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라는 단어가 가지는 무게감을 잘 알수있는 부분....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서방의 강대국들은 모두 로마를 자처하는걸 보면 왜 그토록 수많은 왕들이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것에 집착했는지 알게 됨. 죽어도 죽은게 아니고 멸망해도 멸망한게 아닌 영원한 존재가 될수있기 때문에....
@@원이김-b5g 그거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에서 역사 인물들의 유언이라면서 올린 글에 은근슬쩍 넣은 날조인데 콘스탄티누스 11세는 마지막 까지 제국을 위해 행동한 인물이고 가장 유명한건 자신에 병사들에게 연설한뒤 오스만군에게 돌격하고 실종된거지 나머지 도망쳤다고 하거나 자살했다고 말하는 설에서도 그런 유언을 남긴적이 없음 생전 능력을 보면 능력은 출중한데 무너져내리는 제국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사람인데 조작된 말을 그냥 믿어버리네
@@원이김-b5g오스만에서 항복하면 황제 및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총독으로 임명해 주겠다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는데도 싸우다 죽겠다고 거절한 콘스탄티노스 11세가 그런 말을 유언으로 남긴건 좀 이상한거 같네요. 그리고 널리 알려진 야사로는 도시가 함락되자 황제는 자신의 친위대와 함께 오스만군을 향해 돌격했다고 알려져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1453년에 도시에서 신의 어머니가 우는 것을 보았고, 그녀는 사람들에게 도시가 무너지는 것은 신의 형벌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그녀의 도시를 구할 수 없다고 말했고, 그녀는 몇 년과 시간이 지나면 도시가 다시 그들의 것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콘스탄티노플의 처벌 기간은 2020 년에 끝났습니다. 1204년에 도시를 약탈한 라틴인들은 그들이 한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았습니다. 콘스탄티노플 전투가 제 3 차 세계 대전에서 일어날 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3 개월 된 황소가 인간의 피를 헤엄 칠 것입니다. 아야 소피아를 제외한 모든 건물이 파괴됩니다. 천사가 위대한 교회를 보호 할 것이며 예언은 그가 재림 할 때까지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인과 튀르키예인 모두 저 도시에 갖는 애정이 각별함.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리스인의 시각도 느껴지네. 동로마의 도시로서도 위대했고 오스만의 도시로도 위대했음. 두 나라 모두 지중해 동부를 지배하던 제국이었고 부귀영화를 누렸음. 도시의 주인은 바뀌었어도 도시의 영혼은 같았다고 생각함. 게다가 오스만인들도 동로마 제국 때의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틀을 크게 바꾸지 않고 본인들이 적응해서 살았음. 오히려 서아나톨리아와 발칸반도에 정착한 튀르크인들이 동로마인들의 스타일을 따라갔음. 게다가 터키공화국으로 바뀌기 전까진 계속 코스탄티니예로 불렸음. 도시의 영혼을 뒤집어 놓은건 오히려 아타튀르크...
아타튀르크는 지역개명만 빼면 거의다 잘했는데...... 비잔틴,오스만뽕을 느끼지못합니다...... -그리고 교육부는 아직도 오스만제국의 수도를 콘스탄티니예(현 이스탄불)이라는 알맞는 표기가 아닌 이스탄불이라는 틀린표기를 채택하죠- 노바 로마 비잔티움 콘스탄티노폴리스 콘스탄티니예...........
엄밀히 따지면 오스만 시절엔 "수많은 이슬람"이란 뜻의 이슬람볼(Islambol), "이슬람을 찾았다"는 뜻의 이슬람불(Islambul)이란 별칭도 나름 사용했는데 언어가 시대에 따라 변화 하면서 이스탄불이 되었다는 가설도 있음. 어쨌든 아타튀르크가 독단적으로 만들어낸건 아니란 의미. 사실 그가 세속적이였던 것은 맞지만 엄연히 종교는 이슬람이고 수니파였기에 별칭으로 쓰이던 이스탄불로 명칭을 지정했을 가능성이 큼. (개인적으로 정교회를 탐탁치 않게 여긴 것도 있고...) -튀르키예 : 정 꼬우시면 한판 싸우고 다시 가져가 보시던가. 틈만 나면 디폴트 터뜨리는 허접 루저 이교도들 ㅋ-
그런데 당시 아타튀르크의 위로부터 개혁 정치에 필요한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급진적인 서구화를 상징할 도시로 앙카라와 휘다벤디가르, 콘스탄티니예르를 선정했고 세속주의를 발전시키고 서구적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했죠. 1차 세계대전 패전 이래로 완전히 박살났던 국가를 다시 2류 국가로 세우는 과정은 험난했고 내부의 이슬람 세력과 토족세력을 압제해야 했어요. 우리 같은 판도충들한텐 마음에 안들 순 있겠지만, 터키의 아버지로서 위대한 오스만 제국이 아닌 새로운 민주공화국 튀르키예를 위해 일어난 그이기에 그러한 선택이 이해가 가요.
동로마 : 동로마 지역은 그리스어가 공용어였다 그래서 이라클리오스 황제때 그리스어 라틴어 번역의 행정적 낭비를 줄이기 위해 그리스어 전용으로 바꿨다 다민족이 그리스어를 메인으로 썻던 나라 후기에 국가가 그리스인들의 영역으로 줄어들기 시작한 점도 그리스의 국가로 보게되는 점이다.
@@Uzsh-c8f 본댓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45억년 따질 문맥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데... 그냥 과거 엄청난 전성기를 보냈던 나라가 결국 무너진 모습에 한때 과거에는 온 유럽을 호령했으나(찰나엔 빛났으나) 결국 무너져버렸다는 사실에 뭉클해하는 느낌으로 해석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문맥 아님? 45억년 역사중 2000년 빛났으나로 받아들이기에는 좀 힘든데
Συγχαρητήρια για την Μετάφραση !! Η Κωσταντινουπολη είναι μια πληγή που μας κάνει να μην ξεχνάμε …θα γυρίσουμε αυτό είναι το σίγουρο ….🇬🇷☦️ χαιρετισμούς στην όμορφη Κορέα 💙 από Ελλάδα 💙
In Greece there is a legend of the marble emperor. That the last Emperor never died, and is encased in marble in a cave somewhere and that one day he would return. This kept many Greek people hopeful for the future under occupation...
