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정말 기능적으로 역할을 해야 잘 만든 옷인 것 같습니다. 온 브랜드는 러닝할 때부터 되게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실제로 어떨 아직 착용을 해보지 못해서 구매하지 않았었는데 이 영상 보고 확 구미가 당겨 한번 착용해보고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의류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내에서는 코로나 이전에 철인3종하는 아재들이나 일부 신는 신발이었고 대중 인지도는 0에 가까웠죠..해외에서도 인지도는 그닥 없었고요. 코로나 이후 해외에서 러닝 열풍+신선함+유명인들이 신으면서 인기 급상승된게 다시 국내가 영향을 받고 있는거고요..스위스 브랜드이자 기능성과 기술력으로 시작한 브랜드라 초기부터 고급 마케팅을 해온 건 맞지만, 힙스터라는 이미지는 해외에서 잘 되는 브랜드이다보니 국내 매체에서 힙하다는식으로 컨텐츠를 만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 PAF라는 국내 패션 브랜드랑 협업한 제품이 패션쪽에선 또 엄청 인기여서 힙스터 신발이라고 하기에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나이키가 저 디자인으로 나오면 인기 없었을거임. 패션 인플루언서들이나 종사자들 사이에서 나이키,아디다스,뉴발,아식스 등 기존 브랜드에 환멸을 느끼다보니 온러닝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소위 아재들이 신을거같은 저 디자인이 오히려 진정 어글리슈즈느낌 반골기질로 뜨는 거라 생각함
예전에 클라우드 스위프트3 사봤는데, 런닝화로 쓰기엔 많이 부족했음. 당시도 헬리온, 스피드보드같은 기능들과 창업자가 실제 엘리트 선출이다로 마케팅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신고 뛰어보니 기존 유명업체 동가격대 러닝화대비 유연성, 통기성도 떨어지고 반발력도 거의 없어서 항상 뛰던 코스도 훨씬 힘들게 느껴졌음. 최근에 나온 모델들은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러닝용으로 살 생각이면 본인과 맞는지 신어보고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휘뚜루마뚜루 데일리용으로는 올굿ㅋㅋ
온신발 6개 이상 착용한 사람으로써 평가 드립니다. 1. 에코붐 2 레이싱화로 스피드와 안전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나 내구성이 안좋습니다. 힐탭이 200km정도 타니 구멍이 나고 아웃솔 역시 빨리 닳았습니다. 텅재질은 세무 느낌으로 매번 세탁하니 갈라짐과 색바램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신발에 비해 레이싱화는 비추입니다. 2. 스트라투스 1,3 안정화 재가 제일 좋아하는 신발입니다. 스트라투스 1을 신고 너무 좋아서 다른색상을 하나 더샀으며 장거리(lsd)에도 내부 열감도 없고 스피드보드도 중간에 삽입되어 5분때 페이스에도 발목안전성이 좋구 심지어 트레일러닝에서도 매우좋은 진짜 뭐 하나 단점이 없는 신발입니다. 현재는 두신발다 700km정도 달려서 일상에서 신고 있습니다. 스트라투스 3 역시 1과 마찬가지로 안정성이 좋아 평소 가장 애용하는 신발입니다. 3. 클라우드 몬스터1. 넥스트에 발목 아작나고 찾은 신발이 몬스터입니다. 처음 온러닝을 접한게 제작년말 몬스터인데 솔직히 디자인은 별루인데 반발력과 안정성이 좋아 대회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애용을 했으나 짧은 마일리지로 일찍 포기한 신발입니다. 4. 클라우드 고 .. 이제품은 역시 스트라투스와 비슷한 안정성위주로 애용하는 신발입니다. 스트라투스랑 비슷합니다. 중간에 스피드보드가 없습니다. 5. 그밖에 울트라는 트레일할대 신지만 주로 뒷산정도라서 스트라투스를 애용함... 총평.. 1. 온러닝은 힐탭부분이 약함... 전체적으로 신발들이 200-300km정도 넘어가면 터짐. 2. 온러닝은 발열이 없다... 현재 다른 안정화들(아식스 카야노,림버스,슈퍼노바등)에 비해서 열감이 없음... 장거리시에도 매우좋음... 강추... 3. 바닥이 하드함... 요즘 쿠션화들과는 다른 느낌의 신발임... 그러나 신으면 하드한걸 모를 정도로 발이 편한하고 데미지가 없음.. 4. 가격... 작년에 ssg 온러닝이 철수하기전까지는 좋았는데 현재는 굿러너나 플릿정도에서만 구매 가능하고 직구라서 가격이 비쌈...그리고 종류도 없음... 5. 아웃솔 ... 신발기능에 따라 닳는게 차이가 있음... 6. 클라우드텍 구조.... 일단 가장많이 말하는 돌은 잘 안낌... 그리고 이게 가장 큰문제 같은데 마일리지(600~700km)가 어느정도 차면 아웃솔과 상관없이 러닝시에는 신지마시길... 클라우드택 구조가 무너짐이 생기는지 다리부상이 생김... 저만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7. 무조건 사시요.... 사고 싶어도 못사는 신발.... ssg에서 다시 들어왔으면 좋겠음..
