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정수기를 30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돗물 자체에서 나는 냄새는 제거가 안되지만 일반적으로 먹는데는 아무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브리타로 정수한 물을 끓여서 마시거나 요리할때 사용해요. 이제는 가성비라는 이야기를 하기 좀 어렵게 가격이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그래도 필터 저렴하게 구입하면 꽤 오랜시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사업소에 수돗물 수질 검사 신청해서 좋은 등급 판정 받고 그 동안 먹던 페트병 생수 안 먹고 브리타로 물 먹고 있어요 제 방식은 일단 수돗물을 일정량의 용기에 받아 20분 이상 염소를 날리고요 브리타로 거른 후 냉장해서 먹으면 아주 좋더라고요 테스트로 수돗물을 직접 전기 포트로 끓였을 때 그 물을 마셔보면 수돗물 염소 냄새인지 뭔지 좀 느껴졌었는데 브리타로 거른 물을 끓이면 아무런 냄새도 안나더라고요 하여간 전 브리타 파 입니다 아프리카에서 흙탕물 받아 겨우 침니들 가라앉히고 식수로 먹고 있는 아이들이 있는데 생수도 비싼거 외제 찾고 자기는 외제 생수는 식수로 먹고 국산 생수는 쌀 씻는데 쓴다고 하는 사람 이야기 들으면 정말 화나고 슬프기도 하답니다
내가 브리타 정수기를 쓰는 이유는 일반 정수기들에 비해 필터관리와 용기관리를 수시로 할수있어 물관리를 내가 할수 있다는 장점 때문. 정수기나 청소기나 핵심은 필터인데. 청소기들 청소해봐야 앞으로 흡입하고 미세먼지들 다 뒤로 내뿜는 것 아닌가. 필터관리가 핵심인데. 이 정도면 땡큐 아닌가? 청소기가 정수기가 모든 유해물질을 걸러주길 기대해야 할까? 그건 넌센스라고 본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이런 좋은 내용의 영상이 유튜브의 순기능 이라고 생각합니다 팩트와 과학에 기반해서 맞는 건 맞다 아닌 건 아니다 아직 모르는 상태인 건 솔직히 모르는 상태인거다 라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싱크대도 화장실세면대도 요즘 가정집들에서 흔히 많이 사용하는 녹물제거필터 라는 것을 달아서 쓰는데 그럼 그 녹물제거필터를 통해서 1차 걸러진 수돗물을 브리타에 넣어서 사용하고 있는 저희집은 별 걱정 없이 괜찮다고 생각해도 되겠죠?ㅋ
수질검사 받아봐야 전혀 소용없습니다. 30년 이상된 아파트에 살고 녹물이 많이 나와서 수질검사를 받아봤는데 물을 떠가서 분석하는게 아니라 그냥 간단한 시약 몇 개 넣고 이상없다라고 하고 녹물이 많이 나오면 녹물이 줄어들때까지 좀 물을 흘려보내고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그렇게 흘려보내고 수돗물을 약간 떠서 조금 응용후 저도 마시는데 이상없습니다라고 하고 끝입니다.
원래 청소한 다음에는 녹물이 안나올 수가 없고 녹물이 안나올때 까지 버리고 쓰는게 답입니다. 그런걸 방송하거나 엘리베이터에 공지해야하는데 울 아파트 소장은 그런 것 조차 모르더라구요. 십년쯤 된 아파트인데 청소한 뒤에도 아직은 그렇게 녹물이 심하지 않더라구요. 필터를 한달 쯤 쓰는데 어느날 갑자기 한달쯤 쓴 것 같은 상태가 돼서 수질검사 하고 별이상 없다고 하면서 청소했는지 관리실에 알아보라고 해서 물어보니까 했다면서 다음부턴 방송하겠다더니 또 안함. 그래서 필터가 갑자기 변하면 또 했구나 하고 말아요.
@@jcm-rd2cf 수도꼭지용 필터는 거르는 성능이 낮아서 하나만 쓰기엔 무리더군요 저희는 단독주택인데 건물이 40년 이상되어서 그런지 항상 녹물이 나오더군요 (녹가루가 섞여 나올정도 입니다.) 그래서 수도관과 수도꼭지 사이에 연결해서 쓰는 필터를 2중으로 연결하고 수도꼭지에도 수도꼭지용 필터를 설치한후 나온물을 브리타로 정수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대략 1차 필터(저렴한 보급형)는 1달이면 새빨갛게 되서 교체하고 2차 필터는 4~5개월에 한번정도에 교체할 시기가 되고 수도꼭지 필터는 거의 7~8개월 정도에 한번 정도에 한번 교체하는듯 합니다.
교수님이셔서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많은 요소를 거의 고려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 것에 저는 만족해요. 싸구려 건강영상처럼 자극적으로 말하는 점도 없고 OX퀴즈처럼 간단하게 말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 시점에서 알 수 있는 많은 요소를 고려한 합리적 설명이 다른 계정에선 찾을 수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길면 끊어서 쉬어가며 보면 됩니다.
브리타 한국형 필터는 물 정수 시 불빠짐이 술술 빠짐. 즉 수입형보다 정수 시간이 짧음. 그래서 수입형을 직구해서 사용할 예정.(천천히 정수되는 구형 혹은 수입형을 사용할 예정임) 왜 브리타는 한국형 한국형을 부르짖을까? 상수도 품질이 좋아서 한국형은 더 간단하게 재료를 배합한 느낌이 듬.
필터 스펙 공개를 안하는 이유는 제생각에는 그냥 우리나라 맞춤 같아요 물론 선생님 말씀도 맞긴 합니다만 미쿡은 컨슈머리포트든 뭐든 뭐든 여러가지 소비자 업체며 소비자 기업간 법적 법리적 유권해석이나 민사가 비일비재 하니까요 이런정수기는 안써 봐서 안알아봐서 모르겠지만 사실 평범한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국 홈피의 간략하고 짧은 멘트여도 사니까요 그리고 영업 홍보비며 심지어 소비자도 편하? (사실 모르면 우와 좋다 하고 잘쓰는데 수십가지 필터링 가능 항목 적어놓으면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괜히 다른? 유사제품이나 아니면 대한민국의 스탠드형 정수기들? (물론 목적과 용도 사용층도 틀리지만) 괜히 그냥 장바구니 담고 쓸대 없이 저 수십가지 비교해 볼태고 결제가 한시간이든 오분이든 미뤄 질태니… 그런데 다떠나서 뒷산 옹달샘 약수터만 가도 그냥 “적합” 만 보지 사실 저렇게 세부 항목은 보지도 알고싶지도 보이지도 않으니까요 그리고 다떠나서 우리나라 정수기 제조사 들은 애초 저런 세부 사항 까지 공개도 안하지요 필터교체 할때나 필터 박스나 심지어 정수기 설명서에도 안써있으니까요 판매 할때도 뭐 대충 모래,양자 ,아원자,염소 이제 ㄴ ㄴ 이제 깨끗하고 상쾌 하게 마시세요!! 라고 여자나 남자가 티비에서 광고 할뿐 (물론 저위 예시 물질은 장난입니다) 그런데 브리타 안써본 저도 브리타가 뭔지는 아는거 보면 브리타 = 신뢰 = 그냥 사면됨 이라고 소비자들이 생각 할거 같네요 그런데 이김에 저도 하나 사야겠어요 재미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 같은 최고 수준의 수돗물 없는데 ㅎㅎ 물론 상수도관 문제때문이긴 하지만 사실 ;;; 상수도가 아무리 아무리 문제라도 해도 기껏해야 50년 안됫지요 ㅎㅎ 심지어 신도시들은;;; 동네 중형 슈퍼마켓에서 번들 로 산더미 처럼 쌓아놓고 햇볕 그늘 덥고 습하고 다겪는 생수보단 구도심 30년된 상수도관 수돗물이 훨씬 깨끗하다고 미플도 없다고 어서 본거 같네요 그런데 저도 생수 사먹고 정수기 씁니다 ㅎㅎ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ㅎㅎㅎ 화학 선생님 채널 하나 알게되서 좋네요 모두 정주행 ㄱ ㄱ
독일이나 유럽은 물에 석회질이 많은 편이지요 옛날보다 수질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석회질이 우리물보다 많습니다. 석회질 걸러주는 브리타 이렇게 생각하면 좋겠고 우리는 염소냄세가 나는데 일단 브리타 정수기는 이 냄세를 걸러주는 것 같아요 아래 어떤 분도 댓글을 올렸지만 수도물 끓여도 염소냄세가 느껴지는데 브리타 정수기에 거른 물을 보리차 넣고 끓이면 맛이 좋습니다. 저의 생각이고 느낌입니다. 저는 브리타 한개로 4달 사용하는데 주로 끓여서 마십니다. 수돗물 냄세가 없어져서 편한 것이지요 다른 성분은 모르겠고 뭘 알겠습니까? 무식한 사람이~! 물이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니죠 서울물 틀리고 부산낙동강똥물 정수한 물 틀리고 동복수원지 물 틀리고 남강물마시는 진주것들 오래 살 것이고 지하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새아파트 물 틀리고 ~! 필터도 문제고 수질도 문제고~! 이런 각종물들을 가지고 필터 효율성을 조사하는 그 자체가 한계가 있지요~! 물타령 말고 바르게 살아라~! 시원한 공기 탓하지 말고 착한 생각 착한 마음으로 살아라~! 물 잘못마시는 것보다 악하게 살아서 망하고 병들고 개죽음 당한다. 착한 사람 앞에서는 물도 형질이 바뀐다고 하던데~!
