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네가 이렇게 공부하고 있다면 헛수고! ★ 공신 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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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국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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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어적인 감으로 국어 문제 풀기
2.전교2등의 어려운 문제집따라풀기
3.여러 번 쓰며 단어 외우기
4.자신에게 맞지 않은 계획 세우기
100번째 좋아욬ㅋ뿌듯!
래알 밥됴듁 그대를 찾고있었슴다
아 미띤 다 내가 하고있는짓
감사합니다.
래알 밥됴듁 요점정리 ㄱㅅㄱㅅ
근데 진짜 우리나라 국어교육은 잘못된 거 같다. 비문학은 그렇다 쳐도 문학이나 시는 읽는 사람에 따라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는 데 답이 딱 정해져 있으니...회의감이 든다.
전명훈 진짜 공감합니다..
쌤한테 그소리 해봤었는데 머리 한 대 맞았었죠 ㅋㅋㅋ
전명훈
안타깝지만 수능 문학은 평가원이 요구하는 방향이 있으니 어쩔 수가 없는.. ㅋ
그 생각하는게 달라지는 걸 방지하기위해 (보기)가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여러의미로 해석될수있는건 수능에서도 잘 안물어봅니다..
Gongduck 음 맞아요. 오지선다가 있고 또 어떤 문제 같은 경우엔 확실히 이게 답이다 라는게 보이긴 하죠. 근데 대게의 경우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가령 자신의 작품이 수능에 출제되어 문제를 풀어 본 시인들이 틀리는 경우,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요? 시인도 작품을 자신의 주관에 맞춰 해석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깜지를 쓰지말라는게 아니라, 넋놓고 쓰지말라는 거죠. 100번 써야되면 한 5번 정도 집중해서 쓰다가 나머지는 날려적으니 5번이나 100번이나 외워지는 정도는 비슷하다는 겁니다. 너무 비효율적이니까 하지말라는거죠.
깜짘ㅋㅋㅋㅋㅋㄱ
get will Iron 깜지ㅋㅋㅋㅋㅋㅋ
ㅇㅈ 깜지 왜 쓰냐~ 하면서 노래 가사를 적는다죠
걍 앉아서 멍때리고 잡생각하면서 난 머리가 안좋나봐 하는 사람 디게 많음..
모기싫어 운동하면 멍 안때려지나요?오 좋은데...내일부터 운동이다!!!!
?? 운동 진짜 열심히 하는데 잡생각은 계속 하던데요??
이상민 격한찔림ㄱㅋㅋㅋ
조미료 그건 운동을 하는거지 열심히 하는게 아님.
본인은 정말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거.
화랑 ?? 운동을 열심히 했다구요...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게 아니라... 운동을 하나 안 하나 잡생각은 계속 난다는 거였어요... 운동과 잡생각은 크게 관계 없어보인다는 뜻이었습니다
뭔가 중고딩때 아무생각없이 학원다닐때 영단어 빽빽이시키는거 진짜 아무의미없었네 나도안외워졌고
효율을 따지는 공신님 공부법 진짜맘에든다
깜지는 공부 1도 안하는 애들 한글자라도 더 보라고 강제로 시키는 방법이고 효율적인 방법은 아님
확실히 반복이 중요한듯함 apple단어도 자주보니까 익숙한거고 어려운단어들도 자주보면외워짐, , , ㅠ
내가 생각해도 단어 100번 쓰는건 진짜 할짓 아님. 그 예문 같은거 보고 실제로 어떻게 쓰는지 보는거 도움됨
부승현 ㅇㅈ
솔직히 저런거 선생님들한테 따져도
샘들은 그럼 너가 나와서 선생님해봐... 개박치네
부
문장 해석하면서 한번씩 쭉 읽고 다시 돌려보면서 외우면 좀 더 잘 외워짐
부승현
근데 그냥 이런게 슬픔.. 거의 모든 애들이 전부 공부하나 매달려서 쉬는시간에, 일어나자마자 단어 더 외우려고 안간힘 쓰는것자체가... 공부 열심히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좋든 싫든 집착스럽게 해야한다는거라고 해야되나 그냥 공부 열심히하는건 좋은데 뭔가 그런 모습들을 보면 찝찝함이있음..
뀰뮬 목표가 있다면 그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행복한 준비과정이죠. 하지만 목표가 없다면 그저 헛똑똑이가 됩니다..ㅠㅠ
뀰뮬 안타깝죠.. 그아이들이 나중에 목표없이 취업을 위해서 전전긍긍할 모습을 생각하면.
