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전설의 시리즈의 부활... 근데 왜 눈물이 나지?: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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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고스트 버스터즈의 부활이라니 실화인가요?
    80년대 후반, 아이들의 영웅이었던 고스트 버스터즈의 귀환.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들과 돌아온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 리뷰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262

  • @riverten102
    @riverten102 2 роки тому +54

    빌 머레이와 이곤역의 해롤드가 사랑의 블랙홀 이후로 싸워서 실제로 연을 끊고 살다가 이곤이 죽기 얼마전에 빌이 찾아가서 화해 했다는 실제 얘기를 알고
    마지막에 원조 버스터 4명이 모이는 장면에서 할배들의 우정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더군요.

    • @gonary3833
      @gonary3833 2 роки тому +2

      빌 머레이가 해롤드의 집으로 찾아가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지역 경찰관한테 물어봐서 경찰차 타고 갔던걸로 본거 같았네요.
      해롤드의 딸이 말하길 둘이 사이가 예전과 같진 않지만 죽기직전에도 해롤드는 항상 머레이와 함께 하던 즐거운 그 시절을 항상 그리워 했다고 한거 같았습니다.

    • @게임곰
      @게임곰 2 роки тому

      뭔가 주성치랑 오맹달이 생각나서 가슴이 찡하네요..

  • @thwan8084
    @thwan8084 2 роки тому +30

    90년대 중반에 태어나 고스트 버스터즈를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미드 '기묘한 이야기'에서 고스트 버스터즈 코스튬을 입고 마을을 돌아다니던 핀 울프하드가 영화에 나오는 모습을 보는게 꽤나 인상깊었습니다
    다른 리뷰보다 한층 상기된 라이너님의 나레이션에서 동심으로 돌아간듯 신난 톤의 리뷰의 덕인지여태까지 올라왔었던 다른 영상보다 재미있게 봤던것 같네요 ㅋㅋ

  • @SDKIM-wd9zq
    @SDKIM-wd9zq 2 роки тому +12

    저기서 과학자란 피비가 할아버지의 길을 잇겠다는 의지를 뜻하는 겁니다. 고스트버스터 자체가 퇴마사 개념보다 과학자 개념의 멤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겨우 12살때에 과학자가 뭔지 알겠습니까? 옛날 만화에서는 아예 과학자 아저씨가 군사지휘까지 하시는데요. 그리고 고스트버스터 자체가 멋있는 캐릭터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구르고 얻어맞고 고생고생 하면서 유령퇴치하는 캐릭터죠. 대체로 공감하지만 그부분에서는 이견이 있네요.

    • @Kirickiric
      @Kirickiric 2 роки тому +3

      동감입니다. 라이너님이 과거 영화를 좀 이상하게 받아들인 느낌. 과거에서도 과학자들이 유령잡는이야기였지, 퇴마사가 된게 아닌데 말이죠. 자주 느끼는데 라이너님이 좀 꼬였어요. 평범한 감성은 아닌듯...

  • @soullohen
    @soullohen 2 роки тому +30

    이런것을 보면 배트맨 이라는 고전 작품을 현대로 완벽하게 재탄생 시켰던 다크나이트 시리즈 놀란 감독의 역량이 정말 독보적이었던 것 같에요.. 옛날 작품이라는 특성상 진부한 설정과 시대착오적인 연출에 빠지기 쉬워서 잘 쳐줘봐야 추억팔이 작품 정도나 될 가능성이 높은데 가끔 그걸 뛰어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신기한 것 같습니다..

    • @sharkman009
      @sharkman009 2 роки тому +1

      배트맨을 되살린건 놀란보다는 팀 버튼의 몫이죠.

