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이 뭔가 치열싸움에서 살기 위해서 적을 상대 특히 모빌아머때 각성과 전투씬 정말 최고데 스토리......하 용병단이 잘해도 지역하나 정복하지 나라 하나 힘들고 특히 갸라르홀 나라연합 거대조직인데 노랭이 믿다가지고 노랭한테 역전있냐고 물어보니 대답이 신념 ㅈㄹ하네 올가 이돌대가리는 전략 겁나 못해 근접에 특화인 발바토스 원거리특화 류세이고 중거리 특화인 구시온 리메이크 풀시티 에휴 스토리 맛은 없고 기체는 멋졌다
건프라 디자인에 담겨진 사업적 계산과 기획 이야기가 참으로 흥미로웠습니다. 기존 건담과 많은 차이를 보였던 철혈의 스타일이 탄생하기 까지 사업적 관점과 창작자로서의 관점이 합의점을 찾기까지 상당한 노력이 있었겠죠. 다만 아쉬운 점은 그 노력의 반의 반만이라도 스토리에 쏟아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건프라 자체가 멋있어서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건담이란 시리즈의 매력은 멋진 드라마니까요. 멋진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기체이기에 사랑 받는 것이지 단순히 기체가 멋있어서 사랑 받는 게 아님을 반다이 경영진들이 다시 상기해 주길 바랄 뿐입니다.
고생해가며 적을 하나씩 쓰러트리고 노획한 기체들의 파츠로 조금씩 파워업을 해 나가며 동료들과 가족이 있을 장소를 만들기 위해 처절하게 싸워나가는 소년병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었어요.. 그 이야기의 끝이 작은 행복이라면 그것도 나쁘지 않잖아.. 난 애초에 우주 야쿠자 이야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고.. 1화의 첫 등장과 함께 내려치는 메이스를 보며 느낀 기대감은 회차를 거듭하면서 뭉텅뭉텅 날아갔지만 말입니다
슈퍼로봇대전 DD 최신 스토리에 드디어 철혈 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게임에도 발바토스 루프스가 나왔습니다) 최대한 원작을 지켜줬던 1기랑은 다르게 2기는 시작부터 레이즈너의 적 그라도스와 싸우고 브라이트가 올가한테 직접적으로 멈출때가 있다고 말하는등 여러가지로 바뀌려고 하는데요 과연 철화단의 운명과 발바토스의 운명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발바토스는 디자인자체가 악마라면 이런 모습! 의 정형화지만 정작 이름의 유래인 발바토스와는 관련없는 디자인인데 보통 나타날때 엽총이나 활을 든 사냥꾼, 독수리의 머리를 가진모습인데 작중에는 늑대에 가깝게 냈지요. 다만 행적자체는 발바토스가 관장하는 영역과 닮아있습니다. 무자비,잔혹,악의등 안좋은쪽이지만요. 재밌는건 불러냈을때 잘대해주면 재물이 있는곳을 알려주거나 과거,미래의 일들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작중에서 철화단의 부흥을 일궈낸기체면서 동시에 패망을 일궈낸 기체기도 하죠. 어쩌면 이녀석이 기동한거자체가 소년들을 홀리고 결국 죽음으로 끝맺음하게 한걸지도? 생각해보면 첫살인을 계획하고 실행한이들도 주역둘과 비스킷, 아키히로였고 이들은 모두 최후가 안좋았죠... 설정부분을 빼고 반다이의 마케팅을 보면 어느정도는 성공했습니다만 역시나 원작이 마케팅을 못 따라갔다고 봐요. 원래는 발바토스도 다양하게 개수될 예정이었고 프라에선 원작에 안나오는 무장들도 추가되는등 좀더 많은 전개가 나올 예정이었던듯한데...이게 각본가의 문제였을지 아니면 메카애니메이터들이 적어서 생긴 문제였는지는 알수가 없지요. 이게 방영되던 때는 많은 건덕들이 이건 망했다고 했지만 사실 저는 70%정도는 성공이었다고 봅니다. 일단 프라판매량도 좋고 무엇보다 기획자체가 기존의 건담에서의 탈피에요. 정치도 이상도 없이 기존의 건담에서 유지하던 설정트리들도 모두다 배제하고 내놓은 피카레스크물이니까요. 덕분에 아시아권에서만 인기를 유지하던 건담은 서양쪽에도 어필할수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수마의 흥행이 이어진거니까요. 다만 70%라고 한건 해외팬층의 확대는 성공했지만 원래 기획했었을만큼의 기체전개나 스토리부분에선 실패했다고 봅니다. 기체자체는 좋아요. 기체자체는...하지만 이걸 다시볼래?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할거같습니다. 그리고 mgsd발바토스의 보조개부분은 저도 있기는한데 안그래도 작은 부품인데다 얘 두상자체가 얼굴쪽을 많이 가려서 거의 안보여요. 현재는 초외분을 제외하곤 금형수정을 해서 그런게 없다고 하더군요. 다만 제경우는 눈쪽 조립하다가 부품이 날아가선 없어져버려서...
