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 모르면 시알못일 수도, 크로노스위스 스트라이크 투 골든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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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01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9

    올해 워치스앤원더스 때 보고 꼭 소개하고 싶었던 크로노스위스의 스트라이크 투 골든기어 모델을 살펴봤습니다. 90년대 기계식 시계 르네상스에서 크로노스위스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품 리뷰도 하지만, 그 이야기를 주로 다뤘습니다.
    제품 페이지 바로가기:
    brand.naver.com/chronoswiss/products/10759905089

  • @이관동-v7d
    @이관동-v7d 25 днів тому +8

    그옛날 크로노스위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망하지않고 새로 도전해주는것만도 고맙네요ㅎㅎ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2

      넵, 망하지 않는다는 건 그 자체로 의의가 있습니다. 기왕이면 잘 됐으면 좋겠어요. :)

    • @이관동-v7d
      @이관동-v7d 25 днів тому +1

      @@shw 오랜만에 공홈가보니 가격이 무지막지 해졌네요ㄷㄷ 엔트리모델도 좀 뽑아줘야할텐데요

  • @etnamirr
    @etnamirr 24 дні тому +1

    오랜만에 약간 생활님 예전 영상 감성이..! 조곤조곤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주시는 게 강의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어느 시계를 보든 크로노스위스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게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바람을가르는티모
    @바람을가르는티모 25 днів тому +5

    다양한 브랜드 시계 리뷰를 응원 합니다.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watchtalkie
    @watchtalkie 8 днів тому

    실물로 봤을 때 너무 예뻤습니다. 크로노스위스는 예전 모델에만 관심이 갔었는데, 이 시계는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예전 폼을 다시 찾길 응원합니다!

  • @Kim-tq9gn
    @Kim-tq9gn 25 днів тому +2

    중후한 느낌의 케이스에 레귤레이터 디자인의 다이얼이 예쁘네요😊❤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모처럼 크로노스위스의 매력적인 중후함을 잘 잡아준 거 같아서 다루고 싶었어요.

  • @fkehsldk
    @fkehsldk 25 днів тому +3

    크로노스위스 관심이 많이 갔는데 ...공부도 되고 잘 보았습니다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meteoriteee
    @meteoriteee 17 днів тому +1

    세컨핸즈부분이 “해시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네요!
    너무 아름다운 멋진피스입니다!

    • @shw
      @shw  15 днів тому +1

      오, 재밌는 통찰이십니다. 그러고 보니 해시계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

  • @Scaniatommy9656
    @Scaniatommy9656 25 днів тому +1

    한창 시계 관심있을때 알아보던 브랜드였는데 ㅎㅎ… 오랜만에 영상으로 만나네요 잘 봤습니다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시계 오래 좋아하셨던 분들은 다들 어느 시점에선가 관심있게 보셨거나 들이신 경험이 있더군요.

  • @kromchoi
    @kromchoi 25 днів тому +2

    나이가 들수록 유니크한 멋이 좋은데, 멋진 것 같습니다. 저 용두는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응 나야 크로노 이 느낌 ㅎㅎ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요새 트렌드에서 벗어나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코인엣지, 양파 용두, 긴 러그 조합을 참 좋아합니다.

  • @babayaga8513
    @babayaga8513 23 дні тому +2

    그 엔트리모델이 20년전 제 첫 시계였네요...카이로스 모델😅 덕분에 시계함에서 꺼내봅니다.

    • @shw
      @shw  23 дні тому +1

      크으, 카이로스 예뻤죠. :)

  • @JGardner1010
    @JGardner1010 25 днів тому +2

    자주 보기 힘든 독특한 시계를 리뷰해주셨군요! 덕분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텅스텐 소재를 사용한 로터는 라쥬페레의 시그니처가 되어가고 있네요 ㅎㅎ 확실히 라쥬페레는 고급 무브먼트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합니다. G100이 ETA 2824에 대한 충분한 대체제가 되어주기를 바랐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걸음인가 싶습니다.
    직접 머신으로 깎은 세컨드 다이얼은 확실히 기계로 한번에 찍어낸 것과는 다른 손맛이 있어 보입니다. 저 손길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찬탄하기에는 아직 제 안목이 부족하지만, 언젠가 저런 디테일에 혹하는 날이 오겠죠?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2

