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 Ep.14] 거실쉐어에서 쫓겨남 🤮 | 6번째 인스펙션 | 시드니 집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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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іч 2024
  • 증말 이 넓은땅에 내 자리 찾는게 쉽지않지만!!! 설마 내몸뚱이 넣을 집 하나 없겠어요?
    다들 좋은집찾으셨으면 좋겠어요 ㅎ0ㅎ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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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1

  • @user-ho1ib7if7z
    @user-ho1ib7if7z 4 місяці тому +2

    고생이 많으십니다

  • @youngmian2357
    @youngmian2357 23 дні тому

    힘내여!!!

  • @stevenbaek5389
    @stevenbaek5389 4 місяці тому +1

    화이팅!!

  • @user-br4dg8or9j
    @user-br4dg8or9j 4 місяці тому +9

    영상보다가 마음이 아파서 댓글남겨요 저도 호주생활 7년째 이사만 10번도 넘게 하면서 이런방 저런방 이상한방 나쁜방 다 살아봤는데, 어줍짢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방은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정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낯선 장소, 낯선 언어,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일 이 모든 것을 푹 내려놓고 마음편히 쉴 수 있어야 하거든요 아직 영상 보는 중인데 해피엔딩으로 마음에 드는 곳 찾으셨음 좋겠어요 교통비를 줄일 수 있다면 방세로 주에 50에서 100 더 주더라도 내가 충전할 수 있는 곳에서 꼭 의미있고 행복한 워홀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

    • @nunnui3437
      @nunnui3437 3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 맞는말. 거실은 사람이 자는곳이 아닙니다. 조금 귀찮아도 외곽으로 가면 방은 많아요. 돈 몇푼때문에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마세요.

  • @Darcybee133
    @Darcybee133 4 місяці тому +1

    호주 2달 여행 다니면서 시드니 갔던 거 생각나서 댓글 남겨봅니당 ,,, 캐나다에서 현재 워홀 중인데 우울한 기분 너무너무너문무무무뭄ㅁ너무 이해가요 몸 건강잘 챙기시고 무탈하게 하루 마무리 하셨길 바랍니다 ... 🙃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후…^^정말 짜증분노가 마구마구올랐습니다. 타지에 있으니 내편이 하나도 없는 기분이더라구요..캐나다 워홀중이라니, 더 고되진 않으신가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국에서 우리 힘내봐요!!💪

    • @Darcybee133
      @Darcybee133 4 місяці тому

      아 진짜 맞아요. ㅠㅠ 친구도 하나도 없고 그냥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 저 혼자만 덩그라니 떨어져있는 느낌 ,,, 그래도 나름 이래저래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 타국에서 모두 다 화이팅 !!!!!@@m00nnana

  • @SYD3785
    @SYD3785 4 місяці тому +2

    한국분 같이 안생기고 넘 매력적이세요… 잘 적응하시고 꼭 정착하세요…정말 잘 해내실거같아요!!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은 훨씬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어요 ㅎㅎ

  • @user-jh3se5ov7o
    @user-jh3se5ov7o 4 місяці тому

    ㅠㅠㅠ넘 힘들었겠다 정말
    이 또한 나나의 인생에 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긍정적인 나나가 되길 💛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1

      나는 시간이 약인 사람💊 고마워잉😘

  • @haruhanacat
    @haruhanacat 4 місяці тому +6

    제 생각엔 마스터가 집주인 집판거 알고도 님 쉐어받은거 같아요. 집이 팔리면 보통 렌트한 사람에게 최소한 노티스 주는 기간이 있어요. 저도 집주인이 집을 팔아서 에이전시에서 나가라고 통보 받은 적 있는데 60일 노티스 받았습니다. 심적으로 힘드시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어쩐지 집주인도 같은집에 살았는데 몇주전에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오히려 훨 안정적인 집에 살아서 괜찮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harh8961
    @harh8961 4 місяці тому +3