악마의 이름을 가진 바르바토스 루프스 렉스, 천사의 이름을 가진 야크트 아르케 건담, 둘다 기형적으로 긴 팔로 접근전 특화건담이면서 둘다 원거리 성능이 뛰어난 기체에 근거리 사격무기로 최후를 맞았다는 묘한 공통점도 있습니다. 물론 건프라로는 둘다 멋진데다 조립하는 맛도 좋고 심지어 둘다 로봇혼 피규어 제품은 관절강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공통점까지 있네요ㅋㅋ
작품의 평가, 호불호를 떠나서 최근 건담의 메카닉 디자인들은 개인적으로 취향에 참 맞지 않네요. 그래도 철혈은 처음 발바토스를 비롯해서 두어개 더 사봤던 기억이 있지만, 그후론 아예 관심도 없고, 최근 수성의 마녀시리즈는 아예 단 한개도 구매는 커녕 관심도 안갔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끝까지 다 봤습니다만.. 인기도 좋고 반응도 좋았던 것에 비하면 저에겐 그냥저냥.. 이었네요. 참.. 이래서 개인의 호불호는 알 수가 없는 듯 합니다.
3:16 SD 건담 시리즈에서 미카즈키 사격치(G 제너레이션 크로스 레이) 처음 캐릭터를 해금하고 보면 다른 캐릭터들과 거의 비슷비슷함 이상하게 W, SEED, OO 주인공들은 골고루 능력치가 올라가던데, 미카즈키만 혼자 격투(근접)를 4000정도 찍을 때, 사격은 3000정도 나오더군요..
@@지식공장장 사격치 190이면 그냥 보통 수준으로 책정한 것 같더군요. 파일럿 캐릭터들은 죄다 190~240, 할렐루야의 경우 사격과 격투 모두 240으로 나오더군요. 세계관이 섞이니 그거에 맞춰서 사격능력을 낮게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용으로 끄적여 봅니다. 솔레스탈 빙 4인방의 전투(파일럿) 수치(레벨 1 기준) 1기 기준 세츠나 - 사격 190, 격투 250, 수비 170, 반응 250, 각성 0 록온 - 사격 270, 격투 190, 수비 240, 반응 170, 각성 0 알렐루야 - 사격 200, 격투 210, 수비 140, 반응 300(+50), 각성 150(+50)
![[ENG/SUB] A sign of the apocalypse, a demon that destroy the boys' future. ASW-G-08 Gundam Balbatos](http://i.ytimg.com/vi/fTFRhBBRhuU/mqdefault.jpg)
![[ENG/SUB] A sign of the apocalypse, a demon that destroy the boys' future. ASW-G-08 Gundam Balbatos](/img/tr.png)
![[ENG/SUB] A True Coordinator's Airframe? MBF-P02 Gundam Astrai Red Frame [Gundam Knowledge Factory]](http://i.ytimg.com/vi/fwB6nJx46QE/mqdefault.jpg)
![[ENG/SUB] Shouting Gundam from the center of the battlefield! GN-001 Gundam Exia Part.2](http://i.ytimg.com/vi/yGJLbalCXns/mqdefault.jpg)
![사자와 불사조 그리고 가능성의 짐승, RX-0 유니콘 건담 -Unicorn Gundam- [건담지식공장]](/img/n.gif)
1. 현재 MGSD 바르바토스의 얼굴부분 부품에 사출문제 이슈가 있습니다. 구매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 루프스와 렉스의 경우, SD제품군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에 수정합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explore/
보조개 에디션
불량 아님 판정 먹인
일단 전 이상이 없네요.
