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VS 특목고, 어디가 좋을까? | 입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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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чер 2019
- 너네가 고등학교도 많이 궁금해 하길래 한번 만들어봤다
어딜 가든 잘 생각해서 가셈
#특목고 #일반고 #고등학교고민 #고등학교 #입시 #고입 #평준화 #비평준화 #고등학생 #학교 #중학생 #고등학생 #외고 #과고 #특성화고 #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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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들아
아무것도 모르는 중딩들에게 한 마디씩 해줘
어딜 가든 공부 안 하면 아무 소용 없다~
주제추천 잊지 말고
공고는 뭐예요?
중학교때는 놀아라
특성화고 오지 마세요 취업률 반토막 떡락중이고 학생들 수준도 언빌리버블합니다 제발 오지 마세요 시이벌
특목고 일반고 차이를 고민하는건 그만큼 특목고에 붙을 자신이 있다는거ㅠ 난 고입 시험까지 4~5개월 남았네
+예고가면 내신 빡센가요?
담임이 애들한테 특성화 가라고 하고 25% 밑이면 4년제 대학 포기하라고...걍 특성화가서 빨리 취업하라고함..근데 딴 쌤은 50~60%면 그냥 인문계가라든데... 어떡함?
일반고 학생 - 특목고 가세요 ㅠ
특목고 학생 - 일반고 가서 내신 따세여 ㅠㅜ
(결국 어딜가든 본인 하기나름이다)
피아노 channel cha n 증학교에서는 A가 1등급이라 볼 수 있죠 ㅎㅎ
중3때 쌤들이 애들한테 겁주면서 특성화 쪽으로 회유를 많이 했던거 같은데 평준화 지역에서 인문계 다니는 지금 생각해보면 평준화지만 동네에서 평판 좋고 늘 초과뜨는 학교인데도 분위기는 중딩때랑 똑같은데 특성화고는 어떨지...ㅋㅋ
애초에 특목고 학생들은 심화된걸 배우거나 공부 잘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힘들수도 있음.
근데 대학이 이런걸 모를까?
qwerty1234 하지만 1등급맞기는 중학교에서 A받는거에 비교할수도 없을 정도로 어렵죠..
근데 일반고도 내신따기 ㅈㄴ쉬운데 가야됨 일반곤데 내신따기 어려우면 그냥...
영어 올A 나온다고 외고 쓰지 마세요... 그렇다고 올A 안나와서 외고 포기하진 마세요... 와서느낀건데 중학교내신으로 실력이 판가름나는게 아니더라고요 물론 거의다 올A인 친구들이지만 ㅠ 결론은 내신영어실력으로는 외고와서 잘할지 모른다는것
외고 출신 대학생 입장에서 서술하겠습니다. 외고에서 *전체 상위권(10% 이내?) + 제1/제2외국어 양민학살* 할 자신 없으면 외고는 딱히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Yubin_Lee_Doramelin 감사합니다 다음생에 참고할게요ㅠㅠㅠㅜ
@@user-pj8tz2xj5g 으악, 일반고랜다. 외고입니다. 외고!!!
@@Yubin_Lee_Doramelin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닷
@박현우 '외고를 가고 싶으시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으시니, 외고 가서도 잘 될 것 같네요.
서울에 있는 나름 명문 자사고 나왔는데 9등급 고1때 5개있었고 나중에 9등급은 없었지만 평균6.28이었는데 수능쳐서 스카이 갔어요 자사고 성적된다면 자사고 가세요 면학 분위기 때문에 공부가 훨씬잘돼요
와 님은 ㄹㅇ 정시 잘 나온 케이스네요 노력 얼마나 하셨을지가 상상이 안가네요
@chernobyl420 정시로 갔다자너
하나고여도 수시였으면 스카이 못가요 정시니깐 가능한거고 외고 다니는 학생이로 하는말인데 특목고랑 일반고는 면학분위기 자체가 달라요 그냥 가능하면 무조건 특목자사가세요 어른들이 괜히하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고 예상
하나고 아니고 10위권 안에드는 자사고에요 서울대 15명에서 그 이상 정도 보내요
와 고등학교 재수가 있구나...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수학하는 땅우 중학교도 재수가 있는걸요
@@user-jh3zm3tg2n ?!??!!
oo o 예중같은 경우에는 일반중 다니다가 1년 꿇고 다시 재시험 보면 1학년으로 재수해서 들어갈 수 있어요
예 국중 준비하다 떨어져서 무조건 이길로 가겠다고 재수하는 친구 여럿 봤어요..
@@user-mp7uz7tg6y 올
분위기 무시할거 못 됩니다... 나만 잘하면 되지 이게 쉬운게 아니에요 내신 딴다고 분위기 안 좋은데 가시면 정말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저는 분위기 개판인 학교와서 제 성적도 후루룩 떨어졌어용
분위기가 많이 중요한가요??ㅠㅠㅠ내신딸려고 분위기 안좋은데 쓸생각중입니다ㅜㅜㅠㅠ
임서윤 저도 그랬어요ㅠㅠㅠ 분위기는 자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괜찮아요.... 근데 분위기 안좋은 학교가 대부분 좀 시험도 쉽고 그럴텐데 그러다보면 나도 그 정도만 공부하게되고 학교에서도 그 이상으로 안 알려줘요. 그럼 모의고사같은 시험보면 정말 멘탈털린답니다.....😅
근데 저희 학교도 분위기가 개판이어서 성적이 떨어지기는 했는데 다같이 하향 평준화되서 상관이 없었음
e e ㄴㄴ 안 좋음
저는 특목고 학생인데 정말 특목고가세요 제발 진짜 경험부터 차원이 달라요. 일반고보다 훨씬 많은 경험할 수 있어요. 진짜 특목고오세요
이게 맞다
...갈수만 있으면요...
마음대로 못간다는게 쪼끔 문제긴하네요
자사고이신가요 ?? 궁금궁금
@@Ludwigvanj 자사고는 왜요?
중1때:난 공부좀 하니까 특목고 가야지~~
중2때:열심히 하면 갈 수 있을꺼야 힘내자.....
중3때:아 시발 몰라 특목고 안가 시발 인문계나 가자~
착한사라 인문계는 그냥 일반고입니다
@김뚜뚜 특목고는 따로 3년동안 돈내서 공부 더하는 학교고요 인문계는 공립으로 그냥 우리가 아는 고등학교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난
중1때 고등학교 어떻게든 되겠지
중2때 고등학교 어떻게든 되겠지
중3때(현) 어디 가야하누ㅠㅠㅠ
@@user-rl83geusbeh7e 초 6때 그런 걸 어케 아누 나는 중 3 되서야 특목고랑 특성화가 뭐가 다른지 앎
@@user-ly3yw2iw9e 저희 학교는 6학년부터 고등학교 얘기 했었어요!
결론:일단 공부는 잘하고 보자
일단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보고 내신 점수보고 1주일 생각해보고 1주일 부모님 고등학교 상담 1주뒤 특목고 지원
왜 댓이 없으시죠? 써드리겠습니다.
*04* 힘내자
동지들이여
진짜 04애들 보면 은근 짠함.
넵!
화이팅하자 얘들아! 꼭 좋은대학가서 만나
다들 허ㅏ이팅..
홧팅...ㅠㅜ!!
고등학교는 앵간히 좋은데 가야됨
너무 좋아도 안되고 안좋아도 안되는 "그래 이 학교 정도면 공부 잘하는 편이지" 라는 소리 듣는 학교 가야됨
ㄹㅇ 공부 분위기라는게 괜한 말이 아님 분위기가 받쳐줘야 나도 공부를 하게 됨
-현역 고2-
공부 못하는 학교라도 어차피 할 애들은 다 공부해가지고 1~2등급 경쟁 치열함, 특히 시험이.쉬울수록 더 빡셈
@@EL_Leek 맞음ㅋㅋㅋㅋ할애들은 어떻게든해서 성적올림ㅋㅋㅋ
대한민국고등학생 이게 딱 강남 8학군
비평준화지역 학생:오예 ㅇㅇ고 공부 잘한다니까 거기다 원서 내야징
평준화지역:아니 다 강남에 있는데 어떡하라고 교육부 ㅂㅅ
@킴징 친구는 대학가서 만나고 지금은 친구생각 하지말고 그냥 공부만 하세요
라고 정시로 서울대간 우리 엄마가 말하였다
평준화 지역 학생인데 비평준화가 이렇게 많았다니 놀랍다...
