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리턴즈 #Diggle #디글 방송국놈들이 덕질하는 채널 디글 구독하기! :Diggle ☞ bit.ly/2Urls34 tvN [푸른거탑리턴즈] : 군대를 배경으로 '말년 병장'을 비롯한 분대원들이 그리는 좌충우돌 군대 이야기 공식 홈페이지 : program.tving.com/tvn/bluetower
실제로는 전역하고 모두 다 저렇게 뭉치기 힘듭니다. 2번 다시 보기 싫은 사람도 있고 친했던 사람끼리만 연락하죠. 처음에는 친했던 사람들 끼리도 처음에는 서로 친하게 만나고 연락하다가 점점 세월이 지나고 또 지나고 서로 삶에 치여 바쁘게 살다보면 서로의 이름까지도 희미해지고 잊혀지게 되죠 ㅎㅎ
제대한 날의 기분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어린이날 전날이었는데 기차안에서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았는데 나도 애들이 된 마냥 신나고 들떠 있는 기분. 맑고 푸른 하늘을 보고 혼자 씩 웃던 그때가 그립다. 2년 2개월 지났는데 한 10년은 지난듯한 느낌. 자유가 이렇게 달콤하고 좋은것인 것을 더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의 내 모습은 또 달라졌을까? 제대하는 날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거의 하늘을 나는 새처럼 홀가분하고 지금까지 살면서 그렇게 기분 좋은날은 없었던것 같다. 길 가는 사람에게 아무 이유없이 한대 맞아도 기분 좋을정도로 😅😅😅😅
이 마지막회가 재밌지만은 않은건 이 프로그램이 나한테 엄청 와닿았다는 거겠지요. 눈물이 나려하는건 이 프로그램이 정말 나에게 좋은 기억을 되새겨줬다는 거겠지요. 예전 군대 선후임들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내가 했던 짧은 군생활 638일 헛되지않았다는거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저의 군생활때처럼 힘들어하며 군생활하시는 군인분들도 계시겠지요. 의미없는 군생활 아닙니다.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게 군생활 할 당시에는 무슨 헛소리같이 들리고 힘들기만 하겠지만, 제대하고 나면 지금 저처럼 내가 큰일을 했다는거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에요. 조금만 견디시고 참으시고.. 조금만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저는 슬픈게 그때 너무 힘들었던 탓인지 이기적이여서 군대 전역하자마자 전우들과 연락을 끊어버린것도, 그리고 군생활 열심히 하지 못해 선후임 고생시킨것이 참 후회되긴 해요. 물론 그시절로 돌아간다 한들 달라질수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군생활이 저에게는 매우 잔인했지만(제 부대가 빡쌔다는게 아니라 제가 나약했다는 것으로 해석해주세용) 특히 제가 복무하던 시절이 푸른거탑처럼 개구리(우드랜드 위장무늬)군복 마지막 세대이던지라 더 공감갑니다 ㅠㅠ
소대장 두번, 본부중대장, 1차중대장,2차중대장 이렇게 지휘자 지휘관 생활만 하고 전역했습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는데 같이 군생활 했던 소대원들 중대원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제가 이세상을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일중에 하나가 제 소대원들 중대원들 참 고마웠다고 직접 말해주고 싶습니다. 가끔씩 이런 영상들 보면 그때 조금 더 신경써줄걸, 더 잘해줄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때는 참 병사들 생활 열악하고 힘들었었는데 함께 웃어주고 울어주고… 나라를 위해 지금도 고생하는 우리 군인들 정말 감사합니다.
![[밥묵자] 말년에 꼰대희 출연이라니 이런 제엔자앙!(feat.최종훈)](http://i.ytimg.com/vi/GiysKrJaee4/mqdefault.jpg)
푸른거탑 찐막! tvN 정주행하기
>> ua-cam.com/play/PLm24nddeR_-IM155h5S0haiBLLVBi64gs.html
최말년의 훈련소 시절! 도 정주행 시작합니다~!