발바토스 기체 디자인 하나는 끝내주는데 스토리가 으아아아 ㅜㅜㅜ
뇌절장면 볼 때 마다 억장이 무너짐
@@user-cj6zf2px1e이번에 수성마녀로 입문하고 다음작품이 이거였는데 억장와르르....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우리 같이 가족을 만들지 않을래? 였나
내말이 뭔가 치열싸움에서 살기 위해서 적을 상대 특히 모빌아머때 각성과 전투씬 정말 최고데 스토리......하 용병단이 잘해도 지역하나 정복하지 나라 하나 힘들고 특히 갸라르홀 나라연합 거대조직인데 노랭이 믿다가지고 노랭한테 역전있냐고 물어보니 대답이 신념 ㅈㄹ하네 올가 이돌대가리는 전략 겁나 못해 근접에 특화인 발바토스 원거리특화 류세이고 중거리 특화인 구시온 리메이크 풀시티 에휴 스토리 맛은 없고 기체는 멋졌다
끝내주는 건담 디자인
포스넘치는 주인공 + 액션씬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자기만족 야쿠자놀이...
진짜 설정 디자인은 끝장나게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발바토스는 점점 인간을 벗어나는 짐승같은 형태로 변화하는데, 반대되게 미카즈키는 점점 신체 기능을 잃어가기 시작하는데, 개인적으로 미카즈키의 생명력을 빨아먹는 발바토스의 모습을 나타낸 것 같습니다.
진짜 기체랑 뒷설정은 끝장나게 잘 만들어놓고 3화 지나자마자 갑자기 곤두박질 치는 스토리...2기엔 좀 나아지겠지하고 믿고 봤으나 남은거라곤 '바알을 가진 내말을 거역하다니'였습니다
건프라 디자인에 담겨진 사업적 계산과 기획 이야기가 참으로 흥미로웠습니다. 기존 건담과 많은 차이를 보였던 철혈의 스타일이 탄생하기 까지 사업적 관점과 창작자로서의 관점이 합의점을 찾기까지 상당한 노력이 있었겠죠.
다만 아쉬운 점은 그 노력의 반의 반만이라도 스토리에 쏟아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건프라 자체가 멋있어서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건담이란 시리즈의 매력은 멋진 드라마니까요. 멋진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기체이기에 사랑 받는 것이지 단순히 기체가 멋있어서 사랑 받는 게 아님을 반다이 경영진들이 다시 상기해 주길 바랄 뿐입니다.
빌드 파이터즈가 왜 떴는지를 다시 한 번 상기해주면 좋겠습니다
고생해가며 적을 하나씩 쓰러트리고 노획한 기체들의 파츠로 조금씩 파워업을 해 나가며 동료들과 가족이 있을 장소를 만들기 위해 처절하게 싸워나가는 소년병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었어요.. 그 이야기의 끝이 작은 행복이라면 그것도 나쁘지 않잖아.. 난 애초에 우주 야쿠자 이야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고.. 1화의 첫 등장과 함께 내려치는 메이스를 보며 느낀 기대감은 회차를 거듭하면서 뭉텅뭉텅 날아갔지만 말입니다
진짜 전투씬 거기에 철근소리까지 현실적인 전투느낀이 최고였는데..
더블오랑 같은 시기에 기획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그로인해 두 작품의 대비점이 굉장히 좋네여!!
마지막화 폭주씬은 ㄹㅇ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한번씩 찾아보는데..
