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에 숨겨진 슬픈 전설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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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ис 2024
- 경상도의 대표적인 민요, 밀양아리랑.
그런데 이 흥겨운 노래 속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깃들어 있는데요.
그 옛날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이야기 아랑전설입니다.
조선시대, 궁궐에서는 새로 임명할 밀양부사를 모집하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누구도 선뜻 나서지를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밀양지역에 돌던 흉흉한 소문.
"아, 글쎄 밀양부사로 가기만 하면 다 죽어서 나온다네"
"언제 송장이 될지도 모르는데 원님이 무슨 소용이야?"
그 때 이 소식을 들은 이상사라고 하는 한 젊은이는, "죽을 때 죽어도 밀양부사나 한 번 하고 죽자" 하며 선뜻 자원을 합니다.
부임 첫날, 두려움 속에서 밤을 보내던 이상사, 그런데 갑자기 피투성이의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누, 누구냐, 넌?"
"나으리…. 제 원통함을 풀어주소서…."
"그,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더냐?"
"노비들을 불러모으면 흰 나비가 그 자의 상투에 앉을 것입니다…."
알 수 없는 말을 남긴 채 여인은 사라져 버립니다.
다음날 노비들을 불러모은 이상사.
그런데 정말로 흰 나비 한 마리가 한 노비의 머리 위에 앉았는데요.
붙잡아 곤장을 내리자 노비는 진실을 털어놓고 맙니다.
수년 전 밀양부사로 임명된 아버지를 따라 마을에 온 아랑.
아랑의 미모와 올곧은 행실은 이내 밀양에 널리 퍼졌는데요.
아랑을 흠모했던 노비가 아랑을 희롱하려다 실패하자 결국 죽이고 만 것이지요.
자백을 들은 밀양부사가 아랑의 시신을 찾아내 장사를 지내자 더 이상 아랑은 귀신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았고 아랑의 이야기는 노래로 전해져 오늘날 밀양아리랑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혼령이 되어 자신의 억울한 죽음을 알린 아랑, 밀양아리랑의 흥겨운 가사 속에는 한 여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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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성폭행 피해자의 한은 누가 달래줄꼬..
밀양 성폭행 사건 아직도 끔찍하다
조선시대 때부터 괴담시티였노 ㅎㄷㄷ
이때도 원한의 동네였구나
캬~ 밀양에는 성폭행의 피가 흐르나 보다.
가해자들과 판검사가 잘못 이죠, 지금 사는 밀양 사람들은 20년전 이 일과 연 관이 없는데 그 가해자쓰레기들땜에 같이 욕먹어야 하나요?, 20년전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들 말이죠 혹은 이사나, 그런 분들항테까지 가해자들 때문에 피해가는게 안쓰럽다 이말입니다. 지금 태어나서 학 교 다니는 학생들과 이 일에는 연관없이 밀양에서 열심히 사는 시람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잖아요? 근 데 그 20년전 악마같은 사람들때문에 밀양 출신?
죽어라 하는건 일반화의 오류라고 봐요, 그 가해자 와 옹호한 사람들을 욕해야지 다 같이 묶어서 욕하 는건 그 사건의 연류되있지 않은 사람들은 왜 욕먹 나요...?
@@Apple_love_3castle 밀양 여중생이 잘못했다고 생각한 지역 주민들의 여론도 반론해보시오 ㅎ 애를 두번 세번 백번을 찢어죽여놓고 말이많아
@@힐링뮤직-s2j 조사가 잘못되었단 생각은 못하노 역시 저지능 빡통 1찍 ㅋㅋ
@@Apple_love_3castle 가해자만 100명이 넘자늠?ㅋㅋㅋㅋㅋㅋ 아니 2~3명으로 ㄱㄱ해도 난리인데 ㅋㅋ 40명이 넘는 사람이 집단으로 ㄱㄱ했으면 ㅋㅋ 걍 그쪽 지역 출신들은 거르는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향이 밀양임? 제발 타 지역 가서도 경상도 밀양 출신이라고 꼭 밝혀주세요~
밀양윤간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밀양아리랑 듯는순간, 윤간 강강이 떠오르넹. . .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아랑에 대한 전설을 봐도 그렇고... 젊은 처자 강강하려다 죽인거잖아
밀양 전설의 고향
나비의한
조선시대 부터 쇠파이프 전설이 시작 되었네
성진국 일본보다 더 더한 성범죄 지역이 되었구려
밀양종특이였음?
이게 원조구나!
할머니댁이 밀양인데 어렸을 때 이 이야기 듣고 잠 못 잤어요…. 심지어 아랑이 죽었던 대나무숲에 아직도 핏자국 있다고 해서 발도 못들였습니다…
그런 역사가 있었었구나..ㅠㅠ...
밀양아리랑은 저런 슬픈 전설이 아니랍니다.
