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마스터플랜을 전부 다 짠 후에 레미콘을 불러야지요,,, 시골은 띄엄띄엄 부르면 그게 전부 돈,,,,,집공간 데크공간 창고공간 저온보관냉동고공간 전부미리 계획세워서 그려보고 분해해보고,,,, 좋은 정보 감솨 데크 바닥은 돌로 하고 난간은 방부목으로 해야 겠네요 ^^
목재 데크 관련해서 주관적인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수명이 20년 정도는 잡고 있습니다. 방부목+녹방지 스크류(못 사용 안함) 기준이지만 영상에서 설명하신 바와 같이 빈공간에 물건을 보관하시면 통풍이 안되기 때문에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오일 스테인이라고 하시고 페인트라 하심은 잘못된 표현인거 같아요 ㅎㅎ 오일스테인과 페인트는 다릅니다. 햇볕에 노출이되면 오일이든 페이트이든 둘다 수명이 짧아집니다. 평균 3년 5년 7년 이상으로 제품을 구분하고있구요.. 가격도 비싸집니다. 오일스테인의 장점은 나무 무늬를 살려서 느껴지는 자연미가 있겠구요.. 페인트는 수성이라하지요? 거기에 라텍스가 섞인 제품과 유성이라고 하는 오일 베이스의 제품으로 나눠지겠죠?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질 좋은 오일스테인으로 하시고 주기적으로 관리하시는게 페인트 보다는 전원주택에 더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스테인이든 페인트던 간에 꼭~ 30도 이하 그늘에서 작업하시기 권장합니다. 안그러면 뜨거워서 나무에 스며들지 않아요. 참고로 방부복은 잘 건조 후 마감하셔야 합니다. 데크 시공 후 최소 4주 후 마감.. 석재데크는 콘크리트로 틀을 잡고 그 위에 시멘트에 고운 모레를 1:2 또는 1:3 비율로 잘 섞어서 최대 20분 이내 작업할 분량으로 준비하셔야 나중에 상판 석재가 들뜨거나 깨지는 일이 없습니다. 전문가가 알아서 하시겠지만 DIY하신다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tip였습니다.
유익한 정보 잘 참고했어요. 사실 저도 님께서 올리신 유튜브 보고 저의 별장에 석재데크 시공을 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다가오니 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 석재데크의 돌사이에 시멘트 메지를 했는데 이사이로 물이 들어가서 얼면 데크 전체에 크랙이 안가나 하는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데크에 발수제를 도포하려하는데 괞챦을 까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포치는 디자인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가격대비 기능적으로 그렇게 유용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기본건축단가가 평당 400만원이라고 할때, 포치는 평당 200만원하는데, 포치를 설치할 경우 남향으로 지어도 햇빛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서 겨울철 난방비 상승의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저는 따로 2층에 발코니를 만들었고, 야외 정자를 만들어서 포치의 필요성이 없더라구요~
목재를 전공하고 데크시공이 업인 사람입니다. 석재부분은 정확히 모르니 말씀을 못 드리겠고, 목재부분은 말씀하신 것 처럼 평당 50~70만원이면, 꽤나 좋은 목재를 사용한다는 얘기입니다. 그 정도 목재면 말씀하신 것보다는 매우 긴 내구성과 강도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해안가의 기후적 특성이 있겠지만, 지금도 유럽의 해안가 부두는 목재데크로 되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몇십년이 지나도 튼튼합니다... 물론 관리는 해야겠지요... 결론은 저와 같은 업자가.... 제값하는 목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ㅜㅜ 슬프네요...
또 목제 데크는 벌레가 참 좋아하죠 기본적으로 밑에 공간이 있어 비도 막고 햇볕도 막아주고 목제 데크 특성상 자주 이용하면 칠도 자주 벗겨지고 뒤틀림도 발생하며 이것들을 방치하면 야외에 있는 마른 목제라고 벌레들이 부화장소로 씁니다 몇 십년된 옛날 집 방문해보면 석제 데크에 석제난간 만큼은 관리도 안하는데 파손이 없어 추가비용 없이 사는걸 보면 석제가 좋지만 역시 초기 비용이... 주택의 경우 기초를 높이는게 자연재해(태풍,홍수 주로 물관련)에 피해 예방 및 피해를 적게 받고 대지와 단열 역활도 해주니 좋습니다(반지하라도 만들어 창고로 쓰면 단열은 더 좋지만 반지하 침수는 취약) 기초가 높아 계단이 필요하고 계단 한개를 효율적으로 쓸려면 작게라도 데크는 필요하죠
데크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죠 상가쪽에 싸게라도 예쁘게 목제데크 설치하는 것도 비추인게 상가 특성상 인구유동이 많고 햇볕에 비바람 맞으면 유동인구로 관리도 힘들어 10년을 못 버티고 부숴집니다 상가쪽은 차라리 벽돌로 만드는게 결국 부숴지기는 하지만 오래가죠 석제도 상가쪽 보면 부숴지기는 하는데 주택 특성상 개인구역으로 유동인구도 적으니 반 영구죠
한가지 잘못 아시는 것이 석재 바닥 설치할 때 레미콘을 타설하고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석분이나 마사 타설한 후 다짐한 후에 사모래깔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시공비용은 석재까는 것이 실상은 덜 드는데. 자재비는 현무암 판재 평당 5만원선이고 방부목은 10만원선에다가 오일스테인 추가하면 목재데크가 더 나올 것 같고 인건비는 비슷할 듯. 내구성이나 사용 편의성은 석재가 더 낫고, 전원주택 느낌은 목재가 나은 것 같은데 굳이 선택하라면 석재를 선택할 듯.