    입주한지 얼마 안 돼서 퇴실명령 에바네요 진짜.. 게다가 돈 받을라고 2주는 채우고 나가라니;; 넘 힘들으셨을 거 같아요 진짜ㅠㅠㅜ 너무 한국 돌아가고 싶으실텐데 이겨내시면 꼭 좋은 날에 올 거예요!! 힘내세요ㅜㅜㅜ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ㅎㅎ 타지라서 그런지 더 힘들게 느껴지더라고요 ! 다행히 이사간 다음집은 시설도 좋고 아주만족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 @user-rp4vj2ll3r
    @user-rp4vj2ll3r 4 місяці тому

    호주에서 사는게 쉽지가 않죠....휴~~ 저도 처음엔 진짜 진짜 힘들었습니다....다 그런 안좋은 경험과 시행착오 겪으면서 성장하는거에요. 힘내시고. 커피한잔 드시러 저희 샾에 오시면 이것저것 도와드릴께요~~^^

  • @morago8236
    @morago8236 2 місяці тому +1

    4인 1실 1년 살았던 기억나네요. 군생활 생각하면 4인 1실은 꿀이라는 생각으로 잘 살았는데, 지금은 절대 못살듯요 😂😂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 😅

  • @ja4416
    @ja4416 3 місяці тому

    시드니 생활 엄청 팍팍하군요.

  • @user-wo6bb5eq6t
    @user-wo6bb5eq6t 4 місяці тому +6

    저도 시드니 집구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죠 .시티 근처 동네는 독방 ,주 350부터 4-5명정도씩 살구요. 솔직히 말해서 독방써도 쉐어가 진짜 남하고 사는거라 쉽지않더라구요 시티에서 멀리 떨어진 30-40분 동네는 330정도면 각방에 4-5명 사는것같더라구요. 저도 들은얘기인데 4-5명이상 넘어가는 집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당연히 각방 포기하면 300밑으로 내려가는데 제 지인중들 99% 다들 독방에서 살더라구요 그게 유일한 프라이빗한 공간이니😢 일한다고 필요없을것같지만 다 이유가 있는거랍니다😢😢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시드니 집값 정말 눈물나요.. 😫프라이빗 공간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아직은 외국인 룸메들이랑 비비대서 사는게 재밌어서 달 지내고있는데, 좀더 돈벌면 독방쪽으로 고려해보고싶네요! (그리고 아무리 독방이어도 거실쉐어는 정말 아닌거같아요..^^ 프라이빗이 안지켜져서 하하)

    • @user-wo6bb5eq6t
      @user-wo6bb5eq6t 4 місяці тому

      @@m00nnana 이건 그냥 개인경험인데 룸메들이랑 너무 가까워지지 마세요 호주 생활 1년차의 경험입니다...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헉 why…! 이유도 달아주세욤🫣

