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307W 폐토너통 교체(청소) 하는 방법, 토너 닦기 및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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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삼성전자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307W'입니다.
    한 1년 정도 사용하면 복합기 앞쪽 가운데에 빨간불이 점멸되고 '폐토너통 교체/설치'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있어요.
    '폐토너통 교체/설치'라고 뜨지만, 사실은 무슨 장치를 교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폐토너통에 토너 가루가 가득 차서 청소를 하라는 메시지입니다.
    먼저 토너를 모두 빼낸 후, 왼쪽 끝에 세로로 장착되어 있는 폐 토너 통을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통 위쪽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통을 빼낸 후 뒤집으면 토너 가루가 빠져나와 난장판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통 안에 어두운 녹색의 토너 가루가 가득 들어 있는데, 뒤집어서 버린 후 물로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세요.
    토너 가루를 모두 버린 후 폐 토너 통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토너에도 가루가 묻어 있기 때문에 닦아줍니다.
    토너 가루가 건조해서 일반 휴지로 닦으면 공중에 날리기 때문에, 먼저 물티슈로 닦은 후 마지막은 마른 휴지로 닦아서 마무리합니다.
    결합할 때는 폐토너통을 먼저 장착합니다.
    토너를 먼저 끼우면 페토너통을 끼울 수 없어요.
    폐토너통을 먼저 장착한 후, 토너는 왼쪽에 보이는 색 표시에 맞는 토너를 찾아서 위치에 맞게 끼워줍니다.
    토너 가루는 토너를 조금만 흔들어도 계속 나오기 때문에, 완전히 깨끗하게 닦으려 하지 말고 적당히 닦은 후 결합하면 됩니다.
    파란색 토너를 파란색 표시가 되어 있는 칸에 넣습니다.
    핑크색 토너를 핑크색 표시가 되어 있는 칸에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란색 토너를 닦은 후 노란색 표시가 되어 있는 칸에 넣습니다.
    복합기 앞 커버를 닫아주세요.
    복합기의 전원을 켠 상태에서 토너를 장착하고 잠시 기다리면, 복합기가 토너의 장착 여부를 인식한 후 '복사 준비' 메시지가 뜹니다.
    간혹, '토너 장착안됨' 메시지가 뜨는데, 어느 색깔의 토너가 인식이 안 되었는지 표시가 되기 때문에 해당 토너를 뺐다가 다시 끼워줍니다.
    토너 4개가 모두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면, 복합기에서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나면서 사용할 준비가 됩니다.
    '토너 장착안됨' 오류 메시지가 자꾸 뜨는 것에 관해서는 다음 영상에서 다룹니다.
    '폐토너통' 청소를 마친 후 프린트(인쇄) 테스트를 해봅니다.
    컬러 인쇄가 잘 되었네요.
    영상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신문이 조선 일보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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