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 한번 해주세요^^
왜그럴까 곰곰히 고민해 봤을때 제 경험을 비추어 보면, 회사라는 곳이 그럴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애초에 가기 싫은 곳에 사람들이 모인 곳이고, 그렇다고 해서 다 같이 놀거나 기분 좋은 경험을 공유하는 곳도 아니다보니 본질적으로 사이가 좋긴 어렵다는게 제가 내린 결론이거든요. 그리고 다 인성이 적당히, 그냥저냥인 사람들인데도 그런곳에서 서로 예민하게 굴고 오해가 쌓여도 사실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회사란 곳은. 친구라면 술한잔 하거나 못해도 싸우기라도 하죠. 회사는 오해하면 그 순간 아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단정짓고 꿍한게 대부분이죠
@@dennis2271제 나이 40대후반이구요 사업하다가 보험설계사이직한지 1년되었습니다. 저를 리쿠르팅하신 팀장님이계신데 업무적으로는 실적이나 일로는 회사내 탑입니다. 하지만 그외에 업무적으로 제가 못하거나 실수 하면 너무도 힘들게 하는데요. 말씀도 그렇고 인격적으로도 넘 힘들게 하네요...참 좋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본인 기준에 충족안되면 심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견 구합니다. 전 그냥 일적으로만 부딫히고 상대하려합니다. 물론 일은 더열심히 할꺼구요
공개적으로 무례함을 지적하며 받아쳐야 합니다. 어디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있다고 해도 남들앞에서 무시하는분위기를 몰아간다는게 애초에 똘끼가 있다는 말씀이 맞을듯요.그런사람들은 패턴이 있기때문에 거기에 받아칠 말들과 어투를 미리 준비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그런인간들 받아주면 안되요.대디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 이거 진짜 큰 지적이다 상대가 집단의 리더라면? 그 리더가 이유없이 싫어하는데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면 그냥 왕따되고 당하는 당사자만 이상한 사람됨 사회생활 해보면서 뼈저리게 느낀게 어딜가든 제 1원칙이 그 집단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랑은 절대 척을 지고 불편한 관계를 만들지 마라 만약 그 리더가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 싫어한다면 그 집단을 떠나는 수밖에 없음
하.... 공감공감... 자기가 불리하니까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주변 사람은 저보다 리더랑 친하니까 그 말을 다 믿어주고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됐어요. 나중에 다른 사람이 CCTV를 확인해서 거짓말이란걸 알게 됐지만 그 사람도 리더랑 척지고 싶지 않았는지 모른척 넘어갔어요. 당당하게 담판을 지을걸 그랬네요. 저를 지키는 용기도 필요하단걸 알았어요..
진짜 이 영상 진리. ㅋㅋㅋ 절대 무시하고 넘어가지 말고 담담하게 공개처형 하세요. 반성은 안하더라도 본인이 잘못한 거 아는지 찝찝한건지 자리 일주일째 피하더라고요. 그리고 이후에도 싸늘한 분위기 최소한 사무적인 분위기 유지하는거 매우 중요. 받아주면 절대 안돼요 절대 또 그럽디다
정말공감해요..,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안고 가려고 하지 않아야한다는것...잘지내도 결국 다시 틀어질수 있는것....그냥 주위에 좋아하고 잘맞는 사람들과 지내기에도 짧은 삶인데...무시가 안된다면 내가 너의 행동을 충분히 싫어하고 있음을 똑부러지게 알려줘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그렇게 남을 이용해서 편가르기하고 무시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삶이 계속 그런게 당연하게 베어있는 사람일 가능성도 크더라구요... 다음편도 너무 기다려집니다^-^말싸움에서 이기는 방법~!!! 싸우고 다닐껀 아니지만 알고는 있으려구요ㅋㅋ^---------^
와 저도 저런 경험있었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ㅠㅠ 꼭 글로 남겨두세요 노트 따로 만들어서 몇월 몇일에 어떤말을 했는지 자세하게... 옆에 누가 있었는지. 뭔가 증거가 될 수 있는걸 많이 모아놓고 나중에 그 사람과 틀어지거나 법정에 서야할 일이 있으면 정말 유용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일년동안 이렇게 해서 나중에 회사 사람들한테 다 보여줬더니 더 이상 안 괴롭히고 사과했다네요. 힘내세요!
인생의 불행은 대부분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하더군요. 인생을 살수록 공감하는 말입니다. 감성대디님의 조언은 사회생활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부분에서 심리학자나 리더쉽 강사들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도움이 됩니다. 저처럼 호구소리 듣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썰들을 풀어주세요.
흥분하면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사람은 어버버 하게 됩니다.한마디로 흥분되서 혀가 꼬이지요.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지만 냉정해야 합니다. 나쁘게, 야비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고 감정을 표출하지말아야죠. 논리적으로 말해야 상대방이 무시 못합니다. 절대 웃어서는 안됩니다. 호의를 호구로 본다니깐요? 하여간 상대한테 항상 잘해주세요.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잘해주는데 자꾸 테클을 걸면 "저 사람은 구제불능이네" 생각하시고 잘해주는 사람한테 더 마음을 쓰세요. 잘해준다고 다 마음을 열지 마시고요. 사기꾼들 조심하시고요. 감성대디님 ㄱ4 합니다.
어휴 진짜 내가 이 영상을 4년 전에 봤더라면 저번직장에서 당하고만 끝나지 않았을텐데ㅠㅠ 저번 직장에서 몇개월 차로 들어온 동료가 사람 이유없이 괴롭히고 일거수 일투족 시비걸면서 사람 웃음거리로 만들고 참다참다 정색하면 '친하게 지내려고 농담한건데 예민하네, 부장님은 너만 이뻐하네' 하면서 질투심 완전 심했죠..나중에 스트레스받아서 제가 대상포진 걸리니깐 회사에서 저보고 농담을 모르는 것 같다면서 우리 회사랑 맞는지 생각해보라고(권고사직 사유 저런건 또 처음봤네요..) 하는데 회사 나오면서 억울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지금도 그아이한테 아무 반격도 못하고 호구처럼 참기만 하다가 나온거 너무 후회되요. 하지만 그 계기로 더 체계적이고 좋은 곳으로 이직했고 이전 회사에서는 그때 미안했다고 다시 돌아와달라고 했는데 절대 안갔어요. 그리고 그 경험으로 배운게, '모든 사람이랑 잘지내려고 하지 말자, 안맞는 사람은 안맞는거다'라는거 였어요. 굳이 비굴한 이유로 잘지내려고 하지 않으니깐 스트레스받을 일이 덜생기더라구요.
바로 맞받아치면서 그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해야되요 회사에서는 지들 권력으로 사람들을 괴롭히죠 상사라는 자리 하나로 교육도 엉망진창으로 이해도 안가게 설명해서 사람들이 성적이 안좋고 일을 잘 못하면 교육에 성의가없고 문제가 있는게 맞아요 일타 강사가 괜히 돈 많이 받는게 아니더군요 수능 만점 받은 과목이 수두룩한 저도 시험 점수가 거지같이 나온거면 지지리도 설명을 못한거겠죠
대디님 말씀대로 진짜 논리적 우위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그 논리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무례한 상대방의 말에 쉽게 흥분하지 않는 감정제어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운전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도로상에서 시시비비를 가릴때가 정말 많은데, 이러한 일이 생기는 이유가 상대방의 잘못된 운전습관과 도로표지, 신호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인한 잘못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상대방은 항상 본인의 잘못보다는 왜 니가 나의 운전을 방해하느냐가 우선시되어 시비를 걸어옵니다. 이때 저는 열이 받지만 숨한번 크게 들이쉬고 말다툼에 들어가기전 아주 짧은 찰나의 몇초에 이 사람이 잘못된 부분을 머릿속에 정리해서 당신이 차량을 운행을 이렇게 이렇게 한 부분이 잘못되어서 오히려 그쪽이 제가 올바르게 가고 있는 길을 방해하고 사고가 날뻔 했는데 무슨 말씀 하시는겁니까? 지금 누가 잘못한거로 보이십니까? 라는 식으로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의 사실을 쭈욱 나열하면 아무소리 못하고 '아.. 됐습니다 그냥 가세요' 라고 먼저 많이 말하더라구요. 아마 그렇게 쏘아붙이는거 보고 미친놈이가 싶어서 가는게 아닐까도 생각해보네요.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제가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야이 xx놈아 차선 똑바로 안타냐?' 라고 하는 순간 제가 그 다툼에서 지는거겠지요. 저는 항상 욕을 먼저 하는 쪽이 지는 쪽이다라고 생각하고 생활 하거든요.. 그리고 댓글 보시는 구독자 분들에게 저만의 무례한 사람 퇴치하는 두가지 팁을 공유 해드리자면. 1. 말할때 ~니다. ~니까? 이런식의 정말 사무적이고 거리두는 말투를 쓰는 것도 굉장히 좋아요. 예를 들어 '저한테 왜그래요?' 보다는 '저한테 왜그러십니까?' 라거나. '제가 원래 잘 덤벙대는지 아닌지 뭘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라는 식 2. 단어의 선정을 좀 고급지게(?), 그리고 길~게 풀어서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방의 생각을 조금 복잡하게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저한테 무례하게 하시는거 아세요?' 보다는 '지금 xx씨가 저에게 굉장히 무례하게 행동하고 계신거 스스로가 인지하고 계신 부분입니까? 제가 xx씨를 타인에게 방금 말씀하신 것 처럼 평가를 해버리면 기분이 어떨 것 같습니까?' 라는 식? 엄청 길게 논리적으로 말해버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봐요~ 끝으로 대디님께 부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진중하게 낮게 깔리는 톤이 너무 부럽네요.. 저는 아무리 깔아도 저음 보다는 약간 중음보다 조금 높아서 그렇게 위압적이지는 않아요..ㅠ 그래서 더욱 위에 제가 말씀드린 팁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휴.. 너무 길게 쓴 것같네요.. 대디님께 많이 배워 갑니다! 그리고.. 어디서 사회생활하면서 약간 미친놈이다. 저놈 건드리면 그냥 피곤해지겠다.. 라는 인식을 조금 받으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걸 봤는데 그것도 꽤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미친놈인데 일은 잘하잖아라는 전제가 필요하다는..ㅋ
@@dennis2271 그때 진짜 손님들도 있고 사장님도 계셨는데 이게 그런 상황에서는 제가 암말도 못할거라 생각했는지 아마 그랬기 때문에 그랬을겁니다 이런것들은 그런걸 이용하거든요 역이용한 케이스입니다 막 소리 지르진 않았고 그냥 조용조용 또박또박 국어책읽듯이 씹어줬습니다 제일 확실한 방법은 그가 나를 화내게 한 원인. 내가 그 화에 대한 답. 딱 그거만 생각하고 있으면 그가 아무리 뭘 떠들어도 딱 그거 하나에 대한것만 답할수 있더라구요 그걸 알게 된 순긴 어떤 말에도 휘둘리지않았습니다 대디님 말씀중에 이게 제일 큰 포인트죠.맞습니다ㅎ 좋은 말씀 늘 감사해요 ㅎ👏👏
You can't force a person to show you respect but you can refuse to be disrespected. 너는 상대방이 너를 존중하도록 강요할 순 없다. 하지만 너는 무시받는것을 거부할 수 있다. 상황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성대디님 좋은 처세술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됩니다!
