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선생님 때리고, 수업중에 뛰쳐나가고, 성기보여주는 통제 안되는 자폐아이 지도하기가 얼마나 힘든일인데, 학폭으로 안번지게 노력한 특수교사의 노고는 보이지 않는 건가요 주호민씨... '그런 행동은 안되는 행동이며, 그래서 지금 너가 친구들과 있지 못하는 상황인거다'라고 명확하게 지도하신건데, 돌아오는건 아동학대 신고라니.. 신고당한 선생님께서는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특수교사는 정말 큰 사명감 없이 하기 어려운 직업입니다. 이런식의 학부모를 만나면 교사들도 사명감도 의욕도 사라지며 최소한의 교육만을 하려고 할겁니다. 가방에 녹음기 몰래 넣어 보내고 변호사 5명 상담할 시간에. 특수교사와 5번 상담했으면 어땠을까요. 무려 두달동안 녹음을 하셨다는데, 그렇게 교사와 학교를 믿기 힘들면 변호사 5명 써서 한사람 인생 망칠 돈으로 홈스쿨링 하시면 될텐데요. 일년간 그 아이 교육해보세요. 특수교사가 얼마나 대단한 직업인지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누군가 집에 아동학대 신고 목적으로 녹음기를 넣어둔다면 주호민씨와 아내분도 아동학대로 몇번이고 신고당할 수 있을겁니다 돈 많으신 분이 대형로펌 변호사 5명 쓰면 어떤 일개 교사가 안 당할까요. 아내분도 홈스쿨링은 본인이 힘들다고 하셨다면서요?? 장애 아이들을 20년동안 한결같이 열심히 교육하신 특수교사님과 그 스승을 잃은 학생들에게, 지금도 사명감 갖고 장애아이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분들에게 대체 무슨짓을 저지르신겁니까.. 주호민씨도 작가활동 그만 두시죠. 정말 실망입니다.
12살 짜리 남자아이가 더 어린 여아 앞에서 바지 내리고 성기 내 보였고 친구들 때렸는데 그런 성추행 폭행 저지른 아이를 뭐라고 하는게 학대임? 어처구니 없는 성추행과 폭행은 반친구들에게 이해해달라고 하면서 용서 받았으면서 선생이 뭐라고 한거는 기어코 내 맘에 안드니까 교체를 하겠다? 남의 인생 망가트려 가면서? 그냥 홈 스쿨링 해라. 지들이 어디 자폐아 12살짜리 성추행하고 폭행하는 아들 자식 하루 종일 끼고 있어라. 얼마나 짜증 안내고 소리 안지르고 모진 소리 안하나 보자. 절대 교육기관에 애 맡기지 마라.
주호민의 문제점은 자폐아를 일반 아동처럼 대해주기 바라는데 있다. 그런 안일한 인식이니 집에서도 아동의 훈육이 전혀 되지 않았던 것. 자폐아동은 정확하고 직접적인 이유를 들어 가면서 문제 행동을 교정해야한다. 반복적으로 알려줘도 소통이 안되고 다른 그 어떤 장애아보다 소통이 안되고 거친 편이라 다루기도 힘들다. 1년전 인터뷰 보니까, 부모도 이미 옷을 벗는 등의 유치원 수준의 자제력도 못 발휘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일반 교실에 억지로 넣어 불상사를 자처한 것도 모자라. 특수 교사에게 일반 아동 대하듯 교육해주기를 바라고. 말 꼬투리 잡아서 .... 그나마 배치되었던 특수 교사의 자리를 빼앗아 버렸다. 그 학교에 특수 교사가 당신 자녀를 위해서만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그 교사가 사라짐으로 인해서 특수 교육을 받을 수 있던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 주호민씨. 당신처럼 교육하려면 홈스쿨링 해야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 행동을 바로잡기는 아주 힘들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말 한마디에 빈정상하는 약한 마음으로는 안되요... 아니면 해외로 가세요. 자폐 스펙트럼 교육의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도 .... 엄격하고 가혹하게, 문제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 훈육합니다. 이 훈련이 안된 채.. 몸이 더 자라면, 사회적응이 훨씬 더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평소와 달리 불안해했다고요? 당연하죠. 그전에는 그런 행동이 나쁘다고 따끔하게 지적하고 혼내는 경우가 없었으니까요. 그러니까 다른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바지를 내리는 행동이 가능하다고 여긴 거죠. 불안하고 불쾌한 것이 뭔지 알아야 다음 스텝을 가죠..바지를 내리는 일이 그냥 고쳐질까요? .. "니가 바지를 내렸기 때문에, 너는 지금 보고 싶은 친구들을 못보는 거야. 다시 그 교실에 돌아갈 수 없는거야" ... 일반 아동에게는 이렇게까지 말 안하겠죠. 그렇지만 자폐아에게는 이렇게 말해줘야... 지금 불쾌한 이 감정의 원인을 정확하기 기억할 수 있는 거에요. 바지를 내리는 것이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게하는 행동이라는 걸 알게 되는 거에요. . 정상적인 아이들은 타인의 감정에 대한 이해도가 빨라 유치원만 가도 이해하지만 자페스펙트럼은 그 기능이 떨어지니까, 그렇게 알려줘야 하는 거에요. 내 자식 기분 상하면 안된다는 주호민 작가의 생각이. 그 아이가 교실에서 기분 좋게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게 만든 겁니다. 특수교사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상황을 이해시켜주려고 한 거에요.... 행동 하나하나가 교정되야하는 거고. 그래서 따로 특수교육 교사가 있는 거고요. .... 지금은 나이가 어리니 완력이라도 사용해서 저지하지만... 2차 성징이 나타난 이후에는요? .훈육할 수 있는 시간이 마냥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 개인적으로 교육자 중에서도 특수 교육, 그중에서도 자페스펙트럼 아이들을 교육 하시는 분들은 .... 성직자라고 생각합니다. 주호민씨. 성직자 마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거... 아마 아실텐데요.
2222222 미국에서도 자폐 교육은 어릴때 빨리 시작하라고 합니다. 만으로 3세 이전에 시작한 아이들은의 사회회 교육과 교정하는데 그 효과가 크다고 강조합니다. 머리 커지면 솔직히 교육이고 훈육이고 할수 없는 상태죠. 지금이 마지막 시간이라 생각하고 빡세고 강하게 훈력해야해요. 아이 상처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못하면 커서도 아무데서나 바지 벗고 노출하며 폭력적인 성인이 될수 있어요.
@@jihyunlee2727 ... 안타깝습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학급에 갈 정도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왜 빨리 특수 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았는지. TT 원래 자폐아는 루틴에 대한 집착이 크고 깨지면 불안도 큰데.... 그런 기본적인 지식도 별로 없는 것 같음...
훈육이란게 사실 별거 없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보면 개가 하고싶은대로 못해서 행패부리는거 통제하는데, 지 혀를 물어서 피를 뚝뚝 흘릴정도로 흥분함. 개나 사람이나 마찬가지고, 말로 되는 아이는 말로 말로 안되는 아이는 물리적인 힘으로 통제하는게 훈육의 기본임. 헬렌 켈러가 손으로 밥을 먹을때 설리번 선생님은 도구를 사용할때까지 밥을 못먹게했음. 지금이면 아동학대라고 난리치겠죠.. 인권쟁이들의 머저리같은 환상덕분에 공교육이 붕괴되는 것 같습니다.
웃기는 게... 자신 자녀의 행동은 ' 돌발행동 ' 이라고 뭉뚱그려 써놓고 선생님이 취한 행동은 디테일하게 마치 옆에서 본 것처럼 이야기 했지. 자녀가 했던 그 돌발행동이 정확히 무엇인지 왜 밝히지 않는 것인가 ? 뭐가 그렇게 겁이나서 ? 그리고 그렇게 염려가 되서 가방에 녹음기까지 켜놓은 채 등교를 시켰다면서 어째서 그 돌발행동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설명하지 않았는가. 난 이게 궁금하네......내용보다는 그 의도가 말이지.
이제 아시겠나요? 정서적 학대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이래서 교사들이 교직을 떠나시는겁니다. 심지어 특수교사에 아동학대 고소라니요. 진짜 최전선에 있는 분들인데 딱 지나친 민원의 예시입니다. 게다가 법으로 가리겠다고 하셨다니. 법이 문제라는겁니다!!! 가해자는 피해자에게는 사과하면 끝이고, 이의 학폭 결과를 이를 시행하는 교사는 고소당하는 현실입니다. 아무것도 하지말아야하는 현실입니다. 존경받던 특수 교사는 고소해서 학교에서 근무하지 못하게하고. 특수학급 증설 요청이라니요. 누가 올까요?
@@소소한소-b6h 네 그래서 법을 바꿔야한다는 겁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짜증내는 것은 정서적학대가 아닌데 교사가 짜증내는 말투만 써도. 아이가 기분 나빴다면 정서적 학대로 결론 나기 십상이니까요. 이게 손님과 점원이라하면 짜증나게 규칙 안지키는 상황에서 말투가 기분나쁘다고 컴플레인하는건 갑질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일이 비일비재해서 교실붕괴에 고소의 지뢰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서도 욕설도 아닌 말투로 직장을 그만두라하지 않습니다. 고발도 당하지 않고요
내로남불. 자폐아들 특히 남아들은 때론 단호하게 교육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녹음기가 문제입니다. 저도 아픈 아이를 키우며 그간 별 일이 있었지만 아픈 아이 맡기는 죄스런 마음으로 교사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부모도 감당이 안돼서 학교 보낸거잖아요. 또 교사를 믿든 안 믿든 교사, 관리자와 얼마든지 대화하며 개선해 나갈 수 있었을텐데 오바하셨네요.
@@키위kiwi1234아이가 문제 행동으로 분리 조치 되어 원래 학급으로 가지 못하면 당연히 심리적으로 위축 되죠. 마음대로 행동하다 문제를 일으켰으니 그러지 못하도록 이전보다 엄격한 훈육이 있었겠죠. 그래서 이 상황을 이해 못하는 아이는 학교 가기 싫었을 거고요. 그러나 부모는 지금 어떤 상황인지 다 알잖아요. 그러면 교사와 상담을 먼저 해야지 대뜸 학대의심에 녹음기가 정상적인 판단은 아니라고 봅니다.
서이초선생님 사건이 언론에 주목받지 못햇다면 이런사건도 아무도 몰랏을테고 특수학교 선생님은 변호사5명이 시달리다 스트레스로 큰병이 올수도 돈잇고 인기잇다는 사람들이 자기애들을 가르치고 돌봐주는분에게 함부로 말하고 법으로 혼낸다고 할꺼면 본인들이 그통제안되는 애를 직접 키우시면 선생님맘 이해할듯
경위서만 보면 대체 특수교사가 뭘 잘못한건지 전혀 모르겠다. 특수교육전문가도 아니고 왠 진술분석가를 패널로 데려왔는지..! 성적으로 문제된 행동을 너가 했기 때문에 , 너는 너희 반 교실에 못가는거야.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거죠?? 발달장애학생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복적으로 단호하게 알려줘야합니다. 그래서 해야 할 행동과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학습시키는겁니다. 특수교육전문가들에게 물어보세요. 어디 부분이 학대인지, 아무리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오죽하면 기분상해죄라고 하겠습니까? 제대로 문제를 진단했으면 좋겠구요 주호민씨는 불법 녹취를 하셨으나 , 해당 부분 공개해보세요..어디 부분이 학대인가요.? 그 문제 터지고 특수교사가 중간에서 개별화위원들 모으고 문제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그 결과 전일제로 하루 종일 애 데리고 있으면서 교육하고 한 것 같은데.. 성교육 강사 채용에, 전교생 대상으로 성교육이란 것도 봤구요... 특수교사에게 고마운 마음은 없는건가요???
