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 ‘서울푸드 2024’, K-푸드 매력 제대로 뽐낸다... 전 세계 52개국 1,605개 社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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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 산업부·KOTRA, 6월 11일(화)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서 ‘서울푸드 2024’ 개최
    - 47개국 바이어 250개 社 대거 방한... 20여 건 MOU도 체결 예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6월 11일(화)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2전시장에서 올해로 42회차를 맞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4)’을 개최했다.
    오는 14일(금)까지 열리는 ‘서울푸드 2024’는 식품산업 부문 국내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2개국 1,605개 사, 2,969 부스가 참여한다. 전년 대비 15% 이상 부스 참가가 늘었고, 참가기업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아울러 전시장에서는 지난해보다 10개국이 추가된 총 52개국의 국가관이 운영된다. 참여국 간의 비즈니스 모델 교류와 더불어 참관객들이 더욱 풍성한 글로벌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서울푸드는 유럽연합(EU)을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EU는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를 주제로 풍성한 농식품을 선보이는 한편, 유럽 유기농 식품 워크숍, 라이브 쿠킹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서울푸드 2024’는 전시장 규모를 확대하며 다양한 참가기업 및 바이어들이 찾을 수 있게 했다. 기존 킨텍스 제1전시장을 비롯해 제2전시장까지 확대해 국내외 식품업계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식품업계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여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식품산업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국가관 유치를 강화했다. 지난해 176개 부스였던 중국관을 올해는 약 2배 이상 증가한 340개 부스로 확장 운영하며,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파라과이 등 중남미 지역의 신규 국가관을 유치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서울푸드 2024에는 47개국의 바이어 250개 사가 방한, 국내 식품기업들과 총 2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1.5억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 현장에서는 약 20건의 업무협약(MOU)도 체결될 예정이다. 북미 K-푸드 온라인 마켓 선두 주자인 Wooltari USA가 제과 브랜드인 ‘태극당’, ‘박막례 할머니 PB 브랜드’와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한다.
    또한 전시회 현장에서는 ▲해외 참가기업의 국내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비즈컨설팅(Biz-Consulting)’ ▲전 세계 푸드테크 관련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콘퍼런스’ ▲전문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서울푸드 라이브커머스 판매대전’ ▲국내외 우수 식품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서울푸드 어워즈 2024’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이번 ‘서울푸드 2024’는 강화된 ESG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준수하며 치러진다. 기존 구축된 ‘서울푸드 ESG 가이드라인’을 통한 캠페인 강화와 함께 QR 코드 및 디지털 카탈로그의 활용, 참가 업체들의 친환경 독립 부스 제작을 권장해 폐기물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 또한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중략)
    기사원문 : kr.aving.n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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