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바람(dust devil)은 토네이도가 아닙니다. 회오리바람은 따뜻한 상승기류가 바닥의 흙이나 먼지와 함께 위로 올라가는 모양인데 반해서, 토네이도는 저기압성 차가운 상층부와 뜨거운 하층부가 만나야 하는데 화면에서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생기는 회오리는 토네이도가 될 수 없고, 토네이도는 주로 큰 물이 있는 장소와 비구름, 적란운이 형성된 곳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어떤 조건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하는지 기상학자들도 알지 못하지만 주로 토네이도는 저기압 적란운으로 차가운 공기가 강한 하강기류로 내리 꽂기 때문에 땅에서 하늘까지 연결되는 터널형태의 긴 회오리 띠를 볼 수 있습니다. 띠의 파괴력은 40m/s~135m/s 이상의 속도이며 최대 관측치 135m/s (1초에 135m씩) 토네이도 속에 섞인 얼음알갱이와 잔해물들이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며 콘크리트 건물도 부수는 파괴력입니다. 지면으로부터 따뜻한 상승기류가 계속 되면 토네이도는 점점 힘이 약해지며 반대로 상층부의 차가운 하강기류가 강해질수록 토네이도는 세집니다.
무시당하는 아기 토네이도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
콜록콜록
낙엽회오리짤이 생각나는군
회오리: 우씨 아빠 데리고 온다?
위험하다고 피하라고 해야하는데 학생들한데 지나가라고한다 헉
안 위험합니다..
70년대 시골에 이렇다 할 건물이 없고 논과 밭만 있던 시절에, 3~곳에서 발생한 바람이 합쳐지는 곳에서 저런 작은 회오리가 많이 발생했지. 바람을 방해하는 건물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거. 주로 봄에 많이 발생한다.
맞아요.영상 보면서 어릴적 생각이...시골에 넓은 황무지가 많아서 그런곳에서 저런 회오리 바람이 만들어지면 동네어이둘과 함께 미친둣 쫓아가며 뛰어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우리나라에도 발생했다니 첨 알았네요
아는체 개쩌네 ㅋㅋㅋ 굿
어르신 ㅠ
어휴 아재요
아 42살인데 나도 저기 들어가보싶다.
43 추가요
형 나 40 같이가요
작아서 망정이지 커졌더라면 무조건 빤스런이다
스고이~~~가 ㅅㄱㅇ 수고요 가 될수도...
저러다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되는거지 뭐
아 왜 난 한번도 못봤지 여태껏
와 나도 놀거싶다 지나갈랰ㅋㅋㅋ
빨래 널던 아줌마들 기겁하겠네 저 모래먼지...
나도 교실에서 수업받다가 창밖으로 저거랑 똑같은 회오리 본적있다 근데 얼마후에 바로 사라져서 나는 내가 전날 잠을 못자 헛것을 본줄 알았다
꼭 노인네 오줌발 마냥 같은 힘없는 토네이도네요 ㅎㅎ 이태껏 봤던 무시무시한 청년의 굵은 오줌발 같은 토네이도랑은 다르네
회오리는 못참지 ㅋㅋㅋ
첨에 촬영하는 사람한테 다가오다가 어린아이 한명이 지나가고 나서 점점 멀어짐 ㅋㅋㅋㅋㅋ 잼민이가 도망가는 회오리 따라가며 어쩔티비 저쩔티비 시전하며 몇명이 중간을 뚫고 지나감 갑자기 회오리가 여기 까지인가 하며 점점 약해지는 모습을 보임
ㅎㅎㅎㅎㅎㅎㅎ
이 영상은 어머니들이 싫어 합니다, 모래 먼지, 후덜덜
''동심''
대형 선풍기 강풍으로 쏘면 사라질듯 ㅋㅋㅋ
중 고등학생 때 저거 만큼은 아니지만 작은 회오리 바람이 발생해서 운동장에 있던 낙엽들이 공중에서 원 모양으로
돌던거 봤을 땐 되게 신기해했었는데ㅋㅋㅋㅋㅋ
저런 회오리에다 학교 운장장 선 그릴때 쓰는 하얀 가루 한번 뿌려보고 싶음
사실 거대한 회오리 태풍도 신에게는 장난감
나 초등학교 때 운동장 한 가운데에서 진짜 큰 토네이토 만들어 졌는데 그냥 모래 폭풍이었음 모래 말고는 아무것도 없을 정도임
천조국 잼민이는 다르네..
