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철학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이었습니다. 드래곤라자와 함께 정말 인간이 모든것의 중심것이 맞는가 라는 철학적 고뇌를 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인간에서 돌연변이가 되고 도리어 자류로워보이는 친구. 인간을 사랑하게 되었지만 상처 받은 동족을 선택하고 떠나는 뮤즈. 인간과 돌연변이의 대화의 몰고를 트리 위해 자신의 얼마 남지 않은 생을 건 무스카. 그리고 외모만 다를 뿐 인간과 차이가 없어보이는 돌연변이들. 차별과 분노가 날뛰는 요즘 들어 더더욱 깊게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모든것의 중심은 맞지. 인간 기준에서는. 인간은 인간의 기준에서 밖에 볼수 없기에 세상의 중심에 서있게 되는 거임. 그러니 모든 것의 중심이란 생각은 천려를 밝히는 것과 진배 없지. 근데 그렇게 살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도 해. 오만이 없다면 생명체는 앞으로 나아가기를 저어하지. 결국 인간의 문명이 발전해온 것은 그 밑바탕에 어리석음이 깔려 있기 때문임. 모든 것에 스텐스는 일장일단이 존재하고. 차별과 그에 따른 분노를 토해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 사람들 나름의 이유가 있음.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그에 따라 죽임 당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죽이는 것만이 유일하게 인간이 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그때는 너무나 기발하고 훌륭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와서 언제까지나 황금기가 지속될 듯했는데 제작자가 아니라 투자자 중심으로 굴러가는 시스템이 되어 투자금을 확실히 회수하기 위해 모험과 새로운 시도는 배제되고 과거 명작의 재탕이나 실사화, 이세계물같은 천편일률적인 소재 등 위기의 시대가 올 줄은 몰랐네요. 어떤 사람들은 도라에몽, 코난, 짱구 등등 과거 캐릭터나 작품에 매달려 있는 것을 비웃지만 영국에서 곰 푸우, 메리 포핀즈, 셜록 홈즈, 드라큘라, 007, 해리포터를 만들고 미국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만들었듯이 이런 것들은 후손들에게 계속 만들어 팔아먹을 수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새로운 것을 계속 만들어내는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으면 활기를 잃는 게 문제죠.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활기차게 만들어내고 있지만 오래오래 갈 캐릭터나 시리즈를 정착시키지 않으면 쇠퇴기를 맞았을 때 지탱할 것이 없게 될 것입니다.
가이낙스 나디아 제작진 출신이었던 곤조의 시작점이었던 작품으로 2006년에 제가 대학원생일때 저희 대학 주관으로 곤조가 부산에서 직접 컨퍼런스 한적 있었는데, 캐릭터 원화가인 '무라타 렌지' 선생님 오셔서 악수하고 싸인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당시 cg는 라이트웨이브로 작업해서 지금 기준으론 조악하긴 했지만 당시엔 최선이었겠죠. 라스트 엑자일 까진 곤조도 참 좋았는데....이젠 추억속으로
지금은 사라졌지만, 당시에 나름의 명작(반드레드, 풀메탈패닉 1기, 암굴왕, 사무라이7, 솔티레이등)을 많이 만든 곤조를 알렸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보면 미묘하지만 당시엔 굉장한 비주얼의 CG 취급했었던 것 같고요. 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이게 아마 세계 최초의 풀 디지털 애니였던가 할 겁니다.
