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헤님 맨날 누나 누나 하면서 장난 같은 댓글만 남겼지만 군대를 다녀온 30대 아저씨로써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군대가 그렇게 악몽꾸면서 두려워 할 만큼 힘든 곳이 아니에요. 훈련은 다치거나 죽으면 안되니 그래도 사람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내무 생활도 많이 좋아졌고요.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크게 좋아진 점인 것 같습니다. 끼헤님 군대에서도 배우고 경험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도 많이 있고요. 물론 너무나도 힘들게해서 지금 생각하도 화가나는 사람도 있지만요. 꼭 군대가기 전에 무엇을 이루고 갈필요는 없습니다. 군대도 삶의 한 과정이고요. 아마 들어가서 한두달만 생활하시면 필요이상 너무 긴장했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실 거예요. 우리가 끼헤님 잊지 않고 기다릴테니 힘내서 다녀오세요. 다녀오면 그래도 조금 성장하고 군대 다녀온 친구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고 평생의 안주거리가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의미있는걸 남기고 간다"라는 말이 참 슬픈 것 같아요 군대를 세상과 이별과 동일하게 생각할 만큼 큰 고민이라는 거니까요. 마음 고생이 느껴지는 문장이에요... 근데 "의미있는 것을 남겼다"는 결과를 가지고 들어가게 되면 달성감에 다른걸 포기하기 쉬워질 수 있어요(실제로 사회에 미련 포기하기 위해 의미있는 것을 남기는게 크죠) 오히려 미련을 남기는 방향은 어때요? 레고를 조립하던 퍼즐을 맞추던 그 밖에 무엇이던 시작 한 후에 딱 중간까지만 해요. 휴가를 나오거나 전역을 했을 때 다시 완성하겠다는 느낌으로요. 목표가 있으면 힘낼 수 있을지 몰라요 사실 어떤 말을 해도 당사자한테는 와닿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럼에도 주변에서 응원 해주는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말로 응원을 해줄거에요. 화이팅
19군번인데 군대도 다 사람 사는곳이라 걱정 할 필요 없어요! 아마 일병 3호봉, 입대하고 반년정도만 힘들고 그 후로는 별로 안힘들거에요. 요즘은 마음의 편지 무서워서 그렇게 심한 부조리도 없고요. 운전에 능해서 운전병, 조리자격증따서 취사로 빠지거나 컴활따서 행정병 등등 보직도 어느정도 편한곳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추가로 15분정도는 뛸 수 있는 체력을 만들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올해 1월 전역한 사람입니다. 저도 입대할 때 나름 운전병으로 신청해서 갔는데도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더라고요. 운전병 같은 경우 대형운전이면 훈련소 1달 수료 후 약 한 달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게 되는데 통제는 그대로 계속 통제 받고 휴대폰도 못하고... 그때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자대 가보니까 또 다르더라고요. 자대에서 만난 선임과 간부님이 다행히 좋은 분들 이었고 덕분에 그 분들 도움으로 인해서 좋은 추억도 함께 가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적응 못하고 더 힘들어질 뿐입니다. 저도 후반기 과정까지는 적응 못해서 지금의 제가 생각해도 폐급 중의 폐급이었지만 결국 자대를 가면서 여기에서는 못했지만 거기서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을 고쳐먹으니 조금 나은 폐급이 되어 부대원들과 좋은 추억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당사자의 생각을 쉽게 바꿀 수는 없겠죠, 그래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21군번인데 진짜 군대 다녀올만 합니다 자기 할일만 잘 하면되고 요즘에는 훈련소 주말에 폰도 1시간인가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자대배치 받으면 겨울에는 솜이불까지 챙겨줘서 진짜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다 사람사는 곳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셨으면 합니다 끼헤눈나 홧팅😊😊😊
한창 고민이 많으실 시기군요. 솔직히 지금와서 뭘 해도 손에 잘 안잡힐거고 생각만 많아질거에요. 물론 그런 상황에서도 하고싶으신게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세요. 하다가 중간에 흐름 끊긴다? 진짜 하고싶은 거 하는 사람들은 군대 가서도 어떻게든 찾아서 하더군요. 저는 그 정도 의지가 없는 사람이었지만요 ㅋㅋ. 조언이랄거 까진 없고 딱 한 문장만 기억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0:46 할만한거라.. 학원도시 키보토스가 있는 블루 아카이브를 해보는거 어때?? 재밌다구~ 여기 드루와 드루와!! 군필 여고생들이 눈나를 지켜주려고 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도 있대!!! 이런 추천 말고 영상으로 만들꺼면...음.. 누나가 좋아하는거 하나 만들어봐 그리고 그걸 파서 올리기라도 해봐 그럼 악몽보단 계속 파던게 생각나서 악몽 신경을 안 써도 될꺼야.
