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부르심. 성령께서 이끄심. 부럽기도하고 나의 기도가 부족함을 느끼기도하고 뭔가 잘못된 마음이었나 하고 회개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아들을 너무 간절하게 사제의길로 보내고 싶었는데... 당연히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연하게 기도하고 어릴때부터 매일미사 함께 다니고 복사서고 주일학교 열심히 다니고 성당활동하면서 청소년기를 보내면 그냥 성소를 갖게 되고 사제의 길로 간다고 당연히 믿었던 저의 오만함을 반성하게 됩니다. 수사님. 수녀님들의 성소 이야기를 들으며 깊게... 아들에게 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신 소중한시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어쩌다 사제가 되었을까요? [성소주일 특집] 세대 공감 토크쇼 - 우리는 사제다! | 조정래 신부 | 최용진 신부 | 황중호 신부 | 정수용 신부 | 김여욱 신부](http://i.ytimg.com/vi/pgd9yz5xo_8/mqdefault.jpg)
![우리는 어쩌다 사제가 되었을까요? [성소주일 특집] 세대 공감 토크쇼 - 우리는 사제다! | 조정래 신부 | 최용진 신부 | 황중호 신부 | 정수용 신부 | 김여욱 신부](/img/tr.png)
![[KBS 스페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봉쇄 구역, 20년간의 은둔생활에 평생을 침묵하며 지내는 트라피스트 수도승들의 24시간 최초공개ㅣKBS 2000.12.24](http://i.ytimg.com/vi/gU9veiNYm1A/mqdefault.jpg)
성소.
부르심.
성령께서 이끄심.
부럽기도하고 나의 기도가 부족함을 느끼기도하고
뭔가 잘못된 마음이었나 하고 회개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아들을 너무 간절하게 사제의길로 보내고 싶었는데...
당연히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연하게 기도하고 어릴때부터 매일미사 함께 다니고 복사서고 주일학교 열심히 다니고 성당활동하면서 청소년기를 보내면 그냥 성소를 갖게 되고 사제의 길로 간다고 당연히 믿었던 저의 오만함을 반성하게 됩니다.
수사님. 수녀님들의 성소 이야기를 들으며
깊게... 아들에게 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신 소중한시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가도되요저도 지금잘모르겠어요
그런데 내려놓는다하니 자유로워요지금
주일학교 교사때 제가 느낀 수녀님들의 모습은 너무 완벽한 존재셔서 너무너무 어려웠는데~해맑게 웃으시며 고민하셨던 과거 얘기들을 들려주시니 너무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아요~~쉽게 듣지 못하는 성소에 대한 나눔 너무 감사합니다 값진 영상이네요^^**
모닥불 피워놓고 도란도란 들려주시는 성소이야기에 빠져 듭니다. 늘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어 신앙여정이 복되시기 기도합니다.
🌏🔥🕊
🎶아베마리아
신부님 수녀님 모닥불 피어오르고
성소이야기 듣는 내내 가슴이 뭉클 뭉클!!! 감사합니다💛
언제나 참사랑이신 예수마리아요셉 품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의사랑 안에 은총 축복
감사와 찬미와 기쁨 평화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각자에 맞게 고유하게 오는 성소얘기를 들으니 너무 신비롭습니다. 모든 수도자분들은 첫마음 기억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저는 자녀 셋 중 혹시 불러주실까해서 성소분과회원입니다. 부럽습니다ㅎㅎ
훌륭하신 수녀님들과 신부님들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
주님께 청하셔요 귀담아 들어주실겁니다 ~♥
히이잉 넘 감사해요 귀한 나눔요
잘 들었습니다 늘 하느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성소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신기하고 흥미로운 것같아요
수도자의 삶을 택한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소를 느끼고 그 삶을 따르는 게 쉽지않을텐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그 삶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부럽습니다
여기도 학교 사목도 하나요?
배경음악 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