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럭키보러 갔었던 구독자입니다.^^ 그때 보았던,힘겹게 버티고있는 치즈냥이가 하늘소풍을 떠났군요ㅠㅠ집사님..고생 많으셨어요. 지난주 다녀온 후기를 안쓸수가없네요~!!! 연기향 주차장에 주차후 참 멋진 늠름한 아름이,다운이를 봤어요~~ 올라가는데 럭키가 먼저 달려와 맞아주고..꿈같았어요~ㅎ 럭키가 진짜 붕붕 날아다니던군요. 윙수트 입은것처럼 옆구리 털을 날리면서~~~ㅎ 식사할때 럭키를 안고 밥먹으니 그제서야 좀 실감이났구요..ㅎ 부드러운 백숙은 물론 밑반찬은 정말 일품..!!!!지금도 묵은지 생각하면 침이가득 고이네요..흑!!!괴롭다ㅠ 집으로 가져간 어머님 손맛 된장은 바로 풋고추찍어먹고 남편과 아들이 넘맛있다고 깜놀~! 어머님은 또..배우 뺨치시는 미모~사실 예상은했지만 카메라앵글이 못쫓아갑니다~!!!맑은피부도..!! 그리고 큰집사님.. 더 신경써서 찍어주셔요~ 손놀림이 맥가이버가 아니라 얼굴이 맥가이버셨어요~거짓말아녜요!!!너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키도 훤칠..저희들 둘다 제일 놀란 부분이 그점이예요!!!!100퍼 진짜,진심요~ 보이차 마시면서 뱃속도 쑥쑥 뚫리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떨며 보낸,행복했던 하루였어요. 1박2일 코스로 담엔 백년넘은 구들에 뜨끈뜨끈 몸녹이고 와야겠어요. 여기 구독자들만을 위한 펜션 전환하셔야겠어요~! 필수 여행코스로 추천요~ 산냥이들+6냥이들+우리 모두에게 good luck을 선사해줄 "럭키"가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보내고 가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아버지도 같이 뵜으면 좋았을텐데 전시회 준비로 바쁘셔서 ㅠㅠ 오늘 아버지 전시회 시작하셔서, 다음에는 아버지 안바쁘실때 같이 보시면 재미있으세요 ㅎㅎ 아재개그의 달인이거든요 ㅎㅎ 다음에 또 놀러 오세요! ㅎㅎ감사합니다. ㅎㅎ
연기향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기향에서 밥을 먹었던 길고양이들이 새끼를 낳아, 이빨이 자라면 밥주는곳 근처로 새끼를 데리고 옵니다. 검은색 새끼고양이는 손님 배웅중에 손님차 아래에서 발견 하였습니다. 바로 데리고 와서 치료하고 데리고 있었습니다. 어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데리고 있으려 하였으나 3일만에 어미가 나타났습니다. 어미가 포기하지 않았다면 어미와 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내줬고, 다행히 새끼를 알아보고 데리고 갑니다. 그로부터 한달 뒤 에 다시 모습을 보였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이렇게 생각처럼 된다면, 정말 뿌듯합니다. 새끼도 잘 살았고, 어미와 함께 있으니깐요 하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위험해 보이는 새끼를 데리고와서 케어했고, 어미가 문앞까지와서 내놓으라 말합니다. 어미에게 돌려보내줬으나, 도저히 안될거 같아 납치 합니다. 주말이 끼어있어서, 월요일에 바로 병원에 가기로 합니다. 월요일이 되었는데, 새끼의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는 길에 하늘나라로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행히 병원까지 무사히 도착했고, 죽어가던 아이를 살렸습니다. 병원에 입원하고 수액을 맞았으나, 입원한지 이틀 뒤에 결국 하늘나라로 소풍을 떠나고 맙니다. 이런일이 저희집에서는 아주 적지않게 일어납니다. 떠난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서 멘탈을 단단히 잡아야 합니다. 생명이라는 무거운 짐이 어깨를 짖누릅니다. 하기싫고, 피하고싶고, 떠나고싶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해야만 합니다, 이게 저희의 삶 입니다. 하늘이 이야기 ua-cam.com/video/KvIEL7ihJK8/v-deo.html 돈깡이 이야기 ua-cam.com/video/-IsivQgnmtg/v-deo.html *연기향 후원계좌 새마을금고 9002-1983-1804-6 (연기향)