우리반 얘들은 쫌 하면 좋겠는데,, 인문계 고3인데 쉬는시간 공부하는 얘들 반에서 한두명 빼고 다 놈 개시끄러엉ㅇㅇ
누구나 성공하기 위해선 노력을 해야됩니다. 세상은 당신에게 강요하지 않아요. 노래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목에 피나오도록 노래불러야하고 그림으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손목에 디스크 걸리도록 그림 그려야하고 운동으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온몸이 땀범벅이 되고 멍투성이가 될 때까지 운동합니다. 그건 그 사람들이 그만큼 간절하기 때문에 한거에요. 그런 부분들 중에 공부가 제일 쉽습니다. 공부만 잘하고 대학만 잘가면 내가 할 수 있는게 많아지고 내가 다닐 회사가 많아져요. 그거에 불만을 가지고 우리나라는 너무 공부로만 평가한다 난 공부말고도 잘하는게 많은데! 하는 사람들은 그 공부 말고 잘하는걸 서울대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애들만큼 노력하면 되는데 그것도 안하죠. 공부는 하기싫고 그렇다고 다른 노력도 하기싫은 사람들이 하는 핑계가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대한 불만 비난 투덜투덜 공부안해! 이런거니까요. 별다른 능력 없으면 그냥 그 제도에 순응하는 사람이 더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중엔 그 제도를 바꾸겠죠.
맞아 솔직히 영어단어는 틈틈이보고 눈으로계속봐야 기억된다고생각함. 연필로 수십번수백번 영어단어하나 끄적인다고 외워지지않음.
사람이름을 연필로 쓰면서 외우지않는듯이
주륵 집에서 공부할려는데
겨울이면 춥고 여름이면 덥고
봄 가을 은 게을러지고
또 할려면 누군가 방해하고
계절이 바뀌면 덥고 추워서
공부가 안됨ㅋㅋ
영단어는 여러번 쓰고 입으로 자주 말하면 빨리외워지던데....다 달라요 스타일은...^^
에휴 우리나라 학교에서 공부가르치는거부터 좀문제가 있음....학원다니고 과외받는애들을 기준으로 가르침...
ㅇㅈ 책에 있는 거 대충 가르치고 학원이나 과외 아니면 못 풀겠음ㅋㅋ
ㅇㅈ 당연히 학원다닐거라고 생각하고 대충 가르침;;;;
완전 인정.. 우리반 과반수가 학원다니고 난 안다니는데 수학 진도 겁나 빨리나감..
허언증갤러리 인정 교과서도 대충 수업도 대충하고 시험은 응용 심화 엄청나와서...
ㅉ ... 집안 형편이 어려운 애들은 어떨까.... 학교 보내기에도 벅차보이는 집이 있는데 ,
다니고싶은 학원도 못다니고... ㅠㅠ 그런 애들보면 진짜 짠해요 ㅠㅠ
개인차가 있는것같은데..이게 진리다라고 생각마시고 시도해보시고 맞는걸 해보세요 전 진짜 쓰는걸로 단어외우기 큰 효과봄.쓰면서 딴생각하면 소용없지만 쓰면서 머릿속으론 뜻 생각하면 진짜 효율적이던데..
개인의 문제인데 깜지로 공부하는게바보라는 무식하고 일반화된 이야기를 하시다니..공부의 왕도같은거 보면 전교1등하는분들도 깜지 쓰며 공부하던데^^
영어단어같은경우는 발음만으로 스펠링을 알순없죠. 저같은경우엔 발음해서 외우는 방법이 잘외워지지도 않는건 물론 시간도 배로걸리고잘 까먹습니다. 글씨를 써서 외우면 보통 다른것암기할때도 전 "페이지를 사진찍어 외우듯"외워서 내가 적고 그걸 시각적으로 봤을때 암기율도 굉장히 좋았어요. 다른장점? 순서대로 쓰다보면 끊어생각할수 있어요.예를들어 uncomfortable 이라는 단어를 쓸때 unㅡ을 쓰면서 이건 "아니다"라는 의미인데, 뒤에 편하다는 comfortable 이 붙어서 불편하다는 뜻이 되는구나!하고 본질적으로 생각해볼수있죠. 이렇게하면 단어 추측도 쉬워지고요. 말로하면 ㄱ냥 언어하나기때문에 쓸때는 끊어서 한글자씩 생각해볼수있는 반면 몹시 비효율적이죠. 또한 본인입으로 말했듯 당신의 예시는 /천재들/이고, 전교1등은 노력으로 되는 경우가 많죠. 우리는 천재들의 공부법을 따라하면 안됩니다."천재"들의 공부법이니까요. 되게 부적절한 예시를사용하셨네요. 자신이 방법이 최고다! 예외는없고 분명 니가 잘못된거야!니방법은 무식한놈들이 하는거야!라는 거만한 생각은 사회생활에서 좋을것 같진 않네요ㅎㅎ
