로마에 있는 카타콤에 다녀왔었는데 진짜 무서움. 사람 하나 지나다닐 정도의 통로고 벽면 곳곳은 깊이 파여져 있음. 그 당시 들었던 설명으로는 AD0~500년 가까이 그리스도를 믿었던 사람들이 숨어 지내던 곳이었다고 함. 당시 로마에서는 이교도나 다름 없었으니… 외부와 연결된 가장 얕은 곳에 하수구 구멍 같은 곳으로 밖에 있는 사람들이 물자를 건네주고 그 안에서 계속 살아간 거. 벽면에 파인 구덩이는 시신을 뭍는 장소였고 작은 구멍은 아이들의 시신을 뭍어놓은 곳이었음. 실제로 발견된 유골은 그대로 놓여있음. 아무튼 로마 콘스탄티누스/테오도시우스 황제에 의해서 국교로 바뀌어서 카타콤에 살던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봄. 근데 약간 겉보기 믿음? 아무튼 진지한 신앙도 아니었다고 여겨져서 그런지(추측) 다시 들어가 500년이 지나도록 그 곳에서 살았다고 함. 추측컨대 지하 21층 이상으로 되어있고(기억이 가물가물) 탐사가 진행된 곳은 지하 9층? 쯤이라고 함. 관광지로 갈 수 있는건 지하 2층 (지하 1층은 예배당) 까지만이라고. 옛날에는 가이드 없이 출입이 가능했지만 N년 전 신혼부부가 실종 된 이래로 길을 숙지한 가이드가 안내해줘야지만 갈 수 있다고 함. 2016년도에 갔다가 설명 들은 거라 가물가물 하네요~ +당시 카타콤에 살던 사람들은 임신을 하면 바로 벽면에 구덩이를 팠다고 함. 보통 출산 전에 죽거나, 출산 후에 죽거나, 영아 사망률이 극도로 높았기 때문에 임신을 하면서 아이의 무덤도 만들고 있었다고…
저도 2018년에 카타콤 다녀왔는데 재밌었음. 쌓여있는 뼈들, 해골로 단단히 지은 터널 길 등등 완전히 미로처럼 되어있고, 흥미진진한 장소! 무조건 관광 안내되어 있는 길로만 다닐것. 물론 다른 길로 갈경우 철문으로 막아놔서 더이상 가지는 못함. 현재도 실종된 사람둘이 있음. 즉 파리시내 지하 카타콤 한번 다녀오세요 ㅎㅎ
!['기괴한 고기'를 먹는 숲속 마을의 충격 실화..[실화 바탕 / 결말 포함]](http://i.ytimg.com/vi/MnCGlyQxQ0g/mqdefault.jpg)
!['기괴한 고기'를 먹는 숲속 마을의 충격 실화..[실화 바탕 / 결말 포함]](/img/tr.png)
![비상구에서 '이것'과 마주친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다... [ 공포 추천 / 결말 포함 영화]](http://i.ytimg.com/vi/oiEy3SUiHkc/mqdefault.jpg)
![숲속에서 '이 물건'을 발견하는 즉시 도망쳐라...[공포 /결말 포함]](http://i.ytimg.com/vi/rCWaq5ivSkc/mqdefault.jpg)
![정부가 비밀리에 감추고 있던 지하터널에서 발견된 소름 끼치는 공간 [공포영화]](/img/n.gif)
편집진짜 맛깔나게 했네 곧 떡상하실듯 ㅇㅇ
오늘의 떡상 댓글 피크!!
저 정도가 뭔 지옥이야. 장애가진 애 키우는 부모가 진짜 지옥이지. 농담아니고.
방금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봤는데 첫댓글 봤는데 떡상 안됐다 좆잡고 반성해라
@@배석진-e9s어...가..갑자기요..?
로마에 있는 카타콤에 다녀왔었는데 진짜 무서움. 사람 하나 지나다닐 정도의 통로고 벽면 곳곳은 깊이 파여져 있음.
그 당시 들었던 설명으로는 AD0~500년 가까이 그리스도를 믿었던 사람들이 숨어 지내던 곳이었다고 함. 당시 로마에서는 이교도나 다름 없었으니… 외부와 연결된 가장 얕은 곳에 하수구 구멍 같은 곳으로 밖에 있는 사람들이 물자를 건네주고 그 안에서 계속 살아간 거. 벽면에 파인 구덩이는 시신을 뭍는 장소였고 작은 구멍은 아이들의 시신을 뭍어놓은 곳이었음. 실제로 발견된 유골은 그대로 놓여있음.