땅덩이가 넓어 보이는것
나두 평준화..
@@user-me5qg4bu6e 인원이 많으면 평준화고 좀 적으면 비평준화 같아용...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충북 청주 살거든요 청주가 충북에서 가장 큰 곳이여서... 평준화 같고 음성, 보은 등 비평준화 인데는 인원이 적거든용... 제 친할아버지께서 음성 살아서 많이 가봤는데 완전 시골 이에욤 애들도 별로 없구.. 그런 곳이 다 비평준화라서용...
아미버디 제개 사는 곳이 신도시라 평준화가 안돤걸로 알고있어요
@@user-me5qg4bu6e 음... 그렇군요! 신도시라. 아직 인원이 적나봐용
(주제추천)예체능쪽 고등학교 진학이나,대입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했던 주제에요!!
저도요!!
마자요 이거 계속 말하고 잇는데 이쯤이면 들어조~~
이ㅣ렇게 많은 좋아요와 하트라니,,,댑악적이네융,,,
ㅜㅜㅠㅠ 진짜 절실히 필요한 주제네요ㅠㅠ
06들아 준비하자 우리 차례다ㅜㅜㅠㅠ
진짜 나는 이 때가 한참 멀은 줄 알았는데...
그니깐요.... 06ㅠㅠㅠㅠ
흐어어어ㅠㅠㅠ
나도 내가 평생 고딩 안될줄 알았음
저도 06..
난 평생 초1로 사는 줄 알았는데 벌써 고등학교에 가야할 차례인가..
현 외고 3학년입니다
특목고 모순 개심해요 공부부터 애들까지 겉과 속 싹다 다릅니다
진짜 생각과는 달리 내신관리보다 인간관계로 더 힘들고 뛰어난 언어능력 남 뒤에서 까는걸로 쓰는 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저희는 안그런데 말이죠 ㅇㅅㅇ
이거 씹인정
정치질은 ㄹㅇ 공부 애매하게 잘하는 애들 특징임 ㅋㅋㅋㅋㅋ 정작 공부 진짜 잘하고 좋아하는 애들은 남이사 뭘하든 관심도 없고 지 성적에만 관심갖지. 개인주의가 곧 남을 배려하는거고 그게 곧 서울대 분위기임
@@user-zl6jr8jg5b 이거 ㅇㅈ
우리 학교는 안 그런뎅 저는 외고 와서 가장 좋다고 느낀 점이 친구들이거든요ㅠㅠㅠ 사실 저희 학교는 과마다 분위기가 다른 것 같기도 해요
똥 닦기 좋은 휴지 top5
@이태형 어...으엌...
시험지
@@user-pu1lm5zm5d 잌ㅋㅋㅋㅋㅋ
일장기로 닦으면 되용
바견시 그건 닦고 태워야죠 ㅎㅎ
아까 아빠랑 특목고 관련 얘기하다가 결국 울어버렸는데 이렇게 딱 업로드 되니까 정말 타이밍 대박이네요,예체능 관련 주제도 하나 해주세요
학교얘기하다가 운다고요? ㄷ
@@user-gy1er5ev5h 아무래도 고등학교가 대입이랑 직결되니 고민이 많이되서 울수도 있죠
팩력배 충분히 울 수 있는 문제인데?
형은 하다가 뺨 맞음...아빠한테..근데 형애 진짜 착하고 말도 잘 듣는데..
팩력배 음 사람마다 케바케죠 이해 못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운 이유는 전 예체능을 하고싶어했는데 저희집이 돈이 넉넉치 않으니까 아빠가 포기하라고 하셔서...아빠 맘도 이해가 가지만 그냥 지금까지 생각해오고 꿈꿔오던게 돈 때문에 포기해야된다니 슬프잖아요.그것때문에 중학교 내내 성적 열심히 유지하고 학원 없이 발로 뛰어다니며 노력했는데 결국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그래서 울었던 거 같아요. 그런 문제 때문에 예고 가느니 마느니 해서 실랑이도 벌이고 맘고생도 심했고요.
00:34 알아서 찾아
충남 제주는 0.5배속으로 봐야함 ㄹㅇ
서울 너무 빨라서 세번째에 찾았음 ㄱㅅ
아니 제주도 어떡하라는 말 입니까
@@user-ip4zs5wb6j 평준화:제주 비평준화:서귀포
@@im_taebin 평준화 - 천안, 비평준화 - 나머지 / 평준화 - 제주시, 비평준화 - 서귀포
이제는 05 준비하자..
06빠른.. 같이 화이팅!
난 07이지롱!! 쿠루쿠쿸ㅋ삥뽕
05..화이팅 합시다
픽셀 6소 공부해라
@@user-ns1bk4hw1b 시러
3:50 특목고생입니다. 3등급도 어렵습니다
보통 몇등급 나오나요?
@@danity1084 공부 평소대로(?) 하면 몇등급나와요?
@@danity1084 네!
@@danity1084 답변 감사합니다... 수학은 어디까지 나가놔야 하나요? 보통 어디까지 선행하고 다들 들어가나요?
@@Akdjwjshd 수학 상하까지만 충실히 하고 가세요.
우리 선생님이 고등학교 배정때 이말을 했지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를 노리라고..
근데 대학은 용의 꼬리가 더 잘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One_day1 그러게요 대학하고 고등학교는 완전 다른것 같아요!
하지만 한일고 설명회에서 들었던 말인데 뱀의 머리라도 벰은 땅을 기어다니지만 용의 꼬리는 하늘을 날수 있다고...
근데 현실은 용의 꼬리가 더 대학 잘 가는 경우가 대부분..
@@user-dc4cu6xj6p 그건 용 머리 뱀 꼬린데ㅋㅋㅋㅋㅋㅋ
예체능 특화(중점)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고 비교좀 해주세요 일반고등학교인데 동아리부서가 유명한 고등학교를 가려고 맘에 두고있는데 일반고면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니깐 ...특성화도 맘에드는과가 있거든요 "특성화고등학교vs예체능특화 일반계고등학교" 주제추천할게요 제발ㅠㅜ😭😭
우리학교 미술중점 일반곤데 생각보다 ㅈ도없습니다
실력되고 성적되면 무조오오오오오오ㅗ건 특성화 가세요
특성화는 디미고처럼 네임드 말고 지역에 있는거 다니려면은 안가는게 솔직히 좋음
jj choi 일반고지
특성화고 만만하게 보지마요..
특히 네임있는 곳은..겁나 힘듭니다
좀 더 깊게 보자면 일반전형이 있고 특별전형이 있는데 일반전형만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근데 일반전형으로 가는 대학? 오늘 내일하며 망해가고 있는 대학들 뿐이에요. 꿈이 있고 더 좋은 교육을 원한다면 적어도 특성화는 좀 별롭니다
3:42 와 편집으로 자퇴 넣는거 편집잘하네
헐 이 댓 보기 전까지 편집인 줄 몰랐어요ㄷㄷ
제주도 삽니다....예....뭐 빠르다고요
0:39 제주도 에서 딱 멈출 수 있는 사람?
서귀포는 비평준화고
제주는 평준화 이네여
안뇽?난 무무야 프사 용언니 이쁘누 무무세요? 저는 무무에요!
아닛 용선이가 프사라닛
아에비앙 감사합니다!!