군대 다녀온 21년 군번입니다. 저희는 코시국에 다녀오긴했지만 듣기로응 최근 훈련소에서 핸드폰을 준다고하니 그나마 훈련소에서 버틸만 할겁니다. 훈련소 생활 1달에 주특기 교육 받으러 간다치면 약 2달정도가 지나가고 그뒤에 자대 배치가 될겁니다. 자대 배치되고난뒤에는 선임및 적응한다고 긴장하겠지만 나중가면 익숙해져서 농담도 치고 걱정한거에 비해 별 차이없네라고 느껴지실겁니다. 그래도 팁을 알려드리면 최대한 나서지는 말고 훈련때 자기가 한건 자기가 했다고 어필을 하셔야합니다. 남들이 알아주겠지하면 받을 보상 못받습니다. 실제로 제가 이틀 휴가 받을거 어필 해야할 시간에 의무대를 가버려서 나보다 일 덜한 후임이 이틀 받아버리는 일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0:36 눈물나는 우정
가자
헉 귀한 곳에 귀한분이....
눈물의 요정
동반입대 ㄷㄷ
오우... 군필 여고생..
와 개꼴
오
오
오
1. 잠자고 있는 끼헤에게 다가가 귓가에 입을 가져다댄다
끼헤님 맨날 누나 누나 하면서 장난 같은 댓글만 남겼지만 군대를 다녀온 30대 아저씨로써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군대가 그렇게 악몽꾸면서 두려워 할 만큼 힘든 곳이 아니에요. 훈련은 다치거나 죽으면 안되니 그래도 사람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내무 생활도 많이 좋아졌고요.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크게 좋아진 점인 것 같습니다. 끼헤님 군대에서도 배우고 경험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도 많이 있고요. 물론 너무나도 힘들게해서 지금 생각하도 화가나는 사람도 있지만요. 꼭 군대가기 전에 무엇을 이루고 갈필요는 없습니다. 군대도 삶의 한 과정이고요. 아마 들어가서 한두달만 생활하시면 필요이상 너무 긴장했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실 거예요. 우리가 끼헤님 잊지 않고 기다릴테니 힘내서 다녀오세요. 다녀오면 그래도 조금 성장하고 군대 다녀온 친구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고 평생의 안주거리가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좋은말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헝 스윗남...
멋진 형아 고마워요!!!
분명 이분은 잘생기셨을거야..
위엣분 말이 맞씀더 가서 탄약고 계단좀 만들고 철장뜯어다가 연병장 배수로 발판좀 만들어주고 겨울에는 전우들과 캠핑하면서 즐겁슴돠
걱정마 눈나는 아무도 잊지않을꺼야!!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별 일 없을 겁니다 속 편히 갔다오세요 요즘 부조리도 별로 없습니다
휴가 하루이틀 준다고 속지말고, 나서지말고, 잘해도 평범하게 하고, 후임이 씹에이스여도 너무 챙겨주지말고 , 분대장 왠만해선 하지말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뭐 하겠다고 나서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하하.. 저는 나섰다가 스트레스성 탈모를 얻었거든요...
나선다=> 스트레스 ++++++++++++++
=> 💥
화이띵....ㅠㅠ
어머 끼헤눈나 짤을 남기시고 가신다니 인상에 남아요 ㄷㄷ
아악 개인정비 시간에 기상나팔이라니!!! 너무해요!!!