    • @user-wo6bb5eq6t
      @user-wo6bb5eq6t 4 місяці тому +1

      @@m00nnana 잘지내는집도 있는것같은데 ... 저는 총 3곳이사햇엇거든요 근데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편해지고 그러면 컴플레인이라던가 불만같은게 생기겠죠? 그래서 전 저랑 가장 사이좋았던애들이 아침에나가고 저녁늦게오고 , 주말에도 놀러가거나 바쁜애들이더라구요. 보통 주말에 나가지않고 집에만 있거나 뭔가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뭔가 무슨일있어도 제가 유력 용의자로 의심받거나 ㅋㅋㅋ 아님 뭔가 시킬일있을때 꼭 걸리더라구요. 이게 한두번이면 상관없는데 ...ㅋㅋㅋㅎ ......
      항상 느끼는게 쉐어 들어가면 누구랑 친해져야겟다 보다는 그냥 사이만 좋게 유지하자 그게 좋은것같아요. 친한친구는 밖에서 만드는걸로-:)
      정리하자면 홈스테이 - 저렴하지만 좋은가족 좋은위치 찾기 힘들다 , 규칙이 많다
      쉐어하우스 - 좋은위치 가격대 정할수있다
      학생기숙사 - 24시간 보안, 비싸다 , 경쟁력있다, 대신 싸울일 없다.
      플랫메이트 , 검트리 위주로 찾아보시고 한인사이트는 구지 안봐도 된다고 생각해요 한인사이트가 더 인스펙션약속파토ㅜ많아내고 답장도 안하고 더 이상한 사람 많은것같아요 하지만 정말 한인타운살고싶으면 한인사이트에서 찾아보는걸로!
      시드니는 항상 주당 300-400 은 생각하셔야 독방 가지면서 사람 살만한 곳을 발견하실거에요. 너무 싼곳은 주인도 이상하고 나중에 집 보수나 이런거 해결안해주니 좋은집들어가는게 좋아요 그리고 항상 여기서 평생 살아야지 하는 쉐어집은 없습니다 너무 완벽한곳을 찾기보다는 중간정도면 들어가시고 들어사서도 무슨일이있을지 몰라요 쉐어생들이 맘에들어도 집이 별로일수있고, 집이 좋아도 쉐어생들이 별로일수있습니다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아하 맞아요 공용공간에 뭔가 일있으면 집에 오래있는사람이 아무래도…ㅋㅋㅋㅋ 무슨말씀인지 잘 알거같아요!
      홈스테이하면 영어 엄청 는대서 확실히 솔깃하긴했는데 기회가 없어서 아직은 못해봤네요!
      맞아요 그때그때 상황이 바뀌는게 워홀같아서 한집에서 롱런하는 일은 잘없는것같구, 최소 조건만 맞으면 나머진 포기하고 입주하는게 나은거같더라구요!!
      긴 후기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ToyCarReviews
    @ToyCarReviews 4 місяці тому +5

    풍경을 보니 버우드에 사시네요. 저도 워킹홀리데이로 정착하게 된 케이스고 첫 쉐어를 시작한 곳이 버우드라 댓글남깁니다. 일단 호주에서는 바퀴벌레를 피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최대한 바퀴벌레를 피하려면 신축아파트 중 특히 고층에 사셔야 그나마 바퀴벌레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닛의 경우 스트라타에서 정기적으로 페스트 컨트롤을 하는 집을 찾아가셔야 할거에요. 그렇게 되면 아마 쉐어나 렌트 비용이 엄청나게 올라갈거기 때문에 최대한 현실적인 부분과 잘 타협하셔야 될 것 같아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user-es5sf3ty8
      @user-es5sf3ty8 2 місяці тому

      버우드면 스트라스필드 한인 마니 사는 근처네

  • @Rose-jl9wp
    @Rose-jl9wp 2 місяці тому +1

    요즘 집구하기 너무 힘든것같아요. 렌트비는 계속 오르고.. 집은없고 구하는사람도많고 ㅠ 힘내세요. 가방 디자인 예뻐서 그러는데 어디서 구매했는지 알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m00nnana
      @m00nnana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댓글감사합니다 ◡̈ 고동색 가방 말씀하시는 건가요? 요건 드래곤디퓨저-트리플점프 미니 입니다. 무신사에서 구매해서 가져갔답니다!

  • @97_KIM
    @97_KIM 4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올해 호주 워홀 예정인 사람이에요, 영상 잘 봤는는데 정말 힘드신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쓰레기같은 집에서 벗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해결되길 바래요! 파이팅!!!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1

      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같은케이스가
      흔한건 아니니 너무 걱정안하셨으면좋겠어요~!! 🤗

  • @user-nh5gc4bw2s
    @user-nh5gc4bw2s 4 місяці тому +4

    호주에 살려면 벌레와 친구 해야 해요. 그렇지 못하면 살기 어려운데. 벌레 공포증을 없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한국평생을 아파트 살다 오니 더 충격.. 처음제대로 본 바퀴가 손가락만해서 2차충격.. 정말 쉽지않네요🫠🫠

    • @user-nh5gc4bw2s
      @user-nh5gc4bw2s 4 місяці тому

      ​@@m00nnana오래 살다보면 적응이 되요.