0:41 딱 제주까지 보이게 멈쳤어욤
아
내가 멈쳤을땐 이시간이 맞는데 왜 누르면 넘어가지
된다면 될수록 특목고 가세요. 분위기 진짜 무섭습니다 공부 잘하던 친구도 반 분위기에 순식간에 휩쓸려요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게 무섭지 ㅋㅋㅋ
ㅈ반고는 어떨결에 1등하면 진짜 지가 잘하는줄 알음.. 나태해짐..
왜요?
@@user-vt9zn3qq8c 제 생각인데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많으니 나도 공부해야하나? 분위기가 돼서 그러는거 같아요ㅎ
헐 동시에 지원하는거 불가능해서 특목고 떨어지면 진짜 힘들겠다... 비평준화 지역 살고있는데 우리때는 특목고랑 일반고 모집날짜가 달라서 떨어져도 원하는 일반고 갔는데...ㅠㅠ 우리지역에선 추가모집하는 일반고가 꼴통고밖에 없는디ㅋㅋㅋㅋㅋㅋ ㅠㅠ 중3 여러분 입시 파이팅하세오😄😄😆
ㄷㄷ 이거 살짝 지역차별 같음 교육부는 이거 ㄹㅇ 바꿔야됨
물론 난 서울인데 사촌형이 비평준화 살고 고2에용
06들아 이제 우리 차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씨1발
@@awaremelmo. 아ㅏㅏㅏ
젠장..
어우야우ㅝ우ㅜㅠㅠㅠㅠ
특목고랑 일반고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네요! 현재 27살이고 수학의 정석으로 유명한 한 자사고 출신 학생으로서 특목고 분위기, 교우관계, 입시와 이후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좀 정리해봤습니다. 몇분이든 보시고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입학(10년전 기준입니다ㅠㅠ)
먼저 저는 구리시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500명중 2등을 했었구요, 수학 특기자전형은 떨어지고 일반전형(사실상 내신전형)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수특전형은 시험을 보구요, 일반전형 면접은 수학면접, 영어면접, 인성면접을 봤습니다. 수학면접은 3문제를 미리 풀고 칠판에 서술하는 방식으로, 영어면접은 영어로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인성면접은 시사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학면접은 중3 참고서에서 어려운문제 정도구요 영어면접은 당시 placebo effect (위약 효과)에 대해 설명해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지문을 미리 줬던거 같아요). 인성면접은 악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내용이었습니다.
- 분위기/교우관계
이 부분이 제가 이 글을 쓴 이유기도 한데요, 특목고에 대한 환상이 다들 있으실거라 생각해서 어떤 부분은 좀 알고가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 글을 적습니다.
먼저 처음 반장선거때 자연로그/미적분기호가 종이에 쓰여있던게 기억이 납니다. 애들의 기본적인 마인드셋이 '난 이거 아는데, 너넨 이것도 모르고왔냐ㅋㅋㅋ'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즉, 공부를 못하면 무시합니다. 성적이 교우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그렇기때문에 수능 입시에 앞서 그냥 거기서 적응하기 위해 공부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들은 그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부추기구요, 그러다보니 경쟁분위기가 형성되는데 '당연하게' 하위권 애들은 무시를 받습니다. 점점 친구가 없어진다던지 밥을 혼자먹는다던지 인사해도 안받아준다던지 축구경기같은거 보면 어떤선수 골 못넣으면 욕하듯이 나를 욕하는것을 2층침대에서 자면서 1층으로부터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야자는 11시 20분에 끝나지만 새벽 4시부터 기숙사 열람실에 앉아있는애들도 꽤있습니다. 저도 고1때 최하위권의 성적이었는데, 그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한달정도 그 생활을 했었습니다. 저 뿐 아니라 대다수의 애들이 그런 경험이 있고, 그러다보니 서로 끈끈한 느낌이 많이 없고 고2부터는 개인주의가 강해집니다. 입학할때는 360명 정원이었는데 졸업할때는 300명 남짓의 아이들만 남고 거의 전학을 갔었던거 같습니다.
좋은점은, 그런 경쟁에서 살아남으면 얻는게 많다는 점입니다. 선생님들도 수시1차(현 학종개념)에 넣을수 있는 각종 대회정보를 수시로 주시구요, 그 덕에 고3되어서는 경제쪽으로 제법 스펙이 좀 쌓였었습니다. 또 고2 당시 내신 평균 6~7등급 맞았던 제가 모의고사에서는 0.2~2퍼 사이를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정말 모의고사뿐 아니라 대회랑 비교해도 내신따기가 몇배 어렵습니다.
- 입시
먼저 8년전 입시 내용이기에 현재는 많이 다를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수시 1차(현 학종 개념)에 그나마 내신을 덜본다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를 넣었었는데요, 당시 스펙은 나쁘지 않았었습니다. 경제분야 전국대회에서 개인 단체상 포함해서 5~6개정도 수상을 했었고, 논문 2편(물론 읽을 수준이 못됩니다)과 기타 UHEC 등 학회 활동같은 것까지 합해서 열개정도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를 냈었습니다. 근데 내신이 평균 5.6이니 당연히 광탈했습니다. 같이 학회활동하던 친구들도 스펙이 꽤 괜찮았고 특이한거 한애들 많았는데 결국 반에서 1~2명, 그것도 지역균등선발(내신 1등인애 대학보내는 전형)말고는 수시합격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당시 수시비중이 1차+2차 65~75퍼였음에도 말이죠. 대부분은 정시로 학교를 가구요, 총원 120명(문과만)중 30~40등까지는 서연고, 전교 60등 +-10명 기준으로 서성한중까지 해서 고루고루 간것 같습니다. 저도 그쯤이구요. 다만 애들 대부분이 서연고 노리는애들이라 60퍼정도 재수했을겁니다. 그리구 80등 밑으로는 하위 지거국 또는 진짜 수능 4~5등급나와서 대학 못간애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잘간것만 광고해서 그렇지 거의 1/3은 상상 이상으로 망합니다. 참고로 80등 밑에 얘기한건 저랑 같이 중학교때 구리에서 영재교육원 다니며 전교권에서 놀던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원래 진짜 똑똑한 놈이었습니다.
- 이후 생활에 미치는 영향
위에 글을 보면서 그럼 특목고 왜가나 싶으실것 같습니다. 솔직히는 저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군대보다 고등학교가 더 힘들었다고 느꼈고 환상에서 빠져나와 심사숙고하시길 바랍니다. 특목고 가라는 부모님은 이런거 하나도 모릅니다.
다만 특목고의 진가는 그 이후에 나타납니다. 먼저 대학 때 수업따라가기가 너무 쉬웠습니다. 벼락치기로도 금방 장학금이 나왔고 다시 중학교때처럼 애들이 치켜세워주는 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받았습니다. 어디가도 대학교보다 고등학교 이름을 대면 더 알아주곤 했고 자신감이 생기니 일벌리기도 좋았습니다. 지금도 일벌리고 열심히 노력하는중이고 뭔짓거리를 하든 그때 받은 무시와 개고생보다는 나을거같아 죽어라하면 정말 뭐든 되는것 같습니다. 이미 전국레벨에서 경쟁하고나니 딱히 무서울게 없는 느낌입니다. 그 이후로 무엇을 이루었는지 쓰지 않아 이게 별게 아닌것처럼 끼실수있는데, 경쟁은 수능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이후에도 계속됩니다. 특목고에서 생활을 하고 나서는 어쩌면 입시보다도 그 다음 경쟁에서 기본능력, 인맥, 지식, 마인드셋에 있어 유리해집니다. 이런점은 아마 좋은 대학을 가려는 이유와 비슷할겁니다. 다만 대학은 원하는 환경을 스스로 찾을수 있지만 고등학교는 그렇지 못하고, 경쟁측면에서 더 혹독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냥 손가는대로 죽 써봤습니다. 정말 몇 분이라도 읽으시고 작은 도움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물론 제게만 해당될수도 있지만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고등학교는 어쩌면 대학교 어디가느냐보다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민사고, 하나고와 같은 전국단위자사고와 한영외고 중 어디갈지 고민하는 중2입니다. 근처 일반고는 아무리 내신이 좋아도 알아주지못하는 곳들 뿐입니다. 전국1위 일반고가 있긴한데, 거긴 절대 배정이 안 될 것 같아서요. 문학을 오랫동안 해왔고 영화 쪽으로 진출 중입니다. 영화 혹은 문학 분야로, 또는 인문계 연구 쪽으로 가고싶은데, 해외대학을 생각하고있었으나 국내인맥을 생각하면 섣부른 해외진학보단 국내진학 후 해외로 대학원을 가는것을 추천하십니다. 제가 예술쪽으로 꿈이 확고하다면 모르겠는데 요샌 흔들리기도 하고 공부가 너무 좋아져서요.