머라고 위로해 드려야 할지.... 많은 아이들을 돌보시니 이런일도 가끔 있으시겠지만은 적응되지 않을 마음 이실겁니다. 우리보다 짧은 삶을 사는 아이들이라 함께 하다 보면 어느정도는 마음의 준비를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허무하게 보내면 마음 한켠이 많이 무너지실거라 생각 됩니다. 너무 많이 아프지 마시고 저도 옆에 있는 아이 한번더 안아주고 사랑해 주겠습니다. 힘내세요. 또닥 또닥,,,,,
매일 아기를 보러 온다는건 모성애가 강한 아이인데......... 자기가 할수 있는게 없다는걸 알 만큼 똑똑한 어미냥 좋은 사람인거 알구 내자식 좀 살리려구 부탁 한거네 마음이 아프네요 태어날때 환경이 안좋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
수많은 길냥이들이 어디선가 새끼를 낳고, 한마리는 아닐텐데 살아남은 1마리씩 데리고 밥먹을때가 되니 식당으로 모여요 그제서야 발견이되고, 최대한 어미와 있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되지만, 치즈냥이처럼 약하게 태어난 아이들은 갖은 수를 써도 안될경우가 많터라구요, ㅠ 환경까지 바꿔주고싶지만 능력밖이라 제가 할수있는걸 하자 라는 생각으로 하고있서요,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하나하나가 귀하게 여겨집니다 나와 종도 다르고 피를 나눈것도 아닌데 세상에 공존하기에 이를 보살피는것도 살아가는 도리라는것을 깨닳고 갑니다 이런 작은생명을 놓쳐도 서럽고 맨탈이 무너지는데... 이태원 아이들의 부모는 어떨까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떨려옵니다 이 작은 아이들로 인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합니다
축 늘어져있는 모습을 처음 발견했을 때.. 그리고 병원으로 안고 달리는 집사님 모습이 마치 어제의 제 일 같이 생생히 느껴졌습니다. 얼마나 또 슬프셨을지..암담하셨을지.. 전 한 번이였지만 이런 반복되는 슬픔을..어찌 ...극복하시는지~~ 병원에서 돌아왔을 때 럭키가 집사님께 안기는 모습이 집사님을 위로하는 것같습니다 아이한테 밥 주면서 하신 "살아라 "...그 한 마디가 연기향의 모든것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주말 럭키보러 갔었던 구독자입니다.^^
그때 보았던,힘겹게 버티고있는 치즈냥이가 하늘소풍을 떠났군요ㅠㅠ집사님..고생 많으셨어요.
지난주
다녀온 후기를 안쓸수가없네요~!!!
연기향 주차장에 주차후
참 멋진 늠름한 아름이,다운이를 봤어요~~
올라가는데 럭키가 먼저 달려와 맞아주고..꿈같았어요~ㅎ
럭키가 진짜 붕붕 날아다니던군요. 윙수트 입은것처럼 옆구리 털을 날리면서~~~ㅎ
식사할때 럭키를 안고 밥먹으니
그제서야 좀 실감이났구요..ㅎ
부드러운 백숙은 물론 밑반찬은 정말 일품..!!!!지금도 묵은지 생각하면
침이가득 고이네요..흑!!!괴롭다ㅠ
집으로 가져간 어머님 손맛 된장은 바로 풋고추찍어먹고
남편과 아들이 넘맛있다고 깜놀~!
어머님은 또..배우 뺨치시는 미모~사실 예상은했지만
카메라앵글이 못쫓아갑니다~!!!맑은피부도..!!
그리고 큰집사님..
더 신경써서 찍어주셔요~
손놀림이 맥가이버가 아니라
얼굴이 맥가이버셨어요~거짓말아녜요!!!너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키도 훤칠..저희들 둘다
제일 놀란 부분이 그점이예요!!!!100퍼 진짜,진심요~
보이차 마시면서 뱃속도 쑥쑥 뚫리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떨며 보낸,행복했던 하루였어요.
1박2일 코스로
담엔 백년넘은 구들에 뜨끈뜨끈 몸녹이고 와야겠어요.
여기 구독자들만을 위한
펜션 전환하셔야겠어요~!
필수 여행코스로 추천요~
산냥이들+6냥이들+우리 모두에게 good luck을
선사해줄 "럭키"가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보내고 가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아버지도 같이 뵜으면 좋았을텐데 전시회 준비로 바쁘셔서 ㅠㅠ
오늘 아버지 전시회 시작하셔서, 다음에는 아버지 안바쁘실때 같이 보시면
재미있으세요 ㅎㅎ 아재개그의 달인이거든요 ㅎㅎ
다음에 또 놀러 오세요! ㅎㅎ감사합니다. ㅎㅎ
@@YGH
ㅋ아버님뵀어요.