+ 24년 군번으로서 응원하는 의미로 팁을 드릴게요. 적성 잘 살려서 사랑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어디로 지원하셨나요? 안 하셨다면 51사단 신교대 추천드립니다. 후방이라 좋아요
@@beens-memory51사단가도 운안좋으면 전방 오는데 운좋길 빌겠습니다
@@kkihe 전방이라도 최대한 경기도 쪽 가세요 강원도는 올게 못됩니다
@@kkihe 그냥 공군가요 그게 최고임
0:11 신태일ㅋㅋㅋ
그러니까 같이 동반입대 하자고 꼬시는거맞죠? 같이가시죠?
싫어 안가 무릎부술거야 나도 공익할래요
@@kkihe 나도 가기싫어 공익 아니 면제하고싶어.... 하지만 끼헤눈나와 같이간다면 그나마 좋을거같아요 :(
@@kkihe 저도 같이가요
전 상근이 편하다고 생각해요
공익은 가는거아니다.
그래서 여군부사관 가신다고요?
끼헤 눈나 후임으로 가게 해주세요 군대 편하게 모실게요 군필 여고생눈나
와제[발
"의미있는걸 남기고 간다"라는 말이 참 슬픈 것 같아요 군대를 세상과 이별과 동일하게 생각할 만큼 큰 고민이라는 거니까요.
마음 고생이 느껴지는 문장이에요...
근데 "의미있는 것을 남겼다"는 결과를 가지고 들어가게 되면 달성감에 다른걸 포기하기 쉬워질 수 있어요(실제로 사회에 미련 포기하기 위해 의미있는 것을 남기는게 크죠)
오히려 미련을 남기는 방향은 어때요?
레고를 조립하던 퍼즐을 맞추던 그 밖에 무엇이던 시작 한 후에 딱 중간까지만 해요. 휴가를 나오거나 전역을 했을 때 다시 완성하겠다는 느낌으로요.
목표가 있으면 힘낼 수 있을지 몰라요
사실 어떤 말을 해도 당사자한테는 와닿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럼에도 주변에서 응원 해주는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말로 응원을 해줄거에요.
화이팅
에고고 형님....수고가 많으십니다, 쉬엄쉬엄하세요
눈나 입니다
남는건 사진 혹은 영상이니까 이번처럼 평범한 일상의 일들을 기헤님의 생각과 귀욤한 도트로 그려 영상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 하네요
1년반 그렇게 길지 않아요~
저도 지금 D-97이랍니다.
입대할땐 길고 긴 세월 같았는데요
지나보니 빠르게 지나갔더라고요~
그래도...
안가는게 제일입니다...
여장 ㄱㄱ
ㄱㄱ
이거다
❤를 눌렀다는 것은...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겁나 임팩트 있게 대충 심각하고 무서운 영상으로 내용은 대충 무서운곳에서 끼헤가 걸어 다니다가 시청자가 뒤에서 놀래켜 거기서 놀라는 그 소리를 맨날 나오는 효과음이 아니라 본인의 진성으로 어메 깜짝이야 해주면 못 잊을것 같아.
군필여고생이라니 끼혜눈나 귀여워ㅠㅠ ❤
저도 곧 갑니다... 걱정은 되지만 어차피 가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체념했습니다. 하!하! 군대를 가신, 가시는 분들. 1년 반동안 무사히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믿습니다 끼헤누나는 정실이란사실을 다같이 찬양하자!!!!!
11군번입니다.
화천 절대 오ㆍ지ㆍ마😢
19군번인데 군대도 다 사람 사는곳이라 걱정 할 필요 없어요! 아마 일병 3호봉, 입대하고 반년정도만 힘들고 그 후로는 별로 안힘들거에요. 요즘은 마음의 편지 무서워서 그렇게 심한 부조리도 없고요.
운전에 능해서 운전병, 조리자격증따서 취사로 빠지거나 컴활따서 행정병 등등
보직도 어느정도 편한곳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추가로 15분정도는 뛸 수 있는 체력을 만들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눈나이신데도 성별유무 관계없이 군대에 지원하신다니 화이팅입니다!
엇..화이팅!!