중학교 이후로 교과목학원을 다녀본적이 없지만 공부 빡세게 하는거 정말 좋아하고 혼자 의지도 강한 편이라 작년엔 전교1등 성적이었고 올해역시도 정확한 등수는 모르나 최상위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국과학대회를 가보니 레벨이 다른 게 느껴져서 조금씩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을 다니지않고도 할수있는것을 보여주고자 공부했는데 자신이 없어집니다. 학원을 다니지않고서는 특목고에서 살아남기 힘들까요? 외고같은경우 제가 언어 배우는걸 좋아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민사고,하나고는 직접 원하는 수업을 들어서 좋을것같더라고요. 영어는 살다온경험 없고 초등학교때 전부 끝내놓은걸로 지금껏 계속 하고있습니다. 근처 일반고는 그야말로 최악이라 피하고싶습니다. 사실 면접자체를, 특히 질문에 내 생각을 답하는것을 좋아해서 면접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민사고의 영어면접이 걱정되는데 대체 얼마큼 잘해야할까요?
합격을 한 다음 몇달간 속성으로 빡세게 선행빼는건 무리일까요?
전 좋은학교가 인생을 책임진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제가 예술분야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공부도 제가 좋아서 하는거고 외고자사고좋은대학 생각하는것도 그곳 시스템과 배움의질과 교육이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전 대학도 좋은시스템에 인정받는교육을 하는 곳으로 가고싶어 고등학교도 정말 고민중입니다.ㅜㅠㅠ
문학과 예술에 소질이 있으신데 과학대회에 영어에 다방면으로 관심이 있으시고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어디서든 꿈을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먼저 사교육 없이 특목고에서 적응할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처음 성적에 있어서는 개인차보다 지역차가 큽니다. 즉, 서울 강남권이나 학원 밀집지역에서 살던 친구들이 초기 성적 등수가 굉장히 높아요. 학교에서 몇등인지보단 우리학교가 어디에 있고 어느지역에서 몇등인지, 전국단위 대회에 나간 경험이 있다면 그 성적이 본인의 위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는 '초기 성적'의 문제이지 그 이후는 누가 잘 적응하냐에 따라 정말 크게 바뀌구요, 선행은 초기성적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문학 예술 분야의 입시와 현황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국내대학 입시를 기준으로 말씀드린다면 민사고보단 하나고, 한영외고가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부분은 저도 부정확해서 확인해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학회 친구중 민사고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민사고의 경우 일찍이 해외유학반과 국내반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학교에선 당연히 해외 유학반에 초점이 맞춰져 운영된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국내 입시를 위해선 자율적인 분위기보다 입시 학원같은 수업이 나을 수 있습니다.
영어면접 난이도에 대해서도 제가 드릴수 있는 말씀이 한정적일것 같습니다ㅠㅠ 저는 상산고를 졸업했고, 영어보다는 수학의 난이도가 높은 학교였습니다. 지금 공부하러 학교가는 중인데 성대 친구중 외고출신인 친구 보게되면 물어보고 추가답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목고의 교육 시스템, 질이 마음에 드신다고 하셨는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전 입학후 그부분에 가장 실망했었습니다.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는점, 교육 정보의 접근성면에서는 그 메리트가 분명하지만 교육의 질이 높은 수업은 많지 않고 그부분은 일반고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옆에있는애가 전국 대회 수상자이고 룸메이트가 수능 만점인 친구라면 당연히 자극받는게 있고,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면이 있습니다.
공부에 대한 의지도 강하시고 스스로의 진로에 대해 깊게 생각한 흔적이 있으셔서 그정도로 강단 있는분이라면 특목고의 혹독한 분위기에서도 충분히 적응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꿈을 이뤄가시길 바랍니다.
@@user-fk2ru8ee6h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해외진학을 생각한다면 민사고가 좋을까요? 사실 영화쪽에 원대한 꿈이 있어 디즈니 입사도 고민하고있어서요. 정말 도움되었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u6st6lr8b 해외진학이라면 민사고만한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zu6st6lr8b 한영외고 가셨나?
분위기 진짜 중요한듯 ㅜㅠ 지금 다니는 학교가 여상이라 불릴 정도로 공부 안하고 내신 따기 쉬운 학교인데 그만큼 애들이 공부 안하고 수업 시간에 계속 자고 안자면 떠들고 반에 깨어있는 아이들이 27명 중 7명 밖에 안된다 진짜ㅋㅋㅋㅋ분위기 안타는 편인데 같이 공부 하기 싫어지는....^^ ...내신도 중요하지만 학교 분위기도 잘 보고 선택 해쓰묜 한다ㅜㅠㅠ
주제추천합니다ㅏㅏ
기숙형 고등학교 Top.n
(특목고,자사고 제외)
기숙사 있는 학교 가고 싶은데 자사고나 특목고 갈 성적은 아니라ㅠㅜㅜㅠ 해주세요 시덕님 젭알ㄹㄹ
보리보리 헐 이거 진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보리보리 진짜 쌉인정
고교서열화되는거 같아서 별로임
자사고지만 포항제철고로 오세요!!!!우리학교😙
경기도 사시면 화성고 오세요 컄캬ㅑ
외고생이에요!! 일단 특목고는 진짜 면학 분위기가 일반고랑 확연히 달라요, 공부도 빡세게 하고 기숙사 생활을 전체적으로 하거든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 늦게까지 쉴틈없이 활동을 한답니다. 동아리도 굉장히 다양하고 저희 학교는 2주에 한번씩 토요일 오전에도 수업을 하고있어요! 진로가 좀 확실하거나 고등학교 3년 진짜 빡세게 하고싶다 하는 친구들 특목고 추천해요! 하지만... 멘탈 좀 약한 친구들!! 고민을 좀 많이 해보세요. 저도 입학 하자마자는 집에 너무 가고싶고 적응도 안되고 중학교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 진짜 많이 했거든요... 내신도 하늘의 별따기고 무엇보다는 수행평가가 상상할 수 없이 많아서 진짜 온전히 시험공부를 할수 있는시간이 겨우 일주일이에요.. 결국은 평소 성실히 하는게 답이라는 거죠 ㅎㅎ 멘탈 약한 친구들 실제로 제 주변에 자퇴하는 애들도 몇명 있어요..! 일반고를 가야한다 특목고를 가야한다 정확히 말해주기는 어렵지만, 특목고도 정말 특목고만의 장점이 있고 또 일반고도 일반고의 장점이 있으니 예비고1 여러분 신중한 고민해보세요... ㅎ 이상 외고 1학년 여러분 바로 윗학년 선배의 조언이었습니당 ㅎㅎ
중학교 성적이 꽤 괜찮아서 특목고 넣어볼 성적이면 떨어지더라도 원서 넣어보세요 좋은 경험일겁니다
마이스터고도 따로 다뤄주세요! 생각보다 마이스터고를 모르는 학생이 많더라고요 ㅠ 선취업 후진학도 설명 부탁드려요~
형 인생 화이트 TOP 5해줘
형덕분에 필통 풀세트 맞췄는데 화이트만 빠졌어ㅠㅠ
모노 펜형 화이트.. 3천원 좀 안되는데 개좋습니다 친구들이 제거 보고 다 그거써요
다이소 바르네수정테이프(?)큰 거 비슷한 보라색 두 개로 천원 파는데 그거 완전 짱..저희반애들 다 그거 씀여
1:45 나만 이때 멈춰서 우리지역 찾았나
미투여
저도ㅋㅋㅋㅋㅋ
비평준화에서 평준화간 케이스.