    •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2 роки тому +2

      @@sharkman009 배트맨은 지금봐도 대단한 작품이죠. 배트맨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더욱 다크하고 심오한 스타일로 연출하고 팀 버튼만의 뒤틀린 기묘한 판타지의 세계를 넣음으로서 오히려 빈센트 시절의 작품 세계와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 명작이었죠. 그래서 후에 버튼은 가위손 크리스마스 전날의 악몽같은 자신의 세계관을 마음껏 표현한 명작을 만들게됬고, 후에 킬링 조크나 다크 나이타 리턴즈같은 코믹스에도 영향을 줬죠. 또 팀 버튼의 영화가 오히려 b급 감성일수록 그의 색깔이 더욱 돋보여서 다크나이트 삼부작과 비교해도 촌스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myungsoojung2867
      @myungsoojung2867 2 роки тому

      @@sharkman009 아니요 배트맨은 다크나이트요 어떤 작품을 그 누가 만들었어도 이정도 흥행에 작품성까지 올릴수 있는 감독은 없어요 물론 놀란도 요즘은 그전 만큼 못하고 있지만 다크나이트 때는 정말 정점이였죠 팀버튼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감성팔이 말고는 어떤 수치도 다크나이트를 못넘죠 감성은 이제 그만 틀 냄새나요~

    • @sonsungchan1
      @sonsungchan1 2 роки тому +2

      @@myungsoojung2867 다크나이트가 잘 만든 작품이긴 하지만 그걸 최정점에 놓고 다른 배트맨 영상물을 다 깔아 내리는 건 좀 오버라고 봅니다.
      조커의 캐릭터성만 놓고 봐도 놀런의 조커는 너무 심각함만 강조 돼 오히려 단조로운 측면도 있구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팀버튼의 조커와 다크나이트의 조커(그리고 하나 더 보태자면 호아킨 피닉스의 최근작까지)을 잘 합쳐서 버무린다면 그게 이상적인 조커의 구현이라고 봅니다.
      물론 전 세 작품 다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 @yataje3751
    @yataje3751 2 роки тому +31

    세명의 노땅들이 양자빔 쏘고 있을때.. 유령이 나타나서 같이 쏘고 있는 그 장면...
    그것 하나로 이 영화는 다 설명 했다...

  • @kals8088
    @kals8088 2 роки тому +11

    저도 소년 시절에 고스트버스터즈를 처음 접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아했더랬죠...
    라이너님 말대로 유니폼에 대한 동경도 있었던 것 같고, 무엇보다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던 무시무시한 대상을 과학의 힘으로 퇴치한다는 발상이 좀 통쾌했던 것 같아요.

  • @조성원-d3g
    @조성원-d3g 2 роки тому +7

    엄마의 부탁으로 나와 84태권브이를 보러 가기로 해놓고 자기가 보고 싶었던 고스트 버스터즈를 보여준 7살 많은 사촌 형. 처음 보는 영화인데다 초등학교 2학년이 보기엔 무서운 장면이 많아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도 몇몇 장면은 기억이 날 정도로 생생합니다. 특히 초반에 도서관 사서 유령은 엄청난 임팩트가.. ㅋㅋ 라이너님이 초반에 너무 편파적인 리뷰를 하시는 것 같아 의아했는데 뒤에 원년 맴버들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저 또한 반가움이 가득했네요. 유령으로 등장한 스팽글러 아저씨를 보고는 정말 눈물이 핑 돌았네요. 꼭 보고 싶네요.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

  • @주은-n9m
    @주은-n9m 2 роки тому +6

    명절날 사촌누나 형들 따라 극장서 본 추억은 sf같기도 하면서 야릇하고 무섭고 공포스러운데다 웃음까지... 리뷰에 공감하며 푹빠져보다보니 그때시절의 재미와 전율이 다시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 @glgdsmk
    @glgdsmk 2 роки тому +28

    라이너 답지 않은 사심 가득한 리뷰인데 매우 공감된다.

    • @Iamgoincrazyright
      @Iamgoincrazyright 2 роки тому +3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리뷰 못 보셨군요? ㅋㅋ 사심 더 가득 ㅎㅎ

    • @신나유-g6m
      @신나유-g6m 2 роки тому

      라이너님의 그런 사심이 너무 좋네요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아서~~ ^^

    • @napperracoon9608
      @napperracoon9608 2 роки тому

      원래 리뷰는 주관적인거잖아요...ㅎ

  • @2ieunl
    @2ieunl 2 роки тому +11

    3:18 워매...16년이 벌써 6년전이라니..ㅋㅋ?!
    지나간 세월이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그나저나 고스트 버스터즈...포스터부터 cg가 제 취향이 아니라 걸렀었는데 한번 다른 플랫폼에 나오면 한번쯤 봐봐야겠어요ㅎㅎ

    • @송호영-h8f
      @송호영-h8f 2 роки тому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습니다,

    • @2ieunl
      @2ieunl 2 роки тому

      @@송호영-h8f 16년 버전 말고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는 개봉한지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

    • @송호영-h8f
      @송호영-h8f 2 роки тому

      @@2ieunl 아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말씀하시는줄 알고... 그리고 소니랑 넷플릭스랑 계약해서 한 몇달 후 즈음에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을 겁니다.