      제가 볼 땐 투 트랙 같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미드레인지 시장에는 G100 범용 무브먼트를 주고, 브라이틀링이나 브레몽, 칼 F. 뷰케러, 일부 독립 브랜드 등의 럭셔리 시장을 위한 커스텀 무브먼트 제작은 계속 따로 하고요. 기요쉐 다이얼은 실물 보시면 스탬프랑 깊이감이 다르긴 합니다. 눈독 들이면 돈 많이 드니까 보지 않으시는 게...(꿀꺽)

  • @euiwonkang2268
    @euiwonkang2268 25 днів тому +13

    얼마전 도쿄 백화점 워치페어를 가니 독립브랜드 소개란에 모리츠 그로스만 등과 함께 크로노스위스가 있다라고요; 여기있기엔 좀 더 유명히고 대중적이지 않냐했더니 이젠 그렇게 됐다는 일본 점원 소개가 기억납니다😅 좀 갑작스레 이상한 스타일을 밀어서 당혹스럽긴 했으나 이젠 자리잡은거 같기도 하네요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하이엔드 독립 브랜드들이 비교적 잘 되고 있으니, 차라리 그 틈에 잘 섞여서 독립 브랜드로 분류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저 역시 예전의 크로노스위스는 요즘의 독립 브랜드들이랑 결이 달랐다고 느낍니다. 규모나 지위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달랐던 거 같아요. 고인물한테 파는 한정판 장사보다 새로운 시계를 찾는 젊은 소비자 층에 좀더 어필하려는 방향이 분명했고요.

  • @hyunk.665
    @hyunk.665 21 день тому +1

    만듦새 예술이네요. 드림워치가 파노매틱 루나와 빌레레였는데, 그것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이네요.

    • @shw
      @shw  15 днів тому

      사실 천만원~천오백만원짜리 럭셔리 시계들이 그렇게 기계적으로 흥미롭지 않을 때가 많은데, 크로노스위스가 잘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 @hyeonseunglee3282
    @hyeonseunglee3282 25 днів тому +2

    알찬 컨텐츠였어요 잘봤습니다~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pr9br4vi2h
    @user-pr9br4vi2h 25 днів тому +1

    오...디자인 이쁘네요! 예전 모델들은 조금 올드한부분들이 느껴졌는데 이모델은 잘 뽑았네요 :)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엡스타인 CEO가 이 글 보면 기뻐할 거 같습니다. 지금 크로노스위스 모토가 현대적인 기계식 시계(Modern Mechanical)에요. 내 접근이 맞았지! 하겠네요. ㅎㅎㅎ

  • @배영오-l8y
    @배영오-l8y 25 днів тому +3

    영상잘보았습니다 숙면취하세요😂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xiaobai0129
    @xiaobai0129 25 днів тому +2

    크로노 스위스는 과거 시계들이 이쁜^^… 이 모델은 그래서 그런지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 @shw
      @shw  23 дні тому

      그죠, 과거 크로노스위스 맛이 좀 남아있어서 더 예뻐 보였습니다.

  • @이종규-c8l
    @이종규-c8l 25 днів тому +4

    와 좋아하는브랜드리뷰
    잘보겠습니다 ❤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jaechunagi
    @jaechunagi 25 днів тому +2

    다행스럽게도 시알못은 아니군요ㅋㅋ
    양파용두가 반갑습니다ㅎㅎ
    흥미롭고 재밌는 리뷰 잘봤습니다!!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jaechunagi
      @jaechunagi 25 днів тому +1

      @@shw 오잉 생활이형 영상에서 마지막에 좋댓구알 멘트는 처음보네요 ㅎㅎ 클로징멘트가 변경되었군요 ㅎㅎ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2

      다들 열심히 사는데, 제가 뭐라고 저 멘트를 안하나 싶더라고요.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신청 해주시면 그랜절!

  • @gogomini
    @gogomini 21 день тому

    이뻐요! :)
    뮌헨.... 하루 있었던 추억돋는 하하하~~!

    • @shw
      @shw  15 днів тому +1

      인스타 포스팅에서 뮌헨 가신 거 보았습니다. :) 잘 다녀오셨지요?

