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해하실까 말씀드리면 수리 오신 기사 님은 회사의 매뉴얼대로 수리하고 안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안내받는 당시에도 계속 무릎 꿇고 설명하시길래 편하게 앉아서 말씀해달라고 지속적으로 부탁드렸습니다. 현 상황은 LG와 관련이 있는 걸 알기 때문에 기사님께 아무런 부담도 드리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저도 비슷한 제품 사용중입니다. 불꺼진 방에서 화면을 카메라로 찍으면 파란빛밖에 안나왔습니다. 사람눈이 그동안 적응해서 하얀빛이다라고 인지했었는데 알고보니 LED 소자의 수명이 다 된거였습니다. 65인치되면 진짜 내가 들고 센터에 갈 수도 없고 수리기사를 불러야되는데 수리비가 10만원이 훌쩍 넘어서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자가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부품은 국내쇼핑사이트나 아마존부터 검색해서 결국 알리에서 백라이트 모듈을 찾았습니다. 가격도 대략 30달러밖에 안하고 만약 내가 수리하다가 잘 안되거나 고장나면 그냥 새로 사자란 맘먹고 수리했는데 현재까지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준비물 : 백라이트 모듈, 도와줄 인력 1명, 양면테이프 or 캡톤 테이프(차후 재수리를 위해서) , 기본적인 공구(헤라, 십자드라이버, 롱로즈 플라이어 등) 그리고 번거로운 임지님 티비는 그냥 뒷판 열고 확산렌즈만 양면테이프나 본드로 고정하면 될듯합니다.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본업은 아니지만 전화 좀 받아봤는데 고객은 한 번 말하는 거지만 상담, 서비스 직원은 같은 상황을 몇 번이나 마주하고 대처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고객의 이해도나 응대 방법이 달라야 하기 때문에 감정 노동도 정말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LED조명 개발하던 사람입니다. 해당 모듈 방식은 TV 뿐만 아니라 조명개발에도 사용되었던 방식이고 해당방법으로 개발되었던 제품의 확산 렌즈 떨어짐 현상은 많이 발생했습니다. 렌즈는 양면테이프로 고정되어있고 LED PCB에 렌즈와 맞춰 끼울수 있게 홀이 있어 같이 고정을 하는 방식이다 보니 LED 가 죽지 않았다면 양면테이프로 붙여주기만 하면 수리가 가능한 문제입니다. 해당문제는 주로 생산불량으로 발생됩니다. 조립시 렌즈를 꾹꾹 눌러서 고정해주는데 사람이 작업을 하다보니 각자의 누르는 힘이 달라 랜덤으로 불량이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마도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TV모듈교체나 부품단종으로 답변을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해당업체정도의 규모라면 창고 한구석에 불용재고로 남아있는 LED PCB 들이 많을텐데....아쉽네요...
@@BGRIMJI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글 남깁니다. 방식은 렌즈의 다리 부분을 에폭시에 부착/고정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자가 수리 관련하여 현재 몇점의 렌즈 탈락이라고 인식하실 수도 있는데요. 분해 후 재조립 시의 충격으로 추가 탈락 발생된 것을 보신 바와 같이 이미 에폭시 균열 및 접합부 계면 분리되고 있으므로 아직 탈락되지 않은 렌즈를 살짝만 당겨보셔도 그냥 탈락됩니다.
저는 삼성에어컨이 임지님과 같은 상황이 되어서 한 한달간은 싸운것 같습니다. 삼성 AS가 소비자가 전문 지식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덤비다가 된 통 당했었죠. pcb 업체 QC 과장 출신인 저에게 단면 pcb면 수정이 가능한데 양면이라 못한다고 했다가 창피 톡톡히 당했구요. 결국 AS 담당자 책임자 그 윗선까지 한테 전화로 백배사죄 받았습니다. 그래도 결국 수리는 못하고 감가상각해서 약간의 보상받는걸로 끝났던 기억이 납니다. 부품 보관년한은 법에만 그렇고 실제 기업이 지키지는 않나 봅니다.
다른분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확산 렌즈를 다시 붙여주면 수리가 됩니다. 후면 커버만 잘 분리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그걸 왜 소비자가 해야 하느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문제입니다만, 부품이 고장난게 아니므로 자가수리로 쉽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확산렌즈와 LED PCB에 고정 홀들이 있기 때문에 쉽게 위치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양면테이프는 절대 비추이구요... 열이 많이 나는 부위이므로 얼마 가지않아 떨어집니다. 가장 좋은 본드는 생각하신 것처럼 UV 본드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몇천원이면 투명 UV 본드 구매가 가능한데, 경화용 UV LED 랜턴(플래쉬)같은것도 구매해야 하므로 비용은 2~3만원정도 들어갈 겁니다. 순간접착제도 가능하기는 한데요... 순간접착제의 경우 소량만 정해진 위치에 점찍듯이 사용하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아차하면 백화현상이 발생하여 렌즈가 뿌옇게 될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한두개정도 붙일거라면 순간접착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지만, 붙어있는 렌즈들도 모두 떼어내서 재 접착을 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투명 UV 본드가 가장 좋은 솔루션인것 같습니다. 에폭시 본드를 사용하실 경우, 완전히 투명하지는 않지만 색상이 없는 제품들이 있구요... 대부분이 5분 경화 에폭시 이므로 한번에 4~5개 정도씩 붙일 량만 잘 믹스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폭시 본드 접착시 강도가 나오지 않는 경우는 주제와 경화제를 잘 섞지 않아서 입니다.) 주의 사항은 크게 2가지로... 본드를 조금만 사용해도 잘 붙어있으므로 많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재조립시 먼지를 잘 제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반투명한 확산판이나 LCD가 노출되는 제품일 경우, LCD 뒷면을 절대로 터치해서는 안되며, 에어 콤프레서나 먼지제거 캔 등으로 먼지를 잘 제거한 후 조립해야 합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해보신 분이네요...ㅋㅋ 저도 자가 수리를 해야하나 싶어서 찾아봤고 역시 문제는 대형 디스플레이의 경우 흡착판으로 드러내는게 가장 큰 일이더라고요. 제일 좋은건 어차피 사용 시간이 꽤 지난 LED까지 교체한다는 생각으로 어레이 부품을 구매해서 3~5만원선으로 교체하는거 같습니다. 부품을 주문해둔 상태이고 교체를 해볼까 생각하던 찰나에 지금은 어찌저찌 수리를 받았습니다. 후기를 준비중입니다.
저희 부모님 두분다 LG서비스센터에서 일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저녁식사시간에 자연스럽게 직장이야기를 듣게되는데, 부품 단종부터 서비스진행까지 고객입장에서 답답한 부분들이 서비스센터 직원들에게도 상당한 업무스트레스더라구요. 그런데 또 서비스기사 입장에선 회사 방침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부모님들도 그걸 고객분들께 설명해드리고 이해시켜드리는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하십니다...ㅠ.ㅠ
저는 TV를 잘 보지 않아서 흰점이 나타나고도 2년을 그냥 방치하고 있었고, 이제서야 무상수리 대상임을 알게 되었어요. 당시 디자인 때문에 80만 원 이상을 주고 산 '클래식'라인이었는데, 중소기업 스마트 TV보다 못해서(디자인'만' 좋았음) 아쉬운 와중에 고장까지!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긴 합니다. 월요일에 LG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해보려 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떨리네요. 사설에서도 부품 구하기 힘들다는 글을 봐서 더 그렇습니다. 대기업의 사후처리가 실망스럽네요...
리콜이라는게 하자가있을때 수리받는건데. 이건 보통 서비스기간+어느정도의기간을 암시적으로 이야기하는겁니다. 즉 리콜이란것도 언제까지접수건에대해서만 리콜해주는거죠. 보통 리콜기한을 명시해야하는데..(무한책임이하면 모를까) 일단 as자체나 as정책은 큰문제없는데.(8년이면 입부부품단종이라 리콜진행이 불가능한게 이상한건아니예요. 해당 제품 판매수량을 고려해 예비부품을 만들고 단종해버렸는데 추후 부품을 그제품을위해 찍을수는 없으니) 감가상각으로보상하던 수리불가판정을 내리던 하는게 자연스러운거예요.전혀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절차죠.. 문제는 리콜기한을 명시하지 않아서 엘지전자가 어떻게든 책임져야할것같네요. 엘지전자서비스가 아니라 엘전자에서 리콜정책 저렇게 발표한 부서에어요..
진상이 아닌 LG전자의 공지가 변경되지 않는한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신것이기에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LG이노텍이 작년에 LED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면서 부품공급이 끊어진점과 해외직구 제품의 경우 국내 기준의 품질보증조건 및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는점으로 인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되셨네요. 삼성과 LG 모두 특정기간에 생산된 제품의 확산판이 잘 떨어지는편인데 두 회사 모두 동일한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제품임에도 내수용의 수리용으로 문의하면 부품이 있다고 하는데 해외판매용의 수리용으로 문의하면 부품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알리에서 LG TV용 백라이트 부품을 구입하는 경우 7000번대 제품 등은 부품이 남아있는데 5000번대 제품 등은 부품이 없어서 7000번대 부품을 보내주는 경우가 있는데 백라이트의 밝기차이가 있다보니 5000번대 제품에 7000번대 백라이트 부품 사용시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LG직구품 백라이트 불량이 생겨 AS진행한적 있습니다. 백라이트불량 카페 가입해서 안내된 절차대로 진행해서 비용 환불 받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같은 백라이트를 쓰는 TV인데 대상품번에 제 모델명이 없어 안된다고 안내받았었고요. 일단 앗세이든 모듈이든 수리진행하시고 환불받는 방법도 찾아보시는것이. 불량임을 인지하면서 저런대응은 정말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5년 가을에 국내판 티비 구매 후 2017년 6월에 흰색 반점 증상으로 유상as를 30만원 넘게 주고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잊고 있다가 최근에 또 똑같은걸로 as받았는데 무상이더군요...무상인걸 알고 LG에 전화를 했더니 이리저리 뺑뺑이 돌리더군요...처음엔 확인이 안된다. 지역 서비스센터에 물어봐라. 자료 없다. 모른척하다가 겨우겨우 카드 영수증에 서비스센터 찍힌거 보내주었는데 팀장급이 전화와서 그때는 수리한 부품이 달라서 무상이 아니다 하더군요. 그럼 왜 증상이 똑같냐 물었더니 그건 확인이 어렵다 하더군요...같은 증상으로 as를 받았는데 한번은 유상이고 한번은 무상인거...LG참 일 못해요...