교사에게 보복하기 위해 아동학대를 무기로 들고 나오는 경우, 현장에서는 무척 흔한 일입니다. 문제는 현재의 기괴한 아동학대법입니다. 너무나 모호하여 아이 기분을 상하게 하면 아동학대가 되는 게 현실입니다. 아동학대법을 개정하여 올바른 교육활동을 보장해주시고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대학교를 장애인학과로 갔다가 이건 천사들만 할 수 있는 일이구나싶어 전과한 사람입니다. 실습 다녀온 선배들은 모두 장애인에게 맞거나 할큄을 당한 적이 있었고 그럼에도 착한 애들이라고 웃었습니다. 과제 때문에 특수학교에 찾아기 특수교사인 선배님을 인터뷰한건 더 인상깊었습니다. 특수학교 특성상 중증 학생들이 다니고요. 장애인의 경우 음식양 조절을 못하거나 움직임의 제약으로 활동량이 적어 덩치가 다 큽니다... 마르고 여린 인상의 선배님이었는데 자기반 애들 모두 예쁘다며 자랑하시더라고요. 중증 장애인들이라 그 학생들에게 발차기로 맞거나 뺨을 맞기도 했지만 아프고 눈물나도 악의가 없는 걸 알기에 사랑으로 감싸고 그러지 않도록 교육한다 하셨습니다. 특수교사 선배님을 만나고 난 이런 이타적인 사람이 될 수 없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다른 길을 찾았습니다. 장애인 복지, 교육은 정말 이타적인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특수교사가 되어도 몇년 못 버티는 분들도 많은데 20년 경력의 특수교사면 얼굴 뵙지 않아도 훌륭한 선생님이시겠구나 느낍니다. 일반교사의 교권도 심각하지만 특수교사들은 학생 특성상 이런 교권 주장 하지도 못하고 그저 사랑으로 다독입니다. 이런 선생님들을 지켜주세요.
장애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면 선생님의 행동에 예민해질수는 있겠지만 변호사 5명과 상의하는 건 돈으로 한명 조지겠다는 입장으로 밖에 안보인다. 제3자가 봤을때는 정당한 훈육 과정으로 보인다. 피해자 여학우 부모님이 주호민 아들의 강제전학을 원하는 상황에, 선생님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만 있고 선생님을 처벌하라는 탄원서 없는것만 봐도 선생님은 죄가 없어 보인다.
교사도 사람인데, 한 숨 쉬었다고 폭언했다고 인정되는것도 황당하네요. 선생님이 "참았어야했다. 순간 평정심을 잃었다." 라고 말하셨다는 대목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학교라는 곳은 공부 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이 어른이 되어가면서 올바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절, 예의, 인간관계 등을 배우는 곳인데, 이 정도의 내용으로 교사를 고소한다면 오히려 학교라는 곳이 진짜 필요할까?라고 생각됩니다. 교사는 교육에 관련된 전문가입니다. 그런 전문가를 믿지 못한다면 학교 보내지 말고 홈스쿨링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작년 9월 일이라면서요? 근데 올 5월에도 녹음기 들려 보냈다던데 그건 또 누구 인생을 파괴하려고 한 건가요? 정말 고약한 행동이네요! 교실에 못 간다는 게 왜 아동학댑니까? 그런 행동을 한 결과가 현재 통합반에 못 가게 된 것이니 일깨워주며 다시는 못 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왜요, 그 말에 기분이 상했어요? 애 뿐만 아니라 인기웹툰 작가 자신의 기분이요?
특수아이 특성상 교육할 때 더 간결하게, 단호하게 반복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같은 교육현장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특수선생님들이 많은 오해를 받는 걸 심심찮게 목격하곤 합니다. 주호민 작가님, 녹음기 설치하기 전, 고소하기 전에 선생님과 충분히 소통하는 시간은 가지셨나요?
저정도 행동을 할 정도면 장애정도가 심한 아이인거같은데 애초에 욕심으로 일반학급에 보냈으면 안되고 본인은 말로 풀고 교사는 바로 고소들어가는것도 좀 그러네요. 교사랑도 대화를 좀 해보지그랬어요?? 애초에 일반학급에서 강제로 내보내진걸 마음에 두고 계속 녹음기를 채워보내서 꼬투리 잡을걸 지속적으로 찾았을거같다는 의심까지드네요.
선생님이 자기만 분리해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놔두질 않으니 학교가기 싫어하는 건 본능이고... 행동을 제어하기위해 무력을 쓸수는 없으니 모진말은 해야하는건데, 특수아동의 경우 한번에 알아듣지를 않으니 여러번 반복해야하는건 당연하고... 쩝... 모르겠네... 돌고있는 교사의 경위서가 사실이라면 고작 그 정도로 힘든일 하시는 선생님을 아동학대범으로 몰아간 주호민씨는 교사에게 막대한 금전적 보상은 당연하고 정말 무릎꿇고 눈물로 사죄해야 할 것임...ㅠㅠ
주호민 씨 입장문 보면 자폐아동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것같은데요?? 집에서 혹시 교육도 안하고 알아보지도 않았나요? 특수교사가 수업중에 있었던 일로 훈계하는걸 왜 관계없는 교사기 훈육한다고 하질 않나, 그리고 자폐인들은 본인의 루틴이 깨지면 불안해하는데 그런것도 파악못하고 교사 때문이겠거니 하고 녹음기를 달았다고요? 이해가 안되요
방송일만 집중한걸까요ㅎㅎ 유튜브든 티비든 여기저기 나오잖아요. 장애 아이들 정서적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리고 부모가 사회적 지위가 높고 아무리 바빠도 시간내서 애들 케어하는 장애부모들 정말 많습니다. 그런 애들은 이미 표정부터가 달라요. 장애 1급인 아이들이라도 폭력성 다 있지 않아요
저런행동을 정상인인 교사가 훈육을했음에도불구하고 학대인거같고 못맡기겠다면 홈스쿨링이 옳다 돈이없는것도아니고 수많은 자폐아동 부모와는 다르게 힘이있는사람이다 아이때문에 피해의식이 생겨서 저러는거같은데 주호민 당신과 당신의 아들은 운이 굉장히좋은사람이다 돈으로 상당부분 아들의 힘든부분을 케어해줄수있다 애먼데 돈쓰지말고 아이를 케어하고 좀 더 나은방향으로 키우는게 뭔지 생각할시간이 필요해보인다
@@레인보우-i7n 60일 ㄴㄴ 초등 기준 90일이다 중, 고등 기준 70~80일쯤 됨 4시 30 퇴근? ㄴㄴ 매주 하루는 조퇴 써서 1시 퇴근이야 사실상 주 4.5일제 이때다 싶어서 교사감수성 풀충전하고 있는 모습들 보면 걍 좀 안쓰러움 ㅋㅋㅋ 수 년간 악성 민원들에 시달리는 공무원들한테 관심도 없다가 교사 한 명 자살하나까 갑자기 인권의 수호자 빙의해서 우루루 몰려다니며 린치 중. 외국에서 보면 얼마나 우스울까 싶기도 함
자기 아이가 특수하고 장애를 앓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힘들게 하는 그거 자체가 왜 '당연히' 너그러이 이해되어야 하고 일말의 그 순간의 짜증조차도 허용되지 못하고 사람의 인내심이 테스트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 교사가 격앙된 어조로 말하다 한숨쉬고 결국 그거로 직위 해제 당했다는데 난 솔직히 "오죽했으면..." 이 생각밖에 안듬. 지 자식은 같은 반 여자애 앞에서 바지 까내리고 성기 보여주면서 성희롱 하면서 그 여자애 정서발달에 이상을 주지만, 같은반 학우들 상습적으로 때리고 선생에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유발하지만, 그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이것을 '너그러이 이해하고 끝까지 다 참아내고 인내했어야 한다'는게 주호민의 생각인듯함. 지 자식 눈에 넣어도 안아픈건 부모만 그런거고... 실제로 지 자식이 학교에서 어떤 식으로 피해를 주는지에 대해 지나가는 사람 열 명 붙잡고 물어보면 열 명 다 특수반으로 보내라 할텐데
특수교육 받는 애들 직접 가르쳐보면 저 선생님 이해할걸. 애들중에 몸통박치기로 교실 문도 부수고 창문도 깨부수는 애,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애, 주변애들 때리는애, 주변애들 껴안는애... 아주 다양한데 과연 군자처럼 좋은말만으로 교육 가능할거 같음? 좋은말로만 교육이 가능했으면 특수아동들 이미 다 훌륭하게 잘 자랐을것
선생님이 애한테 듣기싫은 소리 좀 했다고 고소해서 직위해제 시키면 교육을 어떻게 하냐.. 20년 경력 특수아동 전담교사 잘라놓고 정작 본인 아이는 전학시켰다던데 본인이야 금전적으로 여유로우니 여러 선택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직장인 장애아동부모들은 전적으로 공교육 시스템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본인 아이의 잘못은 사과해서 용서 받았으니 절대 더 이상 문제삼으면 안되고, 교사의 말한마디에는 철퇴를 내려야한다는게 옳은 생각인가?
나 같으면 아무리 자폐라도 여자 아이 뺨을 때리고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는 내 아이가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지가 한 행동이 자기도 잘못인줄 아는구나 하지, 선생님이나 학교가 문제가 있어서 학교가기 싫다고 한다고 생각 안하겠다. 아무리 자폐라고 훈육이 필요하다. 평소 잘못했을 때 얼마나 그냥 뒀으면 학교에서 꾸지람 좀 들었다고 선생님이 혼내서 학교가기 싫다고 하고 그걸 증거 잡을라고 내 가방에 녹음기를 넣을까. (그리고 몰래 녹음은 불법감청이다. 본인이 본인 목소리 들어가게 하는 건 불법이 아니라고 하는데, 아이는 부모가 녹음기 넣은 줄 몰랐을테니) 진짜 악성 민원인 여기 있네. 악성 민원인을 넘어 아동학대로 고소하고 멀쩡한 선생님 다른 친구들한테 수업 못듣게 하고, 감당이 안되니 도망치듯 전학가고. 일이 이지경인데 입장문 더 어이없음. 잘못한 일 잘못했다 말했는데 정서 학대구나. 그럼 여자아이 뺨때리고 바지내리는 성추행 하게 키운 본인은 범죄 교사죄다. 아이가 성추행 하게 만들었다면 그 또한 아동학대인데, 본인이 명백한 아동학대범이다. 판사님 판결 잘 내려주시길
무슨 수업하면서 한숨도 못쉬고 짜증도 못내? 지들은 애들 키우면서 소리 지르고 한숨 쉬고 별의 별 말을 다할 꺼면서 선생들은 애들 말 안듣고 수업 잘 안되면 짜증내고 한숨도 못쉼? 저게 법정에 가야되는 일이야? 그럼 대한민국 부모들도 다 재판 받아. 한숨 쉬고 짜증냈을거니까.
"너 계속 그렇게 하면 혼난다" 이런 교사의 말도 협박에 해당한다.... 학부모가 녹음기 들려보내서 그 녹음 학부모가 듣고 아이가 정신적 충격에 빠졌다.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그래서 동료교사가 사립에서 잘린 적이 있습니다. 그 학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기를지...주호민씨는 아이를 어떻게 기르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고소는 교권침해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20년 동안 말 안 통하는 특수 학생들을 훌륭히 교육 시킨 이번 선생님께서 처벌을 받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직위 해제된 9달 동안 선생님께서는 월급도 받지 못 하셨습니다 . 어떻게 이런 일아.....정말 죄송합니다.