비평준화 지역이에요ㅜ 1년뒤 중학생ㅜㅜ
난 부산사람ㅋㅋㅋㅋ ㄲㅋ
아ㅠ 고등학교 정하는 거 어렵다ㅠㅠ
04년생 예비고딩들 다 모여랏
모임여ㅠ.ㅠ
저요 ㅠ
04년생 고딩입니다.
@@user-gk7ps8ot4g 우와 빠른년생이신가요?
@@Oh__yeahhh 네네 과학고요
지금 내성적으론 고등학교 자체를 못갈꺼 같아...
인생 망한다 ㅅㄱ
@@user-kr9ow8kc9x 재밌으라고 단건데 ㅋㅋㅍㅎㅋ 진짜 겠어요ㅜㅜ
아무리 공부 못해도 고등학교는 다 가죠잉
ㅋㅋ그럴리가
근데 학교 질이 떨어짐
@@user-bz2zd6iz3h 너무 바닥을 기면 고등학교 못갈 수도 있다네요,,, 오늘 저희반 쌤이 겁주셔서 애들 다 쫄았어요ㅜㅜ
특목고는 해 뜨는 걸 볼 수 있고 상쾌한 새벽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존나 밤샌단 소리네
매일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다니... 황홀
+빡센 일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그냥 존내 일찍 일어난다는거잖아욬ㅋ큐ㅠㅠㅠ 존내 늦게 자거낰ㅋㅋㅋ (아님 밤새겠지★)
@밤그 어?? 제 초등학교 근처 일반고등학교는 막 3월부터 야자하고 엄청길게 한다던디... 근데 문제는 엄마기 저보고 거기 지원하래요..(중딩때 시험기간 빼고 조네 놀아야지
공부 잘하는 일반고 입장에서 말합니다
(자사고, 자공고는 아니지만 자율형고)
ㄹㅇ 오지마요 일반고 갈꺼면 공부못하는 일반고 가고
특목고 갈꺼면 특목고가요
ㄹㅇ 애매한데 가면 대학에서 알아봐주지도 않고, 내신따기는 어렵고 쌤들은 공부 잘하는 애들 가르친다는 뽕에 빠져있고.......
정시위주자사고가있고 수시위주자사고가있지 ... 정시위주는 사실비추천임 내신따기도어렵고 수시는 버리는거라고생각해야하기때문엥.
@슼채널 음.. 꼭그런건아닌게 우리학교는 정시보단 수시로대학을잘보냄 그냥 자사고차이인듯.
와 자율고 학교 이름이랑 어떤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하 내가 고등학교 땜에 고민할줄은 ㅠㅠㅠㅠㅠ 몰랐다ㅜ 작년에 이 영상 떴을땐 남 일인줄 알았지..
비평준화 지역 고1입니다.
주변에 성적이 대체로 낮은 고등학교가 있는데요.
외고 떨어진 애들 다 거기로 가서 레드오션 됐습니다ㅋㅋㅋㅋㅋㅋ
눈치게임 시~작!
@@user-xv7dk3op8w 1
@@user-xv7dk3op8w 1
레드오션이 뭔가요 ..?
@@iggyf8278 피바다...?
주제추천 : 중학생인생을 위한 독서책 추천해줘
좋은데?
미움받을 용기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추천이용
@과학,역사,철학을 좋아하는 특성화고딩 나의투쟁 그거 히틀러책 아님? 어려운책 좋아하시나보네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문학집 같은걸 보시는걸 추천 알게모르게 큰 도움됩니다
외고 재학 중인 학생으로써 조언을 해 드리자면
외고 와서도 잘할 자신이 있을 것 같으면 오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괜히 영어 본문 달달 외우고 겨우 90점 겨우 턱걸이 해서 외고 지원하면 내신 4.5등급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어서 외고에 온 메리트가 낮아질 수 있어요!
05입니다 하...작년에 이영상 보면서 ㅋㅋㅋ난 1년 남았지롱 하고 넘겼는데 1년이 지났네요...
꿈은 확실하고 열정도 있습니다 주위애들 분위기에 우르르르 끌려가는 타입인데 멘탈도 약합니다ㅜㅜ걍 앵간한 여고/자사고/공부 좀 하는 일반고/공부 별로못하는 일반고 중에서 고민하고있는데 어떡하죠...? 정시 위주 학교를 가고싶은데 멘탈털릴까봐 고민입니다 그리고 저중에 기숙사있는데가 자사고밖에 없는데 기숙사에서 살고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기숙사어떤가요..? 공부잘되나요??
+...참고로 거리순으로 가까운순으로 따지면 공부별로못하는일반-공부좀하는일반-앵간한 여고 입니다 자사고는 기숙사가있으니 예외로둘게요
여러분들 일반고꙼̈ 가더라도 진짜 중3여러분 놀으라고꙼̈ 하는말 믿지 말아요ㅜ 진짜 후회됩니다ㅜㅜ 진짜 놀꺼 10번이였다면 2번이라도 줄여서 복습하세요ㅜ 진짜 저 고1되서ㅠ진짜 후회해요ㅜㅜㅜ😭😭😭😭😭😭😭😭
저도 2003년생 현재 고1인데 중딩때 논거 엄청 후회중요 ㅋㅋㅋㅋ ㅜㅜ
중딩때 시험끝나고 조금만 미친듯이 짧고굵게 노세요 ㄹㅇ..
늦었어요
음ㅋㅋㅋ 현 고3으로써 중3때는 놀아도돼요ㅋㅋㅋ 대신 영어랑 수학은 ㄹㅇ 하는게 좋음요 다른건안해도 수학영어는 챙기세요 수학 한학기정도는 앞서 선행하시규
@슬기 ㄷㄷ
특목고간 저...내신은4.8이지만 모고는 1.8이라는점ㅋㅋㅋㅋㅋ
저는 평준화 일반고인데 내신은 4.1나오고 모고는 2.5나옴 ㅋㅋㅋㅋ
정시갑시다
수능각 잡았죠?
어... 선배님들 제가 초딩이라 모르는데 내신이 뭐고 모고가 뭔가요?
@@siya3238 내신은 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런러고
모고는 수능모의고사입니다.
중3이라 고등학교 문제땜에 고민 많았는데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볼께요~~^^!!!
입시덕후 화이팅~~~!!!♡♡
일반고든 특목고든 자기하기 나름임 댓글도 다 믿지마셈 자기한테는 안맞을수도 있음
이제 고등학교도 재수라니...
04홧팅하자....
04인데 뭔가 슬프네요 ㅎㅎ
@@user-jh8ru4vw6u 그러게여ㅠㅠ
@@user-qi7rm4ln1u 헛 홧팅이예여!!!
경기과고 캠프 1달전..
@@screenblue1610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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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에 대한 우리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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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는게 있었다믄 죄송;
공부잘하는애들 특징 : 님같이 이거쓸시간에 영어단어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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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인줄알고있음
특목고 오세요. 일반고는 전교1등이 성대 떨어지는데 우리고등학교는 서연고 60명 감
임나연 실례지만 어디학교에요?
@@user-yv5cg3to5p 대신 답변드려 죄송하지만 과학고나 영재고이지 싶네요 과학고라면 수도권 쪽일 가능성이 크구요.. 수도권 과학고아니면 서연고 60명 절대못갑니다 작년 저희 과학고가 서연고 대충 20명정도 갔었던것 같네요 3년전만해도 서연고 한 학년 80명중에 3~40명은 갔었던 것 같은데..