TV, 냉장고의 경우 수리부품 관련 보관의 기준은 2012년 1월기준 부품보유는 8년 내용연수는 7년, 2016년 10월 기준 보유는 9년, 내용연수9년. 임지님이 구입한 2014년 제품이라면 해당모델 단종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14년 단종 모델이라고 할 경우 2016년 10월 이전 출시 모델이기 때문에 2022년까지 보관이네요. 따라서 해당 부품이 없다고 한게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조사는 보관기준 이상의 보관또한 비용에 소요될테니까요. 그런데 기사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의 제조사가 이를 지키지 않는 문제점을 많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2019년에 고장이 났어도 수리를 못할 확율이 있는 거지요. 그래도 고객 입장은 오래 부품이 오래보관되어 언제 고장이 나더라도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는 42인치 클래식 TV가 임지님과 같은 현상으로 리콜 대상 모델이라 2개정도의 확산렌즈 무상수리를 받았었습니다. 그때 당시 무상수리 교체한 확산렌즈가 재고장이 발생되면 그건 유상수리라고 했습니다.
품질보증서에 깨알 같은글씨로 적혀있습니다. 부품보유기간 X년 이렇게요. 그램 노트북은 4년이더군요. 그런데 이것은 법적최소 요건인거 같습니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서 중견기업이상 또는 대기업들은 더 오래 보유를 하지요. 더 나은 브랜드가치를 만들어가는 기업은 꼭 이윤추구 외에도 환경, 사용자의 고충 등 총체적인 것들이 포함되어있고 이것은 그 기업이 단순히 이윤추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이상을 실현하는 것이죠. 엘지는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쉽습니다.
최근에 구형 스마트폰을 사용중에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하라고 해서 했더만 디스플레이가 죽어 버리더군요. 그전까지 멀쩡하게 사용하고 있던 폰이어서 , 아무리 봐도 S/W 문제로 보이는데 수리 기사님은 디스플레이 불량이니 비싼 돈을 내고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S/W 업그레이드 변경점 시점에 발생한 불량이면 S/W로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 이런 현상은 H/W 불량이라고 그렇게 지침이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와 같은 현상을 겪은 분들이 인터넷에 보니 많더군요.
저게 티비 잘 고치는데 즉 부품을 교체가 아니라 안에 소재만 가는 곳이 있는데 그런데 가면 저 엘이디 하나도 고치거든요... 세상은 그걸 잘 몰라서 보다 그렇게 하면 시간과 인력비가 드니 안하는거지만...정말 좋은데는 저렴하게 수고비받고 저 소재만 달랑 고칠수 있고... 티비 의외로 잘 아는분들은 쉽게 고치는걸 그 흔한 통합보드가 잘 나가는 티비경우 통체로 갈아야 하는게 참 안타갑죠.... 충전잭에 납땜만 하고 온보드 메모리도 8램에서 16램으로 가는거 보면 참 세상은 조금만 손재주만 있으면 너무 편한세상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온보드 램 메모리 가는거 보고 와 저런 손재주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했거든요^^ 그렇게 제조사 라인공정이나 특수성 장비나 소재가 있어야 갈수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진상은 그 결과에 만족을 못하고 거짓인데 우기기는 사람은 뜻하고 이런 경우는 토론을 하자는 의도로 보여지네요^^ 요즘 바이러스 공장라인을 많이 닫고 추가 저런 사후서비스 직원분들이 데이터링크로 자료집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 고장에 경우에 적은 메뉴얼이 있어서 알려주면 좋은데 대부분이 저런 직원분들은 연구짓이 아니다보니 많은 정책을 다 알지 못해서 매번 소비자분들이 더 알아야 손해가 덜 가는 구조로 되어있죠.... 참 큰 티비에 고장나면 아쉽죠^^ 32인지 27인지 하물며 13인지 랩탑화면이 고장나도 참 버리기 아까워서....
갑자기 이 영상을 보니 lg건조기 자동세척이 생각나네요 에효 좀 이 상황은 억울하고 이해가되지않네요 공지를 다시해서 보상을하던지 해야지 lg대기업이 고객사후관리가 아쉽네요 ㅜㅜ 제품을 오래쓸수로 환경에도 좋고 제품을 오래쓸수 있도록 하여 제품을 완성도가 높다는걸 증명하는건데 ㅠㅠ예전 금성 골드스타때 처럼 돌아올길
저는 10년 넘은 LG전자 TV인데 LED모듈(백라이트)이 나가서 사설은 15만원정도 수리비가 나오더라구요. LG 서비스센터는 얼마나 받으려나 해서 센터에 방문했는데, 정책으로 무상으로 바뀌었다고,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습니다. 부품제고량이 모델마다 조금씩 다른가 보네요.
전 32인치 13 14년도 모델 led바 나가 버려서 사서 직접 고쳤어요ㅜㅜ 확산렌즈만 떨어저 나가는 문제엿음 무상수리각보는거였는데 아쉬웠네요 그 확산랜즈 떨어지는건 아마 전용본딩스티커?? 팔겁니다 그냥본드론 안된다나 뭐라나 그거 사셔서 고치는것도 컨탠츠도되고 재밋을거라봐요
저 렌즈들 알리에서 구매하면 한줄에 만원도 안할꺼고, 렌즈가 떨어진거면 붙이는 본드가 있어서 걍 붙여주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안해주는 건가, 전직 TV QC출신입니다..다만 .. 임지 님 구매하신 제품의경우 모듈형 제품으로 확인된거 같은데..거의 분리자체가 불가능 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다른 제조사들은 저 모듈 패널 자체를 통으로교환 해줄텐데 제가 있던 업체도 동일 문제가 생겨 모듈 자체를 그냥 무상으로 제공 했습니다..중소기업인데=_= , 사설업체를 이용하셔도 10~15만원이면 수리비용 ..뭐 크게 문제없이 고칠 수 는 있을 껍니다 해당 부품이 단종 되었더라도 같은 규격의 제품을 사용 하면 되기 때문에 -_- 보통 모듈형 제품을... 뜯지는 않는데... 저건 LG에서 AS정책을 잘못한게 맞습니다. 모듈형 제품은 말 그대로 모듈 및 패널 한세트 되어있는 제품인데 , 보통 통으로 교체 를 하지..
저는 궁금한게 있습니다 삼성이나 엘지는 매장이나 공홈에도 40인치 이하TV는 아예 취급을 안하네요 최소가 80인치 정도???? 왜그런걸까요? 그리고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40인치 이하 TV 들은 과연 삼성 엘지가 생산하는게 맞는지도 의문입니다 대기업의 소형 가전은 대다수가 중소기업에서 제품만 받아 기업로고만 붙여 나가는경우가 많죠 TV도 그러한가요? 엘지 매장에 가서 전자렌지를 찾았는데 제일 저렴한게 24만원입니다 그 이하는 취급 안한답니다.. 왜 그런 걸까요? 그냥 햇반이나 조리된 음식 데워먹는데 24만원짜리를... 없이 사는 사람은 그냥 닥치고 인터넷 쇼핑몰이나 이용해라 그럼 할말없고 제가 사는 동네는 1~2인 가구가 많고 취약계층도 많은 곳입니다 그런동네에 있는 엘지 삼성 매장엔 전부 고급제품만 갖다 놓네요 자국민 그리고 취약계층들은 자국의 삼성엘지는 사지도 못하고 이런 상황이 이해불가네요
개인적으로 LG제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절대로 잊을수 없는 LG전자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아니 그건 서비스가 아니고.....나에게는 선물이었다. 아버지가 입원중에 유언도 못남기고 뇌사로 계시다가 돌아가셨고... 그때는 스마트 폰이니 이런것도 아닌 폴더 폰.... 폰에 녹음 정도 되는 수준이었다... 그때 아버지가 동생이랑 마지막 통화 한 녹음...그 통화 이후 뇌사 상태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폰에서 녹음된 통화파일을 파일로 받고 싶어서 LG전자를 가서 통화 녹음 파일을 파일로 좀 받을수 있냐고 하니 처음에는 곤란해 했던것 같았는데 아버지의 마지막 통화가 있다고 하니 서비스 기사님이 윗분에게 보고를 했는지 다른분이 오셨고 여러분이서 붙어서 통화녹음을 파일로 넘겨 주셨다. 그때 너무 고마워서 LG 전자에 감사인사라도 올렸어야 되었는데...그때 그러지 못했다...그리고 난 LG제품은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LG전자 서비스 그 직원 분들...죄송하게도 이름도 모른다...그분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0년이 다되었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혹시 이 글 보신다면...그때 참 감사 했습니다..