  • @Hellsing0426
    @Hellsing0426 2 роки тому +42

    이전작 주인공들에 대한 대우도 그렇고, 연계성도 그렇고 2016년 리부트작에 비해서는 훨씬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어요.

  •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2 роки тому +64

    이 작품의 확실한 점은 페미니즘이라는 얄팍하고 쓸모없는 선동 내세워서 시리즈에 기생하는 그 리부트 졸작과는 달리 기존 시리즈에 대한 리스펙이 돋보였고, 팬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괜찮은 속편이었음. 특히 이곤 스펭글러의 영혼이 등장한 장면은 진짜 1편은 그냥 재밌게 본 나에게도 뭉클하더라....분노의 질주 7 이후 가장 인상깊은 추모 씬이었음 ㅠㅠ
    그나저나 리부트 폭망한건 아직도 생각해도 속이 다 시원하다 ㅋㅋㅋ 아이고 고소해 ㅋㅋㅋ

    • @성이름-j2u6e
      @성이름-j2u6e 2 роки тому +6

      그 땔감도 안되는거 평점확인하러 가면 어후 좌표냄새가...

    • @송호영-h8f
      @송호영-h8f 2 роки тому +4

      글고 흥행은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더 안 좋지만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제작비가 적게 들어가서 손해 안 봄 ㅋㅋ

    • @그녀만유일하지않아
      @그녀만유일하지않아 2 роки тому +2

      그게 라이즈도 결국엔 대 참패 였죠

    • @송호영-h8f
      @송호영-h8f 2 роки тому +5

      @@그녀만유일하지않아 근데 제작비 두배는 벌었다라고요

  • @backfromfuture731
    @backfromfuture731 2 роки тому +2

    이 영화는 영웅들에게 바치는 헌사입니다.
    헌사는 필력보다 진심이 더 중요한 법이죠.

  • @영재황-k9j
    @영재황-k9j 2 роки тому +13

    그래도 끔찍했던 2016년의 리부트를 던져 버리고 고스트 버스터즈의 그 느낌과 냄새로 돌아와 줘서 기뻤습니다. 최근에는 과거의 명작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면서 예전에 좋아했던 그 느낌이 옅어지는 일이 잦은 게 아쉽네요

  • @user-eh7vy6xv2p
    @user-eh7vy6xv2p 2 роки тому +3

    스펭글러 배역이 사망한 것을 추모하여 만든 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과거 팬들에게는 더더욱 눈시울을 뜨겁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어찌 보면 이 영화로써 고스트버스터즈가 진짜로 완결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scarletflandre3673
    @scarletflandre3673 2 роки тому +4

    그 라이너님이 이렇게 흥분하다니. 이건 꼭 봐야해ㅋㅋㅋㅋㅋㅋ 잼섰다ㅋ
    15:07 표현 너무 찰지고 ㅋㅋ 갠적으로 유령이랑 포옹은 좀 아쉬웠음. 유령인데
    허그를 하려고해도 스르륵 퍼지듯이 사라지고. 하고싶지만 이제는 고인이 된
    그런 애뜻한 오해만 푼 감동을 받고 싶었는데 말이죠.

  • @달빛미호
    @달빛미호 2 роки тому +2

    마지막에 원년 맴버 3명이 출동할때 소름~~마지막 쿠키영상들도 제대로 추억소환 진짜 눈물났죠

  • @sh_hongis
    @sh_hongis 2 роки тому +67

    여러모로 아쉬웠기는 했지만 페미니즘 끼워넣기+기존 주인공이었던 빌 머레이를 비롯한 기존 시리즈를 적폐 취급한 리부트와 달리 비슷한 시기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처럼 정말 고버 팬들에게 최고의 헌정작이었다 봅니다. 라스트 제다이와 달리 세대교체면에서도 좋았고요.