렉스 전투씬이 적어서 아쉬움
진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데 다른 사람들 평이랑 프라 전개가 안되고있는게 너무 슬픈...
애니만 성공했으면 제 2의 시드가 됐던 건 확정이었군요
또 발바토스를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기체들 디자인과 공격방식(힘으로 때려부수는 듯한 컨셉)의 설정이 너무 마음에 들어버렸는데 그전에 봤던게 더블오... 게다가 철혈 스토리는 갈수록 산으로 가버려서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
마지막 엑시아와 대비되는 부분
정말 취향저격이네요ㅜ
둘이 같이 포징해놔야겠어요! ㅋㅋ
루프스렉스가 MG로 나오면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따라가줄지 궁금합니다 ㅋㅋㅋ4형태도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었는데 과연 렉스는 어떤 멋있는 모습으로 나와줄지 ㅋㅋㅋ
붉은 안광 뿜으며 싸운 철덩어리 광전사 느낌은 베르세르크 팬으로서 확실하게 각인되었지요.
그래서 MG루프스에 안광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방매님이 생각나는 샤아와 정비병으로 설명 해주시다니 깔끔하네요
끝내주는 퀄리티의 기체와 끝내주는(???) 내용의 스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rg급 이상의 퀄리티로 한번 나와서 가조립만으로도 렉스네일같은 디테일까지 맛보는 수준이 되엇으면 도색해도 맛잇겟다 싶긴 한데....출신이 철혈따위라 안되겟죠?
지식공장장님은 생각보다 더블오에 대한 아쉬운점을 많이 가지시고 철혈의 경우엔 다른 사람들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시는거 같네요.
그래도 프라는 이쁘게나왓자너,,
@@jungyoonkim5668 전 건담 스토리를 즐기기보단 메카물이라는 점을 좋아해서 건담 본 것들 중에선 철혈 젤 좋아해요 ㅋㅌㅌㅌ
슈퍼로봇대전 DD 최신 스토리에 드디어 철혈 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게임에도 발바토스 루프스가 나왔습니다) 최대한 원작을 지켜줬던 1기랑은 다르게 2기는 시작부터 레이즈너의 적 그라도스와 싸우고 브라이트가 올가한테 직접적으로 멈출때가 있다고 말하는등 여러가지로 바뀌려고 하는데요 과연 철화단의 운명과 발바토스의 운명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그러고보니 DD에선 이미 활약하고 있군요. 루프스는 콘솔 로봇대전에선 안 나와서 많이 궁금하긴 하네요.
발바토스건프라를 형태를 여러개를 위해서 다른애들도 사야했던게 아마 관점을 다르게보면 건프라를 여러대 사는 사람이 있다고 보고 그러니까 여러파트로 이것저것 만들수 있게 한거고 발바토스의 경우는 가이드를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바토스 그 허리부분에 유압 실린더 보이고 팔 종아리 부분에 프레임 보이는게 진짜 낭만 오졌음
발바토스 3기는 안나오나요..
미카즈키 아들 떡밥 던졌으니..
꼭 3기 만들어 주세요.. ㅜㅡㅜ
3기는 해피엔딩으로 부탁 드려요..
지식공장장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화의 그 전율은 잊을수가 없죠 그 철 냄세나는 투박함이란 ㅎ ㄷ ㄷ
그 후론 여러가지 의미로 잊을수가 없네요
프라는 너무 버젼이 많아서 부담스러웠던 기억밖에 없네요
공장장님 발바토스 이야기 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하~‼️
MGSD바르바토스의 헤드 조형에 문제가 있군요‼️🤯🤯
개인적으로 다시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작품 기사와 기사의 대결같은 느낌이 너무 아쉬운 작품
와 1등이다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8:23
그와중에 더블오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언제쯤 저렁 명작이 다시 나와 줄려나...