장애아 부모입니다. 장애아 부모들은 평생을 아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우울증과 화병을 달며 살아갑니다.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죠. 그 와중에 걸림돌이 되거나 스트레스로 와닿는 사건들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구요. 안타깝지만 이번 사건도 그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현명하지 못했죠. 아이가 살아가면서 이보다 더 큰 오해와 무시와 편견을 달고 살진데 그때마다 부모가 일일이 나서서 일을 크게 만들면 나중에 부모가 죽으면 그 아이가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갈까요. 장애아들은 문제행동시 부모 외 여러 어른들에게 혼나면서 자라야 비로소 정신을 차립니다. 인지가 깨어납니다. 어쨌든. 일반학교에서의 특수교사는 굉장히 힘들고 외로운 자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고소는 그 여자애가 했어야....맞다. 부모들 자신은 아이에게 부드럽게만 말하고 사는지 생각해 봐라. 좋게만 대해 준다고 애들이 다 잘 자라냐? 혼날 건 혼나고 꾸중도 들어야 한다. 요즘 애들 어른들 간을 보고 눈치 빤해 선생이 만만하다. 부모한텐 맞기도 하지만 학교선 안맞거든....고생....말로만 타이르다 속이 썩어서 선생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말이 있다. 자식사랑 눈멀어서 토사구팽 학부모 되지마라. 자식은 자기 밖에 모르는 괴물이 된다.
아동학대법은 가정폭력 방지를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주씨의 아내는 자신의 웹툰(우리는 핑퐁가족 9화) “엄마로서도 매일 실수투성이에 오르락 내리락 기복이 심한데"라는 말을 넣었습니다. 해당 교사 일은 재판에 맡기고 위 대목을 통해 가정내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사항이므로 검경의 조사가 필요해보입니다.
자기 아들은 과잉행동을 해서 다른 친구에게 피해를 줘도 사과하면 그만이고 과잉행동 하는 아이를 과잉으로 훈육하면 아동학대이고?? 그럼 그 과잉행동을 못하게 하는 방법은 있나요?? 주호민님 아들 과잉행동 지금 못잡아놓으면 평생 충동적인 과잉행동이 지속될텐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아야 하나요?? 어떻게 가르치라는 겁니까?? 저 정도의 훈육은 일반 아이에게도 할 수 있는겁니다. 주호민씨는 그저 다 받아주고 오냐오냐 하시나봐요. 그럼 훈육은 안하시나요?? 그게 더 문제 아닌가요.?? 지근 주호민님이 다른 특수아동들이 선생님께 학습받을 수 있는 학습권을 뺏은거예요. 이런건 생각 안하시죠??
주호민아 왜 연애인들이 악성댓글이나 그런거에 함부로 고소하지 않고 참고 참다 너무 심하다싶은 겨우에만 하는지 모르지? 대중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인기란건 한순간에 사라지기때문이야. 과연 너의 고소를 대중들이 봤을때 공감했을까? 그런거에 대해 신경쓰고 싶지않고 ㅈ대로 하고 싶으면 방송이나 그런 대중앞에 나와서 하는 활동하면 안되지!
이 사건이 왜 특수교사 고소까지 갔어야 하는사건인지 도대체가 공감이 안간다. 여학생 부모한테 고소당하지 않은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하고, 아이들 학교 생활에 물의를 일으킨걸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이 사회가 심신미약 & 정신질환 상태에 얼마나 더 어디까지 면죄부를 줘야하는가? 제어가 되지않는 아이의 특수상태에 저런사건까지 있었으면, 부모가 스스로 특수학교로 전학절차 밟는게 맞다. 일반학교와 분리시켜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자식만 귀하게 생각하는 극성학부모 맞네. ㅡㅡ+ 쯧!!
1학기 이미 통합학급(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생활) 피해 학생 반복적인 뺨때리기, 머리 뒤로 당기기, 신체접촉 등의 문제 행동 있었음. 2학기 피해학생에게 바지를 내려 성기 노출. 2년 유급으로 2학년(9세) 여아와 11세의(4학년)의 자폐아동사이의 일. 20년 이상 근무한 특수교사로 이전에 가르쳤던 학부모들이 많은 탄원서를 씀. 피해 학생 부모님 강제전학 및 분리 조치 요청-> 담임에게 합의 종용 후 특수반으로 분리하는 것으로 처리->특수학급 내에서 ‘고약한 행동이다.’ ‘그런 일 하니 친구를 못만난다“고 교육. 녹음기 두달간 장애학생에게 들고 다니게 함. ->변호사 5명 상담 후 전관예우 변호사 선임, 아동학대 고소-> 특수교사 짤리심.
내 아들이 옆에 아이를 때렸다 -> 자폐가 있어서 그렇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끝. 내 아들이 여자아이에게 성기를 보여줬다 -> 자폐가 있어서 그렇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끝. 선생님이 내 아들을 슬프게 만드는 발언을 하였다. -> 경찰에 신고, 교사 직에서 내려오게 해야하고, 아동학대범이라 꼬리표를 달아야함. 근데 이게 재판 끝나기도 전임. 으이그...개념없는 학부모들아... 정신 좀 차리자.
판결이 나와봐야 안다는 분들, 칠판에 이름적고 방과후에 청소 시켰다는 이유로 재판부는 "훈육에 따르지 않는 아동 이름을 공개하거나 강제로 청소 노동을 부과하는 것은 인간 존엄성 침해행위"로 교육활동이 정당하지 않다고 판결했습니다. 녹음파일을 직접 들은건 아니라서 함부로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주호민씨와 그 아내 분 본인들도 아이한테 하는 모든 말 하나하나가 다 떳떳하신지요?
특수아동들은 반복적으로 강하게 문제행동에 대해 사회적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는지 교육하는게 일반적인 교육방식인데, 도대체 어디가 문제되는지 모르겠음. 지금 아동학대법은 정서적학대의 기준이란게 너무 모호해서 선생님을 보호할 법적 장치가 마련되어있지 않아 안타까울 뿐임... 정말 눈살찌푸려지는건 저렇게 선생님 직무해제 시켜놓고 얼마뒤 전학가버렸다는 거지. 도대체 그렇게까지 분풀이를 해야만 속이 시원한건지 너무 의문이다. 같은 특수학급 학부모들과 아이들은 도대체 무슨 죄이며 한 학교를 쑥대밭 만들어놓고 저렇게 자기들 멋대로 합리화하며 끌고가는게 진짜 너무 실망스러움
돈도 많은 사람이 구지 학교를 왜 보낼까? 그냥 홈스쿨링시킴 편하지 않나? 아~ 졸업장땜에? 자기 애가 남의 자식 학대한 건 왜 생각지 않지? 저 행동이야 말로 그걸 당한 여아 입장에선 명백한 성희롱이고, 어쩌면 평생 트라우마로 살지도 모르는데 얼마나 심각한지를 인지를 못하고 지 자식 잘못한 건 그냥 사과로(물론, 물질적으로 뭘 해줬겠지?)때우고 그걸 선생님이 정말 따끔히 인지를 시키기 위해서 훈육한 걸 고소를 때려버리냐? 저 정도면 내가 부모라면 심각함을 인지하고 성희롱 당한 여아를 생각해서라도 학교 안 보낸다. 진짜 이거야말로 내로남불이 아니고 뭣이며, 자기가 가진 권력으로 한 선생님의 인생을 송두리째 날려 버리려는 갑질이 아니겠냐고? 오죽하면 학부모들이 나서서 탄원서까지 제출했을까? 주호민씨! 인생 그딴식으로 사는거 아닙니다.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 좀 알고, 이 이후로 돈도 많으니 그냥 집에서 품에 안고 키우세요! 하나 묻고싶네? 진짜 양심에 손을 얹고 당신은 집에서 자식한테 쓴소리도 안하고 사십니까? 그저 잘못해도 오냐오냐하고 키우냐 말입니다. 그럼 그건 학교 교육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당신 집안 가정교육이 개판이라 그런겁니다. 제발 가정교육부터 제대로 시키고 학교에서 가정교육을 바라지 마세요! 왜 맘충들은 지들이 못가르치는걸 학교에서 가르쳐 달라고 ㅈㄹ들인지 참~ 자기들도 감당못하는 내자식 학교보내서 책임전가는 하지 맙시다. 그냥 집에서 어디 내보내지도 말고, 품안에서 오냐오냐하면서 키우세요 제발~ 애 털끝 하나도 다치면 겁나하면서 그리 불안해 하면서 밖은 어찌 내보나 몰라? 한심하다 한심해 진짜~
변호사 5명 고용해서 교사 매장하려고 하지말고 그 돈으로 홈스쿨 하세요.. 오죽하면 학부모들이 탄원서를 냈겠습니까.. 지금이야 돈많이 벌어서 좋은집에 살고 포르쉐 끌고 다니지만 과거에 어렵게 만화그릴때를 생각하세요.. 그냥 교사도 맘충이때문에 힘든데 특수교사는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학교를 보내면서 가방안에 녹음기를 넣어보냈다니.. 참 한심합니다 일반 교실에서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렸으니 당연히 그 교실엔 갈수 없지요 친구들 못보는것도 당연하고 왜 못가는지 이유를 설명했는데.. 그게 정서적 학대라니.. 그럼 그 아이와 함께 공부해야 하는 다른 학생들은 뭡니까?
친구와 선생님 때리고, 수업중에 뛰쳐나가고, 성기보여주는 통제 안되는 자폐아이 지도하기가 얼마나 힘든일인데, 학폭으로 안번지게 노력한 특수교사의 노고는 보이지 않는 건가요 주호민씨... '그런 행동은 안되는 행동이며, 그래서 지금 너가 친구들과 있지 못하는 상황인거다'라고 명확하게 지도하신건데, 돌아오는건 아동학대 신고라니.. 신고당한 선생님께서는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특수교사는 정말 큰 사명감 없이 하기 어려운 직업입니다. 이런식의 학부모를 만나면 교사들도 사명감도 의욕도 사라지며 최소한의 교육만을 하려고 할겁니다.
가방에 녹음기 몰래 넣어 보내고 변호사 5명 상담할 시간에. 특수교사와 5번 상담했으면 어땠을까요.
무려 두달동안 녹음을 하셨다는데, 그렇게 교사와 학교를 믿기 힘들면 변호사 5명 써서 한사람 인생 망칠 돈으로 홈스쿨링 하시면 될텐데요.
일년간 그 아이 교육해보세요. 특수교사가 얼마나 대단한 직업인지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누군가 집에 아동학대 신고 목적으로 녹음기를 넣어둔다면 주호민씨와 아내분도 아동학대로 몇번이고 신고당할 수 있을겁니다
돈 많으신 분이 대형로펌 변호사 5명 쓰면 어떤 일개 교사가 안 당할까요.
아내분도 홈스쿨링은 본인이 힘들다고 하셨다면서요??
장애 아이들을 20년동안 한결같이 열심히 교육하신 특수교사님과 그 스승을 잃은 학생들에게, 지금도 사명감 갖고 장애아이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분들에게 대체 무슨짓을 저지르신겁니까..
주호민씨도 작가활동 그만 두시죠. 정말 실망입니다.
아주 팩트를 잘 설명하셨네요
지 작식도 힘들다는데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진짜...교사의 노고 따윈 안중에도 없지
인간 참 못된것만 배웠구먼.^^
그냥 무서워요...저것도 폭력입니다..선생님 이리저리 교육부 불러가고 학부모한테들 비난받고 너덜해졌을텐데...세상이 무서워
12살 짜리 남자아이가 더 어린 여아 앞에서 바지 내리고 성기 내 보였고 친구들 때렸는데 그런 성추행 폭행 저지른 아이를 뭐라고 하는게 학대임? 어처구니 없는 성추행과 폭행은 반친구들에게 이해해달라고 하면서 용서 받았으면서 선생이 뭐라고 한거는 기어코 내 맘에 안드니까 교체를 하겠다? 남의 인생 망가트려 가면서? 그냥 홈 스쿨링 해라. 지들이 어디 자폐아 12살짜리 성추행하고 폭행하는 아들 자식 하루 종일 끼고 있어라. 얼마나 짜증 안내고 소리 안지르고 모진 소리 안하나 보자. 절대 교육기관에 애 맡기지 마라.