@@user-ni8hq4jc6g 일을 못하면 사실 극단의 상황까지 갔을때 누가 짤리지 다들알잖아요. 더군다나 타인을 공격해서 조정할려는 사람은 거짓말도 능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실력으로 말하고 저런스킬도 쓰면 좋지만 스킬만 쓰면 한두번 당하고 더 괴롭힘 당할수 있습니다.
1:1로 실갱히 하다.. 싸한 분위기 좋게만들어볼려고.. 뒤에서 한사람이.. 그만하라고 누구씨가 예민하네.. 웃더군요 웃으니까 사람들이 뒷따라서 웃으면서 그래 누구씨가 예민하네 그러는데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뒷따라 웃는거 보고 병신들같았어요. 내가 지금 이런말 들었는데 ㅇㅇ씨는 이말이 즐겁고 웃긴얘기에요? 이말과.. 지금 이상황이 웃겨요? 되물으니까 숙연해졌어요. 자초지종 설명했고 거기있던 사람이 경솔했다ᆢ 사과하더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곳 몇몇만 그런게 아니라.. 거기 사람들 한명 한명이 그 분위기, 예의, 매너 등이 모여서.. 거기있는 사람들이 그곳을 만들어 가는 거라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모임 버렸습니다. 제가 보고 배울게 없어서요. 그리고 그동안 여러관계 생각하며 마음고생했는데 그건 내가 생각 할 일이 아니더군요. 다른사람 사정 생각하느라 제가 제 자신부터 못챙겼다는걸 알게됐고 제 자신한테 먼저 괜찮니? 괜찮아? 먼저 묻고 생각하고 움직입니다.
직장 이직한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타부서의 텃새와 간섭이 장난이 아니네요. 3달정도는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참자 참자 마인드컨트롤 했는데 도를 넘어선 인간 몇명 때문에 맞받아 쳤네요. 나중에 사과하러도 왔길래 웃으면서 좋게 넘어 갔는데 괜히 웃으면서 받아 준거 같아요!!!! 나이가 저보다 20살 더 많아서 받아 줬는데 후회되네요.. 앞으로 현명하게 받아치기 위해 대디님 영상보고 더 공부해야겠어요!! 영상보다가 제가 사는 곳이 부천이라 반가웠어요😊 고향이 부천이시구나~~ ㅎㅎ 그 군대 선임 뭡니까!! 진짜 세상에 또라이가 너무 많아요😭
수 년 전에 당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해외에서 아이랑 단 둘이 거주하게 되어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 밖에 없었는데 (남편 아니고) 그 사람이 같이 일하자고 해서 들어간 곳에서 그 사람에게 무시, 비난, 조롱 등을 당했어요. 일을 못해서 그랬다면 이해하는데 자기랑 육아 스타일,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다는게 이유였던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죠. 나중에 사과를 받기는 했지만 당시에 바로 받아치지 못한게 제가 절대적 약자였던 상황이었기 때문이에요. 그 사람 잃으면 저는 정말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 사람도 무의식 중에 그걸 갖고 저를 막대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 때 대디님 이 영상을 봤더라면 바로 앞에서 받아치기 시도해 봤을 텐데 아쉽네요......사과 받았지만 지금도 종종 생각나면 부글부글한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 도움이 될 거 같아요.
1. 상대방이 무시했을때 천천히 낮게 깔린 목소리로 말하는게 훨씬 위력있다. => “지금 뭐라고 그랬어요? “무표정 무덤덤하게 두가지의 반응에 대한 답 1)변명 -“아무튼 나는 그런행동 불쾌한데 다시 그럴거에요.?” 2) 비난/몰고가기- 주변사람을 전혀 신경쓰지말고 부드럽고 짧고 명확하게 대답한다. “왜 그쪽이 제 감정을 정하려해요,? 그쪽의 무례함을 제 예민함으로 치부하지마세요.” “제말이 뭐 문제있어요?” 라고 팔짱을 끼며 편안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죽일듯한 눈빛xxxxxxx 절대로 웃으며 넘어가려하지말고, 명확하게 대답하는게 특징 “할말없죠,?” 이후에 그사람이 1-2초동안이라도 말을 못하고 싸늘한 공기를 만들어냈다면 성공한것, 이후에 그사람이 부드럽게 말을걸어와도 받아주지마라 차갑게 대할것.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주제에 관해서 생각해보니 뭔가 과거의 제가 하지못한 것들이 생각나서 다시 왔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하는 쓸데없는 노력을 하던게 한심하더군요. 누군가에게는 호구로 보이고 때려도 좋은 놈인데 왜 착한사람처럼 살려고 한건지 이해가 안되서 이 주제를 또 생각하고 그러길 반복하다 남기고 갑니다. 어차피 누군가 싫어하고 무시한다는건 재수없어서 그렇다는 거겠죠.그래서 재수없는 인간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사니 마음 하나는 편하더군요. 누가 뭐라고 하면 원래 재수없는 인간인데 뭘 바라고 그러냐는 식으로 말해버려서 싸우기도 했고 소문의 중심에 서기도 해봤지요. 그것도 그렇게 하면서 버티다보니 쉽게 못보더군요. 원래 이해하기 힘든 사람은 쉽게 못건든다는걸 그때 배웠습니다. 지금은 건드리는 사람은 없어도 쉽게 보이지않으려 잡담을 잘 안합니다. 농담을 하려면 다크나이트 조커처럼 이해하기 힘든 성격으로 무장하고 믿음을 없앴기에 지금은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저에게 쉽게 보고 달라들거나 그런건 없더군요. 나 자신을 위해서 재수없는 인간이 되어버리고 사람사이의 안전거리를 철저하게 지켜내는 과정이 피눈물나게 힘들어도 익숙해지니 편합니다. 이렇게라도 과거의 후회를 털어버리고 살고싶어서 쓸데없이 남긴거같은데 이해해주실거라 믿지는 않아도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살기위해서 그랬어요...살기위해서...
사람들 앞에서 괜한 공격당할 때가 오히려 기회에요. 가만히 있지말고 "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좀 더 노력할테니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라고 예의있게 미소로 또박또박 말하세요. 그럼 그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내 편이 될 수 있어요. 누리꾼들 중에는 저 싸가지한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고 나를 판단하기도 하거든요.
맞아요. 연습 많이 하세요 정말. 저도 정말 누가 뭐라해도 말도 못하는 사람인데. 저는 직장은 아니고 가족간에 참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도 당하고 나니까..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이대로는 안될것같아서 연습하고 또 하고 또 하고 하니.. 거의 1년간 관련영상 찾아보고 연습하고 또 다짐하고 했더니 다시 또 나를 비난하고 폭언하고 무시하는 그 상황이 됐을때(연습하는 동안도 그런 일이 많았지만)이번에는 (한달전) 나도 모르게 말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나이 먹은 성인이지만 더 어른에게 말하기가 참 어려운데.. 말이 나왔어요.당황한 기색이 보이더니 난리가 났죠. 소리지르고 저를 때릴려고 까지 한. 같이 흥분하지않고 격양되지않고 할말하고 그 자리를 벗어났는데.. 조만간 또 그 얼굴을 볼수밖에 없어서.. 너무 너무 싫고 또 무슨일 있을까 두렵기도 한데.. 이 영상보고 다시 한번 용기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대디님!