처음 나올때 부러질듯한 허리 라인이 참 요상하네 했는데.. 액션의 파괴력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졌었죠. 잘~ 보다가 갑자기 야쿠자? 그러면서 말 많았던게 기억나네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건담
발바토스는 디자인자체가 악마라면 이런 모습! 의 정형화지만 정작 이름의 유래인 발바토스와는 관련없는 디자인인데 보통 나타날때 엽총이나 활을 든 사냥꾼, 독수리의 머리를 가진모습인데 작중에는 늑대에 가깝게 냈지요. 다만 행적자체는 발바토스가 관장하는 영역과 닮아있습니다. 무자비,잔혹,악의등 안좋은쪽이지만요.
재밌는건 불러냈을때 잘대해주면 재물이 있는곳을 알려주거나 과거,미래의 일들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작중에서 철화단의 부흥을 일궈낸기체면서 동시에 패망을 일궈낸 기체기도 하죠. 어쩌면 이녀석이 기동한거자체가 소년들을 홀리고 결국 죽음으로 끝맺음하게 한걸지도? 생각해보면 첫살인을 계획하고 실행한이들도 주역둘과 비스킷, 아키히로였고 이들은 모두 최후가 안좋았죠...
설정부분을 빼고 반다이의 마케팅을 보면 어느정도는 성공했습니다만 역시나 원작이 마케팅을 못 따라갔다고 봐요. 원래는 발바토스도 다양하게 개수될 예정이었고 프라에선 원작에 안나오는 무장들도 추가되는등 좀더 많은 전개가 나올 예정이었던듯한데...이게 각본가의 문제였을지 아니면 메카애니메이터들이 적어서 생긴 문제였는지는 알수가 없지요.
이게 방영되던 때는 많은 건덕들이 이건 망했다고 했지만 사실 저는 70%정도는 성공이었다고 봅니다. 일단 프라판매량도 좋고 무엇보다 기획자체가 기존의 건담에서의 탈피에요. 정치도 이상도 없이 기존의 건담에서 유지하던 설정트리들도 모두다 배제하고 내놓은 피카레스크물이니까요. 덕분에 아시아권에서만 인기를 유지하던 건담은 서양쪽에도 어필할수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수마의 흥행이 이어진거니까요. 다만 70%라고 한건 해외팬층의 확대는 성공했지만 원래 기획했었을만큼의 기체전개나 스토리부분에선 실패했다고 봅니다.
기체자체는 좋아요. 기체자체는...하지만 이걸 다시볼래?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할거같습니다. 그리고 mgsd발바토스의 보조개부분은 저도 있기는한데 안그래도 작은 부품인데다 얘 두상자체가 얼굴쪽을 많이 가려서 거의 안보여요. 현재는 초외분을 제외하곤 금형수정을 해서 그런게 없다고 하더군요. 다만 제경우는 눈쪽 조립하다가 부품이 날아가선 없어져버려서...
어이. 발바토스 저건 네 사냥감이잖아. 두둘겨 패고 찢고 관통하는 전투스타일이 주력인 건담이 있다? 너무 매력적입니다 ㅎㅎㅎ
악마의 이름을 가진 바르바토스 루프스 렉스, 천사의 이름을 가진 야크트 아르케 건담, 둘다 기형적으로 긴 팔로 접근전 특화건담이면서 둘다 원거리 성능이 뛰어난 기체에 근거리 사격무기로 최후를 맞았다는 묘한 공통점도 있습니다. 물론 건프라로는 둘다 멋진데다 조립하는 맛도 좋고 심지어 둘다 로봇혼 피규어 제품은 관절강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공통점까지 있네요ㅋㅋ
오 발바토스 애니 함 보고싶어지긴 하네요 호오~ 캄사합니다
오 마지막 더블오와 대비되는 설정 비교가 매우 흥미로웠네요
엑시아와 대비되는게 대단하네요
정말 기체 디자인도 좋고 캐릭터도 좋은데 납득하기 어려운 결말이 아쉬운 작품 ㅠㅠ
본격적인 피카레스트로 만든다면 정말 좋을 소재들을 다 끌어모았으면서 괘작을 만들어 버린..... 쇠 냄새가 진동하는 디자인과 전투씬이라 마음에 들었는데, 안타까웠죠.