샤워기 필터 달아서 써보면 며칠 되지도 않아 필터가 변색됩니다. 아무리 우리나라 수돗물 품질이 좋다고 홍보해봤자 각 가정집의 노화된 수도관 때문에 저런 피처형 정수기는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중공사막필터 정도는 써야 하고 그 이상 성능인 나노필터를 써야죠. 브리타 사용하고 배아파서 샤워기 필터 달아서 써봤더니 녹물 땜에 며칠 만에 필터 색이 변색되는 거 보고 아차 싶었네요. 국내에서 파는 대부분의 피처형 정수기는 활성탄을 이용한 염소 제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녹물 제거 못 해요. 클린스이라는 피처형 정수기는 중공사막필터 달려 있어서 녹물 제거 되고 그나마 낫지만 암튼 브리타 쓰실 분들은 샤워기 필터 달고 6개월 지나도 변색 안 되시면 모를까 아니면 비추합니다. 아니 그래도 결국 수도 배관은 노후화 되고 수돗물에 불순물이라도 섞여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안 쓰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근처에서 수도관 공사라도 하면 한동안 불순물 섞여 나오기 마련인데 이거 모르고 먹을 가능성도 높아요.
브리타 정수기 최근 순도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최신 필터라고 기대 했는데 수돗물 83, 필터후 79 나오더라구요. 좀 당황스러위서 본사 문의시, 국내 정식 인증 기관 통과한 필터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더라구요.순도만 가지고 필터 말 할수 없다고. 특히 기존 이전버전 브리타 필터는 50까지 순도가 떨어지는데 새로운 이번 필터는 거의 변화가 없는데 순도만 가지고 얘기할수 없고, 순도 100이하는 어차피 깨끗한 물이다 라고 하니. 혹시 다른분 순도측정기 가격 얼마 안하는데 하나 사서, 집에 있는 수도물 순도 체크 하고, 브리타 정수후 순도 체크 비교해보세요. 다른분들도 궁금 하네요.
종이팩 생수(내부는 코팅)에 대해 미세플라스틱 불검출이라고 판매하는 국내브랜드가 있으나(가격은 무려 2배), 유통과정 중 생기는 팩에 흠집(구겨짐)이 있을 시와 없을 시 나오는 검출량 비교, 일반 페트병과의 검출량 비교 부탁드립니다!! 종이팩이라도 환경이 덥거나 여름이라면 또 더 나오지 않는지요? 그렇게되면 보관을 냉장고에 보관해야 맞는것인지 제대로 인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도 문제이고 걱정입니다.
브리타필터 잘라보세요. 일반 숯도 아니고 가공 숮알갱이가루 들어 있어요. 웅ㅈㅋ 정수기 오래쓰다가 필터 전부 잘라 봣는데 통안이 비어잇더라고요. 브리타처럼 숮가루 든게 2개 실몇가닥든거1개. 긴 플라스틱 자 같은거든게 1개 나머지는 텅 비엇어요. 나도 쓰고잇는 브리타필터 가 뭘 걸를지 의심될정도
아파트의 수도관이 오래되어 녹물은 수도관필터를 끼워서 따로 거르고 또 따로 브리타로는 물 냄새만 조금 걸러져도 만족하므로 그냥 쓰고있습니다. 수도관 필터로는 쇠맛이 죄금 나는거같은데 두번 거르니 깨끗하다곤 느꼈습니다. 수도가 오래되셨으면,.새로 바꾸시던지 아니면 필터를 하나 추가해서 쓰는게 현명합니다
브리타 딱 산날 너무 궁금해서 서비스로 들어있는 필터끼우고(막스트라프로) 두유랑 콜라 부어보고… 아아.. 성능이 70%쯤 되는구나~ 하고 두번 걸러 먹어요 처음 구매전에 알아볼때.. 나는 1인 가구이고 물을 잘 안먹어서 필터 하나당150리터라니까 두달쓰구 바꿔도 되겠다😊했는데 아닌거같네요..두번씩 거르고 한달에 한번 갈아야게썽요 울동네 아파트도 없고 다세대쥬택들만 모여있는 건물인데도 다이소 샤워기 필터 오개월만에 누리끼리해졌어요.. 아리수만 깨긋하면 뭘하나요.. 상수도관이 썩었는데.. 아파트만 모여있는곳은 상수도관 더 썩음요
초음파 가습기를 쓰면 방 한쪽에 있는 투명 비닐에 몇시간 후 하얀 얼룩이 남는 걸 발견하고 매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관련 잘 안다하는 분께 물어보니 초음파가습기에서 나온 미세먼지ㅡ 석회 성분 등 일거라고 합니다. 싱크대 등에 얼룩져있는;;; 그 수돗물을 브라타정수기에 넣고 걸러서 테스트 해 봐도 얼룩지는 건 같더라구요. 그럼 브리타는 석회 성분을 거의 못 거르는 것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저는 LA에 사는 사람인데요. 약 1년 전부터 Waterdrop 브랜드의 Countertop 필터를 쓰는데, 수질검사 테스트지로 검사해보면 깨끗한걸로 나오구요ㅒ. 근데 그냥 수돗물도 똑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도 한 번 더 걸러주는게 그나마 좋겠지 하면서 일단은 마시는데요. 그런데 물이 튄 자리에 침전물이 말라서 허옇게 쌓이게 되는데, 이게 정말 미네랄일지, 장기간 음용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ㅎㅎ 저도 샌디에고에 살고 있고 화학쪽 전공을 해서 오랜만에 말씀하신 내용들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이제 샌디에고에서 얼마남지 않으신 기간 즐겁게 보내시고 잘 돌아가시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전 RO 필터가 들어간 렌탈 정수기을 쓰다 RO 필터가 정말 중요한건가...? 이런 생각에 RO 필터가 안들어가는 작은 정수기와 브리타 정수기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나 캘리쪽이 참 식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항상 이런 영상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dangerous_invitation 샌디에고에서 좀더 있으시면 언제 커피한잔하면 좋았을거 같은데... 제가 너무 늦게 교수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ㅜㅜ UTC 쪽이나 56번 프리웨이쪽에 사실거 같은데 아쉽네요.^^ 한국에서도 좋은 정보들 항상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세플라스틱때문에 생수에서 제로워터(브리타랑 비슷)로 변경했는데 이런 제품도 물이 담겨있는 곳은 플라스틱이라 미세플라스틱이 분명히 나올 것 같은데 생수병 보다는 훨씬 덜할까요? 그것만 알수있다면 불안을 안느낄 것 같은데 찾아봐도 안나와서 질문드립니다 ㅠ