아무튼 로마 콘스탄티누스/테오도시우스 황제에 의해서 국교로 바뀌어서 카타콤에 살던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봄. 근데 약간 겉보기 믿음? 아무튼 진지한 신앙도 아니었다고 여겨져서 그런지(추측) 다시 들어가 500년이 지나도록 그 곳에서 살았다고 함.
추측컨대 지하 21층 이상으로 되어있고(기억이 가물가물) 탐사가 진행된 곳은 지하 9층? 쯤이라고 함. 관광지로 갈 수 있는건 지하 2층 (지하 1층은 예배당) 까지만이라고.
옛날에는 가이드 없이 출입이 가능했지만 N년 전 신혼부부가 실종 된 이래로 길을 숙지한 가이드가 안내해줘야지만 갈 수 있다고 함.
2016년도에 갔다가 설명 들은 거라 가물가물 하네요~
+당시 카타콤에 살던 사람들은 임신을 하면 바로 벽면에 구덩이를 팠다고 함. 보통 출산 전에 죽거나, 출산 후에 죽거나, 영아 사망률이 극도로 높았기 때문에 임신을 하면서 아이의 무덤도 만들고 있었다고…
나레이션이 적고 영화대사 위주로 편집해주셔서 좋네요 :) 이런 채널 찾고 있었는데 구독 박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ㅜ 오늘의 댓글 피크!!
@@movie-pick 필요한 구간에는 설명해주시고 영상은 대사 위주라서 더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ㅎㅇㅌ!
@@용용-l2u2n 더 알잘딱 영상이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ㅇㅌ!!!
저도 2018년에 카타콤 다녀왔는데 재밌었음. 쌓여있는 뼈들, 해골로 단단히 지은 터널 길 등등 완전히 미로처럼 되어있고, 흥미진진한 장소! 무조건 관광 안내되어 있는 길로만 다닐것. 물론 다른 길로 갈경우 철문으로 막아놔서 더이상 가지는 못함. 현재도 실종된 사람둘이 있음. 즉 파리시내 지하 카타콤 한번 다녀오세요 ㅎㅎ
영화보다 리얼한 후기 ㄷㄷ 한번 다녀 오겠습니다 🤣🤣
카타콤에는 안다리엘이 있고 무시무시한 네팔렘에게 빤쓰까지 탈탈 털리게 되는데....
찌찌피어싱 갓다리엘이요?
Ott 어디서보나요?
10:28 클리커
클리커가 뭔데
@@serendipity931반말 찍찍이한테 굳이 설명해줘야할까
카타콤 자체는 기독교인의 유해가 있는곳이지만 사실 로마시대때부터 쓰였던 건데 대체 이 구멍을 누가 만들었는지 로마인들도 몰랐음.
안다리엘밖에 생각나지않아 ㅜㅜ 내사랑 안다리엘 ㅠ
1:23 얼레?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가 같다?
??? : Name ten books
??? : Game of Throne.. Twilight.....
파리 지하 무덤인데 이집트 문화재가 나오고 지옥의 입구인데 금은보화가 나오고; 엘릭서면서 현자의돌인게 나왔다가...엔딩이 뒤집힌걸로 표현되는 또다른 현실세계같은 곳으로 간거 같긴한데 개연성이며 세계관 설정이며 뭐하나 ...감독니마;;
그건 메이플 작가한테 물어보면 현답 하실겁니다
이거닼ㅋㅋㅋㅋ
2차대전전후로 프랑스랑 유럽열강들이 전세계 문화재를 강탈해서, 유럽에서 이집트 문화재 많이 찾아볼수있어서 그렇게 까지 개연성이 없진 않아보이는데;
임마는 루브르 박물관에 뭐잇는지도 모르나보네 ㅋㅋ 😂
개썅억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DSKD-dv7ls
그래!!! 이거였어 아니 영화리뷰 본 기억이 분명히 있는데 자꾸 생각이 안 나서 겨우 찾았네
@@하이라이트충-j9s 잘 찾아오셨습니다 👽
0:11 철학자의 돌은 플러피가 지키고 있는데(???)
져 프랑스 카타콤 있을적에 고고학자 여성이고 돌고 있는개 연금술사 돌임
그것 를 만지면 빛에서 어돔우로 감 다시 같다 놓으면 빛 의 시대로 되돌아감 그거 도독질해서 홈치면 어돔으로 가는거임 거이 지욱 이라고 바야함
이 영화는 볼때마다 재밌음...ㅎㅎ
이거 진짜로 인상깊었어요. 띵작입니다.
근데 의문인게 2년동안 실종된 사람을 뭘 믿고 따라가는거임???