>> ua-cam.com/play/PLm24nddeR_-Kj9l7q4_WiySOSyEWLVF2R.html
이용주 이병님이 꿈속에서 깨어나서 유격훈련 하는것 부터 이어서 새로운 푸른거탑 나오면좋겠다
또다른 새로운 푸른거탑 나오면좋겠다
@@user-yu7ok3ro9k ㅇㅈ
1:45 디테일.
진짜 경례는 눈썹에 각맞춰서 하는거임.
진짜사나이 가짜사나이 둘다 못하는 디테일.
7
7:03 그 옛날에는 그렇게 븅신같앴는데 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 억양 현웃터졌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장전역할땐 몰랐다... 새로운 세계관의 이등병의 시작인것을...
쌉공감....
쌉공감2
병장만기 출신인 내가 사회에선 개막내?
ㅋㅋㅋ
세계관 이전 하...
'이런 젠장!!!!!'
푸른 거탑의 모든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진짜 명대사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뇌 전두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성싫어해서 진짜 죽은건줄알고 호다닥들어왔는데 드라마엿네 ㅜㅜ
@@user-pt5mu8vn3s ?
@@user-pt5mu8vn3s ?
이뤈 쥐엔장!
7:03 소대장을향한 찐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1 분대장 놀라는거 왜케 웃기냨ㅋ
7:43
다들 첨에 입대할 때 저런날이 언제올까 하면서 군생활하는데 막상 지나고 전역날되면 정말 아무생각없고 공허함이 마음속을 가득채우는데... 전역신고하고 집도착해서 피곤한 마음에 한 숨 자고나면 그제서야 실감하지
고생 끝 고생 시작
실감 안나던디 말년휴가 나온 느낌이지
서서히 잊혀질 뿐
ㅆㅇㅈ..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느끼는 감정이지 막상나갈때는 느낌이없음.. 오히려전날이 엄청 떨리고 감성적이지 zㅋㅋ
아...
그때 생각난다..
훈련소에 입대했을때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전역할땐...그냥 남남 이더라..
사회 나오니까 이놈의 코로나로 취업도안돼고..군대전우생각요즘 많이나더라..
진짜 예술이다
아마 시청자 각자의 그 순간을 기억나게 하는 작품이지 않나
오랜만에 다시보는데 이건 정말 감동입니다... 저렇게 모이는것도 많이 힘들구요....정말...
실제로는 전역하고 모두 다 저렇게 뭉치기 힘듭니다. 2번 다시 보기 싫은 사람도 있고 친했던 사람끼리만 연락하죠. 처음에는 친했던 사람들 끼리도 처음에는 서로 친하게 만나고 연락하다가 점점 세월이 지나고 또 지나고 서로 삶에 치여 바쁘게 살다보면 서로의 이름까지도 희미해지고 잊혀지게 되죠 ㅎㅎ
다 똑같내요...추억으로 잊혀져 갈뿐...
그래서 결국엔 아시발꿈 엔딩임 ㅋㅋㅋ
친했던 사람들 결혼식까지는 갔는데..지금은 흐릿..다들 잘사는지~
군대 동기와 두달 선임1명. 4가족이 부부동반으로 일년에 두번씩 놀러가요. 제대 한지 27년 됐는데 ㅎㅎ. 와이프들 그때 면회오던 아가씨들. ㅋ. 새월이 참 금방가네요. 우리 애들이 군대를 갔어요 ㅠㅠ. 충~~생~. 우리 부대는 통~~~~일~~
그건 초중고대직도 마찬가지
6:03 케빈 귀안들린다면서 ㅋㅋㅋㅋ
충생 ㅋㅋㅋㅋ
차렷 까지 완벽하다
무의식적으로 하는거 아닐까?
2:40 대화하는거 ㅈㄴ웃기넼ㅋㅋㅋ
와 최종훈 김재우 연기 개잘하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들이 연기하나는 끝나죠
최종훈은 매니저출신..ㅋㅋ
@@user-il1zb5jd7c 최종훈은 무도에서 정준하 매니저로 나올 때 연기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었던ㅋㅋㅋ
원래 배우가 꿈이였답니다 ㅋㅋㅋㅋ
김재우 진짜 노인네인줄ㅋㅋㅋㅋ
무한루프 쥐엔장;
?