서울과학고인가요??? ㄷㄷ
옹 저희학교 특목고고 영재고 과학고 아닌데 올해 서연고 60정도는 갔습니당,, 경기도권 특목고들은 저정도는 보내는 걸로 알고있어요
임나연 옳은 말입니다 국제고 오세요 50명 정도는 스카이 갑니다 성대까지 합치면 스카이+성대 반이 갑니다
우리동네도 ㅅㅂ 똑같음
옆옆중학교1등이 한민고가서 3등인가 하는데, 10등인가 하는애는 고양외고가서 터졌다.
걍 자기가 특목갈 실력이면 주변 쓰래기학교 잡고 내신 먹는게 좋을듯
양서고
한민고 컷 197임.. 근데 컷은 높은데 군자녀 위주로 받는 학교라 들어가면 그냥 전교권 씹가능
@오두박근 뭔말이에요??
@@user-hn9hs4nz2s 군자녀들은 거의 내신 상관없이 들어갈 수 있는데, 일반 학생들이 들어가려면 197 넘어야 하니 당연히 전교권이죠..
특목 갈 실력이면 굳이 안 좋은 일반고 갈 이유가 있을까요...수시 교과 전형이 아니면 불안할텐데 그리고 한민고는 일반 학생은 최소 196컷 군자녀는 컷이 훨씬 낮아서 일반으로 들어간 학생들은 대부분 전교권 깔고 갑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특성화고편입vs일반고편입해주세요
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덕님 성공했네 ㅋㅋㅋㅋㅋ존나 예민한 주제를 가져올줄이야
안그래도 중3이라고민됬는데ㅜㅠ
가끔 입시덕후님 영상보면
도움ㅇㅣ 되는것갈은 영상들이많더라구요
특이하구잼있구
ㅜㅠㅠ진짜고민되더라구요
와.....진짜 너무 유익해요...일반고랑 특목고 고민중이라서 설명회도 듣고 그래도 이 영상이 젤 유익한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후훗
예고에 대해 알려주세요ㅜㅠㅠㅠ 예고에 가고 싶은데 준비를 안하고 있어서 일반고에 가야할것 같은데 예고가 미달이라 그냥 가면 받아준다는 소문도 있고 또 만약 간다고 해서 미래에 무슨 일을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ㅎㅎ
내신 따려고 일반고 입학해서 내신은 1.25나왔는데 그래도 특목고 갈걸 후회할 때 많았음 확실히 분위기가 중요한게 일반고는 정시로 가려는 친구들보다 학종 수시로 가려는 친구들이 많아서 선생님들도 학종으로 밀어주는 추세임. 홀로 외로운 싸움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인터넷 학습하는데 진로시간에 이 영상 틀어주네요 ㅋㅋ 성공하셨어요!
어디서 저런 짤을 구하시는지..진짜 너무 적절하고 재밌어요. 천재이신것 같아요.^^
입시넴ㅋㅋㅋ 저희 학교 진로 수업 입시넴 영상보여줘욬ㅋㅋㅠㅠㅋㅋㅋ 왁ㅜㅜㅠ 진짜 중1때부터 열심히 챙겨봤는데 학교에서 이렇게 대놓고 링크걸고 보라고하니 기분 겁나 좋네 ㅠㅠ
일반고=공부를 존나 열심히하고 잘 할수 있다
특성화고=내 꿈이 확실해서 열정맨으로 3년을 잘 할수 있다
마이스터고는요?
@@user-pw7sx2wr2s 마고일수록 더 확실하죠 어디 기업에 가냐가 달린건데
@@user-uv7sq8mv6d 님도 마이스터고 다니나요?
@@user-pw7sx2wr2s 네
@@user-uv7sq8mv6d 어느 마이스터고 다니세요?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이해 쏙쏙 잘감
안녕하세요. 저는 외고 준비했다가 떨어지고 일반고 재학중인 고1입니다. 제 지역이 비평준화라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같아요. 비평준화에서 특목지원하셨다가 안전빵하시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평준화지역에 원서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현재 그러고 있고 만약 우리 지역에서 추가모집이 없을 경우 엄청 먼 거리를 가는 것보다는 나을 거에요. 저는 현재 일반고에서 내신 잘받고 오히려 특목 떨어지고 여기 온 것을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프로 교과준비생) 여러분은 다른 선택하실 수도 있지만 그 선택이 부디 여러분에게 잘 맞기를 바랍니다.
아 하나 더 특목 가실 때 가내신 190 안넘으면 쓸 생각을 버리시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붙어도 고생...(꿈 짓밟아서 미안한데 이게 현실이에요...)
0:42 헐 평준화가 이렇게 적다고..? 평준화가 비평준화보다 훨씬 많을 줄 알았는데
비평준화는 대부분 인구가 적은 깡촌이라 그럼
도시보단 시골지역이 많아서 그런것같애요
오늘 특목고 설명 하러 왔는데 언니 오빠들 너무 멋져서 넘어갈뻔했다.,04년생 이제 곧 고1 되는 친구들아 힘내자..
하ㅜㅜ 입시덕후님 이 영상 학교 진로시간에 나왔어요ㅠㅠ
시작하자마자 입시덕 후~! 해서 소리지를 뻔했다죠..🙈
감사합니다ㅠ 특목고 일반고 차이가 아직 헷갈려 고민중이었는데 입시덕후 최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과학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입시를 준비하면서 느끼는건데, 만약 본인이 서울이 아닌 지방에 살고 있다면 과학고에 진학하는것이 훠어얼씬 나은것 같습니다. 저는 선행을 하나도 안하고 과학고에 왔지만, 주위 친구들이 다 공부하는 분위기이기에 저도 열심히 노력하여 성적을 많이 올렸습니다. 이번에 대학도 일반고 친구들에 비해 훨씬 좋은 학교를 썼구요. 그리고 꼴지를 하더라도 본인이 너무 상향지원만 하지 않으면 서울에 이름있는 대학은 무조건 갑니다. 저는 영어와 국어가 죽을만큼 싫어서 과학고에 왔는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수학과학 아닌 과목은 아예 버리지만 않으면 상관이 아예 없거든요. 또 저희학교는 학종으로 다 대학을 가기 때문에 정시보다 대학입학의 문이 넓은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중학교때 공부를 좀 하고, 특히 수학과학 잘한다. 그럼 과고나 영재고 써보세요. 개인적으로 외고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이공계가 대세라 과학고보다는 대학을 못가더라구요. 이상 저의 견해였습니다.
자공고랑 그냥 노는애들은 놀고 공부하는 애들만 공부하는 일반고 중에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평준화)뭐랄까..자공고가 내신 따기는 훨씬 힘들지만 분위기 좋고 모의고사 점수가 더 좋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요...앞으로 정시가 더 확대될걸 감안하면 고3때 정시를 선택하더라도 충분히 공부할 환경이 마련되어 있는 고등학교가 나을까요? 또 자공고는 다른 일반고보다 동아리라든지 학교 활동이 많겠죠?
외고생인데 본인이 문과다하면 고민할 가치가 없다고생각해요.
거의 문과쪽 진로를 생각하다보니 진로의날에 선배들 경험담 들으면서 생기부나 추후계획 세우기도 용이하고 학교에 오래있다보니 선생님들이랑 유대감도 많이 쌓이고 선생님들이 전반젓으로 열정이 많으셔요.(글고 쌤들 너무 귀여우심 ㅜㅜ) 생기부 채울 여러활동을 학교에서 지원해주기도 하구요. 진짜 왜 고민했나 싶을정도로 학교생활 너무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걱정되서 이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조금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여고 오세요ㅠㅠㅠㅜ 처음엔 저도 여고는 여자들만 있어서 막 견제하고 여자들만의 그런 환경에 적응 못할줄 알았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더 편하고 시험기간만 되면 다 공부하니깐 조용해요 쉬는시간에 자거나 공부하기 완전 편합니당 다들 여고 컴온
페미많지 않나요?