혹시나 해서 적습니다만, 8위 악마는 악마중 서열 8번째가 아니라 그냥 8번째를 말합니다. 사람은 '명', 동물은 '마리'인것처럼 악마를 세는 단위 자체가 '위'입니다.
스토리를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봤구요(건담시리즈중 젤 재미있게봄 ㅋㅋ)..가장좋아하는 프라모델이 MG 발바토스에요., 크..
mg 철혈은 일부 프레임 신규 조형+ 외장만 제작하면 나오는데 왜 4년째 mg철혈은 소식이 없을까요..
아마 미카츠키가 활공포를 잘 쏘는 이유는 솔로몬 72악마의 바르바토스가 활을 잘쏘는 것과 관련있지 않을까요😂😂
확실히 일리 있습니다!! 메이스보단 투사무기가 어울리겠네요.
보통 건담 주역기들 보면 주인공들은 평타 이상의 주역기에 탑승하는데
철혈은 아니여서 더 마음에 들었음
로스트 테크놀로지의 오래된 기기를 사용하면서 꾸역꾸역 나아가는 그 처절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12:02 지식공장장님 영상에서 방매님의 향기가 느껴진다..
mg 루프스 렉스 발매를 기원해 봅니다.
사실 저는 철혈을 초4 때 봤기에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그때도 '내 아를 낳아줘'는 이해 못했던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엑시아와의 비교점은 정말 멋지네요
더블오 시리즈와 대비되는 구도들이 마음에 드네요
우르드 헌트를 완전 애니화 해주는게 더 좋을거같음
1:31 하지만 그 무기를 재사용할 생각을 한 적들이 없다...
이 영상 보고 느닷없이 루프스 렉스에 꽂혀서 2개나 사버렸습니다.
하나는 오리지널 도색, 다른 하나는 내 맘대로 도색 시도해 봤는데
역시 색분할도 안 좋고, 도색도 첨 해보는 쌩쌩건뉴비인지라 엄청
애를 먹었습니다. 다행히도 결과는 만족스럽게 나왔지만요ㅋㅋ;;;
더블오의 안티테제라... 설정도 괜찮은 설정인데.. 정신이 나가버린 고아들의 우당탕탕 소동~ 이 아니였다면 진짜 좋을텐데 쓸데없이 겉멋을 좋아하는 중2병이 스토리를 작성한 느낌
애니를 떠나서... 발바토스와 프리지아는 사랑입니다! ^^
이 야구방망이 들고 있는 애가 건담이야? 라는게 처음 본느낌... 지금 책상에 hg 가 있습니다만....... 물론 철혈 만화는 못봤구 그냥 만들게 필요해서 ....조립했....( 잘보고 갑니다~!)
건담 발바토스,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이렇게 정말 많은 변화들로 인해 디자인이 멋있다고 생각핬는데...요즘엔 건담 마르코시아스가 정말 진정한 악마같은 모습이라 보이더라고요. 근데 그 이후로 나오는 건담의 디자인들은....음....
설정과 세계관은 매력적인게 많은데.. 그놈에 스토리......
포석은 해놨는데 언제나 내려나 라고 친구와 푸념을 했는데 더블오 팬인 친구는 더블오 1기 mg4인방이 나오는데에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에 오랜 훈계 시간을 가졌죠...
유독 이 깡! 하는 효과음이 어울리는 작품으로 철혈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시드와 연관점 하니 생각났는데
쿠탄 3형 전투형태 되는 점이 묘하게 미티어같은 느낌을 주네요
GN암즈 닮기도 했지만요
저런 욥션은 미티어가 대표적이긴 한데, 전반적인 형태는 GN암즈와 유사하더군요. ㅎㅎ
작품의 평가, 호불호를 떠나서 최근 건담의 메카닉 디자인들은 개인적으로 취향에 참 맞지 않네요. 그래도 철혈은 처음 발바토스를 비롯해서 두어개 더 사봤던 기억이 있지만, 그후론 아예 관심도 없고, 최근 수성의 마녀시리즈는 아예 단 한개도 구매는 커녕 관심도 안갔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끝까지 다 봤습니다만.. 인기도 좋고 반응도 좋았던 것에 비하면 저에겐 그냥저냥.. 이었네요. 참.. 이래서 개인의 호불호는 알 수가 없는 듯 합니다.