멋지신 분...
전시회 잘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오 펜션 너무 조아요.
저도 기회가 되면 꼭 가고싶네요
와~~부럽네요.
럭키를 안고 식사를 하시다니~~
아름다운 연기향에서 라면을 먹어도 꿀맛이었을겁니다! ㅎㅎ
@@어후-v8h 햇빛이 더 오래 머물다가는 곳이랍니다~진짜 아름다운 곳이에요!. 사람들도 동물들도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님^^
너무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늘 보고 행복. 감사. 은혜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네요
아고 한생명 또 살렸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용숙님^^
아가가 결국 버티어내지 못하고 먼길 떠났네요 아가야 부디 평안하거라 짧디짧은 묘생을 살고 하늘로 돌아간 아가🙏
수고하셨습니다~
하실수 있는 것들을 다하셨으니 자책마셔요.
순둥검은냥이 애기는 건강하게 살아있어 기뻤는데.. 아팠던 아가는 결국 보살펴준 성과도 없이 하늘나라로😭.. 너무 애쓰셨어요 이럴때마다 힘드시겠지만 다른아이들과 럭키를 위해서도 기운내셔야 겠지요
작은집사님~! 화이팅!✌
연기향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기향에서 밥을 먹었던 길고양이들이
새끼를 낳아, 이빨이 자라면 밥주는곳 근처로 새끼를 데리고 옵니다.
검은색 새끼고양이는 손님 배웅중에 손님차 아래에서 발견 하였습니다.
바로 데리고 와서 치료하고 데리고 있었습니다.
어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데리고 있으려 하였으나 3일만에 어미가 나타났습니다.
어미가 포기하지 않았다면 어미와 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내줬고, 다행히 새끼를 알아보고 데리고 갑니다.
그로부터 한달 뒤 에 다시 모습을 보였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이렇게 생각처럼 된다면, 정말 뿌듯합니다.
새끼도 잘 살았고, 어미와 함께 있으니깐요
하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위험해 보이는 새끼를 데리고와서 케어했고, 어미가 문앞까지와서 내놓으라 말합니다.
어미에게 돌려보내줬으나, 도저히 안될거 같아 납치 합니다.
주말이 끼어있어서, 월요일에 바로 병원에 가기로 합니다.
월요일이 되었는데, 새끼의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는 길에 하늘나라로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행히 병원까지 무사히 도착했고, 죽어가던 아이를 살렸습니다.
병원에 입원하고 수액을 맞았으나, 입원한지 이틀 뒤에 결국 하늘나라로 소풍을
떠나고 맙니다.
이런일이 저희집에서는 아주 적지않게 일어납니다.
떠난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서 멘탈을 단단히 잡아야 합니다.
생명이라는 무거운 짐이 어깨를 짖누릅니다.
하기싫고, 피하고싶고, 떠나고싶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해야만 합니다, 이게 저희의 삶 입니다.
하늘이 이야기
ua-cam.com/video/KvIEL7ihJK8/v-deo.html
돈깡이 이야기
ua-cam.com/video/-IsivQgnmtg/v-deo.html
*연기향 후원계좌
새마을금고 9002-1983-1804-6 (연기향)
세심하고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마음 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kkamiworld 감사합니다 ㅠ
집사님께서 그렇게 애쓰셨는데
너무 맘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집사님 덕분에 배부르게
먹고 잠시나마 따뜻하게 있다가서
행복했을꺼예요 아가냥 하늘나라
에서는 정말행복할꺼예요
엄마냥이도 걱정이네요
집사님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어쩔수 없는 운명도 있으니까요
힘내셔요
@@yop2607 감사합니다.
연기향님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아픈고양이 새끼를 약을 발라주는 영상 잘 봤습니다 복 받으시겠습니다~복은 이러한 분이 받으시는게 맞죠~
너무 수고많으십니다
아이쿠, 너무 마음에 아프네요. 저도 한번의 경험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데... 마음 단단히 가지세요. 돌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럭키도 아빠가 있어야 행복 하니깐. 힘 내세요.