집에 있는 티비도 딱 그 시기에 구입한 LG 직구 티비인데, AS 된다는 공지만 믿고 그냥 사용중입니다. 이래가지고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거네요.. 안그래도 종일 티비 틀어놓고 있는데.... 이참에 제대로 이슈화 해서 소비자의 권리를 찾도록 해야 겠습니다.~~~
20만원준 넥밴드 헤드셋 과 80만원준 울트라북 as 이후로 LG손절 했지요... 헤드셋 분해 못하는건 둘째치고 교체한 이어폰 줄 길이가 다르고 더 어이 없는건 줄 길이가 달라서 양쪽다 교체했음에도 줄 길이가 다름 ㅋㅋ 원래 그리 나온다고 하던 ㅋㅋ 울트라북은 고장나서 갔더니 중고가격이랑 비슷한 수리비가 나오길래 생각해보고 정품 부품만 구매해서 직접교체 하겠다 하고는 한달 뒤 방문해서 부품 구매하러가니 부품만 따로 판매 안한다고 ㅋㅋ 결국은 직구로 구매해서 고쳤지요... 사람마다 말이 다르고 위에서 내려오는 부품도 지 맘대로고... 엘지는 손절이 답! 삼성으로 말하자믄 2만원대 블루투스 이어셋 5개월 쓰고 충전문제로 as가니 교품이던데... 에이 20만짜리 똥이랑 80만짜리 똥이나 팔고 자빠진 엘지...
결혼하면서 lg제품으로 모든 가전 제품을 구매 하였다가 정확히 보증기간 이후 터지는 제품 고장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사후 서비스 몇번 경험하고 이제는 하나씩 하나씩 삼성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tv, 사운드 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다 삼성으로 재구매 했습니다. 엘지... 구매욕구가 생길만큼 매력적인 제품들 많습니다. 가전은 엘지.... 라고 말할 정도로.. 그러나 개인적으로 구매후 3년 5년 만족도는 삼성의 쪽이 훨씬 좋습니다. 제품 내구성, 사후 서비스( 업데이트등) 고장수리등.. 양쪽 다 경험 한 바로는 엘지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겁니다. 추가로.. 엘지 로봇청소기 고장 수리 경험이 있는데, 무성의한 대처 ( 제품고장부분이 아니라 그냥 배터리 교체만으로 해결 하려고 했음. 교체 전 배터리 멀쩡한 상태 였으며, 차후 클레임으로 오인수리 인정하고 사과 받음)는 개선을 한다해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국내 정책은 국내 구매 제품에 한하여 부품 보유기간 - 구매 기간 - 감가 계산 %로 해서 환불을 해준다고 합니다. 전자제품은 가져가는 조건이고요. 대형 가전은 연식이 좀 있더라도 가격이 꽤 나가는데 아마 국내 계산으로 했어도 10만 원도 못 받았을 것 같네요... ㅋㅋㅋ 몇십만 원이 나와도 새 TV 산다고 하면 추가 지출이..... ㅋㅋㅋ
@@BGRIMJI 그건 아니죠. 저도 얼마전에 LG 서비스를 이용했고 아무 불만이 없었습니다. 근데 요번에 보니 아예 신청 자체가 어렵도록 싸악 바뀌었더군요. 인터넷으로 신청하다 포기하고 전화를 거는데 역시 모바일 페이지가 뜨더니 상담사연결을 선택하니 10여분을 녹음된 메시지만 나오다 거의 강제로 끊더군요. 무슨 내부적으로 돈 안되는 AS사업부를 외주를 준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할 말은 아니지만 삼성이라고 업무량이 특히 작겠습니까? AS사업부 규모를 극단적으로 줄이지 않은 이상 이러기가 힘든데..,
아마 우리나라의 팔이 안으로 굽는 정서도 삼성, 엘지를 만드는데 일조 했다고 봅니다. 확실히 대기업 독점 구조이고(기술이 접목되는 분야라 어쩔 수 없지만…) 리스크나 변화를 싫어하다보니 현 시대를 반영하지 못한 답답한 상황들이 하나 둘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곪아 터져야 아픈걸 알고 고치는 경우도 있고요. 어느 쪽이던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BGRIMJI 뭐 방법은 간단하죠. 입법기관이 일을 해야하고 그것은곧 법이 바뀌어야한다로 귀결되죠 소비자의 권리를 법으로 좀더 명확하게 보장하고 징벌적손해배상과같은 대기업에게 대항할수있는 칼을 쥐어줘야하는데. 과연 그게될까요?ㅎㅎㅎ 지금 이사건처럼 부품생산을 단종하는 행태에대해 소비자가 뭘할수있나요? 단체 소송을 건다? 승소했을때 보상받을수있는 금액은?ㅎㅎ 이래서 다신 안써라는 말과 삼성갔다 엘지갔다할수밖에 없는거죠 머릿속의 지우개마냥 ㅋㅋ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않을것같아서 문제네요 ~~
저는 그거 제가 직접 구매해서 자가수리했습니다 걍 부르고 출장비에 딱 서비스 여러소리 운운하며 복잡할것같아서 알리 구매후 직접했죠 분해 해보니 확산렌즈 한두개도 아니고 열개는 떨어져 있더군요 접착제 구린거 쓴듯해요 같은증상 엄청 글 많더라구요 대략 3만원 좀 더 들었어요
거참...대기업 중소기업 할것없이 죄다 똑 같네요. 해당부품이 단종 되었습니다...as 출장비는 카드로 하실건가요. 어이가 없어 보증기간이 남았는데요. 그러면 하처업체에서 더이상 생산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결론은 ,as는 개나 줘버리고 버릴 생각하고 저렴한 모델 사서 고장 나면 버리는것이 속 편합니다. 아유.참 제가 겪은일을 유튜브로 보니 씁쓸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대응 안하고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삼성 LG가 AS센터만큼은 좁은 땅덩어리에 독점시장이니 잘 깔아놓은건 인정해놓는데,,,, 이렇게 잇슈 대응은 그냥 지들 멋대로에요. 당장 큰 문제가 되는건 뭐라도 할것처럼 그러는데, 좀 시간 지나서 잊혀지면 나몰라라죠. 이놈의 기업하기 좋은 나라....미국에서 고소미 쳐맞고 징벌적 배상 먹어야 하는데
체계를 만드는것도 바꾸는 것도 힘든데 스타트업이나 신생 기업들이 투자를 받아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가 요즘 시대에 맞게 최대 효율에 맞춘 체계로 시작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니콘 기업들은 시작부터 바닥이 아닌 최소 대기권 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조상들을 발판삼아 ㅋㅋㅋ
혹시 오해하실까 말씀드리면 수리 오신 기사 님은 회사의 매뉴얼대로 수리하고 안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안내받는 당시에도 계속 무릎 꿇고 설명하시길래 편하게 앉아서 말씀해달라고 지속적으로 부탁드렸습니다.
현 상황은 LG와 관련이 있는 걸 알기 때문에 기사님께 아무런 부담도 드리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저도 비슷한 제품 사용중입니다. 불꺼진 방에서 화면을 카메라로 찍으면 파란빛밖에 안나왔습니다.
사람눈이 그동안 적응해서 하얀빛이다라고 인지했었는데 알고보니 LED 소자의 수명이 다 된거였습니다.
65인치되면 진짜 내가 들고 센터에 갈 수도 없고 수리기사를 불러야되는데 수리비가 10만원이 훌쩍 넘어서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자가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부품은 국내쇼핑사이트나 아마존부터 검색해서 결국 알리에서 백라이트 모듈을 찾았습니다.
가격도 대략 30달러밖에 안하고 만약 내가 수리하다가 잘 안되거나 고장나면 그냥 새로 사자란 맘먹고 수리했는데 현재까지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준비물 : 백라이트 모듈, 도와줄 인력 1명, 양면테이프 or 캡톤 테이프(차후 재수리를 위해서) , 기본적인 공구(헤라, 십자드라이버, 롱로즈 플라이어 등)
그리고 번거로운 임지님 티비는 그냥 뒷판 열고 확산렌즈만 양면테이프나 본드로 고정하면 될듯합니다.
엔지니어분들이 진짜 고생이시쥬
다 무상으로 A/S 해줌. 앗큥 >_< 부품이 단종됐음. 못해줌~.
이럴거면 공지나 하지말지. 명백히 잘못 생산된 물건에 대해 입으로만 책임 진다고 해놓고 책임을 지질않네. 사후서비스도 과장 광고하는 시대군요.
브랜드 불문하고 연식좀 된 가전 as 받으면 부품 단종 됐다는 얘기는 꼭 듣는듯
테레비 세탁기 냉장고 다 그런 식으로 교체함
한 10년 썼으면 고장나지 않기만 빌어야 하는건지
저도 다행이 저 부품이 있는 모델이여서 무상수리하였는데 기사분이 계속 무릎꿇은 상태에서 작업하시길레 음료수 드리고 편하게 하시라고 몇번을 이야기 해드렸내요. 진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시는거 같았어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던 대로 사실상 리콜 조치인데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정당한 수리 서비스가 없다니 기업 정책이 참 아쉬울 따름이네요,, 애꿎은 기사님과 임지님만 답답하셨겠는데 이번 영상 부디 알고리즘 터져서 본사 VOC 팀 분들이 보셨음 좋겠습니다!
그냥... 엔지니어 분들이 출장나와서 겪어야 하는 아쉬운 부분들이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사는 유선상으로 지침 보내고
왜 사과랑 죄송한 감정 노동은 현장 기사님께서 하는지.... 서비스 업종하는 입장으로 너무 기사님이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뿐....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본업은 아니지만 전화 좀 받아봤는데 고객은 한 번 말하는 거지만 상담, 서비스 직원은 같은 상황을 몇 번이나 마주하고 대처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고객의 이해도나 응대 방법이 달라야 하기 때문에 감정 노동도 정말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진짜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아주 제대로 소비자 기만하는 정책이네요. 조목조목 아주 전부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LED조명 개발하던 사람입니다. 해당 모듈 방식은 TV 뿐만 아니라 조명개발에도 사용되었던 방식이고 해당방법으로 개발되었던 제품의 확산 렌즈 떨어짐 현상은 많이 발생했습니다. 렌즈는 양면테이프로 고정되어있고 LED PCB에 렌즈와 맞춰 끼울수 있게 홀이 있어 같이 고정을 하는 방식이다 보니 LED 가 죽지 않았다면 양면테이프로 붙여주기만 하면 수리가 가능한 문제입니다. 해당문제는 주로 생산불량으로 발생됩니다. 조립시 렌즈를 꾹꾹 눌러서 고정해주는데 사람이 작업을 하다보니 각자의 누르는 힘이 달라 랜덤으로 불량이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마도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TV모듈교체나 부품단종으로 답변을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해당업체정도의 규모라면 창고 한구석에 불용재고로 남아있는 LED PCB 들이 많을텐데....아쉽네요...