    • @gogomini
      @gogomini 15 днів тому

      @@shw 네넙 ㅋㅋ 감사합니다

  • @a91255227
    @a91255227 25 днів тому +2

    무간도 1편에서 인상깊게본 브랜드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아하 생각해보니 그때도 3시, 9시 배치의 토라 아니었나요? :)

    • @jwlim3161
      @jwlim3161 17 днів тому

      ​@@shw델피였습니다 유덕화의

    • @shw
      @shw  15 днів тому

      영어권 사이트에는 양조위가 착용했던 토라라고 나오는데, 속편도 많고 등장인물도 많으니 크로노스위스 시계가 몇 개 더 등장했을 가능성도 있을 거 같습니다. theclock.fandom.com/wiki/Infernal_Affairs

  • @jwlim3161
    @jwlim3161 17 днів тому

    우리에겐 무간도에서 유덕화의 시계로 잘 알려졌었죠 델피.

  • @루비루-k7o
    @루비루-k7o 20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시계 질문 하나 드립니다!
    오토매틱 시계를 2-3개월에 한번 차는데 중간에 와인딩 해줘야하나요?
    너무 멈춰있으면 기름이 말라서 오버홀 주기가 짧아진다는 말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 @shw
      @shw  20 днів тому +1

      꼭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닳지 않게 하는 게 낫습니다.

  • @zaziking
    @zaziking 25 днів тому +1

    진짜 이쁜데 비싸다ㅜㅜ
    혹시 랑에1 이나 글라슈테의 루나 같은 디자인의 시계를 좋아하거든여
    이런 디자인은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는지..
    글라슈테는 실물보고 너무 두꺼워서 포기햇고
    얼마전 소개하신 베네치아니코 시계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어서 구매를 햇거든여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보통 오프센터 다이얼이라고 검색하면 나올텐데, 뭐 이미 보셨다면 그 둘이 제일 예쁩니다. 다른 걸로 위안이 잘 안 되실 걸요. ;;;;;

    • @zaziking
      @zaziking 25 днів тому

      @@shw 답변 감사합니다! 글라슈테는 패스햇고..
      랑에는 너무 넘사라 생각하고있는 찰나에
      본영상의 시계가 너무너무 예뻐가지구 이런시계들이 얼마나 곳곳에 숨어잇을지 그런 생각이들었어요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크로노스위스 같은 구성은 레귤레이터라고 합니다. :)

    • @roccogiudice5167
      @roccogiudice5167 15 днів тому

      Look at the amount of detail; the movement's wheels are openworked, the 2 dial bridges, are hand-chamfered by Chronoswiss craftsmen, the second register has a hand-made guillochage... It is unlikely that a limited timepiece with such a rich and complex design, such elaborate construction, would sell for less. For the rest, it's a matter of taste.

    • @shw
      @shw  15 днів тому

      Agreed. It is almost impossible to make this watch at a lower price point. This is one of the more labor-intensive watches.

  • @wyshin5194
    @wyshin5194 25 днів тому +1

    기존 크로노스위스 느낌은 아니지만 이건 이거대로 참 매력적이네요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제 눈에는 그래도 클래식함이 좀 가미된 모델이 골든기어 같아서 이걸 리뷰하기로 했어요. :)

    • @roccogiudice5167
      @roccogiudice5167 15 днів тому +1

      You're right! Chronoswiss strives to balance its collection between sober yet sophisticated watches and those that are creatively daring or original.

    • @shw
      @shw  15 днів тому +2

      It really works great for the Strike Two Golden Gear!

  • @김일격-o2x
    @김일격-o2x 24 дні тому +2

    매장이나 구경가 볼까 싶어 크로노스위스 홈피 갔더니
    아시아 매장은 일본,중국,캄보디아,홍콩,인도,파키스탄,타이완....
    한국은 없네요 ㄷㄷㄷㄷ

    • @roccogiudice5167
      @roccogiudice5167 15 днів тому

      Coming :-) In the coming weeks, Chronoswiss will be present both in Seoul and Incheon.

    • @shw
      @shw  15 днів тому +1

      Thanks so very much for the info. Looking forward to it!