목재도 비 바람에 강한소재도 있슴 단순 저렴한걸 할려니 칠도 해야하고 그러는거임... 눈와도 석재든 목재든 다 미끄러운건 주의해야 하는건 마찬가지라 봅니다.. 난간은 아연칠이 가능하지 한번 알아보세요 아마 해도 저 칠 다 없애고 해야할거예요 아니면 저기에 보온재 덮는 둥근막대처럼 생긴거 자재가 있으면 하시구 투명이든 색있는거든 고무재질 납작한거 자전거 바테잎 두루듯이 하시면 어떨까봅니다... 테크도 나무소재 맞는거 하시면 칠도 안하는데... 그만큼 비싸긴 해도 예전에 닭장 비바람에 강하다고 무슨소재라 했는데 까먹었지만 가로세로 성인다리 두폭 한폭으로 하니 200나갔거든요 저는 닭이 시끄러운건 아는데 병아리부터 귀엽고 벌레등 해충이 안생겨요 날벌레야 어쩔수가 없다지만... 그러나 거기도 단점이 숨어있더군요 아무데나 대변을 하죠 저기같으면 방목시 석재바닥이든 목재바닥이든요...대문이 열려있으면 아무밭에나 들어가서 다 쪼아버리고 개사료까지 훔쳐먹어요.... 특히나 그 시끄러운 소리가 새벽에만 들릴줄 알았는데 암컷도 알 나으면 울어요...추가 사료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느기준 수에서요 추울때는 알도 안 낳고하니 보온도 해주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데크가 높아서 안의 공간이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고 높으면 관리가 잘 되겠지만, 데크가 낮으면 처음부터 안을 메워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워낙에 목재데크가 석재보다 저렴해서 훨씬 더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께서 같은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우선 벌레에 관해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하나씩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벌레 정말 많습니다. 요즘은 미세방충망으로 모기가 잘 못들어 오는데, 집을 지을 당시 천장이나 목재안에 알을 깐 벌레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현관을 통해 사람이 출입할때 함께 따라들어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초여름이면 날벌레들이 판을 치는데, 어떨땐 밤에 나가면 말을 할때마다 하루살이같은 벌레들이 입으로 들어오곤 합니다. 그래서 이때만큼은 야외에서 바베큐 조차 못할때가 많습니다. 모기 또한 엄청나죠. 올해는 정말 모기가 없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모기때문에 아이들과 와이프가 고생했었습니다. 지네.... 저는 특히 바닷가라 지네가 많더군요. ㅎㅎ 이쯤하면 정말 제가 일부러 겁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뱀.... 해마다 5월이면 뱀들이 땅속에서 햇볓을 쬐려고 저희집 잔디밭에 많이 출몰합니다. 대부분 화사(꽃뱀, 또는 물뱀)라고 해서 독이 매우 약한 뱀들인데 제가 뱀을 보는 시기는 딱 이때 뿐인 것 같습니다. 아마 뱀들이 땅속에서 나와서 양지바른 곳에 모여드는 습성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아! 쥐는 솔직히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동네에 야생 고양이가 많아서 그런지 쥐는 전혀 없습니다. 자...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말씀드린 것 같은데, 분명한 사실이고 이를 피할수 있는 방법이나 용품이 있다면 아마 파는 사람은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별 문제가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벌레던, 쥐던, 그리고 뱀도 마찬가지고, 사람을 엄청 무서워 합니다. 기척만 느껴져도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절대 사람에게 해를 끼치진 않습니다. 간혹 지네나 말벌에게 물렸다는 사람이 있던데, 확률적으로 대도시에서 교통사고 당하는 사람보다도 확률이 낮을 것입니다. 뱀은 소리만 들려도 멀리서부터 듣고 사라집니다. 소리를 많이 내고(저같은 경우 잔디깎기 소리) 집 주변을 관리 잘하면 뱀이 절대 출몰하지 않습니다. 저는 1년중 5월에 잠깐 뱀 몇마리 구경하는데 대부분 도망가느라 바쁜 뱀들의 뒷모습니다. 그런 뱀들은 그때쯤이면 시골길 어딜가나 운전하다가 나타나며 보이는 정도입니다. 벌레나 뱀이 절대 해를 끼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처음 몇번만 각오하시고 놀라시면 그 다음부터는 절대 놀라지 않습니다. 저도 벌레를 싫어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돈벌레라고 다리가 엄청 많은 지네같은 벌레가 있는데, 이게 처음엔 엄청 징그러웠는데, 이놈들이 바퀴벌레나 해충을 잡아먹고 살아서 오히려 좋다는 얘길 듣고 지금은 집에서 기어다녀도 오히려 놔두고 있습니다. 가끔 만지기도 하구요. 모든게 마음가짐에 따른 것 같습니다. 좋게보면 또 좋게 보이더라구요. 벌레나 뱀때문에 전원생활을 포기하는 일은 선택의 옵션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원생활을 선택하려는 옵션은 내가 전원주택을 얼마나 잘 가꿀수 있을까, 힘든 육체노동을 얼마나 잘 즐길수 있을까? 전원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보다 나은 가치를 창출할수 있을까? 등이지 적응하면 해결될수 있는 문제때문에 전원생활을 포기한다는 것은 분명 나중에 후회할 일인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벌레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뱀도 마찬가지구요. 