졸라 이기적인 부모입니다
그 여학생이 제일 불쌍.뭣도 모르는 10대 여학생은 갑자기 남자애가 바지 내리니 얼마나 놀랐을까. 그리고 일반학생한테처럼 “하면 안돼”라고 하는걸 자폐아이들은 전혀 못알아들음. 진짜 학교 다니다가 봉변당한 그 여학생이나 신경써줘라.
10대도 아니였어요 2학년 9살 ...
여학생은 2학년 9살 저분 자녀는 2013년생으로 본래 4학년 나이인 11살이랍니다
진짜 저 여학생이 고소 당한 특수 선생님 다음으로 불쌍함
장애가 있다고 성범죄 그냥 넘긴 다는게 참..
5학년 자폐남이 2학년짜리 여자애한테 성기노출..ㄷㄷ 트라우마 남을듯 으으으..
피해 여학생 부모가 주호민 네를 고소해야 하는거 아님?
주호민의 문제점은 자폐아를 일반 아동처럼 대해주기 바라는데 있다. 그런 안일한 인식이니 집에서도 아동의 훈육이 전혀 되지 않았던 것. 자폐아동은 정확하고 직접적인 이유를 들어 가면서 문제 행동을 교정해야한다. 반복적으로 알려줘도 소통이 안되고 다른 그 어떤 장애아보다 소통이 안되고 거친 편이라 다루기도 힘들다. 1년전 인터뷰 보니까, 부모도 이미 옷을 벗는 등의 유치원 수준의 자제력도 못 발휘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일반 교실에 억지로 넣어 불상사를 자처한 것도 모자라. 특수 교사에게 일반 아동 대하듯 교육해주기를 바라고. 말 꼬투리 잡아서 .... 그나마 배치되었던 특수 교사의 자리를 빼앗아 버렸다. 그 학교에 특수 교사가 당신 자녀를 위해서만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그 교사가 사라짐으로 인해서 특수 교육을 받을 수 있던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 주호민씨. 당신처럼 교육하려면 홈스쿨링 해야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 행동을 바로잡기는 아주 힘들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말 한마디에 빈정상하는 약한 마음으로는 안되요... 아니면 해외로 가세요. 자폐 스펙트럼 교육의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도 .... 엄격하고 가혹하게, 문제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 훈육합니다. 이 훈련이 안된 채.. 몸이 더 자라면, 사회적응이 훨씬 더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평소와 달리 불안해했다고요? 당연하죠. 그전에는 그런 행동이 나쁘다고 따끔하게 지적하고 혼내는 경우가 없었으니까요. 그러니까 다른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바지를 내리는 행동이 가능하다고 여긴 거죠. 불안하고 불쾌한 것이 뭔지 알아야 다음 스텝을 가죠..바지를 내리는 일이 그냥 고쳐질까요? .. "니가 바지를 내렸기 때문에, 너는 지금 보고 싶은 친구들을 못보는 거야. 다시 그 교실에 돌아갈 수 없는거야" ... 일반 아동에게는 이렇게까지 말 안하겠죠. 그렇지만 자폐아에게는 이렇게 말해줘야... 지금 불쾌한 이 감정의 원인을 정확하기 기억할 수 있는 거에요. 바지를 내리는 것이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게하는 행동이라는 걸 알게 되는 거에요. . 정상적인 아이들은 타인의 감정에 대한 이해도가 빨라 유치원만 가도 이해하지만 자페스펙트럼은 그 기능이 떨어지니까, 그렇게 알려줘야 하는 거에요. 내 자식 기분 상하면 안된다는 주호민 작가의 생각이. 그 아이가 교실에서 기분 좋게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게 만든 겁니다. 특수교사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상황을 이해시켜주려고 한 거에요.... 행동 하나하나가 교정되야하는 거고. 그래서 따로 특수교육 교사가 있는 거고요. .... 지금은 나이가 어리니 완력이라도 사용해서 저지하지만... 2차 성징이 나타난 이후에는요? .훈육할 수 있는 시간이 마냥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 개인적으로 교육자 중에서도 특수 교육, 그중에서도 자페스펙트럼 아이들을 교육 하시는 분들은 .... 성직자라고 생각합니다. 주호민씨. 성직자 마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거... 아마 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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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자폐 교육은 어릴때 빨리 시작하라고 합니다. 만으로 3세 이전에 시작한 아이들은의 사회회 교육과 교정하는데 그 효과가 크다고 강조합니다.
머리 커지면 솔직히 교육이고 훈육이고 할수 없는 상태죠. 지금이 마지막 시간이라 생각하고 빡세고 강하게 훈력해야해요. 아이 상처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못하면 커서도 아무데서나 바지 벗고 노출하며 폭력적인 성인이 될수 있어요.
@@jihyunlee2727 ... 안타깝습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학급에 갈 정도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왜 빨리 특수 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았는지. TT 원래 자폐아는 루틴에 대한 집착이 크고 깨지면 불안도 큰데.... 그런 기본적인 지식도 별로 없는 것 같음...
훈육이란게 사실 별거 없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보면 개가 하고싶은대로 못해서 행패부리는거 통제하는데, 지 혀를 물어서 피를 뚝뚝 흘릴정도로 흥분함.
개나 사람이나 마찬가지고, 말로 되는 아이는 말로 말로 안되는 아이는 물리적인 힘으로 통제하는게 훈육의 기본임.
헬렌 켈러가 손으로 밥을 먹을때 설리번 선생님은 도구를 사용할때까지 밥을 못먹게했음. 지금이면 아동학대라고 난리치겠죠.. 인권쟁이들의 머저리같은 환상덕분에 공교육이 붕괴되는 것 같습니다.
긴글이지만 정독할 가치가 있는 댓글입니다.
의사소통 안되고, 자제력없고, 하고싶은대로 소리 지르고 자신 손 물어뜯고,머리 쥐어박고......설득,이해 시키는게 안되는게 자폐대부분인것같아요. 이런 애들을 그룹으로 가르친다는거 자체가 보통사람은 못합니다 ㅠㅠ
웃기는 게...
자신 자녀의 행동은 ' 돌발행동 ' 이라고 뭉뚱그려 써놓고
선생님이 취한 행동은 디테일하게 마치 옆에서 본 것처럼 이야기 했지.
자녀가 했던 그 돌발행동이 정확히 무엇인지 왜 밝히지 않는 것인가 ?
뭐가 그렇게 겁이나서 ?
그리고 그렇게 염려가 되서 가방에 녹음기까지 켜놓은 채 등교를 시켰다면서
어째서 그 돌발행동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설명하지 않았는가.
난 이게 궁금하네......내용보다는 그 의도가 말이지.
같은 학부모들끼리 탄원서를 쓸 정도면 알만하다. 선생님 힘내세요. 아직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있으면 좋겠네요. 저런 식이면 특수아동 가르치려는 교사 아무도 없겠어요.
이글이 정확하게 짚은듯...
주호민 아들 맡으려는 특수교사 과연 있을까요? 녹음기 들려서 보내는 집인데... 결국 주호민 아들 있는 학교에 다니는 다른 애들은 같이 피해보는거임
녹치본이 풀리거나 전문가 판결이 나면 알겠죠 알만하다 뭐라 할 상황은 아닌듯요
특수아동반 교실을 관찰하는 공간에 부모님들을 참관시켜 온종일 지켜보다가 문제를 일으키는 아동이 있으면 부모들끼리 투표해서 내보낼지 말지 결정하면 되겠네요.
교사의 지적과 가르침이 그리 언짢고 학대라 여겨지면 피해받는 다른 학부모들의 입장이라도 받아들여야죠
@@비공개-r2q녹취 법정에서 이미 공개되었구요
한숨, 짜증, 잘못지적
이게 끝이었고 현장 분위기도
이걸로 고소를?? 하는 분위기가 강했다고 합니다. 실제 기사내용입니다
탄원서가 단순히 학부모들 불편해서 써주었을거라니 오만합니다.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죠.
입장문보고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오늘의 명언 "진상은 자신이 진상인지 모른다" 개진상 ㅋㅋㅋ
장애가 벼슬인줄 알고 사는 인간이었네.
가해자가 장애인이고 미성년이면 피해자의 고통이 옅어지나?
다들 장애인을 혐오합시다!!! 사회에서 도태되어야될 인간들입니다~
이제 아시겠나요?
정서적 학대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이래서 교사들이 교직을 떠나시는겁니다.
심지어 특수교사에 아동학대 고소라니요.
진짜 최전선에 있는 분들인데
딱 지나친 민원의 예시입니다.
게다가 법으로 가리겠다고 하셨다니. 법이 문제라는겁니다!!!
가해자는 피해자에게는 사과하면 끝이고,
이의 학폭 결과를 이를 시행하는 교사는 고소당하는 현실입니다. 아무것도 하지말아야하는 현실입니다.
존경받던 특수 교사는 고소해서 학교에서 근무하지 못하게하고. 특수학급 증설 요청이라니요. 누가 올까요?
아직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중립 지키는게 맞음 주호민 작가님 인성이 워낙 좋은분이라서 이게 아이일 이라서 과민하게 반응한건지 교사의 명백한 범법행위인지는
지켜봐야 아는일임
@@소소한소-b6h신고 자체가 문제인데 무슨 인성 타령인지~ 괜찮은 인성이면 애초에 신고 자체를 안 해야지. 정상인 부모면 선생님이랑 상담을 하는데 맞지, 녹음기 들려서 고소하는데 맞음? 자기는 학폭 용서 받았다고 하면서 지는 용서 안해주는게 맞냐고?
본인 인성과 아이일은 다르다고 보임니다 저도격어본일이지만 자패부모들중 몇몇분은 본인자식이 일반학생들과 같이 자라길 바라더라구요
@@소소한소-b6h
네 그래서 법을 바꿔야한다는 겁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짜증내는 것은 정서적학대가 아닌데
교사가 짜증내는 말투만 써도.
아이가 기분 나빴다면 정서적 학대로 결론 나기 십상이니까요.
이게 손님과 점원이라하면
짜증나게 규칙 안지키는 상황에서 말투가 기분나쁘다고 컴플레인하는건 갑질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일이 비일비재해서 교실붕괴에 고소의 지뢰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서도 욕설도 아닌 말투로 직장을 그만두라하지 않습니다. 고발도 당하지 않고요
@@creamlatte158
교사가 심각한 수준의 언어 폭력및
폭행을 했을경우에도 잘못인가요?
내로남불.
자폐아들 특히 남아들은
때론 단호하게 교육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녹음기가 문제입니다.
저도 아픈 아이를 키우며
그간 별 일이 있었지만
아픈 아이 맡기는 죄스런 마음으로
교사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부모도 감당이 안돼서 학교 보낸거잖아요.
또 교사를 믿든 안 믿든
교사, 관리자와 얼마든지 대화하며 개선해 나갈 수 있었을텐데 오바하셨네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대화해서 해결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데 아이가 어느날부터 등교를 거부하는 행동을 해서 의심이 들엇을거같은데 그런상황에서도 교사를 전적으로 믿으라는 말인가요??
@@키위kiwi1234아이가 문제 행동으로 분리 조치 되어 원래 학급으로 가지 못하면 당연히 심리적으로 위축 되죠. 마음대로 행동하다 문제를 일으켰으니 그러지 못하도록 이전보다 엄격한 훈육이 있었겠죠. 그래서 이 상황을 이해 못하는 아이는 학교 가기 싫었을 거고요. 그러나 부모는 지금 어떤 상황인지 다 알잖아요. 그러면 교사와 상담을 먼저 해야지 대뜸 학대의심에 녹음기가 정상적인 판단은 아니라고 봅니다.
@@키위kiwi1234애들이 학교가기 싫어하는게 하루이틀 일인가요. 게다가 자폐아동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감정적으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쾌하면 학교에 가기 싫어할 것 같은데요. 이런 훈육도 학대라고 생각할 정도라면 그냥 부모님이 홈스쿨링 하시면 됩니다.
@@키위kiwi1234그럼 아이가 귀가를 거부하면 죄다 가정폭력, 가정학대로 의심하고 냅다 신고하면 되겠네요?
