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위기에서 살게된 고양이, 살수있었지만 별이되버린 고양이, (엇갈린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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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외지에서 죽을위기에서 구조된 돈깡이와, 집근처에 있었지만 하늘의 별이된 새끼고양이의 운명
    *범이와 돈깡이 까지는 외부에서 구조한 아이들을 받아서 케어하고 있지만,
    더이상은 안될거 같습니다,
    ex)고양이를 구조했는데 지금 나의 사정이 키울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연기향에서 키워주면 안되냐는 전화는 앞으로 받지 않겠습니다.
    *연기향은 산속 산중턱에 위치해있고, 넓은 마당이 있습니다.
    절대로 도심에서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연기향 영상에는 앞으로
    슈나우저 럭키 와 고양이들 카푸, 레오, 호야, 머핀, 달이, 땅콩이 위주로 나올것입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녀석들이 앞으로도 연기향을 대표하는 얼굴들 입니다.
    *연기향 된장 스마트스토어 링크
    smartstore.nav...
    *연기향 후원계좌
    새마을금고 9002-1983-1804-6 (연기향)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사르르 녹는 귀여운 BGM 모음 3탄! - • [Playlist] Cute BGM Co...
    🎵Track : 봄에 듣기 좋은 BGM 2 - • [브금대통령] 봄에 듣기 좋은 BG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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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83

  • @강미애-s9s
    @강미애-s9s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함니다 또하나에 생명을 구해주셨내여 많이 힘드시겠어여 감사함니다~~~^^내내 좋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함니다 건행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미애님^^

  • @브니맘
    @브니맘 2 роки тому +1

    이쁜새꾸들이랑 건강하시고 행복한맘 유지하시길~👍

  • @강은실-u4s
    @강은실-u4s 2 роки тому +2

    그야말로
    최선을다하심에
    감사와감동
    힘내셔요~!!!

  • @Yeon.Kyung_Jeon
    @Yeon.Kyung_Jeon 2 роки тому +2

    응원합니다 🌷

  • @최베로-e9j
    @최베로-e9j 2 роки тому +1

    최선이란! 지금처럼 ᆢ 밥챙겨주고 이쁘게 바라봐주고 ᆢ 가끔씩 냥이들때문에 고민도 하고~~ 더불러 사는게 최선같아요

  • @nickbrown3571
    @nickbrown3571 2 роки тому +1

    Thank you

  • @flower-up1tx
    @flower-up1tx 2 роки тому +2

    이쁜냥이들 아프지말고건강해

  • @김복연-i2w
    @김복연-i2w 2 роки тому +1

    ㅎㅎ 합창 이뽀라 집사님 최선을 다하셨어요 가슴은 아프지만 명이 여기까지 인거라 생각 하시고 남아있는 아이들에게 더 사랑 주세요 감사해요 🙏🙏🙏🙏🤩🤩🤩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홍소정-w6g
    @홍소정-w6g 2 роки тому +45

    집사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거예요 떠난 아가야 부디 니가 간곳에서 평안하기를♥️🙏집사님이 살려낸 많은 아가들이 낭글냥글 사랑스럽게 자라고 있어요 아버지 말씀이 맞습니다
    늘 감사하고 보고 있으면 행복한 연기향입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소정님. ㅎ

  • @사랑이엄마-l7q
    @사랑이엄마-l7q 2 роки тому +1

    아이들에 지상낙원이네요...^^
    감사합니다...♡

  • @김명자-p1i
    @김명자-p1i 2 роки тому +1

    늘보며 힐링하고 있습나다 냥이들 천국이라 생각하며 항상 마음푸근함을 느낍니다 잘하고 계시고 지금처럼만 하셔도 충분하다고 감히 말하고 싶어요

  • @장미-d5l
    @장미-d5l 2 роки тому +2

    힘내세요 ~작은집사님 잘하고 계시는겁니다^^V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장미님!.

  • @나또-u3x
    @나또-u3x 2 роки тому +1

    지금도 아주 잘하고게십니다 곁에있는아이들을위해 힘내세요^^

  • @xohahhason9995
    @xohahhason9995 2 роки тому +56

    아기고양이가 마지막 인사를 하고 간 것 같네요 ㅠㅠ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죄책감갖지 마세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8

      감사합니다 🤗

  • @김은미-b9h
    @김은미-b9h 2 роки тому +1

    훌륭하십니다.존경스럽구요

  • @김미선-g8s
    @김미선-g8s 2 роки тому +32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캣맘이구요~ 넘 마음이 아프네요.. 작은 집사님 넘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버님말씀에 동감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4