끼헤님이 힘들게 기대에 미쳐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시는 것 보단 편하게 행복하게 군생활을 하시고 나오시는게 저희의 가장 큰 행복일 겁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군생활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십쇼.
누님♡
조국을 위해 여군 부사관으로 지원하신다니 끼헤님의 조국을 위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농담이고 건강하게 잘 갔다오고 가기 전에 후회없이 다 하고 가요
몸 무사히 다녀오세요~
현 수퍼짬찌 이등병입니다.
요즘 군대 나쁘지 않지 않아요.
안돼 끼헤형아가ㅠㅠㅠㅠ
어떻게든 본인은 남자라고 어필하고 있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현실이 될테니 악몽이 아닌 예지몽으로 바꾸죠
가장 의미있고 채널의 정체성에 관한 아주 중대한 할 일
"여.장"
끼헤님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큰게 없지만 그래도 힘내라고는 말할수있습니다
갔다온사람으로써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결국은 다 사람사는곳이니 다 괜찮을겁니다
0:32 소중한 사람은 역시 사장님이겠죠?
공익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올해 1월 전역한 사람입니다.
저도 입대할 때 나름 운전병으로 신청해서 갔는데도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더라고요.
운전병 같은 경우 대형운전이면 훈련소 1달 수료 후 약 한 달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게 되는데 통제는 그대로 계속 통제 받고 휴대폰도 못하고... 그때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자대 가보니까 또 다르더라고요. 자대에서 만난 선임과 간부님이 다행히 좋은 분들 이었고 덕분에 그 분들 도움으로 인해서 좋은 추억도 함께 가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적응 못하고 더 힘들어질 뿐입니다. 저도 후반기 과정까지는 적응 못해서 지금의 제가 생각해도 폐급 중의 폐급이었지만 결국 자대를 가면서 여기에서는 못했지만 거기서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을 고쳐먹으니 조금 나은 폐급이 되어 부대원들과 좋은 추억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당사자의 생각을 쉽게 바꿀 수는 없겠죠, 그래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천리: 병사 한명을 조심하라고?
나히다: 네 끼헤 병장은 위험합니다.
군대가 안 힘들거라는건 진짜 거짓말이고 힘들긴 해도 결국엔 사람 사는 곳이고 지내다 보면 익숙해진 본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팁 하나 드리면 진짜 중간만 가라는 말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십쇼! 화이팅! 충!성!
저도 갈 날이 멀지 않았는데 ㅋㅋ큐ㅠ... 조심히 다녀오셔요!
나 16군번. 아직도 가끔 군대꿈을 꾼다. 하지만 이내 꿈임을 알아차리고 현역때는 하지 못했던 일들을 저질러 버린 후 일어난다.
일 너무 못 하지도 잘 하지도 마시고 중간만 그러니까 무난하게 하십쇼 (너무 잘하면 간부들이 존나게 부려먹음)
그리고 다치지 않고 몸 건강히 전역하는 게 최고로 군생활 잘 하는 거니까 무사히 다녀오세요
0:09 별바다를...불태우리!
주인장 가기 전에 종이책 몇권 읽고 가ㅏ 군대는 아니지만 해본 적 없는 일이나 장소에 가기 전에 늘 종이책을 읽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 소설책 암거나 하나 읽어봐 생각보다 독서 목적으로 종이책 읽을 일이 별로 없어서 오랜만에 독서하면 기분이 좋아져
명일방주를 함으로써 힐링을 도모
군대밖에선 다 남이라는것만 잊지않으시면 됩니다 화이팅
16군번인데 공군이여서 24개월, 2년 월급 다 합쳐서 400만원인 시대였는데요,
그때 2년 연봉의 절반인 200만원을 소설책이나 에세이를 사서 생활관이나 짬날때마다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독서 취미 좋아요
요즘은 핸드폰 쓸 수 있대서 e북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진짜 훈련소떄가 안잊혀지네 시간이 정지된 그 느낌
어느 후임이 그림을 이상할 정도로 잘 그리는데 도트 그림이라면.... 선생님으로 알고 있어도 되는 겁니까?