절대 피해 없을 것입니다. 모기 빼구요.... 모기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을 보고 달려드는 생명체는 오직 모기뿐입니다. 그러니 혹시 전원생활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벌레나 뱀등은 크게 겁먹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westseahouse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두바이 초고층 빌딩에서 살다보니 이유없는 전원주택 사랑이 너무 큽니다. 여전히 전원주택 로망이 크지만 그래도 현실을 알고 로망을 키우면 좀 더 준비가 될 거 같습니다 진짜진짜 고맙습니다. 방송도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westseahouse 아하하 정말 가능하다면 그러고 싶네요. 항상 덥고 습하거나, 욕 튀어나오게 뜨거운 날씨이고 여름이 지난 이 시점에도 40도 넘습니다. 사막에 지어진 도시라 모래먼지, 비산먼지 말도 못하구요. 밖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다 외국인 노동자들입니다. 우리 나라 TV에 비친 두바이는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에게나 있는 오아시스라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데크는 따로 의뢰할 필요 없이 최초 설계안에 포함되기 때문에 시공업체에서 다 시공해 줍니다. 물론 시공업체의 견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주변에 아시는 업체나 목수에게 따로 의뢰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설계 하지 않고 집을 완공 후 나중에 필요할때 따로 목수를 불러 설치하셔도 무방합니다~ 목재데크 설치는 꽤 간단한 작업이라 웬만한 목수는 다 할 수 있는 작업이라 특별한 설계 없이 의뢰 하실수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귀촌을 생각하는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아저씨 인사올립니다. 보통 전원주택이나 시골에서 살게되면 보통 금전적인 수익은 어떻게 버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시골이 시골이다보니 회사가 도시에 있다면 출 퇴근도 만만치 않아서 골칫거리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남들 후기 보면.. 이건 뭐.. 구석기 시대처럼 텃밭만 잘 키워서 먹고 사는걸로 생활하는 걸로 말하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휴대폰 값은 물론이고 주택 유지비나 자동차 기름값 등.. 으로 엄청나게 많이 들텐데.. 이런 돈은 도대체 어디서 수익을 얻는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저는 귀농으로 수익을 올릴 생각은 없길래 귀촌의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해주시면 정말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언제나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중요하죠. 경제적인 문제를 등한시하고 무조건 자급자족하겠다고 귀농귀촌하면 제생각엔 백프로 적응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특별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주중엔 본업으로 도시로 나가고 있습니다. 거리적으로 본업을 영위할 수 있을 만큼 귀촌지역이 가까워야 하는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 조건을 만족하는 지역을 찾는 것이 가장 관건인 것 같습니다.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저 또한 어려운 숙제로 남은 문제이기에 제대로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창고바닥을 합판으로 하시면 금새 부서지지 않을까요? 콘크리트치고 우레탄 방수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데.... 창고를 기초공사를 하지 않고 기둥하고 벽체와 지붕만 하실 계획이시군요. 창고에는 갖가지 무거운 자재가 들어가야 하고 때론 물청소도 해야하니 합판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K맨님께 많이배우고 있는데
제가 도움이 될까 덧글답니다.
철제데크 관리법
녹인난 철은 녹전환제로 코팅한후
광명단(방청도료)을 패인트처럼 발라주시면 몇년은 녹걱정없이 사용하실수 있어요.
정말 좋은 조언이십니다~ 저장해서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녹제거 작업 하려고 했거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마스터플랜을 전부 다 짠 후에 레미콘을 불러야지요,,, 시골은 띄엄띄엄 부르면 그게 전부 돈,,,,,집공간 데크공간 창고공간 저온보관냉동고공간 전부미리 계획세워서 그려보고 분해해보고,,,, 좋은 정보 감솨 데크 바닥은 돌로 하고 난간은 방부목으로 해야 겠네요 ^^
목재데크에 합성목을 사용하는 게 절충안입니다. 방부목에 비해 유지관리에 훨씬 유리합니다만, 단가면에서 좀더 비쌉니다.
페인트 칠하면 안되고 방청페인트(밑색)인 프라이머를 칠해 야합니다 완전히 달라요
예전에는 사비라고 뿌연 황토 같앗고 요즘은 광명단이라고 갈색 패인트 같죠 . 회색도있구요 회색추천. 성분으로는 철제용 기본이 크롬산아연이라고 되어잇죠.