      첫댓글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이은정-s1w
    @이은정-s1w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집앞 길냥이 5마리를 돌보고있어요. 4년차랍니다. 전에는 한마리라도 안보이면 찾아다니면서 밥을 주려고 했는데 지금은 매일이 아니라해도 언제든 오면 밥과 물을 챙겨주고 안부를 확인해요. 혹여 안오는 아이들이 있음 걱정에 밤샘도 하고 찾아다니기도 했지만 저도 아버님처럼 생각하려고해요. 제가 할수있는거에 최선을 다하려구요. 각자의 운명을 따르기로... 요즘 비가 너무 많이와서 안오는 아이들 있는데 잘있을거라 믿고있어요. 연기향 아이들 보면 부럽기도해요. 길냥이들보다 행복해보여서... 영상보면서 늘 응원합니다. 힘내요 우리~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은정님, 이 또한 운명이다, 생각하고, 내가 할수있는것을 하는것 운명을 거스를순 없으니깐요, 내가 감당하지 못하는 수순까지 가게되면, 정말 힘들어져요, 은정님도, 본인 먼저 챙기시면서 하세요, 안그럼 너무 힘들어지십니다. 힘내세요. ㅎ 감사합니다. ㅎ

  • @은이-d1u
    @은이-d1u 2 роки тому +1

    별이 된 그아이.. 영상속에서 어미와 다른아이들곁에 잠들어있는 모습이 있더군요 그아이의 어미도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정성껏 잘 키웠겠지만, 새끼들중 워낙 약한아이가 있다지요.. 자연의 섭리로 그아이는 정말 짧은 생을 살 수밖에 없었네요..마지막 작은집사님께 그동안 어미와 자신과 그형제들을 보살펴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라도 하려 했나봅니다😔😌
    죄책감은 절대 갖지마셔요
    그아이 🌟별속에서 빛나고 있을테니 더 힘내시고 남은 아이들 위해 힘내주셔요 기운내셔요~!
    (아이 전체 흰색냥이들이 대체적으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우리 땅콩이와 럭키 장난치는 모습에 절로 행복해집니다 ㅎ💕😄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흰색냥이들이 집 외곽쪽에 살며, 굉장히 경계심이 많고, 사나워요, 아버지께서 그 이유가, 보호색이 아니라 눈에 잘 띄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두마리는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아까두 가서 보고 왔는데,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은이님^^

  • @나초-w7v
    @나초-w7v 2 роки тому +2

    한치앞을 내다볼수없는게 길아가들의 삶인것 같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람의 손길을 받으며 눈인사를 하고 떠난 아가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아가야 떠난 너를 보면서 슬퍼하고 눈물흘린사람도 있단다
    다음생에는 귀한사람으로 태어나 행복한 삶을 살거라

  • @sonja_oh
    @sonja_oh 2 роки тому +27

    외롭게 혼자 갈 수 있는 아이를 관심과 사랑으로 보내주셨으니 그 아이는 그걸로도 행복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별은 늘 힘들죠. 자책은 하지 마세요. 많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5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시네마천국sky
    @시네마천국sky 2 роки тому +15

    그럼요~그럼요~아버님 말씀이 백번 맞아요 작은집사님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 구독자도 다 알아요~~거역할수없는 하늘로 입양간 아가야~부디좋은곳에서 행복하렴😭 작은집사님 힘내세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 @Joa_EunJeong
    @Joa_EunJeong 2 роки тому +2

    세상의 모든짐을 다 안을 순 없을것같아요.
    내가 행복해야,
    내가 케어해야할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어요.
    생명들이란 예민해서 내마음의 상태를 금방 알아채거든요..
    지금도 벅찰만큼 하고 계신겁니다.그것도 아주잘~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은정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 @메리-m2b
    @메리-m2b 2 роки тому +12

    아부지 말씀이 옳으신것 같네요...삶의 지혜이시네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감사합니다 🤗

  • @윤채녕
    @윤채녕 2 роки тому +2

    언제나수고만땅이싶니다ㅠ길아이들돌보는일에정답은없는거같네요 😢 그저하루라도더버티며살아가기를바랄뿐 ㅠ구조도해주지못하는처지는밥을주면서도미안함과안타까움으로맘편할날이없답니다 😢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정답이 없어요. 항상 딜레마죠 항상 부족하고, 도시에서 길아이들 돌보시는분들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 @열두달-p1z
    @열두달-p1z 2 роки тому +14

    늘 최선을 다하는 아드님~
    우리 공방 근처 길양이도 주변분들과 같이 케어하고 있네요.
    저도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있습니다.
    작은 인연이라도 이별은 언제나 슬프지요.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감당하기 힘든 수준을 넘어가게되면 서로 힘들어져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ㅎㅎ 이 할수 있는 만큼만이라는게 참 쉽지않네요 ㅎㅎ