근처에 여고가 없어
흠 저희는 견제하고 그런 분위기가 심하고 무리들때문에 사건도 많아요 학교마다 케바케임거같네요
@@user-rt3rn3fw1f 있긴하죠 ㅋㅋㅋㅋ근데 같이말할때 좀거시기한 얘기나올때 말을돌리죠
@송영서 Wow....
특목고가지마 가면 모든애들 개잘해 개힘들어;;;
대신 일반고는 모든 애들이 안하니까 거기 휩쓸리면 그냥 끝이죠..
@@user-cs9kj1gh5j 그것도 또 아닙니다... 현직 국제고생인데요.. 저희 중학교에서 특목자사 11명가량 썼는데 그중 저 하나만 붙었었죠..자랑하려고 말하는게 절대 아니고 그친구들이 저보다 훨씬 성적이 좋았는데 후에 인근 일반고에 가서 2점대 중후반까지 떨어지더군요.. 전부 다 확인한건 아니지만 서너명은 그랬습니다ㄷ 반면 저는 현재 학원 하나 다니지 않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4점대 초반이 나왔는데, 세계사는 2등급이라 저도 약간 놀랬죠ㄷ 아무래도 기숙사에 있다보니 일반고보다 오히려 사교육을 받을 시간이 적어서 자기관리가 잘 되어야 성적이 잘 나오는 그런 구조여서 그랬을겁니다 오히려 이런 점에서는 특목고가 더 좋은것같아요 요즘 내신 노리고 일반고 오는애들도 많고 그래서..음...완전 내가 내신만 노리고 일반고 간다면 학생부교과만 노려야 할꺼구요(그런곳은 대부분 꼴통이라 쌤들이 생기부를 안채워줘요ㅠ) 내신이 좀 난이도 있는곳을 간다면 거기서 또 생기부 써주는거 보면 툭목 자사고 학샹들이랑 비교당하면서 뭔가 생기부가 조금 빈약하다는 사실을...깨닫게 되실거에요 차라리 내신만 쭉 챙기거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특목고로 오시는게 전 낫다고 봅니다ㅏ
@@parkjeyeong9494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ㅠㅠ
@@parkjeyeong9494 저도 현직 자사고 수험생인데요..? 말씀하신거에 대부분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일반고에서 공부 하는 애들도 그 주변 환경 때문에 안좋은 쪽으로 탈선될 수 있다고 말한겁니다. 특목고는 공부 하는 애들이 모였기에 빡세지만 분위기가 일반고에 비해 비교 안될정도로 좋죠.
어딜가든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는겁니다. 다만 자사고는 그 관리가 더 잘되는데 대부분 성적이 처참해질 뿐..
ㄴㄴ 특목고중 꼴통인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있음 여기 개꼴통임
이해가 너무 잘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유학에 관해서도 좀 알려주세요ㅠ
저는 현 국제고 생인데요, 특목고랑 일반고랑 고민하고 계신다면 무조건 특목고 가라고 추천할 거 같아요. 저도 고민 많이 했었는데, 특목고 가길 정말 잘 한거 같아요. 정말 수업분위기 너무 좋고 만족도 100% 이예요. 내신 따고 잠 잘 못자고 하는거? 그거 다 익숙해 집니다. 둘 중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제발 특목고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중학교는 수업만 잘 들어도 알아들을만하니까 수업시간만 빡세게 집중하고 시험기간에만 가끔 쉬는시간에 영단어나 전에 배운수업내용 도로읽고, 중학교 성적은 고등학교 갈때말곤 안쓰니까 어떤고 갈지에 따라 성적 조절하고, 중학교는 스스로 공부 하는거 배우는 곳이니까 뭐 하겠다 생각났을때 마음속으로 1, 2, 3! 이렇게 세고 바로 실행하면 좋아. 한창 놀나이니까 무리하진말고, 친구들이랑 싸우는게 당연한시기고 힘든일은 당연히 지나갈테니까 힘내. 힘들다고 말하는건 힘들다고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나아. 안힘든데 힘들다 말하는 것도 안좋아. 책읽는게 단어공부나 문장력이 느니까 소설이라도 읽으면 진짜 도움 많이되. 길게 말했지만 이제 막 고등학교 3개월차인 1학년 애기다 참고는 조금만 해라!!!!
오 내년에 중3이라 고민 많았는데 관련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제는 온라인 수업이 입시덕후 유튜브로 유도한다....ㄷㄷㄷ 입덕님...당신은 도덕책.....
예고관련 영상, 주제추천이요!!
진짜 모르겠다ㅠㅠㅠㅠ 집앞에 있는 고등학교 재수하는 사람들 많다그러는데 집에선 재수 안시켜줄거라하고 자사고 가서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어제 중2 첫시험이 끝났어요..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행까지 평균 99.6이 나왔어요. 그래서 점점 고등학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고 있거든요. 정한게 의대나 수의대 아님 보건 쪽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쪽으로 대학을 잘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고등학교는 어디가 좋을까요...? 사실 제가 초딩때 동네에서 (경기도 비평준화지역) 조금 공부를 잘해서 분당에서 입시준비를 해봤는데 거기서 제 실력을 알게되고 제가 공부를 잘한게 아니였다는 충격이 너무 커서 그 이후로 특목고 소리만 나와도 거부감이 막 들고 막 무섭기 까지해요.. 그래도 특목고 좋으니까 정을 붙여보려고 도전할까 생각 중인데 특목고를 가면 엄청 똑똑한 친구들과 경쟁해서 잘할 자신도 없고..그리고 전 무엇보다 용 꼬리보다는 뱀 머리가 맞는 성격인 거 같거든요. 아 ㅜㅜㅜㅜㄴ ㅓ무 고민됩니다 특목고 가면 많이 위축될 것 같은데 또 대학은 잘 가고 싶고...걍 제 성격을 버리고 특목고를 지원할까요? 확실한 조언이 듣고싶습니다ㅜ 일반고 가도 대학 잘 가나요??? 그 다른분들만의 자신감 가지는 법도 궁금해요! 😭😭😭
일단 의대 쪽 가시려면 특목고 오시면 안됩니다. 의대 가려고 외고 국제고 가실건 아니실테고 과고는 1~2등급은 하는 친구들이나 의대 가볼 만한거지 실제로는 눈치도 엄청 보이고 그만한 내신 따기도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일반고에서 내신 챙기시는게 의대 가는데는 훨씬 낫습니다... 화이팅!
내가 고등학교 올라 가기 전
이 영상이 좀 더 빨리 올라오고
내가 봣어야 하는데 ㅠ ㅜ
입시덕후님 영상 보다보면
항상 늦거나 시작한때라 후회해요
ㅠ ㅠ 입시덕후님 영상 유용한거 정말 많으니까 꼭 보세요 그냥 지루하지않고
ㄱ중요한내용 재미있게 잘 각인시켜주심
이걸 보고있는 많은 중학생 여러분. 저도 고등학교 원서쓸때 엄청 고민했었는데 일단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성향입니다. 분위기 1도 안휘둘리고 마이웨이로 공부만 파면서 살 자신 있으면 일반고 가는게 정말 훨씬 쉽고, 난 분위기 많이 휩쓸린다 하는 친구들은 특목고 가는게 더 나을거예요. 공부 좀 한다는 친구들 일반고 오면 정말 바닥에 깔아주는 친구들도 많고, 공부를 놓은 친구들도 많아서 내신은 잘 나올 수 있는데 그 노는데 휩쓸리면 정말 답 없어요. 이제 원서쓸때까지 한 5달정도 남았을텐데 많이 고민해보고 후회 없는 선택 하길 바랍니다.
와... 현 고딩으로서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시덕후님 !! 제 꿈이 승무원인데 고등학교를 승무원 관련 특성화고를 갈지 아니면 일반고 가서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남들과 비해서 수학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여서 일반고에서 밑밥만 깔아줄까봐 무서운데 ... 특성화 가서 엄청 열심히 해서 대학 가고싶어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이런사람들은 특성화를 갈지 아니면 일반고를 갈지 영상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 너무 고민이에요 ....