감성대디님이 질문자 님같은 성품을 지닌 분들을 마음이 모나지 않은 사람으로 표현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 위로가 되는 느낌이랄까.. 아무쪼록 우리 사회에서도 착하고 여린 성품의 사람들이 존중받고 배려받는 사회가 됐으면 정말 좋겠어요~ !! 저도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감성대디님 늘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인성을 지니신 듯해요~
말씀해주신 내용이 회사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대학, 동아리, 교회, 지인 등)에서도 굉장히 쓸모있을 것 같아요. 물론 가해자들이 못된거지만 제가 좀 더 차분하고 분명하게 대처했었으면 좋았을텐데... 마냥 웃으면서 참거나 때로는 폭발해버렸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되네요. 좋아요와 구독박고 갑니다.
왜 제 기분을 그쪽이 정하죠? 와... 이 부분에서 정말 소름 ㅠㅠㅠ 제가 따로 메모까지 해 뒀습니다 ㅋㅋㅋ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한테 무례하게 대하는 동료들이 있었는데도 제가 미운 털이 박히면 직장 내에서 제 입지가 불리해질까봐 별 행동도 취하지 못한 적이 참 많았는데 제가 따로 연습이라도 좀 해야겠어요 ㅠ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아서 저에게 피상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앞으로 저에게도 필요한 기술이라 잘보고 배워보려고 합니다. 좋은게 좋은것이라지만 때로는 칼같은 면을 드러내야 한다고 봅니다. 말싸움을 하든 발표를 하든 그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끌고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천영상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됐고, 댓글 거의 안 남기는 사람인데요. 영상을 보면서 사례와 같은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 것도 있지만 그보다 위로 받는 느낌이 컷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남기지 않으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사례자와 같은 경우를 많이 당해서 대인기피증까지 왔거든요.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나 도움이 됐습니다.
1. 자기가 맡은 직책과 분야에 대해서 남들이 인정할 만큼, 하다 못 해 일 못 한다는 소리는 안 들을 만큼 하고 있는지 2. 남들에게 비춰지는 나의 모습은 깔끔하고 단정하며 내 눈 빛은 살아 있는지
3. 말을 할때 내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 말을 길게 하는 편인지. 궁시렁 댄다 던지 개인적 생각을 혼 잣말 하듯 하진 않는지. 4.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 자기 스스로가 가짜 웃음을 짓고 있다는 생각이 든 적 없는지 5. 상급자의 질문에 대답을 할때, 어..., 그..., 저..., 아니요! 이런식으로 말의 습관이 있지 않은지 한 줄 요약: 남에게 공격받을 만한 이유가 있는지
사람이 감정적이어서는 안된다는걸 항상 느끼지만, 저한테 감정적인 사람은 감정적으로 대해야 되겠죠...? 저같은 경우 애초에 사람들 사이에 선을 그어놓는 편이예요.. 혼자 있는게 편한 성격이라 선을 확실히 지키는것도 나쁜것 같지 않더라고요.. 그럼 주변사람들도 제 선을 잘 넘나들지 않더라고요.. 일부또라이들 빼면ㅋㅋㅋ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강해지는지 몰라서 인터넷을 얼마나 찾아봤는지 모르겠어요. 유튜브에서 자주보이는 상담이나 심리에서는 결국 자존감높이세요로 끝나서 그 때 만 힐링받고 바뀌는게 없었는데 이렇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시고 상황도 구체적으로 나누어 대응법도 다 알려주시니 감사함에 눈물이 납니다. 감성대니님한테 레슨받고 싶은 심정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름돋는게, 처음엔 저와 친했다가 만만히 보고 무시하며 왕따 주도하는 직장동료는요, 매일 이런 심리학영상이나 책을 보며 스스로는 객관적이고 떳떳하다고 떠들고 다닌다는 거예요 ㅜ 느낀게, 정말 못된 사람은 이런 좋은 영상으로봐도 본인을 돌아보기는커녕, 자신을 불쌍한 피해자로 떠들고 다닌다는 겁니다 어휴
먼저 이런 지식과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화를 내보지않은 사람은 아무리 누군가 조언해줘도 화를 못낸다 2. 무시당하지 않는 법을 아무리 알려줘도 무시당한다 >>> 내가 변할 수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다가 내가 잘못된 태도나 행동들을 깨닫는건 의식의 차원이지만 무시당할 때 내가 취하는 태도나 행동은 무의식임을 알았습니다 결국 이런 좋은 영상도 좋지만 무의식적으로 만나는 관계속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훈련해야만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본 영상중 가장 통찰력있고 가장 값진 영상이라고 확신하지만 이 영상을 몇번을 돌려 보고 당장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내 자신을 발견합니다 유튜버님 존경합니다 앞으로 더 잘되실거고 평생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간절히 기도하고 바라는건 의식 차원에서 깨달음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가정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가도하겠습니다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성대디님 얼마전부터 유튜브에 험악하게 생긴얼굴로 웃지마세요라는제목으로 메인화면이 나와서 볼까하고 생각하다가 왠지 메인화면이 불편해서 안 봤어요 . 그런데 오늘 우연찮게 감상대디님 영상하나를 보게되어서 말씀에 다 공감이 가서 영상 몇번을 보게되었습니다. 말씀들이 두루뭉실하게 추상적이거나 개인의 주관이 강하거나 그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진짜 이해되기 쉽고 구체적으로 잘 말씀해 주셔서 잘 봤습니다 . 말씀해주시는 내용들을 제 회사생활에 잘 접목시켜 쓰면서 스트레스 최소화하고 상당히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그 사람은 저에게 열등감이 있는거 동등하지 않아서 시샘하고 질투하고 무너뜨려서 자기밑으로 두려고 하는 성질 인성이 좋은 사람은 종교인들이나 그렇고 봉사단체 사람들이 선하지 사회에서는 자기가 남보다 잘나야하고 사람들 공격하고 경쟁하는게 다들 습관인거 같아요 어렸을적에는 기분 나쁘게 할때 그냥 모르는척 넘어갔지만 이젠 바로 말해줍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꺼같아서요
대학원 다닐 때 저랑 같은 나이의 여자 대학원생이 있었는데 3년 먼저 들어왔다고 사람 무시하는 행동하길레 참고있다가 연구실 대학원생 분들이랑 같이 술먹는자리에서 결국 터져버려서 그 여자한테 "내가 경멸스럽냐?"라고 하니까 갑자기 그 텃세부리던 여자 대학원생이 노발대발 하더니 질질짜면서 울더군요. 옆에서 같이 다니던 대학원생 형들이 그 여자 대학원생 말리고 저는 그 자리에서 비웃으면서 그 여자 쳐다봤는데 그 다음날 부터는 대학원생들이랑은 서먹했지만 함부러하지는 않더군요. 대학원생들 자체가 쓸데없는 서열따지는게 있었는데 저한테 함부로 행동하던 나이많던 형도 그 날 이후부터는 그런 행동을 안하더군요. 결국엔 그 대학원은 1년 다니다가 도저히 여기서는 미래가 없기도하거니와 인간관계도 다 막장이 된 상태가 중퇴하였지만 지금 생각해도 분이 안풀리네요.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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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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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하고 안섞이려면 악착같이 돈 모아서 회사생활 안하는게 최곤듯. 오랫동안 섞이고 보면 괜찮은 인간 거의 없음
인정합니다. 사회생활 해보면 성악설 믿게 돼요
저는그래도 투잡이 더벌어서 회사에 1월에 나옵니다..... 진짜 라인싸움 징글징글 아양떠는거 이제 토나옴
@@user-so8ll7do9k 그래서 사람들이 이기주의로 가는가봄ᆢ
잘나가고 돈이최고인듯ᆢ인맥은 그냥 과시용~~
왜그럴까 곰곰히 고민해 봤을때 제 경험을 비추어 보면, 회사라는 곳이 그럴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애초에 가기 싫은 곳에 사람들이 모인 곳이고, 그렇다고 해서 다 같이 놀거나 기분 좋은 경험을 공유하는 곳도 아니다보니 본질적으로 사이가 좋긴 어렵다는게 제가 내린 결론이거든요. 그리고 다 인성이 적당히, 그냥저냥인 사람들인데도 그런곳에서 서로 예민하게 굴고 오해가 쌓여도 사실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회사란 곳은. 친구라면 술한잔 하거나 못해도 싸우기라도 하죠. 회사는 오해하면 그 순간 아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단정짓고 꿍한게 대부분이죠
저도그래서혼자하는일 운전일하는데 진짜대만족입니다...ㅜㅜ
굳이 친해질 마음을 갖지 마라.. 인정 받으려 하지 마라.. 이게 많은 위로가 되네요.
오늘 직장 동료와 많이 다투고 와 잠도 잘 안오는 마당에 생각이 나서 찾아 들어와 봤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굳이 ~...
강해질 수 있어요!
나는 최강이다 -뜨뜨-
ㄷㄷ
이분은 인간다루는 강형욱임
retwo mal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애초에 사람을 자기 밑으로 내릴려그러고, 따까리?같은거 둘려그러고 쎈척하고, 쎈거 어필할라그러는 사람들은 대채적으로 심적으로 매우 약한사람들이더라구요.
😢😢
요약: 왜 제 기분을 당신이 정하죠? 당신이 무례한걸 제 예민함으로 치부하지 마세요. 제 말에 뭐 문제있어요? (편안한 표정, 팔짱)
😁
@@dennis2271제 나이 40대후반이구요
사업하다가 보험설계사이직한지 1년되었습니다.
저를 리쿠르팅하신 팀장님이계신데 업무적으로는 실적이나 일로는 회사내 탑입니다.
하지만 그외에 업무적으로 제가 못하거나 실수 하면 너무도 힘들게 하는데요. 말씀도 그렇고 인격적으로도 넘 힘들게 하네요...참 좋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본인 기준에 충족안되면 심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견 구합니다.