"이런 젠장!"
뭐야,형이 왜나와
냥 ! ^ㅅ^
찐이다
07:04 김재우 연기 너무 찰떡같이 잘해서 빵터짐 ㅋㅋㅋㅋ 몇번이고 돌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역시 개그맨들 연기는 대단한것같아요
할아버지 빙의한듯해요 ㅋㅋㅋ
옌날엔 그렇게 븅쉰같았는데 거 참 지금 생각해보면 싱궈하다 난
연기가 아니라 진심이 느껴짐
저두요ㅋㅋ 표정 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행보관님.....분장 안하고도 압도적이네..ㄹㅈㄷ
아 진짜 개놀랐잖아요 진짜 돌아가신줄얼고...어우 심장아 ㅋㅋㅋㅋㅋㅋ넘기다가 멈칫했는데ㅋㅋㅋㅋ푸른거탑이었너
전역하고,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연락하고 지내는 게 대단...
입대 전부터 서로 알고 있는 상태 아닌가요?
@@user-bh8jf2jb3q ㄴ
군대제대한지 21년째 아직도 매년 군대모임하네요
히드라 피시방에서 호창,용주,진욱,봉기를 만났죠
꿈이여서 ㄱㄴ
진짜 다들 어떻게 저리 나이든 연기를 잘하냐 ㅋㅋㅋㅌㅌㅌㅌㅋ진짜대단하다 분위기몰입이더잘된다진짜
제대한 날의 기분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어린이날 전날이었는데 기차안에서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았는데 나도 애들이 된 마냥 신나고 들떠 있는 기분.
맑고 푸른 하늘을 보고 혼자 씩 웃던 그때가 그립다.
2년 2개월 지났는데 한 10년은 지난듯한 느낌.
자유가 이렇게 달콤하고 좋은것인 것을 더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의 내 모습은 또 달라졌을까?
제대하는 날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거의 하늘을 나는 새처럼 홀가분하고 지금까지 살면서 그렇게 기분 좋은날은 없었던것 같다.
길 가는 사람에게 아무 이유없이 한대 맞아도 기분 좋을정도로 😅😅😅😅
저 공익 소집해제잖아 전역한 척하노
태극기휘날리며 ost는 언제들어도 레전드다...
그놈의 판권문제 아니면 지금도 가끔 보며 눈물질질 짰을텐데ㅠ
판권문제 해결됐어요! 그래서 작년에 블루레이도 나오고 지금 다운로드 서비스나 ott들 검색해보면 바로 떠요
티빙에서 스트리밍 중...
정품DVD를 미리 사두길 잘했지요ㅋㅋㅋㅋㅋ
맞아요 ㅠ ㅠ
초반 브금 뭐임
1:05 위병소도 받들어총 하넹ㅋㅋㅋㅋㅋㅋㅋ
재우형 어르신 연기 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최병장님은 영감쟁이연기 기가막히게하시넼ㅋㅋㅋㅋㅋㅌㅋㅋ
진짜 끝나는줄알고 놀랬네ㅋㅋ그래 끝나지말구 계속 보고싶어요
ㅋㅋ댓글이 맨위에있어서 보자마자 스포 당했네
다들 연기 개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할때 그 기분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그나마 가장 근접한 단어로 표현해본다면..
"시원섭섭"
가라로 십휘황찬란 오바로크 달면 개쪽인디 좋은 간부네
예비군가서 가라로 십휘황찬란 오바로크 달면 개쪽인디 좋은 간부네
그냥 시원함.
섭섭? 글쎄요.. 군생활 후임들이나 간부들이 앵간큼 잘해줬나보네요. 저는 그쪽방향으로 가기도싫음.
11군번인데 전역할때 후임들이랑 나가면서
시원 섭섭함 제대로느끼면서 나옴...
화천 가보고싶네..