저도 브리타정수기 쓰다가 안씁니다 왜냐하면 우리아이가 환경공학과다녔고 학교연구실에서 1년간 다니면서 상수도오염도에관한 연구를하고 국내학술지에 연구발표도하고 게재 되었어요 (신뢰도를위해) 가끔아파트에서 상수도 오염도 의뢰가들어오면 물통5L 1L 1L를 담아와서 수질검사기계를 들고다니며 아파트물탱크나 저수조에서 바로 검사하고 24시간안에 한번더 검사하는등 의 일을 했는데 우리집 부엌의 수도물과 브리타정수기 7일사용한것을 비교했더니 오염도가 브리타가 너무 높게 나온이후로 브리타 안씁니다 탁도는 둘다 안보였는데 말이죠 전 브리타정수기 필터 처음 사용시 활성탄이 가끔 나오며 활성탄 냄새가 나고 가루도 가끔나옵니다 또 아이가 말하기를 석회성분제거위주의 유럽식브리타정수기 필터는 우리나라수도물에는 적합한 상품이 아니다. 라고합니다 염소성분 녹물제거를 위한 필터등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우리아파트는 30년이상된 노후아파트입니다 다행히 오염도가 0에 가까워서 수도물끓여 마십니다 유리용기에담아서요 플라스틱이나 종이팩은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니까요 생수도 유색병에든 물이 안전하다고 하네요 비싸서 그렇지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 수도물 끓여드세요 아니면 서울시 수도사업부에 수질검사요청해서 검사받아보세요 무료로 알고있어요
안녕하세요. ^^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아기 채수를 구입하려는데, 두군데 판매처가 다른방식으로 채수를 판매하여 질문드립니다. 한가지는 PLA성분의 티백을 판매하여 그것을 집에서 물을 끓여 티백을 우리는 방법과, 다른한가지는 채수를 넣은 PE팩을 판매하더라구요. 채수는 98도정도의 온도에서 PE팩에 옮겨담는다고 합니다. 이런상황에서 교수님이 판단하시기에는 어떤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더 좋을까요? 위의 두가지 방법 다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나온다면, 첫번째 방법의 티백을 사서 그것을 잘라내고 원물만 사용하는것이 나을까요? 고견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파는 것이 정말 이물질 거르는 수준이 0.2mm 면???? 0.2mm면 어마어마하게 큰 이물질이잖아요. 그 정도면 크기에 색깔이 있다면 눈에도 쉽게 보일 듯. 한마디로 필터링을 포기한 제품이면 이렇게 표기할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브리타로 바꿨는데 이 쓰레기는 버려야겠네요. 그리고 필터 포장에도 성능 표시가 전혀 없네요.
강교수님 귀중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작년 12월에 구입했는데 2023년 9월에 소송 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석회질로 물이 별로 좋지 않은 곳입니다. 필터를 사용해도 물맛이 그리 상큼하지 않아서 TSS (용존 염류)tester로 측정해 보니 300 ppm정도 나오는 군요. 수돗물이 450 ppm정도, 판매되는 병물( Bottled)이 25 ~ 30 ppm인데 Brita에서는 이 TSS에는 유용한 것들도 있으며 이 TSS 여과에 대해서는 보증하지 않는 내용이라고 합니다만 음용수 기준에 TSS도 있을텐데 음용수용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서 합리적이지 않는 주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가 원하면 일단 연수기(Water Softener)를 쓰고 그 후 Brita를 쓰라는 주장 같은데 교수님의 고견은 어떠하신지요?
브리타 필터 짝퉁 많아요 정식판매사이트에서 사시거나 판매자 정보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온라인 조금 싸다 싶은건 거르세요 특히 중국인들이 파는거 짝퉁이라보시면되요 판매자 정보 보시면 대충 알아요 저도 모르고 사봤는데 구분하기힘들정도로 포장도 비슷해요 써보니 처음부터 졸졸 나오고 처음 검은 물이 심하고 암튼 다르다는게 느껴지도라구요 전 30년 넘게 넘게 쓰고 있는데도 속았네요ㅠㅠ
그런데 우리나라 상수도는 수질이 잘 관리되고 있으나, 수도 배관이 낡아서 공급되는 도중에 유입되는 흙이나 기타 오염물이나 기생충 알 같은거만 거르면 된다는 기준에서 보면 브리타 일반형 사서 먼지만 걸러 먹어도 충분한거 아닌가요 ? 어차피 정수없이 끓여서 드시는 분들도 많을테니
얼마전에 저희 아파트 배수관 청소를 했는데 제가 방송을 못듣고 물을 바로 트니 샤워기에 장착된 필터가 0.1초만에 까맣게 변해버리는걸 목격했습니다. 필터기가 장착되지 않은 수도꼭지에서 물을 트니 물색깔이 전혀 구분이 안되는 것니다. 필터가 없었다면 그 꾸중물로 샤워를 했을텐데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우리집 수돗물은 깨끗해서 필터 필요없다 하지마시고 오염시 바로 확인할수있는 바로미터니 주방 화장실 꼭 필터부착하고 사용하세요.
0.2mm면 그냥 손가락으로 집어서 볼 정도입니다. 생선가시 정도. 아주 큰거에요. 진흙같은것도 걸러주지 못하는 필터라는거죠. 그럴바엔 거즈를 몇겹 겹쳐서 물 흘려보내는게 낫죠. 뭐하러 따로 정수기를 삽니까. 염소는 물 떠놓고 하루만 지나도 기체로 날라갑니다. 브리타가 별 효용성이 없다는거죠. 그리고 미세플라스틱(공기중에 미세플라스틱이 날라다니고 그게 정수장에도 유입이 되겠죠)도 걸러줘야 하는데, 0.2mm면 택도 없습니다.
한국에 이사나올때 여름에 왔는데 물에 냄새나서 양치질도 정수물 받아서 했어요 일본살때 정수기 안썼고 물에서 냄새가 있다는건 모르고 살았는데 머리결도 뻑뻑해지고 한국이 수질이 안좋다는거 와서 알았네요 ㅠㅠ 그래서 유명 브랜드 정수기 쓰다가 점점 녹냄새가 나고 아줌마가 와서 관리해줄때 손 장갑껴도 위생이 염려되고 브리타로 바꾸고 나서 이제 냄새가 안나요 그래서 계속 브리타만 씁니다
수돗물을 정수하기로는 브리타가 아주 좋다
다만 상수도관 상태가 우려스러울 수 있으니 수질 검사를 받아 보라.
녹물이 나올 정도의 수돗물이라면 브리타 정수기가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다.
이게 영상 결론임.
그말이구나.확실히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
감사요
오~ 감사!
감사드립니다 ❤
제로워터가 브리타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브리타정수기를 30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돗물 자체에서 나는 냄새는 제거가 안되지만 일반적으로 먹는데는 아무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브리타로 정수한 물을 끓여서 마시거나 요리할때 사용해요. 이제는 가성비라는 이야기를 하기 좀 어렵게 가격이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그래도 필터 저렴하게 구입하면 꽤 오랜시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명하십니다. 주입된 물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봉이네요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성분분석표 구체적으로 올리지 않는 것이괘씸 합니다.😊
브리타 인생템인데.. 수돗물 필터해서 끓여 먹고 음식해요, 1인 가정이라 표시되는 날짜보다 더 쓰고 교체 합니다...
염소가 대부분의 세균을 말살하는데 끓이는 이유가 뭐예요?
