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마르티노(1579-1639) 빗자루 수사, 흑인의 성자, 사회 정의의 수호성인, 도미니코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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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은총의 샘
    가톨릭의 가장 위대한 유산은
    하느님을 닮은 성인들입니다.
    교회 안의 모범이신 성인들이 걸어간 신앙의 길을
    우리도 본받아 따라갈 수 있도록
    성인들의 생애를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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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 쓸고, 채소 다듬고, 마당에 잡초 뽑고,
    아픈 사람을 돌보는 이 모든 것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면,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1579년 페루에서 스페인 귀족인 아버지와 흑인 노예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발 기술, 의술을 배워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하기를 즐긴 마르티노는 15세에 도미니코 수도회 재속 3회원으로 입회하였다. 9년 뒤 도미니코회 수사가 되어 전생애를 수도원에서 보냈다.
    수도원에서도 이발사, 외과 의사, 의류수선 등 남들이 꺼리는 청소 등을 도맡아 하여 '빗자루 수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매우 겸손하였던 그는 성직자, 귀족, 모든 이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일개 평수사에 불과했으나 1639년에 세상을 떠났을 때 그의 장례식에는 고위 성직자와 쉬족들이 그를 운구했다.
    1962년에 시성되었으며, 사회 정의의 수호성인이다.

КОМЕНТАРІ • 1

  • @antoniahouston5805
    @antoniahouston5805 7 годин тому +2

    St. Martin에 대해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