전 그냥 일적으로만 부딫히고 상대하려합니다.
물론 일은 더열심히 할꺼구요
@@kjy9041
저도 잘 못하는사람이지만
글로 배운걸 적어드릴께요
너무 힘들게 한다 싶으면
발언이 과하다..힘들다 우울하다 라고 커피한잔 하면서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어깨 주욱 퍼고 자신있는 목소리로 짧게 대답해주시고요
꼭 효과 볼겁니다
@@expert0509 감사합니다.
@@kjy9041 물건집어던지세요 난 널 죽일수도 있다는 그런 위협감심어주세요
공개적으로 무례함을 지적하며 받아쳐야 합니다. 어디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있다고 해도 남들앞에서 무시하는분위기를 몰아간다는게 애초에 똘끼가 있다는 말씀이 맞을듯요.그런사람들은 패턴이 있기때문에 거기에 받아칠 말들과 어투를 미리 준비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그런인간들 받아주면 안되요.대디님 말씀이 맞습니다!!
오늘도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성대디 Dennis 😄👍👍 답글 주셔서 저도 항상 감사해요~
@@jieunlee3099 😊😊
@@wjdfhr57 상대방 태도에 본인이 스트레스 안받으신다면야..
사회생활 진심 힘들어요.. 별의별 사이코들이 다있음.. 감성대디님 말씀대로 거울보고 연습을 미리 해둬야겠군요.. 기습당할때 대비해야죠..
평소에 가볍게 거울보시면서 연습해보세요^^
그래야 잘나옵니다 ㅎ
그런데 누구나 그렇게 느끼는거같아요
기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
상대가 집단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대응하고 자리를 피하면 뒤에서 헛소문을 만든다건가 험담을 해서 결국 고립시키더라고요.
아 이거 진짜 큰 지적이다 상대가 집단의 리더라면? 그 리더가 이유없이 싫어하는데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면 그냥 왕따되고 당하는 당사자만 이상한 사람됨 사회생활 해보면서 뼈저리게 느낀게 어딜가든 제 1원칙이 그 집단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랑은 절대 척을 지고 불편한 관계를 만들지 마라 만약 그 리더가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 싫어한다면 그 집단을 떠나는 수밖에 없음
@@passionateguyz20 리더의 파워인건가요?
맞아요 '암묵적인'리더..
하.... 공감공감...
자기가 불리하니까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주변 사람은 저보다 리더랑 친하니까 그 말을 다 믿어주고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됐어요. 나중에 다른 사람이 CCTV를 확인해서 거짓말이란걸 알게 됐지만 그 사람도 리더랑 척지고 싶지 않았는지 모른척 넘어갔어요. 당당하게 담판을 지을걸 그랬네요. 저를 지키는 용기도 필요하단걸 알았어요..
@@user-kq6cu5dn7b 와~ 지금 다니는 회사에 딱 그런팀이 있어요. 본인들과 안맞는 사람 하나하나 쳐내더니 마지막타겟이 제가 되었네요. ㅎㅎ 회사도 그런걸 암묵적으로 묵인하고 되려 그팀 비위좀 맞춰주라고 강요하니 ㅠㅠ 버티기 2년. 그래도 노력하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바보같은 생각이었다는요. 포기하려구요.
요즘은 무시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것 같아요. 일일이 대응하면 감정만 소모되고 잘못한 일도 없으니 저도 똑같이 무시해 버려요.
진짜 이 영상 진리. ㅋㅋㅋ 절대 무시하고 넘어가지 말고 담담하게 공개처형 하세요. 반성은 안하더라도 본인이 잘못한 거 아는지 찝찝한건지 자리 일주일째 피하더라고요. 그리고 이후에도 싸늘한 분위기 최소한 사무적인 분위기 유지하는거 매우 중요. 받아주면 절대 안돼요 절대 또 그럽디다
🤗
말싸움 잘하는법 중에 긴말없이 짧고 부드럽고 단호하게 짤라서 말하는것이 핵심스킬인거 같네요
꼭 나대는 것들이 상황파악못하고 사람 갈구다가 피해자가 빡쳐서 봉변당하는 경우도 여럿봄
갈구지 마세요 상대방이 일못하고 실수많고 눈치없어도 다 사람이니 되도록 존중하는게
정말공감해요..,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안고 가려고 하지 않아야한다는것...잘지내도 결국 다시 틀어질수 있는것....그냥 주위에 좋아하고 잘맞는 사람들과 지내기에도 짧은 삶인데...무시가 안된다면 내가 너의 행동을 충분히 싫어하고 있음을 똑부러지게 알려줘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그렇게 남을 이용해서 편가르기하고 무시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삶이 계속 그런게 당연하게 베어있는 사람일 가능성도 크더라구요...
다음편도 너무 기다려집니다^-^말싸움에서 이기는 방법~!!! 싸우고 다닐껀 아니지만 알고는 있으려구요ㅋㅋ^---------^
언제나 진심으로 댓글남겨주시는 와이지님
감사드립니다 ^^
😚😚😚
와 저도 저런 경험있었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ㅠㅠ 꼭 글로 남겨두세요 노트 따로 만들어서 몇월 몇일에 어떤말을 했는지 자세하게... 옆에 누가 있었는지. 뭔가 증거가 될 수 있는걸 많이 모아놓고 나중에 그 사람과 틀어지거나 법정에 서야할 일이 있으면 정말 유용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일년동안 이렇게 해서 나중에 회사 사람들한테 다 보여줬더니 더 이상 안 괴롭히고 사과했다네요. 힘내세요!
그런방법도 있었군요!
그런데 누구나 그런일들이 있는거보면
사회전반적인 문제같습니다 ㅜ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폭력 사례 수집
참 좋은 대처 방법이네요.
노트기록, 녹음등
객관적인 자료가 설득력이 있습니다.
인생의 불행은 대부분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하더군요. 인생을 살수록 공감하는 말입니다. 감성대디님의 조언은 사회생활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부분에서 심리학자나 리더쉽 강사들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도움이 됩니다. 저처럼 호구소리 듣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썰들을 풀어주세요.
너무과찬이세요 ^^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놀러와주세요! !
👏👏👏👏👏
진짜 너무 현실적....
미워해도좋은데 비아냥거리는건 너무싫다
공감!
아기가 나올때 들리는 목소리와 자기소개 하실때 목소리의 온도차이로 감기걸릴 것 같아요.
🤣🤣🤣🤣🤣
너무 시적이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너무 노린고같아서 너무 작위적임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제 말이 이 말
논리 있으려면 순발력 있으려면 그래서 이기려면 머리에 든것이 첫째로 많아야겠어요 즉문즉답에는 적당한 어휘선택과 문장이니 똑똑해야겠군요 착해서 당하는 사람들 당하지 않기위해서 많이 배워야하니 부지런해야할듯...
맞는 말씀입니다. 간단 책자나 신문이라도 다독해야 할 듯..
흥분하면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사람은 어버버 하게 됩니다.한마디로 흥분되서 혀가 꼬이지요.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지만 냉정해야 합니다. 나쁘게, 야비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고 감정을 표출하지말아야죠. 논리적으로 말해야 상대방이 무시 못합니다. 절대 웃어서는 안됩니다. 호의를 호구로 본다니깐요? 하여간 상대한테 항상 잘해주세요.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잘해주는데 자꾸 테클을 걸면 "저 사람은 구제불능이네" 생각하시고 잘해주는 사람한테 더 마음을 쓰세요. 잘해준다고 다 마음을 열지 마시고요. 사기꾼들 조심하시고요. 감성대디님 ㄱ4 합니다.
정말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늘 직장에서 착한 사람들이 당하죠 ㅠ
싸늘한 분위기 조성
정말 좋은듯 합니다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마져 예민하게 왜그래 농담한거 가지고 ㅋㅋㅋ
꼭 저런 사람들이 저런말을 하면서
이상한 사람을 만들더라구요
저도 오늘 배워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어휴 진짜 내가 이 영상을 4년 전에 봤더라면 저번직장에서 당하고만 끝나지 않았을텐데ㅠㅠ 저번 직장에서 몇개월 차로 들어온 동료가 사람 이유없이 괴롭히고 일거수 일투족 시비걸면서 사람 웃음거리로 만들고 참다참다 정색하면 '친하게 지내려고 농담한건데 예민하네, 부장님은 너만 이뻐하네' 하면서 질투심 완전 심했죠..나중에 스트레스받아서 제가 대상포진 걸리니깐 회사에서 저보고 농담을 모르는 것 같다면서 우리 회사랑 맞는지 생각해보라고(권고사직 사유 저런건 또 처음봤네요..) 하는데 회사 나오면서 억울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지금도 그아이한테 아무 반격도 못하고 호구처럼 참기만 하다가 나온거 너무 후회되요. 하지만 그 계기로 더 체계적이고 좋은 곳으로 이직했고 이전 회사에서는 그때 미안했다고 다시 돌아와달라고 했는데 절대 안갔어요. 그리고 그 경험으로 배운게, '모든 사람이랑 잘지내려고 하지 말자, 안맞는 사람은 안맞는거다'라는거 였어요. 굳이 비굴한 이유로 잘지내려고 하지 않으니깐 스트레스받을 일이 덜생기더라구요.
누구나 그런 과정 겪으면서 성숙해지고 사람다루는 방법을 알아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변화하시면 됩니다!!