헛! 렌즈가 UV본드로 고정되는 방식이 아닌가요..? 수리하려고 정보 취합중인데...
@@BGRIMJI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글 남깁니다. 방식은 렌즈의 다리 부분을 에폭시에 부착/고정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자가 수리 관련하여 현재 몇점의 렌즈 탈락이라고 인식하실 수도 있는데요.
분해 후 재조립 시의 충격으로 추가 탈락 발생된 것을 보신 바와 같이
이미 에폭시 균열 및 접합부 계면 분리되고 있으므로 아직 탈락되지 않은 렌즈를 살짝만 당겨보셔도 그냥 탈락됩니다.
그냥 렌즈 떨어진거라 렌즈에ㅜ본드(노란 돼지 본드 말고)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본드는 렌즈바닥에 툭 튀어 나와 있는 다리에 바르시면 됩니다. 되도록 얇게.바르세요.
@@kimkijong2611 록타이트 같은 순간접착제를 말씀하신다면 조심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건조 과정에서 증기에 의한 백탁현상, 특히 맨손으로 작업 시 렌즈에 문은 지문과 결합하여 하얗게 나타난 지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iwonowis 이미 렌즈가 3개였던 탈락 렌즈가 5개로 늘어났습니다. 분해 재조립을 하게 된다면 전부 다 탈착하고 새로 붙여야 하기 때문에 어레이를 구해서 전부 갈아주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가전은 LG'라는 수식어 뒤에 숨은 면모들이 있었네요!! 이런 부분 공론화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김치볶음밥 설명 찰떡입니다!! ㅋㅋㅋ
어라 신혼의 달달함은 어떤 가요 리뷰좀..... 체험해 볼 수는 없어가지고....ㅋㅋ
엘지 모니터류 (티비포함) 절대 사지마세요 3년전 모델은 잘돌아가는데 요즘나온건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서 출시됩니다 제일 많은 문제가 갑자기 모니터가 나가는 거예요
저는 삼성에어컨이 임지님과 같은 상황이 되어서 한 한달간은 싸운것 같습니다.
삼성 AS가 소비자가 전문 지식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덤비다가 된 통 당했었죠.
pcb 업체 QC 과장 출신인 저에게 단면 pcb면 수정이 가능한데 양면이라 못한다고 했다가 창피 톡톡히 당했구요.
결국 AS 담당자 책임자 그 윗선까지 한테 전화로 백배사죄 받았습니다.
그래도 결국 수리는 못하고 감가상각해서 약간의 보상받는걸로 끝났던 기억이 납니다.
부품 보관년한은 법에만 그렇고 실제 기업이 지키지는 않나 봅니다.
와 통쾌한 사례네요. 소비자가 전자 제품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솔직히 A/S응대 당시에 바가지 쓸 일도 없고 대충 둘러대지도 못하기 때문에 더 확실한 수리를 받을 수 있죠...! 하필 PCB 업체 QC 과장님께.....ㅋㅋㅋ 거짓말을
LGTV os도 짜증나요. 특히 유튜브앱. 재생 속도 변경 기능은 왜 없앤겨?!?
Lg uhd49tv 빽라이트 4년정도에 나가더니 그뒤엔1~2년 알수없는 화면증상으로 통째로 메인보드 가는데 신품 이건 중고건 더럽게 비싸게 받네요.tv가 고장날 부품으로 비싸게팔고 as부품비용까지 챙겨먹는 시스템인가봐요
엘지 AS 완전 헬이에요….. 지금 제가 엘지 제품 사자마자 하자 제품 당첨 됐는데
인정을 안함… 하자가 아니래요
그러면서 기사님이 와서 수리해주고 가는건 뭐죠? 수리는 하는데 하자가 아니라 반품이 안된대요 ㅋㅋㅋㅋㅋ
어떤 경우에는 출장기사님의 서비스가 너무 불만족스러워서 컴플레인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경우엔 반대로 본사의 매뉴얼때문에 애먼 기사님들이 스트레스를 받으시겠네요.
부디 LG의 상식적인 답변 받으시길 기대하곘습니다.
기사님도 정말 죄송해 하셨고 LG 직원이다 보니 함부로 말은 못 하시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속상해해 주셨습니다...!
@@BGRIMJI 뭐 또 그런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AS를 받을때는 기사님 개인을 상대하는게 아니라 LG대표로 나오신분을 상대하는거라 기사님 선에서도 충분히 납득할만한 처치방법에대한 매뉴얼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싶기도 하네요.
@@iamthr4ithnk 수리기사님도대기업의계약직이고 총알받이급이시니 아무힘이없죠
LG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데 흡사 방패도 안주고 그렇다고 본사지침 따라야 해서 선택권도 없음
@@세상에없는 ㅎㅎ 기사님한테 뭘 해달라는게아니라 본사차원에서 그런 매뉴얼이 있어야된다는 말씀입니다
저시기에 나온 LG 확살렌즈 이슈 유명했음..이영상을 기회로 떡상하시길..엘지의 반응의 후기를 기대해봄...개인 적인 생각에는 못해준다에 1표
저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설 수리나 자가 수리 엔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자동차는 현기가 대표적이죠 리콜대응 보면 저는 그래서 걍 돈 더주고 외국기업꺼 사서 하네요.학창 시절때부터 소니 애플 모토로라 사용하고 나서 필립스 애플 소니위주로 사용하고 있네요.
다른분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확산 렌즈를 다시 붙여주면 수리가 됩니다. 후면 커버만 잘 분리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그걸 왜 소비자가 해야 하느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문제입니다만, 부품이 고장난게 아니므로 자가수리로 쉽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확산렌즈와 LED PCB에 고정 홀들이 있기 때문에 쉽게 위치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양면테이프는 절대 비추이구요... 열이 많이 나는 부위이므로 얼마 가지않아 떨어집니다.
가장 좋은 본드는 생각하신 것처럼 UV 본드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몇천원이면 투명 UV 본드 구매가 가능한데, 경화용 UV LED 랜턴(플래쉬)같은것도 구매해야 하므로 비용은 2~3만원정도 들어갈 겁니다.
순간접착제도 가능하기는 한데요... 순간접착제의 경우 소량만 정해진 위치에 점찍듯이 사용하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아차하면 백화현상이 발생하여 렌즈가 뿌옇게 될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한두개정도 붙일거라면 순간접착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지만, 붙어있는 렌즈들도 모두 떼어내서 재 접착을 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투명 UV 본드가 가장 좋은 솔루션인것 같습니다.
에폭시 본드를 사용하실 경우, 완전히 투명하지는 않지만 색상이 없는 제품들이 있구요... 대부분이 5분 경화 에폭시 이므로 한번에 4~5개 정도씩 붙일 량만 잘 믹스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폭시 본드 접착시 강도가 나오지 않는 경우는 주제와 경화제를 잘 섞지 않아서 입니다.)
주의 사항은 크게 2가지로... 본드를 조금만 사용해도 잘 붙어있으므로 많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재조립시 먼지를 잘 제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반투명한 확산판이나 LCD가 노출되는 제품일 경우, LCD 뒷면을 절대로 터치해서는 안되며, 에어 콤프레서나 먼지제거 캔 등으로 먼지를 잘 제거한 후 조립해야 합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해보신 분이네요...ㅋㅋ 저도 자가 수리를 해야하나 싶어서 찾아봤고 역시 문제는 대형 디스플레이의 경우 흡착판으로 드러내는게 가장 큰 일이더라고요. 제일 좋은건 어차피 사용 시간이 꽤 지난 LED까지 교체한다는 생각으로 어레이 부품을 구매해서 3~5만원선으로 교체하는거 같습니다. 부품을 주문해둔 상태이고 교체를 해볼까 생각하던 찰나에 지금은 어찌저찌 수리를 받았습니다. 후기를 준비중입니다.
저희 부모님 두분다 LG서비스센터에서 일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저녁식사시간에 자연스럽게 직장이야기를 듣게되는데, 부품 단종부터 서비스진행까지 고객입장에서 답답한 부분들이 서비스센터 직원들에게도 상당한 업무스트레스더라구요. 그런데 또 서비스기사 입장에선 회사 방침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부모님들도 그걸 고객분들께 설명해드리고 이해시켜드리는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하십니다...ㅠ.ㅠ
회사의 입장을 떠나면 모두가 이해가 가능한데 참 아쉽죠...ㅠㅠ
저는 TV를 잘 보지 않아서 흰점이 나타나고도 2년을 그냥 방치하고 있었고, 이제서야 무상수리 대상임을 알게 되었어요.
당시 디자인 때문에 80만 원 이상을 주고 산 '클래식'라인이었는데, 중소기업 스마트 TV보다 못해서(디자인'만' 좋았음) 아쉬운 와중에 고장까지!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긴 합니다.
월요일에 LG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해보려 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떨리네요. 사설에서도 부품 구하기 힘들다는 글을 봐서 더 그렇습니다. 대기업의 사후처리가 실망스럽네요...
사설에서는 부품 구하기 쉽습니다. 부품다 구하고 도구까지 구매했는데 이차저차 결론적으로는 LG에서 수리 받았습니다.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전자제품 as 까지 생각하면 왜 돌고 돌아 삼성인지 알려주는 영상인듯 ㅠㅠ
브랜드를 떠나서!! 이건 약속을 했잖아요오!!
나도 저런 증상으로 1년전에 수리 받았는데 수리 마치고 조립 후에 줄이 세로로
그어지는 현상이 나버렸다. 수리기사도 당황 나도 당황, 오래된 tv 버립시다. 하고 말았죠.