참 대단한 길냥이 대부님이세요.👍👏 똑같은 아가길냥이가 두달전 밥주던박스에 죽어있어서 맘 아팠는데. 대부님은 병원에 데려가셔서 치료도해주시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전 매일 그녀석 묻힌곳에가서 미안해😿.사랑해😹를 하고옵니다. 근데 냥이들이 어쩜다 예쁘고 순할까요?😻👍.너무 감사드립니다🙏🏻😂
새끼때는 정말 할수있는게 많이 없어서 힘들죠 ㅠ
아깽이가 정말 순하네유~럭키는 천사맞아요 ㅋ영상감사합니다~
아기양이가 생각보다 순하고 건강해
보입니다 눈도 곧 괜찮아 지겠죠^^
어미양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예쁘게 잘 지내고 있네요
아이를 보내게 되어 맘이 아프지만
남은 아이들을 위해 마음 추스리고 기운내세요~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럭키 생일 미리 축하해♡♡
감사합니다 순이님^^🎉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아무나 할 수 있는일이 아니기에
늘 감사한 마음과 존경하늠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연기향에 축복만 가득하길
최선을 다해주신 작은집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마음 아프시겠지만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 가슴에 묻고 힘내주셔요..
그아이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할수있는걸 하자 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도 이런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자주 있다보니 참 멘탈 잡지않으면 저도 제가 지칠까봐 무섭기도 해요 ㅠ 부디 무탈한 하루가 되길 바라는 수밖에요 ㅎㅎ
아가야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아픔 없이 편안히 쉬거라...작은 집사님 할 도리 다하셨으니 자책하지 마세요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자연의섭리 앞에선 어쩔수없는거같습니다
그래도 소중한생명을 품어주시고 케어주시는
좋은분들이있어서
감사합니다.
뜻깊은 일을 하시는 겁니다
짧은생 좋은곳에가서 아프지말고 맘껏뛰놀기를....
집사님은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하고계신겁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연기향 집사님
감사합니다 전설님. 제가 서울에 있을때 처럼 직장인이라면 못하는 일이에요, 아버지도 화가시기때문에 집에 계시는 시간이 있으셔서 가능했던거구요, 아이들 돌보느라 2년동안 바깥바람 한번 못쐰거 같아요 ㅎㅎㅎ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에구 고맙네요 젊은 집사님 ㅉㅉㅉㅠㅠ 에구 안타 깝습니다
머라고 위로해 드려야 할지.... 많은 아이들을 돌보시니 이런일도 가끔 있으시겠지만은 적응되지 않을 마음 이실겁니다. 우리보다 짧은 삶을 사는 아이들이라 함께 하다 보면 어느정도는 마음의 준비를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허무하게 보내면 마음 한켠이 많이 무너지실거라 생각 됩니다. 너무 많이 아프지 마시고 저도 옆에 있는 아이 한번더 안아주고 사랑해 주겠습니다. 힘내세요. 또닥 또닥,,,,,
올해 꼭 럭키를 만나러 한국에 들어가려했는데 그게 쉽지않네요. 럭키 생일 파티 잘 해주세요. 여러모로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하루하루에 충실할수밖에 없으니까, 힘내세요.
해외에서 사시나봐요 ㅎㅎ 한국에 올일이 있다면 언젠간 ㅎㅎ오세요 ㅎㅎ
♡
응원합니다 🌻
모두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자.,,!
고양이들의 천국,연기향!
늘 잘 보고있습니다.
하시는 일들 대박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치즈냥이 꼭 살기를 바랐는데 하늘나라로 소풍을 갔다니 너무 슬프네요. 항상 소중한 생명들 아끼시는 모습에 감명 많이 받고 존경합니다.
럭키는 너무 사랑스럽네여. 다른 냥이들도 아프면 치료해주시고 보살펴주시고 애들도 다알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겼음 좋겠네요 ~~ 홧팅입니다! ^^
매일 아기를 보러 온다는건 모성애가 강한 아이인데......... 자기가 할수 있는게 없다는걸 알 만큼 똑똑한 어미냥 좋은 사람인거 알구 내자식 좀 살리려구 부탁 한거네 마음이 아프네요 태어날때 환경이 안좋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
수많은 길냥이들이 어디선가 새끼를 낳고, 한마리는 아닐텐데 살아남은 1마리씩 데리고 밥먹을때가 되니 식당으로 모여요
그제서야 발견이되고, 최대한 어미와 있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되지만, 치즈냥이처럼 약하게 태어난 아이들은 갖은 수를 써도 안될경우가 많터라구요, ㅠ 환경까지 바꿔주고싶지만 능력밖이라 제가 할수있는걸 하자 라는 생각으로 하고있서요,
꺄너무이쁘네요가까이살면 한마리 입양하고싶은데 수고히네요
너무 평화로와 보이네요 자연+동물+그리고 인간...함께 공생하는... 지구에서 함께 공생하며 평화로운...