와 이거 저 아직도 일본판 들고있습니다. 예전에 서점에서 책사면 줬던 데모게임들어가있던 모음집시디에 있던 청6호라는 애니를 초등학교때 처음 접햇는데 그때는 한국으로 넘어올 때 선정적인 부분들은 잘려서 편집되어진 애니였었어요. 그리고 더빙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후에 대학생이 되고나서 그 애니가 생각나서 수소문하다보니 비디오점하셨던 어떤 사장님께서 비디오로 가지고 있던걸 파일로 변환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건 일본판 이더라구요. 그래서 못 봤던 장면까지 다 볼 수 있었던.. 나름 어릴 때 처음으로 3d가 들어간 애니를 접했던 작품이라.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ㅋ~ 3D는 시대가 어쩔 수 없지만, 역시나 세기말 답게... 작화는 쥑이는군. 디자이너도 개인적으로 당시 일본 최강이라 생각했던, 라스트블러드 테라다와 쌍벽을 이루는 호열사 무라타... 맞던가. 암튼 역쉬나 세기말~ ㅋㅋㅋ 홍콩 르무시기 시대와 같이, 다시는 오지 않을 추억을 넘어 아련한 제패니션의 시대...
존 다이크의 동기가 과하게 이기적이라는 생각이든다. 결국 자신이 있는대로 분노를 표출해 더 큰 피해를 양산해 놓고 천수를 누릴만큼 누리고 죽음으로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분노에 대한 책임과 사죄는 없고 그저 '니들은 이런거 하지마라'라는 꼰대식 지적만 보인다. 리뷰를 봤을때 꽤 좋은 작품처럼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이것이 마음에 걸리는 점이다.
일본의 시스템을 조금 옅본다면 망하는것이 어찌 당연한 것 아닌가?? 애니도 어짜피 인건비 싸움이고,, 자본투자와 수익의 상관관계인데...... 그 가운데에 실질적으로 우리는 애니의 그림 작가와 음악, 제작 파트만 생각할 뿐. 다작이 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본 애니산업인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하겠죠.. 힘이 누구에게 있는가!!! 아마 일본에서 영화 신세계가 나왔다면,, 지금 아마 신셰계 시즌 10이 상영하고 있을거라는거죠....... 홍콩의 망작 코스를 일본도 같이 따라가는중이고, 둘의 공통점은 투자자우선, 자본가가 모든것의 우선이란 것이고 하나만 성공하면 다작 모드. 전영공사 이 로고만 보이면 믿고 보는....... 일본은 바다에 포말이 보이면. 기빨릴때 까지 돈을 버는 구조..... 그러나, 감독, 제작자, 그림하청자에는 돈이 안가는........ 작품 하나라도 멈추면 실업자다~~~~~~~~
분노를 강제로 일으키고 자 분노는 나쁜거야 이러면 참 잘되겠네
닐 드럭만 말씀이시죠?
뭔 개소리지
상당히 철학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이었습니다.
드래곤라자와 함께 정말 인간이 모든것의 중심것이 맞는가 라는 철학적 고뇌를 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인간에서 돌연변이가 되고 도리어 자류로워보이는 친구.
인간을 사랑하게 되었지만 상처 받은 동족을 선택하고 떠나는 뮤즈.
인간과 돌연변이의 대화의 몰고를 트리 위해 자신의 얼마 남지 않은 생을 건 무스카.
그리고 외모만 다를 뿐 인간과 차이가 없어보이는 돌연변이들.
차별과 분노가 날뛰는 요즘 들어 더더욱 깊게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모든것의 중심은 맞지. 인간 기준에서는.
인간은 인간의 기준에서 밖에 볼수 없기에 세상의 중심에 서있게 되는 거임.
그러니 모든 것의 중심이란 생각은 천려를 밝히는 것과 진배 없지.
근데 그렇게 살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도 해.
오만이 없다면 생명체는 앞으로 나아가기를 저어하지.
결국 인간의 문명이 발전해온 것은 그 밑바탕에 어리석음이 깔려 있기 때문임.
모든 것에 스텐스는 일장일단이 존재하고.
차별과 그에 따른 분노를 토해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 사람들 나름의 이유가 있음.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그에 따라 죽임 당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죽이는 것만이 유일하게 인간이 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그때는 너무나 기발하고 훌륭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와서 언제까지나 황금기가 지속될 듯했는데 제작자가 아니라 투자자 중심으로 굴러가는 시스템이 되어 투자금을 확실히 회수하기 위해 모험과 새로운 시도는 배제되고 과거 명작의 재탕이나 실사화, 이세계물같은 천편일률적인 소재 등 위기의 시대가 올 줄은 몰랐네요.