되게 허황되게 말 길게쓰셨는데, 중심은 통째로 잊으셨네요ㅎ 중.고등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단어암기, 스펠링 위주입니다^^대학이랑 대학원에서 언어의 위대함같은거 배우고 시험볼 생각없고 애초에 목적은 "내신관리"입니다ㅠ 스펠링 안보고 단어를 왜외우나요ㅜ다들 서술형에,단어암기시험에 통과하려고 보는거지 님처럼 거대한 의미가 있는게 아니랍니다 이야 한국시험 모르는 해외파의 관점에서 봤다면 제방법이 이해 안될수도 있겠네요. 아 그리고 제말은 전혀 모순이 없습니다 찍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듯 시각적 영향을 많이 받는데 적어서 공부하면 글씨를 더 많이 볼수 있잖아요? 외국에서 사셨다고했는데 말그대로 외국에서 사셔서 한국시험 모르고 하시는 말로밖에 안들리네요..스펠링보는게 초등학교 저학년이고 스펠링보는 시험이 적다니..ㅋㅋㅋㅋ네.한국은 단순사고를 요구합니다.현재 교육 상황이 그래요. 당신생각만큼 멋있고 커다란 그림을 그리고있고 진정한 깨달음 교육 이런거랑은 거리가 멀고, 우린 그속에서 살아남아야하며 그걸 잘할수 있는 공부법을 택해야하고, 깜지가 아무것도 안쓰고 말하니 뭐니하는것보단 몇배 오래 기억남고 익혀져요. 한국시험을 잘보려면 언어학자의 메커니즘과 의견이 아니라 많은경험을통해 최상의 암기법을 알아낸 입시학원,컨설팅 등등의 의견을 봐야합니다. 참고로 "쓰면서 외우라"는 의견이 압도적이고요^^스케일을 너무 크고 추상적이게 잡으시네요
헐 네.ㅋㅋㅋ고2까지만해도 단어시험 보는데? 저 어제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훈 ㅋㅋㅋㅋㅋㅋ학원에서 3시간 내로 300개 외우라는데 누가 너처럼 연산작용하고 앉아있냐?ㅋㅋㅋㅋㅋㅋ 그런 마인드는 저~기저 미국 가셔서 주장하시구요~ 여기 한국은 걍 미친듯이 써서 툭 치면 써질 정도로 머리에 '각인'시키는 게 젤 빨라요ㅎㅎ 뭣도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지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고 앉아있냐. 요즘 고등학교 시험 어캐 나오는 줄 아니? 문법
? 작문? 아니야 걍 본문 쫙 써놓고 빈칸 뻥뻥 뚫어놓고 그냥 쓰라해 단어도 마찬가지고, 뭘 오래 기억햌ㅋㅋㅋㅋㅋ
수능이라는 시험에 있어서 단어 깜지쓰기는 아니라고봐요.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을 외워야하는데 언제 그걸 빽빽히 쓰고있나요. 그 시간에 단어가 예문에 어떻게 적용됐는지를 보는게 더 효율적일 것같아요. 또 단어는 어차피 계속해서 까먹기때문에 한번 외울때 정확하게 외웠는지보다는 얼마나 반복하고 자주 봤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ㅇㅇ백번쓰는거 비효율 인정요. 차라리 팝송가사에 나오는 단어가 머리가 훨 잘 기억나요. 고등학교때 외운 단어의 20퍼센트는 팝송때문에 외운거같은데. 노래는 틈나는대로 부를 수 있잖아요
hilinful 인정합니다
hilinful 대.공.감
hilinful 저같은경운 제가 파는 아이돌 노래 제목이 좀 어려운 영어가 많는뎈ㅋㅋㅋㅋ임팩트잏게 외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팝송을 들어봐야겜ㅅ군요
ㅇ ㅇ 맞아요 열심히하는 덕질, 어디든 도움되니 우리 덕질을 합시다 하하하!! 저도 님 최애노래들을래요 어느팀인가요
사람들이 영단어는 쓰라고 하는데 저도 시간으노 봤을때 한단어를 여러번 쓰는건 외워지긴하는데 시간도오래걸리고 정말 아무생각없이 쓰게되고 그냥 보면서 계속 말하면서 외우는게 훨씬 시간도단축되고 빨라요30분에30개정도
박예진 ㅇㅈ 말하면서 외우는 게 훨씬 잘 외워짐 근데 자습시간 같은 시간엔 조용히 해야 해서 단점 ㅠ
공부법말고 왜 인생사는지에대해서 삶의 가치와 의미, 목적의식, 꿈이 뭔지 비전이뭔지 그런 가치적인 교육은 하실수없는분들인가요. 참 아쉽습니다... 공부죽어라하고 시체처럼살아가는 한국인들...전 그걸다 싹다바꾸렵니다. 얘들아, 공부열심히보다 중요한건 너희가 왜공부하며, 어떤존재이며, 그 존재의 가치때문에 여론에 몰려 누군가의 인정받기위해 사는 인생은 죽은 인생이라는걸 알아가는게 중요해. 자기 자신이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면서 죽어라 공부하는게 답이라고? 절대 아니다..얘들아 사랑한다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 학교라는곳에있으면 경쟁속에서 중요한것들을 생각못하고 보내는것같아요 ... 특히 내가 뭘위해서 열심히하고 있는지 잊고살거나 또는 깊이생각하지 않거나 ... 많이 안타깝죠 ㅠㅠ 나중에 깨닫게될테니...