@@hue5979 신기하네요 선배님
7성3연2대입니다
나도 저때가 엊거제같은데
벌써 환갑을 바라보고있네요
시간이 너무 빠른것 같습니다
김재우는진짜 연기개잘하넼ㅋㅋㅋ
진짜할아버지같음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아 누구 장례더라 하고 고민하는데 황소윈거 확인할때마다 빵터지넼ㅋㅋㅋ
진짜 웬만한 배우들보다 연기를 ㅈㄴ 잘함 몰입도부터 ㄹㅇ
김재우 주기적으로 쩝쩝거리는게 진짜 할아버지같음 ㅋㅋㅋㅋㅋ연기 개잘해 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선후임이었던 친구들 형 동생들 지금도연락자주하고 자주보고있지만
항상 하는말이있습니다.
"군대에 있을때가 좋았다" 아무런 걱정없이 동거동락하던 그시절 그립네요
그럼 부사관으로 재입대해
@@user-lm9zj8ck5v 빅맥이나쳐먹어
@@user-lm9zj8ck5v 일반 병사일때나 맘편한거지, 부사관이랑 같냐?ㅋㅋ
동"고"동락
@@abell1689 미안
자대전입소대로 가는 쓰리고다 안에서 동기들과 화이팅외쳤던 순간
하루종일 긴장의연속이였던 이등병시절
눈코뜰새없이 바빴던 일병시절
이제는 뭐좀 된줄알았던 상병시절
이젠 군생활다한줄 알았던 병장시절
그리고 전역날, 시원섭섭이라는 느낌을 정말 잘 느끼게해준 날이였음
다 할아버지될때 행보관만 분장없는게 레전드 ㅋㅋㅋ
원래 노안은 갈수록 젋어지지
병사들도 어차피 한두살 차이일건데 짬순으로 늙음 ㅋㅋ
@@user-sg5eq6gn3n 아마 8.9년 차이
@@user-zl7pc1vp4s 먼개소리냐
@@user-mn3sr6gp6b 나이
예전엔 그냥 재밌게 봤는데 오늘 다시보니 뭔가 슬프네...언젠가는 나도 저 모습으로 서있거나 사진속의 주인공이 되겠지
현역?
@@꿈의바다 저요?04군번인데
전역하던날.. 위병소로 걸어가는길 걸으면서
이병 첫휴가 나갈때 일병 휴가 나갈때 하나하나 생각나고 언제 전역하나 답답햇던 그 순간들 휴가때마다 계절마다 공기들이 떠오르고.. 기분이 참 묘했다.
시원 섭섭하더라.....
행보관 분장안한게 키포인트 ㅋㅋㅋㅋㅋ
조금은 했어유ㅋㅋㅋ
근데 저기 행보관 나이 설정상 30중반쯤 아니었음? 원사달고 있누
@@user-ur3rw9hl9x 40중반이라고 설명나왔어요
나 부대있을때 우리 간부 40초반에 원사달던데.. 훈련부사관이라그런가
@@user-pk3pw4ti7v ?? 설명에서 78년생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40대 중반이 나옵니까
0:53 연기 보급관 그 자체네 ㄷㄷㄷ ㅋㅋㅋㅋㅋ
우리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끝난다 생각하니
뭔가 뭉클하네…. 결국 모든 이야기는 결말이 존재한다
8:55 플레그 제대로 세우네 ㅋㅋ
ㄹㅇㅋㅋ
푸른거탑 시작할 즈음 입대해서, 마지막회 보고 전역했다. 지금도 한번씩 보면 옛날 생각도 나고.... 참.....ㅋㅋ 그때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는데.. 다들 보고싶다.
머박
@CODE: ZERO
그때로 돌아가고싶음?
오오오싸적이 응 비트코인사게
@@user-vn8ft9kt5o 돌아가라면 죽어도 싫지만 갈 수 없기 때문에 아련함 느낌
전 전역한지 13년되가지만 1년에한번씩 소대원들. 동기들 보네요 이게 진짜 새롭고 더 똘똘 뭉치는 무언가 있어서 좋네요
부조리 없는 좋은곳이였나보네요ㅎ
dp같은 것들처럼 보기도 싫은곳도 있을듯
저는 전역한지 15년짼데ㅋㅋ 얼굴도 이름도 다까먹었습니다ㅋㅋ
항상 생각만 하네요 부럽습니다
와 진짜 부럽네요..전역한지 15년째고 저도 같은 지역에 사는 소대원1명 5년전까지인가 꾸준히 연락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겨버렸네요.