어떤 사람들은 도라에몽, 코난, 짱구 등등 과거 캐릭터나 작품에 매달려 있는 것을 비웃지만 영국에서 곰 푸우, 메리 포핀즈, 셜록 홈즈, 드라큘라, 007, 해리포터를 만들고 미국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만들었듯이 이런 것들은 후손들에게 계속 만들어 팔아먹을 수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새로운 것을 계속 만들어내는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으면 활기를 잃는 게 문제죠.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활기차게 만들어내고 있지만 오래오래 갈 캐릭터나 시리즈를 정착시키지 않으면 쇠퇴기를 맞았을 때 지탱할 것이 없게 될 것입니다.
이 애니는 꼭 5.1채널 사운드로 봐야함. 어뢰 발사 후 수중을 가르고 스쳐가는 사운드, 그리고 사방에서 폭발하는 사운드까지... 보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가이낙스 나디아 제작진 출신이었던 곤조의 시작점이었던 작품으로 2006년에 제가 대학원생일때 저희 대학 주관으로 곤조가 부산에서 직접 컨퍼런스 한적 있었는데, 캐릭터 원화가인 '무라타 렌지' 선생님 오셔서 악수하고 싸인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당시 cg는 라이트웨이브로 작업해서 지금 기준으론 조악하긴 했지만 당시엔 최선이었겠죠. 라스트 엑자일 까진 곤조도 참 좋았는데....이젠 추억속으로
자기가 복수를 위해 선빵 쳐놓고 허무해져서 이해니 뭐니 해서 어이없던 기억만 남았던 작품이네요ㅋ 개인적으론 곤조 작품 중 반드레드가 가장 좋았습니다
3d부분은 별로일지 몰라도 작품 프레임 자체가 ㄷㄷ하네요 ㄷㄷ
이거 정말 명작입니다. 집에 dvd 한정판도 가지고 있어요.
스토리 작화 그당시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보면 3D작화는 좀 떨어져 보이지만 스토리는 기가 막힌 애니죠.
추억돋네요.
그떄 당시엔 저 3d작화도 깜놀이엿죠
지금은 사라졌지만, 당시에 나름의 명작(반드레드, 풀메탈패닉 1기, 암굴왕, 사무라이7, 솔티레이등)을 많이 만든 곤조를 알렸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보면 미묘하지만 당시엔 굉장한 비주얼의 CG 취급했었던 것 같고요. 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이게 아마 세계 최초의 풀 디지털 애니였던가 할 겁니다.
곤조 작품이군요 어쩐지 라스트 엑자일이랑 작화나 이미지가 많이 겹치네요
사무라이7 은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2002원더키디 미만잡
@@모래알-k2h 2020임 ㅋㅋ
무라타 렌지 화백의 역작이죠...
와 이거 저 아직도 일본판 들고있습니다. 예전에 서점에서 책사면 줬던 데모게임들어가있던 모음집시디에 있던 청6호라는 애니를 초등학교때 처음 접햇는데 그때는 한국으로 넘어올 때 선정적인 부분들은 잘려서 편집되어진 애니였었어요. 그리고 더빙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후에 대학생이 되고나서 그 애니가 생각나서 수소문하다보니 비디오점하셨던 어떤 사장님께서 비디오로 가지고 있던걸 파일로 변환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건 일본판 이더라구요. 그래서 못 봤던 장면까지 다 볼 수 있었던.. 나름 어릴 때 처음으로 3d가 들어간 애니를 접했던 작품이라.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보고 일주일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혹시 보셨나요 리뷰 염원합니다.