훈족, 게르만, 사산조, 아바르, 불가리아, 키예프루스, 이슬람, 셀주크, 십자군 등 여러 강적들이 로마를 멸망직전까지 몰아넣고 모두들 로마의 명이 다했음을 예상했지만 로마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보란듯이 부흥했고 20번째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성전에서 장렬히 최후를 맞이했다.
황제는 몸을 부수는것으로라도 제국을 지키고 움직이는 사람이다. 그게 황제가 황제로 사는 방식이다. 명령하나로 누구는 전장에서 자식을 잃어야하고 아버지를 잃는다. 승전보에도 패전보에도 반드시 누군가는 슬퍼할 차례가 돌아와서 울고 있다. 그런 가정이 제국을 믿고 살게끔 황제는 잘해야한다. 칙령하나의 무게를 실감하는 상식이 박힌 황제라면, 당연히 돌아오지 않는다. 떠난적이 없어야 하니까.
그저 오랜 기간 존재했던 나라, 멸망으로 갈수록 추해지며 그저 한 시대를 풍미한 나라를 전설로 만들어버린 콘스탄티노스 11세의 마지막 공방전. 로마의 끝을 장식할 아름답고도 아련한.... 콘스탄티누스 11세가 비잔티움의 다른 시대에서 태어났다면 분명 영광의 시기를 이끌 수 있었겠지만, 비잔티움의 마지막에 태어났기에 이 나라를 전설로 만든 것 같음
십자군들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1204년 4차 십자군 원정에서 십자군은 이슬람교의 손에서 예루살렘을 공격하고 탈환하는 대신에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한 것은 가톨릭과 동방 정교회의 내부 갈등 때문이었습니다. 🤦 The crusaders were so stupid. In the 4th crusade, year 1204, Instead of attacking and retaking jerusalem from the muslims hands, the crusaders were attacking Constantinople only because of the internal conflict between Catholic and Eastern Orthodox Christian.🤦
Christianity is slowly disappearing in America and Europe. Many of them become atheist and agnostic. The reason is because the doctrine of Christianity does not make any sense. Meanwhile in the europe and america the fastest growing religion is islam. Thats how the table has turned. Unbelievable.
@@user-qw7dw6gl6w 비잔틴제국은 트루크 족에의해 멸망 한건 맞지만 근데 솔직히 멸망의 시초는 제 1차 십자군 원정때 서방 십자군 원정대의 콘스탄티노플의 약탈과 학살이죠 그후 비잔틴 제국의 쇠퇴가 가속화 되었으니 로마카톨릭이 동방정교를 친것이 가장큰 이유라 생각 됩니다. 참고로 전 무신론자 입니다.
@@Raidon8537 It’s Turkey 🦃🦃🦃 the fat bird we eat. Not “turkiye” that’s hilarious how your government is embarrassed of your own country’s name, LOL. And turkey is the enemy of Byzantine and the ones who destroyed the Roman Empire. Today the only living remnant of the Roman Empire is in Holy Mount Athos, Greece. And Greece will take back our Constantinople and our Agia Sofia Greek Orthodox Church, as the Orthodox Saints of God prophesied, glory to God! ☝🏼☦️🇬🇷
@@GreekOrthodox7 what are you talking about? Turkey founded in 1923. Also Ottoman Sultans called "Caesar". Turkey is neither Muslim, nor Orthodox Christian country. Turkey is true Romans.
보통 망국의 군주들은 무능하거나 무력한 면모가 보여서 힘없이 망하는데, 콘스탄티노스11세는 즉위할때부터 나라가 망하기 직전임에도 본인이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마지막까지 피하거나 굴하지 않고 저항하다 장렬한 최후를 맞이했다는게....시대를 잘못 타고난 군주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오히려 그라서 로마의 최후를 로마답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니콜라이 2세가 퇴위 이후, 당시 두마에게 인정받지 못했지만, 황위를 잡았던 이는 그의 동생 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였습니다. 서로마가 로물루스로 시작해 로물루스 아우구스투스로 끝나고, 동로마(콘스탄티노플)가 콘스탄티누스로 시작해 콘스탄티노스 11세로 끝났듯이, 제 3의 로마, 로마노프 제국도 마하일 1세로부터 시작해 미하일 2세로 끝을 마무리 했으니 로마는 건국왕과 같은 이름을 가진 이의 시대에 막을 내린다는 오래된 예언이 마지막까지 사실이라는 것을 드러냈습니다.😮
One of the most thrilling historical novels set in the Greek Byzantine Empire during the last Siege of Constantinople, is “The Dark Angel” (original title Johannes Angelos), of prominent Finnish writer, Mika Waltari. Truly epic.
애초에 이스탄불이란 말 자체가 도시라는 뜻이고 콘스탄티노폴리스는 콘스탄티누스의 도시라는 뜻입니다. 중세 도시의 최고봉이라 중세 사람들이 보기에도 도시라고 불러줄만한 도시는 콘스탄티노폴리스 밖에 없었고 그래서 유럽인들도 중동, 북아프리카에서도 도시라 불렀는데 중동인들이 부른게 이스탄불입니다. 오스만이 점령하고는 콘스탄티니예로 불리다가 아타튀르크가 아예 공식 도시명을 이스탄불로 바꿨죠. 한마디로 이전부터 이스탄불이라 불리긴 했다는겁니다.
Turkey now has no enough water for beet, so Turkey itself is thinking of importing water from Greece, Bulgaria, Georgia or Armenia. The beet is still important for exporting and money.
I agree. Both Türkiye and Greece were once great empires who had great influence in world history and they both have a very attractive and brilliant culture. I personally love both countries, so I'm just sad about the current situation.
@@Sotiris_ Long Live Hellas !! Constantinople and Cyprus is Hellas🇬🇷 Kosovo and Metohia is Serbia 🇷🇸 Alaska and Crimea is Rusia 🇷🇺 Artsakh is Armenia 🇦🇲 Greetings from southern Sibеria.....
@@배달의기수-w7e This is not possible,since Turkey is a member of NATO and, of course, after a nuclear strike, historical buildings,such as the Hagia Sophie, which is located in Istanbul, can be destroyed.