21군번인데 진짜 군대 다녀올만 합니다 자기 할일만 잘 하면되고 요즘에는 훈련소 주말에 폰도 1시간인가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자대배치 받으면 겨울에는 솜이불까지 챙겨줘서 진짜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다 사람사는 곳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셨으면 합니다 끼헤눈나 홧팅😊😊😊
눈나도 미필이였군아
....아 나도 수능끝났지...곧이구나.....하................
한창 고민이 많으실 시기군요. 솔직히 지금와서 뭘 해도 손에 잘 안잡힐거고 생각만 많아질거에요. 물론 그런 상황에서도 하고싶으신게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세요. 하다가 중간에 흐름 끊긴다? 진짜 하고싶은 거 하는 사람들은 군대 가서도 어떻게든 찾아서 하더군요. 저는 그 정도 의지가 없는 사람이었지만요 ㅋㅋ. 조언이랄거 까진 없고 딱 한 문장만 기억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0:46 할만한거라.. 학원도시 키보토스가 있는 블루 아카이브를 해보는거 어때?? 재밌다구~ 여기 드루와 드루와!! 군필 여고생들이 눈나를 지켜주려고 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도 있대!!!
이런 추천 말고 영상으로 만들꺼면...음.. 누나가 좋아하는거 하나 만들어봐 그리고 그걸 파서 올리기라도 해봐 그럼 악몽보단 계속 파던게 생각나서 악몽 신경을 안 써도 될꺼야.
안녕하세요 실시간으로 악몽 진행중입니다 살려주세요 분명히 악몽인데 꿈에서 안깨어나요
여행이라도 한번 갔다오면 기억에도 남고 좋아요
맛있는거 많이많이 먹는 먹방 Vlog가 좋아보입니다. 가면 먹을거 생각 많이 나거든요.
'빠른 입대' 를 추천합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죠
지나가던 현재 군 복무중인 군바리입니다.. 군대 별거 없습니다 모든것에 알빠노를 박고 내 일 아니다를 시전하면 행복 군생활이 됩니다 아 물론 주변에선 아마 인간 취급을 안해줄거지만요 햏
이걸 생활관에서 보는 내 군생활 ㄹㅈㄷ...
요즘 군대 그렇게 빡세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과 8.5일 남은 말년.
현역 군인입니다! 처음엔 무서웠는데
지금 벌써 군대 1년정도 남았습니다!
군대도 어쨌든 사람이 사는 공간이더라는 웃픈 생각을 요즘 합니다..!
생각보다 할만하진 않지만 버틸만은 합니다 훈련소 가서 남는시간에 수첩에 낙서라도 끄적이다보면 시간 잘 가더라고요 남는것도 있고 거기 다 끌려온사람들이라 친하게 지낼수있어요 너무 부담갖지마세용
꽃마차가 덜컹거려서..끼헤는 눈을 떴어!
오늘이..끼헤의 전ㅇ■■■..입대 날이래!
군대 돌아보면 별거 아님
ㄹㅇ임
'돌아보면' 별거 아님
이거 왜 찐이야
그녀가 전역을 하는 날, 그녀는 성별의 굴레에서 벗어나 눈나嫩娜의 경지에 도달하리라.
적당히 30분정도 뛸 체력 만들어두기? 공군갔었는데 체력 좀 키워놓아야지 덜 힘들어요.
진짜로 소녀가되는 꿈대신 군대꿈을 꿨잖아~? 이거 완전 럭키비키네~
눈나가 되면 된다니까. 어서 포기해!
전역 8일남은 사람은 웃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때가 되면 조심히 잘 다녀오시지요
신검 받으실때 뭐 몸안좋은곳 있으시면 찾아놓으세요 절대로 거기서 검사하면서 찾아주지 않습니다.진짜임
시작부터 들리는 소리에 순간 화가났어요..
끼헤님께서 꿈속에서 재입대꿈을 관전중인 붕스의 아하에이언즈가 말한다면은 아하:참! 재미있다니까 군대 재입대로 꿈깨면 반응 꿀잼이라니까ㅋㅋ(팝콘먹으며 관전중 참고로 아하에이언즈 재정신아닙)
남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오직 남자만 할 수 있는 여장을 합시다
가시기 전에 관심 있는거 다 해보세요 게임도 좋고 행사 다녀오는 것도 좋죠
군입대전 커미션 신청했었는데 지금 이걸 보네요 ㅋㅋ
누님과 동성의 사단장은 안 만나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렇게 되었다간... 어찌될진 몇개월전에 일어났죠...