@@edgarpoe6949 조립 후에 일어난 거면 디스플레이 패널을 조립하다가 충격이 갔을 확률이 큽니다.. 아니면 들어낼 때 휘어져서 살짝 금 갔을 수도 있어요
@@BGRIMJI 수리 할때 보니까 놀랬습니다. 렌즈 비슷한 걸 달아 놓았던데 너무 어설퍼 보였습니다.구조 자체가 싼티가 났어요.
소비자기만입니다.
보는 저도 화가나네요.
다른 소비자들도 이내용을 본다면 lg 구매 꺼리게된다고생각합니다.
리콜이라는게 하자가있을때 수리받는건데.
이건 보통 서비스기간+어느정도의기간을 암시적으로 이야기하는겁니다. 즉 리콜이란것도 언제까지접수건에대해서만 리콜해주는거죠.
보통 리콜기한을 명시해야하는데..(무한책임이하면 모를까)
일단 as자체나 as정책은 큰문제없는데.(8년이면 입부부품단종이라 리콜진행이 불가능한게 이상한건아니예요. 해당 제품 판매수량을 고려해 예비부품을 만들고 단종해버렸는데 추후 부품을 그제품을위해 찍을수는 없으니)
감가상각으로보상하던 수리불가판정을 내리던 하는게 자연스러운거예요.전혀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절차죠..
문제는 리콜기한을 명시하지 않아서 엘지전자가 어떻게든 책임져야할것같네요.
엘지전자서비스가 아니라 엘전자에서 리콜정책 저렇게 발표한 부서에어요..
진상이 아닌 LG전자의 공지가 변경되지 않는한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신것이기에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LG이노텍이 작년에 LED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면서 부품공급이 끊어진점과 해외직구 제품의 경우 국내 기준의 품질보증조건 및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는점으로 인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되셨네요.
삼성과 LG 모두 특정기간에 생산된 제품의 확산판이 잘 떨어지는편인데 두 회사 모두 동일한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제품임에도 내수용의 수리용으로 문의하면 부품이 있다고 하는데 해외판매용의 수리용으로 문의하면 부품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알리에서 LG TV용 백라이트 부품을 구입하는 경우 7000번대 제품 등은 부품이 남아있는데 5000번대 제품 등은 부품이 없어서 7000번대 부품을 보내주는 경우가 있는데 백라이트의 밝기차이가 있다보니 5000번대 제품에 7000번대 백라이트 부품 사용시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해외제품을 구매하는 시점부터 사실 A/S는 포기했습니다. 그만큼 제가 이득을 봤으니까요. 주장하는게 도둑놈이죠 근데 이건 좀 잘못된거 같아서 영상 남겼습니다..! 이노텍 제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아니겠죠?) 6000번대의 LED 어레이를 구매하긴 했는데... 뭐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LG직구품 백라이트 불량이 생겨 AS진행한적 있습니다. 백라이트불량 카페 가입해서 안내된 절차대로 진행해서 비용 환불 받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같은 백라이트를 쓰는 TV인데 대상품번에 제 모델명이 없어 안된다고 안내받았었고요. 일단 앗세이든 모듈이든 수리진행하시고 환불받는 방법도 찾아보시는것이. 불량임을 인지하면서 저런대응은 정말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5년 가을에 국내판 티비 구매 후 2017년 6월에 흰색 반점 증상으로 유상as를 30만원 넘게 주고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잊고 있다가 최근에 또 똑같은걸로 as받았는데 무상이더군요...무상인걸 알고 LG에 전화를 했더니 이리저리 뺑뺑이 돌리더군요...처음엔 확인이 안된다. 지역 서비스센터에 물어봐라. 자료 없다. 모른척하다가 겨우겨우 카드 영수증에 서비스센터 찍힌거 보내주었는데 팀장급이 전화와서 그때는 수리한 부품이 달라서 무상이 아니다 하더군요. 그럼 왜 증상이 똑같냐 물었더니 그건 확인이 어렵다 하더군요...같은 증상으로 as를 받았는데 한번은 유상이고 한번은 무상인거...LG참 일 못해요...
환불 못받으셨어요? 안내주신 내용으로는 환불 대상이 맞는데...
못해준데요, 그때는 다른 부품도 함께 교체했다고 하면서요....그래서 왜 같은증상인데 그때는 이번과 다르게 왜 다른부품까지 함께 교체했냐 물어보니 그건 또 확인이 어렵다고 하네요...그놈의 확인은....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공지는 회사가 하고 무릎은 기사님이 꿇고...ㅜ.ㅜ 이건 고객이 갑질하는것도 아니고 회사가 기사님에게 갑질해 몸빵시키는 것이네요.
괜히 헬지라 부르는게 아니죠. 평이 좋은 가전제품들도 막상 써보면 잔고장이 드럽게 많아요. 특히 세탁기+건조기. 가격은 1.5배 받으면서 왜 1위 기업이 될 수 없는지 알수있죠.
저희집 엘지 진짜 많은데.....ㅋㅋㅋ
아마 14년형이라 회사가 약속하는 부품 보유기간 조차 지나서 부품이 없는 현상이 일어난것 같아요
저희도 같은데...... 솔직히 저희도 오래사용해서 유상수리 생각하고 찾았는데 무상수리된데서 같은생각했어요...2년인가 1년전 수리기사님불렀을때 재고가없다며 코로나때문에 수입이 늦다며 부품도착하면 연락준다더니 연락안와서....그냥 다음에해야지하고있었는데 ..... 부품이 단종이라고 안해준다니..;;;;; 저희는 멍이 다퍼져서 화면 거의 전부다 화이트멍이 있는데 ㅋㅋㅋ미리 받았어야했나봐요...ㅋㅋㅋ
TV, 냉장고의 경우 수리부품 관련 보관의 기준은 2012년 1월기준 부품보유는 8년 내용연수는 7년, 2016년 10월 기준 보유는 9년, 내용연수9년.
임지님이 구입한 2014년 제품이라면 해당모델 단종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14년 단종 모델이라고 할 경우 2016년 10월 이전 출시 모델이기 때문에 2022년까지 보관이네요. 따라서 해당 부품이 없다고 한게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조사는 보관기준 이상의 보관또한 비용에 소요될테니까요.
그런데 기사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의 제조사가 이를 지키지 않는 문제점을 많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2019년에 고장이 났어도 수리를 못할 확율이 있는 거지요.
그래도 고객 입장은 오래 부품이 오래보관되어 언제 고장이 나더라도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는 42인치 클래식 TV가 임지님과 같은 현상으로 리콜 대상 모델이라 2개정도의 확산렌즈 무상수리를 받았었습니다.
그때 당시 무상수리 교체한 확산렌즈가 재고장이 발생되면 그건 유상수리라고 했습니다.
일반 제품을 사용하다 고장난거면 당연히 기간도 오래 되었고 소모품이기 때문에 수긍하고 넘겼을 겁니다. 근데 2017년에 2014, 2015년에 해당 부품의 문제로 무상수리를 보장한다 당당하게 말하고 실제로는 받을 수 없는 실상이 주 목적인 영상입니다.
상담사들은 더 죽어납니다
상위부서도 맨날 양해나 더 하라하고ㅡㅡ
기사님들도 상담사들도 센터담당자님들도 다 죽어나는데..
저런 정책만 날려놓고 욕받이는 직원들이 다 하고..
어디 시골 구석 점빵도 아니고 대기업이 될대로 되라는 식 서비스를 하다니...애꿋은 수리기사만 몸빵시키는 이런 행태는 없어져야 합니다.
저도 딱 저런상황. 백라이트가 나가서 수리의뢰하니 36만원. 그나마도 부품재고없음. 고치더라도 재발 가능성있으며 패널을 분리하면서 일어나는 리스크는 책임질수없음. ??? 그냥 사설가서 18만원주고 고쳤습니다. 아주 잘나옵니다.
패널을 분리하면서 일어나는 리스크는 왜 책임질 수 없는거죠? 저는 수리 공임에 그런것도 담겨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문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해서 공임을 지불하는건데 그 기사님은 이해가 안됩니다
lg 는 스스로 뒤로가는군요... 한때는 괜찮았었는데요..
주위에 lg tv 태생적 문제가 많고 . 더 이상 lg 를 고집하고 싶지는 않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성티비보단 엘지가 더 낫긴하더라는..
제가 삼성 서비스도 가봤는데 엘지 전자 서비스센터는 동네 전파상만도 못합니다
호호호 기사님계 오픈만 무상으로 하시고 렌즈는 본드로 붙이세요...
엘지가 유튜브도 관리하나보네 다 좋은소리들하네 2개월된 세탁기 건조기가 고장낫는데 고객이우선이아니고 센터장 상담사 기사가. 우선이 회사네 언제부터 엘지가 이지경까지왓는지 차라리 중국산 쓰고 고장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진짜 서비스하는것보고 욕밖에안나오네
LG의 최대 리스크 : 단종
참고로 시골집 티비가 저래요 엘지꺼인데
저희껀 북두칠성 모양으로 모듈이 나가서 밝은데도 하얗게 보여요
뭐 저야 1년에 한두번 가서 보는 티비지만 가서 볼때 마다 신경쓰이긴해요
다행이 한국에서 산거라 감가상각은 받을수있을거지만 과정이 복잡해서 그냥 두고 있어요
파손 면책 조항이 있으면 경험 쌓기용으로 수리해 주고 싶네요....ㅋㅋㅋ
2015 저증상 모델을 샀었는데 처음 이슈가 됐을땐 인정도 안하고 소비자들이 카페 만들어 공동대응하자 카페를 탈취하기도 하는 미친짓거리를 하더군요. 결국 언론이 떡밥 물고 일이 커지니 마지못해 진행한 무상 as였는데 시간 지나보니 역시나 나몰라라 하고 있었네요.