역시 8 90 년대 애니들이 명작이 많은거 같아요
곤조 전설의 시작. 새로운 시도도 많았고, 캐릭터 디자이너가 천재 무라타 렌지.. 1화 작화는 정말 완벽했지만 2화부터 캐릭터 일러가 바뀜. 1화는 진짜 일러스트를 그대로 옮겨 온 느낌.
드림캐스트로 게임으로도 출시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억이네요..ㅎㅎ
개띵작 진심 명작임 거기다 수중전투장면도 지림
98년도 애니라곤 믿을 수 없는 수준급의 작화네요. 왜인지 돌연변이 여자가 예뻐보이는..ㅋㅋㅋ
7:01
테츠"가" 살려준 돌연변이 아닙니까?
둘 다 맞긴 합니다. 처음(2:45)에 테츠가 살려준 돌연변이가 역으로 테츠가 익사당할 위기에 처하니까 은혜를 갚은거니까요.
이 부분에서는 시이타케님이 좀 더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애니를 안 본 사람 입장에서는 디게 헷갈릴 듯
곤조가 한국에 지사 세웠다가 망해서 사라짐.
여담이지만 전투요정 유키카제 작품도 곤조에서 만든 작품이죠.
그래서 본 리뷰 작품에서 전투요정 유키카제 특유의 작화와 전투방식이 녹아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유키카제와 더불어 초등학교 때 보고 충격받았던 애니...제목이 뭔지도 모르고 완전 푹 빠져서 티비 방영 시간만 기다리던 때가 기억나네요...추억을 되새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
3d 액션 깎던 곤조....공중분해 되긴 했지만...그래도 마이너한 SF 작품도 애니화 해주고 몇없는 영상화된 공중전함물까지 만들어내고...
오 흥미로운 스토리에 다양한 생각을 하게되는 작품이네요.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곤조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와 동년배이신듯..ㅎㅎ 곤조 애니 중 반드레드 리뷰도 부탁합니다!
시작이 항상 멀지 않은 과거, 혹은 미래 ㅎㅎ
시험기간에 보는 내 멀지않은 미래
3d는 맞는데 중요한건 98년도 작품이란거다.
좋은 애니군
누구나 분노 와 상처 가 있지만 그걸 어떻게 대화 와 타협 으로 이끌어 가느냐 의 방법 과 행동 중요하다는걸 인류 의 전멸 위기 와 돌연변이 의 전멸 위기 가 서로간 에게서 상반되서 비춰지는게 아닌가 싶었던 청의 6호
청의 6호 나올 당시에 저런 잠수함 나오면 좋겠다며 우와~ 거리면서 봈는데
청의6호를 보고 스타트랙이 역시 선구자이고 잠수함이 우주로 나가는것에 기본을 잡아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몇년전 캐이블에서 잠깐본 장변에서 박사의 가슴이랑 나중에 돌연변이 대장 오열하는 장면으로 기역을하고 찾아보려 했던 에니입니다
다시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곤조의 감독과 애니메이터들은 이미 곤조가 망조가 들어갈때
다른 회사로 이직하거나 회사 만들어서 일하고 있었으므로 명작 제조기들이 사라진건 아님.
(곤조를 관철하겠다는 곤조가 흔들리게 된 계기도 회사의 경영 풍토가 바뀌며 원년 맴버들이 떠나기 시작한 사건)
영상부터 보고 밑에 설명 보다가 98년 작품이란 사실에 할 말을 잃었네요;;
청의 6호 무라타 렌지..... 당시의 오파츠였죠....
이때당시 3d 초기 시절이라 물 표현이 굉장히 힘든시절인데 어려운 도전을 한 작품이었죠
진짜 명작입니다! 꼭 보세요 ㅎㅎ
가족에 대해 지나친 집착,애착을 가지지마라...그거 다 정신병 이다. 죽음은 끝이 아니다. 영체로 돌아갈뿐..
몇번을 다시봤지만...