  • @김미경-m2c
    @김미경-m2c Рік тому

    지금 내상황에 충실~~어른말씀이 옳아요^^

  • @이순희-z3y5e
    @이순희-z3y5e 2 роки тому +2

    최선을 다한다고.했다고 해도!!!!늘 한편으론 손이 미치지않거나.덜한곳이 있게마련입니다.
    마음은 아푸시겠지만….그만하면.어느동물단체보다 .훌륭합니다.
    님에게…집사로서 냥 케어를. 한수씩 배우고갑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저희는 가정집이고 보호소가 아닌데 애들이 많다는 이유로 구조한 아이 보내도 되냐는 전화가 옵니다. 유튜브를 해서 일까요? 그럴때마다 참 난감해요 ㅎ

    • @이순희-z3y5e
      @이순희-z3y5e 2 роки тому +2

      그건. . . 아마!!
      유명세때문일겁니다.tv에도.유투브에도.. . . 그림그리시는 화백.아버님를 비롯해서. . . ㅎ
      어쩌면. . .주변에.또는 생면부지에.사람들이 힘들게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만두고싶을때도….
      그렇지만. . . 응원합니다.강력하게. . .

  • @한정호정호
    @한정호정호 2 роки тому +1

    연기향님~감사드려요
    아이들하고행복하게지내고잇네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저도 감사합니다 정호님^^

  • @Opm-z7c
    @Opm-z7c 2 роки тому +14

    마지막 아가의 눈빛이 너무 슬프네요... 하지만 운명이라는게 있겠죠.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뛰어놀기를 ..

  • @이미경-h7m9l
    @이미경-h7m9l 2 роки тому +11

    아버님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
    묘연이 있는가 봅니다
    너무 자책마시고 집사님 힘내세요
    집사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냥이들이 있으니까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복돌복순깐돌깐순
    @연복돌복순깐돌깐순 2 роки тому +2

    아이들이 태어나 떠나는 것은 운명 입니다.
    우리가 막을 수가 없읍니다.
    그러기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들을 하시죠.
    아버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삶과 죽음은 우리들이 어떻게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강영미-c6h
    @강영미-c6h 2 роки тому +11

    집사님 잘못이아니에여~ 어쩔수없었잖아여
    아기고양이의 죽음은 슬프지만 다 케어하기엔 너무 벅차보여여 토닥토닥 수고하셨습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ㅎ

  • @송미화-e2n
    @송미화-e2n 2 роки тому +10

    아버님말씀이맞는거같아요 ~^^ 최선을다해도안되는게있는거같아요 저도길냥이들밥주는데 아픈아이들보면 약도발라주고 싶은데 허락하지안아서 그래도 먹는약은 캔에타서주니먹드라구요 볼때다 마음이안좋구서운하지만 할수없지요모ㅎ 그저밥잘주고 지켜봐줄뿐 ~힘내시구 냥이별로잘갔을거에요 화이팅요 !!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길냥이들은 야생이기때문에 곁을 허락하는 경우가 드물죠 가끔 허락하는 애들은 사람과 지내봤거나, 그 어미가 사람과 지내던 고양이라면 가능한 경우는 있어요, 어쩔수 없죠 ㅠㅠ 미화님도 힘내세요 ㅎ

  • @개으름끝판왕엄마와강
    @개으름끝판왕엄마와강 2 роки тому +12

    마음이 아프네요 아기냥아 좋은곳으가서 편안히 쉬렴 작은 잡사남께선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료 보내주시는 생강이와카레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psj1120
    @psj1120 2 роки тому +2

    가엾은아가, 안타깝네요….현명하신 아버님 말씀이 답인 것 같습니다. 기운내세요. 작은생명들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2막님.

  • @DOOBOO1127
    @DOOBOO1127 Рік тому +1

    측은한 이별이 마음 아프신 집사님
    더 단단해지라는 아버님의 주옥같은 말씀

  • @하나유키아메
    @하나유키아메 2 роки тому +2

    만나고 헤어지는게 삶의 끝없는 과정인거 같아요. 저도 헤어지는게 싫어서 만나는걸 잘 안하려고 하네요.
    마지막 눈감을때 곁을 지켜주는것도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남아있는 럭키랑 냥이 가족들 생각하셔서 힘내세요.ㅎ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하유아님! 힘낼께요 ㅎ

  • @qpo-p9j
    @qpo-p9j 2 роки тому +4

    생명의 소중함을 아시는 분이시기에 이처럼 힘들어 하시네요. 그래도 훌륭하신 인생의 스승님이 계시니 너무 힘들어 마세요
    지금도 휼륭하십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격려 감사합니다.