    • @jaem7407
      @jaem7407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 @크랜배리즈
    @크랜배리즈 2 роки тому +5

    실컷 즐겨놓고 마지막 평점에는 냉정하게 주시는 군요. 저도 20세기 소년으로서 라이너님의 평론에 공감하지만, 동영상 중간중간 라이너님의 신나하는 모습이 왠지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부끄럽군요. 잘 봤습니다. ^^

  • @user-bg4hb2bj2m
    @user-bg4hb2bj2m 2 роки тому +4

    이렇게 취향을 담아서 리뷰하시는건 처음인거 같아요

    • @Iamgoincrazyright
      @Iamgoincrazyright 2 роки тому +1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최근 스파이더맨 리뷰들 보시면 점수에 취향도 꽤 반영됩니다 ㅋㅋ

  • @원종혁-c8s
    @원종혁-c8s 2 роки тому +2

    우와 고스트 버스터즈ㅜㅜ 솔직히 너무 어릴때 본거라 스토리의 전체적인 플롯도 가물가물하지만 그럼에도 개성넘치는 주인공들과 유령들은 뚜렷히 기억나는 영화인데 이번작 보기전에 전작들 한번 다시보고 싶어지는군요

  • @AA-hc2sj
    @AA-hc2sj 2 роки тому +2

    라이너님 목소리에서 밝은 기운이 많이 느껴져서 더 좋은 리뷰네요 영화시리즈와 함께 늙어가는 우리군요 ㅎㅎㅎ

  • @MiAmasVin7
    @MiAmasVin7 2 роки тому +4

    TV만화로도 참 재미 있게 봤던 시리즈인데...추억이 ㅋ

  • @kjk7292
    @kjk7292 2 роки тому +6

    리부트를 생각하며 봐서 그런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렸을 때 영화도 물론, 만화까지도 즐겁게 봤던 기억을 떠올리고는
    리부트를 생각하며 쌍욕을 준비하면서도
    보지 않을 수 없었는데...
    여러 장면들에서
    과거를 떠올리며 미소짓게 되더군요.

  • @밥주세요飯
    @밥주세요飯 2 роки тому +1

    다만 한분을 볼 수 없지만 그들이 모두 다시 나왔네요. 그리고 시고니 위버도. 그러면 된겁니다.
    이렇게 스크린으로 다시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눈물이 나올 만큼 환호성을 지르고 감탄을 하고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저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입니다. 시고니 위버. 당신은 여전히 아름다워요!!

  • @bonjorgan
    @bonjorgan 2 роки тому +1

    최고의 팬서비스, 진짜 리뉴얼은 다음 후속작에서.

  • @감나빗-26
    @감나빗-26 2 роки тому +1

    차라리 아이들은 조연으로 쓰고 빌머리 입담을 들려줬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좀비랜드에서 봤을 땐 아직 가능해보였었는데

  • @KnightSchumacher
    @KnightSchumacher 2 роки тому +2

    국민학교 다닐 때 마쉬멜로우에 대한 환상을 심어줬던 영화. ㅋㅋㅋ

  • @수달씨-s3y
    @수달씨-s3y 2 роки тому +2

    그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굳이 어떤 장면인지는 말안해도 알지?

  • @콩맨-e1b
    @콩맨-e1b 2 роки тому +2

    솔직하게 조금 아쉬운 작품이지만 옛 주역들이 할아버지가 되서 나탔났을때 왠지 눈물이 나더군요 어린 시절 애정하던 영화속 주인공들과 나 모두 늙어버린 지금 알수 없는 벅참 같은게 있었습니다.

  • @Hyunjincho84
    @Hyunjincho84 Рік тому +1

    명절때마디 매년 돌려보던 비디오 ㅠㅠ 아련하네여

  • @만상대란
    @만상대란 2 роки тому +7

    팬으로서는 진짜 큰 선물이었던 영화

  • @금개구리
    @금개구리 2 роки тому +1

    음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그 음악!!! 평점이 생각보다 좋다니 봐야겠네요. ㅎ

