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험에 꼭 나오는] 주체 높임의 활용 👉 직접 높임과 간접 높임, 자주 틀리는 주체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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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

  • @minossaem
    @minossaem 4 роки тому +1

    말의 직접 높임과 간접 높임 많이 틀리는 내용이지요. 잘배우고 갑니다.

  • @햇볕쨍
    @햇볕쨍 3 роки тому +1

    손님의 커피 나오셨습니다는 손님의 소유물로 손님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나오셨습니다는 손님을 간접적으로 높이는 표현인가요?

    • @smartfl
      @smartfl  3 роки тому +2

      국립국어원의 답변에 따르면 '커피'는 간접 높임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커피 나오셨습니다"와 같은 표현은 간접 높임이 아닌 잘못된 주체 높임 표현입니다. 간접 높임은 높여야 할 대상의 신체 부분, 성품, 심리, 소유물과 같이 주어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대상을 통하여 주어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것입니다.

  • @강차운-q8p
    @강차운-q8p 3 роки тому

    나는요하고 저는요는 어떻게 써야 올바른거요?

    • @smartfl
      @smartfl  3 роки тому

      '요'는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둘 다 사용가능합니다.

    • @강차운-q8p
      @강차운-q8p 3 роки тому

      그럼 둘의 쓰임의 차이가 있나요?

    • @smartfl
      @smartfl  3 роки тому

      '요'의 쓰임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저'는 자신을 낮추어 가리키는 말로 듣는 이가 윗사람일 때 사용합니다.

  • @미녀-t1z
    @미녀-t1z 3 роки тому

    할머니께서 나갈 곳이 계시다인가요 있으시다인가요???

    • @smartfl
      @smartfl  3 роки тому

      '있다'라는 서술어의 주어가 '나갈 곳'이기 때문에 '나갈 곳'을 통해 할머니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간접높임입니다. 따라서 계시다, 있으시다 중에는 있으시다가 더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