카페 탈취요? ㅋㅋ 종이의 집입니까
가전제품 웬만하면 어지간해도 10년은 쓰는데... 8년이라.... 큽...
ㅋㅋㅋㅋ 저는 엘지에 좋은 추억이 없어서... 아얘 안씁니다.
스마트폰부터 시작해서 모니터까지 말썽을 안일으킨게 없을지경..
스마트폰 G3Cat6, 24인치 모니터, 압력밥솥... 등등..
근데 대기업 가전은 LG 아니면 삼성인지라... LG 잘 쓰고 있어요
회사에서 모를까요. 다 알고 그러는거죠. 최대한 미루고 안해준다해서 넘기는거죠. 결론은 소송으로 가는것 뿐인데 지더라도 소송 당사자한테만 배상하면 그만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고장났나보다 하고 새로 살 뿐이죠...
품질보증서에 깨알 같은글씨로 적혀있습니다. 부품보유기간 X년 이렇게요. 그램 노트북은 4년이더군요.
그런데 이것은 법적최소 요건인거 같습니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서 중견기업이상 또는 대기업들은 더 오래 보유를 하지요.
더 나은 브랜드가치를 만들어가는 기업은 꼭 이윤추구 외에도 환경, 사용자의 고충 등 총체적인 것들이 포함되어있고 이것은 그 기업이 단순히 이윤추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이상을 실현하는 것이죠.
엘지는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쉽습니다.
최근에 구형 스마트폰을 사용중에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하라고 해서 했더만 디스플레이가 죽어 버리더군요.
그전까지 멀쩡하게 사용하고 있던 폰이어서 , 아무리 봐도 S/W 문제로 보이는데 수리 기사님은 디스플레이 불량이니
비싼 돈을 내고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S/W 업그레이드 변경점 시점에 발생한 불량이면 S/W로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
이런 현상은 H/W 불량이라고 그렇게 지침이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와 같은 현상을 겪은 분들이 인터넷에 보니 많더군요.
저게 티비 잘 고치는데 즉 부품을 교체가 아니라 안에 소재만 가는 곳이 있는데 그런데 가면 저 엘이디 하나도 고치거든요... 세상은 그걸 잘 몰라서 보다 그렇게 하면 시간과 인력비가 드니 안하는거지만...정말 좋은데는 저렴하게 수고비받고 저 소재만 달랑 고칠수 있고...
티비 의외로 잘 아는분들은 쉽게 고치는걸 그 흔한 통합보드가 잘 나가는 티비경우 통체로 갈아야 하는게 참 안타갑죠.... 충전잭에 납땜만 하고 온보드 메모리도 8램에서 16램으로 가는거 보면 참 세상은 조금만 손재주만 있으면 너무 편한세상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온보드 램 메모리 가는거 보고 와 저런 손재주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했거든요^^ 그렇게 제조사 라인공정이나 특수성 장비나 소재가 있어야 갈수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진상은 그 결과에 만족을 못하고 거짓인데 우기기는 사람은 뜻하고 이런 경우는 토론을 하자는 의도로 보여지네요^^ 요즘 바이러스 공장라인을 많이 닫고 추가 저런 사후서비스 직원분들이 데이터링크로 자료집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 고장에 경우에 적은 메뉴얼이 있어서 알려주면 좋은데 대부분이 저런 직원분들은 연구짓이 아니다보니 많은 정책을 다 알지 못해서 매번 소비자분들이 더 알아야 손해가 덜 가는 구조로 되어있죠....
참 큰 티비에 고장나면 아쉽죠^^ 32인지 27인지 하물며 13인지 랩탑화면이 고장나도 참 버리기 아까워서....
유튜브에 그래픽카드 거의 죽어서 시체인걸 살리는 분들도 계신데 볼때마다 놀랍고 신비하고 재밌습니다...ㅋㅋㅋ 부러워요
갑자기 이 영상을 보니 lg건조기 자동세척이 생각나네요 에효 좀 이 상황은 억울하고 이해가되지않네요 공지를 다시해서 보상을하던지 해야지 lg대기업이 고객사후관리가 아쉽네요 ㅜㅜ
제품을 오래쓸수로 환경에도 좋고 제품을 오래쓸수 있도록 하여 제품을 완성도가 높다는걸 증명하는건데 ㅠㅠ예전 금성 골드스타때 처럼 돌아올길
어라 우리집 LG 건조기 쓸텐데....ㅋㅋㅋ 아마 이거 기판인가 뭐 때문에 교체 받았어요 최근에..
저도 냉장고에 문제가생겨 수리를 받는데 10년무상보상인 제품인데 부품비용은 무료지만 수리비가 10만원 넘게 든데요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이게 무슨 10년 무상보상인건지~
고생하셨어요.
이게 LG만의 문제면 삼성으로 갈아타서 더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 되는데
과연 그럴까? 삼성의 이런 비슷한 제품 하자 A/S에 대해서도 기회가 되시면
방송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10년 넘은 LG전자 TV인데 LED모듈(백라이트)이 나가서
사설은 15만원정도 수리비가 나오더라구요. LG 서비스센터는 얼마나 받으려나 해서 센터에 방문했는데,
정책으로 무상으로 바뀌었다고,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습니다.
부품제고량이 모델마다 조금씩 다른가 보네요.
저는 냉장고관련 인데 제보하고싶습니다!
작년에 15년즈음 구입한 클래식티비 에 같은증상으로리콜수리 무상으로 받았습니다 ....
전그나마 다행이었네요...
얼마전 32인치lg tv 화면이 어둡게 나오길래 센터가서 as신청했더니 백라이트 고장이라며 엣지형 led와 액정까지 세트로 수리해야 한답니다.
9년 경과된 tv이지만 멀쩡한 액정을 왜 교체해야 하는지 물어보았지만 lg as정책이라 하면서 30만원 가량 청구된다 하길래 열받아서 도로 갖고와 분해해서 엣지형 led바 품명 확인후 인터넷으로 부품3만2천사서 자가 수리했습니다,처음 해보는거라 밤새 공부해서 몇번의 분해 조립후 수리 완료후 정상적으로 8개월째 잘 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1등 대기업 가전업체의 as정책 정~~~~말 실망스럽습니다.왜 멀쩡한 액정을 교체 하라는건지요......스마트폰도 아닌데 ,이해불가.............참고로 고양시 덕양구입니다.
그 아마 LED와 액정이 붙어있는게 모듈일겁니다... LED바는 아마 알리에서 10달러 안쪽에 팔더군요. 저도 가지고 있는 LED TV 32인치를 보니 2014년에 제조된....제품이 또 있네요....
전 32인치 13 14년도 모델 led바 나가 버려서 사서 직접 고쳤어요ㅜㅜ
확산렌즈만 떨어저 나가는 문제엿음 무상수리각보는거였는데 아쉬웠네요
그 확산랜즈 떨어지는건 아마 전용본딩스티커?? 팔겁니다 그냥본드론 안된다나 뭐라나
그거 사셔서 고치는것도 컨탠츠도되고 재밋을거라봐요
UV 본드로 붙이면 되겠지만 인치수가 큰 제품이라 모든 렌즈를 다시 붙여야 하는 수고로움보다는 LED 어레이에 확산렌즈가 부착된 부품을 통째로 갈아주는 게 한 번 뜯었을 때 수고로움과 향후 수명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 QNED75인치 샀는데.,개쓰레기네요ㅠㅠ
저는 19년도에 75인치145만원 해외 직구 했다가 이번에 화면이 안나와 서비스 받으니 오셔서 패널교체 해야한다고 120만원 나온다네요 그냥 새거 사야할거같드라구요
근데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해외직구제품을 구매하는거라... 사설수리 한번 가보세요. 의외로 패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 렌즈들 알리에서 구매하면 한줄에 만원도 안할꺼고, 렌즈가 떨어진거면 붙이는 본드가 있어서 걍 붙여주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안해주는 건가, 전직 TV QC출신입니다..다만 .. 임지 님 구매하신 제품의경우 모듈형 제품으로 확인된거 같은데..거의 분리자체가 불가능 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다른 제조사들은 저 모듈 패널 자체를 통으로교환 해줄텐데 제가 있던 업체도 동일 문제가 생겨 모듈 자체를 그냥 무상으로 제공 했습니다..중소기업인데=_= , 사설업체를 이용하셔도 10~15만원이면 수리비용 ..뭐 크게 문제없이 고칠 수 는 있을 껍니다 해당 부품이 단종 되었더라도 같은 규격의 제품을 사용 하면 되기 때문에 -_- 보통 모듈형 제품을... 뜯지는 않는데... 저건 LG에서 AS정책을 잘못한게 맞습니다. 모듈형 제품은 말 그대로 모듈 및 패널 한세트 되어있는 제품인데 , 보통 통으로 교체 를 하지..
알아보니 분리 가능한 모델이고 어레이 (LED + 확산렌즈)도 30달러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분해도 어려운 편은 아니고요.
다만 60인치 디스플레이를 흡착해서 잘 들어내야 하는데..... 용기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BGRIMJI 네...보통 많이들 깨먹으시죠 ㅎㅎㅎㅌㅋㅋㅋㅋ
그냥 중소기업제품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비싼돈 주고 나중에 이렇게 후회할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국내기업 제품이라고 as 믿지마세여
1.2년내 단종이고 3년이면 슬슬 부품없다
이렇게 나옵니다 3년쓰고 고장낫었는데
부품없다며 현재 냉장고 문이 박살나있네요
유통기한(?) 있는 전자제품 판매하는 작은 제조사들도 수리요청하면 부품없다하고 차액공제해서 새제품 구매하게 유도하고 팔기만하고 사후처리가 안되는게 너무 많음.
