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어머니가 출가한 아들에게 3만원 주며 하신 말씀 | 책 '당신은 이미 완벽한 사람입니다' 쓴 지범스님 인터뷰 2 | 서울 보문사 보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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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тра 2024
- 서울에 있는 유일한 선원을 설립한 지범 스님을 뵈로 서울 동작구 상도동 국사봉 아래 보문사에 갔습니다.
지범스님께서는 1980년 출가하셔서 전국 선방을 돌아다니며 치열한 참선수행을 하신 선승이십니다. 2000년부터는 이곳 보문사 주지를 맡으셔서 서울 한복판에 선원을 열어 이끌고 계십니다. 2018년엔 '선원일기'를 써서 상당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에 ‘당신은 이미 완벽한 사람입니다’란 책을 냈습니다. 책이 재미도 있고, 아주 감동적입니다.
특히 스님의 오랜 수행과 성찰로 깨달음의 지혜를 담아내 우리의 삶에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평생 치열하게 수행해오신 지범스님을 모시고, 궁금한 것들을 들어보았습니다.
출가때 “기왕 출가했으면 집 생각 말고, 서산스님 같은 큰도인이 되어 불쌍한 애미를 구제해다오”란 어머니의 말씀을 평생 잊지 않고 처절하게 수행해온 지범 스님의 수행기와 더불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선방의 사랑방인 지대방의 비사까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지범스님 #보문사 #보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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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작가, 명상가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Cho Hyun
Journalist specialized in religion at Hankyoreh newspaper in South Korea(~2023)
writer, meditator
iuhappyday@naver.com
Cho Hyun TV's "@koreainsight" consists of a lecture by journalist Cho Hyun and a talk with a Korean spiritualist. Cho Hyun worked as a daily newspaper reporter in Seoul for 33 years. Cho Hyun, a reporter for the Hankyoreh newspaper, Korea's leading progressive media, has been a religious journalist for 23 years.
Cho hyun has been specializing in religion and humanities for the longest time in Korea. In particular, he has established an unrivaled position as a reporter who has deeply covered them while maintaining a unique friendship with the monks of the mountain, which has the world's oldest capital tradition.
He engaged in spiritual exchanges and talks with Korean spiritualists, including Buddhism, Confucianism, Catholicism, Protestantism, ethnic religion and humanities. He interviewed not only Korean spiritualists but also world-renowned spiritualists such as the Dalai Lama, Tikhan, Upandita, Potirak, and Thomas Keating.
"Travel to Find Me," which he wrote after performing 31 Korean practices in 2001, was selected as the number one humanities book selected by Korean Internet users that year. His book "Hidden" won the Best Buddhist Publishing Award, and "Land of Heaven" won the Buddhist Press Award. In addition, the book "Woolim," about Christian spiritualists, was selected as the "100 Must-Reading" by four leading Protestant theological universities in Korea. We decided to live differently about the community was selected as the humanities book of the year by the JoongAng Ilbo, a major Korean newspaper. He was also selected as one of Korea's leading authors by the Korean Publishers Conference.
He taught meditation for a long time at the Hongcheon Training Center, a psychological healing foundation. He is also leading the "Healing Trip to Find Me with Reporter Cho Hyun" program sponsored by the Daewoo Foundation, Korea's leading humanities foundation.
저도 절의 맛을 약간 느끼긴했지만 나를 바꿀 정도로 계속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괜히 무겁지 않고 천진하게 수행을 대하는 스님의 모습이 신선하고 좋아보이네요
절은 서서하는 OO!
O을 하면 생각이 쉬어진다.
절은 절을 통해 불사가 이루어진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진솔한 선수행 얘기를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미있구요~저희들도 배웁니다.
중 노릇은 멋있는 거여~~~. 감사합니다^^
생각은 흙탕물이요
지혜는 청정수라.절을 하니까 생각이 쉬어지고 나와 다른 사람들이 하나이구나. 不二 수행일기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 🙏🙏
😊
( 무심의 절 예배 ) 중도사상 수행 감사찬양 올리옵니다
상도동보문사 보문선원으로 어서어서 모이세요~_()_
시민선방 좌복에 늘
함께 앉아 주시는 지범수좌 큰스님이 계십니다.
자성진불...당신은 이미 부처입니다.
죽는날까지 좌복위에 앉아
이....뭐꼬!!_()()()_
정말 대단 하십니다
두륜산정상을아직도못올라갔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하동 七佛寺 雲上禪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