1453년 5월 29일 아침,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당하며 2천년 로마 제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노래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영상 설명을 참조해주세요!
Except the Roman Empire disappeared on the 4th of September 476...
@@사람-d5y6k ?
@@joundii3100 latin empire🥴
@@asd-lw5xx The Latin Empire had nothing to do with the Roman Empire ? They didn't even claim to be the Roman Empire.
@@asd-lw5xx the official language of Roman empire remained Latin until Heracleus at year ~610
로마라는 단어가 가지는 무게감을 잘 알수있는 부분....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서방의 강대국들은 모두 로마를 자처하는걸 보면 왜 그토록 수많은 왕들이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것에 집착했는지 알게 됨. 죽어도 죽은게 아니고 멸망해도 멸망한게 아닌 영원한 존재가 될수있기 때문에....
시끄러 문장에서 찐냄새 나네
@@cheesekiller 애미없음?
@@pjoy-ce1ly쟤 여기저기서 시비걸고다니는 관종이니 무시하세요
@@cheesekiller윤석열을 지지하는 전형적인 일베 친일파 2찍남이로군
로마도 황제 직위도 모두 주겠다! 살려만 다오!
가끔 생각한다. 동로마가 아직까지 살아있었다면 황제 대관식은 진짜 세계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였지 않았을까 하고
영국의 대관식 그 이상이었을 듯... 고대 페르시아와 경쟁한, 유럽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통일했던 2000년 전의 고대 국가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국가의 대관식...
동로마가 살아있었다면 난장판인 현재의 중동 정세도 달라졌겠지..
너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라 멍충아
@@user-uk2pk3yv9w 중동 개판에는 오스만 제국의 붕괴가 더...
@@박인후-h6r 동로마가 레반트랑 이집트 잡고 있었으면 애초에 이슬람이 아라비아를 넘어 확장하는 것이 위축되지 않았을까
따흐흑 콘스탄티노스 11세 황제님과 함께 포도주를 마시던 앙증맞은 그날의 추억이여......
그 때 메흐메트 2세 해병님이 내 궁둥짝을 걷어차며 “새끼, 관짝!”이라 하시는 것이었다.
아아아! 그런데 기열스러운 블라드 드라큘라 새끼가 예니체리 아쎄이들의 전우애구멍에 무시무시한 꼬챙이를 박아넣고 예니체리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꼬챙이를 휘두르며 쳐들어오는것이 아니겠는가??
따흐아아아아앙!!!! 드라큘라새끼의 습격이다아앙!!! 예니체리 아쎄이들은 전원 역돌격을 실시한다!!!!
비잔틴 비잔틴 차차차
미쳐버린것이냐 ㅋㅋㅋㅋㅋㅋㅋ
@@capitalism7847 따흐흑, 정복하는건언제나즐거워 해병님....
도시가 무너졌지만 나는 아직 살아 있구나.
나의 시체를 받아줄 그리스도인은 없는 것인가!
-콘스탄티노스 11세, 로마 최후의 황제
로마도 황제직위도 모두 주겠다 살려만 다오!!
@@choyoyou3352구라인것 치곤 재미있어서 호감가는말인듯 ㅋㅋㅋㅋㅋ
@@원이김-b5g 그거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에서 역사 인물들의 유언이라면서 올린 글에 은근슬쩍 넣은 날조인데 콘스탄티누스 11세는 마지막 까지 제국을 위해 행동한 인물이고 가장 유명한건 자신에 병사들에게 연설한뒤 오스만군에게 돌격하고 실종된거지 나머지 도망쳤다고 하거나 자살했다고 말하는 설에서도 그런 유언을 남긴적이 없음 생전 능력을 보면 능력은 출중한데 무너져내리는 제국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사람인데 조작된 말을 그냥 믿어버리네
@@원이김-b5g오스만에서 항복하면 황제 및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총독으로 임명해 주겠다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는데도 싸우다 죽겠다고 거절한 콘스탄티노스 11세가 그런 말을 유언으로 남긴건 좀 이상한거 같네요.
그리고 널리 알려진 야사로는 도시가 함락되자 황제는 자신의 친위대와 함께 오스만군을 향해 돌격했다고 알려져 있고요.
@@원이김-b5g그의 유언에 관한 그리스 측의 주장과 오스만 측의 주장 둘 다 역사적인 증거가 없고 그냥 각자 전해지는 ‘설’일 뿐입니다. 어느 하나가 진실이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각자 믿고 싶은 걸 믿는 게 낫지요.
망국을 그리워하는 노래는 어느곳에서 어느때에 들어도 구슬프고 절절하네요
ㄹㅇ...
많은 사람들이 1453년에 도시에서 신의 어머니가 우는 것을 보았고, 그녀는 사람들에게 도시가 무너지는 것은 신의 형벌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그녀의 도시를 구할 수 없다고 말했고, 그녀는 몇 년과 시간이 지나면 도시가 다시 그들의 것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콘스탄티노플의 처벌 기간은 2020 년에 끝났습니다. 1204년에 도시를 약탈한 라틴인들은 그들이 한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았습니다. 콘스탄티노플 전투가 제 3 차 세계 대전에서 일어날 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3 개월 된 황소가 인간의 피를 헤엄 칠 것입니다. 아야 소피아를 제외한 모든 건물이 파괴됩니다. 천사가 위대한 교회를 보호 할 것이며 예언은 그가 재림 할 때까지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별가에 기까울테니까요....
@@user-jjy1015정교회 성가중 비잔티움 장송곡이있음 가사나 곡조가 엄청 구슬픔
망한 게 아니라 튀르크인 왕이 즉위한 것 뿐입니다😂
그리스인과 튀르키예인 모두 저 도시에 갖는 애정이 각별함.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리스인의 시각도 느껴지네. 동로마의 도시로서도 위대했고 오스만의 도시로도 위대했음. 두 나라 모두 지중해 동부를 지배하던 제국이었고 부귀영화를 누렸음. 도시의 주인은 바뀌었어도 도시의 영혼은 같았다고 생각함. 게다가 오스만인들도 동로마 제국 때의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틀을 크게 바꾸지 않고 본인들이 적응해서 살았음. 오히려 서아나톨리아와 발칸반도에 정착한 튀르크인들이 동로마인들의 스타일을 따라갔음. 게다가 터키공화국으로 바뀌기 전까진 계속 코스탄티니예로 불렸음. 도시의 영혼을 뒤집어 놓은건 오히려 아타튀르크...