주호민 파괴왕이라더니 학교도 파괴하네요. 갑질 학부모의 가장 큰 무기가 아동학대 고소라고 합니다. 같은학급 학부모님들이 설리반 선생님을 빼앗겼다고 입장문 내셨네요. 다들 좋은 선생님이라 입을 모으는데 고소까지 하셔야 속이 시원하신가요? 내 아들 기분상해죄?
서이초선생님 사건이 언론에 주목받지 못햇다면
이런사건도 아무도 몰랏을테고 특수학교 선생님은 변호사5명이 시달리다
스트레스로 큰병이 올수도
돈잇고 인기잇다는 사람들이 자기애들을 가르치고 돌봐주는분에게
함부로 말하고 법으로 혼낸다고 할꺼면 본인들이 그통제안되는 애를 직접 키우시면 선생님맘 이해할듯
근데 오히려 작년 사건 때문에 서이초 사건이 좀 묻히는 감이 있긴 함.
@@Nacoy21결국 같은 맥락의 사건들이라 묻히는 건 아니에요. 학교에 이런 문제점이 있다라는 걸 더 잘 드러내 주고 있죠. 나라의 근간을 지탱하는 교육계의 이슈에 꾸준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이초사건 묻히고 있잖아 몬소리 하는거야..
선생의 가정은 파탄시키고 낄낄거리면서 방송하는 모습 참 대단합니다.
아니 당신은 하루종일 아이한테 큰소리한번 안냈나요? 너 이런 행동하면 니가 좋아하는 이것 못해 이런말 단 한번도 안했나요?? 도대체 얼마나 좋은 말만하고 장황하게 설명하고 설득했나요? 아이가 자페아이라면서요??? 단호하고 명료하게 설명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것뿐이겠냐 더 심하니까 고소했겠지 녹취록 듣고온것도아니고ㅉ
능지수준
@@superkawaii_LIT더 심했으면 바로 고소를 했어야지 풉 ㅋ 왜ㅋ 5명ㅋ한테나 자문까지 ㅋ 구해가면서 어거지로 ㅋ ㅋㅋㅋ 고소를 처 하셨을까 ㅋㅋㅋㅋ 어케든 껀수잡을라고;;
응 아니야~ 그러라고 월급주는거 아니야~ 그러고싶으면 집에서 본인들 애들한테 많이해~
@@superkawaii_LIT욕했다는건가
@@superkawaii_LIT경위서보니까 덜하던데?
능지수준 ㅉㅉ
주호민이 다른학부모들이 불편해서 탄원서를 써줬다고 했지만...최근 인터뷰에서 그부모는 주호민의 추측에 어이없어하며 그부모들에게 선생님은 설리번 선생님 같으신분이였고, 억울한 선생님을 위해서 탄원서를 썼다고했음
저 입장문에서 그 부분이 제일 어이없더라구요 ㅋㅋ 본인이 뭔데 다른 학부모들이 그저 불편해서 써줬을 거라 억측하고 ‘이해합니다.’ 이러고 있는지..? 와 이 사람은 진짜 본인이 지금 무엇을 놓쳤고 무엇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구나 싶었음
특수선생님들 매일 애들한테 맞고 욕먹는 게 일상이 되신 분들인데.... 그분들의 박탈감이 어떨지... 특수샘들 힘내세요..
애들 앞에서 바지내린 아들
해당교사가 버릇이 고약하다 설명중
바지 내린 행위도 고약하다 교육
부모 아동학대로 신고
교사는 뭔 죄?
이런 교육도 받기 싫으면 집에서 키워
인기 웹툰 작가면 다냐?
애 잘못은 어떻게 보상할꺼냐?
여학생들한테 그런 노출도 정서적 학대.. 주씨 아들도 처벌받아야 될듯
주씨도 이제 믿거입니다 안보였으면 하네요
성범죄로 신고당해서 처벌 받아야지 장애면 다냐 사회에서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배우지 않을거면 주꾸미 너가 키워라
특수학금 2달간 몰래 녹음기로 녹음하고 하나만 나와라 진상 민원입니다
자녀가 배려받았듯이 자녀를 위한 길인지 진정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아동학대법 개정하라
다수의 학생들이 잘못된 문제행동에 피해를 당하지 않도로 정당한 지도할 수 있게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
경위서만 보면 대체 특수교사가 뭘 잘못한건지 전혀 모르겠다.
특수교육전문가도 아니고 왠 진술분석가를 패널로 데려왔는지..!
성적으로 문제된 행동을 너가 했기 때문에 , 너는 너희 반 교실에 못가는거야.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거죠??
발달장애학생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복적으로 단호하게 알려줘야합니다. 그래서 해야 할 행동과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학습시키는겁니다.
특수교육전문가들에게 물어보세요.
어디 부분이 학대인지, 아무리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오죽하면 기분상해죄라고 하겠습니까?
제대로 문제를 진단했으면 좋겠구요
주호민씨는 불법 녹취를 하셨으나 , 해당 부분 공개해보세요..어디 부분이 학대인가요.?
그 문제 터지고 특수교사가 중간에서 개별화위원들 모으고 문제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그 결과 전일제로 하루 종일 애 데리고 있으면서 교육하고 한 것 같은데..
성교육 강사 채용에, 전교생 대상으로 성교육이란 것도 봤구요...
특수교사에게 고마운 마음은 없는건가요???
아무 상관없는 내가 다 고맙네
교사분 너무 고생 많았네요
특수반 애들 다루기가 쉽나
내자식도 힘들어하던데
김미영 전문가가 나올게 아니라 이 건은 주호민씨의 아들이 장애가 있는거 같은데.. 관련 전문가를 데려와서 이야기 해야 맞는거.아닌가.. 주호민은 차라리 녹취를 공개하는게 낫겠네요..
@@youngnam944 그냥 홈스쿨링이나 전문학교를 가라고 해야됌
그것도 다 돌려말하라는 의미인 듯. 아이 기분 나쁘지 않게 상처받지 않게 돌발행동을 한 마음을 이해해주며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네요 확실하게 짚어주지 않으면 아이는 친구들과 지금 함께하지 못하는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할 텐데 말이죠
@@youngnam944 녹취공개는 못함 ㅋㅋㅋㅋ 공개하면 독이되서 돌아 올텐데 ㅋㅋㅋㅋ 그리고 입장문에서도 불미스러운일 ㅋㅋㅋㅋㅋ 성추행이 고작 불미스러운일로 이야기하고 끝날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추행이라고 말했어야지 ㅋㅋㅋㅋ
교사에게 보복하기 위해 아동학대를 무기로 들고 나오는 경우, 현장에서는 무척 흔한 일입니다.
문제는 현재의 기괴한 아동학대법입니다. 너무나 모호하여 아이 기분을 상하게 하면 아동학대가 되는 게 현실입니다.
아동학대법을 개정하여 올바른 교육활동을 보장해주시고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내 아이는 친구들에게 잘못해도 선생님을 힘들게해도 되지만
선생님은 내 아이 기분을 상하게하면안된다.
내아이를 일반학급에너 분리시켰으니
나는 녹음기로
선생님을 고소할 꼬투리를 잡는다.
선생님은 내가 괴롭혀도 된다.
나는 변호사가 5명이 있다. 든든하다.
오우 ..👍👍👍
요약 잘하셨네요.
변호사가 5명이 아니고 5명한테 상담을 받았다는건데요???
@@sin0909yo근데 정확한거면 왜 5명한테나 받음? 5명이면 얼마나 사소하고 소소한 거길래 껀수 잡을라고 발악을 하나...
@@이름성-c6n 먼소리에요 ㅎㅎ 그냥 글의 팩트를 말하는것뿐인데 확실히 하려고 5명한테 물어봤겠지요
주펄 좋아하긴 하지만 워낙 이런 문제는 중립기어박고 봐야하는지라 ... 녹취록 공개가 중요할듯
전 대학교를 장애인학과로 갔다가 이건 천사들만 할 수 있는 일이구나싶어 전과한 사람입니다.
실습 다녀온 선배들은 모두 장애인에게 맞거나 할큄을 당한 적이 있었고 그럼에도 착한 애들이라고 웃었습니다.
과제 때문에 특수학교에 찾아기 특수교사인 선배님을 인터뷰한건 더 인상깊었습니다. 특수학교 특성상 중증 학생들이 다니고요. 장애인의 경우 음식양 조절을 못하거나 움직임의 제약으로 활동량이 적어 덩치가 다 큽니다... 마르고 여린 인상의 선배님이었는데 자기반 애들 모두 예쁘다며 자랑하시더라고요. 중증 장애인들이라 그 학생들에게 발차기로 맞거나 뺨을 맞기도 했지만 아프고 눈물나도 악의가 없는 걸 알기에 사랑으로 감싸고 그러지 않도록 교육한다 하셨습니다.
특수교사 선배님을 만나고 난 이런 이타적인 사람이 될 수 없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다른 길을 찾았습니다.
장애인 복지, 교육은 정말 이타적인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특수교사가 되어도 몇년 못 버티는 분들도 많은데 20년 경력의 특수교사면 얼굴 뵙지 않아도 훌륭한 선생님이시겠구나 느낍니다.
일반교사의 교권도 심각하지만 특수교사들은 학생 특성상 이런 교권 주장 하지도 못하고 그저 사랑으로 다독입니다. 이런 선생님들을 지켜주세요.
장애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면 선생님의 행동에 예민해질수는 있겠지만 변호사 5명과 상의하는 건 돈으로 한명 조지겠다는 입장으로 밖에 안보인다. 제3자가 봤을때는 정당한 훈육 과정으로 보인다. 피해자 여학우 부모님이 주호민 아들의 강제전학을 원하는 상황에, 선생님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만 있고 선생님을 처벌하라는 탄원서 없는것만 봐도 선생님은 죄가 없어 보인다.
저는 이번 사태들로 장애아에 대한 혐오감이 생겼습니다. 이 혐오감은 장애학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그 부모들의 행태와 뻔뻔함으로 생긴 것으로 앞으로 저는 장애아이를 혐오할 것입니다.
피해 여학생 부모는 저 가해학생 부모 하는짓을 보면 뻔하오. 용서치 마세요.
교사도 사람인데, 한 숨 쉬었다고 폭언했다고 인정되는것도 황당하네요. 선생님이 "참았어야했다. 순간 평정심을 잃었다." 라고 말하셨다는 대목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학교라는 곳은 공부 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이 어른이 되어가면서 올바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절, 예의, 인간관계 등을 배우는 곳인데, 이 정도의 내용으로 교사를 고소한다면 오히려 학교라는 곳이 진짜 필요할까?라고 생각됩니다. 교사는 교육에 관련된 전문가입니다. 그런 전문가를 믿지 못한다면 학교 보내지 말고 홈스쿨링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하죠.^^
참았어야했다 순간 평정심을 잃었다 - 얼마나 힘들었을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문장.ㅠㅠ
@@rabbyejun 그러니까요ㅠㅠ
예전에 주호민 와이프가 본인이 아들 데리고 있기 힘들다고 홈스쿨링 안한다고 했대요ㅡㅡ;;
@@콕콕찡 와... 진짜... 엄청나네요.
고소하고 그동안 카메라 앞에서 잘도 방송하시고.. 누군가는 작가님 얼굴만 봐도 무섭고 열불나고 눈물을 흘렸겠네요.. 너무 하셨어요..
선생님 지옥보내고 지는 아주 재미나게 방송하면서 천국에서 살았네
앞으로 지옥에서 살아라 호민아
요즈음 개나 소나 방송 나와보네요,,,,tv를 안 봐서....
익명성으로 그동안 무지성까 글싸면서 부끄럼도 없고.. 대중앞에 나서서 말도 못할꺼면서 뭔 얄불나고 눈물이 흐르다고 싸지르시는지요.. 왜이리 역겹게 행동 하셨어요..