응원할께요
농담은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야 농담으로 취급해주는거죠. 아무 말없이 받아주다간 더 심해질 뿐이고, 말씀해주신 대로 지혜롭게 잘 대처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 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요? 서람님도 구독중인데.. 역시 대단한분들은 서로 공유하시는군요! 👍
나이먹을수록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의연한연습이 필요한거같습니다
날괴롭히면 점잖게 하지만 강하게 반박하는연습도해야하고요
바로 맞받아치면서 그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해야되요 회사에서는 지들 권력으로 사람들을 괴롭히죠 상사라는 자리 하나로 교육도 엉망진창으로 이해도 안가게 설명해서 사람들이 성적이 안좋고 일을 잘 못하면 교육에 성의가없고 문제가 있는게 맞아요 일타 강사가 괜히 돈 많이 받는게 아니더군요 수능 만점 받은 과목이 수두룩한 저도 시험 점수가 거지같이 나온거면 지지리도 설명을 못한거겠죠
걍 이것 저것 득실 따지시지 마시고 바로 그 자리에서 따지세요. 난 어차피 잃을게 없다는 식으로 나가야지 어물쩡 어물쩡 주위 눈치 살피다가 호구 잡힙니다.
🤗🤗
원래 언성 높이는거 보다 조용히 얘기라는게 더 무섭죠.그리고 참고 있다라는거.발톱은 가급적이면 숨기는게 좋아요.결정적으로 아니다 싶을때 꺼내는거죠.처음에 웃으면서 대응하는것도 좋아요^^
공감합니다 ^^웃으면서 대하는게 포인트이지요
와 싫어요가 하나두 없다 ㅋㅋ
우리학교에 딱 저런언니있는데 진짜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지금 화난거야? 예민하게 왜그래? 농담한거가지구'
표정하고 대사가 ㅎㄷㄷㄷㄷ
제 사회생활스승인 대디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
😱😱😱
그럴 땐 눈 딱 마주치면서
네 언니, 언니 때문에 화난거 맞구요, 그런 농담 재미도 없고 기분만 나쁘니까 자중해주세요.
이렇게 얘기해요. 노답은 걍 끊어내야함
대디님 말씀대로 진짜 논리적 우위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그 논리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무례한 상대방의 말에 쉽게 흥분하지 않는 감정제어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운전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도로상에서 시시비비를 가릴때가 정말 많은데, 이러한 일이 생기는 이유가 상대방의 잘못된 운전습관과 도로표지, 신호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인한 잘못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상대방은 항상 본인의 잘못보다는 왜 니가 나의 운전을 방해하느냐가 우선시되어 시비를 걸어옵니다.
이때 저는 열이 받지만 숨한번 크게 들이쉬고 말다툼에 들어가기전 아주 짧은 찰나의 몇초에 이 사람이 잘못된 부분을 머릿속에 정리해서 당신이 차량을 운행을 이렇게 이렇게 한 부분이 잘못되어서 오히려 그쪽이 제가 올바르게 가고 있는 길을 방해하고 사고가 날뻔 했는데 무슨 말씀 하시는겁니까? 지금 누가 잘못한거로 보이십니까? 라는 식으로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의 사실을 쭈욱 나열하면 아무소리 못하고 '아.. 됐습니다 그냥 가세요' 라고 먼저 많이 말하더라구요. 아마 그렇게 쏘아붙이는거 보고 미친놈이가 싶어서 가는게 아닐까도 생각해보네요.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제가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야이 xx놈아 차선 똑바로 안타냐?' 라고 하는 순간 제가 그 다툼에서 지는거겠지요. 저는 항상 욕을 먼저 하는 쪽이 지는 쪽이다라고 생각하고 생활 하거든요..
그리고 댓글 보시는 구독자 분들에게 저만의 무례한 사람 퇴치하는 두가지 팁을 공유 해드리자면.
1. 말할때 ~니다. ~니까? 이런식의 정말 사무적이고 거리두는 말투를 쓰는 것도 굉장히 좋아요.
예를 들어 '저한테 왜그래요?' 보다는 '저한테 왜그러십니까?' 라거나. '제가 원래 잘 덤벙대는지 아닌지 뭘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라는 식
2. 단어의 선정을 좀 고급지게(?), 그리고 길~게 풀어서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방의 생각을 조금 복잡하게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저한테 무례하게 하시는거 아세요?' 보다는 '지금 xx씨가 저에게 굉장히 무례하게 행동하고 계신거 스스로가 인지하고 계신 부분입니까? 제가 xx씨를 타인에게 방금 말씀하신 것 처럼 평가를 해버리면 기분이 어떨 것 같습니까?' 라는 식? 엄청 길게 논리적으로 말해버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봐요~
끝으로 대디님께 부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진중하게 낮게 깔리는 톤이 너무 부럽네요.. 저는 아무리 깔아도 저음 보다는 약간 중음보다 조금 높아서 그렇게 위압적이지는 않아요..ㅠ 그래서 더욱 위에 제가 말씀드린 팁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휴.. 너무 길게 쓴 것같네요..
대디님께 많이 배워 갑니다! 그리고.. 어디서 사회생활하면서 약간 미친놈이다. 저놈 건드리면 그냥 피곤해지겠다.. 라는 인식을 조금 받으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걸 봤는데 그것도 꽤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미친놈인데 일은 잘하잖아라는 전제가 필요하다는..ㅋ
정말 깊이있는 구체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이런좋은말씀 자주와서 부탁드릴께요🤗🤗🤗
웃지말고 쳐다보고
또박또박 말잘하면서
담판짓고싶을때 저는
마음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1. 빙빙 둘러서 말하거나
2. 자기 무례를 덮으려고
나의 마음안드는것을 떠듭니다
3. 내성격이야.라고 말합니다
저는 무조건
1.알겠고. 왜그러시는데요
2.알겠고. 그러지마시라고.
3.알겠고. 딴사람한테 하든지말든지
나한테는 그러지마라고.
니 성격이 그렇건말건
내성격은 그런거 안받아주니깐
받아주는 멍청이한테나 하라고..
했는데 계속 횡설수설해서
개썅욕 퍼부어준적 있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ㅎㅎㅎ
참좋은방법이네요
감사드립니다
@@dennis2271
그때 진짜 손님들도 있고
사장님도 계셨는데
이게 그런 상황에서는 제가
암말도 못할거라 생각했는지
아마 그랬기 때문에 그랬을겁니다
이런것들은 그런걸 이용하거든요
역이용한 케이스입니다
막 소리 지르진 않았고
그냥 조용조용 또박또박
국어책읽듯이 씹어줬습니다
제일 확실한 방법은
그가 나를 화내게 한 원인.
내가 그 화에 대한 답.
딱 그거만 생각하고 있으면
그가 아무리 뭘 떠들어도
딱 그거 하나에 대한것만
답할수 있더라구요
그걸 알게 된 순긴
어떤 말에도 휘둘리지않았습니다
대디님 말씀중에
이게
제일 큰 포인트죠.맞습니다ㅎ
좋은 말씀 늘 감사해요 ㅎ👏👏
근데 그게 쉽게 안 되는거죠. 화나는 상황에서 마인드 컨트롤이 되기 쉽지 않죠.
@@user-qw2mq8fu2h 맞습니다
그래서 연습도 많이 해야하고
간도 키워야 합니다ㅋㄷ
굿!
You can't force a person to show you respect but you can refuse to be disrespected.
너는 상대방이 너를 존중하도록 강요할 순 없다. 하지만 너는 무시받는것을 거부할 수 있다.
상황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성대디님 좋은 처세술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됩니다!
멋진말씀감사드립니다
한재혁님^^♡♡
좋다...이말..
항상 삶의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사람들이 변하길 바란다면 나 자신부터 강해지고 단단해져야함을 배워가고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너무과찬이세요 ^^;
사람에겐 누구나 배울점이 있어요
제가 심해킹에게 배울점이 있듯이 말이죠!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
직장내에서는 이런스킬 중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기 실력입니다. 일못하면 아무도 편 안들어줘요.
공감합니다
책잡힐일 안만들고 일을 잘하는게 우선이지요
직장 초반에는 특히 더 그렇더라요. 내편을 만들어야 그 사람도 덜할거임
진짜 어디에 있건 자신 가치랑 능력이 젤 중요.. ㅋㅋ
@@user-ni8hq4jc6g 일을 못하면 사실 극단의 상황까지 갔을때 누가 짤리지 다들알잖아요.
더군다나 타인을 공격해서 조정할려는 사람은
거짓말도 능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실력으로 말하고 저런스킬도 쓰면 좋지만
스킬만 쓰면 한두번 당하고 더 괴롭힘 당할수 있습니다.
@@user-ni8hq4jc6g 일을 못한다고 저런 말을 하면 안되는건 맞지만 일을 못해서 주변사람들에게 계속 피해를 주게되면 저런 상황에서 주변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직장인에게 일 못하는것만큼 치명적인 약점은 없습니다.
왜 제 기분을 당신이 정하는거죠? 라는 말에서 무릎을 탁 쳤어요!! 진짜 저런 상황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넘어가고 집에서 이갈았는데! ㅋㅋㅋㅋ 잘 써먹겠숨다!!ㅋㅋㅋㅋ
응원할께요! !!!!
연습해야 실전에서 잘나옵니다 ㅎ
근데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할필요없이 강하게 나오는 상대한테는 스스로 피곤해지기 시러서라도 ..걍 좋게 좋게 하려는 경향이 있듬...인간들은 대부분 비슷한거같음
사람다루기가 쉽진않네요ㅠ
기분나쁘고 열받을땐 참지말고 바로바로 표출
그렇지 않으면 마음의 병이 생기고 자신이 괴로워진거 같네요
지난주 악마같은 직장상사 자기가 나갔어요!