난간및 데크설치가 업인 업자입니다. 석재에 평철부분 떨어져 나간다 하셧는대 에나멜이나 분체도장하시고 현장에서 용접한부위만 부분도장 하셧거나 하셧을듯 합니다 추가로 바닷가 근처이시면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녹생긴 부위를 모두 샌딩 작업하시고 기존으 도장면도 벗기신후 우레탄 프라이머및 우레탄 페인트로 재도색을 하시면 좋을것같으며 광양에서 업을 하고있어서 바닷가 주변이라 처음부터 우레탄으로 도색을 하고있는 업자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목재 데크 관련해서 주관적인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수명이 20년 정도는 잡고 있습니다. 방부목+녹방지 스크류(못 사용 안함) 기준이지만 영상에서 설명하신 바와 같이 빈공간에 물건을 보관하시면 통풍이 안되기 때문에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오일 스테인이라고 하시고 페인트라 하심은 잘못된 표현인거 같아요 ㅎㅎ
오일스테인과 페인트는 다릅니다. 햇볕에 노출이되면 오일이든 페이트이든 둘다 수명이 짧아집니다. 평균 3년 5년 7년 이상으로 제품을 구분하고있구요.. 가격도 비싸집니다. 오일스테인의 장점은 나무 무늬를 살려서 느껴지는 자연미가 있겠구요.. 페인트는 수성이라하지요? 거기에 라텍스가 섞인 제품과 유성이라고 하는 오일 베이스의 제품으로 나눠지겠죠?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질 좋은 오일스테인으로 하시고 주기적으로 관리하시는게 페인트 보다는 전원주택에 더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스테인이든 페인트던 간에 꼭~ 30도 이하 그늘에서 작업하시기 권장합니다. 안그러면 뜨거워서 나무에 스며들지 않아요. 참고로 방부복은 잘 건조 후 마감하셔야 합니다. 데크 시공 후 최소 4주 후 마감..
석재데크는 콘크리트로 틀을 잡고 그 위에 시멘트에 고운 모레를 1:2 또는 1:3 비율로 잘 섞어서 최대 20분 이내 작업할 분량으로 준비하셔야 나중에 상판 석재가 들뜨거나 깨지는 일이 없습니다.
전문가가 알아서 하시겠지만 DIY하신다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tip였습니다.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ㅎ
설명이 언제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늘 고맙습니다~~~~~~~~~~~~~~~~
유익한 정보 잘 참고했어요.
사실
저도 님께서 올리신 유튜브
보고 저의 별장에 석재데크
시공을 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다가오니
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
석재데크의 돌사이에
시멘트 메지를 했는데
이사이로 물이 들어가서
얼면 데크 전체에 크랙이
안가나 하는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데크에 발수제를
도포하려하는데 괞챦을
까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아. 저희집은 현무암을 깔았는데 똑같이 시멘트 메지를 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만5년동안 겨울에 얼어서 크랙이가는 일은 없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발수제 도포의 효과에 대해서는 제가 비전문가라 잘 모르겠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westseahouse 빠르신
답변 넘넘 감사드립니다
집지을것도 아니고 전원주택 살일도 없눈대. 구독하고 보는 1인.ㅎㅎ잘보고 갑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요ㅋㅋㅋ
저도요
누가 아나요
로또라도 당첨되서 집 지으실지
석재데크위에 난간을 철재로 마감하는 것보다는 기단과 월대를 적용한 궁중양식으로 설계를 권장합니다 석재데크위에 난간을 왕릉의 양식인 석재로 난간을 두르고 여의치 못하면 난간을 없애고 석재데크를 계단식으로 조성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되겠네요 시공상 견적이 많아지겠지만 뒤에 손질이 가해질 필요 없게되니 한번의 시공으로 불편을 제거하는 설계를 권장합니다.
와~ 전문가시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목재든 석재든 결함없이 완전한 재료는 없네요ᆢ
어찌 되었든 재질의 장단점을 고려한 세심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데크 유지의 관건이 되겠군요ㆍ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ㆍ👍😊
그러게요~ 저도 석재로 하면 관리가 필요없다고 해서 비싼돈을 들였는데, 예상치 못하게 난간에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전문가들도 그런 점은 미처 생각치 못한 것 같습니다. 조만간 날잡아서 녹제거 후 페인트 칠 다시해야죠... ㅎ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한국살때 우리집도 데크가 목재 였었어요. 해가 많은 전면 부분이라서 봄.가을에 꼭 했었는데~즐기면 안 힘들고~ 안 즐기면 힘들고~ 그러네요^^
녹 제거 하시고, 선박 외장에 사용되는 페인트 추천 드립니다( 단 가격이 일반 페인트보다 비쌉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지금 사시는 집을 보면 석재 데크 위로 포치가 없는데,
집 앞쪽 석재 데크위에 포치를 설치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포치는 디자인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가격대비 기능적으로 그렇게 유용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기본건축단가가 평당 400만원이라고 할때, 포치는 평당 200만원하는데, 포치를 설치할 경우 남향으로 지어도 햇빛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서 겨울철 난방비 상승의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저는 따로 2층에 발코니를 만들었고, 야외 정자를 만들어서 포치의 필요성이 없더라구요~
좋은내용 늘 잘보고 있습니다. 초보 전원주택자이구요.. 혹시 전동차고 리모콘을 어디서 구입하는지 아시나요? 분실했는데.. 찾기가 어려워서.. 사이트나 정보등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도 아주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설명하는것도 귀에쏙쏙들어오고
많은도움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썬글라스 하시니까 정말
잘 어울리고 영상 또한 살아납니다.
알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썬글라스 안끼면 이젠 부끄러워서 말도 버버벅대더라구요~ ㅎ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통찰력과 분석력이 탁월하시네요. 목소리도 좋고요. ㅎ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경험적인 내용만 담고 있어서 많이 부족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녹물로 인한 누른색은 녹제거제로 뿌리면 보락색으로 변해 지워질듯합니다
목재를 전공하고 데크시공이 업인 사람입니다.