회오리가 아니라 용이 승천하는게 아닐까 ㅎㅎㅎㅎㅎ
이거 학교 흙구장에서 자주일어남 바람 불때 ㅋㅋㅋㅋ
야스오 하세깃ㅋㅋㅋ
패속에 모래다들어간다
저안에들어가서 끼요요욧!!! 하고 소리지르면 주변에 다 도망가겟네 ㅋㅋㅋㅋㅋ
끼요요욧이 아니라 아!아!아!아!아!따거 하고 입안에 모래 들어갑니다 해본 1인;;;
잼민시절 안에 들가본적있지 모래 먹었지만
저 옷 빨래 할 생각하면 ㅎㅎ 모래 우수수 ㅋㅋㅋ
먼지속으로~~~~
어디서 이리 먼지를 뒤집어썼냐며 맘스터치 예상해봅니다
중2 수업중 창문 보니 허공에 회오리 줄기가 보여 놀람과 동시에 멍하니 10초 정도 쳐다 봄 나도 모르게 그자리에서 일어나서 운동장 쪽을 봤고 이후 반친구들이 봤을땐 이미 사라졌음. 신기했는데
발생 초기에 아이들 처럼 지면과 분리한다면 큰에너지를 공급 못받아서 소멸 되겠네요
저기에 감자 던지면, 회오리감자..?
밀가루반죽 던지면? ᆢ 꽈베기? ㅋ
나 초딩때 학교 운동장에서 저러고 놀았는데 ㅋㅋㅋ
허리케인 백신
아이들은 그렇게 흙먼지를 마시고...
어릴때는 도심에도 가끔 생겼는데
요즘은 못봤네요.일부러 회오리 뚫고 들어가보기도 했는데.
잼민이들 신났네 ㅋㅋ
남자라면 저건 못 지나침. 무조건 들이대야 함 ㅋㅋㅋ
영상찍는 아저씨도 하고 싶지만 참고 있는거 같아요
저 가운데 들어가서 양손 벌리고 휠윈드 하면 잼있겠다.. ㅋㅋ 반대로 하면 어찌 될려나..
아기 회오리 괴롭히면 아빠엄마 회오리 쫓아온다 클나지
그러다고 도로시되는겨
저렇게 아이들이 뚫고 다니면 회오리가 줄어들도 소멸할 수 있나요???
문송합니다 잠시 지나가요
한국이였으면 놀이터가서 나루토 빙의한다..
ㅋㅋㅋㅋㅋㅋ아녀 블리치여
한국보다 나루토 인기 훨씬 많은데가 서양인데
보이믄 피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내가 새가슴인가 ㅠ,.ㅠ
어휴 먼지...
오즈의 나라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읺단말인가.. 아쉽군~
어릴때 생각나네요 운동장에 저기 생겨서 놀았던
졸라 잼있겠다
탈수기필요없을듯 ㅋㅋ
가을추수할때쯤 평야지대에서는 저런 회오리바람 많이 일어난다. 어렸을적에 저런 회오리바람 안에 들어가서 놀았던 기억이 많다
커다란 판으로 가운데 막으면 그대로 사라지나요?
아니면 판 위에서 돌고있나요?
하늘에서 내려온 거라 판 위에서 돌듯
리틀 토네이도 : 아ㅜㅜ체면이 말이 아니네....잼민이들한데 수치플....
회오리 바로 앞에 왼손 내리고 고개 좀 숙이고 고고대스까~~ 하면
게니츠 코스프레 쌉 ㅇㅈ???
애들은 96년에 나온 그런거 잘몰라...
요즘은 03년생부터 담배구입이 가능하다구~
회오리가 저러다 갑자기 토네이도로 커질수 있지 않나요?
회오리바람(dust devil)은 토네이도가 아닙니다.
회오리바람은 따뜻한 상승기류가 바닥의 흙이나 먼지와 함께 위로 올라가는 모양인데 반해서,
토네이도는 저기압성 차가운 상층부와 뜨거운 하층부가 만나야 하는데 화면에서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생기는 회오리는 토네이도가 될 수 없고,
토네이도는 주로 큰 물이 있는 장소와 비구름, 적란운이 형성된 곳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어떤 조건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하는지 기상학자들도 알지 못하지만 주로 토네이도는 저기압 적란운으로 차가운 공기가 강한 하강기류로 내리 꽂기 때문에 땅에서 하늘까지 연결되는 터널형태의 긴 회오리 띠를 볼 수 있습니다. 띠의 파괴력은 40m/s~135m/s 이상의 속도이며 최대 관측치 135m/s (1초에 135m씩) 토네이도 속에 섞인 얼음알갱이와 잔해물들이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며 콘크리트 건물도 부수는 파괴력입니다. 지면으로부터 따뜻한 상승기류가 계속 되면 토네이도는 점점 힘이 약해지며 반대로 상층부의 차가운 하강기류가 강해질수록 토네이도는 세집니다.
@@rainbowbridge4978 에.....설명감사해요...근데 그래서 저게 커진다구...여?(넘 어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