  • @jsp933
    @jsp933 25 днів тому +2

    예전에 군대에서 남성잡지를 보면서, 크로노스위스의 오푸스가 시계의 끝판왕인 줄 알던 때가 있었네요.
    지금은 위상이 좀 낮아진 것 같지만, 한때 좋은 감정을 품고 있던 브랜드인지라 행보를 응원하게 됩니다.
    근데 천오백짜리 시계에 크로코카프는 좀..😅

    • @shw
      @shw  23 дні тому +1

      오푸스는 나중에 지나고 나서 보니 "흠, 괜찮은 거였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맥시멀리스트의 스켈레톤 시계 같은 게 좀 사멸하다시피 했는데 크로노스위스 오푸스 모델들을 보면 반가워집니다. :) 아마 스트랩에서 추구하는 디자인이 있는데, 원하는 두께나 디자인을 앨리게이터로 구현하기가 쉽지 않았던 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 @roccogiudice5167
      @roccogiudice5167 15 днів тому +1

      With increasingly strict regulations on the use of wildlife materials, Chronoswiss took the proactive decision to start reducing the use of crocodile skin.

    • @shw
      @shw  15 днів тому +2

      This should have been clearly explained on the website!

  • @jsyoon8091
    @jsyoon8091 25 днів тому +2

    한때는 준하이엔드에 명품관엑서 볼수 있던 모델이였는데 ㅜ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명품관에 다시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주요 모델 가격대는 글라슈테 오리지널-예거 르쿨트르 부럽지 않은 수준이긴 합니다. 여전히 준하이엔드이긴 해요.

  • @bidfor6798
    @bidfor6798 25 днів тому +3

    입대 전날 저녁 최고의 선택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2

      내일 입대이신가요? 요새 군대는 잘 몰라서 무슨 말씀을 드리는 게 적절한지 잘 모르겠네요. 입대 전날 선택해주셔서 영광입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오! :)

    • @bidfor6798
      @bidfor6798 25 днів тому +1

      @@shw 헐 답변 완전 빠르시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갔다와서 하나 질러야죠!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네, 일단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요. 화이팅입니다! :)

    • @etnamirr
      @etnamirr 21 день тому

      건강히 별일없이 잘 다녀오시길!!

  • @whdbaid23
    @whdbaid23 25 днів тому +1

    형님 랑1943 이야기도 해주세요 ㅠㅠㅠ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2

      일단 랑 할아버지가 되게 좋은 분이어서 만난지 얼마 안 된 후배한테 브랜드를 만드는 거 허락해준 거 같긴 하고요. 빈티지 마빈 무브먼트 다시 사와서 시계 만드는 게 예전 크로노스위스 생각나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ㅎㅎㅎ 예쁜 거 나오면 하나 사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갖고 계신가요?

    • @whdbaid23
      @whdbaid23 25 днів тому

      @@shw 아뇨 가지고있지는 않지만 요즙 하잎된 seconde-seconde와 콜라보하는등 행보가 기대되어서 꾸준히 보는 브랜드입니다! 크로노스위스는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지네요 grailwatch에서 opus를 블루로 변주한 한정판도 내고 그러던데! / 소개하신 모델은 코럼 골든브릿지의 테마를 변주한 재미있는 시계네요.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수직 방향의 브릿지랑 톱니가 보이니까 골든 브릿지가 연상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골든브릿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려면 톱니 몇 개라도 일렬로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크로노스위스는 최근신 모델들 중에 어떤 모델이 잘 되는지 몇년간 회전(?)을 시켜봤으니 곧 감을 잡을 겁니다. 잘 팔리는 걸 확장하겠죠. 랑 1943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한국에 들어올 일이 있을 거 같지는 않지만...

  • @yeonghunchae8742
    @yeonghunchae8742 24 дні тому +1

    세계적으로 크로노스위스에대한 평가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국내시장의 가격정책은 우리나라에서 크로노 스위스에대한 평가를 전혀 고려하지않은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제품의 퀄리티가 좋아보여 더욱더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하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shw
      @shw  15 днів тому

      이 퀄리티로 스위스메이드를 유지하면서 더 싸게 만드는 건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좀 노력을 덜하되 엔트리모델도 만들어주면 좋을 거 같긴 합니다.