감성대디님 감사합니다.
잘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ㅎ
너무 시원합니다 ㅎㅎ
축하드립닏!!!!!
누군가 날 이유 없이 싫어 할 때는 오늘부터 그 이유를 하나씩 만들어 줘라.
인터넷용어 ㅋ
7:44 왜 그쪽이 왜 내 감정을 정하려고 하세요?
그쪽의 무례함을 제 예민함으로 치부하려 하지 마세요
9:00 제 말에 문제있어요?
(팔짱끼고) 할말 없죠?
(떠난다)
🤗🤗🤗
백쩜^^
애기 너무 귀야워요.... 애기모음집 만들어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한번 마주치고 볼일없는 사람은 죄송합니다 하고 끝내면 되는데 , 여러번 봐야하는 사람이 무례하게 대하면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서 정신적인 압박을 가해야 2차 무례를 방지할수있죠.
😊
1:1로 실갱히 하다.. 싸한 분위기 좋게만들어볼려고.. 뒤에서 한사람이.. 그만하라고 누구씨가 예민하네.. 웃더군요 웃으니까 사람들이 뒷따라서 웃으면서 그래 누구씨가 예민하네 그러는데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뒷따라 웃는거 보고 병신들같았어요.
내가 지금 이런말 들었는데 ㅇㅇ씨는 이말이 즐겁고 웃긴얘기에요? 이말과.. 지금 이상황이 웃겨요? 되물으니까 숙연해졌어요. 자초지종 설명했고 거기있던 사람이 경솔했다ᆢ 사과하더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곳 몇몇만 그런게 아니라.. 거기 사람들 한명 한명이 그 분위기, 예의, 매너 등이 모여서.. 거기있는 사람들이 그곳을 만들어 가는 거라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모임 버렸습니다. 제가 보고 배울게 없어서요. 그리고 그동안 여러관계 생각하며 마음고생했는데 그건 내가 생각 할 일이 아니더군요. 다른사람 사정 생각하느라 제가 제 자신부터 못챙겼다는걸 알게됐고 제 자신한테 먼저 괜찮니? 괜찮아? 먼저 묻고 생각하고 움직입니다.
잘하셨습니다^^
좋은경험담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잘하셨어요!! 몰아가기라니;;
잘하셨어요. 공개적으로 무시하는데 가만히 있음 무덤이 됩니다. 그냥 좋은 분위기 이런거 상관없이 엎어버리는 용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너무 착하게 살 필요없고 내 사람만 챙기면서 살면됨
직장 이직한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타부서의 텃새와 간섭이 장난이 아니네요. 3달정도는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참자 참자 마인드컨트롤 했는데 도를 넘어선 인간 몇명 때문에 맞받아 쳤네요. 나중에 사과하러도 왔길래 웃으면서 좋게 넘어 갔는데 괜히 웃으면서 받아 준거 같아요!!!! 나이가 저보다 20살 더 많아서 받아 줬는데 후회되네요.. 앞으로 현명하게 받아치기 위해 대디님 영상보고 더 공부해야겠어요!! 영상보다가 제가 사는 곳이 부천이라 반가웠어요😊 고향이 부천이시구나~~ ㅎㅎ 그 군대 선임 뭡니까!! 진짜 세상에 또라이가 너무 많아요😭
그래도 20살많은분이 사과했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ㅎㅎ
부천분 반갑습니다^^
사과하러 왔다면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사과 받아주신 거 잘하신거예요.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는 것 과 적을 만들지 않는 것 둘 다 밸런싱 잘 해야 합니다.
수 년 전에 당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해외에서 아이랑 단 둘이 거주하게 되어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 밖에 없었는데 (남편 아니고) 그 사람이 같이 일하자고 해서 들어간 곳에서 그 사람에게 무시, 비난, 조롱 등을 당했어요. 일을 못해서 그랬다면 이해하는데 자기랑 육아 스타일,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다는게 이유였던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죠. 나중에 사과를 받기는 했지만 당시에 바로 받아치지 못한게 제가 절대적 약자였던 상황이었기 때문이에요. 그 사람 잃으면 저는 정말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 사람도 무의식 중에 그걸 갖고 저를 막대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 때 대디님 이 영상을 봤더라면 바로 앞에서 받아치기 시도해 봤을 텐데 아쉽네요......사과 받았지만 지금도 종종 생각나면 부글부글한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아이구
진짜 상처받는기억이시겠어요 ㅜ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늘 실천적인 조언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부천사람이라 반갑습니다^^ 사연자님 절대 약해지지 마세요. 웃어넘기지 마세요.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화내고 정색해도 되나?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 화나고 분하면 화나고 분해야 할 상황인 거에요. 홧팅
부천분이셨군요^^반가워요 ㅎㅎ
좋은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1. 상대방이 무시했을때 천천히 낮게 깔린 목소리로 말하는게 훨씬 위력있다.
=> “지금 뭐라고 그랬어요? “무표정 무덤덤하게
두가지의 반응에 대한 답
1)변명 -“아무튼 나는 그런행동 불쾌한데 다시 그럴거에요.?”
2) 비난/몰고가기-
주변사람을 전혀 신경쓰지말고 부드럽고 짧고 명확하게 대답한다.
“왜 그쪽이 제 감정을 정하려해요,? 그쪽의 무례함을 제 예민함으로 치부하지마세요.”
“제말이 뭐 문제있어요?” 라고 팔짱을 끼며 편안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죽일듯한 눈빛xxxxxxx
절대로 웃으며 넘어가려하지말고, 명확하게 대답하는게 특징
“할말없죠,?” 이후에
그사람이 1-2초동안이라도 말을 못하고 싸늘한 공기를 만들어냈다면 성공한것,
이후에 그사람이 부드럽게 말을걸어와도 받아주지마라 차갑게 대할것.
멋진정리 감사합니다 ^^♡
진짜 분위기란게 중요한듯. 회사 꼰대차장이 평소 저한테 시비거는걸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어느날 기분 진짜 안좋을때 또 시비거니까 표정관리 안돼서 정색했더니 그다음부턴 장난 안함ㅋㅋㅋㅋㅋㅋ
ㅎㅎ
사회적인 문제 우리가 필요한 인간관계의 해결에대해 이야기하는곳 ..정말 유익하다
감사드립니다 ^^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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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ㅈ
저런 상황이 더 빡치는게 저렇게 해서 잘 대응했다쳐도 그 사람이 사내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인 이상 다음부터 사내에 '쟤 알고보니까 싸가지가 없더라' 라는 소문이 돌 확률이 큼..
생각해보니 그것도 문제네요....하지만 계속 비굴하게 당하고 지내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대디님 말씀대로 한번 대차게 들이받는게 나을듯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나도 주변에 신망이 높으면 맞불놔서 정치게임 하면 되고, 내가 상대보다 그 부분에서 불리하면
아예 건들 생각도 못하게 완전 모질게 들이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런 인간들에 내 삶이 저당잡히지 않게 하는게 포인트라고 느껴집니다
맞아요 막말하는 사람이 사람들한테 평소에 우쭈쭈 많이 받는 타입이고 사람들 모아서 남얘기하기 좋아하는 스탈일 확률이 높은데.. 그런 경우 내가 힘들어지죠 ㅠ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나요 뭐 ㅎ
@@temlsdoarnore6182 인정👍
오늘 5개월여간 아무 이유없이 못살게 구는 선배에게 싸늘함을 선물했어요. 사사건건 꼬투리잡고 시비걸고 어떻게 하면 못살게 굴까를 연구하는 싸이코같은 선배인데 오늘은 동영상보고 싸늘함을~~ 넘나 편한 하루였어요.
잘하셨어요!!!!
유후🤭🤭🤭🤭
그런 사람들은 사람들 보는데서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농담하듯이 말씀하세요 선배 왜 자꾸 나를 다구리 시켜 왜 계속 나를 씹어대 이런식으로 장난식으로 웃으며 말하세요 기분 나쁜걸 말해줘야 멈추겠죠
근데 저렇게 소심한 사람이 저렇게 차가운 분위기를 만들면 처음엔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몸이 덜덜 떨림 자기도 모르게 그럼 상대방은 더 가소롭게 생각함 근데 그 첫단계가 아주 중요한거지 그 단계를 깨야 더 강한 사람이 될수 있음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05 논리적인 우위에있어야한다는말 가장 공감해요 나이먹으면서 말싸움할때 가장중요한거더라구요 그리고 논리도있지만 심리적으로 우위에있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상대가 모르는 심리기술?같은걸 얘기하거나 건드리면 뭐라못하더라구요.. 예를들어 겉으로 센척하는?그리고 자기보다 만만해보이는사람 무시하고 그런유형을 보고 '저런행동이 자존감 낮은사람에게서 나오는행동인데ㅜㅜ 안타깝다.. 자존감을 높이기위해 내가 얘보단 낫지 이런 하찮은 비교의식으로 우월감 느끼는거잖아ㅜㅜ 안그래?'; 이런식.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무논리도 참 종류가많아서 다음영상에서
한번 다루어볼께요!!)🤗
무논리는 그러겠죠
ㅇㅇ씨 ㅎ 어디서 자의식과잉검사한번 해보셔야할거같은데요?? 말하는거보니까 좀 걱정이 되요ㅠㅠ
아니 본인이 말한게 자의식과잉같다고 생각한건데 뭐가 문제있어요??