백신3차도 맞는데
그쯤이야
프랑스 카타콤 112미터 지하에는 지옥 의 악마 있고 지옥 문지도 있다고 해야함 져 여자가 발견한건 연굼술 붉은 돌임
그런 비밀이..
근데 카타콤은 진짜 누가 만들었을까
트롤 여자 한마리 때문에 다른사람 죽는영화
이불밖은 위험해~🥶
카타콤 vs 피라미드 vs 헬하우스
이상 영화 "파리 지옥"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거닷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들 절대보면 안되는 영화임 ㅋㅋㅋㅋㅋㅋ
숨이 막혀버리지만 끝까지 봐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영화..!
제목이?
카타콤 입니다 :)
@@movie-pick 감사합니다
@@piterchoi2846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오늘의 댓글 피크!!
재미로 만든건 재미로보자
철학자의 덜 찾을려면 아메스트리스로 가서 아버지를 찾아야지
카타콤은 2층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입구 찾아서 고고싱
오~ 재미있다 이영화 공포이지만 뭔가를 찾아야 하는 이런 공포물영화 너무 좋다 ㅎㅎ
오늘의 댓글피크!
파리지옥
가지말라고 하면 가는게 사람
호기심 대마왕
카타콤 4층가면 안다리엘이 나옵니다.
이거 인정합니당
그건 디아블로 2 카타콤 게임 이야기임
여긴 실제 프랑스 카타콤 이고 악마도 있고 블랙 입고 있고 몸에서 블랙 처럼 연시도 나옴 그자가 프랑스 카타콤 문지기 악마
윤시원이나 다른 고스트 헌터들이 가봤으면 하는 곳중하나 파리 카타콤
페이크다큐식의 영화에 한참 푹빠져있을때 재미나게 봤던 작품 ㅋㅋ
알이씨도 리뷰에 있습니다! 핸드헬드 촬영기법이 몰입도가 정말 좋죠 :)
세인트 저메인 메세지 이야기 연금술도 가지고 있는 분이 이집트 이야기 하던데 져 고고학자 가자고 있는개 연금술사 돌임
지옥에서도 사랑은 이뤄지는데 왜 난..
지옥 정도는 경험해야 알 수 있는게 사랑이라는 메시지가 숨어있기는훼이크고 곧 이루어 지실 겁니다 😝
수천금을 줘도 저런 데는 못 가..
뭐야? 살아서 나갔네... 다 죽어야 하는게 룰 아닌가....
룰을 벗어나 버렷…
고고학자가 유물 뒷쪽에 불을 질러!?
파묘 관련영상보다가 파리 지하묘지는 무슨알고리즘ㅋ
앜ㅋㅋㅋㅋ
파리지옥으로 봤음 죄송 ..
파리피크…
12분만 투자해봐야지
무한감사합니다람쥐
카타콤은 디아블로지
이런 장르 좋아해서 세번 정도 본 영화인데
편집을 너무 짧게짧게 하셧던거 같아서 아쉽네요..
카타콤 들어가기 전에 내용도 글코 너무 잘려있어서..
암튼 이런 장르 좋아하긴 하면서도 주인공들 너무 암걸리는게 많죠
가지 말라 해도 가고, 자기 주장만 펼치고..
피드백 잘 반영해서 더 좋은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실력이 못 따라가서 노력중입니다ㅜ 감사합니다🙏
카타콤 가면 안다리엘 잡아야 하는데....
(이해해 버린 디아블로 유저)
@@movie-pick ㅋㅋㅋ
조던 내놔...
4에도 나오는 또다리엘누님
@@thearttimestv 그래서 최근 영상에도 디아블로가 등장합니다.. 람쥐
에네르기파를 날렷어야지 이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댓글 피크
중력 쌉 배제
목소리가 왜케 암울하냐
그렇게 느끼셨다면 성공 일지도..!
곤지암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네
곤지 암 망자 귀신 이고 정신병원 임 여긴 츠랑스 카타콤 지하 112미터 악마 지욱 문지기가 있고 악마들도 있는 곳임
앤새형 그냥 피파해
안다리엘 잡으면 되는뎅..
엔딩이 좀 신선했음
이런 영화라면 매일보고싶은.. 오늘의 댓글피크!
이거 명작임 ..
띵작이에요 진짜!!
중간만 봐도 저 여자가 악마같은데 -ㅅ-?
아슬아슬하게 빗나갔습니다 😝
져 여자는 고고학자 여자임 😊 제2의 인디아나 여자 가 존스 임 😊
스시!
리뷰를 하다 말어?
내맘대로 리뷰라 그런가봐요 ㅜㅜ
B급 명작영화.
너무 맞말!!
편집 ㅈㄴ 정신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