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se who were moved to see Saturn, Jupiter, and the moon for the first time with an 355mm S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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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When I showed the citizens the stars with a huge astronomical telescope, they all became children. I share the impression of seeing the stars in the night sky with you(in SOUTH KOREA).
#saturn #jupiter #telescope
유튜버분, 시민분들, 시청자 모두가 뿌듯한 영상..
0:40 별이 아닌게 함정이긴하지만....시민분의 감동어린 음성에 흐뭇해하는 채널주인에 흐뭇
그 부분에 해당하는 영상을 촬영하지 못해서 부득이하게 스텔라리움으로 시뮬돌린 영상을 넣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뿌듯 하지?
시민모두에게 평생기억에 남을 좋은일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광대한 우주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 없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왜 이걸 보고 눈물이 나지.. 너무 훈훈하자나!
감사합니다😆👍
어릴적 시골에 놀러가면 수많은 별들을 보면서 설레던 감정이 되살아난듯 하네요.
꼭한번 해보고 싶었던 천체관측의 욕심이 다시 생기네요.
복 받으세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시쟎아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훈훈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 항상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최근에 우주에 관심이 생겨 과학채널을 둘러보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선생님의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홀린듯이 거의 모든 영상을 보면서 더욱 내 두 눈으로 보고싶단 열망이 커지네요. 아름다운 별빛을 혼자만 간직하는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께 공유하고픈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영상속에도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꼭 두눈으로 직접 보시게 될 날이 오길 바랍니다.😄👍
엄마~! 보여쪄! 넘 귀엽네요 힐링하고가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신기를 넘어서 기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분들께 2천만원 이상의 가치를보여주셧네요~
에구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화질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아...저도 가서 보고 싶네요..ㅠㅠ 진짜...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와 나도 직접 보고 싶다. 지구가 돌고 있구나도 느낄수가 있네요.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어요 10만원짜리도 달정도는 볼 수 있으니까요^^
훈훈하네요
보는 제가 기분이 설레이고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10만원 망원경으로도 목성 보면 감동인데 .. 2천만원 .. 우아앙 보러가고 싶다 .
22일, 23일에 날만 좋으면 또 나갑니다. 23일은 일산 문화광장이고, 22일은 아직 미정이에요😉.
와....
시작부터 아찔하네요! 저도 마음만 있고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날이 풀리면 공원에 한 번 나가보고 싶습니다.
👍
아..정말 멋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
애기 너무귀엽자너..보였쪄! 좋은일하시네요 애어른할거없이 반응들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띄네요
감사합니다. 애기들 너무 귀엽고 착하고 이뻤어요.😆
오우야 신고식 제대로 치를 뻔 했네요 다행입니다
시민분들이 엄청난 망원경 체험하시는데 정말 신기할것같습니다ㅎㅎ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망가지면 수리하기도 힘든 물건이라 애지중지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보니 뿌듯합니다.
몽골사람입니다 맨눈으로도 보입니다
와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달 목성 토성
삼대장이죠 누구나 감격하는 ^^
올해는 화성도 추가되었습니다 ㅎㅎ
와....토성,목성 ㄷㄷㄷ
저걸로 딥스카이사진도 도전할생각있나요?
예) NGC작은대상당등
아직은 안시만요. 사진은 언젠가 찍을 거 같긴 한데 언제가 될진 모르겠네요^^;
우와 이거슨 가격이...
미쳤습니다 ㅠㅠ
고등학생때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학교에 필름을 가져갔어요(선글라스 대용)
친구 A가 자기도 함께 보자길래 필름을 빌려줬어요
A는 B에게 빌려주고 B는 C에게 빌려주고 10분뒤에 제 필름의 행방은 묘연해졌어요
한참 수소문해 K에게 필름을 돌려받았는데 이리저리 구겨지고 찢어져서 3장이 되었더라고요
그 때 이후 잃어버렸던 인류애를 이번 영상을 통해 어느정도 되찾은것 같네요
토성 태두리는 가스인가요? 얼음 알갱이란 것이라고 어디선가 본것같은데 확실치 않아서...
대부분 얼음이고 돌도 섞여 있다고 합니다.
우아!!
근데 천문대에 있는 큰 망원경이랑 차이가 왜 별로 안나는건가용!?
가격은 그런거는 몇억할텐데..
그리고 안드로메다은하도 보이나요?