님이 군생활 잘하셨나봐요. 그렇게 꾸준하게 연락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닌데 부럽네요,
저도 전역한지 10년짼데 동갑인 후임 5명정도 하고만 연락하고 한두번씩만나고하네요ㅎ 만나봣자 똑같은 군대얘기지만 늘 재밋습니다ㅋㅋ
정주행 재밌게 잘 했습니다.
아 진짜로 푸른거탑 다시 나왔으면 좋을거 같네요
너무 재밌네요 ㅋㅋ
할아버지 연기 개웃기너ㅋㅋㄱㅋ
재우이형 연기 넘 잘해ㅋㅋ
황재성 호통연기 너무 웃깁니다 ㅜㅜ 사랑해요
푸른거탑 1화부터 50화까지 쭉 다봤다 ㅋㅋ 진짜 재밌게 잘만들었네
@@user-nk7lm6qq9j 니들 왜 똑같은 개 키움?
토르응디?
그닥ㅋ
보고 있으면 우리네 삶과 별반 차이가 없다 멋진 전우들아 보고 싶다
입대 전에 볼 때
군생활 중에 볼 때
전역하고 볼 때
각기 다른 감동을 주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그와중에 행보관만 머리카락이 검해
ㅋㅋㅋ
제일 젊은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늙은애들이 저럼ㅋ
친구중에삭은놈잇는데 점점어려짐
ㅋㅋㅋㅋㅋㅋㅋ
대표로 백종원
@@user-no4fs6mw4y조보아씨 잠깐 내려와봐유
@CODE: ZERO
@CODE: ZERO 난 꽁돈보단 꽁치가 필요한데
푸른거탑 재밌는데 항상 마지막화는 왠지 모르게 짠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군생활하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합니다
니응원때문에 포기마니할듯
57년생 ~~
내 나이 육십이 넘었지만 참 재미있게 보았어요~~ㅎㅎ
ㅋㅋㅋㅋ아 진짜 군인연기만 보면 정상급들인데 ㅠㅠ!!
소대장님 볼 때 마다 나루토 생각났는데ㅋㅋㅋ 역시 사람은 목표를 가져야 돼 ㅋㅋㅋㅋ
김재우님의 멋진 연기 참 잘하네요?
멋진 영상 잘보고 응원합니다.
가슴 짠하게 연기 정말 잘한다..
마무리도 시트콤 답게 여운 남지않게 재밌네요ㅎ
9:43 황소위 놀랄때 ㅋㅋ 제우형 살렸네
아아악!!!!!!ㅋㅋㅋㅋ
푸른거탑 최고!!ㅋㅋㅋ
저렇게 돌아와도 좋으니 군대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ㅋㅋ
이 마지막회가 재밌지만은 않은건 이 프로그램이 나한테 엄청 와닿았다는 거겠지요. 눈물이 나려하는건 이 프로그램이 정말 나에게 좋은 기억을 되새겨줬다는 거겠지요. 예전 군대 선후임들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내가 했던 짧은 군생활 638일 헛되지않았다는거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저의 군생활때처럼 힘들어하며 군생활하시는 군인분들도 계시겠지요. 의미없는 군생활 아닙니다.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게 군생활 할 당시에는 무슨 헛소리같이 들리고 힘들기만 하겠지만, 제대하고 나면 지금 저처럼 내가 큰일을 했다는거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에요. 조금만 견디시고 참으시고.. 조금만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저는 슬픈게 그때 너무 힘들었던 탓인지 이기적이여서 군대 전역하자마자 전우들과 연락을 끊어버린것도, 그리고 군생활 열심히 하지 못해 선후임 고생시킨것이 참 후회되긴 해요. 물론 그시절로 돌아간다 한들 달라질수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군생활이 저에게는 매우 잔인했지만(제 부대가 빡쌔다는게 아니라 제가 나약했다는 것으로 해석해주세용) 특히 제가 복무하던 시절이 푸른거탑처럼 개구리(우드랜드 위장무늬)군복 마지막 세대이던지라 더 공감갑니다 ㅠㅠ
11년 군번이네
11군번이 이딴 개소리도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좋아졌다 시발
@@user-up5jh2ok2d 몇년 군번 이시길래 말을 그렇게 하세요...?