@@감기조심하세요 미세프라스틱 끓이면 됀다고
저도 동남아 살면서 브리타 챙겨 쓰고 있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딱 기다리던 영상이에요!!! 궁금증 해결 감사합니다
와 교수님 정말 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브리타 쓰면서 너무 불안했는데 수질검사 받아봐야겠습니다. 육각크로늄과 질산윰? 이 있는지 체크해봐야겠어요
저도 브리타 사용중이라 궁금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진짜 제가 궁금했던 것만 어쩜 이렇게 다 다뤄주시는지... 항상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면 교수님이 이미 다 다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매우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수도사업소에 수돗물 수질 검사 신청해서 좋은 등급 판정 받고 그 동안 먹던 페트병 생수 안 먹고 브리타로 물 먹고 있어요
제 방식은 일단 수돗물을 일정량의 용기에 받아 20분 이상 염소를 날리고요 브리타로 거른 후 냉장해서 먹으면 아주 좋더라고요
테스트로 수돗물을 직접 전기 포트로 끓였을 때 그 물을 마셔보면 수돗물 염소 냄새인지 뭔지 좀 느껴졌었는데 브리타로 거른 물을 끓이면 아무런 냄새도 안나더라고요
하여간 전 브리타 파 입니다
아프리카에서 흙탕물 받아 겨우 침니들 가라앉히고 식수로 먹고 있는 아이들이 있는데
생수도 비싼거 외제 찾고 자기는 외제 생수는 식수로 먹고 국산 생수는 쌀 씻는데 쓴다고 하는 사람 이야기 들으면 정말 화나고 슬프기도 하답니다
니가 더 슬프다...
멍청한게 외제 생수는 국내 수입되는데 최소6개월이상되는 묵은물이라 품질은 국산보다 훨씬 떨어짐 ㅋㅋㅋㅋ
물은 우리 물이 더 좋은뎅? ㅋㅋㅋㅋ 외국산 물을 우리나라 생수보다 더 쳐준다고??? 멍청하네
비온뒤에서 뵙다가 선생님 채널은 첨 들어왔네요.
넘 반갑네요. 항상 진실을 알려주셔서 고맙게 잘 듣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주택의 수도배관 자체가 노화되었는데, 수돗물이 좋을 리가 없죠. 😢
내가 브리타 정수기를 쓰는 이유는 일반 정수기들에 비해 필터관리와 용기관리를 수시로 할수있어 물관리를 내가 할수 있다는 장점 때문. 정수기나 청소기나 핵심은 필터인데. 청소기들 청소해봐야 앞으로 흡입하고 미세먼지들 다 뒤로 내뿜는 것 아닌가. 필터관리가 핵심인데.
이 정도면 땡큐 아닌가? 청소기가 정수기가 모든 유해물질을 걸러주길 기대해야 할까?
그건 넌센스라고 본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이런 좋은 내용의 영상이
유튜브의 순기능 이라고 생각합니다
팩트와 과학에 기반해서
맞는 건 맞다 아닌 건 아니다
아직 모르는 상태인 건 솔직히 모르는 상태인거다 라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싱크대도 화장실세면대도
요즘 가정집들에서 흔히 많이 사용하는
녹물제거필터 라는 것을 달아서 쓰는데
그럼 그 녹물제거필터를 통해서 1차 걸러진 수돗물을
브리타에 넣어서 사용하고 있는 저희집은
별 걱정 없이 괜찮다고 생각해도 되겠죠?ㅋ
극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방법은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나중에 기회될 때 '수질검사'도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궁금한 것만 알려주시는 분...가려운 곳 긁어주는 교수님
정말 감사드려요.
극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대학을 졸업한지 35년이 넘었는데 새로이 학교를 다니는거 같아요 한과목을 수강해서 듣는거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질검사 받아봐야 전혀 소용없습니다. 30년 이상된 아파트에 살고 녹물이 많이 나와서 수질검사를 받아봤는데 물을 떠가서 분석하는게 아니라 그냥 간단한 시약 몇 개 넣고 이상없다라고 하고 녹물이 많이 나오면 녹물이 줄어들때까지 좀 물을 흘려보내고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그렇게 흘려보내고 수돗물을 약간 떠서 조금 응용후 저도 마시는데 이상없습니다라고 하고 끝입니다.
그렇군요 으이구 ㅜ
아파트 수조 정기 청소하는 날 저녁에 수돗물을 틀면 녹물이 줄줄;; 그런데 수돗꼭지 필터가 있는데도 무용지물 그냥 막 뚫고 갈색 물이,
필터가 평소에도 얼마나 걸러지는지 모르겠음;;;
저도 검사해봤는데 물을 세게틀어서 한참 흘려보내고 받아가서 검사하더군요.. 그럼 일상적인 사용조건과 다른건데 무슨 의미인지..😢
원래 청소한 다음에는 녹물이 안나올 수가 없고 녹물이 안나올때 까지 버리고 쓰는게 답입니다. 그런걸 방송하거나 엘리베이터에 공지해야하는데 울 아파트 소장은 그런 것 조차 모르더라구요.
십년쯤 된 아파트인데 청소한 뒤에도 아직은 그렇게 녹물이 심하지 않더라구요.
필터를 한달 쯤 쓰는데 어느날 갑자기 한달쯤 쓴 것 같은 상태가 돼서 수질검사 하고 별이상 없다고 하면서 청소했는지 관리실에 알아보라고 해서 물어보니까 했다면서 다음부턴 방송하겠다더니 또 안함. 그래서 필터가 갑자기 변하면 또 했구나 하고 말아요.
@@jcm-rd2cf 수도꼭지용 필터는 거르는 성능이 낮아서 하나만 쓰기엔 무리더군요
저희는 단독주택인데 건물이 40년 이상되어서 그런지 항상 녹물이 나오더군요 (녹가루가 섞여 나올정도 입니다.)
그래서 수도관과 수도꼭지 사이에 연결해서 쓰는 필터를 2중으로 연결하고 수도꼭지에도 수도꼭지용 필터를 설치한후
나온물을 브리타로 정수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대략 1차 필터(저렴한 보급형)는 1달이면 새빨갛게 되서 교체하고 2차 필터는 4~5개월에 한번정도에 교체할 시기가 되고 수도꼭지 필터는 거의 7~8개월 정도에 한번 정도에
한번 교체하는듯 합니다.
@@Travel_over_sea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희 아파트도 30년 훨씬 더 된 거 같습니다 ;;; 수도꼭지에서 거르고 브리타로 거르고 또 끓여서 마시는데 이중 삼중 필터밖에는 방법이 없는지 ㅠ 싶네요
이분 영상은 꼭 클릭해야할 주제가 많아요. 그냥 지나치기 어려움 ㅋㅋ 구독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신체도 신장 간 등 정수기 역할을 하기에 자신의 건강상태와 경제사정에 맞춰 결정하면 되겠네요. 한국의식수가 안전하다든데 지나친 걱정도 문제같습니다.
우리 수돗물 정수해먹기엔 최고아닌가
집에 끓여서 잘먹는데 생수나 그냥수돗물은 포트가 하얗게 석회가 끼는데 브리타정수물은 끼질않더라고
어차피 수돗물정수라
석회와 염소냄새만 잡아줘도 만족함
생수값이나 필터값이나 비슷
석회성분은 삼투압 정수기만이 거를수 있어요..미네랄까지 걸러서 증류수 수준으로 만들기에 건강에 좋진 않죠.
브리타 정수기도 케이스가 플라스틱인데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없을까요? 다른 영상에서 PET 미세 플라스틱 언급하신 것 본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교수님이셔서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많은 요소를 거의 고려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 것에 저는 만족해요. 싸구려 건강영상처럼 자극적으로 말하는 점도 없고 OX퀴즈처럼 간단하게 말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 시점에서 알 수 있는 많은 요소를 고려한 합리적 설명이 다른 계정에선 찾을 수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길면 끊어서 쉬어가며 보면 됩니다.
극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 방송 취지도 이해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
브리타 한국형 필터는 물 정수 시 불빠짐이 술술 빠짐. 즉 수입형보다 정수 시간이 짧음. 그래서 수입형을 직구해서 사용할 예정.(천천히 정수되는 구형 혹은 수입형을 사용할 예정임) 왜 브리타는 한국형 한국형을 부르짖을까? 상수도 품질이 좋아서 한국형은 더 간단하게 재료를 배합한 느낌이 듬.