존다이크의 이유를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진짜 이건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거인데...
존 / 다이크가 아니라 존다이크가 성이랍니다.
풀네임으로 융 존다이크라는군요
곤조 없어졌구나 몰랐네 암튼 닥터모로의 어쩌고란 작품이 모티브가 된 애니 같더군요
와 이 채널에서 청6호를 볼 줄은 몰랐네요
간만에 초1 때 비디오테이프로 보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니 추억 돋고 좋네요 b
1998년도 작?! 2022년도 작품보다 더 뛰어난거 아냐?!
한편의 문학을 본건가 싶은... 재미와 감동을 다 잡는 그런 예술 작품이 쏟아져 나오던 시대 였는데 이제는 쓰레기만 양산하고 멍청이들만 남은....
존다이크 = 빌 게이츠
이거 참 재미있게 봤는데
옛날에 봤을때는 뭔 내용인지 몰랐지만 나이먹고 리뷰보니 내용을 알겠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이거 비디오도있는데 진짜 어릴때 재밌게봤음
이거 20년전인가? 피시방 알바하면서 봤던 애니네요.
3화인가? 4화인가? 끝나는데 12화 이상으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애니.
와 3d조합 지금봐도 나름 괜찮아보이네요~!
성우가 개쩌네...존다이크 허무의 목소리...
무라타렌지의 캐릭터디자인은 언제봐도 👍
늘 시작은 비슷하네요
이거 진짜 좋아해서 CD로 소장하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디로 갔을까...
썸네일 본것 같다 했는데.
1998년작이라니...
헐........98년 작? 내가 원하던 이야기다..
일본은 애니 천국이다 ......
진짜 숨겨진 명작
와 돈이 얼마가 들어간거냐... 프레임 장난아니네
인간에게 던지는 묵직한 주제
+
3D 애니 시대의 가능성과 시작
을 보여준 애니계에 한 획을 그엇다는 점에서
명작 !
비디오로 국내 정발된 거 본 적이...... 우리말 더빙도 되었죠
ㅋ~ 3D는 시대가 어쩔 수 없지만, 역시나 세기말 답게... 작화는 쥑이는군.
디자이너도 개인적으로 당시 일본 최강이라 생각했던, 라스트블러드 테라다와 쌍벽을 이루는 호열사 무라타... 맞던가.
암튼 역쉬나 세기말~ ㅋㅋㅋ
홍콩 르무시기 시대와 같이, 다시는 오지 않을 추억을 넘어 아련한 제패니션의 시대...
이 때 일본애니는 정말 대단했네요
2020년 이후로 애니제작을 안하는 이유는...
돈이...
이분 일본 사람인가여??
나같아도 가족잃었는데 저런 능력을 갖을수있다면 다 멸망시켜버릴듯
지구의 악성종양 인간
명작이라기에는 아주아주 약간 아쉽지만 수준급의 스토리에 훌륭한 작화로 성장을 기대하던 제작사였는데 참 아쉽네요.
뭔가... 우리나라 웹툰도 이런거 본 것 같은ㅣ!?
3D를 빠르게 도입한 두 작품 중 하나
나머지 하나는 Serial Experiments lain
그걸 모두 리뷰한 시이타케o(* ̄▽ ̄*)ブ
총탄, 포탄 같은 전쟁 물자는 고사하고 생필품도 못 구할 것 같은 망한 세상에 미지의 생명체와 끝없는 소모전이라는 설정은...
우리나라웹툰 심해수랑 비슷한애니네요
곤조에서 만든것 중 내 최애 OVA
청의 6호는 명작임..
ㄷㄷ 98년 작이라니..
형 Zondyke 한 단어에요. John Dyke가 아니라.
라스트 엑자일 만든 회사인가? 전투신이나 캐릭터가 비슷하네
포스원 찔레심장
이거... DVD가 어디갔더라
저 잠수함에 탄 장교중 한명이 한국군이었죠
야...이거...거의 20년전에 봤던건데...;;;;
매트릭스가 이거보고 결말만들었구나 ㄷㄷ
청의6호 소장합니다.