  • @레인보우-s6w
    @레인보우-s6w 2 роки тому +1

    아버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최선을 다하셨고 그또한 운명입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제가 멘탈이 약해서 작녀에 새끼 묻어주고, 식당 천장 불태운적이 있어요, 그때 아버지가 말씀해주신거에요, 계속 그말을 생각하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ㅎ

  • @노라새
    @노라새 2 роки тому +7

    작가님의 살아오신 연륜의 천금같은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정말로 멋지 연기향의 가족집사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비피해 없도록 관리 잘하시고 건강또한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저희집은 산중턱에 있어서 음...요새나 다름이 없지요 ㅎㅎㅎ 코로나, 비피해, 홍수,, 음....전쟁이 나도 멀쩡할거 같애요 ㅎㅎㅎ

  • @정성수-k7g
    @정성수-k7g 2 роки тому +1

    마음아파도 어쩔수없는것같아요 그래도조금의사랑을 알고갔을거라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약하게태어나서 좋은곳에빨이가고 싶었나봐요 동물친구들을 아끼고 사랑하는게보여 보는나도마음이 그런네요 짧은생살다간아가 하늘에선건강하고행복해라 집사님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성수님. ㅎ

  • @Nurarihoon
    @Nurarihoon 2 роки тому +13

    본능이라는게 다들 있네요... 냥이의 명복을 빕니다...

  • @그레작업실
    @그레작업실 2 роки тому +2

    충분히 잘하시고 계십니다 죽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플듯싶어요 모든 아이를 케어할수는 없으니깐..,무거운 마음의 짐 내려놓으셔도 괜찮아요 돌보시는분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집사님 마음,몸 다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ㅇ ㅡ ㅇ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다행히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 @Themessageofjesuscross
    @Themessageofjesuscross 2 роки тому +2

    아버님 말씀이 옳으십니다 ㅎ
    맘이 너무 고우셔서 큰일이네요 ㅎㅎ
    항상 영상보고 힐링합니다 맘이 뭔가 뭉클..몽글..짠..행복..합니다♡

  • @올리브-c9w
    @올리브-c9w 2 роки тому +30

    연기향 아버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기르거나 매일 밥주는 아이가 별이되면 가슴아프고 힘들지만 측은지심이 사랑이니
    생명을 돌보는 캣맘된것을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캣맘들이 빚을 지면서 하게되고 심신이 약해지는 영상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있는 선에서 하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연기향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부자되시길 기원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8

      감사합니다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하는것이 맞다. 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제가 고향에 왔을때,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수준이 었어요, 그렇게 되버리면, 생활이 무너져버립니다.
      제가 와서, 체계를 잡고, 유튜브 구독자님들의 도움으로 많이 좋아졌으나, 아직도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ㅎ

  • @parkh4000
    @parkh4000 2 роки тому +8

    휴먼이던 팻이던 야생이든 모든 죽음 앞에서는 숙연해지는 거 당연합니다 그러나 할 수있는걸 다 한뒤의 결과에 힘들어 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작은 집사님💙 그래야 남은 아이들 돌봄을 계속하실 수 있으시지 않을까요 늘 수고 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죽음을 마주한다는것은 전혀 굳은살이 생기질 않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왕치-s1w
    @왕치-s1w 2 роки тому +4

    길냥이들 산냥이들 살아 있는 모든 생명들의 삶이 고달프지 않았음 좋겠다..... ㅠ ㅠ 뭔가 문제였는지..... 항상 집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최선을 다 하시는 아름다운 모습!!! 냥이도 고마운 마음으로 편히 갔을겁니다~~

  • @여지영-x6w
    @여지영-x6w 2 роки тому +5

    힘내세요~~ 아가냥이 간건 마음 아프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잘하실것입니다~ 응원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응원 감사합니다 여지영님. ㅎ

  • @최예원-o6s
    @최예원-o6s 2 роки тому +3

    아...근데 이와중에 귀여워도 안돼는 달이 너무 이뻐요.

  • @yop2607
    @yop2607 2 роки тому +15

    가슴이 아프지만 그많은 아이들
    을 어떻게 다 챙기시겠어요
    그런 자책하시지 마세요
    최선을 다하시고 있는데 생사는
    우리가 어찌할수 없는것같아요
    마음 추스리시리고 남아있는
    아이들 돌보셔야죠 힘내셔요
    항상 응원합니다
    하늘나라로간 아기냥이 그래도
    집사님들 덕에 잘살다갔을거예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5

      다 챙기고 싶지만, 돈과, 시간과, 인력이 다 필요하기때문에 분명 한계가 있더라구요,
      아버지말씀대로, 할수있는것을 하는것 에 초점을 두고 운명이라 생각하며 지내야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