필터 스펙 공개를 안하는 이유는 제생각에는 그냥 우리나라 맞춤 같아요 물론 선생님 말씀도 맞긴 합니다만 미쿡은 컨슈머리포트든 뭐든 뭐든 여러가지 소비자 업체며 소비자 기업간 법적 법리적 유권해석이나 민사가 비일비재 하니까요 이런정수기는 안써 봐서 안알아봐서 모르겠지만
사실 평범한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국 홈피의 간략하고 짧은 멘트여도 사니까요 그리고 영업 홍보비며 심지어 소비자도 편하? (사실 모르면 우와 좋다 하고 잘쓰는데 수십가지 필터링 가능 항목 적어놓으면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괜히 다른? 유사제품이나 아니면 대한민국의 스탠드형 정수기들? (물론 목적과 용도 사용층도 틀리지만) 괜히 그냥 장바구니 담고 쓸대 없이 저 수십가지 비교해 볼태고 결제가 한시간이든 오분이든 미뤄 질태니… 그런데 다떠나서 뒷산 옹달샘 약수터만 가도
그냥 “적합” 만 보지 사실 저렇게 세부 항목은 보지도 알고싶지도 보이지도 않으니까요 그리고 다떠나서 우리나라 정수기 제조사 들은 애초 저런 세부 사항 까지 공개도 안하지요 필터교체 할때나 필터 박스나 심지어 정수기 설명서에도 안써있으니까요 판매 할때도 뭐 대충 모래,양자 ,아원자,염소 이제 ㄴ ㄴ 이제 깨끗하고 상쾌 하게 마시세요!! 라고 여자나 남자가 티비에서 광고 할뿐 (물론 저위 예시 물질은 장난입니다)
그런데 브리타 안써본 저도 브리타가 뭔지는 아는거 보면
브리타 = 신뢰 = 그냥 사면됨
이라고 소비자들이 생각 할거 같네요
그런데 이김에 저도 하나 사야겠어요 재미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 같은 최고 수준의 수돗물 없는데 ㅎㅎ 물론 상수도관 문제때문이긴 하지만 사실 ;;; 상수도가 아무리 아무리 문제라도 해도 기껏해야 50년 안됫지요 ㅎㅎ 심지어 신도시들은;;; 동네 중형 슈퍼마켓에서 번들 로 산더미 처럼 쌓아놓고 햇볕 그늘 덥고 습하고 다겪는 생수보단 구도심 30년된 상수도관 수돗물이 훨씬 깨끗하다고 미플도 없다고 어서 본거 같네요 그런데 저도 생수 사먹고 정수기 씁니다 ㅎㅎ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ㅎㅎㅎ 화학 선생님 채널 하나 알게되서 좋네요 모두 정주행 ㄱ ㄱ
❤️강 박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강원도 사는데 석회 장난아닙니다
끓여먹는 물은 브리타 독일산 필터 씁니다.
확실히 포터에 하얗게 끼는게 적습니다.
믿고 쓰는 브리타 애용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국내 닥터피엘, 퓨리얼 등의 브리타 아류 제품들은 좀 더 다른 필터 사용하여 클로로포름 등 30여가지를 더 필터링 한다고 나옵니다. 이 제품들은 어떨지 살펴주시면 훨씬 더 감사할텐데..ㅜ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9월인데 지금 에어컨틀었어요~ㅠ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구용... 또 뵐께요~👍🏻🍀🎵🍵
네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딱 궁금했는데 전문가가 언급해 주시니 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도 정수기 필터는 수입품을 팔고 있네요. 만든 국가는 독일이네요.
전기장판 전자파에 대해서도 영상 부탁드려요
교수님 감사드려요
아주 유요한 정보이네요
브리타정수기 저도 쓰는데 수질검사 해야겠네요
한국 브리타 필터 이거 검증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누가 해주나요? 해결책 좀!
브리타정수기 쓸려면 깨끗만물을 사용하면 된다는 말씀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이나 유럽은 물에 석회질이 많은 편이지요 옛날보다 수질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석회질이 우리물보다 많습니다. 석회질 걸러주는 브리타 이렇게 생각하면 좋겠고
우리는 염소냄세가 나는데 일단 브리타 정수기는 이 냄세를 걸러주는 것 같아요 아래 어떤 분도 댓글을 올렸지만 수도물 끓여도 염소냄세가 느껴지는데 브리타 정수기에 거른 물을
보리차 넣고 끓이면 맛이 좋습니다. 저의 생각이고 느낌입니다. 저는 브리타 한개로 4달 사용하는데 주로 끓여서 마십니다. 수돗물 냄세가 없어져서 편한 것이지요 다른 성분은 모르겠고
뭘 알겠습니까? 무식한 사람이~! 물이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니죠 서울물 틀리고 부산낙동강똥물 정수한 물 틀리고 동복수원지 물 틀리고 남강물마시는 진주것들 오래 살 것이고 지하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새아파트 물 틀리고 ~! 필터도 문제고 수질도 문제고~! 이런 각종물들을 가지고 필터 효율성을 조사하는 그 자체가 한계가 있지요~! 물타령 말고 바르게 살아라~! 시원한 공기 탓하지 말고 착한 생각 착한 마음으로 살아라~! 물 잘못마시는 것보다 악하게 살아서 망하고 병들고 개죽음 당한다. 착한 사람 앞에서는 물도 형질이 바뀐다고 하던데~!
한달에 한번 필터 갈아주라고 써있던데요…
석회질은 삼투압정수기만이 거를수 있습니다...그리고 석회질 평생마시는 유럽 중국사람들 무탈합니다..
샤워기 필터 달아서 써보면 며칠 되지도 않아 필터가 변색됩니다. 아무리 우리나라 수돗물 품질이 좋다고 홍보해봤자 각 가정집의 노화된 수도관 때문에 저런 피처형 정수기는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중공사막필터 정도는 써야 하고 그 이상 성능인 나노필터를 써야죠. 브리타 사용하고 배아파서 샤워기 필터 달아서 써봤더니 녹물 땜에 며칠 만에 필터 색이 변색되는 거 보고 아차 싶었네요. 국내에서 파는 대부분의 피처형 정수기는 활성탄을 이용한 염소 제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녹물 제거 못 해요. 클린스이라는 피처형 정수기는 중공사막필터 달려 있어서 녹물 제거 되고 그나마 낫지만 암튼 브리타 쓰실 분들은 샤워기 필터 달고 6개월 지나도 변색 안 되시면 모를까 아니면 비추합니다. 아니 그래도 결국 수도 배관은 노후화 되고 수돗물에 불순물이라도 섞여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안 쓰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근처에서 수도관 공사라도 하면 한동안 불순물 섞여 나오기 마련인데 이거 모르고 먹을 가능성도 높아요.
녹물이면 역삼투 방식을 사용해야 좋다던데 미네랄이 빠지니 문제인데 중공사막방식을 쓰시네요..
저도 샤워필터 보고 브리타버리고 정수기 설치했어요
결론...우리나라에서 산다면 신경쓸일 없다
타이어 미세가루에 대한 연구결과들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도로주변의 오염과 그리고 비가오면 강, 바다로 결국 흘러들어갈텐데 걱정되네요
고속도로나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2키로 안에는 타이어 분진이 나쁜 영향 미친다네요.이게 제일 안좋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주제로도 추후에 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최근 순도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최신 필터라고 기대 했는데 수돗물 83, 필터후 79 나오더라구요.
좀 당황스러위서 본사 문의시, 국내 정식 인증 기관 통과한 필터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더라구요.순도만 가지고 필터 말 할수 없다고.
특히 기존 이전버전 브리타 필터는 50까지 순도가 떨어지는데 새로운 이번 필터는 거의 변화가 없는데 순도만 가지고 얘기할수 없고, 순도 100이하는 어차피 깨끗한 물이다 라고 하니.