학교가 배우는곳이 맞는지.. 결국 친구들끼리 경쟁하면서 실력보는곳이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영어단어 맨날 쓰라는거 진짜 짜증나 입으로 웅얼웅얼이 훨씬 빠름
yooin lee ㅇㄱ ㅇㅈ
처음에는 많이.써보고 책 한권 다 외우면 그때 눈으로 계속 반복하는게.더 효과적이에요...
yuna lee ㅇㅈ 하루에 300번 실화냐
따라말하고 쓰기
쓰기만 하니 노답
왜 공신들이 강의 따라말하는지 깨달음
그리하면 집중력 업됨
ㅇㅈ내친구도 지입으로는 공부 열심히 한다하는데 수업시간에 집중을 1도안함 그래놓고 집에가서 새벽까지 공부했는데 성적안나왔다고 난리침
Ziwon Ryu 나다
이런 건 본다고 체득되지 않아요ㅠㅠ... 단지 몸에 익혀지고 나면 '아 그게 맞구나'하고 알게 될 뿐...
권혁준 ㅇㄱㄹㅇ
국어 고1 모의때 80점맞고 고3국어헬수능때 백분위95 나온사람으로서
저 사람이하는말 다 맞다 ㄹㅇ 쉬울땐 감으로풀리지만 좀만어려워지면 안통함
국어 비문학의답은 10년치기출들 본문만 이해하고 문제푸는연습하면 수능날 다 맞는다고 장담한다
문학은 나도 못하니패스 수능때 국어 문학쪽만 틀림
Wow,,
근데 공부법은 개인차가 확실히있는듯
나는 영단어 외우는 시간은 얼마안돼지만 무조건 영어건뭐건 글씨를 쓰면서 외워야 머리에 확실히 들어감..ㅜ
ㅋㅋㅋㅋㅋ3번은 ㄹㅇ 인정하는게
저희 고딩때 선생님이 단어외우라고 깜지나눠줬는데 똑같은 단어를 외워도 깜지에 10번씩쓴거보다 내 노트에 2~3번쓴게 더 잘외워집니다ㅋㅋㅋㅋㅋㅋ 이건 제 경험이고
단어 외우는건 20분에 4~50개정도 외울 수 있는데 몇번 쓰면서 외우면 며칠이 지나도 기억에 훨씬 잘 남음. 결국엔 자기공부법이 있는듯
B 2 어차피 둘 다 그순간에 외운걸 뜻하고 한달뒤에도 기억할지..
@@구독자1000명문상 ㅇㅈ 애초에 순간적으로 학원에서 테스트하는게 잘못 됌
이거 진짜 다 맞는소리임.. 거부감든다면 잘못하고있는거
맞습니다 국어는 이성적으로 풀어야함...제 친구도 국어 문제 감으로 푸는데 속도는 굉장히 빠른데 답이 정확하지않아요...그래서 점수가 들쭉날쭉...저도 중학생까지는 진짜 국어 아무리해도 잘보면 팔십점대였는데 고등학교올라와서 수시는 일등급 수능 일이등급으로 확 오름...비문학부터 저는 다짜고짜 다 풀었어요 그리고 이성적으로 푸는 연습을 하니까 저절로 늘더라구요..ㅎ..
문학은 외우는 부분이 어느정도 존재합니다...
이지아 문제는 감을 지워버리는 문제가 존재함...명사건 대명사건 알게 뭐냐..
이지아 문학 자체는 문학이 답이라서 쉬울거 같기도 한데..
이지아 제친구는 순전히 감으로 항상 만점 아니면 하나틀렸어요. 그친구는 평소 책을 엄청나게 많이 읽던 친구였는데.. 그렇게 문학적 소양이 내재되어있는 채로 풀면 속도도 남들보다 빠르고 좋더라구요.. 물론 저는 이성적으로 풀어야 1등급이 나왔지만요ㅋㅋㅋ
영어학원다니면서 단어외우기는 항상있었는데 진짜 졸라 귀찮아서 다른숙제만 다해놓고 학교쉬는시간에 10분씩외우고 점심시간에 밥다먹고 몇십분 보고 학원 걸어가는 길에 보고 학원 도착해서 수업시간 전까지 보고 시험치면 항상 통과했다 졸라 귀찮아서 미루고 학교에서 외운게 개꿀팁 공부법이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웅쌤ㅠㅠㅠ!!!!!♡♡♡♡
단어는 진짜 눈과 입으로만 외우셔야 합니다 단어시험 보기전에 몇번 훑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다외워져요 막 일주일전 뭐 이틀 전 부터 외우면 셤 볼때 기억이 잘안나더라구요(지극히 제 주관적입니다)
맞습니다. 국어공부 하나도 안하고 감으로 풀어 고1부터 고3 6월때까지 국어는 100점아니면 1등급이었는데 수능때 좉망했습니다.