  • @뚱-b6l
    @뚱-b6l 2 роки тому +2

    아버님 말씀에 백퍼 동감합니다. 지금까지 잘 해 오셨고 앞으로도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작은 아가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빌겠습니다🙏🙏🙏

  • @애니-x3c
    @애니-x3c 2 роки тому +12

    인간이 어찌할수 없는 운명이란게 있는것 같아요.. 인연이 다했나 봅니다 ㅠㅜ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2

      저희와 상관없는 여수 공원에 있던 아이는 연기향에 와서 살게되고, 연기향 안에 있던 아이는 하늘나라로 가고, 이것이 운명인것인가...에 대해서

  • @문고은-q8i
    @문고은-q8i 2 роки тому +9

    모든 아이들을 다 돌볼 수는 없죠.
    그래도 끝까지 살릴려고 애쓰는 모습에 눈물 나네요.
    감사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살릴수 있을줄 알았는데 가버렸네요 ㅠ

  • @전경애-e1h
    @전경애-e1h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직장옆에 밥자리가 있는데 3년은 됐어요ᆢ 몇달전 아이들과접촉은 없는데 갑자기 어떤아이가 절 물끄러미쳐다봤었는데 갑자기어느날 바닥에 쭉 뻗어있는거예요ᆢ저는 쉬는줄알고 자리를 피해줬는데 그다음날도 뻗어있어서 자세히보니 고개만 돌리고 눈동자가 움직일 않아서 긴급아는구조분께 연락하고 링거한대 맞게했는데 그날밤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ᆢ어찌나 가슴아팠는지?그래도 길아이에게 링거한대 맞힌걸로 제자신에게 위로를 했어요ᆢ지금도 가슴시려요ᆢ그래서 작은집사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ㅠ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2

      참 그럴거면 옆에좀 오지, 친한척좀 하지 계속 도망만 다니면서 죽기직전에나 곁을 내주고 속상하네요 경애님도 힘내세요.

    • @전경애-e1h
      @전경애-e1h 2 роки тому +1

      오묘한 자연의 이치를 작은가슴이 어찌알까요??생명의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는좋은 계기가 되시길ᆢ낼모레60인 저도 큰공부가 됐어요^^

  • @봄이가좋아요
    @봄이가좋아요 2 роки тому +1

    그냥 괜찮다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별이 되는 아이들도 있고 새롭게 살아 가도록 손길도 주었으니 죄책감이나 의무감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듬어 주는거 느껴집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봄이님!

  • @김베로니카-y4c
    @김베로니카-y4c 2 роки тому +15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를 돌보아주었으니 너무 마음아파하지 말기를...
    연기향의 많은 아이들이 집사님의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으니 힘 받으시고요
    덕분에 저희들도 늘 행복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로니카님^^

  • @taf1237
    @taf1237 2 роки тому +2

    아기냥이가 간것은 마음아프나 ㅜㅜ 작은집사님은 이미 한계를 넘어선 최선을 다하시고 계십니다 작은 냥이의 죽음을보니 참 마음 아픕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보다 더 케어하려면 동물단체 정도 되야 할거같애요 아부지 어무니가 도와주시지만 혼자서는 한계가 분명 있네요 ㅎㅎ

  • @수니수-y6d
    @수니수-y6d 2 роки тому +8

    연기향은 냥이들의 천국입니다~늘 감사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저도 감사합니다 수니수님. ㅎ

  • @이문순-z6b
    @이문순-z6b 2 роки тому +2

    네 화백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새끼 길양이 두번을 데리고
    와서 분유 먹이고 했었는데
    한마리는 너무 애기였고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힘들더라구요.
    두마리 다 보내고 마음이 참 괴로웠습니다.
    작은집사님 자책하시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어미에게 버림받은 아이는 어딘가 안좋기 때문이래요, 새끼때는 주사도 맞지 못하니, 손쓸방법이 많지가 않아요, 문순님도 화이팅 하십쇼! ㅎㅎ

  • @박희애-t7n
    @박희애-t7n 2 роки тому +9

    지금도 너무 잘하시고 계셔요~ 세상 모든 고양이를 다 품을순 없잖아아요. 운명도 있고 인연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아드님이 계신 연기향은 지금도 앞으로도 모든이에게 사랑과 감동과 생명의 존엄까지도 보여주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도 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2

      너무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희애님^^

  • @윌버-e4h
    @윌버-e4h 2 роки тому +2

    아버님 말씀이 삶의 정답이고 지혜입니다. 12년차 캣맘인 제게도 큰 위안이 되는 말씀이세요. 인연이 이끄는대로 그순간에 정성을 다해 가꾸듯 사는거지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버님^^월버님도 힘내세요! ㅎ