  • @lilydays4928
    @lilydays4928 4 місяці тому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오랜만에 학생시절 쉐어하우스 찾아다니며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예전에 쉐어돌릴때 거실쉐어로 이사온 오라버니가 쥐(?)를 달고 온적이있어요,, 것도 2마리나..그래서 집에 혼자 들어가기도 무섭고 몇년동안 살면서 쥐를 본적이없는데, 그 분이 이사오고 나서 쥐가 나타낫더라구여,, 알고보니 그분이 전집에서 쥐때문에 이사한거엿다고…😓그래서 너무 공감해요..오히려 잘됬다 생각하시고! 더 깨끗하고 좋은집 구하시길바래요! 조금멀어져도 요즘 새로운 아파트들이나 깨끗한 집들 많으니, 좋은집 구하시길 바랄게요!🫶🏻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1

      쥐요..? 😫 피하고싶은게 하나 더 늘어났네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집이 무서우면 들어가기 싫어지고, 그래서 자꾸 밖에서 시간때우게되고, 피로는 쌓이고 악순환이었어요. 집은 정말 집다워야 한다는거에 큰 교훈얻었구요 ㅠㅠ (금액이랑 타협한 나자신 미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onyka2422
    @tonyka2422 4 місяці тому

    지역 어디에 알아보고 게시나요?

  • @2jenny_02
    @2jenny_02 3 місяці тому +1

    룰루레몬 강사할인이 한국에서 되어있으면 호주에서도 되나요?!!!

    • @m00nnana
      @m00nnana  3 місяці тому

      넹 가능해요! 그런데 저는 호주에서 등록했어요. 간혹 직원이 안된다고하면 더 짬있는(?) 분한테 여쭤보세요! 참고로 아울렛은 적용안되욧

  • @user-kq8pm3ks8z
    @user-kq8pm3ks8z 3 місяці тому +1

    모기장이 아니라 텐트지
    텐트를 사야 완전 차단이 되지

  • @veraonce7109
    @veraonce7109 4 місяці тому +2

    주 천불 이상 급여로 돈 모아서 학비 마련해서 자기 스스로 번 돈으로 대학도 다니고 너무 잼있게 사는 워홀러들 영상 보다가 이거 보니까 호주 생활의 또 따른 측면을 볼 수 있었네요. 힘든 시간들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 @m00nnana
      @m00nnana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다 비슷할순없쥬! 돈 번 분들도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거에요 ㅎㅎ 지금은 더 나은 상황이되서 안정적으로 지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me6fy4li8q
    @user-me6fy4li8q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민 정책 번경예정으로 워홀.학생비자 숫자 줄면 집구하기 나사지겠조.우리 아들,딸 호주 영주권.시민권자인데.모든 경제활동에서 한인은 우선제외하고 살고있음.좋은분도 있지만 그래도,

  • @user-jh3dm7ls5j
    @user-jh3dm7ls5j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유럽에 있을때 처음 도착하고 3일만에 다시 한국 돌아오고 싶었어요.
    진짜 서구권 국가 젤루 짜증나는게 부동산 집문제죠.
    한국은 고층건물이 많아서 빈집이 많은데 서구권 국가들은 고층건물이 거의 없고 집이 엄청 부족하죠.
    그래서 지어진지 30년이 넘은 낡은 집에도 경쟁이50대1이고 집주인은 갑질하고, 살면서도 맘편하게 안해주고.....
    집이 부족한거 아니까 집주인이들이 기가 쌔져서 세입자들 만만하게 보죠.
    하~~진짜 더러웠던 기억이네요.
    그거땜에 서양국가는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 @m00nnana
      @m00nnana  2 місяці тому

      으악 정말 고생하셨어요 ㅠㅠ 또 외국인입장에선 더 열악한것같아 얼마나 서러운지🥹

  • @rachelshin9908
    @rachelshin9908 2 місяці тому +1

    요즘 워홀오는 애들이 제일 불쌍하다. 코로나이후로 사람들 많이 유입되서 집값 비싸, 괜찮은 일 구하기 힘들어, 물가 비싸, 게다가 1년밖에 못있어…. 에효 힘내고 좋은 경험 많이 하다 가길 바래요

    • @m00nnana
      @m00nnana  2 місяці тому

      이것도 돌이켜보면 경험이라고 생각되서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어디든 타지에 적응하는건 쉽지않네요 🤣