석재부분은 정확히 모르니 말씀을 못 드리겠고, 목재부분은 말씀하신 것 처럼 평당 50~70만원이면, 꽤나 좋은 목재를 사용한다는 얘기입니다.
그 정도 목재면 말씀하신 것보다는 매우 긴 내구성과 강도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해안가의 기후적 특성이 있겠지만, 지금도 유럽의 해안가 부두는 목재데크로 되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몇십년이 지나도 튼튼합니다... 물론 관리는 해야겠지요...
결론은 저와 같은 업자가.... 제값하는 목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ㅜㅜ
슬프네요...
아..... 그렇군요~~ 전문가적인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하지작업 아연각으로
목재 방킬라이 비싸지만
가격대비 제값합니다
Byeong-Cheol Yu 눈탱이 맞은거죠.. 지방이라서 그리고 저곳이 요즘 전원주택과별장이 붐이라..
또 목제 데크는 벌레가 참 좋아하죠 기본적으로 밑에 공간이 있어 비도 막고 햇볕도 막아주고 목제 데크 특성상 자주 이용하면 칠도 자주 벗겨지고 뒤틀림도 발생하며 이것들을 방치하면 야외에 있는 마른 목제라고 벌레들이 부화장소로 씁니다
몇 십년된 옛날 집 방문해보면 석제 데크에 석제난간 만큼은 관리도 안하는데 파손이 없어 추가비용 없이 사는걸 보면 석제가 좋지만 역시 초기 비용이...
주택의 경우 기초를 높이는게 자연재해(태풍,홍수 주로 물관련)에 피해 예방 및 피해를 적게 받고 대지와 단열 역활도 해주니 좋습니다(반지하라도 만들어 창고로 쓰면 단열은 더 좋지만 반지하 침수는 취약) 기초가 높아 계단이 필요하고 계단 한개를 효율적으로 쓸려면 작게라도 데크는 필요하죠
데크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죠 상가쪽에 싸게라도 예쁘게 목제데크 설치하는 것도 비추인게 상가 특성상 인구유동이 많고 햇볕에 비바람 맞으면 유동인구로 관리도 힘들어 10년을 못 버티고 부숴집니다 상가쪽은 차라리 벽돌로 만드는게 결국 부숴지기는 하지만 오래가죠 석제도 상가쪽 보면 부숴지기는 하는데 주택 특성상 개인구역으로 유동인구도 적으니 반 영구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한가지 잘못 아시는 것이 석재 바닥 설치할 때 레미콘을 타설하고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석분이나 마사 타설한 후 다짐한 후에 사모래깔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시공비용은 석재까는 것이 실상은 덜 드는데. 자재비는 현무암 판재 평당 5만원선이고 방부목은 10만원선에다가 오일스테인 추가하면 목재데크가 더 나올 것 같고 인건비는 비슷할 듯. 내구성이나 사용 편의성은 석재가 더 낫고, 전원주택 느낌은 목재가 나은 것 같은데 굳이 선택하라면 석재를 선택할 듯.
좋은정보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어떻게잘지어졌는지집내부가궁금하네요
목재도 비 바람에 강한소재도 있슴 단순 저렴한걸 할려니 칠도 해야하고 그러는거임...
눈와도 석재든 목재든 다 미끄러운건 주의해야 하는건 마찬가지라 봅니다..
난간은 아연칠이 가능하지 한번 알아보세요 아마 해도 저 칠 다 없애고 해야할거예요
아니면 저기에 보온재 덮는 둥근막대처럼 생긴거 자재가 있으면 하시구 투명이든 색있는거든 고무재질 납작한거 자전거 바테잎 두루듯이 하시면 어떨까봅니다...
테크도 나무소재 맞는거 하시면 칠도 안하는데... 그만큼 비싸긴 해도 예전에 닭장 비바람에 강하다고 무슨소재라 했는데 까먹었지만 가로세로 성인다리 두폭 한폭으로 하니 200나갔거든요
저는 닭이 시끄러운건 아는데 병아리부터 귀엽고 벌레등 해충이 안생겨요 날벌레야 어쩔수가 없다지만... 그러나 거기도 단점이 숨어있더군요 아무데나 대변을 하죠 저기같으면 방목시 석재바닥이든 목재바닥이든요...대문이 열려있으면 아무밭에나 들어가서 다 쪼아버리고 개사료까지 훔쳐먹어요.... 특히나 그 시끄러운 소리가 새벽에만 들릴줄 알았는데 암컷도 알 나으면 울어요...추가 사료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느기준 수에서요 추울때는 알도 안 낳고하니 보온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도 난간에 그라인더질 하고 칠하는게 훨씬 쉽지 나무에 오일스텐 칠하는거보단 낫습니다
참말로 잘해주시네요^^
어쩌면 그렇게 셰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나요..
아주 잘 봤습니다^^!
데크는 건폐율과 상관없이 증축할 수 있는건가요?