느느앙 몇등급 나오셧어요??
이진웅쌤 혹시 EBSi 세계지리쌤 아니세여???
나니 한국지리요 세계지리는 민병권샘ㅋ
정성윤 엥 확인해 보니 세계지리 맞는데여? 둘다 하시는거 아니에요? 제가 한국지리는 안배워서;;
외울려하고 공부하면 안외워지고 아무생각없이 편안하게 읽고쓰면 외워지든데
ㅍ
+ᄋᄋ 풉?
인정
나 자신을 알라...
소크라데스
소크라테스 아닌가요?
솔직히 어떤 공부법을 도입하더라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봅니다. 암기과목은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할지 몰라도 국어같은 경우는 컨디션과 순간적인 기억력이 너무 큰 영향을 미치기에 진짜 결국엔 머리가 좋아야 해요. 이건 진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결국 뭐라할까 타고나야 하는 시험으로 바뀐 기분..걍 노력으로 좋은 점수 얻고싶으면 지문 짧고 암기위주의 시험 노리는 게 재수삼수엔수하면서 시간낭비 방지 가능해요. 괜히 이상한 데에 노력하고 시간쓰면 나중에 너무 놓친게 많아집니다..개인적으로 그래요
효과적인 단어 암기법 알려드릴께요. 저는 단어공부할때 외워지든 안외워지든 매일 200개씩 소리내서읽고 넘어가요. 포인트는 누적복습인데 day마다 20개의 단어가 있다고 치면---> 첫날 day1~5 (100개)/ 둘째날 day1~5, day6~10(200개)/ 셋째날 day6~10 day11~15(200개)/ 이런식으로 100개는 진도나가고, 100개는 누적읽기로 읽었거든요. 그렇게 5회독정도 하고나면 크게 힘들이지않고 거의 완벽하게 외워지더라구요. 저는 항상 이 방법으로 공부하는데 효과를 진짜 많이 봤구요. 모의고사풀때 모르는 단어 거의 없어요.
나도 중2때까지 들인 시간에 비해 성적이 안나왔는데 과외선생 소개받고 그분이 공부요령,시간배분 등 전반적으로 잡아줘서 엄청나게 성적 올랐지~!!!
Seung Jin Baek 저도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
진짜 도움되는 유투버ㅇㅣ시다..ㅜ이번편넘 좋음
내일 국어시험인데 오늘도 공부하면서 선생님에게 들은 얘기를 또 듣게 되네...그래도 난 비교적 국어 시험 본질을 일찍 깨달은듯함 중3때부터 국어 모의고사 풀면서 그 감이 내 몸 속에 베여있으니까 그리고 그 중 3때의 고등 모의고사 대비를 가능하게 한 밑바탕이 중1때부터 다져놓은 탄탄한 기본이었지
여러번 쓰는게아니라 발음하면서 쓰세요 ! 그러면 영어듣기할때 원래발음으로도 잘들리고 그리고 쓴걸 틈날때보고 뜻을 다외웠다고 끝난게아니라 영어단어를 가리고 뜻보고 단어를 발음하면서 외우고 그럼 잘외워져요 저같은경우에는 그랬습니다😊
수능국어에 나오는 시 문제를 직접 쓴 시인이 그 문제를 풀어보라고 햇는데 다른답을 고르고 답을 가르쳐 줘도 심지어 그 답이 왜 그런지 모른다고 실험결과가 나왓더라구요 ㅎㅎ
깜지 쓸 때 그냥 넋 놓고 막 쓰면 진짜 안 외워집니다ㅠ 쓰면서 읽고 쓰면서 읽고 하면 진짜 잘 외워져요. 그리고 영어 단어 시험 볼 때도 영어 단어를 보고 뜻은 아는데 뜻을 영어로 쓰려면 못 쓰는 경우가 있으니까 뜻 쓰고 그 뜻에 맞는 영어 써보고 영어 쓰고 그 뜻을 쓰고 번갈아가면서 하면 단어는 잘 됩니당
국어를 감으로 푸는 고3입니다. 항상 80은 넘고 2에서 3 오락가락합니다. 국어를 열심히는 커녕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요. 수업시간때도 자주 졸고 공부라고는 나눠준 프린터 시험전날에 훑으면서 벼락치기 그게 전부였습니다.
당연하게도 학교시험을 볼 때 주관식답안지에 쓰지 못한 빈칸이 많았고 내신은 망했습니다. 모의고사를 볼 때도 시간이 남질 않았고요.
그런 제가 감으로 국어를 어떻게 푸냐면, 저는 국어는 답이 지문에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문이랑 문제 대조해보면 답이 딱 나오거든요 이걸 어떻게 틀리는지 등급컷이 이해 안 되기도 하고요.