혹시 다른분 순도측정기 가격 얼마 안하는데 하나 사서, 집에 있는 수도물 순도 체크 하고, 브리타 정수후 순도 체크 비교해보세요. 다른분들도 궁금 하네요.
종이팩 생수(내부는 코팅)에 대해 미세플라스틱 불검출이라고 판매하는 국내브랜드가 있으나(가격은 무려 2배), 유통과정 중 생기는 팩에 흠집(구겨짐)이 있을 시와 없을 시 나오는 검출량 비교, 일반 페트병과의 검출량 비교 부탁드립니다!!
종이팩이라도 환경이 덥거나 여름이라면 또 더 나오지 않는지요? 그렇게되면 보관을 냉장고에 보관해야 맞는것인지 제대로 인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도 문제이고 걱정입니다.
ㅈㅇㄷㄹ?
저도 자연드림 기픈물 생수 먹고 있어서 궁금합니다.
@@musiclara1123저도 그 제품 마셨는데 식품유형이 먹는 샘물이 아니라 혼합음료라고 되어 있는것은 미네랄을 인위적으로 넣는걸로 알고 있어요
세라믹 후라이팬 괜찮은가요.
나쁘다는 정보가 있어서요.
어떻게 나쁜가요??
후라이팬 영상 있어요
브리타필터 잘라보세요. 일반 숯도 아니고 가공 숮알갱이가루 들어 있어요.
웅ㅈㅋ 정수기 오래쓰다가 필터 전부 잘라 봣는데 통안이 비어잇더라고요.
브리타처럼 숮가루 든게 2개 실몇가닥든거1개. 긴 플라스틱 자 같은거든게 1개 나머지는 텅 비엇어요.
나도 쓰고잇는 브리타필터 가 뭘 걸를지 의심될정도
아파트의 수도관이 오래되어 녹물은 수도관필터를 끼워서 따로 거르고 또 따로 브리타로는 물 냄새만 조금 걸러져도 만족하므로 그냥 쓰고있습니다. 수도관 필터로는 쇠맛이 죄금 나는거같은데 두번 거르니 깨끗하다곤 느꼈습니다.
수도가 오래되셨으면,.새로 바꾸시던지 아니면 필터를 하나 추가해서 쓰는게 현명합니다
강교수님 동영상 잘 봤고요,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생수 속에 들어있는 불소를 브리타 정수기가 거를 수 있을까요?
미국식 수 마이크로미터도 거를 수 있는 필터가 좋을 듯한데요 미세플라스틱을 걸러야하니까요
당연하죠 ㅎ 0.2mm를 거른다고 필터되는것처럼 홍보하다니. 그냥 거즈로 걸러도 저정도는 걸르겠네요. 다른제품 알아봐야할듯
솔직히 생수도 대용량 필터라서 미세플라스틱 잔존합니다
어차피 안전한 물보다는 환경이 오염됨에 따라 적절하게 적응해 나가는게 면역을 기르는 길이죠
저가 호환제품들인 커크랜드 필터나 웨스퍼 필터에 대해서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 물과 외국물이 틀림 우리나라물이 좋으니 상관없이 마셔도될듯
수도물은 염소냄새 때문에 바로 먹기 힘들었는데 그건 확실하게 처리해주니 만족하며 써요 한국 수도물 기준으로는 그게 가장큰 장점인거 같아요 솔직히 형태나 구조로 봐도 아주 높은 정수성능 기대하긴 힘들어보이긴 함
ㅎ 0.2mm입자면 굉장히 큰 입자인데 이것 이하로는 필터링을 못한다니 그냥 당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거한다는 문구도 '대부분 제거합니다'가 아니고 '줄여줍니다'에요. 저말은 상당양을 그냥 통과한다는 말인데. 이걸 정수기라고 판다는건 참. 너무한것 같네요 (필터도 6개월치 사놨는데 ㅠ)
저도 동남아살면서 이나라에 파는 물 사다가 브리타에 한번더 걸려 사용해요 아주 좋아요
그래서 끓이는데 쓰는 물은 브리타 정수기 물로, 그냥 먹는 물은 생수사서 먹어요. 가끔 검색해서 논란없는 생수 알아보고...
렌탈 정수기도 써봤지만 별로인 것 같고 해서.
생수통(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 많이 나옵니다.
쓰레기 처리도 귀찮은점도 단점 입니다.
종이 팩생수는 나노미세프라스틱 검출되지 않을까요?답변 꼭 부탁해요 😊
저도 이거 엄청 궁금합니다!!! 자연드림 기픈물 생수요
우리집은 녹물나와서 브리타 써도 배아프더라구요....
탄자니아갈때 들고 갔는데 브리타로 수도물 먹고 아무 탈 없이 잘 돌아왔어요
당신 집 수도관과 수도꼭지를 교체하세요
중금속 외 불순물이란 표현이 애매해서 문의합니다. 이 표현은 중금속을 제외한 불순물을 줄여준다는 의미겠죠? 만일 중금속을 줄인다면 중금속과 불순물 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을까요?
한국용 필터는 다른 기능 줄이고 염소제거 극대화한거라던데 물맛은 좋겠지만 별로 믿음은 안가네요
다들 '녹은 기본으로 걸러주겠지?'하고 사지 않았을까요? 염소는 둘째 문제죠. 미세플라스틱하고 녹을 걸러줘야 하는데. 0.2mm만 걸러주면 미세플라스틱이던 녹이던 거의 통과하겠네요. 0.2mm면 그냥 손가락으로 집어서 볼정도임. 항아리에 물받아서 하루쯤 두면 염소는 그냥 날라가요. 메리트가 안되요. 입자를 걸러야 정수지. 진흙도 0.2mm보다 작아요. 당장 염소는 걸러주니까 물맛에 속은거임.
인터넷 쇼핑몰에서 여러가지 브리타필터를 파는데, 한국형 필터 아닌걸로 쓰면 염소소독약 냄새가 너무 많이 나더군요.
브리타 필터로 레드와인 정수해봤는데 상당히 투명지고, 맛은 청주처럼 바뀌었습니다.
염소 걸러주는 필터에 와인 부어서 테스트하는 능지 클라스 ㅋㅋ
실험정신 👍
청주처럼 맑아진 와인은 떫은맛이 어떨지 궁금 ㅎㅎ
한국형 필터가 염소냄새 줄일려고 200마이크로미터까지 구멍을 키운건지..
0.2mm - 0.005mm 차이가 심하군요
미세플라스틱은 못걸러주는건지 아쉽네요
사막에서 정수되는 물(식수)은 브리타하고 국내 웅진코웨이밖에 없다..
그리고 난 한국형 필터는 절대 사용 안함(중국산 필터도 마찬가지)ㅎㅎㅎ
브리타 딱 산날 너무 궁금해서 서비스로 들어있는 필터끼우고(막스트라프로) 두유랑 콜라 부어보고… 아아.. 성능이 70%쯤 되는구나~ 하고 두번 걸러 먹어요 처음 구매전에 알아볼때.. 나는 1인 가구이고 물을 잘 안먹어서 필터 하나당150리터라니까 두달쓰구 바꿔도 되겠다😊했는데 아닌거같네요..두번씩 거르고 한달에 한번 갈아야게썽요 울동네 아파트도 없고 다세대쥬택들만 모여있는 건물인데도 다이소 샤워기 필터 오개월만에 누리끼리해졌어요.. 아리수만 깨긋하면 뭘하나요.. 상수도관이 썩었는데.. 아파트만 모여있는곳은 상수도관 더 썩음요
교수님, 반갑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를 쓰면 방 한쪽에 있는 투명 비닐에 몇시간 후 하얀 얼룩이 남는 걸 발견하고 매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관련 잘 안다하는 분께 물어보니 초음파가습기에서 나온 미세먼지ㅡ 석회 성분 등 일거라고 합니다. 싱크대 등에 얼룩져있는;;;
그 수돗물을 브라타정수기에 넣고 걸러서 테스트 해 봐도 얼룩지는 건 같더라구요. 그럼 브리타는 석회 성분을 거의 못 거르는 것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필터가 2가지 있는걸로 압니다
1.한국형=수돗물=염소제거용
2.독일형=석회질 제거용
두가지 다써봤는데 물맛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다른 유튜브 영상에도 나와있어요
성능은 잘모르겠습니다.