@@바다물결-n6b고소하고 한달뒤에 유퀴즈 찍으셨음 아들 이야기도 하시고...
@@김치맨-p6p아주 주호민 빠 나셨네 ㅋㅋㅋㅋ그렇게 걱정많고 선한사람이면 다른 사람들 피해주지 마시고 홈스쿨링을 시키시지
왜 몇달동안이나 애한테 녹음기 몰래 달아놓고 등교를 시키셨을까요 ㅋㅋ
근데...주호민아들이 받은 상처가 주호민아들보다2살어린 여학생이 받은 상처(때리기 성기노출)보다 더 큰건가요?
장애아인데 그럴수도 있지뭐..그런 마인드일껍니다.
@@UC9AbaI5Rfh1Sy 다른 아이들과 다르니 다른 사람들이 이해해야 한다는 마인드?ㅋㅋㅋㅋ
내로남불
장애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인간들이 열내면서 댓글들 졸라 달고 있네 냄비들 부글부글~~
특수선생님 힘내세요ㅠ
같은 특수반학생들은 갑자기 선생님 사라지고 바뀌고...무슨 죄입니까ㅠ
부모도 못하는 교육을 하는 선생님
한테 아둥학대 소송해서 선생님 옷을 벗기겠다는 의도는 천벌을 받을듯 ᆢ
특수교사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작년 9월 일이라면서요?
근데 올 5월에도 녹음기 들려 보냈다던데 그건 또 누구 인생을 파괴하려고 한 건가요? 정말 고약한 행동이네요!
교실에 못 간다는 게 왜 아동학댑니까? 그런 행동을 한 결과가 현재 통합반에 못 가게 된 것이니 일깨워주며 다시는 못 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왜요, 그 말에 기분이 상했어요? 애 뿐만 아니라 인기웹툰 작가 자신의 기분이요?
웹툰 작가, 모든 방송 활동 당장 하차하세요! 웹툰과 그 방송을 보는 독자들에게 지독한 영향 끼칠게 지독하게 보이네요!
주호민이 여자아이 아빠였으면 분명히 남자아이 특수반으로 보내라고 학교에 요청하고 변호사 5명하고 고소할것같은데.......내로남불임!!......
특수아이 특성상 교육할 때 더 간결하게, 단호하게 반복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같은 교육현장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특수선생님들이 많은 오해를 받는 걸 심심찮게 목격하곤 합니다. 주호민 작가님, 녹음기 설치하기 전, 고소하기 전에 선생님과 충분히 소통하는 시간은 가지셨나요?
경계성 지능 장애 아이 하루 한시간
가르치는 것도 넘 힘들어
스트레스가 끝까지 올라왔는데
자폐아는 더 힘들어요
친한 동생도 딸도 자폐아라
이 악물고 교육 시키는데
100번 말해야 1번 이해하는
정도에요
저정도 행동을 할 정도면 장애정도가 심한 아이인거같은데 애초에 욕심으로 일반학급에 보냈으면 안되고 본인은 말로 풀고 교사는 바로 고소들어가는것도 좀 그러네요. 교사랑도 대화를 좀 해보지그랬어요?? 애초에 일반학급에서 강제로 내보내진걸 마음에 두고 계속 녹음기를 채워보내서 꼬투리 잡을걸 지속적으로 찾았을거같다는 의심까지드네요.
제 새끼도 말귀못알아듣고 사고치면 큰소리나고 한숨나오는거 당연한거아님? 특수교사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그정도면 훌륭하고만. 것도 이해안되면 학교보내지마라 진짜. 피해학생들은 뭔 죄고??
이러다 보면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을 가르칠 교사들도 점점 없어질것이라는것. 내 자식이 남들에게 납득이 갈만한 행동을 했을지 먼저 고민을 해봐야할것. 미국에서는 서로 동의되지 않은 녹취는 불법에 법적 효력 없음. 선생님에게 항상 녹취할것이라고 동의를 받아야죠.
그럼 미국가서 살던가
집에서 끼고 교육시키는게 좋을듯 다른 애들은 더 피해를 보고 있는데 본인은 한톨도 피해보고 싶지않고
너네를 보는 다른사람이 피해보는건 괜찮냐?
소아과가 같은 이유로 사라지는 중
@@qwer-us8ky다른 나라의 예를 들었다고 그런 소리 들어야 하나?
@@qwer-us8ky 한국에서도 당사자가 아니면 불법임. 영상에서도 말해주는데 영상 보고 댓글 다는건가 ㅋ
하루종일 같이 있는 거 정말 힘들다.. 특수선생님 힘내세요!
문제행동 통제를 그럼 말로하지 뭐로 할까요 타이르면 말을 듣나요? 교사도 사람이어서 화를 낼 수 있습니다. 교사의 언행으로 고소라니... 도대체가 교사들 계속 고발하면 수업은 누가하나요?
돈도 잘 벌면서 학교 보내지 말고 그냥 가정교사 써라... 뭔 민폐냐 진짜
그 집에 들어갈 가정교사는 먼죄냐;;;; 그냥 지들이 낳았으니깐 지들이 교육시키고 디질때까지 지들이 돌봐야지.
자기 집에 두기 싫어서 학교 보내는거라서요
선생님이 자기만 분리해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놔두질 않으니 학교가기 싫어하는 건 본능이고... 행동을 제어하기위해 무력을 쓸수는 없으니 모진말은 해야하는건데,
특수아동의 경우 한번에 알아듣지를 않으니 여러번 반복해야하는건 당연하고... 쩝... 모르겠네... 돌고있는 교사의 경위서가 사실이라면 고작 그 정도로 힘든일 하시는 선생님을
아동학대범으로 몰아간 주호민씨는 교사에게 막대한 금전적 보상은 당연하고 정말 무릎꿇고 눈물로 사죄해야 할 것임...ㅠㅠ
주호민 씨 입장문 보면 자폐아동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것같은데요?? 집에서 혹시 교육도 안하고 알아보지도 않았나요? 특수교사가 수업중에 있었던 일로 훈계하는걸 왜 관계없는 교사기 훈육한다고 하질 않나, 그리고 자폐인들은 본인의 루틴이 깨지면 불안해하는데 그런것도 파악못하고 교사 때문이겠거니 하고 녹음기를 달았다고요? 이해가 안되요
방송일만 집중한걸까요ㅎㅎ 유튜브든 티비든 여기저기 나오잖아요. 장애 아이들 정서적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리고 부모가 사회적 지위가 높고 아무리 바빠도 시간내서 애들 케어하는 장애부모들 정말 많습니다. 그런 애들은 이미 표정부터가 달라요. 장애 1급인 아이들이라도 폭력성 다 있지 않아요
저두 같아요 자페아인 본인 아이 교육 전혀 모르는지 안하는지
저런행동을 정상인인 교사가 훈육을했음에도불구하고 학대인거같고 못맡기겠다면 홈스쿨링이 옳다 돈이없는것도아니고 수많은 자폐아동 부모와는 다르게 힘이있는사람이다 아이때문에 피해의식이 생겨서 저러는거같은데 주호민 당신과 당신의 아들은 운이 굉장히좋은사람이다 돈으로 상당부분 아들의 힘든부분을 케어해줄수있다 애먼데 돈쓰지말고 아이를 케어하고 좀 더 나은방향으로 키우는게 뭔지 생각할시간이 필요해보인다
아이를 기르는데 가장중요한건 아이의 행복이다 애의 행복이 일반학급에 머무르며 같은교육을받는거라고 생각하는건 부모의착각이다 두번째로 중요한건 남한테 피해안끼치고 사회생활을 할수있느냐이다.. 그점에서 특수학교 교사의 교육방식을 믿어주고 못믿겠으면 더 좋은 특수학교를찾아서 아이를 교육시키고 그만의방식으로 사회에서 살수있는방법을 가르쳐야한다.. 교사의 말이 모질게들리는건 부모가 상처가많아서이다 그리고 모질지만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아파선안된다 두사람 모두 이번사건으로 상담좀받고 애교육을 어떻게할건가 다시한번생각해봐야한다 불쌍한 선생 사회매장시키는데 돈을쓰는거보단 벌은돈으로 가족을 지키는데쓰는게맞지않을까 안타깝네 애들도불쌍하고 부모도ㅈ불쌍하고 근데 제일불쌍한건 선생이라 뭐라 실드칠수가없다 쨋든 애가아프면 부모가 정상일수가없더라 그나마 주호민은 케어가능하기라도하지 일상에서보는 장애가진 부모들은 종교든 뭐든 해탈하지않는이상 방법이없드라
인정. 아니면 기분상하지 않는 나라로 이민가서 특수교육하면 될듯.
답답하네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꼭 승소하시고 주씨는 방송에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이 하는 모든걸 앞뒤자르고 팩트만 잡고 고소하면
고소당하지않을 선생이 과연 몇명일까?
학부모들은 스스로 반성을 하시길.
내 자식이 잘되길 바라면 훈육은 필수다.
꼬우면 때려쳐야지
1년 60일 방학동안 유급휴가에
4시30분 땡퇴근하는 신의직장
모든 직업은 다 목숨걸고 한다
그딴 학부모 고소가 무서우면
때려쳐야지 교직을
@@레인보우-i7n직업에 목숨을 왜 거노
@@레인보우-i7n그딴 논리면 대부분의 직장은 다 때려쳐야함. 이런 문제가 전국에서 일어나니까 근본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야지 무슨 개같은 논리지
@@레인보우-i7n 60일 ㄴㄴ
초등 기준 90일이다
중, 고등 기준 70~80일쯤 됨
4시 30 퇴근? ㄴㄴ
매주 하루는 조퇴 써서 1시 퇴근이야
사실상 주 4.5일제
이때다 싶어서 교사감수성 풀충전하고 있는 모습들 보면 걍 좀 안쓰러움 ㅋㅋㅋ
수 년간 악성 민원들에 시달리는 공무원들한테 관심도 없다가
교사 한 명 자살하나까 갑자기 인권의 수호자 빙의해서 우루루 몰려다니며 린치 중.
외국에서 보면 얼마나 우스울까 싶기도 함
@@레인보우-i7n 목숨걸고 해야하는 직업은 경찰, 소방관, 군인이지
다른 직업들은 목숨까지 걸 필요는 없다
피해 여학생 부모가 고소해라.
진짜 내로남불!
어딜 가도 환영 못 받을테니 홈스쿨링 하시길.
자기 아이가 특수하고 장애를 앓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힘들게 하는 그거 자체가 왜 '당연히' 너그러이 이해되어야 하고 일말의 그 순간의 짜증조차도 허용되지 못하고 사람의 인내심이 테스트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 교사가 격앙된 어조로 말하다 한숨쉬고 결국 그거로 직위 해제 당했다는데 난 솔직히 "오죽했으면..." 이 생각밖에 안듬. 지 자식은 같은 반 여자애 앞에서 바지 까내리고 성기 보여주면서 성희롱 하면서 그 여자애 정서발달에 이상을 주지만, 같은반 학우들 상습적으로 때리고 선생에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유발하지만, 그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이것을 '너그러이 이해하고 끝까지 다 참아내고 인내했어야 한다'는게 주호민의 생각인듯함. 지 자식 눈에 넣어도 안아픈건 부모만 그런거고... 실제로 지 자식이 학교에서 어떤 식으로 피해를 주는지에 대해 지나가는 사람 열 명 붙잡고 물어보면 열 명 다 특수반으로 보내라 할텐데
이러면 누가 특수학교 교사하려고 함? 어마어마한 범죄 저지르고 나서 훈계는 받기 싫다? 미친 진짜. 어떻게 가해자 새끼들이 이렇게 당당하고 맨날 고소 남발이야?