근데 요즘 너무 현타오면서 자괴감 듭니다. 물론 날 잡고 국어공부할 계획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가다간 공부 시작하는 애들한테 밀려 등급 떨어지고 수능 때 폭삭 망할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영수는 진짜 처참한 수준이라 너무 불안한데 그나마 믿는 국어까지 미칠 것 같아요. 고전시가 볼 때마다 뭔 말인지 모르겠고 1학년 때 배운 다 까먹은 관동별곡같은거 생각나서 와 내가 진짜 수능에 이런 거 나오면 맞힐 수 있을까 막막하고요.
3월 모고까지 감만 믿고 버텼던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절대 감만 믿고 가시면 안 됩니다. 저도 6월 모평은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볼려고요. 이번 4월 모고는 패스하고 후.. 6월까지 제가 전과목 기본을 제대로 잡을 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국어도.. 진짜 미치겠네요 국어를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단어랑 문법만 주구장창 외워서 수특만 엄청 풀면 될까요 아 진짜 댓글 쓰다보니까 너무 자괴감든다 우선 핸드폰이나 손에서 놔야 할텐데 졸기는 또 엄청 졸아서 제대로 공부도 못 하고 여러분은 절대 저처럼 되지 마세요 망합니다. 감만 믿으면 망하는거예요.
쓰면서 무언가를 외우는거는 정말 비효율적인것같아요
차라리 외울거를 가리고 하세요
예를 들면 영단어를 외우는겁니다
왼쪽에는 단어 오른쪽에는 뜻
노트나 필통으로 하나 가리고 외우세요 단어를 가리면 뜻을 말하고
이렇게 하는게 더 외워지는것같아요
쓰면서 외우는거는 아무생각없이 하는것같아요
자기가 낸 시 (시인)도 틀림 ㅋㅋㅋㅋㅋㅋ
heaven and glory 박 /틀린이유가 시는 여러 부분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시인이 의도한 해석이 정답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공유 여러 부분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을 문제로 내놓고 정답을 정해놓은게 이상
heaven and glory 박 그거 엄청 뭐라그러는데 보편적인 해석에 의거한 해석을 배우는거지 시인이 지 좃대로 썼다고 답이 막정해지는게 아님. 의도가 어찌됬든 대다수 독자가 시인의 의도와 다르게 느낀다면 그 시는 수능 수준에서는 독자가 느낀대로 해석함이 옳음. 만약 이걸 시인의 기호를 반영한다면 또 학평식 더 암기위주로 돌아가야함
교육청과 평가원의 차이
힘내요 그래서 보기를 주고
보기의 관점에서 생각하라고 하죠
1.언어적인 '감'으로 국어문제풀면 안됨 : 모든 문제의 답에는 근거가 있다.
2.전교1등의 어려운 문제집 따라풀면 안됨 :어렵고 자신감 떨어지므로 내가 이해 가능한 내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선택하자.
3.여러번 쓰며 열심히 단어 외우기 효과 없음 : 자주 여러번 보는 것이 더 낫다. 따로 단어학습 시간마련하기보다 자투리시간활용하기.
4.자신에게 맞지 않는 계획 세우면 안됨 : 나에게 맞춘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댓글 엄청 길게 써놨다가..어차피 이거 다 공부하고나서야 보이는거라는거 깨닫고 지움..다들열공..
진웅쌤 진행 잘한다❤
단어는 진짜 유의어,반의어,어원 따지면서 공부하세요. 특히 유의어. 한 단어를 외울 때 비슷한 뜻의 단어들을 생각하면서 외우면 진짜 잘 외워져요
하아 난 수학 20점인디 미치겠다
수학진짜 산수할줄알면 수1부터 차근히 해보삼 학원다니면서 ㄹㅇㅋㅋㅋ 쉽고재밌어요
상수박 ㄹㅇ 난 수1도어려운데 걍죽고싶네요
김덕우 수학은 그냥 흥미가 있거나 이거 잘해야겎다!!! 이정도의 의지없으면 ㅇ걍 안오르는듯...
저수학점수 11점이요ㅋㅋㅋㅋ 공부열심히해서 22점으로 올림
전 9점이욬ㅋㅋ국어나 잘하니 망정
저는 3번 케이스인데 단어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들을 암기 하기 이전에 암기하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하면서 암기를 해야 기억에 잘 남더라고요 영단어도 100개면 적어도 1시간정도에 다 외웠었고요. 생각해보니 빌어먹을 영단어를 쉬운단어 냅두고 외국인들도 잘 안쓰는 어려운 단어를 외워서 결국 사회로 나가는 수단적 가치 말고 실생활에는 큰 도움 없다는... 크킄 젠장
국어는 저러는게 이상한거고 수학이랑 영어는 진짜 레알이다 영어단어 외우는 시간 따로 빼면 난 다른 계획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시간 잡아먹는데 정보카드에 적으면서 자투리시간에 외우니까 진짜 효율 짱짱 수학은 어려운거 보고 정리하고 오답하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처음부터 너무 어려우면 흡수가 안됨 그래서 어려운거 샀다가 다시 맞는걸로 사야되는데 그간 사놓은 문제집이 아깝다... 물론 실력 올라가면 나중에 풀겠지마능..