데크의 높이가 지면에서 1미터 미만이면 건축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최대 90cm만 높였습니다~ 만약 1미터가 넘으면 포함이 된다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전원주택을 지을 건데, 많은 참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목재데크는 제료비 조금 추가해서 상판데크를 2*4 나 2*6 짜리로하시면 반영구적입니다
와~ 그렇군요~ 상판을 두껍게 하면 오래쓸수 있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댓글 순위권입니다!! 전원 생활 하시는 형님이 목재데크 자투리 공간에 쥐가 산다고 하시던군요. 목재데크 단점하나 추가요ㅋ
성함이 임채영님이라 여성분인줄 알았습니다~ ㅎ 목재데크 빈공간에 각종 벌레와 쥐가 있긴 하죠. ㅎㅎㅎ 관리하기가 어렵지만 석재데크가 너무 비싸서 많은 분들이 망설이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바닷가 전원주택 본의 아니게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ㅋ 이제 마흔된 노총각 아재입니다.ㅜㅜ
등산가면 많이 보는 인조합성데크도 요즘 잘나옵니다!! 다양한 색상도 있구요!! 판매한는 사람 아님니다!! ㅋ
감사합니다
우리도 데크를 해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ㅎㅎ
혹시 배수로 관련시공이나 보수작업 영상 추천가능할까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고 경험한 내용만 알아서 배수로관련 지식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주택위치가 어디쯤 인가요?
근데 목재데크 큰 단점이 비소사용으로 발암물질 범벅이라고 하던데 그건 요즘은 안 그런가요? 그리고 목재데크 밑에 공간 활용은 좋지만 거기에 쥐나 야생동물 와서 집지어 놓고 심지어 구렁이 뱀 같은거 산다던데
맞습니다~ 데크가 높아서 안의 공간이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고 높으면 관리가 잘 되겠지만, 데크가 낮으면 처음부터 안을 메워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워낙에 목재데크가 석재보다 저렴해서 훨씬 더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방부목들이 약품 처리를 할 때 발암물질이 들어가 있는 성분을 사용했었으나, 현재는 법으로 금지한 상황이라 그런 제품은 생산을 안합니다.
선생님. 우리집이 오래되다보니 집 외관이 많이 더러운데요. 그러니까.. 하안집인데 먼지때, 물때... 등으로 하얀색집이 회색집이예요. 1층짜리 집이구요. 이걸 어떻게 세척을 해야할지 여쭈어보고싶어요. 물만 뿌리니까 먼지는 제거가되는데 색깔은 그대로에요. 혹시 페인트를 칠한다면 어떤방법으로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저희집도 흰색인데 지금 때가타고 있어서 같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스타코플렉스를 시공했는데 페인트는 어려울거 같고, 나중에 정말 많이 지저분하면 스타코플렉스 좀 다른 색으로 재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잘 몰라 죄송합니다~~
좋은 정보와 알찬 설명입니다.👍감사합니다.많이 배웁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석재데크가 갠적으로 좋아보여요~ 고급스러워보이구.;
나무데크는 머랄까; 약간 싼마이느낌..;
관리안하면 물떄? 이끼같은것도 끼구;
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30대 중반이라 한참남았지만 꼭 참고 하겠습니다.
전통 한옥 마당이 데워져서 공기순환을 촉진시켜 시원하게 해주는 것처럼 석재데크도 기능을 할듯 싶습니다.
K맨님, 전원주택 관련된 동영상을 보면 벌레나 쥐, 뱀등이 많이 나타난다는데 어떤지 시간이 되면 답변 부탁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께서 같은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우선 벌레에 관해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하나씩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벌레 정말 많습니다. 요즘은 미세방충망으로 모기가 잘 못들어 오는데, 집을 지을 당시 천장이나 목재안에 알을 깐 벌레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현관을 통해 사람이 출입할때 함께 따라들어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초여름이면 날벌레들이 판을 치는데, 어떨땐 밤에 나가면 말을 할때마다 하루살이같은 벌레들이 입으로 들어오곤 합니다. 그래서 이때만큼은 야외에서 바베큐 조차 못할때가 많습니다.
모기 또한 엄청나죠. 올해는 정말 모기가 없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모기때문에 아이들과 와이프가 고생했었습니다.
지네.... 저는 특히 바닷가라 지네가 많더군요. ㅎㅎ 이쯤하면 정말 제가 일부러 겁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뱀.... 해마다 5월이면 뱀들이 땅속에서 햇볓을 쬐려고 저희집 잔디밭에 많이 출몰합니다. 대부분 화사(꽃뱀, 또는 물뱀)라고 해서 독이 매우 약한 뱀들인데 제가 뱀을 보는 시기는 딱 이때 뿐인 것 같습니다.
아마 뱀들이 땅속에서 나와서 양지바른 곳에 모여드는 습성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아! 쥐는 솔직히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동네에 야생 고양이가 많아서 그런지 쥐는 전혀 없습니다.
자...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말씀드린 것 같은데, 분명한 사실이고 이를 피할수 있는 방법이나 용품이 있다면 아마 파는 사람은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별 문제가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벌레던, 쥐던, 그리고 뱀도 마찬가지고, 사람을 엄청 무서워 합니다. 기척만 느껴져도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절대 사람에게 해를 끼치진 않습니다.
간혹 지네나 말벌에게 물렸다는 사람이 있던데, 확률적으로 대도시에서 교통사고 당하는 사람보다도 확률이 낮을 것입니다.
뱀은 소리만 들려도 멀리서부터 듣고 사라집니다. 소리를 많이 내고(저같은 경우 잔디깎기 소리) 집 주변을 관리 잘하면 뱀이 절대 출몰하지 않습니다. 저는 1년중 5월에 잠깐 뱀 몇마리 구경하는데 대부분 도망가느라 바쁜 뱀들의 뒷모습니다.