하면서 긁어댈거같거든요
김재성 ㅋㅋㅋㅋㅋ근데 말씀하시는 말투가감성대디님이 상황극하시는거랑 똑같네여
시간이 지나서 인간관계에 뭔가 안풀릴 때 다시 봐도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두고두고 힘들 때나 조언이 필요할 때 감성대디님의 영상을 볼수있다니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고마워요
감사드립니다 ^^♡
이 주제에 관해서 생각해보니 뭔가 과거의 제가 하지못한 것들이 생각나서 다시 왔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하는 쓸데없는 노력을 하던게 한심하더군요. 누군가에게는 호구로 보이고 때려도 좋은 놈인데 왜 착한사람처럼 살려고 한건지 이해가 안되서 이 주제를 또 생각하고 그러길 반복하다 남기고 갑니다.
어차피 누군가 싫어하고 무시한다는건 재수없어서 그렇다는 거겠죠.그래서 재수없는 인간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사니 마음 하나는 편하더군요. 누가 뭐라고 하면 원래 재수없는 인간인데 뭘 바라고 그러냐는 식으로 말해버려서 싸우기도 했고 소문의 중심에 서기도 해봤지요. 그것도 그렇게 하면서 버티다보니 쉽게 못보더군요. 원래 이해하기 힘든 사람은 쉽게 못건든다는걸 그때 배웠습니다. 지금은 건드리는 사람은 없어도 쉽게 보이지않으려 잡담을 잘 안합니다. 농담을 하려면 다크나이트 조커처럼 이해하기 힘든 성격으로 무장하고 믿음을 없앴기에 지금은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저에게 쉽게 보고 달라들거나 그런건 없더군요.
나 자신을 위해서 재수없는 인간이 되어버리고 사람사이의 안전거리를 철저하게 지켜내는 과정이 피눈물나게 힘들어도 익숙해지니 편합니다. 이렇게라도 과거의 후회를 털어버리고 살고싶어서 쓸데없이 남긴거같은데 이해해주실거라 믿지는 않아도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살기위해서 그랬어요...살기위해서...
공감가는이야기입니다
재수없는인간으로 살아도 되는거같아요^^
사람들 앞에서 괜한 공격당할 때가 오히려 기회에요. 가만히 있지말고 "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좀 더 노력할테니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라고 예의있게 미소로 또박또박 말하세요. 그럼 그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내 편이 될 수 있어요. 누리꾼들 중에는 저 싸가지한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고 나를 판단하기도 하거든요.
현명한말씀이십니다^^
@H _H 제 경험상 자기가 쎄보일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대게 우스워보이더라구요^^ 그런 말 어디가서 실제로 내뱉진 마시구요~ 글을 보니 착한친구들 까일 때 옆에서 희열느끼는 사람들 중 한분이신 것 같은데.. 맞나요?
@@user-js3fo7me5u H님은 당하는 어린친구들을 도와주신다는거 같아요~
@@nya-nya 그러네요 내가 오해했네요~ H _H님은 혼내준다는 거였는데 H _H님 쏴리~~
@@user-js3fo7me5u 쏴리하면 니 댓글 지워라ㅉ
화났을때 멘탈을 유지하면서 논리적으로 말하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ㅎㅎ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
흥분하지만 않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맞아요. 화나면 흥분해서 아무말이나 튀어나오거나 사람이 유치해지더라구요. 할 말이 기억이 안나거나.
썸네일보고 무서운분인줄 알고 쫄았는데 처음아기에게 하는목소리랑 본문이랑 너무달라서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처음뵈었는데 무서운외모에 비해 마음은 따뜻하신분같네요^^
구독하고 정주행하겠습니다
뜬구름잡는 영양가없는 유튜버들하고는 내공부터가 다르네요 ㅎㅎ
자주놀러와주세요 ^^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그게 반전매력이죠^^
내가 왜 그렇게 무례한 인간에게
그토록 당하고 혼자 앓았는지 이제
알겠네요 이제부터 당하지 않을래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ㅜ
나이 먹었다고 본인보다 젊은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잘하라고하면서 본인은 나이젊은사람들에게 업신여기는 , 이런인간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안봅니다만
만약 직장상사라면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길거같네요 ㅎㅎ
고민주신분 응원합니다.
남일 같지 않아요ㅜㅜ.
감성대디님 조언 저도 잘 활용해 볼께요^^
감사합니다.애기 넘나 이뻐요^^♡♡
예 응원할께요 ^^
시아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자는 대부분 사장들이나 상사들인데...ㅠㅠ 차분히 얘기 할거 예의지켜서 했더니 예의없는 천하의 XX로 몰아감... 그래서 퇴사했슴다ㅋ
휴유...그런인간들은어디에나 있죠 ㅜ
맞아요. 연습 많이 하세요 정말. 저도 정말 누가 뭐라해도 말도 못하는 사람인데. 저는 직장은 아니고 가족간에 참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도 당하고 나니까..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이대로는 안될것같아서 연습하고 또 하고 또 하고 하니.. 거의 1년간 관련영상 찾아보고 연습하고 또 다짐하고 했더니 다시 또 나를 비난하고 폭언하고 무시하는 그 상황이 됐을때(연습하는 동안도 그런 일이 많았지만)이번에는 (한달전) 나도 모르게 말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나이 먹은 성인이지만 더 어른에게 말하기가 참 어려운데.. 말이 나왔어요.당황한 기색이 보이더니 난리가 났죠. 소리지르고 저를 때릴려고 까지 한. 같이 흥분하지않고 격양되지않고 할말하고 그 자리를 벗어났는데.. 조만간 또 그 얼굴을 볼수밖에 없어서.. 너무 너무 싫고 또 무슨일 있을까 두렵기도 한데.. 이 영상보고 다시 한번 용기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대디님!
저도 이전 직장에서 욕설하고 지멋대로 반말하고 난생처음 그딴 대접 받으니 화가 나드라구요 바가지 잘긁고 성질 돋구게 하는 성격들이 있음
감성대디님이 질문자 님같은 성품을 지닌 분들을 마음이 모나지 않은 사람으로 표현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 위로가 되는 느낌이랄까.. 아무쪼록 우리 사회에서도 착하고 여린 성품의 사람들이 존중받고 배려받는 사회가 됐으면 정말 좋겠어요~ !! 저도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감성대디님 늘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인성을 지니신 듯해요~
윤수경님
너무과찬이세요 ㅎㅎㅎ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인간 관계는 정치라는 걸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사회 생활에서는요.ㄷㄷㄷ
맞아요
공감합니다
단톡방에서 느꼇는데.
인생은 정치질인가하고
맞아요. 대학교에서부터 전 느껴지더라구요.. 알게모르게 끼리끼리만들고 이상한 사람 만들고.
말씀해주신 내용이 회사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대학, 동아리, 교회, 지인 등)에서도 굉장히 쓸모있을 것 같아요.
물론 가해자들이 못된거지만 제가 좀 더 차분하고 분명하게 대처했었으면 좋았을텐데...
마냥 웃으면서 참거나 때로는 폭발해버렸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되네요.
좋아요와 구독박고 갑니다.
구독해주시고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걍 미친년 척해도 되요... 뭘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까지 인간의 예의를 차리며 상대합니까? 그냥 그자리에서.
뭐라고요? 다시한번 말해보세요. 하시고 상대가 뭐라고 또 말하든 또한번.
다시한번 말해보세요! 다시한번 말해보세요!! ... 를 한백번 되풀이 명령하면서(주의할점은 점점 목소리가 커져야합니다. 사장실까지들리게.) 상대방이 질려서 아무말 안할때까지.
그러면 도아니면 모.
둘다 짤릴수도있겠지만 신입보다 상대가 더 난처하죠. 다른 사람에겐 절대그러지 마시고요. 그리고 몇시간 뒤 제가 아깐 지나쳤네요. 미안해요 앞으론 잘지내요 ~ (물론 일로만)
이방법 최고임.
좋은방법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왜 제 기분을 그쪽이 정하죠? 와... 이 부분에서 정말 소름 ㅠㅠㅠ 제가 따로 메모까지 해 뒀습니다 ㅋㅋㅋ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한테 무례하게 대하는 동료들이 있었는데도 제가 미운 털이 박히면 직장 내에서 제 입지가 불리해질까봐 별 행동도 취하지 못한 적이 참 많았는데 제가 따로 연습이라도 좀 해야겠어요 ㅠ
예 말도 평상시 연습을 해야 나오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바꾸어나가시면 됩니다 🤗🤗🤗🤗
쉽지 않은 말싸움
특히 직장에서의 상하관계 나 입사 동기 ᆢ
말 안하자니 그렇고 하자니 그렇고 ᆢ
지혜롭게 말하는 방법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장생활 팩트는 먹고살기힘들다 ㅠㅠ
대디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아서 저에게 피상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앞으로 저에게도 필요한 기술이라 잘보고 배워보려고 합니다. 좋은게 좋은것이라지만 때로는 칼같은 면을 드러내야 한다고 봅니다. 말싸움을 하든 발표를 하든 그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끌고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동흔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누군가 나를 이유없이 ㅈ같이대한다면
ㅈ같이대하는 이유를 만들어주면된다
ㅎㅎ
영상 하나 볼때마다 인생경험능력치 +1 획득하는기분이에요 😌👍 잘 기억해둬야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추천영상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됐고, 댓글 거의 안 남기는 사람인데요. 영상을 보면서 사례와 같은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 것도 있지만 그보다 위로 받는 느낌이 컷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남기지 않으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사례자와 같은 경우를 많이 당해서 대인기피증까지 왔거든요.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나 도움이 됐습니다.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
좋게봐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ㅎ
자주놀러와주세요! !