특수교육 받는 애들 직접 가르쳐보면 저 선생님 이해할걸. 애들중에 몸통박치기로 교실 문도 부수고 창문도 깨부수는 애,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애, 주변애들 때리는애, 주변애들 껴안는애... 아주 다양한데 과연 군자처럼 좋은말만으로 교육 가능할거 같음? 좋은말로만 교육이 가능했으면 특수아동들 이미 다 훌륭하게 잘 자랐을것
선생님은 다른학생을 보호해야 할 의무도 있습니다. 주호민씨 당신 자식만 보지말고 피해학생들좀 보세요~~
자기아들을 정상인과 같이 봐달라
자기들이 조금이라도 피해보면
장애인인데 조금더 신경써달라
선생님이 애한테 듣기싫은 소리 좀 했다고 고소해서 직위해제 시키면 교육을 어떻게 하냐.. 20년 경력 특수아동 전담교사 잘라놓고 정작 본인 아이는 전학시켰다던데 본인이야 금전적으로 여유로우니 여러 선택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직장인 장애아동부모들은 전적으로 공교육 시스템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본인 아이의 잘못은 사과해서 용서 받았으니 절대 더 이상 문제삼으면 안되고, 교사의 말한마디에는 철퇴를 내려야한다는게 옳은 생각인가?
뒤통수 쎄게 맞은 것 같다.
주호민 정말 실망스럽네. 겉으로는 인자한 척 깨인 척 쿨한 척 다 하더니만
세상에 참 믿을놈 없네
교사의 명예와 억울함이 없게 피해자 학부모들과 함께. 맞고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가면을 쓰고 있었네..
쿨한척 오지게 하더니.
침착맨이 괜히 양말아저씨라고 놀린게 아니었음 정말 실망 충격임 ㅜㅜ…
대깨문임ㅋㅋ
@@무한도전-p4q넌 대깨쥴?
9세 여아들 앞에서 꽈추 까고 폭행한거 가지고 특수교사가 훈육을 강하게 했다고 고소하고 직위해제 시키는게 악성갑질이라고???
나 같으면 아무리 자폐라도 여자 아이 뺨을 때리고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는 내 아이가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지가 한 행동이 자기도 잘못인줄 아는구나 하지, 선생님이나 학교가 문제가 있어서 학교가기 싫다고 한다고 생각 안하겠다. 아무리 자폐라고 훈육이 필요하다. 평소 잘못했을 때 얼마나 그냥 뒀으면 학교에서 꾸지람 좀 들었다고 선생님이 혼내서 학교가기 싫다고 하고 그걸 증거 잡을라고 내 가방에 녹음기를 넣을까. (그리고 몰래 녹음은 불법감청이다. 본인이 본인 목소리 들어가게 하는 건 불법이 아니라고 하는데, 아이는 부모가 녹음기 넣은 줄 몰랐을테니) 진짜 악성 민원인 여기 있네. 악성 민원인을 넘어 아동학대로 고소하고 멀쩡한 선생님 다른 친구들한테 수업 못듣게 하고, 감당이 안되니 도망치듯 전학가고. 일이 이지경인데 입장문 더 어이없음. 잘못한 일 잘못했다 말했는데 정서 학대구나. 그럼 여자아이 뺨때리고 바지내리는 성추행 하게 키운 본인은 범죄 교사죄다. 아이가 성추행 하게 만들었다면 그 또한 아동학대인데, 본인이 명백한 아동학대범이다. 판사님 판결 잘 내려주시길
참 길게도 썼네 기자신가?
무슨 수업하면서 한숨도 못쉬고 짜증도 못내? 지들은 애들 키우면서 소리 지르고 한숨 쉬고 별의 별 말을 다할 꺼면서 선생들은 애들 말 안듣고 수업 잘 안되면 짜증내고 한숨도 못쉼? 저게 법정에 가야되는 일이야? 그럼 대한민국 부모들도 다 재판 받아. 한숨 쉬고 짜증냈을거니까.
한숨 쉰게 폭언이 되는 무서운세상
더 무서운건 두달간 매일 녹음기 넣어 보낸게 더 소름임.....
집에서 매일 그거 들으면서
...하...어질 어질하다
소름...ㅎㄷㄷ
와~~~~진심 무섭다
주호민씨 이게 직위해제할 일입니까.. 주호민씨는 얼마나 부드럽게 아이를 잘 훈육시켰길래 학교에서 아이가 그런 행동을 했습니까..
"너 계속 그렇게 하면 혼난다" 이런 교사의 말도 협박에 해당한다.... 학부모가 녹음기 들려보내서 그 녹음 학부모가 듣고 아이가 정신적 충격에 빠졌다.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그래서 동료교사가 사립에서 잘린 적이 있습니다. 그 학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기를지...주호민씨는 아이를 어떻게 기르는지 궁금하네요...
대박! 기괴한 세상이네요!
이번 고소는 교권침해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20년 동안 말 안 통하는 특수 학생들을 훌륭히 교육 시킨 이번 선생님께서 처벌을 받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직위 해제된 9달 동안 선생님께서는 월급도 받지 못 하셨습니다 . 어떻게 이런 일아.....정말 죄송합니다.
참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월급 못받는지는 몰랐네요.
어떻게 생활하라고 ㅠㅠ
주호민님 좋아했는데 너무 실망이네요.
선생님은
참 힘든 시기를 견디고 계시겠군요.
꼭 버티고 명예회복하시길
두 손모아 기원합니다 🙏
월급만 못받는 정도가 아닙니다. 죄인취급 당하며 경찰서,법원 등에 불려 다니고, 변호사비용 재판비용 등등 마음고생 자괴감 . . . 무죄가 되어도 교육청 징계받고. 유죄가 되면 앞으로 선생님은 구직도 힘들텐데. 너무 안타깝고 화납니다.
장애아 부모입니다. 장애아 부모들은 평생을 아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우울증과 화병을 달며 살아갑니다.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죠. 그 와중에 걸림돌이 되거나 스트레스로 와닿는 사건들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구요. 안타깝지만 이번 사건도 그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현명하지 못했죠. 아이가 살아가면서 이보다 더 큰 오해와 무시와 편견을 달고 살진데 그때마다 부모가 일일이 나서서 일을 크게 만들면 나중에 부모가 죽으면 그 아이가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갈까요. 장애아들은 문제행동시 부모 외 여러 어른들에게 혼나면서 자라야 비로소 정신을 차립니다. 인지가 깨어납니다.
어쨌든. 일반학교에서의 특수교사는 굉장히 힘들고 외로운 자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예 못받는건 아닙니다..3개월간은 70%, 3개월 이후부터는 40% 받습니다.
고소는 그 여자애가 했어야....맞다. 부모들 자신은 아이에게 부드럽게만 말하고 사는지 생각해 봐라. 좋게만 대해 준다고 애들이 다 잘 자라냐? 혼날 건 혼나고 꾸중도 들어야 한다. 요즘 애들 어른들 간을 보고 눈치 빤해 선생이 만만하다. 부모한텐 맞기도 하지만 학교선 안맞거든....고생....말로만 타이르다 속이 썩어서 선생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말이 있다. 자식사랑 눈멀어서 토사구팽 학부모 되지마라. 자식은 자기 밖에 모르는 괴물이 된다.
저특교쌤은 이미 멘탈터지셔서 복귀할래도 보통 힘든것이 아닐듯해요 이로써 우리는 소중한 특교쌤 하나를 잃은거지요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학교에서 일어나는 아동 학대는 무고죄를 반드시 법제화해서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남발되어 다른 아동들이 담임이 사라지면 입는 피해를 달게 받아야 한다.
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 이기셔서 학교로 돌아오셔야 세상이 아직 정상이구나 믿고 살아가겠습니다.
돌아오셔도 아마 전과 같은 열정과 헌신은 하기 힘드시겠죠.. 저 분도 사람인데... 좋은 선생님 하나 망친거임...
자기 아들 잘못은 피해자 가족한테 용서를 받아서 감사하다 해놓고 정작 본인은 용서할 줄을 모르나?
내아이는 친구들, 선생님 힘들게해도 되고 선생님은 내아이 기분 상하게 하면 안된다. 참 이상하네요~~
교사가 너무 불쌍하네요~
어휴............ 고소 해놓고 지난 9 개월 동안 카메라 앞에서 잘도 방송하시고.........
누군가는 작가님 얼굴만 봐도 무섭고 열불나고 눈물을 흘렸겠네요.. 너무 하셨어요.. 22
자폐 아이를 기르면 그런 아이들을 여러명 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텐데, 고작 저정도 말로 고소라니... 멀쩡한 아이들도 교육하기 빡센게 현재 실태다. 그런데 특수아동이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주호민 사람이 달리 보이네.
방송 내용이 사실이라면 집구석에서 홈스쿨 추천 드립니다
유튜브보니 지하고싶은건 해야해서 안될듯 ㅋㅋ
홈스쿨은 자기들도 감당하기 힘드니까요..그리고 교사한테는 그걸 용납 못한다는거죠..
지새끼하나 건사못해서 학교보내는것들이 바라는건 오지게많고 지도꼴보기도 시른애 케어해주면 감사한줄알아야지
특수학교 학생들은 가르칠 선생이 되게 보통 멘탈이 아니면 엄청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음, 주호민이 적어도 본인 자식 아닌 다른 특수학교 학생을 가르칠 기회가 있었으면 녹취를 했었을까?
초등학교 교사 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문제학생은 없다 문제부모가 있지......"
아동학대법은 가정폭력 방지를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주씨의 아내는 자신의 웹툰(우리는 핑퐁가족 9화) “엄마로서도 매일 실수투성이에 오르락 내리락 기복이 심한데"라는 말을 넣었습니다. 해당 교사 일은 재판에 맡기고 위 대목을 통해 가정내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사항이므로 검경의 조사가 필요해보입니다.
다른 부모님들이
탄원서를 써준 이유가
직무정지로 선생님이
업무를 못봐서라는 식으로
내려치기한건가요???
그런듯합니다 제 생각엔 변호사가 적어준거 같은데요 여론전하라고
다른 학부모와 교사들의 반응을 보면 답이 나오죠. 주호민씨 가족이 진상 맞아요
자폐학생 부모가 자폐아이 교육을 못시키고 있다는게 정답
아니 왜 폭행과 성범죄에 대한 교육을 안시킨건지 못시킨건지 자폐아이에게ㅈ기본적인 사회생활 교육을 못시킨다면 집에서 홈스쿨링 시켜야 함 학교에선 부적합!
자기 아들은 과잉행동을 해서 다른 친구에게 피해를 줘도 사과하면 그만이고
과잉행동 하는 아이를 과잉으로 훈육하면 아동학대이고??
그럼 그 과잉행동을 못하게 하는 방법은 있나요??
주호민님 아들 과잉행동 지금 못잡아놓으면 평생 충동적인 과잉행동이 지속될텐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아야 하나요?? 어떻게 가르치라는 겁니까?? 저 정도의 훈육은 일반 아이에게도 할 수 있는겁니다. 주호민씨는 그저 다 받아주고 오냐오냐 하시나봐요. 그럼 훈육은 안하시나요?? 그게 더 문제 아닌가요.?? 지근 주호민님이 다른 특수아동들이 선생님께 학습받을 수 있는 학습권을 뺏은거예요. 이런건 생각 안하시죠??
선생님이 대체
뭘 잘못한거죠? ㅜㅜ
내 소중한 아들 기분상해죄
한대라도 맞았음 큰일날뻔... ㅠㅠ
검찰 경찰도 면밀히 검토뒤에 아동학대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기소가 시작된건데 왜 니들이 판단하는지
@@빈원-x7p선생이 한숨만쉬어도 아동학대나는 판례있음
@@빈원-x7p악법을 이용해 아동학대로 신고한건데 검찰이 기소했으니 괜찮다?
돈 많으시니까,
그냥 가족끼리 행복하게 사셔.
괜히 학교와 여기저기 교육기관 다니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말고요.
저정도 훈육이 정서학대면, 어디든 만족 하시겠어요?