영상에 나오는 망원경은 행성관측에 특화되어 제작된 것이라서 다른 종류의 망원경보다 행성들이 더 큼직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천문대에서 보던 행성 크기보다 더 크게 보이거나 비슷하게 보입니다. 다만 배율을 높일수록 어두워지기 때문에 안드로메다 은하 등을 제대로 보려면 낮은 배율의 접안렌즈를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sidewalk_astronomy 아하 그렇군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구리쪽에 안오시나요??? 오시면 꼭 보고싶습니다. 꼭 알려주세요.
구리나 미사쪽엔 마땅한 장소가 보이지 않아서 고민인데, 일단 5월에 뚝섬 한강공원의 장미원에 갈 계획입니다.
@@sidewalk_astronomy 날짜 잡히시면 시간도 알려주세요^^
@@Kim-pp3wv 넵!
3910ㄷㄷ...
6월16일에 행성 정렬이 생긴다고 합니다 행성들이 모두 일렬로 스는검니다
저도 데려가주세여.....꺄아
근데 광학줌+디지털줌인가요?
400배가 최대인건지
생각했단거보단 해상도가 높지는 않네요^^
광학줌(접안렌즈 배율)만 사용했구요. 실제 눈으로 보는게 훨씬 선명합니다. 광학줌 800배까지 땡겨뵜는데 상이 많이 흐려져서 실제 관측 한계배율은 400~500배까지인 듯 합니다. 대기가 아주 깨끗하고 주변이 아주 컴컴하면 또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서울 한복판이다보니 주변 인공조명 방해가 장난 아닙니다 ㅠㅠ
천체관측 입문한지 일주일된 초보인데요.
저렴한 6인치 돕소 쓰는데 고투 기능도 앖이 그냥 저냥 씁니다
근데 아이피스 좋은거 (비싼거) 쓰면 좀더 크게 가깝게 선명해지나요? 배율에 대해서 여기저기 싸이트나 영상봐도 어려워서 여기에 댓 & 궁금 남겨요.
일단 저가형 메이커중에서는 SVBONY와 TMB를 가장 많이 쓰는 추세인데, 이들의 시야각이 보통 60~70도 정도 됩니다. 영어로는 FOV(Field Of View)로 표기하구요. 고배율 아이피스일수록 시야각은 넓은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대상이 시야에 들어오면 조금이라도 더 오래 볼 수 있거든요. 저배율은 어차피 대상이 작게 보이니 시야각이 50~60도 정도 되어도 괜찮습니다.
중급형에서는 Solomon, GSO, Meade, Celestron, ES(Explore Scientific) 등이 강세이고 가격은 10만~50만원 정도 선인데, ES는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고가형은 니콘, 텔레뷰, 펜탁스 등이 있고 50만~10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비쌀수록 시야각이 넓어 시원시원하게 보이고, 저가형에 비해 렌즈 재질이 달라서 당연히 색수차 등이 없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저가형과 중고가형 5mm짜리가 있다고 했을 때, 저가형은 시야각이 좁은게 큰 단점입니다. 막눈이면 선명도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못할지도 모르지만(저도 막눈^^;), TMB의 경우 60도인데 반해 솔로몬은 110도이니 엄청난 차이입니다. 각도가 넓으면 렌즈가 커지고 색수차를 줄이기 위해 두세개를 겹쳐서 제작하는 경우도 있어서 덩치가 크고 무거워집니다.
혹시 시야각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눈 옆에 양손바닥을 펼쳐서 붙이고 좁혔다 넓혔다를 해보시면 개념이 잡히실 겁니다.
@@sidewalk_astronomy 답변 감사합니다^^
저기 그러면요 바로우 렌즈 x3 을 끼웠을때 보이는 상이 확실히 커지나요? X2 는 써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바로우에 투자할거면 차라리 아이피스 좋은거에 투자하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제가 작년 여름쯤 아이피스가 별로 없을 때 ES 2배 바로우를 18만원에 구입했는데, 사기 전엔 자주 쓸 것처럼 생각했지만, 사고보니 바로우 장착→아이피스 장착→바로우 제거→다른 배율 아이피스 장착→다시 바로우 장착→아이피스 장착 등의 과정이 은근히 번거롭고 귀찮았습니다. 바로우 장착 때마다 무게중심 다시 맞춰야 하는 건 덤(?)이구요.