이렇게 많은 생명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사랑으로 보살피는
연기향 가족분들은
천사임이 틀림없어요👍
무조건 좋은일들만 잘되시길
항상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엄마와 함께 있는 것이 행복 하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럭키 애교쟁이 럭키 1년 축하 파티 기대 되요😊
감사합니다😊
경계심이 없을수록 생존에 위험할텐데... 걱정이네요
구해주세여~ㅜ
날씨도~추워지는데~
감사합니다~
잘~먹어여~
니들~좋겄다~마당있는집~
🙏🏻🙏🏻🙏🏻
길냥이들의 생존력이 참 힘들더라구요.
안타깝게도 하늘나라로 가버렸네요.
오늘 영상보니 작은집사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들 케어 하시는 것도 아주
능수능란하신대요.
연기향에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문순님
엄마의 케어가 많이 중요한가보네요~ 검은냥이 아직 어린데 엄마한테 보내주는거보고 오잉? 했는데 잘커서 돌아온거보고 놀랬어요 산에 먹을거도 없었을텐데 .. 치즈냥이는 이럴땐 엄마냥이가 잘 못돌본건지.. 약하게 태어난건지 ..너무 안타깝네요 ㅠ
연약한 아이들의 죽음은 마음의무게가 더욱더 크실거라 생각되네요 ㅠㅠㅠ. 힘내세요 집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해민님^^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하나하나가 귀하게 여겨집니다
나와 종도 다르고 피를 나눈것도 아닌데
세상에 공존하기에 이를 보살피는것도
살아가는 도리라는것을 깨닳고 갑니다
이런 작은생명을 놓쳐도 서럽고
맨탈이 무너지는데...
이태원 아이들의 부모는 어떨까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떨려옵니다
이 작은 아이들로 인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합니다
치즈아가의명복을빕니다 아름다운 연기향 예쁜 고양이들과 럭키 가족분들 모두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구..몽자야 ㅠㅠ
세살 성격은 여든까장 갈꺼같유..
그래야 몽자지~~♡
검은 새끼냥이 많이 컸네요. 만질수도 있으면 수술해주시기도 수월하겠어요. 아가들 다 귀여워요~
이제 내년 봄에는 중성화를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녀석... 하늘로 소풍가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네요.
아기냥들에게 바깥겨울은 참으로 가혹할거같네요 질병과 배고픔도 모자라 산속 혹독한 취위에 그대로 노출되니 이번 겨울도 걱정입니다 아무쪼록 잘 돌봐주셔요 그래도 떠나는 녀석들 보면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할수있는걸 하자 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산냥이들도 잘 따라주면 좋으련만 어제밤에도 겨울집아파트에 다 들어가 있던데 제가 밥주려 다가가니 전부 우당탕탕 도망가네요 ㅎㅎㅎㅎㅎㅎ
에고 작은 아기고양이가 고양이별로 돌아갔군요 ㅠㅠ
눈상태가 너무 안좋아 보이네요 아갱이 구조해주셔서 감사해요
왼쪽 눈이 막이 제거가 안된거처럼 뿌옇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안약처방받아와서 2가지 안약을 10분간격으로 하루에 3번 넣어주고 있습니다.
아...
축 늘어져있는 모습을 처음 발견했을 때..
그리고 병원으로 안고 달리는
집사님 모습이
마치 어제의 제 일 같이 생생히 느껴졌습니다.
얼마나 또 슬프셨을지..암담하셨을지..
전 한 번이였지만
이런 반복되는 슬픔을..어찌 ...극복하시는지~~
병원에서 돌아왔을 때 럭키가 집사님께 안기는 모습이 집사님을 위로하는 것같습니다
아이한테 밥 주면서 하신 "살아라 "...그 한 마디가 연기향의 모든것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 너무 벅찰때가 있어요, 마주하고 싶지 않지만 집 바로 앞에서 일어나고 보이는 일들이라
나름의 기준을 두고 있지만, 생각처럼 안될때가 많아 항상 딜레마에 빠져 있어요, 굳은살은 안박히지만
그래도 남은아이들 때문에 살아가야하니까 그렇게 또 하루를 보냅니다 ㅠ
낮고작은그릇으로바끠
사료넘커
불려주세여
그릇이깊어
낮은걸로
그냥 이태원사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심란하고 슬프네요
치즈냥아가야 안녕~~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