저도 사실 예전에 TV 한번 수리 좀 해달라 AS 접수하니까 기판 갈아야 한다고 하면서 또 부품은 없다고 하길래.. 결국 중고로 부품 파는 사람 찾아서 갈아 끼웠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이걸 자가 수리를 해야 할지... 디스플레이 분해만 하면 사실 수리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이라서요. 하지만 조금만 실수하면 가장 큰 디스플레이가 박살나니까요 ㅎㅎ 지뢰찾기 같은 느낌이랄까
@@BGRIMJI 유튜브 콘텐츠로 하시고 새거 사시면 그것도 또 유튜브 콘텐츠로 ㅠㅠ
저도 기억나내요 젤비싼 넥밴드이어폰사서 2년동안잘쓰다가 한쪽이 소리가안나와서 갔더니 수리불가 새제품 50%할인해 살수있다고... 한번뜯어도안보고 수리불가..
넥밴드 제품은 아마도 뜯는걸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서 그럴겁니다. 에어팟류도 뜯으려면 제품을 부숴야합니다.
13년도에 슈플 파워 사서 5년 동안 잘 쓰다가 pc 바꾸면서 파워만 다시 쓰려고 as 기간 검색 도중에 리콜 공지 있는걸 보고 바로 용산 가서 새것으로 바꿔온게 생각나네요
슈플 파워 좋았다가 한동안 난리 때문에... 이미지가 급 하락 해버린 슈퍼플라워..... 저는 지금 EVGA랑 커세어랑 에너맥스 써요 어차피 OEM 제품이지만 ㅎㅎ
LG가전 급격한 성장>신형가전 찍어찍어>구모델 부품 따위는 없다 아몰랑>재고있으면 바꿔주고 없으면 아몰랑
회사를대표해서 온거라서 1차로 기사분한테 따지고 2차로본사에 따저야 기사도 보고를 합니다
저도 일년전 흰반점이 있어 서비스찾는도중 리콜해당되어 받았습니다
전무상수리로받았습니다
한16000시간썼었는데.... 다시쓰고읺습니다
와...저희집 TV 7000시간도 엄청 오래 썼구나 생각했는데 대단하십니다
저는 궁금한게 있습니다
삼성이나 엘지는 매장이나 공홈에도 40인치 이하TV는
아예 취급을 안하네요 최소가 80인치 정도????
왜그런걸까요? 그리고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40인치 이하 TV 들은 과연 삼성 엘지가 생산하는게 맞는지도 의문입니다
대기업의 소형 가전은 대다수가 중소기업에서 제품만 받아
기업로고만 붙여 나가는경우가 많죠
TV도 그러한가요?
엘지 매장에 가서 전자렌지를 찾았는데 제일 저렴한게 24만원입니다
그 이하는 취급 안한답니다..
왜 그런 걸까요? 그냥 햇반이나 조리된 음식 데워먹는데 24만원짜리를...
없이 사는 사람은 그냥 닥치고 인터넷 쇼핑몰이나 이용해라
그럼 할말없고
제가 사는 동네는 1~2인 가구가 많고 취약계층도 많은 곳입니다
그런동네에 있는 엘지 삼성 매장엔 전부 고급제품만 갖다 놓네요
자국민 그리고 취약계층들은 자국의 삼성엘지는 사지도 못하고
이런 상황이 이해불가네요
이동영상 추후 LG에서 협상되어 내릴꺼 같네요. 잇섭 KT인터넷 터트려서 KT인터넷요금제 변경시 기존 본사 컴퓨터로 요금제 변경에서 기사출동후 변경식으로 바뀌었어요. 이영상도 협상왔다고 안지웠으면 좋겠네요...
목에 칼이 들어오면 내리겠지만(?) 자가수리 영상이 올라오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ㅎㅎ 많이 퍼져서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LG제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절대로 잊을수 없는 LG전자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아니 그건 서비스가 아니고.....나에게는 선물이었다. 아버지가 입원중에 유언도 못남기고 뇌사로 계시다가 돌아가셨고... 그때는 스마트 폰이니 이런것도 아닌 폴더 폰.... 폰에 녹음 정도 되는 수준이었다... 그때 아버지가 동생이랑 마지막 통화 한 녹음...그 통화 이후 뇌사 상태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폰에서 녹음된 통화파일을 파일로 받고 싶어서 LG전자를 가서 통화 녹음 파일을 파일로 좀 받을수 있냐고 하니 처음에는 곤란해 했던것 같았는데 아버지의 마지막 통화가 있다고 하니 서비스 기사님이 윗분에게 보고를 했는지 다른분이 오셨고 여러분이서 붙어서 통화녹음을 파일로 넘겨 주셨다. 그때 너무 고마워서 LG 전자에 감사인사라도 올렸어야 되었는데...그때 그러지 못했다...그리고 난 LG제품은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LG전자 서비스 그 직원 분들...죄송하게도 이름도 모른다...그분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0년이 다되었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혹시 이 글 보신다면...그때 참 감사 했습니다..
아주 잘 하셨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 예전 프로젝션 티비 년식이 좀 된 이후 수리 불렀더니 수리비가 티비를 한대 새로 사는게 낫다고 싶을정도... 엘지제품 안산지 오래되었음 근데 요즘 삼성도 서비스가 좋다고 느끼지는 않네요...
저는 2014년 아마존에서 70LB7100 무상수리 받았습니다. 운이 좋았네요
저도 한마디.병원에 1년6개월 된 천정형 LG에어컨에서 알수 없는 소리가 나서 A/S 신청하니 딱 한달만에 온답니다.(7/4신청,8/4방문예약) 소리나다 확 고장날수도 있고 이 더위에 멈춰버리면?
LG A/S 이래도 되는 걸까요?
에어컨은 계절상 예약이 밀려있을 수 밖에 없겠네요. 한 철 피크를 위해 인력을 늘리면 그 인력을 비수기인 겨울에도 감당해야 하니까요. 이건 사설 에어컨 업체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엘지가 저런 지원 부분이 좀 문제같은게, 핸드폰도 저것처럼 부품이 없어서 as를 못하는 경우도 뉴스에 나왔을 정도였음.
부품 좀 쟁여놓던가... 문제에 대해 해결해 주겠다고 하면 그 기간 만큼은 부품도 보유하고 2014~2015년 제품의 문제가 끝날때 까지는 책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른 정책을 발표 했었어야...
집에 있는 티비도 딱 그 시기에 구입한 LG 직구 티비인데, AS 된다는 공지만 믿고 그냥 사용중입니다.
이래가지고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거네요..
안그래도 종일 티비 틀어놓고 있는데....
이참에 제대로 이슈화 해서 소비자의 권리를 찾도록 해야 겠습니다.~~~
혹시 해당 제품의 부품이 있는지 문의라도 해보세요...! 저희집은 TV 사용이 그렇게 길지 않은 편입니다. 열과 습도 때문에 떨어지는 것 같긴해요...
@@BGRIMJI 그래봐야겠네요.. 이번 건은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꼭 제대로 된 답변 받으세요..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삼성은 기사 아저씨분이 출장비도 안받고 모니터 패널 교체해주시더라구요^^
ㄹㅇㅋㅋ 전그냥 새제품으로 교환해줌
20만원준 넥밴드 헤드셋 과 80만원준 울트라북 as 이후로 LG손절 했지요...
헤드셋 분해 못하는건 둘째치고 교체한 이어폰 줄 길이가 다르고 더 어이 없는건
줄 길이가 달라서 양쪽다 교체했음에도 줄 길이가 다름 ㅋㅋ 원래 그리 나온다고 하던 ㅋㅋ
울트라북은 고장나서 갔더니 중고가격이랑 비슷한 수리비가 나오길래 생각해보고 정품 부품만 구매해서 직접교체 하겠다 하고는 한달 뒤 방문해서 부품 구매하러가니 부품만 따로 판매 안한다고 ㅋㅋ 결국은 직구로 구매해서 고쳤지요... 사람마다 말이 다르고 위에서 내려오는 부품도 지 맘대로고... 엘지는 손절이 답!
삼성으로 말하자믄 2만원대 블루투스 이어셋 5개월 쓰고 충전문제로 as가니 교품이던데...
에이 20만짜리 똥이랑 80만짜리 똥이나 팔고 자빠진 엘지...
결혼하면서 lg제품으로 모든 가전 제품을 구매 하였다가 정확히 보증기간 이후 터지는 제품 고장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사후 서비스 몇번 경험하고 이제는 하나씩 하나씩 삼성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tv, 사운드 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다 삼성으로 재구매 했습니다.
엘지... 구매욕구가 생길만큼 매력적인 제품들 많습니다. 가전은 엘지.... 라고 말할 정도로.. 그러나 개인적으로 구매후 3년 5년 만족도는 삼성의 쪽이 훨씬 좋습니다. 제품 내구성, 사후 서비스( 업데이트등) 고장수리등.. 양쪽 다 경험 한 바로는 엘지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겁니다.
추가로.. 엘지 로봇청소기 고장 수리 경험이 있는데, 무성의한 대처 ( 제품고장부분이 아니라 그냥 배터리 교체만으로 해결 하려고 했음. 교체 전 배터리 멀쩡한 상태 였으며, 차후 클레임으로 오인수리 인정하고 사과 받음)는 개선을 한다해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항상 저런걸로 답답하고 짜증날때 비판의 대상이 되야할 곳은 바로바로 연락이 안되고 애먼 기사님이나 콜센터 직원들만 고생하네요
미국이였으면 구매금액 전체 환불일텐데...
미국에 지인이 저런식으로 가전제품 부품없어서 전액 환불처리 받았다는...
국내 정책은 국내 구매 제품에 한하여 부품 보유기간 - 구매 기간 - 감가 계산 %로 해서 환불을 해준다고 합니다. 전자제품은 가져가는 조건이고요. 대형 가전은 연식이 좀 있더라도 가격이 꽤 나가는데 아마 국내 계산으로 했어도 10만 원도 못 받았을 것 같네요... ㅋㅋㅋ 몇십만 원이 나와도 새 TV 산다고 하면 추가 지출이..... ㅋㅋㅋ
어 저도 16년쯤 이거 무상수리 받았어요...