주호민아 왜 연애인들이 악성댓글이나 그런거에 함부로 고소하지 않고 참고 참다 너무 심하다싶은 겨우에만 하는지 모르지? 대중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인기란건 한순간에 사라지기때문이야.
과연 너의 고소를 대중들이 봤을때 공감했을까? 그런거에 대해 신경쓰고 싶지않고 ㅈ대로 하고 싶으면 방송이나 그런 대중앞에 나와서 하는 활동하면 안되지!
선생에게 사과 받고 끝날 문제를 이것저것 학대로 크게 해석하고 고소한다면 당신.아들 받아줄곳은.없어요!!
제발 가정에서 교육하세요!!!!
심지어 사과 해야하는 입장임 ㅋㅋ
무슨 사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왜 사과해야 해 ㅋㅋㅋㅋ
사과받을 일이뭔가요???
사과받을 일이뭔가요???
이 사건이 왜 특수교사 고소까지 갔어야 하는사건인지 도대체가 공감이 안간다.
여학생 부모한테 고소당하지 않은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하고, 아이들 학교 생활에 물의를 일으킨걸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이 사회가 심신미약 & 정신질환 상태에 얼마나 더 어디까지 면죄부를 줘야하는가?
제어가 되지않는 아이의 특수상태에 저런사건까지 있었으면, 부모가 스스로 특수학교로 전학절차 밟는게 맞다.
일반학교와 분리시켜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자식만 귀하게 생각하는 극성학부모 맞네. ㅡㅡ+ 쯧!!
1학기 이미 통합학급(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생활) 피해 학생 반복적인 뺨때리기, 머리 뒤로 당기기, 신체접촉 등의 문제 행동 있었음. 2학기 피해학생에게 바지를 내려 성기 노출.
2년 유급으로 2학년(9세) 여아와 11세의(4학년)의 자폐아동사이의 일. 20년 이상 근무한 특수교사로 이전에 가르쳤던 학부모들이 많은 탄원서를 씀.
피해 학생 부모님 강제전학 및 분리 조치 요청-> 담임에게 합의 종용 후 특수반으로 분리하는 것으로 처리->특수학급 내에서 ‘고약한 행동이다.’ ‘그런 일 하니 친구를 못만난다“고 교육. 녹음기 두달간 장애학생에게 들고 다니게 함. ->변호사 5명 상담 후 전관예우 변호사 선임, 아동학대 고소-> 특수교사 짤리심.
지금이라도 고소취하 하세요. 무슨 개인가정교사도 아니고 선생님 삶을 너무 피폐케 하시네요. 타인에게 모질게 하면 본인가족도 그대로 당합니다. 어찌 교사가 입맛에 딱딱 맞게 지도합니까?????
주호민씨가 고소한게 아니고 검사가 기소한건데 무슨 수로 취하하나요?
각 학교마다 이런 건이 있을건데 그 때마다 변호사가 필요할것 아닌가? 전국의 학교가 수천개인데 변호사 돈벌이가 쏠쏠할듯 아마 이 법안 마련했던 정치인은 변호사 출신일듯
그런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전체를 보는 통찰력이 경탄스럽네요!
특수교사 선생님들 진짜 힘드셔요.. 특수샘들 힘내세요
선생님이 뭘 잘못한거지?
저 작가..정말..이상하네..
이상하면 교사랑 상담을 먼저 해야지 녹취하고 신고부터 해..?? 선생님들 애들이 사고친거 힘든 거 일일이 다 말 안한다. 학부모들이 이러니까.... 그러니 애들이 더 멋대로인 거다. 교사 안믿고 신고부터,,, 이건 아니다...!!! 고생하는 특수샘들 힘내세요,,,,
그렇게 애가 걱정되면 라이브 방송 켜놓고 사람들이랑 농담따먹기 할 시간에 본인이 애 좀 보세요.
그건 싫겠지 당연히?ㅋㅋ 그러니 녹음기 쥐어서 어떻게든 집밖으로 내보내는 참된 부모.
전국 특수교사님들 응원합니다
이번 계기로 내 평생 처음으로 '고약하다'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특수교사 설명이 아주 적절했네요. 아주 정확하고 적절하게 설명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내 아들이 옆에 아이를 때렸다 -> 자폐가 있어서 그렇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끝.
내 아들이 여자아이에게 성기를 보여줬다 -> 자폐가 있어서 그렇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끝.
선생님이 내 아들을 슬프게 만드는 발언을 하였다. -> 경찰에 신고, 교사 직에서 내려오게 해야하고, 아동학대범이라 꼬리표를 달아야함. 근데 이게 재판 끝나기도 전임.
으이그...개념없는 학부모들아... 정신 좀 차리자.
말했잖아. 문제아 부모들이 자기애 지도하는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그 문제아 지도하는 과정이 좋게 들리지만은 않겠지. 선생님을 녹취까지 대단하네. 그렇게 소중한 아들 자기가 집에서 끼고 있길.
그냥 집에 데리고 계세요 누가 자기 친자식처럼 할수있나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오직 그 자식만 돌보세요 하루종일 돌보다보면 느끼는게 있겠죠
판결이 나와봐야 안다는 분들, 칠판에 이름적고 방과후에 청소 시켰다는 이유로 재판부는 "훈육에 따르지 않는 아동 이름을 공개하거나 강제로 청소 노동을 부과하는 것은 인간 존엄성 침해행위"로 교육활동이 정당하지 않다고 판결했습니다. 녹음파일을 직접 들은건 아니라서 함부로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주호민씨와 그 아내 분 본인들도 아이한테 하는 모든 말 하나하나가 다 떳떳하신지요?
판결이 나와봐야죠! 좀 고만들 질러대고 지켜들좀 보셔!!! 짜증나..
@@유선정-t5f 당신이 어제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당신이 지켜만보고있을때 세상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낸 사람 덕분이란걸 잊지마세요.
@@yedamlee7225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항상! 무슨일만 있으면 개떼들처럼 달려들어 짖어대는 사람들에게요~!
@@유선정-t5f 그래요 주호민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짖도록하세요! 화이팅!
특수아동들은 반복적으로 강하게 문제행동에 대해 사회적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는지 교육하는게 일반적인 교육방식인데, 도대체 어디가 문제되는지 모르겠음. 지금 아동학대법은 정서적학대의 기준이란게 너무 모호해서 선생님을 보호할 법적 장치가 마련되어있지 않아 안타까울 뿐임... 정말 눈살찌푸려지는건 저렇게 선생님 직무해제 시켜놓고 얼마뒤 전학가버렸다는 거지. 도대체 그렇게까지 분풀이를 해야만 속이 시원한건지 너무 의문이다. 같은 특수학급 학부모들과 아이들은 도대체 무슨 죄이며 한 학교를 쑥대밭 만들어놓고 저렇게 자기들 멋대로 합리화하며 끌고가는게 진짜 너무 실망스러움
9개월동안 월급도 못받고 계심
판결이 나야 학교 근무가능
돈도 많은 사람이 구지 학교를 왜 보낼까? 그냥 홈스쿨링시킴 편하지 않나? 아~ 졸업장땜에? 자기 애가 남의 자식 학대한 건 왜 생각지 않지? 저 행동이야 말로 그걸 당한 여아 입장에선 명백한 성희롱이고, 어쩌면 평생 트라우마로 살지도 모르는데 얼마나 심각한지를 인지를 못하고 지 자식 잘못한 건 그냥 사과로(물론, 물질적으로 뭘 해줬겠지?)때우고 그걸 선생님이 정말 따끔히 인지를 시키기 위해서 훈육한 걸 고소를 때려버리냐? 저 정도면 내가 부모라면 심각함을 인지하고 성희롱 당한 여아를 생각해서라도 학교 안 보낸다. 진짜 이거야말로 내로남불이 아니고 뭣이며, 자기가 가진 권력으로 한 선생님의 인생을 송두리째 날려 버리려는 갑질이 아니겠냐고? 오죽하면 학부모들이 나서서 탄원서까지 제출했을까? 주호민씨! 인생 그딴식으로 사는거 아닙니다.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 좀 알고, 이 이후로 돈도 많으니 그냥 집에서 품에 안고 키우세요! 하나 묻고싶네? 진짜 양심에 손을 얹고 당신은 집에서 자식한테 쓴소리도 안하고 사십니까? 그저 잘못해도 오냐오냐하고 키우냐 말입니다. 그럼 그건 학교 교육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당신 집안 가정교육이 개판이라 그런겁니다. 제발 가정교육부터 제대로 시키고 학교에서 가정교육을 바라지 마세요! 왜 맘충들은 지들이 못가르치는걸 학교에서 가르쳐 달라고 ㅈㄹ들인지 참~ 자기들도 감당못하는 내자식 학교보내서 책임전가는 하지 맙시다. 그냥 집에서 어디 내보내지도 말고, 품안에서 오냐오냐하면서 키우세요 제발~ 애 털끝 하나도 다치면 겁나하면서 그리 불안해 하면서 밖은 어찌 내보나 몰라? 한심하다 한심해 진짜~
아들이 성추행 범죄를 저질렀으면 아들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교육을 하는게 정상이고, 피해자 부모님이 전학을 원하면 쪽팔려서라도 전학 보낼것이지 왜 애꿎은 선생님을 괴롭히냐? 아이나 부모나 똑같다
이젠 멀하든 고소해라 돈많은놈이 승자다 ㅋㅋ 잘돌아간다 고소한놈은 그냥 편하게 안자서 변호사가 알아서 해준다 없는 놈은 시간 뺐기고 조마조마 하고 벌금 때려 맞는거지 조ㅈ 같은 세상
고소가 먼저가 아니가 찾아가서 대화로 잘 풀어보는 과정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다 한계를 가진 사람이니까요.
자신의 자녀를 지도하며 수고하는 입장의 선생님에 대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면서 부탁의 어조로 이야기 해보았다면 하는 생각이요.
변호사 5명 고용해서 교사 매장하려고 하지말고 그 돈으로 홈스쿨 하세요.. 오죽하면 학부모들이 탄원서를 냈겠습니까.. 지금이야 돈많이 벌어서 좋은집에 살고 포르쉐 끌고 다니지만 과거에 어렵게 만화그릴때를 생각하세요.. 그냥 교사도 맘충이때문에 힘든데 특수교사는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특수학교 이유가 뭔대 아픈애들 모아둔대
아니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질수 없는애보고
정상적인 사고 못햇다고 뭐라하는게
제정신인 사람이없네
근데 노산인 경우 자폐가 많다는 소문이 있던데 몇살에 낳은 애인지 궁금하네요
@@angelocho2499노산은 상관없어요 걍 애 낳을 때 힘들고 애 낳는 중이나 낳다가 죽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 논문에 따르면 자폐 등 장애는 남성의 정자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변호사 5명 고용이라뇨.. 다 알아보신거 맞으세요? 5명 상담 후 현재는 국선변호사 분과 진행중이랍니다
@@happyday_92그럼 뭘하던 잘했다고 칭찬해 줘야할까요? 잘못한게 있으면 혼나야지요. 교육하려고 있는곳인데 짐승처럼 살거면 왜 학교를 보내나요
한 아이땜시 그 반 일년 암것도 못했을듯~아이 아버님~주 땡땡씨~당신 애는 소중하고 다른애들은 당신애를 위한 들러리요?!민폐줄민폐~그런일 있었음 조용히 당사자들끼리 끝낼 일이지 동네방네 전 국민한테 쯧쯧 챙피한줄 알아요~~~
선생님이 아직 살아계신지 부터 걱정이다.. 제정신으로 살 수있을까 싶다.
열심히 한 결과가 범죄자라니..
학교를 보내면서 가방안에 녹음기를 넣어보냈다니..
참 한심합니다
일반 교실에서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렸으니
당연히 그 교실엔 갈수 없지요
친구들 못보는것도 당연하고
왜 못가는지 이유를 설명했는데..
그게 정서적 학대라니..
그럼 그 아이와 함께 공부해야 하는 다른 학생들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