@@태성-y7v 네 두가지 다 써 봤는데 초음파 가습기에 넣었을 때 비슷했슥니다
어~ 나도 브리타 쓰고 있는데
한 10년 넘게 쓰고 있는데...
그래서 구형이긴 한데....흠~~~
브리타 잘 쓰고 있는데요, 요즘 문득 든 생각이 브리타는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플라스틱이든지 오랜 시간이 지나면 '분해'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지만, 정기적으로 본체도 교체해서 사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환경에대한 상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이름은 모르겠지만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어떤 생수 드시는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외부활동 하실 때 드시는 생수요 😁 )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음식 김치는 대부분이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냉장고 보관하는데요. 정말 정말 찜찜합니다.
그 안에서 소금과 플라스틱에서 나온 화학 성분이 무슨 화학 반응이나 하지 않는지. 김치 국물은 안전할까요 ?
안녕하세요^^ 사용초기에는 괜찮은데, 시간이 흐르면 '분해현상'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dangerous_invitation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LA에 사는 사람인데요. 약 1년 전부터 Waterdrop 브랜드의 Countertop 필터를 쓰는데, 수질검사 테스트지로 검사해보면 깨끗한걸로 나오구요ㅒ. 근데 그냥 수돗물도 똑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도 한 번 더 걸러주는게 그나마 좋겠지 하면서 일단은 마시는데요. 그런데 물이 튄 자리에 침전물이 말라서 허옇게 쌓이게 되는데, 이게 정말 미네랄일지, 장기간 음용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현재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는데, 한국보다 수돗물에 유독 석회성분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침전물을 그래서 생기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dangerous_invitation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지금 쓰고 있는 Filtration system 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겠네요. 석회질이 건강상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겠고. 다시 역삼투압으로 바꿔야할지 고민해볼 문제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ㅎㅎ 저도 샌디에고에 살고 있고 화학쪽 전공을 해서 오랜만에 말씀하신 내용들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이제 샌디에고에서 얼마남지 않으신 기간 즐겁게 보내시고 잘 돌아가시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전 RO 필터가 들어간 렌탈 정수기을 쓰다 RO 필터가 정말 중요한건가...? 이런 생각에 RO 필터가 안들어가는 작은 정수기와 브리타 정수기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나 캘리쪽이 참 식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항상 이런 영상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샌디에고에 살고 계신다니 매우 반갑습니다:) 그리고 영상들이 도움이 되신다니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dangerous_invitation 샌디에고에서 좀더 있으시면 언제 커피한잔하면 좋았을거 같은데... 제가 너무 늦게 교수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ㅜㅜ UTC 쪽이나 56번 프리웨이쪽에 사실거 같은데 아쉽네요.^^ 한국에서도 좋은 정보들 항상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ngerous_invitationhe
교수님은 어떤 생수 드시나요?
구독자들 궁금증 해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주택이라 그런건지 엄마는 1년에 1번씩 수질검사 의뢰하시던데 정수기 물먹어로 수도배관이 걱정되면 한번쯤 받아보시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신다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세플라스틱때문에 생수에서 제로워터(브리타랑 비슷)로 변경했는데 이런 제품도 물이 담겨있는 곳은 플라스틱이라 미세플라스틱이 분명히 나올 것 같은데 생수병 보다는 훨씬 덜할까요? 그것만 알수있다면 불안을 안느낄 것 같은데 찾아봐도 안나와서 질문드립니다 ㅠ
제품 제조시 다회용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제품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 양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회용기 깨끗하다고 가정집에서 계속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우리집에도 몇개있네요;;;
저도 브리타정수기 쓰다가 안씁니다
왜냐하면 우리아이가 환경공학과다녔고 학교연구실에서 1년간 다니면서 상수도오염도에관한 연구를하고 국내학술지에 연구발표도하고 게재 되었어요
(신뢰도를위해)
가끔아파트에서 상수도 오염도 의뢰가들어오면 물통5L 1L 1L를 담아와서 수질검사기계를 들고다니며 아파트물탱크나 저수조에서 바로 검사하고 24시간안에 한번더 검사하는등 의
일을 했는데 우리집 부엌의 수도물과 브리타정수기 7일사용한것을 비교했더니 오염도가 브리타가 너무 높게 나온이후로 브리타 안씁니다 탁도는 둘다 안보였는데 말이죠
전 브리타정수기 필터 처음 사용시 활성탄이 가끔 나오며 활성탄 냄새가 나고 가루도 가끔나옵니다
또 아이가 말하기를 석회성분제거위주의 유럽식브리타정수기 필터는 우리나라수도물에는 적합한 상품이 아니다. 라고합니다
염소성분 녹물제거를 위한 필터등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우리아파트는 30년이상된 노후아파트입니다
다행히 오염도가 0에 가까워서 수도물끓여 마십니다
유리용기에담아서요
플라스틱이나 종이팩은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니까요
생수도 유색병에든 물이 안전하다고 하네요 비싸서 그렇지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
수도물 끓여드세요
아니면 서울시 수도사업부에 수질검사요청해서 검사받아보세요 무료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염소성분제거가 탁월한 필터쓰자나요.몇년전이나 똑같은 필터였지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쓰는필터는 다르자나요.우리나라에 특화된 필터쓴지가 언제데...석회질에 특화된필터 이야기인지..
오염도는 어떻게 측정하신건가요?
예전에 상수도 사업본부에 신청해서 검사를 해 보니 철성분(녹) 검출은 따로 항목이 없더군요.
피곤해서 어떻게 사나요
전 웅진코웨이 10년넘게 쓰다가 이사하면서 할수없이 브리타를 구매했는데 웅진정수기물은 확실히 수돗물과 차이가 났는데 브리타물은 수돗물이랑 맛이 똑같던데 뭘 거르는지 사실 미심쩍음....
브리타정수기로는 석회질 제거 못 합니다.
석회제거하려면 삼투압정수기를 쓰셔야합니다...이는 미네랄까지 제거해서 별도로 미네랄 알약을 먹어야하구요...석회지대인 유럽 중국인들 석회수 먹지만 건강문제는 없습니다.
브리타 필터나 통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나오지 않을까요 ??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 했거든요.브리타 쓰는 일인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막스트라 플러스라는 필터만
있는거 같아요 그게 어떤 종류의 필터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국내 브리타 필터는 'mesh/이온교환막/활성탄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만 언급하고 있고, '구체적인 성능'은 공개돼 있지 않아서 정확히 설명드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암웨이 숯필터로된 정수기를 사용하는데 어떤지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아기 채수를 구입하려는데, 두군데 판매처가 다른방식으로 채수를 판매하여 질문드립니다. 한가지는 PLA성분의 티백을 판매하여 그것을 집에서 물을 끓여 티백을 우리는 방법과, 다른한가지는 채수를 넣은 PE팩을 판매하더라구요. 채수는 98도정도의 온도에서 PE팩에 옮겨담는다고 합니다.
이런상황에서 교수님이 판단하시기에는 어떤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더 좋을까요?
위의 두가지 방법 다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나온다면, 첫번째 방법의 티백을 사서 그것을 잘라내고 원물만 사용하는것이 나을까요?
고견부탁드립니다^^
중금속전용녹물제거필터 주방호수에 달고선 그 정제된물을 브리타에넣어 다시정수하고 그 물을 보리차로 끓여먹으면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하지않을까요?😅
저희 집이 그러고 있습니다. 녹물은 수도꼭지용 필터로 제거하고 브리타는 염소를 제거해서 맛을 살리는 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우 바람직한 방법이라 크게 우려하실 건 없는데, 나중에 기회되실 때 '수질검사'도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강 박사님 너무너무 반가워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에서 🏖🌴플로리다에서 찐 팬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sookwoo님:)
브리타 정수기 사용하실거면 시노텍스의 정수필터 대형 설치해서 사용하세요
동남아 출장갈때 저는 이거들고 다니면서 물갈이에서 해방되었어유 ㅎㅎ
한국에서 파는 것이 정말 이물질 거르는 수준이 0.2mm 면????