  • @박영수-c1x
    @박영수-c1x 2 роки тому +2

    피비 넘 귀엽다

  • @ljs9124
    @ljs9124 2 роки тому

    고스트버스터즈 에프터라이프는 팬을 위한 선물임을 감안하면서 감상

  • @dominomk-1893
    @dominomk-1893 2 роки тому +1

    아 딴건 모르겠고 엑토1 사이렌 소리에서 이미 소름이 돋은지라 스토리와 개연성 그딴건 필요없고 재미있었습니다

  • @남뉴
    @남뉴 2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에 후속작을 예고하는 위험도 나오면서 후속작이 나오면 좋긴 하겠네요.. 아마 후속편에선 위기시 분위기 개그는 선생님이 역할쪽이 될것 같네요

  • @kujokujo6650
    @kujokujo6650 4 місяці тому +1

    18:35 부자 에네르기파 마저 재현😂😂

  • @ClTYHUTNER
    @ClTYHUTNER 5 місяців тому

    고스트버스터즈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이제 CG가 발달한 시대니깐 지금 만들면 얼마나 더 재밌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영화였음;
    우리가 원한 것은 CG가 아니라 스토리였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코믹하고도 매력적인 성인 남자들로 팀을 짜주면 어디 죽는 병이라도 걸린건가??

  • @jprometheus7072
    @jprometheus7072 2 роки тому +1

    아재는 그냥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밸비
    @밸비 2 роки тому +1

    6점이 저정돈데 10점은 얼마나 대단한 영화일까

  • @날강도-d1h
    @날강도-d1h 2 роки тому +1

    어린시절에 먹깨비 cg를 보고 "이런일이 진짜 가능하다니!"했었는데

  • @송당67
    @송당67 5 місяців тому

    고스트 버스터즈는 제 고등학교때 공주극장에서 보던 생각이 납니다
    나이가 50중반인 저도 참 기억에 남습니다

  • @염세주의자-n5u
    @염세주의자-n5u 2 роки тому +2

    형 비꼬는 거야 아님 과도하게 추억뽕에 찬거야? 어느쪽이든 이러진 않는게 좋을것 겉아...

  • @joblack5000
    @joblack5000 2 роки тому

    이거 처음 나오자마자 도입부 외모에서 "아 이곤이구나" 시작했는데 마지막 영혼 나올 때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슴 ..
    심야여서 극장에 나 혼자였슴 .. 울었슴 ..
    시간이 지나서 어린 시절 나는 없고 .. 어느새 늙어가고 있어서 .. 왠지 서러웠슴 .
    16:00 나는 과학자다 라는 것은 .. 이곤의 입버릇처럼 하는 대사입니다 .. 그냥 넣은듯 합니다.

  • @kezanisland
    @kezanisland Рік тому +1

    이제야 보긴 했지만
    댄에크로이드가 처음 등장 할때는 미소가 지어지고
    빌머레이가 등장 하니까 눈물이 핑~

  • @soloracer7189
    @soloracer7189 2 роки тому +1

    누군가 그러더군요. 매트릭스도 그렇고 부관참시중이라고..

  • @donghyukseo1558
    @donghyukseo1558 2 роки тому +1

    아 됐고,
    내가 젤 애정하는 고스트바스터즈라고!!!
    그거면 됐어요!!!
    사랑스럽읍니다!!!

  • @에딧비
    @에딧비 2 роки тому +4

    '할배들 멋있게 좀 연출해 주지..' 찐한 아쉬움이 묻어나옵니다 ㅋㅋㅋ

  • @0508toya
    @0508toya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버지가 만든 영화를 아들이 이어만든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진짜 찐 이어진 영화였다고_봅니다. 차 추격신은 볼만했지만,
    동네잔치에 진하지 않았다는.. 그래서 이번 뉴욕편은 큰그림으로본다👍✨️
    저는 이곤이 원혼이어서 나도 눈물났다는💧

  • @Happy_umami
    @Happy_umami 6 місяців тому

    마자막 장면에서 울컥하며 울었네요. 내 소년시절을 지켜준 광선검, 트랩, 먹게비들..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2 роки тому +1

    30년전 먹깨비 라는 이름으로 물렁물렁 주무르는 냄새지독한 장난감을 팔았었는데 지금은 그런걸 액체괴물 이라고 팔더군요ㅎㅎ 기술발전인지 냄새는 전혀 없고 인체에 무해 하다네요.