스프리건 같은거 최고
98년…? 와 대단하네
10억뿐만 아니라 수 조의 생명을 몰살시켜놓고
분쟁의 씨앗도 남겨둔 쓰레기가 끝까지 개똥철학을 설파하는 내용이군요.
청의 6호 명작이니..
맥캘란아저씨가 왜 여기서나와
작가는 심장을 모르고 그린건가
존 다이크의 동기가 과하게 이기적이라는 생각이든다. 결국 자신이 있는대로 분노를 표출해 더 큰 피해를 양산해 놓고 천수를 누릴만큼 누리고 죽음으로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분노에 대한 책임과 사죄는 없고 그저 '니들은 이런거 하지마라'라는 꼰대식 지적만 보인다. 리뷰를 봤을때 꽤 좋은 작품처럼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이것이 마음에 걸리는 점이다.
늘 궁금한거 : 저 수술은 누가 했을까? 설마 스스로?
곤조는 이 시절부터 3D와 셀화를 서로 어울리게 하는 연출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었죠.
저 전인가 후인가? 실제로 남극에서 개복수술을 본인이 직접한 의사가 있었죠 감각이 둔해져서 실수할까봐 마취도 안하고 거울보면서 반대로 움직여서 정확히 집도했고 영상으로 남겼죠.
함대를 지휘할만한 지성체 돌연변이를 만들 생명공학 실력이면 의사 돌연변이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요?
@@Schimiter89 고전 문학을 공부 시키던 개체도 있었으니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손재주가 발달한 개체도 있었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인간이랑 다른게? 설마하니 재능 있는 엘리트 개체만 빼고 다 죽여야 했다고 막연히 생각한걸지도?
@@user-dv5gi7hv5f 실제 있었던 건 아니고, 블랙잭의 한 에피소드에서 그런일을 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호주에서 정체 불명의 기생충에 감염되어 자기 스스로 개복 수술을 했죠)
청의6호
*??? : 80억 인구에서 얼마나 줄여줄까?*
용산가서 산 불법 cb 여태있음
10억밖에 못죽인게 더아이러니네 ㅋㅋ 지구인구 60억이나 살아남앗네...ㅋㅋㅋ
일본의 시스템을 조금 옅본다면 망하는것이 어찌 당연한 것 아닌가??
애니도 어짜피 인건비 싸움이고,, 자본투자와 수익의 상관관계인데...... 그 가운데에 실질적으로 우리는 애니의 그림 작가와 음악, 제작 파트만 생각할 뿐.
다작이 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본 애니산업인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하겠죠.. 힘이 누구에게 있는가!!!
아마 일본에서 영화 신세계가 나왔다면,, 지금 아마 신셰계 시즌 10이 상영하고 있을거라는거죠.......
홍콩의 망작 코스를 일본도 같이 따라가는중이고, 둘의 공통점은 투자자우선, 자본가가 모든것의 우선이란 것이고 하나만 성공하면 다작 모드. 전영공사 이 로고만 보이면 믿고 보는....... 일본은 바다에 포말이 보이면.
기빨릴때 까지 돈을 버는 구조..... 그러나, 감독, 제작자, 그림하청자에는 돈이 안가는........ 작품 하나라도 멈추면 실업자다~~~~~~~~
이런건 어디서 보나요..?
이거 작화나 디자인은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삼장에 이상한거 단 빌런 아제의 사상은 1도 이해가 안되었음. 그냥 인류는 지구에 해악이라 없애야 한다는 이상한 아이디어 말고는 뭐가 있냐? 미친눔...
한민족의 씨를 말려버리겠다는 문크예거 닮았노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인어를 봤던 작품
우영우
빌 게이츠
존 다이크 사상은 딥스사상과 같네요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