현 명문 자사고다니는 학생으로서 제발 내신되면 자사고 오세요 ,, 아무리 일반고여도 잘하는애들은 분명 있으니깐 일반고가서ㅠ애매하게 할바에는 진짜 마음가짐 달리하고 학습분위기 좋은 자사고에서 하는게 훠어어어어얼씬 유리해요
일반고간 제 친구들도 지금 중학교때 열심히 할걸 이라면서 후회도 많이하고 학습분위기라는게 정말 커요 ... 그리고 수학같은 경우에 예습 어느정도 하셨다 하시면 제발 ..수 상하만 존나 하세요 뭐 미적분 한다느니 이런거 때려치고 특히 저희학교처럼 수학 어려운데면 수학시험보고 멘탈 털립니다 ㅋㅋㅋㅋ... 다른과목은 수업 정말 열심히 들으면 점수 잘 받을수 있을거에요 ㅎㅎ열심히하면 안되는일 없습니다 06화이팅하세요 ~~~
외고 인생 나름 재밌음 경험도 많고 분위기도 좋고 애들이 생각보다 범생이들만 있는게 아니라 ㄹㅇ 재밌음 내신도 본인만 노력하면 뒤집을 수도 있고....대학 진학률도 좋고...확실히 그건 일반고랑 비교되는 듯 근데 본인이 외국어랑 안맞으면 좀 힘들듯
특성화고도 소개해주세요!! 특성화고로 고등학교를정했는데 특별전형은 포트폴리오, 자소서, 면접 등등 여러가지를 준비해야하는데 정보가 너무 적어요 ㅠㅠ
특성화고는 고3이 되자 졸업후 취직을 선택한 선배들이 겪는 현실과 친구들 사이의 입소문을 듣고 취업 대신 대입을 선택하다가 123지망에 떨어지고 전문대학에서 2년제 전문 학사 학위 받고 인생이 끝나는 일종의 5년제 인생 종말 코스임 제발 가지마
진짜 고민인데 어떡하죠06인데 이번 남은 중학교 3학년을 보긴해야되는데 내신은 경기내신기준 200점만점에 190점정도나오는그냥 애매모한 상 정도 실력인데요 제가 분위기를 되게 신경쓰고 잘타는 성격인데 그렇다고 공부를 막열심히하진않아서.. 물론 공부에대한 열의는 가지고있습니다 선배님들 저희지역에있는 자사고를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일반고를 가야할까요..
비평준화 빡센 일반고 나왔는데 무조건 좋은데로 가시는거 추천 면학분위기 절대 무시 못하고 애들이 다 좋아서 활동같은것도 많이 할수있어요( 중학교땐 애들이 말 안듣는다고 선생님이 대표로 보여주셧음....)
입시덕후 너무 재미있어용 앞으로도 너무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세용 아 주제추천은 고백하는 유형 해주세용 헤헿 될지는 모르겠지만 ㅎ헤헤헤
지역마다 다른데 일단 인천은 일반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당. 인천이 수능 꼴찌 지역인데 인서울 입학 순위 2위인게 일반고 선생님들도 정말 생기부에 열정을 쏟아부으심.. 대신 공부분위기가 떨어지기때문에 최저를 못 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전교 1등이 중앙대 간 경우도 있음. 서연고 가고싶다면 탈인천해서 특목고 가시고 인서울 대학으로 만족하시는 분들은 일반고 가세요
사관학교 가고 싶은데 어느 고등학교 가야 할까요ㅜㅜ?(일단 저희 지역은 평준화 지역입니다!)체력관리도 해야 해서 많이 고민되네요ㅠㅜ
영상과는 다른 예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경남이.. 2016학년도부터 평준화 지역 배정을 지망+균등배정이라는 조금 독특한 방식을 접목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 지역의 명문사학에 쏠림현상이 너무 심해서, 일반고 사이에서도 학력격차가 극심하여 내린 조치였어요. 물론 첫해엔 상당수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반발했죠.
심지어 1지망에 명문사학을 지망하고도, 균등배정 원칙에 걸려 원하지도 않는 흔히 말하는 X통 고등학교에 배정받고 교육청에 바로 전화해서 전학할 방법이 없겠냐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조금씩 정착화 되가니까, 일반 공립에서도 SKY대학이나 서성한이 최저를 맞추는 학생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많아졌고
실제로 제가 근무했던 학교에서 처음으로 균등배정했던 학생들을 받았더니, 예전엔 내신이 1.3~1.4대가 나와도 최저를 못맞춰서 중경외시도 못가는 비율이 현저하게 줄어듬을
경험했던 교사입니다. 그 당시에 반평균이 이과에서 제일 낮은 반 담임을 했음에도 인서울 및 경북대 등 지방거점 국립대에 다수 합격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학교가 상대적으로 다른 일반공립에 비해 학업성적이 나은편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인근에 학교에 근무한 선생님들 말씀도 별반다르지 않았죠.
단지 명문사학들이 예전만 못한 입시결과를 받아들고 울상을 지었을 뿐이고요.
또한 올해 교육부장관께서 학종 블라인드 심사를 하겠다고 굳게 약속을 했는데, 저희 학교가 저희 지역에서 좋은 평판을 받는 학교가 아닙니다.
실제 내신이 1.5~1.6이 나와도 모의고사나 수능 등급은 전부 3합 8이 넘어가버려서 중경외시는 교과전형(올해는 학추) 합격은 꿈도 못꿀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중경외시급 대학을 그것도 학종으로 10개 넘게 합격한 것을 보면, 블라인드 심사가 생각외로 먹혀들어갔다는 판단이 듭니다.
고3 담임 오래 하신분들이 결국 교과학습발달상황(성적) 혹은 교과세특에서 일반고와 특목고 다 알 수 있다고 별반 의미 없을 거라고 했던 생각이
조금은 빗나갔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일반 공립 VS 명문사학의 관점이나, 일반고 Vs 특목고의 관점이나 어딜가나 자기가 열심히 하고,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을 수만 있다면
결과는 좋게 나올 것은 분명한 사실이란거죠.
외고 합격했는데 이 영상을보니까갑자기 후회되네요
1:45 그래서 제가 떨어져서 시골의 고등학교 갈 뻔 했죠 추가 모집에 붙어서 외고 다니지만요.. 진쨔 여러분 안전하게 사세요ㅠㅠ
자사고랑 특목고는 진짜 선행학습 안되있으면 가서 버티기 어려워요ㅠㅠㅠㅠㅠㅠ 중학교 친구들 꼭 이거 고려해서 원서 넣어주세요ㅠㅠㅠㅠㅠ
저 중2인데 지금 선행이 거의 안되있거든요ㅠ
자사고 지원 할수있을까요
(내신은 올a맞을 자신있지마뉴ㅠ...)
@@doroamitabool 어 제가 지금 전사고(전국구 자사고)를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들이 선행이 다 되어있다고 생각을 해서 심화를 나가는 경우가 커요.. 일단 남은기간동안 고 1 수학을 여러번 반복하세요! 뒤에 수1 수2는 나중에 해도 되니까 수학 상 하가 중요해요!
@@small_ddangkong 흐어....지금 선행 중3도 못나갔는데...자사고는 포기할까요...ㅠㅠ
@@doroamitabool 앗 아니에요! 음.. 엄청 힘들지만 와서 계속 꾸준히 공부하면 충분히 선행한 애들 따라잡을 수 있어요! 그리고 중2면 가능성 있어요!
@@small_ddangkong 가능성이 보이네요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예전에는 어디 고등학교 갈지 고민했는데 저는 그냥 일반고로 갈거임 왜냐하면 특목고는 자격증으로 따는건데 내 꿈이 컴퓨터 프로그래머인데 이미 자격증은 컴퓨터 학원에서 따서 자격증 또 따면 좀 그래서 그런거임
중학교때는 실컷 놀수 있었지만 고등학교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