아타튀르크는 지역개명만 빼면 거의다 잘했는데...... 비잔틴,오스만뽕을 느끼지못합니다......
-그리고 교육부는 아직도 오스만제국의 수도를 콘스탄티니예(현 이스탄불)이라는 알맞는 표기가 아닌 이스탄불이라는 틀린표기를 채택하죠-
노바 로마
비잔티움
콘스탄티노폴리스
콘스탄티니예...........
엄밀히 따지면 오스만 시절엔 "수많은 이슬람"이란 뜻의 이슬람볼(Islambol), "이슬람을 찾았다"는 뜻의 이슬람불(Islambul)이란 별칭도 나름 사용했는데 언어가 시대에 따라 변화 하면서 이스탄불이 되었다는 가설도 있음. 어쨌든 아타튀르크가 독단적으로 만들어낸건 아니란 의미. 사실 그가 세속적이였던 것은 맞지만 엄연히 종교는 이슬람이고 수니파였기에 별칭으로 쓰이던 이스탄불로 명칭을 지정했을 가능성이 큼. (개인적으로 정교회를 탐탁치 않게 여긴 것도 있고...)
-튀르키예 : 정 꼬우시면 한판 싸우고 다시 가져가 보시던가. 틈만 나면 디폴트 터뜨리는 허접 루저 이교도들 ㅋ-
그런데 당시 아타튀르크의 위로부터 개혁 정치에 필요한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급진적인 서구화를 상징할 도시로 앙카라와 휘다벤디가르, 콘스탄티니예르를 선정했고 세속주의를 발전시키고 서구적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했죠. 1차 세계대전 패전 이래로 완전히 박살났던 국가를 다시 2류 국가로 세우는 과정은 험난했고 내부의 이슬람 세력과 토족세력을 압제해야 했어요.
우리 같은 판도충들한텐 마음에 안들 순 있겠지만, 터키의 아버지로서 위대한 오스만 제국이 아닌 새로운 민주공화국 튀르키예를 위해 일어난 그이기에 그러한 선택이 이해가 가요.
@@blackdragonangrycat제가 알기론 그리스어로 "그 도시"라는 말인 i sta pol이 유래인걸로 알고있어요. 구만큼 영향력이 어마어마했던 도시였죠
근본없는 이슬람은 빼라
"성모시어 울음을 그치시고, 너무 슬퍼 마소서, 시간이 다시 지나면, 다시 그대 품에 안길것이니." 이 내용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세운 콘스탄티노스, 그리고 하기야 소피아를 대규모로 증축한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이 성당과 도시를 성모께 봉헌한것에서 유래하는 구절입니다.
Amén
바티칸
리무브 케밥
네 다음 오스만
개독?
웅장한 배경음에 높은 음역대의 어린아이 그리고 여자 목소리가 들어간 노래소리가 뒤섞여 기괴하면서도 황홀한 느낌이 듦
최후 때 황제로서의 상징물을 모두 벗고 적들을 향해 돌격했다는데...ㅠㅠ
콘스탄티노스 이야기가 뽕이 차긴 한가봐. 지구 반대편 한국인이 살려만다오 드립 치면서 노는거 보면 ㅋㅋㅋㅋㅋㅋ 로마의 마지막 장식하기엔 적합하긴 했지
아직 신성로마제국이 남았다
@@Na_raola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닌...
근데 그 드립은 안하는게 좋음.우리로 치면 충무공을 고인드립하는거니까.어디 소중국 소리 듣고 싶지 않다면
@@이재홍-k1n 도덕나치 ㄷㄷ 어깨에 힘좀 빼고살자 친구야
@@범루범루 도덕나치란다.다른나라 위인에 대한 기본을 지키라는게 이상해?뭔든 쿨한척 하면 있어보이는 줄 아나본데?ㅋㅋㅋ능지 실화인가?혹시 금일이 무슨 뜻인지 아냐?ㅋ
난 그리스인이 아니지만, 갑자기 그리스에 대한 애국심이 생겨나는 듯하다.
ΔΙΝΑΜΙ ΑΔΕΛΦΌΣ
동로마 : 동로마 지역은 그리스어가 공용어였다 그래서 이라클리오스 황제때 그리스어 라틴어 번역의 행정적 낭비를 줄이기 위해 그리스어 전용으로 바꿨다 다민족이 그리스어를 메인으로 썻던 나라 후기에 국가가 그리스인들의 영역으로 줄어들기 시작한 점도 그리스의 국가로 보게되는 점이다.
찰나엔 빛났으나 결국 무너져버린 나라를 그리워하는 노래라 그런지 뭉클하면서 웅장하네요
찰나라기엔 2000년동안 지속된 빛인데..
@@betalorange6729 나는 병신이다
@@Uzsh-c8f그 지랄로 따지면 찰나 아닌게 어딨냐... 나라치고는
오래간게 맞으니 찰나는 아닌거 같다는거지
@@에디프유튜브 그런거같아서 썼는데 그냥 그러려니 해주셈 히히;;
@@Uzsh-c8f 본댓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45억년 따질 문맥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데... 그냥 과거 엄청난 전성기를 보냈던 나라가 결국 무너진 모습에 한때 과거에는
온 유럽을 호령했으나(찰나엔 빛났으나)
결국 무너져버렸다는 사실에 뭉클해하는
느낌으로 해석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문맥 아님? 45억년 역사중 2000년 빛났으나로 받아들이기에는 좀 힘든데
Συγχαρητήρια για την Μετάφραση !! Η Κωσταντινουπολη είναι μια πληγή που μας κάνει να μην ξεχνάμε …θα γυρίσουμε αυτό είναι το σίγουρο ….🇬🇷☦️ χαιρετισμούς στην όμορφη Κορέα 💙 από Ελλάδα 💙
그리스의 축복을!
@@SnowFlower223Thanks you ☦️🇬🇷 like I said one day we be back …our ancestors live in our blood 🙏
오늘 5월 29일이 멸망일이라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Χαιρετισμούς από την Κορέα στην όμορφη Ελλάδα. Αχ, απόγονοι ηρώων!