말을 알아 듣지 못하고,
그레서 이해도 못해서
공부를 포기했다.
(지금은 이미 조럽했지만)
이거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ㅋ
엄청쉬운문제 양학하면서 난 공부잘되는줄알고 쉬운문제 10장풀고
잘푸는줄알걸
서시우ㅂ
쉬운문제 잘 푸는건 좋은 방법임.. 하지만 '잘' 이 핵심임.. 정해진 틀이나 공식으로 쉬운문제를 접근하는게 아니고, 1번과같이 근거를 가지고 정확한 개념으로 사고와 논리를 발전해 나가면 어려운 문제도 접근할수있습..
ㅋㅋ 나랑같은 프러필첨보넼ㅋ
듣다가 조금 거슬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했다고 옆에 계신 분이 말한 부분이에요. 소크라테스는 그런 말 한 적 없거든요. 그 말은 델피 신전에 적힌 문구입니다.
아 2번은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전 저한테 조금만 어려워도 스트레스받아서 집중을 못해요 ㅠ.ㅠ 그래서 수준에 맞는 것만 해야해요 ㅎㅎ
독서는 당연히 지문에 답안이 들어있어야 하는게 맞는데 문학은, 특히 현대시는 해당 시를 창작한 본인들(시인들)도
"? 난 이렇게 의도한게 아닌데"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게 진짜 잘못된것같아..
이 사람은 공부의 노하우를 알려주는거지 다 자기만의 방법이 있는겁니다 그걸 일찍 깨우쳐서 실행에 옮기느냐 마느냐져
언어 (국어문학 . 시. 영어소설)에
개인의 느낌을 배제하고 하는 공부.. 객관적 독해라 하는데 , 이건 교육적
으로 참 아니란 생각이 듭이다.
결국 에세이 쓰기. 면접등 본고사형
으로 가야만 선진국형이 됩니다.
수능보기한달전인데 봐서머하아
최정민 왜이제봤어..
ㅋㅋㅋㅋㅋㅋㅋ
최정민 이제머하고 사나여?
뭐하고사셔용?
재뚜중?
아... 단어외울때의 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외우고 있었네여ㅠㅠ
와 자신있는 과목이 영어라 이번엔 영어만 다른과목보단 좀 더 집중적으로 하기위해 보고 여러번 반복해서 쓰고 이러려고 했는데 자기전에 단어학습지같은거 그냥 보면서 공부해야겠다..
여러번쓰면 쓰다보면 기분이 좋아짐
고딩때 영단어 깜지를 그렇게 썼는데.. 강성태같은 선생님 만났었으면 안그랬겠지 ㅠㅠ
님들 고딩때는 짜투리가 개중요함 버스안에서도 책그런거 봐둬 부끄러워 하지말고 읽으세여..
6:53이 저에겐 와닿네요
국어시험개공감ㅋㅋㅋ 고1때 모의고사 94점맞은이후로는90점대넘어간적이없어
솔직히 전 외우는걸 못해서 단어1번 쓰고는 절대 안되고, 대신 단어 외울때 첫번째 단어 2번 쓰고 두번째 단어 넘어가서 2번 쓰는데, 세번째 단어로 갈때는 바로 안 가고 전 단어(첫단어) 1번쓰고 넘어가면 진짜 확실히 외워져요
와 대박 나 고3인데 3개월동안 처음으로 수능국어 공부해보고 얼마 전에 사설 모의고사 풀었는데 국어 딱 62점 나옴.... 진짜 놀랬네
어떡하냐
ㅋㅋㅋㅋㅋ 3번 진짜 우리아빠(회사가 광물회사셔서 해외출장을 자주가심) 영어선생님 이런거같이 영어를 나보다 잘하시는분들에게 영어단어 어찌외우냐고 물어봤더니 ㅋㅋㅋㅋ 외워질때까지 쓰라고하셨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세계지리쌤♡♡♡ 곧있는 고2 3월모의고사 세계지리 1등급찍고오겠습니다^~
영어는 진짜 해보니까 알겠더군요. 심지어 문장도 입으로 웅얼 거리는게 더 잘 외워짐
지금 중학생인데 고등학생꺼 공부를 하고 있어서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이런 영상들 찾아보는데 도대체 머하라는 건지 자괴감만 커지는건 대체 뭘까...
강성태선생님이 세계로 가시길~ ^^
자투리 시간 활용 인정이욬ㅋㅋㅋㅋ 시간 날 때마다 보면 굳이 시간 않내도 20분?30분? 그정도에 100개 금방외워요 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옳은교육을 시키는 과목은 대체 뭘까
힉... 내공부법 설명해주시는줄...;;나랑완전똑같다=인생 헛살았다. (이런... 여러분 저의 이번생은 틀란듯..)