TV에서 봤는데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네
혼자보고있으니까 졸라무섭다 ㄷㄷ
저흰 저희반 전체가 다같이 봤..
음악 수행평가 하는데 영상 좀 사용 하겠습니다.
저희 밀양 많이 와주세용ㅎㅎ
밀양 믿거ㅋ
밀양 강간 윤간 ,신안윤간 동급아닌가배
강간당하러요?
헐 집단강간 파티원 모집공고 인건가 ? 무섭누 ㅎㄷㄷ
정말 슬픈 전설이야기넹...ㅠ_ㅠ
슬프구나..ㅠ
신민아가 억울해서 이준기를 찾아갔다는거네
역시 강간의 도시.. 조선시대부터 강간을..
감사합니다
밀양 성폭행사건은 누가 달래주나요
뭔 노비길래 옛날 옛날에 아랑을 죽이냐? 어이 없네
맞아요 어이없어요
@@namnim998관노비(관야 노비..)가 아니었을까요? 관노비는 돈을 받고 집에서 출퇴근 가능한 노비였음, 그러니까... 밤에 뭔 짓을 하든 가능함.
우리 시댁 밀양 많이 찾아와주세요~
밀양 믿거 ㅋ
강간당하러요?
옛날 이야기가 넘 재밌어요~
슬프다..
그런 스토리가😢
역시 뿌리부터 다른 밀양
나 학예회밀양아리랑하는데ㅠㅠ(안돼ㅠㅠ)
밀양하면 미성년자 집단성폭행 사건이 ...
아랑의 전설을 사실로 치자면 옛날부터 그런거로군
무섭닿
좀 슬프다... 밀양아리랑 음이 뭔자 기억안나서 찾아왔는대 반겨주는건 아랑의 애달픈 이야기라니...
거의 평행이론이다 그쵸?
거 참 슬픈 이야기네
우리 밀양 많이 찾이주세요!
이건 실제로 있었던일임 노비가 아랑을 너무 심하게 짝사랑한 나머지 대나무숲에서 아랑을 죽여버림 (아랑본명은 따로있음 네이버에 치면나옴)
너무사랑해서 죽였다는게 ㅁㅊ
아랑이 원래 여자이름이구나
강간특구지정 시급합니다
밀양은 피가 더럽네
출처가 어딘가요?
집단강간의 전설이겠지
대대로 피는 못속이는듯
밀양 아리랑에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귀신 같은 그거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학교에서 이 이야기가 나와서 이거 대충 기억해서 말해봤어요
내고향이다!
자랑스럽노?ㅋㅋ 강간의 도시 밀양은 믿고거 아니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타지역 가서도 꼭 경상도 밀양이라고 밝혀주셈 ㅇㅇ 그래야 거르니깐~
치안이 어떠했을기레
아랑을 노비가 죽이냐
노비가그럴수있음???....
그러게요
어느시대든 발정난 ㅂㅅ들은 있습니다
이거 음악시간에 나오는거ㅠㅠ
아주좋아요
밀양아리랑이 경기도네? 도시락을 먹을때 난로에 올려서 먹으라고 해. 요즘은 보온도시락.급식.다양하게 나오더라.
밀양을 가지도 밀양에서 나온 물건을 사지도 맙시다~~ 밀양은 한통속입니다. 주민 절반이상이 성폭행 피해자를 "꽃뱀"이라 생각합니다~ 제발 밀양같은 곳이 없어져야합니다~!! 성폭행 가해자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강간도시는 조상때부터냐? 강간유전
자기가 직접 복수하지 왜 죄없는 공무원들만 해친거임?
다른 공무원들은 무시하거나 술김에 헛것을 봤겠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아랑의 한을 못 풀어주어 죽인거 같네요..
흠..도움을 청하러 나타났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고들 많이 말하시던데
0:28
아랑전설? 아랑전설은 일본 SNK라는 게임회사에서 만든 대전격투게임인데....😑😑😑
이런글 영상은 객관적 연구결과로 증명해야지요 진실인지 가짜인지
@@user-qk5oi9mg5k 저는 산을 좋아하여 영남알프스 산행을 자주하다보니 간월재 배내재 여러 코스을 넘고 넘고 걸어갑니다 옛날 울산어산물 밀양의 곡식을 아낙네는 머리에 남자는 어깨에 지고 수도 왕래 했을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매이듯 하더군요 특히 가을엔 들국화가 여기저기 피어있는 고갯길을 오가며 헝얼거리는 소리가 아리랑이 아니였을까 해요 특히 말양 아리랑은 한 맺힌 슬픔 보다는 경쾌하고 수줍어하는 여자의 사랑노래 같기도 하고...
강-간아리랑으로 개명하라~
이거 호랑나비이야기넹
티라노사우르스렉시 아니죠
아니예요
밀양이라니깐 기계식밀면 생각나네
밀양 꽤 살기 조아용 ! 놀러오세용 >< 아랑제때는 디팡 꿀잼임미당
왜요? 강간 당하로 가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양 출신들은 꼭 타지역 가서도 자신의 고향 경상도 밀양이라고 밝혀주세요~ 그래야 거르니깐요~~
아랑전설...?