  • @김민구-x5r
    @김민구-x5r 2 роки тому +1

    90세대라서 고스트버스터즈를 본적은없는데 취향이 안맞아서 그런지 처음본입장에서 정말 지루하게봤습니다. 오히려 리부트를 더재미지게 본거같네요 그래서 팬이나 모르는 내용이나 해석이 있을까해서 리뷰를 보러왔는데 팬이아니면 재미없는 영화였군여..

  • @jonkornealus9604
    @jonkornealus9604 2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으로 1990년대 고스트 버스터즈 미국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너무 재밌었는데 확실히 팬들을 위한 영화라 일반 관객이 보기에는 좀 그런것같네요...

  • @밀밭속의여우
    @밀밭속의여우 2 роки тому +2

    영화, 게임도 있었지만 TV에서 방영한 애니시리즈도 있었죠.
    애니시리즈도 챙겨보던 1인.

  • @호랑이천마산-q8t
    @호랑이천마산-q8t 2 роки тому

    80년대 초딩때 친구들과 담배냄새 가득한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던 아재입니다.
    2021년 이 영화를 보고 스탭롤이 올라갈때 드는 생각이 꼭 이곤의 손자 손녀를 등장 사켜야만 했을까?
    그냥 이곤이 그룹을 탈퇴하고 홀로
    고군분투한 내용으로 만들고
    나중에 옛맴버들과 합류해서
    멋지게 악마를 처치하는 내용으로 만들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능슉하게 당연하게 기기를 다루는 피비와 나머지 어린 맴버들을 보며
    이미 그때 개연성 붕괴가 일어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로인해 이 영화는 새로운 시작이 아닌
    그냥 팬서비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이니었네요.
    제가 라이너님 스타일로 점수를 준다면
    2/10입니다.
    2점도 옛날 배우를 볼 수 있었다는 점과
    귀여웠던 피비와 미니 마시멜로맨에게 주는 점수입니다.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좋은 내용 올려 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 @c9530214
    @c9530214 2 роки тому

    동시대 알던 배우나 알던 사람들이 한명 두명 사라질때 정말 그 공허함은 대단합니다. 영화내에서 반가운 얼굴을 봐서 또 좋았습니다. CNN 보면 매일 배우나 예술가 죽는 뉴스가 자주 나오더군요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뉴스더군요

  • @limefantasia3952
    @limefantasia3952 2 роки тому +1

    저,,, 한가지만 태클을 걸자면 저건 이과식 농담이 아닙니다..
    이과 근처도 아님
    오히려 말장난 그러니까 문과....
    아 아닙니다..

  • @감나빗-26
    @감나빗-26 2 роки тому

    유령이 무서웠던 우리세대 아이들에게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게 해줬던 동시에 과학뽕이 차오르게 해줬던 작품이네요 유령이 무섭지 않은 요즘 아이들에게 유령을 무서워하게 해주는 요즘 야니메이션과 대비되는 느낌이네요

  • @snowwhite9181
    @snowwhite9181 2 роки тому

    아.... 각종 퇴마 장비[?]에 고물 자동차, 전작의 인물들까지 나오니 정말 슬픈 장면이 아닌데 자꾸 눈물이 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펑펑 울면서 봤던 영화였습니다. 개연성이고 작품성이고 뭐고 다 떠나서 제겐 10점짜리 작품 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 개봉했던 그것 1편을 제외하면 이렇게 미국 80~90년대 정서의 청소년 성장 모험물 영화가 없기도 해서 참 반가웠던 영화.

  • @김경훈-f2b
    @김경훈-f2b 2 роки тому

    10점...극장에서 관람했었던 저에게는...원조 멤버들의 등장에서는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기뻤습니다.

  • @CCXR1166
    @CCXR1166 Рік тому +1

    후속작이 좀 시시했지만 마지막 이곤 유령으로 나와서 좀 슬펐네요 실제로도 해롤드가 사망해서..

  • @감나빗-26
    @감나빗-26 2 роки тому

    과학자라는 상징을 지금 상식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 고스트버스터즈 시절 과학자는 공상과학의 초능력을 가지고 세상의 온갖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히어로였거든요 아이언맨 처럼요 즉 피비의 저 대사는 나는 아이언맨이다라고 받아들이면 가장 적절합니다

    • @감나빗-26
      @감나빗-26 2 роки тому

      사실 그래서 우리 세대 대부분 아이들의 꿈은 과학자(아이언맨)이었죠

  • @Hix978
    @Hix978 2 роки тому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서 엑토 원 타고 광산으로 가는 장면 너무 설레

  • @이혁준-w5g
    @이혁준-w5g 2 роки тому

    이거 영화관에서 혼자서 보고 눈물 나왔는데 말이죠. 세상에 영화관 좌석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부터 슬퍼지더랍니다.

