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D연합회 2022년 9월 제271회 라디오지역부문 이달의 PD상]TBN경인 다큐멘터리 ‘82년만의 귀환, 조병창 그리고 캠프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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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 #다큐멘터리 ‘82년만의 귀환, 조병창 그리고 캠프마켓’ [TBN 경인교통방송]
    기획 : 오세안, 윤성희
    PD : 오세안, 윤성희
    작가 : 김애진
    내레이션 : 윤병화
    #수상내역
    기관 : 한국PD연합회
    수상명 : 271회 이달의PD상(2022년9월분)
    수상내용 : 라디오 지역 부문
    #프로그램 소개
    역사는 남겨진 자의 기록이라 할 수 있는데, 때론 남겨진 자들이 자신들의 관점에 따라 그 기록을 왜곡시키기도 하고 은폐시키기도 한다. 특히 식민지 치하였던 조선 근대는 일본에 의해서 국권을 잃고 식민지로 고통을 겪게 되면서 그 상처는 지금까지도 곪은 채 우리가 풀어야 할 큰 숙제로 남아 있는 것이다. 일본이 왜곡 시킨 우리의 근대사회,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채 우리 생활 곳곳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본 TBN 기획특집 다큐멘터리는 1900년 국내 최초의 근대 농업회사인 목양사가 있던 부평 산곡동 땅이 일본육군 조병창 개창에서부터 1945년 애스컴씨티에 이어 현재 인천시민들에게 개방을 앞두고 있는 부평 캠프마켓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한 역사를 조명하고자 한다.
    다큐멘터리 “82년만의 귀환, 조병창 그리고 캠프마켓” 을 통해 부평캠프마켓의 역사와 가치, 담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 그 중에서도 일제강점기 부평을 조병창으로 사용했던 이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인적, 물적 자원의 희생, 그리고 광복 후 미군이 주둔하면서 애스컴 시티 조성과 함께 미군의 물자와 문화가 부평에 들어오면서 어떠한 변화를 맞게 되는지 부평 주민들의 생활상을 전한다.
    TBN경인교통방송은 '부평캠프마켓'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터뷰 컷과 웅장한 음악을 곁들여 한편의 대서사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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