  • @user-zv3sr2qm8v
    @user-zv3sr2qm8v 4 місяці тому +1

    절대 집값 아끼지마세요

  • @aussiekoala5960
    @aussiekoala5960 4 місяці тому +25

    호주는 진짜 여행으로 오자 난 워홀 왜 오는지 이해 불가. 그 돈 내가면서 영어 배운다 원어민이랑 애기 할 일이 그리 많지 않을건데. 집에 돈이 있어서 유학와서 산다면 이해 함. 예전에야 워홀로 돈 2억 만드네 그랬지만 지금은 정말 힘듬 집세 높은 물가 한달에 100만원 세이브 하기도 힘듬. 그냥 그 2년을 한국에서 기술 배워서 외국으로 취업하던가. 솔직히 호주 살면서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맨땅에 헤딩이 아니라 한국에서 치기공 용접 외외 기술 쌓다가 아 호주 가볼까 한사람들 다 잘 살음. 돈벌면서 영주권 받고 그동안 해볼수 있는 여행하다가 좋은 회사 다니다 자기 기술로 사업해서 돈 많이 벌음.

    • @user-ps9xg9ex5b
      @user-ps9xg9ex5b 4 місяці тому +20

      돈이 목적일 수 도 있지만,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도 무작정 갔었는데요! 전 그때 경험으로 많은 걸 배우고 느꼈고, 지금 한국에서 연봉 2억 이상은 벌고 있어요! 많이 번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름없는 지방 지잡대 나와서, 자격증 하나 없이 30대초반에 제 연봉이면 적다고도 생각 안합니다!! 해외에서의 경험 무시못합니다. 워홀러분들 화이팅!!

    • @Jenna-tv9um
      @Jenna-tv9um 3 місяці тому +16

      저도 전문대 나와서 21살에 호주 워홀갔다가 인생이 바뀐케이스에요. 호주에 정착하고 연봉 2억이에요. 아이티쪽으로 취업했고요. 극소수? 그사람이 본인이 될수도있고 혹시 다시 한국 돌아간다 하더라도 미래에 큰 도움이 되는 경험일거라 확신합니다 대신 무계획 무생각으로는 와서 살지마시고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세요

    • @user-es5sf3ty8
      @user-es5sf3ty8 2 місяці тому

      ​@@user-re3uy3vi3m세금을 한시적으로 안떼었나요?

    • @user-cj6qc6sx9p
      @user-cj6qc6sx9p 2 місяці тому +7

      도대체 무슨기준으로 뭐든 다 힘들다고 하는건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2억 세이빙은 쉬웠던적 없구요. 한달에 100세이빙 하기 힘들다는것도 워홀 경험자로서 절대 이해할수 없구요.. 맨땅에 헤딩보다는 기술배워서 들어오라는거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본인의 부정적이었던 워홀생활을 남들도 그럴것이다 라고 치부하지말아주세요. 분명 많은사람들에겐 뜻깊은 경험이고 인생의 전환점이었을겁니다.

    • @user-vg9fr2nj9i
      @user-vg9fr2nj9i Місяць тому

      그건 직업이나 사람마다 다름
      일단 환경이 영어니까 주변 사물단어 자연스럽게 외우게되서 한국에서 하나하나씩 외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꼭 영어만이 아닌 다른 나라의 문화생각을 알아가는것도 인생이 좋은 경험이다..물론 너무 길게가서 이도저도 못하면.우리나라에서 취업하거나 이러면 나이먹고 취업이 어려워지는 것도 본적 있음..

  • @sunyoungkim3485
    @sunyoungkim3485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남는 독방있는데 400불에 사실분들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벌레 없어요

  • @user-rs1kn5kl1r
    @user-rs1kn5kl1r 2 місяці тому

    호주온지 한 달 째인데 벌써 한국인 혐오증걸림

    • @m00nnana
      @m00nnana  2 місяці тому

      끼억 ㅜ 그래도 꼭 필요할땐 동포의 도움이 절실할때도 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