  • @김효명-f1d
    @김효명-f1d 2 роки тому

    이 영화의 기본 세계관은 유령이 이미 존재하는 세계관인게 입증되었기 때문에 유령등의 존재를 부정할수가 없지요. 현실세계에서 1도시에 좀비사태(라쿤시티)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그게 발생했던 나라안에서는 그것에 관한 의심이 없을수밖에 없다는거죠.

  • @jwk8512
    @jwk8512 2 роки тому +2

    작품의 완성도를 떠나서
    기존 팬, 배우를 의해 예우를 표한 영화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도 그렇고
    멋지게 마무리함
    이 영화 마지막 고스터 버스터즈 OST 나올 때
    눈물 남.
    계열은 다르지만 바하 시리즈 게임도
    이렇게 기존 캐릭터들 팬을 위해
    해피 엔딩으로 완전히 마무리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캡콤아 좀 배워라.

  • @GoGwangyul
    @GoGwangyul 2 роки тому +2

    전 fㅣ비 역할로 나온 아이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같이 나온 학교 친구도 귀엽고.
    시리즈 리부트로 앞으로도 계속 나와줬으면 합니다. 전 나름 만족 했어요

  • @Whdtjq12
    @Whdtjq12 2 роки тому

    진짜 이거뭐지 햇다가 마지막가서 전율이 돋더라구요 진짜 끝맺음이 너무 좋앗어요

  • @아라한-r8i
    @아라한-r8i 2 роки тому +1

    사실 피비때문에 봤음 앞으로 기대가 커요

  • @kims50910
    @kims50910 2 роки тому

    고스터버스터즈 시리즈는 이번편으로 막내려야합니다 후속편이 나온다면 그건 아마 저희들의 추억을 훼손시키려는 짓일뿐.

  • @SADONEATTACK
    @SADONEATTACK 2 роки тому

    저 뚬두두뚜둥뚬두두둥두둥 고스트바스타!하는 앙칼진 음악은 국룰이지요 ㅠㅠ암암
    당시 8,9살이던 이 잼민이 소녀는 이불속에서 토욜밤에 저거 보는 재미로 살았읍니다.
    제겐 그저 오리진이 최고에요

  • @삐뚤빼뚤-m4t
    @삐뚤빼뚤-m4t 2 роки тому

    극장에서 보고 비디오로도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어릴때는 본거 또 봐도 재밌고 그렇잖아요. 마쉬멜로우맨도 그렇지만 녹색깔의 유령 그녀석도 추억이드아....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2 роки тому

    짐 캐리는 코메디언이기도 했지만 생긴 것도 로빈 윌리엄스와는 달리 꽤나 미남이기도 했다. 물론 50살이 되기도 전에 외할아버지가 되었지만..

  • @neko8bit
    @neko8bit 2 роки тому

    어? 나 눈물 찔끔 났다. 20세기 소년에게는 완성도건 개연성이건 상관없이 마지막 장면에 찡할 수 밖에 없네.

  • @gmh1053
    @gmh1053 Рік тому

    많은영화리뷰를 즐기고 싶습니다.ㅋ

  • @최형수-u1e
    @최형수-u1e 2 роки тому +2

    이게 전작 팬들에 대한 예우라는거다. 보고있냐 닐 드럭만?

  • @jjw209
    @jjw209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 @TV-lt2pm
    @TV-lt2pm 2 роки тому

    기대했던 작품이었시에 너무 아쉬운 작품이네요. 그리고 주제가를 왜이리 안 썼는지… 아직은 고스트버스터 인턴이었길래 그랬을까요?