사실 저 같은 우주세기 팬들에겐 Z, 뉴 건담이 마스터 피스일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개인의 취향이라는게 그런거죠.
SDCS 발바토스 루프스렉스는 왜 소개 안하시지? 했는데 SD라서 관심밖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SD이지만 나름 포징도 좋고 메이스도 챙겨주고 서브암 구현도 좋고 스티커 파츠교체 이긴해도 일반아이와 리미터해제용 붉은아이(이펙트는 없지만...) 그리고 SD용 눈동자 있는버전(물론 리미터해제버전포함)테일블레이드의 색분할포함 각 파츠의 색분할도 구매자들이 원하는분이 잘되어 있긴해서 MGSD나오기전까진 개인적으로 저의 충족을 채워준 발바토스이기도 하죠.
와 엑시아랑 대비대는점 미쳤네... 전혀 몰랐는데 어떻게 찾으셨는지..!
근데 솔직히 프라 퀄리티는 철혈에서 개떡상한 기분임 근데 장사의 기술은 두배로 개떡상 ㄷㄷ
02:29 활강포 영어 이름이 "초 거대 메이스" 영어 이름에서 바뀌질 않았었네요 ㅋㅋ..
새벽에 잠이 안와서 보고있는데 "어?" 했습니다 ㅋㅋ
그러니까 MG 루프스 렉스를 기다리면 되는거죠?
도색하기 참 좋은 발바토스
철혈 동네의 건담은 그냥 '소모품'이죠. 그냥 좀 특이한(...) 그래서 로봇 하나 타고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믿는 애들에게 '세상과 전쟁은 너 하나로 바꿀수 있는게 아니다'라는 절망을 표현하기 위해서인가 모든 이벤트 하나하나가 악마와의 계약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8:19 아닙니다. hg 랑 풀 메카닉스 말고도 루프스는 sdex,bb전사에서 dx로, 루프스 렉스는 sdcs, sdcs 클리어 버전으로도 발매 됐어요.
아, 발매가 되었네요. 미처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의 기체가 점점 파츠가 변경되며 강화된다는 설정으로 발바토스 하나만 열심히 찍어내도 잘팔리는(전 형태 재현수집가들..) 결과에 이어지지않았을까 싶네요 ㅋㅋ
건담발바토스는 프라관해서는 반다이의 모험이고 건담더불오 랑 대비되고 대도는 og에서 시시오 블레이드
가 생각나는 무기네요
우주에서 활강포가 명중률이 떨어질 이유가 있나싶네요. 공기저항이 없는데.. 뭐 설정이 그런거면 어쩔 수 없죠.
진짜 비운의 작품임... 스토리만 좀 다듬었어도 나쁘지 않았을건데...너무 아쉬움..
마지막 엑시아와의 비교는 끝내주네요
루프스 정말 좋아하는데 왜 MG는 안나올까요?
기다리면 나오지 않을까요? 런너 조인트를 보니 가능성은 열려있더군요.
언젠간 켈레미티건담도 해주새요 ㅠ
다 좋으니까 mg 루프스랑 렉스좀 내줘... 현기증 날거같아
더블오랑 같이 최애인 철혈... 스토리는 좀 아쉽지만 정말 세계관과 디자인은 완벽한 것 같네요...
솔직히 지금 나오는 초딩 수준의 빌드 시리즈들보다는 그냥 액제전 스토리로 철혈 나와줬으면.... ㅠ
키마리스가 파이브스타스토리의 AUGE와 두상이 비슷한 것부터 시작해 다들 기체 디자인은 취향에 맞았는데...
건담 발바토스 몰아보기 편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MG 루프스 렉스.... 더블오처럼 10년 기다려야 할듯.....ㅠ
막상 빡치는게 정작 완성품으로 가면
후반부 기체들이 다 있다는 사실
메로혼 비다르 바알 렉스 루프스...