그런 뱀들은 그때쯤이면 시골길 어딜가나 운전하다가 나타나며 보이는 정도입니다.
벌레나 뱀이 절대 해를 끼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처음 몇번만 각오하시고 놀라시면 그 다음부터는 절대 놀라지 않습니다.
저도 벌레를 싫어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돈벌레라고 다리가 엄청 많은 지네같은 벌레가 있는데, 이게 처음엔 엄청 징그러웠는데, 이놈들이 바퀴벌레나 해충을 잡아먹고 살아서 오히려 좋다는 얘길 듣고
지금은 집에서 기어다녀도 오히려 놔두고 있습니다. 가끔 만지기도 하구요.
모든게 마음가짐에 따른 것 같습니다. 좋게보면 또 좋게 보이더라구요.
벌레나 뱀때문에 전원생활을 포기하는 일은 선택의 옵션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원생활을 선택하려는 옵션은 내가 전원주택을 얼마나 잘 가꿀수 있을까, 힘든 육체노동을 얼마나 잘 즐길수 있을까? 전원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보다 나은 가치를 창출할수 있을까? 등이지 적응하면 해결될수 있는 문제때문에 전원생활을 포기한다는 것은 분명 나중에 후회할 일인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벌레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뱀도 마찬가지구요. 절대 피해 없을 것입니다. 모기 빼구요.... 모기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을 보고 달려드는 생명체는 오직 모기뿐입니다.
그러니 혹시 전원생활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벌레나 뱀등은 크게 겁먹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westseahouse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두바이 초고층 빌딩에서 살다보니
이유없는 전원주택 사랑이 너무 큽니다.
여전히 전원주택 로망이 크지만
그래도 현실을 알고 로망을 키우면
좀 더 준비가 될 거 같습니다
진짜진짜 고맙습니다.
방송도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와... 두바이요??? 와...... 감탄사가 정말 절로 나오네요..... 두바이...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두바이의 삶은 왠지 굉장히 럭셔리하고 풍요로울것 같습니다~ ㅎ 저와 집을 바꿔서 한달만... ㅎㅎㅎㅎ
@@westseahouse 아하하 정말 가능하다면 그러고 싶네요. 항상 덥고 습하거나, 욕 튀어나오게 뜨거운 날씨이고 여름이 지난 이 시점에도 40도 넘습니다. 사막에 지어진 도시라 모래먼지, 비산먼지 말도 못하구요. 밖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다 외국인 노동자들입니다. 우리 나라 TV에 비친 두바이는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에게나 있는 오아시스라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꾸벅~~~~~
벌레나 뱀, 쥐들이 하는 말
인간들은 우릴 싫어하지. 근데 우린 니네가 싫은 정도가 아니라 공포 그 자체여
저도 곧 귀촌을 앞두고 이 영상 관심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재데크도 벽돌쌓고 안에 석분 채워서 하면 단가 내려갑니다 난간도 석재로 하시면 관리 수월합니다
모래붓고 그위에 모레시멘트 섞은거 모래위에 어느정도 뿌려주고 시멘트에물탄거
걸죽하게 만들어 뿌려주고
그위에 대리석 올리던데...
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페데스탈데크도
있습니다
주택관련 전문가이신것 같습니다. 명쾌한 분석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초보로서 전원생활하며 겪는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전달해 드린것입니다~ 다른 분들은 저같은 시행착오 없이 한번에 좋은 집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저는 석재데크하고싶어하고
남편은 철구조물을 하고싶어하네요
전화통화해서
더 듣고싶어오
제값주고 못할건 하나도 없지요 경제성과 효율성
내구성을 비교해서 합리
적인 자재를 선택하는 것
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좋은 만큼 단가가 높고
적당한 그레이드,효율성
경제성을고려 선택시공 하시는것이 좋을듯~~
데크는 돌이 좋습니다. 나무는 3년만 지나도 햇빛때문에 뒤틀려요. 파손도 쉽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Composite board를 사용한답니다. 반영구적이고 수분피해없고 ..
합성데크는 어떨가요
선구자! 덕분에 훗날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석재데크는 비오는날 눈오는날 미끄럼을 주의해야 함.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좋아요 찍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Alc로 바르는건 어떨까요?
정보 감사힙니다
설명도 이해가 잘가 잘 보고 있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우와 이틀 연속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ㅎㅎ
제가 감사드립니다~ ㅎ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추가로 중간 합의점은 아연각 하지작업후 고무판깔고 합성목데크가 답인듯 합니다.
좋은정보 늘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실 경험에의한 유용한정보 항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항상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유익한 정보 감사 합 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잘 봤습니다~~~^^
유용한 정보네요
집짓고싶은게 꿈인데~
참고하겠습니다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좋은정보에요~~
많은 도움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아주 좋은 팁이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좋은정보 늘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관리만 잘하면 목재데크가 느낌이 좋다 정기적 오일스테인 칠만 힘든거 아닌데 ᆢ
주택을 짓고자 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올해 집을 짓는데, 정말 많은 도움되네요~! 석재데크로 하는게, 관리상....ㅋㅋ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디 집짓는데 스트레스 없이 무탈하게 완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집 지으면서 주의사항 있으면, 나중에 업로드 부탁드릴께요. 건축비, 땅값 아닌, 집을 짓는 과정에서 건축주가 확인해봐야할 사항들... 혹은 집 지으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으셨던거 위주로 한번 정리 부탁해요~!