😂😂😂@@PatriotGreek41
어느날 로마는 카르타고와 비슷한 결말을 맞이하리라 - 스키피오 아멜리아누스 (카르타고의 함락을 지켜보며)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리라
@알 수 없음 로마가 둘로 쪼개지고 한놈은 죽고 한놈은 끝까지 살아남다 장렬히 갔으니 어찌 로마가 아니느냐?
그 어느날이 1500년쯤 지난 후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지 ㅋㅋㅋ
@알 수 없음 그리스 제국이면 케밥도 로마 아님 ㅅㄱ
@@Mr.-Potato-서로마가 개같이 망한거 생각하면 꼭 틀린말은 아닐지도??
아야 소피아가 튀르크 군인들에게 함락 당했을 때 그 안에서는 성찬예배가 진행 중이었는데 군인들이 들이닥쳐오자 예배를 주도하던 사제는 벽 속으로 사라졌는데 아야 소피아가 이교도들로부터 수복됐을 때 다시 나타나서 예배를 마무리한다는 전설이 있다고합니다
그럴일은 없고요ㅋㅋ
기나긴 전투 끝에 마지막날 소피아 성당위로 오로라 같은 기현상이 일어났다고도 하죠
아직도 못 나오고 계시네 ㅋㅋㅋ
따흐앙 기열 이슬람이다
@@著名的케말 시절에 살짝 기대했다가 다시 못나오고 있는 사제라면 개추 ㅋㅋㅋㅋ
가사가 몬가 비잔틴 뽕이 차오르네... 중간중간 바뀌는 사진이 예술적이네요! 개추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In Greece there is a legend of the marble emperor. That the last Emperor never died, and is encased in marble in a cave somewhere and that one day he would return. This kept many Greek people hopeful for the future under occupation...
1000년의 철옹성이 통곡의 벽이 무너지는 마음으로 가슴이 절로 웅장해진다
훈족, 게르만, 사산조, 아바르, 불가리아, 키예프루스, 이슬람, 셀주크, 십자군 등 여러 강적들이 로마를 멸망직전까지 몰아넣고 모두들 로마의 명이 다했음을 예상했지만 로마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보란듯이 부흥했고 20번째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성전에서 장렬히 최후를 맞이했다.
비극엔딩 소설 같아서 눈물나네요.
프사가왜그래요
로마, 로마, 로마! 모두를 감동시키고 마음 속 깊은 곳을 울리는 그 이름이여
번역본 있는 줄은 몰랐는데 반갑네요 동롬 역사책 읽을 때 오스만 나와서 기분 울적해지면 항상 이 노래 틀고 읽어요... 돌아님 황제오신다...
장엄한 서사시 같은 멋진 곡 입니다 감사합니다 ^^
카페에서 듣다 박차고 일어서 로마여 단결하라 외칠뻔했읍니다 따흐흑...
진짜 아무리 기독교 싫어하는 사람도 바바예투랑 이거 들을 때만큼은 크리스찬일 거다
님은 번개처럼 오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소리 집어쳐! 무슨 님이 오신다는 거야!
570년이 지난 오늘 에르도안이 승리합니다...
성스러운 수도를 강탈한 자들의 말로...
승리하고나서 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 570주년 축하 트윗 올리던데....ㅋㅋㅋㅋㅋ
@@pkitop2528 ㅋㅋㅋㅋ
형 심영이로 함 ㄱ...?
에르도안은 번개처럼 오시리라
황제는 몸을 부수는것으로라도 제국을 지키고 움직이는 사람이다. 그게 황제가 황제로 사는 방식이다. 명령하나로 누구는 전장에서 자식을 잃어야하고 아버지를 잃는다. 승전보에도 패전보에도 반드시 누군가는 슬퍼할 차례가 돌아와서 울고 있다. 그런 가정이 제국을 믿고 살게끔 황제는 잘해야한다. 칙령하나의 무게를 실감하는 상식이 박힌 황제라면, 당연히 돌아오지 않는다. 떠난적이 없어야 하니까.
???:로마도 황제도 모두 주겠다 살려다오!
@@불가리아-d2f ???동로마군을 진격시키는 방법은?
:"후방에 오스만군 출현"
@@불가리아-d2f -케-
@@에오-f2e kebob remove
@@불가리아-d2f 앙자검
로마황제로서 치욕스럽게 항복하기보단, 후대에 로마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기 위해 보라색 망토를 벗어던지시고 적진에 돌격해서 장렬하게 전사하신 진정한 카이사르 그자체 ㄹㅇ
???: 살려만다오!
???:로마도 황제직위도 모두 주겠다!
분명히 도시는 언젠가 수복될 것입니다!
비잔티움 제국 역사는 심금을 울리는 뭔가 있는듯
ㄹㅇ 한쿡인들이 이 노래를 어떻게 알고 번역까지 해서 유튭에 올렸냐고 그리스애들이 신기해할만도 하다 ㅋㅋ
그것도 그냥 별 관심 없이 뭍히긴커녕 수십만 조회수에 댓글도 수천개씩 달리니까 그리스인들 입장에선 지구 반대편에서 갑자기 생각치도 못한 동지들이 생긴 기분일듯ㅋㅋㅋㅋ
그리스인들 야동보면서 ㄸ치고있는데 알고리즘에 이거떴으면 개추~~
@@pkitop2528한국이 진정한 로마의
후예다
Ingen이라는 노래채널있는데
거기서 번역한노래 영어가사보고 한국어로 번역한듯?
@@마참내-h8h 조선로마제국!
ΧΑΙΡΕΤΙΣΜΟΥΣ ΣΤΗΝ ΚΟΡΈΑ ΑΠΌ ΤΗΝ ΕΛΛΆΔΑ HELLAS
Hello
🇬🇷❤️
그립습니다
몇번을 봐도 가사나 음이나 간지가 뒤쳐지지를 않는 듯
그저 오랜 기간 존재했던 나라, 멸망으로 갈수록 추해지며 그저 한 시대를 풍미한 나라를 전설로 만들어버린 콘스탄티노스 11세의 마지막 공방전.
로마의 끝을 장식할 아름답고도 아련한....