사고 1년만에 저리됬는데...
고온 다습 해지면서
그 구슬같은게 떨어져서 저리된거...
개선판으로 수리받고 아직까지 잘 쓰고 있어요....
그냥 기사님와서 뚝딱 교체하고 가시더라는...
수리자체는 어려운게 아니고 내부 본딩이 떨어지는거라 본딩을 해주면 되긴하는데 일단 대기업 수리의 원칙은 부품 교체입니다..!
요즘 LG 서비스 개판입니다 중소기업만도 못한거 같아요 일단 서비스신청부터 제발 서비스를 포기해 주세요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신청 페이지는 신청고객의 울화통을 돋구기에 최적화되어 있고 전화신청은 10분동안 뺑뺑이를 돌리다가 끊어버리고 아주 돌겠습니다
사실 어떤 회사던 고객센터에 전화하는게 제일 힘듭니다....ㅋㅋ 게다가 대기업은 업무량이 어마어마해서 무한 대기해야죠...! 이건 국가기관도 마찬가지라서 딱히 불만이 없어졌어요ㅎㅎ
@@BGRIMJI 그건 아니죠. 저도 얼마전에 LG 서비스를 이용했고 아무 불만이 없었습니다.
근데 요번에 보니 아예 신청 자체가 어렵도록 싸악 바뀌었더군요. 인터넷으로 신청하다 포기하고 전화를 거는데 역시 모바일 페이지가 뜨더니 상담사연결을 선택하니 10여분을 녹음된 메시지만 나오다 거의 강제로 끊더군요.
무슨 내부적으로 돈 안되는 AS사업부를 외주를 준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할 말은 아니지만 삼성이라고 업무량이 특히 작겠습니까?
AS사업부 규모를 극단적으로 줄이지 않은 이상 이러기가 힘든데..,
엘지가 요즘 핫하죠 삼성이 불량률이 좀 높다고 인식되면서 엘지가 백색가전쪽은 거의 점령하다시피하고
더중요한건 가격차도 벌어졌죠 엘지가 10~20프로까지도 비쌉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비자를 기만하는
형식으로 에프터를 취한다? 하나둘씩 떠나가고 여론 형성되면 엘지도 답없어지죠.
우리나라 회사들의 문제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걸 자연스럽게 한다는거죠. 삼성도 불량이슈있고난뒤
정신좀 차렸는지 에프터는 요즘 오히려 나쁘지않다고하죠. 오히려 다른 텍갈이중국산이 논란이되긴하지만요.
엘지는 티비가 현재 지구최강의 화질을 자랑해서 고를수밖에 없는데 흠 곧 구매대기중인 저로써는 이거사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네요.. 삼성티비 화질보다가 엘지보면 이게 환장할 노릇이거든요 ㅎㅎ그냥 고장나면
바꾼다 생각해야할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리고 진상아닙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팔이 안으로 굽는 정서도 삼성, 엘지를 만드는데 일조 했다고 봅니다. 확실히 대기업 독점 구조이고(기술이 접목되는 분야라 어쩔 수 없지만…) 리스크나 변화를 싫어하다보니 현 시대를 반영하지 못한 답답한 상황들이 하나 둘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곪아 터져야 아픈걸 알고 고치는 경우도 있고요. 어느 쪽이던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BGRIMJI 뭐 방법은 간단하죠. 입법기관이 일을 해야하고 그것은곧 법이 바뀌어야한다로 귀결되죠
소비자의 권리를 법으로 좀더 명확하게 보장하고 징벌적손해배상과같은 대기업에게 대항할수있는 칼을 쥐어줘야하는데.
과연 그게될까요?ㅎㅎㅎ 지금 이사건처럼 부품생산을 단종하는 행태에대해 소비자가 뭘할수있나요? 단체 소송을 건다? 승소했을때 보상받을수있는 금액은?ㅎㅎ
이래서 다신 안써라는 말과 삼성갔다 엘지갔다할수밖에 없는거죠 머릿속의 지우개마냥 ㅋㅋ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않을것같아서 문제네요 ~~
지난 겨울에 수리 받았는데 그 사이 부품이 다 떨어졌나보네요...
2020년에도 재고 없는 분도 있고 센터마다 다른건지 유동인가봅니다. 현재는 수리 받았어요. 나중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본가에 있는 티비가 딱 저 증상인데 수명이 다 돼서 그런줄 알았더니 저런 문제가 있었네요....
어짜피 대상 TV는 전부 무상수리 대상이니 차라리 단종시켜버리자 이건가...;; 참 번거롭네요 LG 허참
2014~2015년 제품들의 부품 보유 기간이 끝날때 까지는 말한 걸 지켜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중간 중간 예시가 찰떡이네요
저거 골때렸던게 초반에는 직구한제품도 잘됐는데 어느순간부터 특정 모델들이 제외되기시작햇엇죠;;;;
저는 그거 제가 직접 구매해서 자가수리했습니다
걍 부르고 출장비에 딱 서비스 여러소리 운운하며 복잡할것같아서
알리 구매후 직접했죠
분해 해보니 확산렌즈 한두개도 아니고 열개는 떨어져 있더군요
접착제 구린거 쓴듯해요
같은증상 엄청 글 많더라구요
대략 3만원 좀 더 들었어요
저도 아마 확산렌즈 톡톡치면 후두둑 떨어질겁니다…ㅋㅋㅋ 사설 수리하시는 분들도 알리에서 구매해서 교체하시는걸로 압니다. 근데 역시나 문제는 디스플레이 액정 들어 올리기 스킬 이겠죠? 흡착판으로 쑤욱…!
건조기 사태 랑 냉장고로 호되게 당하고 LG 다시는 안써요... 아직도 저러네 ..
품질뿐만아니라 as는 L사 S사가 최고지 하는 믿음이 있기때문에 소비자들이 반값에 살수있는 중국제들 거르고 사는거죠
최소한 뱉은말은 책임을 져줬으면 좋겠네요
엘지 삼성이 가지는 상징성이 있쬬.... ㅋㅋ
신뢰가는 목소리!!!
엘지팀 바로 대응해라아아아아!!!!!
거참...대기업 중소기업 할것없이 죄다 똑 같네요. 해당부품이 단종 되었습니다...as 출장비는 카드로 하실건가요. 어이가 없어 보증기간이 남았는데요. 그러면 하처업체에서 더이상 생산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결론은 ,as는 개나 줘버리고 버릴 생각하고 저렴한 모델 사서 고장 나면 버리는것이 속 편합니다. 아유.참 제가 겪은일을 유튜브로 보니 씁쓸합니다.
저도 엘지 직구 티비 딱 2년만에 화면나가서 as부르니 티비값 나와서 3만원에 넘겼네요ㅜㅜ
시작하는 표정이 모든걸 표현한다 ㅋㅋㅋ
어려워 횽
8년전에 산 삼성티비 2년전인가 한쪽구석에 검은점 생기더니 고장나서 as 부르니깐 원래 리콜대상이라고 바꿔주고가던데; 티비바꿀 기회라 생각했는데 아쉬웠음
확산랜즈때문에 패널 올 교체 해야 하는게 어이 없어서 그냥 확산 랜즈 안쓰는 NEOQLED 구입함
패널 값이 한두푼도 아니고
통교체가 말이냐 방구냐
8년된 지펠 냉장고 멀쩡한데 손잡이가 파손되서 서비스 문의히니 부품없다함
새거사란 소리냐 따지니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x100
엘지가 다좋은데 조가튼게 리콜할 정도의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이 잘몰라. 제대로 알려주질 않아.몇년이 지난후 검색 하다 알게됨 ㅋㅋㅋㅋ세탁기도 건조기도 그랬음.머 둘다 다 교체 했지만
해외직구했기때문에 정식 서비스를 받을 수 없고 이 영상의 주장을 강하게 나갈수없다는게 아쉽지만.... 부품보유기한 이게 너무 아쉽네요. 물론 대기업의 부품 재고 비용도 있겟다만 법정보유기한은 지켜줬어야
해외 직구 제품이 아니더라도 공통적으로 2014~2015년에 확산렌즈 탈락에 대한 건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직구로 구매한 제품은 A/S와 로컬 서비스를 포기하고 가격적인 메리트를 챙기는거니까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번거로운 ㅇ지...네요 정말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받거나 못받거나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리킷 (흡착판, LED 어레이)는 구매한 상태인데...과연 배송오는게 빠를지 A/S가 빠를지....ㅋㅋㅋ
구독박고갑니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대응 안하고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삼성 LG가 AS센터만큼은 좁은 땅덩어리에 독점시장이니 잘 깔아놓은건 인정해놓는데,,,,
이렇게 잇슈 대응은 그냥 지들 멋대로에요. 당장 큰 문제가 되는건 뭐라도 할것처럼 그러는데, 좀 시간 지나서 잊혀지면 나몰라라죠.
이놈의 기업하기 좋은 나라....미국에서 고소미 쳐맞고 징벌적 배상 먹어야 하는데
A/S 인프라는 대기업 제품이 정말 잘 갖춰져 있는데 시스템이 너무 체계화 하려다 보니 불필요한 부분이나 융통성이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거대한 대기업은 첫단추 한번 잘못끼면 덩치가 너무커서 그걸 다시 고치기 거의 불가능하단 점을 너무 잘 보여주는 갓리뷰네요. 임지 흥하시고! 엘지 정신차.. 아 아니다. 차릴수가 없지 물리적으로 ㅋㅋㅋㅋ
체계를 만드는것도 바꾸는 것도 힘든데 스타트업이나 신생 기업들이 투자를 받아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가 요즘 시대에 맞게 최대 효율에 맞춘 체계로 시작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니콘 기업들은 시작부터 바닥이 아닌 최소 대기권 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조상들을 발판삼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