그래서 잘 안쓰게 됐는데 팔까말까 고민하다 '나중에 필요할 때가 오겠지' 하고 보관했고, 유튜브 시작하면서 디카로 직초점 촬영을 많이 하다보니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후 3배, 5배 바로우도 추가로 구입했구요. 아이피스도 비싼건 중고로, 20~30만원 이하인 건 국내나 국외 쇼핑몰에서 하나하나 구입했더니 어느덧 13개가 됐네요.
아무튼 제 생각에 바로우렌즈는 안시 관측보다 직초점 촬영, 특히 행성이나 풍경촬영에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초점 촬영 안하실거면 아이피스에 투자를 권하구요. 참고로 위 영상의 목성, 토성, 달도 기본배율부터 2배~5배 바로우를 장착하고 찍은 것들을 무보정으로 넣은 겁니다. 토성 기준으로 2:08은 기본배율(초점거리 3910mm), 00:34는 2배 바로우(7820), 01:44는 3배(11730), 02:47은 5배(19550)로 찍은 겁니다. 보시면 직초점 촬영에서 왜 바로우를 장착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조만간 아이피스 배율에 따른 화각과 바로우렌즈별 화각의 차이에 대한 영상도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별은 무슨 행성이지
그리고....천체망원경 입문 추천 부탁드려요..
제 채널 커뮤니티 탭에 보시면 천체망원경 구입팁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현재 50만원 이하에서 자동추적 망원경 중에 가장 인기있는 망원경은 솔로몬 옵틱스에서 판매중인 BCTO 90이고, 자동추적이 필요없다면 8인치 돕소니안이나, 첨성대광학에서 판매중인 브레서 AR-90을 추천드립니다.
@@sidewalk_astronomy 정보 감사합니다^^
굴절 망원경이에요? 반사 망원경이에요?
SCT(슈미트 카세그레인 망원경)이라는 반사+굴절식 복합망원경입니다.
● 아이고 ~ 이천만원 ㄴㄹㅅ 번 하셨네요 !
금성이나 천왕성. 해왕성도 ~ 봐요 .
먼저번 슈퍼마운트는 이번 SCT 장착이 안돼었나요 ?
진짜 개깜놀 했습니다 ㅎㅎㅎ;; 금성은 얼마 전에 반달형상 찎었는데, 도심에서 천왕성 해왕성은 추적장치가 있어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전 슈퍼마운트는 최대 적재중량이 15kg 정도라 이번에 SCT 들이면서 더 큰 버전으로 새로 샀습니다.
@@sidewalk_astronomy 하지만 레드초코라는 분은 70mm 구경으로 수동으로 찾아서 천왕성을 찍으셨더라구요 ㄷㄷ
@@살망원경찾는누구 뜨억! 저도 언젠가 도전해보겠습니다!😲
목성은 토성보다 크고 더 가까운데 카메라에 더 작게 보인다. 조절을 잘못한 것인지..
직초점 촬영이고 조절은 정상입니다. 아래 영상 한번 보시면 이해 되실겁니다. 꼭 1080 HD화질로 보세요.
ua-cam.com/video/TjniJFmHu40/v-deo.html
시민들에게 과학을 선물하셨네요. 응 그래봤자 내새끼는 메디컬 고시 볼거야~
천문대급이라고 하니... 천문대에 있는 망원경이 저렇게 작은가 보군요... 그리고... 사말들이 인사하면 인사 좀 받아주세요.. 걍 빳빳하게 서 있지 말고요..
대형 천문대에서 사람들이 많을 경우 보조망원경으로 사용하고, 중소형 천문대에서는 메인급으로 사용하는 망원경입니다. 그리고 이거보다 더 큰 망원경은 이동에 제약이 크기 때문에 주차하고 바로 설치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 하는데, 도심에서 사람들이 어느 정도 왕래하는 공간에 사실상 그런 장소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인사 다 받아주고 있구요. 인사 주고받는 거 다 집어넣으면 시간 길어져서 일부러 안넣습니다. 혼자다보니 신경쓸게 많아서 미처 인사 제대로 못받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상 하나만 보고 판단하진 말아주세요.
관종임??? 좀 조용히 하고 지나가~~~
왠 시비를 거시나? 좋은일하며 시민들과 관측의즐거움을 공유해주시는 고마운 분인데 진짜 너무하네 !
멋진 행성들 관할수있게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지철철 나는 멋진 망원경으로 즐거운 관측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