콘스탄티누스 11세가 비잔티움의 다른 시대에서 태어났다면 분명 영광의 시기를 이끌 수 있었겠지만, 비잔티움의 마지막에 태어났기에 이 나라를 전설로 만든 것 같음
그저 한 시대 (2206년)
서로마(서유럽)가 추했지
@@레이스-l3r근본은 서로마긴함
노래 딱 내취향이다!!
온 그리스인들이 그 도시에 다시 들어서는날
하기아 소피아를 둘러싼 네개의 첨탑이 무너지고 다시 그곳에 십자가가 들어설때 황제와 사제들이 돌아와 그들의 마지막 성찬예배를 집전할것이다.
십자군들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1204년 4차 십자군 원정에서 십자군은 이슬람교의 손에서 예루살렘을 공격하고 탈환하는 대신에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한 것은 가톨릭과 동방 정교회의 내부 갈등 때문이었습니다. 🤦
The crusaders were so stupid. In the 4th crusade, year 1204, Instead of attacking and retaking jerusalem from the muslims hands, the crusaders were attacking Constantinople only because of the internal conflict between Catholic and Eastern Orthodox Christian.🤦
Christianity is slowly disappearing in America and Europe. Many of them become atheist and agnostic. The reason is because the doctrine of Christianity does not make any sense. Meanwhile in the europe and america the fastest growing religion is islam. Thats how the table has turned. Unbelievable.
@@dry3474 왜 갑자기 십자군
미사 아니야
Delusions.
We'll decimate it, before it ever falls to the polythiests
Я не мог себе представить, что корейцам может быть интересна тема падения Константинополя (II Рима). Довольно, неожиданно
한국인들은 정통성에 매우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В день падения Второго Рима закончилось Средневековье.
откровенно говоря, когда никто не поддержит Грецию, Османская империя быстрее отстроится, чем восточно-римская
로마 역사는 참 흥미 롭군요.
크레타 그리스 로마 그리고 서로마 동로마 지금의 서구 국가국민의 정신이 확립 되는데 가장큰 뿌리인듯 합니다.
그리고 역사는 늘 돌고 돕니다.
@@user-qw7dw6gl6w
비잔틴제국은 트루크 족에의해 멸망 한건 맞지만 근데 솔직히 멸망의 시초는 제 1차 십자군 원정때 서방 십자군 원정대의 콘스탄티노플의 약탈과 학살이죠 그후 비잔틴 제국의 쇠퇴가 가속화 되었으니 로마카톨릭이 동방정교를 친것이 가장큰 이유라 생각 됩니다. 참고로 전 무신론자 입니다.
Beautiful song. Thank you.
Hello from Greece ☝🏼☦️☦️☦️🇬🇷🇬🇷🇬🇷
Byzantine is Türkiye, the true heir of Roman Empire.
@@Raidon8537 🤣🤣🤣🤣?
@@Raidon8537 It’s Turkey 🦃🦃🦃 the fat bird we eat. Not “turkiye” that’s hilarious how your government is embarrassed of your own country’s name, LOL. And turkey is the enemy of Byzantine and the ones who destroyed the Roman Empire. Today the only living remnant of the Roman Empire is in Holy Mount Athos, Greece.
And Greece will take back our Constantinople and our Agia Sofia Greek Orthodox Church, as the Orthodox Saints of God prophesied, glory to God! ☝🏼☦️🇬🇷
@@georgedemos3889 dumb mongol moment.
@@GreekOrthodox7 what are you talking about? Turkey founded in 1923. Also Ottoman Sultans called "Caesar".
Turkey is neither Muslim, nor Orthodox Christian country. Turkey is true Romans.
2206년을 이어져 왔던 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로 로마와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콘스탄티노스 11세.
보통 망국의 마지막 군주는 역사의 수치로 남거나 그러는데 전설로까지 남아서 회상된다는 것이 정말 굉장한거 같다.
보통 망국의 군주들은 무능하거나 무력한 면모가 보여서 힘없이 망하는데,
콘스탄티노스11세는 즉위할때부터 나라가 망하기 직전임에도 본인이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마지막까지 피하거나 굴하지 않고 저항하다 장렬한 최후를 맞이했다는게....시대를 잘못 타고난 군주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오히려 그라서 로마의 최후를 로마답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user-qy3lo4uv7k비록 정치적 실수도 있었지만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로마라는 이름에 걸맞는 최후를 맞은 인물인거 같음 적어도 오스만의 군주가 메흐메트 2세만 아니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큼
아직 신성 로마 제국이 남아있다
@@Na_raola 어허 그건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 제국도 아닌 유사 괴뢰국입니다...
@@user-qy3lo4uv7k 한때 그래도 신성하고 로마도 강역으로 삼고 제국이였던 국가긴 합니다.... 시작부터 꼬여서 그렇지.
"ROMA INVICTA!"
"정복되지 않는 로마!"
무적의 로마 이런뜻아님? 비슷하긴하다만
@@The_Right_Peoples_Life영어의 win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듯? vinco가 이기다와 빼앗아 얻다의 뉘앙스가 동시에 있어서
ROMA AETERNA
따흐흑...!
의역으로 "불멸의 로마"라고 번역하는것도 괜찮을까용
기원전 왕국에서 공화국, 제국과 수도의 천도, 여러 강대국과의 전쟁, 쇠퇴 그리고 재시작, 부흥, 개항과 1차세계대전으로 끝난 로마의 최후를 잘 보여주는 노래네요
그렇지 황조 이름부터 로마노프인데 롬잘알 ㅇㅈ
이스탄불 자택에서 검거
마지막이 좀 이상한데..?
아이러니하게도 니콜라이 2세가 퇴위 이후, 당시 두마에게 인정받지 못했지만, 황위를 잡았던 이는 그의 동생 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였습니다.
서로마가 로물루스로 시작해 로물루스 아우구스투스로 끝나고, 동로마(콘스탄티노플)가 콘스탄티누스로 시작해 콘스탄티노스 11세로 끝났듯이, 제 3의 로마, 로마노프 제국도 마하일 1세로부터 시작해 미하일 2세로 끝을 마무리 했으니 로마는 건국왕과 같은 이름을 가진 이의 시대에 막을 내린다는 오래된 예언이 마지막까지 사실이라는 것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이 이상한데요?
진짜 애절하다.... 책 읽으면서 보면 딱이겠네..