  • @Joyful24
    @Joyful24 2 роки тому +10

    현생의 삶이 외로워 고양이별로 일찍 떠났나봅니다. 이 또한 그 아이의 삶이었겠지요. 고단한 산고양이 삶이 아닌 행복한 고양이 별에서 더없이 잘 뛰어 놀고 있을 겁니다. 집사님의 마음에 위로를 더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

  • @태백이-v4z
    @태백이-v4z 2 роки тому +1

    울컥하는 영상입니다
    저도 뭐가 옳고 그른지
    맞고 틀린지를 점점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를 살릴 수 없기에
    아버님 말씀처럼 작은집사님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최선을 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수많은 집사님들이 빠지는 딜레일겁니다
    그래도 또 수레를 돌려야하는 이유는
    곁에 있는 아이들덕분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삶을 봤을 때
    안좋은 날 보다 좋은 날이 더 많습니다
    하여 숨을 쉬는동안은 또 살아 가는거 같습니다 ^^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아님.

  • @신규미-v7t
    @신규미-v7t 2 роки тому +11

    하는만큼 하시고 다른 냥이들이 더 행복하고 잘 살수 있게 하시면 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 @kkangnani
    @kkangnani 2 роки тому +11

    15년 함께한 강아지를 떠나 보내고 여전히 가슴이 구멍나 있어요, 아버님 말씀에 저도 위로받고 갑니다.. 아가야 짧은 생이었지만 고생 많았어...❤️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저희 아버지도 말티즈랑 섞인 믹스견을 오랫동안 함께 하시다가 23년살고 하늘나라에 갔어요,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저는 제 온마음과 통하게 된 아이가 럭키가 처음이에요, 나중에 그 끝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

  • @한정호정호
    @한정호정호 2 роки тому +1

    연기향님~~너무도힘든일을하시네요

  • @비개인오후-d4h
    @비개인오후-d4h 2 роки тому +6

    아버님 말씀이 정답이라 생각이 듭니다....아주 정답...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

  • @디카페인-l2i
    @디카페인-l2i 2 роки тому +7

    저는 매일 감사하며 보고있는 팬으로써
    연기향집사님은 작고소중한아이들에게 큰힘이 되어주신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집사님은 지금도최선을 다하고계시는거예요
    쉽지앟은일을하고계신겁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ㅠㅠ

  • @psychekim5015
    @psychekim5015 2 роки тому +1

    사랑과 성실로 케어하고 계시는 집사님,
    남은 아가들이 힘을 줄거예요.
    집사님 덕분에
    연기향 냥이들 볼 때마다 행복해보여요.
    고양이 별로 돌아간 냥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진강이-l5r
    @진강이-l5r 2 роки тому +1

    그냥 감사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저도 감사합니다 진강님. ㅎ

  • @love79051
    @love79051 2 роки тому +4

    그래도 살리려고 하셨고 최선을 다 하셨어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 @한정호정호
    @한정호정호 2 роки тому +1

    어째요~~~

  • @차인숙-o7m
    @차인숙-o7m Рік тому

    어쩔 수가 없는것 같아요. 정말그런이

  • @한정호정호
    @한정호정호 2 роки тому +2

    연기집사님~어단가요
    가보고싶어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여기는 전남 화순입니다. ㅎㅎ

  • @pj-ru2tj
    @pj-ru2tj 2 роки тому +4

    아버님이 하신말씀이 정답입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 @hyunjung4857
    @hyunjung4857 2 роки тому +3

    아버님이 너무 좋은말씀을 하셨네요
    저에게 위로되는 말씀입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현정님도 위로가 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 @민민-u9g
    @민민-u9g 2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힘들어 하지 마세요
    냥이도 충분히 집사님의 마음을 알거라 생각이 드는군여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 @경외-h3o
    @경외-h3o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경외님^^

  • @sadness8409
    @sadness8409 2 роки тому +3

    책임질 아이도 많은데,집근처에 산다고해서 집사님에게 다돌봐야할 의무는 없는거같아요.각자의 운명이란게 잇을테니..가는아이는 마음아프지만 우리는 현실을 살고잇으니 털어버리시고 앞을보고 가시길😌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산속에 홀로 있으니, 내가 밥을 안주면 애들이 굻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강박이 되가는거 같애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bogyeongpark
    @bogyeongpark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아기 길냥이 세 마리 집에 데려와 키우고 바깥 아이들 어미와 네 마리 아기 냥이에게 매일 아침 밥을 챙겨주고 있는데요. 늘 더 나은 환경과 더 좋은 보살핌을 못 해주는 것에 마음이 쓰입니다. 하지만 제 형편에 맞게 돕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집사님도 다 지금의 상황과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아이들도 알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알아달라고 하는 일은 아니지만요~~~^^ 지금도 충분히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겁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형편에 맞게 해야하는데, 제가없는 7년간 부모님은 생활이 힘들정도로 아이들을 케어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지지가 않았어요, 2년전에 제가 고향에 왔고,(이제 9년차) 체계적으로 잡고, 하나씩 할수있는것들을 하고, 구독자님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졌네요. ㅎㅎ 하지만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네요 하하^^;

