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목회자 자녀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교회를 다녔던 저는 하나의 의무처럼 항상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그러다 근거를 요구하는 공학계열로 공부를 하다보니 하나님은 결코 나약한 인간이 만들어낸 신이다 라고 생각하게되었고 하나님을 믿지않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여전히 부모님을 따라 계속해서 교회를 갔고 예배 시간에 허공에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살아있다면 나에게 증명해보세요. 믿음을 주시면 믿겠고 안주시면 신은 없는걸로 알겠습니다’ 라고요. 그 뒤로도 항상 제 일상은 똑같았습니다 그걸 본 전 역시 신은 없어 라고 생각해왔구요. 하지만 전 똑같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한 뒤부터 불만 불평하며 불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작았던 괴로운마음들이 커져 제 머릿속을 삼켜버렸고 결국엔 우울증 더 나아가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어느날 부정적인생각에 사로잡혀 잠 못들던때에 한 외국인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 그 영상의 내용은 '당신이 두려워하는건 하나님을 안믿어서라고. 하나님께 다 맡기라고. 하나님은 다 계획하고계신 분이라고. 아이처럼 다 맡기라고' 이었습니다. 그걸 듣고 전 하나님이 있던 말던 그냥 믿기로했습니다. 하나님이 만약 안계셔도 후회,원망하지않겠다고 그냥 믿겠다고 다짐했습니다.그리고 이 노래를 들으며 울부짖었습니다 '전 나약한 존재였습니다 부족하고 한없이 약한 존재였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괴로워요 힘들어요 하나님 보고싶어요 이제 저를 사용해주세요 믿겠습니다' 그러고는 깨달았습니다 이 시련도 하나님이 주셨던거구나 하나님께 믿음 달라고했는데 응답을 안하신게아니라 계속해서 나에게 시련을 주심으로서 하나님께 다시 나아오도록 응답을 해주신거구나 남이 보기엔 뭔 미친소리인가 싶겠지만 전 그렇게 믿을렵니다. 전 그렇게 믿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시련을 주심으로써 다시금 앞으로 나오게 하신것을. 전 오늘부터 죽을때까지 하나님 말씀 붙들며 살겠습니다 하나님 절 사용해주세요 따르겠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예수님
어제 정시 합격자 발표가 났어요… 이미 수시를 예비를 받고 정시를 1차 떨어져버린곳이 있었는데 이번는 2차까지 가서 희망이 있을줄 알았는데 예비를 두자릿수를 받았어요..지금 재수를 하게된다는 두려움보다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어요..부모님께서는 제게 주님이 뜻이 있으실 거라고 하셨어요..주님 제발 저를 옳은 길로 인도해주세요..🙏 주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전 목회자 자녀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교회를 다녔던 저는 하나의 의무처럼 항상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그러다 근거를 요구하는 공학계열로 공부를 하다보니 하나님은 결코 나약한 인간이 만들어낸 신이다 라고 생각하게되었고 하나님을 믿지않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여전히 부모님을 따라 계속해서 교회를 갔고 예배 시간에 허공에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살아있다면 나에게 증명해보세요. 믿음을 주시면 믿겠고 안주시면 신은 없는걸로 알겠습니다’ 라고요. 그 뒤로도 항상 제 일상은 똑같았습니다 그걸 본 전 역시 신은 없어 라고 생각해왔구요. 하지만 전 똑같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한 뒤부터 불만 불평하며 불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작았던 괴로운마음들이 커져 제 머릿속을 삼켜버렸고 결국엔 우울증 더 나아가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어느날 부정적인생각에 사로잡혀 잠 못들던때에 한 외국인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 그 영상의 내용은 '당신이 두려워하는건 하나님을 안믿어서라고. 하나님께 다 맡기라고. 하나님은 다 계획하고계신 분이라고. 아이처럼 다 맡기라고' 이었습니다. 그걸 듣고 전 하나님이 있던 말던 그냥 믿기로했습니다. 하나님이 만약 안계셔도 후회,원망하지않겠다고 그냥 믿겠다고 다짐했습니다.그리고 이 노래를 들으며 울부짖었습니다 '전 나약한 존재였습니다 부족하고 한없이 약한 존재였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괴로워요 힘들어요 하나님 보고싶어요 이제 저를 사용해주세요 믿겠습니다' 그러고는 깨달았습니다 이 시련도 하나님이 주셨던거구나 하나님께 믿음 달라고했는데 응답을 안하신게아니라 계속해서 나에게 시련을 주심으로서 하나님께 다시 나아오도록 응답을 해주신거구나 남이 보기엔 뭔 미친소리인가 싶겠지만 전 그렇게 믿을렵니다. 전 그렇게 믿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시련을 주심으로써 다시금 앞으로 나오게 하신것을. 전 오늘부터 죽을때까지 하나님 말씀 붙들며 살겠습니다 하나님 절 사용해주세요 따르겠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예수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저도 모태신앙이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다가 결국 우울증을 심하게 겪고 믿게되었는데 저랑 너무 비슷해서 신기하네요
어제 정시 합격자 발표가 났어요… 이미 수시를 예비를 받고 정시를 1차 떨어져버린곳이 있었는데 이번는 2차까지 가서 희망이 있을줄 알았는데 예비를 두자릿수를 받았어요..지금 재수를 하게된다는 두려움보다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어요..부모님께서는 제게 주님이 뜻이 있으실 거라고 하셨어요..주님 제발 저를 옳은 길로 인도해주세요..🙏 주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내가 존재하기 전부터 영원히 나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헬프미 주님!!
첫곡부터 눙물 광광..💦
나 지금 저 강아지 표정…
한동안 들을 플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
주님 생각하며 잘 듣겠습니다!
영상 틀면서 잠들었는데 이찬혁 할렐루야 하는 소리 때문에 깼음..😢
? 장례희망이 ccm으로 분류되나요?
아니요라 했지만 마음은 아니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