또 하나, 스토리에서 아직도 미련이 남는 점이라면.....역시 미카즈키와 올가가 서로 대적했어야 했다고 생각.....엇비슷한 창작스토리를 짜기도 해봐서 아씨 라인이 정말 깔쌈하게 뽑히면 어떡하지 싶은 불안과 기대로 봤건만..........크흡
루프스 렉스는 메탈로봇혼으로 멋지게 나온게 있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의 최종기체인데 왜 이렇게 모형화가 더딘지 궁금하네요. HG가 얼마나 안 팔렸길래..
발바토스가 넘사벽으로 잘 팔린 건 있습니다만 좀 더디죠.
어!!! 이제 보니
장비를 확인해보니까
건담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방패를 발바토스는 안가지고 있네요.
극강의 근접전투 스타일이라서 아예없는건가??!
3:16 SD 건담 시리즈에서 미카즈키 사격치(G 제너레이션 크로스 레이)
처음 캐릭터를 해금하고 보면 다른 캐릭터들과 거의 비슷비슷함
이상하게 W, SEED, OO 주인공들은 골고루 능력치가 올라가던데, 미카즈키만 혼자 격투(근접)를 4000정도 찍을 때, 사격은 3000정도 나오더군요..
...제가 그 게임을 제대로 안해봐서 기억이 안 나는데 만약 시즌1의 세츠나라면 낮게 책정된 게 아닐까 싶네요. 190이 낮은 수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식공장장 사격치 190이면 그냥 보통 수준으로 책정한 것 같더군요. 파일럿 캐릭터들은 죄다 190~240, 할렐루야의 경우 사격과 격투 모두 240으로 나오더군요. 세계관이 섞이니 그거에 맞춰서 사격능력을 낮게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용으로 끄적여 봅니다.
솔레스탈 빙 4인방의 전투(파일럿) 수치(레벨 1 기준)
1기 기준
세츠나 - 사격 190, 격투 250, 수비 170, 반응 250, 각성 0
록온 - 사격 270, 격투 190, 수비 240, 반응 170, 각성 0
알렐루야 - 사격 200, 격투 210, 수비 140, 반응 300(+50), 각성 150(+50)
@@user-ho1qo1vj1f 대략 어느 수준인지 알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12:01
???: 야근데 저거 메이스가 없는데?
내 주무기 메이스인거 모름?
활강포 부분 영어 표기는 대형메이스에서 안바뀌었네요
14:34 더블오는 흥행하고 철혈은 박은것도 대비되네여
아예 암울하게 갈까면 그렇게 가든가 괴상한 드립에 내용도 산으로가서 2기는 진짜 쓰레기같았음...
멈추지말라구~
천사와 악마를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고를것인가...
기체는 진짜 끝내주는
뭔가 디자인이 디지몬스럽네요
엑시아랑 그런형태로 대비되는건 몰랐네요
또 대비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작품의 결말이죠
철혈은 마지막화에 주인공이 죽어버리지만 더블오는 외계생명체와 동화되어50년이 지나도 늙지않죠..(이건 좀 무리수읍읍)
스토리가 다 망쳐버렸다 로 귀결되는 작품이군요. 다시는 보지 말자고요 오카다씨 나가이씨....
HG 맨 로디 노멀색상을 구하고 싶다면 프반+HG루프스렉스+HG구시온리베이크+HG플라우르스를 한번에 사야했죠ㅋㅋ
제품 판매를 위해 머리를 잘 쓴 시리즈...세계관 자체에 건담 프레임이나 발키리 프레임등등 기체들이 모두 프레임을 기반 하기에 외장과 프레임만 조금씩 바꾸어 베리에이션 찍어 내기 최적화 된 구조..
최적화된 구조를 써먹을 생각이 없는…ㅠㅠㅠ
명작
이렇게보면 얘네들 의도가 더블오에 상반된 느낌으로 갈 생각이였지 않았을까는 생각이 드네요.
갠적으로 이런 악마같은 형상을 좋아하는 넘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