1. 자기가 맡은 직책과 분야에 대해서 남들이 인정할 만큼,
하다 못 해 일 못 한다는 소리는 안 들을 만큼 하고 있는지
2. 남들에게 비춰지는 나의 모습은 깔끔하고 단정하며
내 눈 빛은 살아 있는지
3. 말을 할때 내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 말을 길게 하는 편인지. 궁시렁 댄다 던지 개인적 생각을 혼 잣말 하듯 하진 않는지.
4.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 자기 스스로가 가짜 웃음을 짓고 있다는 생각이 든 적 없는지
5. 상급자의 질문에 대답을 할때, 어..., 그..., 저..., 아니요!
이런식으로 말의 습관이 있지 않은지
한 줄 요약: 남에게 공격받을 만한 이유가 있는지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 학위 덕지덕지 바른 가짜 심리학과 격이 다르다.👍 지식 자랑 심리학 듣다가 지혜로운 심리 상황 대처법 듣는데 혼자 듣기 넘 아깝네요. 감사합니다. 다 같이 상처 주지 않고 받지 않고 잘 살아봅시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놀러와 주세요 ㅎㅎ
ㅇㅈ 다 책광고 주루룩나열함
내용의 질이 아예다름
사람이 감정적이어서는 안된다는걸 항상 느끼지만, 저한테 감정적인 사람은 감정적으로 대해야 되겠죠...? 저같은 경우 애초에 사람들 사이에 선을 그어놓는 편이예요.. 혼자 있는게 편한 성격이라 선을 확실히 지키는것도 나쁜것 같지 않더라고요.. 그럼 주변사람들도 제 선을 잘 넘나들지 않더라고요.. 일부또라이들 빼면ㅋㅋㅋ
잘하신거같아요 ^^
선을확실히 지키는건 정말 잘하시는겁니다 ㅎ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강해지는지 몰라서 인터넷을 얼마나 찾아봤는지 모르겠어요. 유튜브에서 자주보이는 상담이나 심리에서는 결국 자존감높이세요로 끝나서 그 때 만 힐링받고 바뀌는게 없었는데 이렇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시고 상황도 구체적으로 나누어 대응법도 다 알려주시니 감사함에 눈물이 납니다. 감성대니님한테 레슨받고 싶은 심정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아가가.너무입뻐요.선생님은넘멋있어요.내가유튜브보면서이제서야선생님을봤어요.넘멌었어요.사모님도.아가도.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무리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주인공 같은 사람이라면 끝까지 통할까요?
왕따를 만들까봐 한편으로는 걱정되기도 합니다.
속 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 경험상 그무리의 분위기를 주도해보이는듯한 사람도 실상알고보면 실속없는경우도 많거든요
대부분 사람들은 남에게 큰관심이 없거든요
친해보여도 다 알고보면 서로서로 갈등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직장에서 본인할일만 잘한다면
그렇게 신경안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
소름돋는게, 처음엔 저와 친했다가 만만히 보고 무시하며 왕따 주도하는 직장동료는요, 매일 이런 심리학영상이나 책을 보며 스스로는 객관적이고 떳떳하다고 떠들고 다닌다는 거예요 ㅜ 느낀게, 정말 못된 사람은 이런 좋은 영상으로봐도 본인을 돌아보기는커녕, 자신을 불쌍한 피해자로 떠들고 다닌다는 겁니다 어휴
맞아요 ㅋ 공감
조금더 어릴때 힘들때들어보았다면 정말좋았을것같은데ㅎㅎ지금은컷지만 그래도 사촌동생들에게 공유해주었어요
감사해요좋은영상 구독~~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먼저 이런 지식과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화를 내보지않은 사람은 아무리 누군가 조언해줘도 화를 못낸다
2. 무시당하지 않는 법을 아무리 알려줘도 무시당한다
>>> 내가 변할 수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다가 내가 잘못된 태도나 행동들을 깨닫는건 의식의 차원이지만 무시당할 때 내가 취하는 태도나 행동은 무의식임을 알았습니다 결국 이런 좋은 영상도 좋지만 무의식적으로 만나는 관계속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훈련해야만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본 영상중 가장 통찰력있고 가장 값진 영상이라고 확신하지만 이 영상을 몇번을 돌려 보고 당장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내 자신을 발견합니다
유튜버님 존경합니다 앞으로 더 잘되실거고 평생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간절히 기도하고 바라는건 의식 차원에서 깨달음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가정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가도하겠습니다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게봐주시고 너무 좋은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베티님 께서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감정이입하며 보는것 만으로도 맘의 응어리가 풀리네요ㅎㅎ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인맥많아봐야 필요없음 경조사비만 한달 100만원 몇명 진짜 친한 인맥이 최고져
그 입사동기는 시기하고 질투하는사람같애요
자기가 더 잘되고싶고 님은 잘안되기를 바라는 심리로 그러는거같애요
원래 입사동기나 친구가 시기하고 질투하는수가 있었어요
회사 그만둘생각으로 하셔야 시원하게 말합니다... 오늘 내일 혹은 직장 다음거 구하기 힘드시면 그냥 참구 사셔야해요..꼭 플랜 b 만들어놓고 결판 내시길!!
🤗🤗🤗
비슷한 상황 처세술 중에 최고입니다 이 비디오... 구독해요~!!!!!👍🏻👍🏻👍🏻👍🏻👍🏻👍🏻
공감해주시고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성대디님 얼마전부터 유튜브에 험악하게 생긴얼굴로 웃지마세요라는제목으로 메인화면이 나와서 볼까하고 생각하다가 왠지 메인화면이 불편해서 안 봤어요 . 그런데 오늘 우연찮게 감상대디님 영상하나를 보게되어서 말씀에 다 공감이 가서 영상 몇번을 보게되었습니다. 말씀들이 두루뭉실하게 추상적이거나 개인의 주관이 강하거나 그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진짜 이해되기 쉽고 구체적으로 잘 말씀해 주셔서 잘 봤습니다 . 말씀해주시는 내용들을 제 회사생활에 잘 접목시켜 쓰면서 스트레스 최소화하고 상당히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제 썸네일이 거부감이 들수도 있었군요^^
그래도 이렇게 와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놀러와주세요 🤗🤗🤗
외유내강 이라는 표현은 진짜 이 형님두고 하는말인것 같다... 👍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굿채널
상대가 내 기분을 정의하는 것, 무례 저지르고 개인적인 예민함으로 분위기 몰고가는 것 정말 고단수인데 저렇게 대처할 수 있겠군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 사람은 저에게 열등감이 있는거 동등하지 않아서 시샘하고 질투하고 무너뜨려서 자기밑으로 두려고 하는 성질 인성이 좋은 사람은 종교인들이나 그렇고 봉사단체 사람들이 선하지 사회에서는 자기가 남보다 잘나야하고 사람들 공격하고 경쟁하는게 다들 습관인거 같아요 어렸을적에는 기분 나쁘게 할때 그냥 모르는척 넘어갔지만 이젠 바로 말해줍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꺼같아서요
정말 이분한테서 배울 것이 많다고 느낀다..
항상 감사합니다.
타이슨님
감사드립니다 ^^
외워야 겠어요^^
반복청취 필!
전남편이 야비하게
늘 덮어씌우고 해서
넘 힘들었는데
비슷한 사람을 보면
지금도 부들부들 떨리기만 했었는데
이제야 대응방법을 찾아서 학습중입니다ㅎ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대학원 다닐 때 저랑 같은 나이의 여자 대학원생이 있었는데 3년 먼저 들어왔다고 사람 무시하는 행동하길레 참고있다가 연구실 대학원생 분들이랑 같이 술먹는자리에서 결국 터져버려서 그 여자한테 "내가 경멸스럽냐?"라고 하니까 갑자기 그 텃세부리던 여자 대학원생이 노발대발 하더니 질질짜면서 울더군요. 옆에서 같이 다니던 대학원생 형들이 그 여자 대학원생 말리고 저는 그 자리에서 비웃으면서 그 여자 쳐다봤는데 그 다음날 부터는 대학원생들이랑은 서먹했지만 함부러하지는 않더군요. 대학원생들 자체가 쓸데없는 서열따지는게 있었는데 저한테 함부로 행동하던 나이많던 형도 그 날 이후부터는 그런 행동을 안하더군요. 결국엔 그 대학원은 1년 다니다가 도저히 여기서는 미래가 없기도하거니와 인간관계도 다 막장이 된 상태가 중퇴하였지만 지금 생각해도 분이 안풀리네요.
잘하셨습니다^^ㅎㅎㅎ
머시따머시써...
진짜루 똑똑하신듑....
👍👍👍👍👍👍👍👍👍
좋아요💕💕💕💕💕
대학교때 제주변사람들은
딱 두번째 안좋은 케이스였어요.ㅋㅋ
그런데ㅋㅋㅋ연기장난아니네요^^
몰입도 짱 👍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명한 방법 감사합니다❤ 연습해봐야겠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오프닝 시아도 이쁘네요💕💕 믿보감대(믿고보는감성대디님)
정말 감사합니다 포도알갱이님!!^^
자주놀러와주시고
시아도 계속 예뻐해주세요🤗🤗🤗
사회생활은 연극인것 같네요 이렇게보니깐...
사회생활 할 때 알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성대디님 영상들 자주 봐야
하겠네요 ~ ㅋ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