비비안 11군번이든 몇년도 군번이든 나라 지키려고 청춘을 바친건 다 똑같죠 다같이 고생하고.. 이 무식한 꼰대새꺄 ㅎㅎ
0:53 행보관 원사달았었네
ㅇㅇ
김재우님은 진짜 분장 잘됐네ㅋㅋㅋ 진짜 저렇게 나이드실거같음
슬프다가 마지막에 개웃기네 ㅋㅋㅋㅋ 설마 했다 ㅋㅋ
1:05 초병도 경례박아주네 디테일 ㄹㅇㅋㅋㅋㅋ
ㅋㅋ아 뻘하게 웃기네
ㅇㅈㅁ
어케봤누 ㅋㅋㅋㅋㅋ
처음부분에도 받들어총하고있음 ㅋㅋㅋㅋ
이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시작이 반이다. 시간과 정신의방이 군대 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보내다 보면 어느순간 그 차례가 내가 된다.
모든 연기자분들 연기 대단합니다
8:35 이용주님 대사 듣는데 왜 내가 다 짠해지지.. 오래 봐온 배역들에 정들어서 그런건지 나랑 내 친구들도 나이 들어가서 그런건지..
아닠ㅋㅋㅋㅋㅋㅋ장례식장에서 행보관이 제일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젊었을때 노안이 나이들면 동안소리들음
6:05 굽었던 허리도 펴지게 만드는 "부대 차렷"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
분장이랑 연기 찰떡이네 ㅋㅋㅋ 이 감성 너무 좋아
개인적으로 군 전역하고도 그 만남이 사회에서까지 이어지는 분들은
군 생활이 힘들고 어렵고 사회와 단절된 생활이지만 그 시간도 가치있게 보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에서의 인연은 좋은 연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거든요.
아직연락하고 만나는데
국방부 모임으로. . .
자리 못잡으면 연락 끊기더라고요
군대 선임하고 결혼 한 커플도있대요 좋은인연도 있음
@@Ares-jh7zd ??
@@Ares-jh7zd 간부겠죠?
@@Ares-jh7zd ???
0:01 이거 열병 흉내낸거?ㅋㅋㅋㅋㅋㅋㅋ
1:10 초소ㅋㅋ 깨알 받들어총ㅋㅋㅋㅋ
그렇게 힘들었던 군생활 전역날 펑펑 울었던게 벌써 20년 전이네요. 현역여러분 감사하고 건강히 제대하십시요! 필승! (해군433기)
필승^^ 539기 입니다.
ㄷㄷ 672기입니다
내가...576기였나..
필승^^7 674기 입니다
614기~~ 전역하고 오자마자 밀린 과제한거 생각나네요 ㅎ
와 다봤다 진짜 재밋다 ㅎㅎ
혹한기때 아침 기상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진짜 춥어디질뻔해서 잠을못잠
소대장 두번, 본부중대장, 1차중대장,2차중대장 이렇게 지휘자 지휘관 생활만 하고 전역했습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는데 같이 군생활 했던 소대원들 중대원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제가 이세상을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일중에 하나가
제 소대원들 중대원들 참 고마웠다고 직접 말해주고 싶습니다.
가끔씩 이런 영상들 보면 그때 조금 더 신경써줄걸, 더 잘해줄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때는 참 병사들 생활 열악하고 힘들었었는데 함께 웃어주고 울어주고…
나라를 위해 지금도 고생하는 우리 군인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저는 98년에 입대. 99년에 하사 임관. 전후방에서 근무하다가 2년전에 전역!!! 다 찾아보고 있어요!!!중요한 한가지!!! 꼭 하세요!!