  • @heeko6708
    @heeko6708 2 роки тому

    냥이들떼창하는거 넘나귀여웡♡

  • @qmnbvc
    @qmnbvc 2 роки тому +7

    아버지가 정답입니다 토닥토닥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

  • @김경희-p1q5t
    @김경희-p1q5t 2 роки тому +1

    작은 집사님의 딜레마는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의사,간호사 선생님들. 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들, 각처에서 활약중이신 야생동물 보호자 분들 그외 동물복지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의 그것과 다름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집주변 고양이라 폄하 될수 없습니다. 소중한 생명 존중하고 돌보는 훌륭한 가족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아버지 화백님께서 정말 현자시네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너무 와닿는 말씀이네요, 의사, 간호사, 수의사, 야생동물 보호자 분들 등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경희님 ㅎ

  • @알록달록고양이
    @알록달록고양이 2 роки тому +2

    애기들 받아주시고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smgh1654
    @smgh1654 Рік тому

    집사님은 최선을 다하신거에요. 아버님 말씀이 맞아요.
    "안돼 안돼 귀여워도 안돼" 스스로 최면거시는거 맞죠? ㅎㅎ

    • @YGH
      @YGH  Рік тому

      츄르랑 캔 주고싶은데 얼마없어서 쪼끔줬더니 더 달라고 애교부리는 달이 모습이에요, 더주고싶지만 없어서 안된다고 하면서 안타까워하는 저의 목소리구요 ㅎㅎ 그뒤로 구독자님들이 캔이랑 츄르 보내주셔서 많이 줬어요 ㅎㅎ

  • @slshaldi617
    @slshaldi617 2 роки тому +2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거 자체가 작은집사님이 책임감 강하고 그만큼 아이들을 아끼신다는 말이겠죠. 아이가 혼자 쓸쓸히 떠나지 않게 곁을 지켜주셔서 제가 다 감사해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길..
    하늘이는 또래친구가 생겨서 한결 신나겠네요! 돈깡이랑 코트색도 닮아서 형제같기도 하고ㅎㅎ 두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 보시면서 위로 받으셨음 좋겠어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dhlee9782
    @dhlee9782 2 роки тому +4

    고양이들 역시 각자 그들만의 삶을 택한것이죠 집사님의 품을 택한 고양이들과 야생의 삶을 택한 고양이들.....
    야생의 삶을 택한만큼 그들만의 삶이 있는것이지 그들을 케어하지 못 했다고 누가 집사님의 탓을 할까요
    야생 아기고양이의 생이 다하지 못 한것이 어찌 집사님의 탓 일까요 그져 그아기의 삶이 거기까지 였던것이지요
    인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여진다고 합니다. 그 아기고양이와 집사님의 인연은 거기까지였더 거라고 생각할뿐이죠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좋은말씀 격려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

  • @bongjamom9737
    @bongjamom9737 2 роки тому +6

    정말 묘연은 따로 있는것 같더라구요
    5년째 밥을 챙겨주면서도 들일수 없는 아이가 있고 몇번의 만남으로 입양까지 이어지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들일수 없는 아이들은 그저 굶지않게 밥만이라도 챙겨주는게
    제가 할수있는 전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더욱더 연기향 집사님들을 응원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저도 너무 궁금해서 관련 다큐랑 다 찾아봤어요, 나중에 한번 컨텐츠로 만들께요,
      저희도 밖에 살고있는 7살 8살 된 마당에 사는 산냥이들 매일 밥달라고 조르면서 절대로 곁은 내주지 않는 아이들
      그게 이미 새끼때 결정이 되버린다고 해요, 어미고양이의 영향도 많이 받구요, 그래서 새끼때 지속적으로 같이 있으면서 손을 타줘야 잘 따르는 아이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야생으로 남게 된대요, 실제로 저도 격었구요, 밖에 돌아다니는 새끼들은 야생이 되서 절대 곁을 주지 않을거고, 야생으로 남는다면 손을 타서도 안되겠지요, 참 고양이들은 어려워요, ㅎㅎ

