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맹추위 계속…내일(6일) 수도권에도 눈 / KBS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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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호남을 중심으론 많은 눈도 내렸는데요. 한파는 내일도 계속되겠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도 눈이 예보됐습니다. 김세현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진강 위로 얼음이 둥둥 떠내려가고, 강 일부는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진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8도까지 떨어졌고, 강원 횡성은 영하 23.6도, 경기 파주는 영하 20도를 기록했습니다.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5도가량 더 낮았습니다.
매서운 한파,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6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 지역과 전북, 경북 등지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고, 강원과 경기 동부를 중심으론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 새벽에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 시간당 2cm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김동수/기상청 예보분석관 :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북서풍을 타고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6일 목요일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10cm 이상 눈이 내리겠고…"]
내일 오후부턴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도 눈이 예보됐습니다.
강원과 경기 남부에 3에서 8cm,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북에는 15cm 이상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한파와 눈이 주말까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와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세현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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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한파 #폭설 #추위 #언제까지
없는사람은 이 한파가 죽을 만큼 힘들다는것
01:27 예상 적설량
아... 진짜 미치겠네ㅠㅠ 그냥 집에만 있는데도 추운데...
다들 추운게 더운거보다 괜찮다고들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반대에요 걸어갈때 무더위도 어찌어찌 잘걸어가는데 진짜이런한파에는 아무리 껴입어도 진짜 살도에리는거같고 못걸어가겠어요 중간에 어디 편의점이든뭐든있으면 꼭좀들어갔다나와야해요... 사람차이가있을듯요ㅜ
지금 많이 추운데 솔직히 덥고 습한 것보다 나아요...
더운것 보다 추운게 너무 좋다 추우면 옷을 더 입으면되지만 더운건 가죽을 벗겨낼수도 없고 보통 더위가 아니다 4계절 겨울만있었으면 좋겠다 벌레도 없고
덥고 습한것보단 차라리 더 낫다고 본다... 심지어 더위는 모든게 관리하기가 빡세
음식이든 옷이든 모기 벌레같은것들 이런거 생각하면 추위쯤이야 뭐...
옷만 잘 껴입으면 버틸만하잖아
여기도 눈 좀 보내주셔요😮😢
강릉인데 눈 부럽다. 요긴 아직 한번도 안쌓임.
철없는 소리한다😮
저는 눈 보고싶어요ㅠ
딱봐도 내일이면기온 올라가겟구만
겨울에는 부산이 제일 좋네
너무 추워도 안 좋긴 하지만 사실 겨울에 눈이 안 내리면 그 해 농사에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자연의 순리가 다 있는 거 같아요..
그래봤자 3월달 부터
기온이 변하기 시작함
더운것보다 추운게낫지
이불밖을 나가기 싫으네..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더우면 덥다 추우면 춥다 말 드럽게 많네. 무더위 언제쯤 끝나나 바로 뉴스 나오죠 . 장마 언제쯤 끝나나 뉴스나오죠.
정전기때문에 미치겠넹 ㅡㅡ😢
거제도 인데
늦가을 날씨
추운건 그럭저럭 버티겠는데 눈이나좀 안오면 좋겠네요..... 운전하기 너무힘듬
구라청
90년대매일이랬는데 지금은겨울도아닌지
90년대가 아니고 90년대 이전이겠지, 90년대는 따뜻했음
언제나추위가끝나나못살겟네
날씨가 추워서 자지가 안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