ㅋㅋㅋㅋㅋㅋ완전 다이어트랑 똑같ㅋㅋㅋ 2번 = 연예인하는 다이어트 따라하기, 내몸에 맞는 다이어트하기 4번= 너무 무리하면 3일만에 폭식한다
저도 쌤같이 말 잘하고싶어요ㅠ어떻게 해야되요?제가 말을 하다가 제가 하고있는 말을 까먹고,말할때도 내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주장?하는 대회에 나가면 종이에다 생각하면서 쓸수있어서 상도 많이 받는데 말할때 너무 바보같애서 말하기가 창피해요ㅠ누구든 저한테 문제점하고,말잘하는 비법알려주세요.가족들이 책을 읽으라고 하는데 나에게 맞는 책은 제나이연령대보다 낮아서 창피해요ㅠ진짜 고민이예요 어떻게해야되요?ㅠ
쓰면서 잡념하면서도 단어는 외워짐
중요한건 하루에 많은 양을 자주 돌리는게 관건
오우 소름돋아 역시 내가 잘하고있었군~!^^
공부는 그 어떠한 종목보다 '재능'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임종혁 아닙니다.공부는 오로지 노력입니다.
와...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ㄹㅇ로 국어가 쑥쑥 잘 풀어지길래 이번시험 잘본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못 나온적이 많았음
머리좋은사람이 잘하는건 당연하지 뭐..오빠는 야자는 필수인데 야자도 안하고 게임하고 노는데도 전교에서 1~2등을 다툴정도로 높고
나는 공부를 하지도 않지만
한자는 깜지 써야 외워지더라구요..
한자는 아무리 많이 봐도 쓰지 않으면 절대 안외워져요
진웅쌤ㅋㅋㅋㅋㅋㅋㅋㅋ EBS한국지리 인강 보다가 이거 보니까 너무 반가움ㅋㅋ
1번만은 저는 예외인가봅니다
언어 공부하나도 안했는데 80점맞음...
다른과목들은 30점 이하의 개차반이였고요....
영어단어는 한손으로 가리고 암기하면 아무리 못해도 5번만 반복하면 되던데...
국어는 답이없는게 맞는데 참 보면 이상함.. 누구의시선으로 보느냐에따라 답이달라지는데 꼭 한가지의 시선으로만 보기를강요할필요가있나.. 획일화된 교육방법이 과연 옳은것인가 몇번이나 생각이들곤함
예전에 본 내용인데
과연 한가지의 시선으로만 가지고있는 서울대생과 여러가지의 시선을 가지고있는 지잡대생 비교한다면 국어로만따진다면 과연 누가 더 공부를잘한다고 할수있을까요
과연 서울대생이 공부를잘한다고할수있을까요? 국어는 공부를잘하고못하고가 아니라 출제자의 취향을 저격하는거 부터가문제라고봅니다 ㄱ-..
'국어는'이 아니고 문학 '시'겠죠.
비문학 문법 파트는 답이 없다는게 말이안되고 문학 소설파트는 확실한 답이 있지만 시는 해석이 달라질 수 있겠죠. 그래도 뭐 시도 답 확실히 틀리게 줄려고 오답은 항상 개소리 써놔서 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음..
이진웅쌤이다ㅠㅠ
강물도 흘러가는 길있는데
성장하려니 커려고 해도
멈춘 듯 아프네요
태산의 한 걸음 한걸음 선배의 뒷길 따라가세나
복습하고 머릿속으로 정리하면서 몇번씩 쓰는건 상관없는데 무작정 수천번씩 쓰는건 전자랑 노력대비 효율이 떨어진다는 거자나
고등학생기준 강성태의 공부하는 정도 최소 15시간정도일듯
min hyeak choi
공부는 시간으로 하는게 아니라 효율로 하는 겁니다
박청운 제 댓글에 제대로된 이해가 부족하신것 같으니 설명해 드리자면, 강성태 책중에 18시간동안 하루 공부하는법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저는 이런 글을 쓴겁니다. 그리고 공부는 효율인거 모르는 사람없으니 걱정 마시길
min hyeak choi
넵
국어는 화작문, 독서, 문학 상관없이 독해력을 길러야된다.
삘로 다 맞추는 얘들 존나 짜증나던데... 근데 여러번 쓰는거 나중에 귀찮아서 안 쓰고 걍 눈으로 보고 외우는데..ㅋㅋㅋ
같은 단어 계속해서 쓰다보면
50번 쯤 썼을때 자신이 외계인손 증후군에 걸렸다는 걸 알게 됨
내가 고등학교다닐때 강성태,최진기,정승재 이3명을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
에..3번은 쌤들도저렇게하랬는데
그럼 단어는 눈으로만 봐도 외워진다는 건가욤?
가나다 단어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전 눈으로 보고 듣고 해서 하루에 40개씩 외워요
그리고 가끔씩 어려운 단어는 2번에서 3번 정도 써요 그렇지만 각자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게 가장 좋아요
진도만나가고 복습 거의안하는게 시간날리는거임 복습 진짜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