  • @나는반딧불-i3z
    @나는반딧불-i3z 2 роки тому +4

    짧은 영상만으로 봐도 죽음은 너무 안타깝고 슬픈일인데 항상 현실로 겪는 집사님은 속 어떨까요 ㅠ 냥이들 걱정뿐만아니라 집사님이 정신적으로 지치실까 더 걱정되네요.. 화백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이또한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 힘내시란 말밖에 해드릴수없네요 ㅠㅠ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가끔 정말로 꿈을 꾸는데, 덜컥 너무 무서울때가 있어요, 지금 돌보는 애들이 아프거나 다치는 그런 꿈인데 갑자기 무섭기도 하고 그래요 ㅠ 아버지 말씀대로 이 또한 운명이다. 라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 해야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pyeongi
    @pyeongi 2 роки тому +4

    누가 집사님을 잘못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모든 고양이를 다 책임지실 수는 없는거죠 너무 맘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눈감고 그루밍님. ㅎ

  • @jongsimkim9588
    @jongsimkim9588 2 роки тому

    주변 고양이 다 케어 못 하죠.이렇게 최선을 다하는 것 보면 작은 집사님이 너무 안쓰럽 고맙습니다. 더 이상 어떻게 더 잘 합니까. 힘내세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ㅠㅠ

  • @geesrog9425
    @geesrog9425 2 роки тому +1

    회사앞에서 어미가 죽고 혼자 남은 아이를 데리고 와서 6년을 키웠는데 마음을 다 주지 않고 밤에는 곁에 오지만 낮에는 모르는 사람처럼 두려워하다가 지난달에 고양이별로 갔습니다.
    키우면서도 내가 데려온게 맞는걸까 이 아이는 행복하긴 한걸까 내내 의문이었어요.
    매번 도태되서 버려진 아이들 거둬서 키울때마다 잘 모르겠습니다. 뭐가 맞는건지.
    그래도 같이 있는 동안 마음 넘치게 부어주고 나중에 별이되어 만났을때 말해주렵니다.
    정말 사랑했노라고 너를 사랑하는 동안 나도 행복했었더라고

  • @모과나무-c6v
    @모과나무-c6v 2 роки тому +1

    집사님
    모든것을 다할수 없습니다.
    도시의 캣맘들도 집주변 다니는 아이들을 케어 하지만 모든냥이들을 보살필수는 없습니다.
    계체중에 냥이별이되는 아이도 있고 그럴때마다 자책하면 힘빠져서 캣맘하기 힘들어 집니다
    작은집사님 자책안하길 바랍니다.지금도 많은아이들을
    살려냇고 중성화도 해서 잘보살피는 것을 압니다
    자책말아요
    아가는 냥이나라 별이 되엇어도
    집사님 고마울겁니다.
    응원합니다 👍 👍 👍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살구-p7v
    @살구-p7v 2 роки тому +3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은 툴툴 털어버리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고양이 별로 돌아간 아기 냥이를 나몰라라 하신 것도 아니잖아요.
    세상의 모든 생명을 돌볼 수 없듯이 내 집 근처에 사는 고양이들을 다 거둘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생명이 소중하고 귀해도 말입니다.
    최선을 다하셨으니 상처 받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죽음은 정말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계속 냥이들 돌보실 테니 멘탈 강해지시면 좋겠습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멘탈이 약해요, 그래서 아버지 말씀을 곱씹으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고있습니다.

  • @한정호정호
    @한정호정호 2 роки тому +1

    큰도움은안되어도
    사료라도~사드리고싶어요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정호님^^

  • @폰테나
    @폰테나 2 роки тому +1

    음.. 세상에 답이란 존재 하는지 의문입니다만.. 단지 내가 선택 한것에 대한 책임을 하시는 연기향집사님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버님은 ... 산신령....설....💓넘멋지심.....)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선택을 했다면 책임이 따른다는것,

  • @전연옥-p8t
    @전연옥-p8t 2 роки тому

    집사님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최선을 다하셨으니 마음에 무게를 내려놓으세요
    저도 3마리를 키우고있는데 요즘 집근처에 밥주니 아기냥이가 있어요 그아이를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들은 모든 고양이를 다 키울수는없다고 하니 휴~~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그런것이 딜레마에 빠지게되는 이유지요 ㅠㅠ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 @꼬모꼬모꼬모씨
    @꼬모꼬모꼬모씨 2 роки тому

    복받으실겁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 @YGH
      @YGH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 @김춘희-d8v
    @김춘희-d8v Рік тому

    인생이 수학도 아니고...정답이 어딨답니까~~^^

    • @YGH
      @YGH  Рік тому +1

      맞습니다. ㅎㅎ

  • @누리줄리
    @누리줄리 2 роки тому +1

    정답이 어디 있습니까 그냥 오늘도 할일 하고싶은일을 할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