0.2mm면 어마어마하게 큰 이물질이잖아요.
그 정도면 크기에 색깔이 있다면 눈에도 쉽게 보일 듯.
한마디로 필터링을 포기한 제품이면 이렇게 표기할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브리타로 바꿨는데 이 쓰레기는 버려야겠네요.
그리고 필터 포장에도 성능 표시가 전혀 없네요.
그냥 수돗물 마시는거랑 별 차이 없네요...;;
필터를 갈라보세요. 뭐가 들어잇는지.
필터5개들이 대형정수기 필터 다 잘 라봣는데 괴상하고 어이가 없어서 😅
독일 이미지에 속은것 같음. 뭐하나 그냥 믿고 갈만한게 없군요
브리타 사용하고 있는데 피쳐자체가 플라스틱이라 그 점이 좀 찜찜합니다. 유리용기가 나옴 좋겠는데..
강교수님 귀중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작년 12월에 구입했는데 2023년 9월에 소송 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석회질로 물이 별로 좋지 않은 곳입니다. 필터를 사용해도 물맛이 그리 상큼하지 않아서 TSS (용존 염류)tester로 측정해 보니 300 ppm정도 나오는 군요. 수돗물이 450 ppm정도, 판매되는 병물( Bottled)이 25 ~ 30 ppm인데 Brita에서는 이 TSS에는 유용한 것들도 있으며 이 TSS 여과에 대해서는 보증하지 않는 내용이라고 합니다만 음용수 기준에 TSS도 있을텐데 음용수용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서 합리적이지 않는 주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가 원하면 일단 연수기(Water Softener)를 쓰고 그 후 Brita를 쓰라는 주장 같은데 교수님의 고견은 어떠하신지요?
석회질은 몸에 해롭진않지만 찝찝은하고 샤워 시 에도 피부느낌이 퍽퍽하죠...
석회를 제거하려면 삼투압정수기만이 가능하구요...이 정수기는 미네랄까지 거르기때문에 별도 미네랄 알약을 먹어야 합니다.
Brita 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쓰고 있어요. 제일 나은거로 알고있는데 요새는 pure 라는 제품이 더 좋다고 합니다. 브리타 Filter 사놓은거 다 쓰면 바꿔볼까 합니다.
유럽 가서 처음으로 브리타정수기물을 마셔봤는데 맛이 너무 없어서 바로 생수 사먹음. 그런데 에비앙도 한국 생수보다 맛없음. 오히려 다른 생수들이 나았음
에비앙 물맛
안 좋아요,.석회질지역이라서요...
그래서 물은 화강암 현무암 지대인 한국 일본이 좋습니다.
영상도움 많이됐습니다. 지금까지 독일구매대행으로 막스트라플러스를썼는데 안심할건 없네요 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교수님. 전자렌지 위험해요? 써요 말아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전자파'가 우려되신다면, '의학채널 비온뒤'의 전자파 관련 제 인터뷰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dangerous_invitation 감사합니다. 교수님.항상.
엘리트 필터를 직구할수 잇을꺼같은데요
한국 브리타정수기랑 호환이 될까요?
필터사이즈 문제가 궁금합니다
저는 필터를 사용한 후 끓이고 숯을 타서 먹습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깨끗한 물을 마시고 싶네요…
필터안에 숯이 들어있어요
@@victoriaha606 네. 그레도 숯을 타서 먹으면 더 효과가 있을것 같아서요.
혹시 브리타 정수기로 생수에 미세플라스틱이 걸러질까요? 독일필터와 한국필터 둘 모두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해외브리타 정수기는 'Brita Elite'의 경우 0.5 ~1 마이크로미터까지 거를 수 있다는 '성능표'가 공개돼있는데, 국내브리타의 경우 기준이 200마이크로미터라고 기재돼 있습니다. 따라서 그 이하의 크기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는 상황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비온뒤에 이어 직접 채널만드셔서 유용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이있는데
뜨게실중에
성분이 100퍼센 폴리프로필렌 실이 있는데
이거 프라스틱성분이고 거기다 유연해야하서 약물처리도할텐데
뜨게질할때 늘만지고 실먼지날리고하는데 안전한지 늘의문입니다
솔직한답변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유용하다고 말씀해주시니 저도 기쁩니다. 평균분자량이 낮은 PP의 경우, 별도의 '첨가제'없이 유연성이 있어서, '실'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dangerous_invitation 답변 감사드립니다 ~~^^
브리타 필터 현재 쇼핑몰에서 팔고있는 제품을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수도물 사용하니 염소 냄새가 그대로 납니다 ㅠ
브리타 필터 짝퉁 많아요
정식판매사이트에서 사시거나 판매자 정보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온라인 조금 싸다 싶은건 거르세요
특히 중국인들이 파는거
짝퉁이라보시면되요
판매자 정보 보시면 대충 알아요
저도 모르고 사봤는데 구분하기힘들정도로 포장도 비슷해요
써보니 처음부터 졸졸 나오고 처음 검은 물이 심하고 암튼 다르다는게 느껴지도라구요
전 30년 넘게 넘게 쓰고 있는데도 속았네요ㅠㅠ
교수님 혹시 지하수물 사용해도되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상수도는 수질이 잘 관리되고 있으나, 수도 배관이 낡아서 공급되는 도중에 유입되는 흙이나 기타 오염물이나 기생충 알 같은거만 거르면 된다는 기준에서 보면 브리타 일반형 사서 먼지만 걸러 먹어도 충분한거 아닌가요 ?
어차피 정수없이 끓여서 드시는 분들도 많을테니
솔직히 그게 맞아요
우리나라는 이물질이 간혹 문제를 일으키는거지 균이나 수질이 안좋은게 아니거든요
얼마전에 저희 아파트 배수관 청소를 했는데 제가 방송을 못듣고 물을 바로 트니 샤워기에 장착된 필터가 0.1초만에 까맣게 변해버리는걸 목격했습니다. 필터기가 장착되지 않은 수도꼭지에서 물을 트니 물색깔이 전혀 구분이 안되는 것니다. 필터가 없었다면 그 꾸중물로 샤워를 했을텐데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우리집 수돗물은 깨끗해서 필터 필요없다 하지마시고 오염시 바로 확인할수있는 바로미터니 주방 화장실 꼭 필터부착하고 사용하세요.
0.2mm면 그냥 손가락으로 집어서 볼 정도입니다. 생선가시 정도. 아주 큰거에요. 진흙같은것도 걸러주지 못하는 필터라는거죠. 그럴바엔 거즈를 몇겹 겹쳐서 물 흘려보내는게 낫죠. 뭐하러 따로 정수기를 삽니까. 염소는 물 떠놓고 하루만 지나도 기체로 날라갑니다. 브리타가 별 효용성이 없다는거죠.
그리고 미세플라스틱(공기중에 미세플라스틱이 날라다니고 그게 정수장에도 유입이 되겠죠)도 걸러줘야 하는데, 0.2mm면 택도 없습니다.
한국에 이사나올때 여름에 왔는데 물에 냄새나서 양치질도 정수물 받아서 했어요 일본살때 정수기 안썼고 물에서 냄새가 있다는건 모르고 살았는데 머리결도 뻑뻑해지고 한국이 수질이 안좋다는거 와서 알았네요 ㅠㅠ 그래서 유명 브랜드 정수기 쓰다가 점점 녹냄새가 나고 아줌마가 와서 관리해줄때 손 장갑껴도 위생이 염려되고 브리타로 바꾸고 나서 이제 냄새가 안나요 그래서 계속 브리타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