9:39 어떤새끼여 ㅋㅋㅋ개찰지네
사회생활하면서 가끔 저때 생각이 나긴 함..우린 젊었고 같이 훈련받고 같이 땀흘리던 시절...전역 전날 눈물 나오는걸 꾹 눌러 참앗는데 복학하고 후임들이 본인도 제대햇다고 일부러 찾아와서 그때 고마웟다며 같이 소주한잔 할때 진짜 내가 더 고맙더라
좋은 선임이엇나보군요
당신의 인간성이 증명된 순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연기를 왤케 잘해 ㅋㅋ
전역하고 한 일주일은 몇일있다가 복귀해야 될거같은 기분임 말년 휴가나온기분 이거ㄹㅇ
전역날 세상행복할줄만 알았는데
엄청 좋기만하진 않더라구요
진짜 기분이상하고 사회생활 잘할수있을까
그동안 미운정 고운정 든게 다생각나고
어찌보면 사회생활이 더 혹독하다는것이 무섭네요
과거미화일 수도 있지만 군대에서 지낸 사소한 일상들이 그리워질때가 있다
👈🤕
과거미화임
김재우진짜 왜이리연기잘하냐 ㅋㅋㅋ 요즘시트콤들이없는데 정극 감초역활이나 시트콤하면 엄청날듯
선생님, 역할이 맞는 표기입니다^^
@@euntaekim1985 선생님, 마무리에는 마침표를 넣는게 맞는 표기입니다.^^
@@user-st1pw7ej5q 마침표는 이해함 역할을 역활 ㅇㅈㄹ이 개 역겨울뿐
1:05 위병소 근무자까지 받들어 총 하는 세심한 설정 👍
ㄹㅇ이넼ㅋㅋㅋㅋㅋㅋ
근데원래 왼손으로 멜빵잡고 오른손 경례하지않음?
@@user-tk9xw5pz5y 때에 따라 달라요~
제가 있던 부대 기준으로 5대기 교체식때는 병사나 소대장이나 둘다 멜빵잡고 경례하는데 부대장 이•취임식때는 병사는 받들어총 중대장은 오른손 경례 했었습니다
@@user-tk9xw5pz5y k1만 그러는거아님?!
ㅋㅋㅋ 개 웃긴건 이용주 뿐만아니라 저기있는 사람들 다 같은 꿈 꾼거 ㅋㅋㅋㅋ 그래서 반응이 다 똑같아 ㅋㅋㅋ
마무리까지 완벽
꿈이라니.. 꿈이라니.. 이런~~~~~~~젠장 ㅋㅋㅋ
어떻게 단체로 같은 꿈을 꾸냐ㅋㅋㅋㅋㅋ
똑같은 마음아니겠어요 전역하고싶은 마음ㅎㅎ
그 만큼 전우 애가 깊다는 뜻이겠죠 ㅎㅎ
아ㅅㅂ 스포
엔딩 최고인거 같음. 이들의 군생활은 계속된다~
행보관님 장수하셨네.. 20대 병사들 7~80대 노인 될때까지 살아계시네
전역할 때에 그 시원섭섭함은 지워지지 않을거 같다. 아무것도 몰라 어리둥절해하며 혼나던 이등병 시절부터 상병장 시절까지 잠깐의 꿈을 꾼것 같다.
푸른거탑 유트브로만 애청했는데 정말 잼있는 메디칼드라마다.. 감동도 있었고.. 완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드라마..
메디컬은 하얀거탑..
메디컬은 의학...
군디컬
전역전휴가 하루 전날에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 보는데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런 젠장~
@@kang7618응너도 ㅋㅋㅋ
가슴이 찡하네요
사회서 전공살려 군악대 들어갔다가 티오가차서 빽으로밀리다 어느날60기과총 사수보직받고 얼마나 서러웠는지...제대후
몇년동안 꿈꿀때마다 아직도 제대못한꿈에
당황한때가~지금은 웃지만 흐~~~~
ㅋㅋ미안한데 춉나 윳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