목재데크도 설계해주나요 목재데크 업체에서? 어디에다 의뢰해야해요?
안녕하세요. 데크는 따로 의뢰할 필요 없이 최초 설계안에 포함되기 때문에 시공업체에서 다 시공해 줍니다. 물론 시공업체의 견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주변에 아시는 업체나 목수에게 따로 의뢰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설계 하지 않고 집을 완공 후 나중에 필요할때 따로 목수를 불러 설치하셔도 무방합니다~ 목재데크 설치는 꽤 간단한 작업이라 웬만한 목수는 다 할 수 있는 작업이라 특별한 설계 없이 의뢰 하실수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그러면요 데크공간도 평수에 포함되는건가요!?~^^
높이 1미터 미만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와..알찬정보들이네요~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남향 집에 목재데크를 설치 했는데 관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맞습니다. 해마다 열심히 오일스테인 발라줘야 해서 나름 노력이 많이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흐윽ㅠ 관리하기힘드시면 오일스테인을 찐한색으로 칠하세요!
햇빛안받게하면되져. 그늘 짜주면되는데..
참 멋진 분이시네요 젊으신분이 전원주택 생활하시면서 또 다른 남을위하여 좋은정보 주시구요 비록 전원을 갈지 안갈지는 모르지만 종종 영상보면서 전원의 생활의 즐거운 꿈을 그리고 갑니다
수고했어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꿀팁 쌩유요~~~ㅎㅎ
좋게 봐 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도움말씀 좋았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꿀팁 좋네요
좋게 봐 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석재데크 가장 큰 단점. 대리석제품은 겨울에 눈오면 빙판길보다 더 미끄럽습니다.
앗!! 석재데크에는 절대 대리석 안써요~~ 미끄러워서 안쓰고 까칠한 현무암을 대부분 사용합니다~~
@@westseahouse 헉!!! 농촌이 고향인데 상당수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집 건축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대리석이 깔끔하다고 속였군요.
아.. 그렇군요. 제가 할때는 대리석은 위험해서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구멍뚫린 현무암이라 안미끄러지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료는 모르지만 스텐으루 하면 어떨까요?
스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스텐의 색이 데크와 잘 어울리진 않겠지만 따로 페인트 칠하면 가장 적절할 것 같아요. 다시 설치하라면 저는 스텐난간에 검은색 페인트 칠해서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바닷가 전원주택 항상 좋은 영상과 정보 그리구 꼼꼼한 답글 감사합니다 ^^b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귀촌을 생각하는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아저씨 인사올립니다. 보통 전원주택이나 시골에서 살게되면 보통 금전적인 수익은 어떻게 버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시골이 시골이다보니 회사가 도시에 있다면 출 퇴근도 만만치 않아서 골칫거리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남들 후기 보면.. 이건 뭐.. 구석기 시대처럼 텃밭만 잘 키워서 먹고 사는걸로 생활하는 걸로 말하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휴대폰 값은 물론이고 주택 유지비나 자동차 기름값 등.. 으로 엄청나게 많이 들텐데.. 이런 돈은 도대체 어디서 수익을 얻는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저는 귀농으로 수익을 올릴 생각은 없길래 귀촌의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해주시면 정말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언제나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중요하죠. 경제적인 문제를 등한시하고 무조건 자급자족하겠다고 귀농귀촌하면 제생각엔 백프로 적응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특별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주중엔 본업으로 도시로 나가고 있습니다. 거리적으로 본업을 영위할 수 있을 만큼 귀촌지역이 가까워야 하는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 조건을 만족하는 지역을 찾는 것이 가장 관건인 것 같습니다.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저 또한 어려운 숙제로 남은 문제이기에 제대로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귀농은 농사나 어로 활동으로 생활자금
마련해야하고
그냥 전원 주택에 텃밭이나 하며 살려면
연금이나 저축된 돈으로 살지요.
따로 수입 마련은 없다보면 됨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철재 난간 부식에는 차량용 언더코팅제를
스프레이 해주시면 방청관리에서는 반영구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페인트는 주기성이 있는 부분이기에
예) 뷔르트 언더코팅제
저 창고 짓는데 바닥을 그냥 합판으로 해도 될까요?
창고바닥을 합판으로 하시면 금새 부서지지 않을까요? 콘크리트치고 우레탄 방수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데.... 창고를 기초공사를 하지 않고 기둥하고 벽체와 지붕만 하실 계획이시군요.
창고에는 갖가지 무거운 자재가 들어가야 하고 때론 물청소도 해야하니 합판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바닥이 콘크리트이고 그 위에 각파이프 놓고 방부목 깔려는데 방부목이 좀 비싼거 같아서요. ㅠㅠ 창고에는 삽이나 연장 같으 가벼운 것만 넣어놓을 예정입니다.
@@humanist917 아~~ 그렇군요~ 각파이프에 방부목 비싸요~ ㅎ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도 문제고, 특히 먼지나 흙이 방부목 아래로 들어가서 청소도 제대로 못하고 여러모로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긴 바닷가예요?
저 같이 신경쓰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무조건 석재데크네요.
님은 부지런한데요
최고 !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집지을때 기단이라고 해서 땅에서 약 0.9미터 올려서 지으시기 바랍니다. 집장사집은 집안 바닥이 땅바닥과 거의
일치하는 집이 있는데 아주 최악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