  • @viric9078
    @viric9078 2 роки тому +3

    조금 어설픈 부분은 주인공이 애기들이라 그렇다고 퉁칠 수 있게 만들어뒀네요

  • @mrnevermind
    @mrnevermind 2 роки тому

    80년대 생으로 참을 수 없지…

  • @GAT_X105
    @GAT_X105 2 роки тому +1

    라이즈가 영화 시간 절반정도까지 너무 지루하고, 또 아쉬운게 유령잡고 유령보스잡는 것까지 너무 허술하게 진행되서 재미없었.....
    유령도 몇몇 나오지도 않고 전기놀이 몇번하다 끝나는게 안타깝더군요.
    근데 전대와 후대가 함께 나오는 마지막부분은 나름 좋왔습니다.

  • @rosedosen4677
    @rosedosen4677 2 роки тому

    앞으로도 기대를 안하는게 추억을 잘 간직하는 방법임.

  • @Eastsea2
    @Eastsea2 2 роки тому

    18:25 컴온 피비라자나요. 힘주라는 게 아니고 위로 가라고….

  • @인생달콤
    @인생달콤 2 роки тому +3

    팬들에게는 더없이 만족스러울영화

  • @브레멘음악대
    @브레멘음악대 2 роки тому +10

    형 이렇게 신난거 처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oeFB329
    @JoeFB329 2 роки тому

    추억생각나게 하는 괜찮은 작품이었지만, 마지막 고저 물리칠때는 드래곤볼 셀전을 대놓고 배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 @lyn1742
    @lyn1742 2 роки тому +1

    "개연성! 아직도 그런거 따지는 사람있나요?"ㅎㅎㅎㅎ

  • @bearded-Kongsoon
    @bearded-Kongsoon 2 роки тому +1

    영화는 킹받지만 추억과 그 추억을 가진 사람들에게 헌정하는 영화였기에 좋았다 이거죠?

  • @jayo10up
    @jayo10up 2 роки тому +1

    언성높이며 소리지르다 급작 가족화해 스토리부분만 좀더 스므스했으면 아쉬움이 ㅜㅜ

  • @goaten8335
    @goaten8335 2 роки тому

    라이너님! 여기 뭔가 흘리고 가셨어요!
    이런! 이건 라이너님의 뇌수로군요!
    하지만 마지막 즈음에 가서 깨진 머리가 어느정도 봉합된 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 @languorman
    @languorman 2 роки тому

    고스트 버스터즈 영화도 좋아했지만 저녁에 MBC(맞나?)에서 해주던 애니메이션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ㅎㅎ

  • @그곰-q4j
    @그곰-q4j 2 роки тому +2

    이번 라이즈가 재밋었던 이유는 전작이 있었기 떄문입니다 ................ 아 여주 아역의 매력 +

  • @minkim1767
    @minkim1767 2 роки тому +3

    엄밀히 리부트를 원한게 아니라 후속을 원한거였고..안되면 리부트라도 진행하라는 거였지..라이즈는 결국 30년 지나서 마무리가 되긴했는데..아쉽네..

  • @아퍼안대
    @아퍼안대 2 роки тому

    아...진짜...추억돋네~~~진짜 추억이 뭐라고 이렇게 열광하지?

  • @user-lf6qx8rb7v
    @user-lf6qx8rb7v 2 роки тому

    일단 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예전 영화 오마주에 예전 등장인물들 나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 @yskim8746
    @yskim8746 2 роки тому +2

    전 이영화가 꽤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습니다
    후속작도 기대되더군요

  • @simscott9659
    @simscott9659 2 роки тому

    정말 숨죽이며 봤던 어린시절 추억의 영화

  • @D.E.U.X
    @D.E.U.X 2 роки тому +6

    아주머니들과 토르의 고스트 버스트즈는 괴랄망작임이 분명하다. 그렇다고 라이즈가 예전의 오리지널에 비한다면 역시 아쉬운부분은 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정도면 꽤나 괜찮은 시리즈의 마무리이자 (일종의) 리부트의 첫걸음인건 분명하다.
    스토리전개와 연출에서 조금씩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긴하지만 올드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풍성한 오마주와 마지막그들의 거시기씬은 진짜 눈물이 살짝 날만큼의 아름답고 감사한모습이었다.
    아 그리고 뉴비분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가져다주기에도 충분한 작품이니 꼭 한번씩들 보시길 바랍니다😄😄

  • @행남이-i5d
    @행남이-i5d 2 роки тому +1

    보고싶었던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