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vs WAV, 영화 사운드에서 진짜 차이는? 소리의 품질을 결정짓는 마법 |영화싸운드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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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

  • @ondohkkang7232
    @ondohkkang723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WAV : 8 ~ 192 kHz 이상, 8 ~ 32비트 부동소수점, 1,411 ~ 수천 kbps.
    CD : 44.1 kHz, 16비트, 1,411 kbps (고정).
    MP3 : 8 ~ 48 kHz, N/A (손실 압축), 64 ~ 320 kbps.
    WAV는 고해상도로 갈수록 음질이 무손실에 가까움.
    CD는 고정된 음질로 비교적 고해상도이긴 하나 고정된 디지털 설정값 때문에 이미 잘라먹은 음원. 그래서 깨끗하게 들리긴 하나 아날로그로 녹음된 LP의 해상도를 따라올 수는 없다.
    MP3는 이미 잘라먹은 CD 음질을 1/10로 손실해서 압축한 음원. 파일 크기는 작으나 그만큼 최악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 @MOVIESOUNDMAN
      @MOVIESOUNDMAN  5 місяців тому

      깔끔한 정리 최고입니다👍

  • @1004fox-m5c
    @1004fox-m5c 5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싸파님! 대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하며 사운드 전공을 희망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최근 사운드에 관심을 가지고 영화 사운드를 믹싱하게 될 기회를 얻어 나름대로 믹싱을 하던 중 막히는 부분이 많아 고민이 많습니다. 유튜브와 블로그를 찾아봐도 오래전 자료들이 많아 배우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싸파님은 믹싱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을 어디서 배우셨나요? 직접 현장에 나가 선배들과 현업이신 분들을 찾아뵈어 배우는 방법 밖에는 없는걸까요? 영싸파님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MOVIESOUNDMAN
      @MOVIESOUNDMA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aJprUk_05y0/v-deo.html 먼저 위 링크의 영상에서도 말씀드린거지만 제가 작곡가 생활을 20년 넘게하면서 음반 제작자들의 온갖 말같지도 않은 요구에 대응을 하다보니 궁여지책으로 얻어졌습니다. (영화판과 비교불가의 요청들이 난무합니다🤣😂) 영화는 음악과 다르게 답이 확실한 분야입니다. 대사가 명료하게 잘 들리고 내러티브 손상 안 가고, 연출의도 파악하고 각종 소음들 제거해주고 그게 안되면 후시로 넘어가기도 하고요 이 모든게 배우의 대사를 위한 것이라는 대명제는 바뀌지 않기 때문에 영화 많이 보시고 해당 영화의 사운드와 똑같이 재현할 수 있으면 됩니다. 다들 뭔가 특이한걸 쓰지도 않고 오디오 작업이란건 결국 정확한 모니터링 환경과 컴프레서와 EQ, 노이즈제거툴 (저는 RX 씁니다) 만 즉각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써야될지만 정확하게 판단할줄 아는 귀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이게 말로는 쉬운데...결국 경험과 시간의 축적이 필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