  • @김광명-m9p
    @김광명-m9p 5 днів тому

    크로노스위스,프랭크 뮬러는 국내에선 인지도가 없지만 이미 재벌가들이 차는 시계로 정평이 나는 고급시계죠

  • @hj9413
    @hj9413 6 днів тому

    색감도 고급스럽게 잘뽑고 세세하게 마감도 잘해놓고 ㄹㅇ 유니크한 피스를 만들어놔서 그런가..
    스트랩에서 힘을 아예 빼버렸네ㅋㅋㅋㅋ

  • @퀘조
    @퀘조 25 днів тому

    브랜드가 제 생년이랑 같아서 언젠가 갖고 싶은 시계브랜드인데 아직은 저한테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 ㅜㅜ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그러니까 1983년생이신 건가요? 83년 출시 시계가 아니라 83년 창립 회사의 시계를 노리시는군요? :)

    • @퀘조
      @퀘조 25 днів тому

      @@shw 네^^ 제가 세상에 나와서 여러 경험을 하며 지금의 제가 된것 처럼, 크로노스위스가 생긴뒤 41년간 여러 상황속에서 어떤 결과물들을 만들어 왔는지 듣는게 흥미로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TgKim-f6j
    @TgKim-f6j 25 днів тому

    근데 이거 다이얼 확대했을때 왜 이렇게 글자들이 깔끔하지 않죠? 점 찍어놓은 것들도 그렇고…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말씀대로 브러쉬된 결이 프린팅이랑 만나서 흐려진 듯한 느낌이 다소 있어 보입니다. 대다수의 시계 다이얼처럼 은은한 썬레이 브러쉬가 아니라 케이스에 들어가는 거랑 비슷한 깊은 브러싱이 되어 있는 게 원인 같아요.

    • @TgKim-f6j
      @TgKim-f6j 25 днів тому

      @@shw아니. 시계는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놓고 프린팅을 이렇게 찍어놓으면…아쉽네요.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브러쉬에 결이 깊게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라서 90도 정면에서는 안 흐려 보이고 비스듬하게 보면 흐려 보이는 거 같아요. 비스듬하게 확대해서 찍을 거라고 생각은 안했겠죠. ㅎㅎㅎ

  • @jeici4
    @jeici4 24 дні тому +1

    156만원인줄 알고... 아 살까말까 하다가 자세히 보니 1568만원;;;;

  • @Jack-th4vf
    @Jack-th4vf 25 днів тому

    주요 포지션마저 2000만원 선인것 같던데 과연 국내에서 그정도의 경쟁력을 보여줄지 판매력이 궁금하네요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이 모델은 1천 5백만원 선이던데 시계에 들인 공에 비하면 나쁘지 않게 느껴집니다. 클래식한 면모가 남아있는 모델들은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수백개 파는 게 목표가 아닐테니까요. 다만 엔트리모델이 딱히 없는 거 같다는 게 마음에 걸립니다. :)

  • @김-c6y
    @김-c6y 25 днів тому

    참 좋은 시계인데 철수를 반복하는 안타까운 브랜드 인 것 같습니다.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스와치나 리치몬트처럼 그룹으로 묶여있으면 어딘가에서 적자가 터져도 다른 데서 돈 버니까 철수 안할텐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왔다갔다 하게 되는 면이 있더군요. 이번에는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근데 말하고 보니 대기업 브랜드도 철수할 때가 있긴 하군요. ;;;;

  • @괴담라디오
    @괴담라디오 25 днів тому

    난 시알못...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1

      그게 어느 시기에 입문했느냐에 따라서 갈리긴 합니다. 요즘 입문하신 분들은 잘 모르는 브랜드인 게 당연하고요. 제목은 어그로입니다. :)

  • @수구리-q5z
    @수구리-q5z 25 днів тому

    생활인의시계? 요즘 브루조아의시계가 맞는거 아님?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3

      누구나 볼 수 있는 채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시계도 리뷰하고 하이엔드도 할 겁니다. 그만큼 중저가 리뷰도 많이 하잖아요. :)

  • @sovereigntylux
    @sovereigntylux 25 днів тому +1

    참 좋은 브랜드인데 ㅎㅎ

    • @shw
      @shw  25 днів тому +2

      크로노스위스가 꽤 괜찮았을 때는 대기업 인수 제의도 꽤 받았다고 하는데, 창업주인 랑이 진정성을 보고 지금 오너인 엡스타인한테 넘긴 거라고 하더군요. 언젠가는 믿음이 보답을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