Which book? Have a name?
노래 잘듣고 좋아요와 구독 누루고 갑니다.❤
제 친구놈이 이거 듣다가 제가 콘스탄티노폴리스리고 하니끼
"따라해봐. 이.스.탄.불"
이지랄 하네요 ㅋㅋㅋㅋ 아니 동롬 관련해선 중간이 없네 진짜 ㅋㅋㅋㅋ
맞는말이네 근데ㅋ
따라해봐 콘 스 탄 티 니 예
노래 설명 중 오류가 있는데
가사에 나오는 왕들의 왕은 예수를 의미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왕들 중의 왕이요 군주 중의 군주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 노래가 알고리즘 떠봐서 들어와봤는데요 우리나라사람들 관심많은거 의외였네요. 노래 장엄해서 그런가 좋네요.
ΚΑΛΗΜΕΡΑ ΣΑΣ.ΕΥΧΑΡΙΣΤΩ ΠΟΛΥ.
이천년로마제국땅 저거밖에 안남았어ㅠㅠ
Θα ερθει σαν αστραπη αδερφια λιγη υπομονη αδερφια μην τους φοβαστε ΓΙΟΥΡΓΙΑΑΑΑΑ 🇬🇷
Ακόμα και η σκιά είναι μέρος της ελληνικής ιστορίας. Η Αγία Μητέρα να μας αφήσει όλους να ζήσουμε εν ειρήνη.
ηρεμησε λιγο να μην πεσεις απο τα συννεφα
οτι εγινε ...εγινε . Ας γινουμε πρωτα σοβαρο κρατος ,και ασε την Πολη για τωρα . Εδω ουτε μια Αθηνα δε μπορουμε να διαχειριστουμε....
@@romanvalkansproductions5376 Σου αρέσει πολύ το μαύρο χιούμορ με τον τρόπο της Αγγλίας; Λυπάμαι που το ακούω.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 τι λες μωρε¿
내 시체를 받아줄 그리스도인은 없는 것이냐!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뭐라고 부르나요? 너무 좋아서 다른것도 듣고 싶네요.
광시곡 아닐까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Byzantine
제국의 찬란한 보랏빛 수도가 언젠가는 그리스의 이름 아래에서 위대했던 영광을 되찾기를..
그리스 경제 부활 기념으로 왔습니다
그리스 좀 치노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당한게 아쉽네요...꽤 최근까지 버틴것 같네요...😭😭😭
주인을 떠난 그 도시가 전 헬라스인과 로마인의 품으로 돌아오는 순간, 그분은 진정 재림하시리라
아드리아노플에서부터 트레비존드까지 모든 그리스인들이 언젠가 콘스탄티노플의 성문을 열러 갈 수 있기를
Çok beklerler
@@axqalp i will agree with you my friend 🤣
오스만 제국 부활하는게 더 빠를듯 ㅋㅋ
"에디르네" "트라브존" "코스탄티니예"
@@user-lo1p2pw0s1ess 그 여자들은 무슨 죕니까...그럼 걔들은 지옥간거게여...
왠지 한이 서린 듯해 두렵게 들리는 노래;;
실제로 마지막 콘스탄티노플 공성전은
정말 대제국 다운 최후를 보여준 전투였어요
가히 제국의 기상이 어떤 모습인지 증명한 전투…!
송나라의 애산 전투와 같이 역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전투 중 하나예요
2206년의 위대한 역사가 영원히 사라졌으니 한이 생길수밖에
그러나 이 노래는 1998년 작곡된 노래입니다 😁
@@라브렌티???: 다시는 제왕의 피로 태어나지 않겠다!
애산전투,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이 두전투는 제국의 비장한 최후가 극적으로 나타나서 더더욱 슬픔..
이천년제국, 로마에서 일어나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잠들다.
퓨 동방의 로마는 극동에 살아있어요
와 이거 번역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One of the most thrilling historical novels set in the Greek Byzantine Empire during the last Siege of Constantinople, is “The Dark Angel” (original title Johannes Angelos), of prominent Finnish writer, Mika Waltari.
Truly epic.
그리스가 좀만 욕심을 덜부려서 콘스탄티노플에서 멈췄다면 현재 콘스탄티노플이 이스탄불이라는 좆같은 이름으로 불리지 않을것인데....
애초에 영국이 알박기해서 수도 찾지도못함
흑해의 지배자이자 진정한 로마의 후계자 오스만제국의 도시 ‘이스탄불’
정보) 이스탄불은 아타튀르크가 붙인 이름이고, 오스만때는 콘스탄티노폴리스/콘스탄티노플/콘스탄티니예로 불리였다
@@이애만나중에 돌려줬을 듯
@@mmgdch 문제는 영국또 전쟁여론이 오져서 그냥 발빼고 감
오 파인더홀님 번역으로만 봤었는데 또 이렇게 보니까 신선하네요 뭔가 편집 형식도 Ingen님이랑 비슷하신거 같고 좋네요
Ingen님 편집방식을 많이 참고하긴 했습니다..ㅎㅎ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Nokchikap 아, 한글 해석 영어 보고 한 거예요???
The Romans of the Eastern Roman Empire are saluting our Korean friends
그리스퍼거는 아닌데 노래가 너무 뽕참..
스피커 볼륨 최대로 들으면 눈물샘 자극될 정도로 웅장함
그대들은 저 위대한 그리스 로마 영웅들의 후손이다
"트위치 철수 이전 후회없는 청취"
오늘은 비잔틴 제국 멸망 570 주년 입니다…
가1슴이 웅장해진다 ㄷ. ㄷ
그것은 새늦의
아니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이슬람이 갖는게 말이 안돼
그것이 역사
흐뭇
درود بر یونان.زنده باد یونان
lol
Εξαιρετικό βίντεο.
생각해보니 이스탄불이 아니라 콘스탄티노폴리스가 맞는 것 같다.