부디 무사히 전역하길...
저도 다음주에 가는데 ㅋㅋ 뭔가다들 가는 느낌이랄까 한번에 와바박가네요
트릭컬은 어떠신가요? 새로운 교주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0:57 우리눈나 손 이쁘네
유튜브 하시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w군대가 진짜 주오오오오옥같긴 한데
옛날보단 많이 나아졌어요. 그렇게 막 엄청나게 고통스럽고 얻어터지고 그러진 않음. 요즘엔 휴대폰도 쓸 수 있고 여러가지 병사들 편의도 많이 봐줘서 나름 괜찮음.
다만 이건 기억하십시오..... "절.대.G.O.P.는.안.돼."
군대 다녀온 21년 군번입니다. 저희는 코시국에 다녀오긴했지만 듣기로응 최근 훈련소에서 핸드폰을 준다고하니 그나마 훈련소에서 버틸만 할겁니다. 훈련소 생활 1달에 주특기 교육 받으러 간다치면 약 2달정도가 지나가고 그뒤에 자대 배치가 될겁니다. 자대 배치되고난뒤에는 선임및 적응한다고 긴장하겠지만 나중가면 익숙해져서 농담도 치고 걱정한거에 비해 별 차이없네라고 느껴지실겁니다. 그래도 팁을 알려드리면 최대한 나서지는 말고 훈련때 자기가 한건 자기가 했다고 어필을 하셔야합니다. 남들이 알아주겠지하면 받을 보상 못받습니다. 실제로 제가 이틀 휴가 받을거 어필 해야할 시간에 의무대를 가버려서 나보다 일 덜한 후임이 이틀 받아버리는 일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전역 2개월 남았습니다. 되도록 여행이랑 하고싶은 버킷리스트 다하고 가십시오.. 사회가 정말 그리울겁니다
작년에 재수 끝낸 학생인데요... 이번주 내내 수능이랑 논술시험 치는 꿈 꾸고 잇어요살려둣ㅔㅅ요
눈나 무릎 조지고 3년만 기다려봐 같이 가자
저는 자세하게 말은 못하지만 몸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총을 쓰지못합니다..전쟁나도 징집이 아니라 피난민으로 분류돼요..국방비 내라하면 내고 싶습니다
갔다오면 다시 시작하는 꿈을 꿈
시작한다는 ㅈ같은 느낌을 이미 겪어봤기 때문에
더더욱 ㅈ같음
하지만 다시는 갈 일 없쥬 ㅋㅋㅋㅋ
1년반이 지나도 잊지 않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최전방 철원 근무자 전역 7개월 남은 상병입니다. 제설작업 하러 가겠습니다.
사람사는곳임 ㅋㅋ 생각외로 별일없어요
누ㄴ.. 아니 형 미필이였음???????????????????????????????????????
전 이제 군생활 53~54% 정도 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해요 원신 붕스 하다보면 시간 잘 가네요 ㅋㅋㅋㅋ 부대가 철원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슬슬 날씨가 이상해지는거 빼면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ㅎㅎ...
..장님...병장님...
끼헤 병장님. 교대하실 시간이지 말입니다.
저도 두려워요
꿈 아닌데~ 꿈 아닌데~
>:(
아내가 군대 간다는 소리 듣고 황당해서 굳이 남자 코스프레를 위해 입대까지 해야겠냐고 말하는 불쌍한 착한'나'라
걱정마요 눈나 일반적인 군대 가기전에 꾸는 꿈이니까요 전 휴가간다면서 군대 끌려가는 꿈 꿨어오 ㅋㅋㅋㅜㅜㅜㅜ😢😢
자진 입대를 축하합니다 끼헤님!
끼헤님의 명일방주 도트그래픽이 보고싶군요...
00:04 비누...비누를 조심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