가로등은 없네.
와...그와중에 귀신이뻐 ㅋㅋㅋㅋㅋㅋㅋ
지역전통문화였네 ㅋㅋ
ㅠ ㅠ
믓지네
내 고향이 밀양 그리고 이거 영남루에서
본 뜻?
영남루 강흐르는 대나무밭에 아랑의 시신을 던졌다는 전설이 있죠
저도 밀양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밀양에서 다녔죠
요즘 참 많이 변했데요
@@그림잘그리고싶다-s3x 저기요.. 6년전 댓에.. 참
가해자들과 판검사가 잘못 이죠, 지금 사는 밀양 사람들은 20년전 이 일과 연 관이 없는데 그 가해자쓰레기들땜에 같이 욕먹어야 하나요?, 20년전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들 말이죠 혹은 이사나, 그런 분들항테까지 가해자들 때문에 피해가는게 안쓰럽다 이말입니다. 지금 태어나서 학 교 다니는 학생들과 이 일에는 연관없이 밀양에서 열심히 사는 시람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잖아요? 근 데 그 20년전 악마같은 사람들때문에 밀양 출신?
죽어라 하는건 일반화의 오류라고 봐요, 그 가해자 와 옹호한 사람들을 욕해야지 다 같이 묶어서 욕하 는건 그 사건의 연류되있지 않은 사람들은 왜 욕먹 나요...?
(비록 알고리즘에 끌려왔지만) 이야기가 좋네요
밀양많이 좋아해주세요^^
e학습터 소오오오오오오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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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마니마니 와랏!~
ㅎㅎㅎ
밀양 가느니 가야
발걸음하렵니다
ㅎㅎㅎ
호오...😮
진짜임?
밀양아리랑은 ㅡ 슬픈 전설 아랑이야기 아님 ㅡ 아주 엉터리들이다.
나 이거 책에서 봤는데
e학습터에서 사회에서 나와서 봄니다ㅎㅎㅎㅎ
저도 봐요 ㅎㅎ
@まゆうきなかし 저돈데....음악
밀양 많이 와주세요~
강간도시의 한이 응축이되서 밀양아리랑이 된 듯.
Dongseong Hwang 나밀양에사는데..
성냥이 TV 강간조심하세요
Dongseong Hwang 전 밀양안에잇는수산에살아요하남읍
Dongseong Hwang 강간의 도시는 신안"이지라
@@김선우-j6z 강간의 도시는 예전부터 유명했노 ㅋㅋ 역시 경상도 밀양 출신들은 걸러야 제 맛 아니노?ㅋ
브금 실화냐ㅋㅋㅋㅋ
방송 엉터리 ㅡ 골때린다
귀신 무떠워 뿌애애애앵
소설쓰고 있네 ㅋㅋ
ㄱㄱ아리랑
아랑은 그남자의고백을거절하였고 남자는질투나 자신에 몸을상처내 아랑을 죽였고 다른남자가 아랑의억울함을풀여 아랑을 죽인사람을 엉덩이를많이맞아 진실을 말하게 되었다
말도 안되는 짜 맞추기.
가사 내용과 전설 이야기는
완전히 동 떨어짐.
동영상 올린 이의 저의가 무엇인지 ?
흥겨운 가락의 밀양 아리랑을 이런 식으로 오도하다니...쯧쯧쯧...
전설이잖아
전혀 사실무근인 짜맞추기식 아리랑. 아무리 전통문화콘텐츠라도 양심있게 개발합시다.
전설이라잖아
@@국가유산청_pr 전설이란건 증거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예로부터 민중들에게 전래되어 온 것입니다. 아랑전설에 언제부터 밀양아리랑이 존재했습니까?
@@nerdyman904 이집트신화도 전설이잖아
거대사막의모래폭풍 멍청한..
@@nerdyman904 전설인데 증거가 어딨엌ㅋㅋㅋ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오는게 증거지
아랑전설? 이건 일본게임 제목인데;;;; 장화홍련전과 비슷하네!
실버리온. 아랑전설 자체도 우리나라말로 변역한거에요
한심한 ㅎ
ㅋ 고문의 의한자백아님? 증거있니? ㅋ 1960년대 1980년대보다 더하다 ㅋ 그때는 증거라도만들었는데 이건 자기꿈과 나비때문에 억울하게 ㅋ
출처가 없으면 그저~~카더라 전단지
누가미쳤다고 밀양가니
전 구미 살지만 밀양은 좋던데요 약간 기분이 좋아요
미친 개웃겨
제가 미쳐서 밀양사네요 자살이라도 할까요?
@@imenos2972 와~~ 강간의 도시에 사는군요 ~ 거기 가면 강간 당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해자만 100명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