이스...뭐? 이슬람? 그런 것 보단 근본있는 콘스탄티노플이 맞다
애초에 이스탄불이란 말 자체가 도시라는 뜻이고 콘스탄티노폴리스는 콘스탄티누스의 도시라는 뜻입니다. 중세 도시의 최고봉이라 중세 사람들이 보기에도 도시라고 불러줄만한 도시는 콘스탄티노폴리스 밖에 없었고 그래서 유럽인들도 중동, 북아프리카에서도 도시라 불렀는데 중동인들이 부른게 이스탄불입니다. 오스만이 점령하고는 콘스탄티니예로 불리다가 아타튀르크가 아예 공식 도시명을 이스탄불로 바꿨죠. 한마디로 이전부터 이스탄불이라 불리긴 했다는겁니다.
@@이동길-x5n 그렇군요. 저는 내일부터 서울을 경성이라 부르겠습니다.
@@sidndjsksjdidn 당신 바보군요. 경성은 일제시대 뿐이지만 이스탄불은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여러 명칭 중 하나였습니다. 콘스탄티노폴리스도 공식 명칭은 아니었고 공식 명칭은 노바로마 즉 새로운 로마였습니다. 돌대가리인가?
@@이동길-x5n 경성이 진짜로 일제만이 쓰던 명칭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역사를 좀 알아서 아는 척 하시나 싶었는데 순 아는것도 없으면서 참견질 하는것만 좋아하는 돌대가리셨군요?
뭔가 인류의 거점도시 하나가 외계인한테 함락당하는 암흑기 도입부 bgm같네..
유목도적떼는 사실상 제노맞지
Constantinople, Smyrni, Pontus is🇬🇷
Κανεις δεν ξεχναει τα αδερφια του στην ξενιτια 🇬🇷🇬🇷🇬🇷🇬🇷🇬🇷
Turkey now has no enough water for beet, so Turkey itself is thinking of importing water from Greece, Bulgaria, Georgia or Armenia. The beet is still important for exporting and money.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으아아악 그리스 단어가 수학 기호로 보이는 마법에 걸렸어요!!!
Amo que haya una comunidad Koreana de fans del Imperio Byzantino
역사속으로 잊혀지기에는 최후조차 장렬했던 국가
1000년의 역사와 함께 장렬히 산화한 국가....
@@user-jjy1015산화는 얻는거 아님?
@@sansamback 산화•환원반응에서의 산화는 산소를 얻다라는 말이지만
전쟁에서 쓰이는 산화는
"장렬히 전사하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user-jjy1015 시험기간이라서 그런뜻이 있었는지 몰랐넴
읽으면서 들으니 감동이 배가 되네요.
횡제가 술을 탔다고요?
@@YeoNl211진심 드립이였음 노잼이다
@@YeoNl211ㅋㅋㅋㅋㅋㄲㄱㄱㄱ ㄱ
@@bblack_apple_ㅈㄴ 웃긴데 왜 그래요
콘스탄티노폴리스는 언젠간 제국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아타튀르크: 그런거 없다. 얌전히 불가리아와 드잡이질이나 하도록.
in your dream. Istanbul belongs to Turkiye!🇹🇷 1453 Ottoman Empire🇹🇷😌
그리스는 이탈리아의 적법한 영토
@@이명우-u3c 무솔리니의 공격은 그리스 보병사단에 막힙니다
@@pluie9240 🦃
Bir Türk olarak Yunan medeniyetinin korunmasını doğru buluyorum , böyle kültürlü iki ülkenin kavgalı olması beni üzüyor.
I like both Constantinos XI and fatih sultan Mehmed han. Both of them are great and heroic people.
I agree. Both Türkiye and Greece were once great empires who had great influence in world history and they both have a very attractive and brilliant culture. I personally love both countries, so I'm just sad about the current situation.
To korea both country fight in korea war against communist
I hope two country are going well together
@Han Hey, how did you found this video???
@@Sotiris_
Long Live Hellas !!
Constantinople
and Cyprus is Hellas🇬🇷
Kosovo and Metohia is Serbia 🇷🇸
Alaska and Crimea is Rusia 🇷🇺
Artsakh is Armenia 🇦🇲
Greetings from southern Sibеria.....
Пусть Византия снова возвратиться☦️🇬🇷❤️🇷🇺☦️
И чтобы Стамбул снова стал Константинополем.
За Православную веру!☦️
러시아가 터키한테 핵을.^^
@@배달의기수-w7e English please.
@@overlord6252 Russia can launch nuclear weapons against Turkey. :)
@@배달의기수-w7e This is not possible,since Turkey is a member of NATO and, of course, after a nuclear strike, historical buildings,such as the Hagia Sophie, which is located in Istanbul, can be destroyed.
@@overlord6252 Oh, brother. It's just a joke! :)
"우리 모두는 각자의 의사에 따라 죽기로 결정했고, 목숨을 아끼지 않을 것이오."
5월 21일, 오스만 측 사절에게.
Greetings from Romania. The song is superb. It has Russian influences.
I don't see it.
Idk why but russian songs are so damn majestic lol
@@moritamikamikara3879 Everthing being chorus nostalgic sounds kind of like the USSR style, most anthemns and such don't have sad undertones
bro I have a question, how about think byzantine in Romania??
You mean Tsarist Russia had byzantine influence
이게 왜 갑자기 내 알고리즘에 뜨는거지
Cool to see koreans enjoying eastern roman history
양말 확인해서 시체 찾았다는데 사람들은 믿지 않았군요.ㅋㅋㅋ
성모시여 너무 슬퍼하지 마소서 시간이 지나면 당신품에 안길지어니
진짜로 성모품에 갈줄 몰랐지
@@EeeeGggg-w8t 진지하게 댓 보다가 터졌네 ㅋㅋㅋㅋㅋ
Merry Christmas Rome🎅💖
그 유일한 기회는 아타튀르크에 의해 저지됐고...
영광의 로마
대로마제국에 영광을. 로마의 카이사르에게 영광을
그리스가 해방되는날 우리의
왕이신 콘스타티노스 드라가시스 팔레올로고시스는 돌아오실것이다!
Ave SPQR!!
Ave María!!
Ave Caesar!!
Ave Catholicam Ecclesiam!!
ROMA INVICTA
명우씨, 명우씨는 한국인입니다
명우씨.....😊
크흑 동로마군인들하고 와인마시던추억이여
콘스탄티노스 팔레올로고스 드라가시스... 그 누구보다 나라와 백성의 안위를 생각하며 노력했으나 결국엔 망국의 운명을 피하지 못한 비운의 성군...
Where a true man c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