미국에 가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신고있더라구요. 약 10년 전 미국에서는 나이키만 거의 보였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굉장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미국은 상대적으로 체격이 좋은 혹은 굉장한 체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동일한 사이즈를 가진 한국인과는 필요한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신발이 좋아서가 아니라 아시아인들보단 체격부터가 다른 미국인을 포함한 모든 서양인들에게 유리한 제품 형태 및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하기에 한국인으로서는 그다지 관심(현재 기준)이 가지는 않았던거같습니다. 서양에서 인기가있다고 전 세계에서 인기가 있는거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인데 과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의문스럽더라구요 ㅎㅎ 한국에서 앞으로 이 브랜드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면 개인적인 재미가 있을거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살로몬 호카 온 3년동안 20켤레정도 신어봤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새로 사는건 온밖에 없어요. 발 큰 남자 입장에서 호카랑 살로몬은 항공모함 신고 다니는 기분인데 온이 제일 로우키하면서 편했던것 같아요. 근데 좀 확실히 비교적으로 수명이 짧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당시에 페더러 팬이였어서 나이키 버리고 유니클로랑 온을 사인한게 당황스럽고 아무리 팬이라도 못사겠었는데 이렇게 클줄은.. 우리나라도 손흥민급 의류브랜드가 나와서 시너지내서 국제시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5:01 스위스 뮌헨이라뇨...ㅠㅠㅠㅠㅠㅠ
독일의 뮌헨입니다 오타 죄송합니다ㅠ (김민재 화이팅!)
@@danaot화이팅
@@danaot 다나옷도화이팅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 하나요~~
나 화이팅
요즘 온러닝 얘기 막 나오던데
주제선정👍👍
@@steiroliege4884 어서오세요 회원님~
이집이 패션 맛집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시고 가세요❤
@@steiroliege4884 예 회원님 안녕하세요
여기가 패션 맛집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고 가셔요❤
옷은 정말 기능적으로 역할을 해야 잘 만든 옷인 것 같습니다. 온 브랜드는 러닝할 때부터 되게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실제로 어떨 아직 착용을 해보지 못해서 구매하지 않았었는데 이 영상 보고 확 구미가 당겨 한번 착용해보고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의류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러닝용으로는 매우 불편했습니다...
호카,서코니,온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너무 고가정책 고수하는듯..
인지도는 중요하지않음 러너들은 성능을 생각하니까. 호카는 미국시장에서 아디다스 이기고 나이키 다음 먹었어요 심지어
@@subee2160 요즘 나이키,아디다스 최고급라인 빼고는 중국브랜드들한테도 기술력 따인다고 하지만 그래도 저 브랜드들은 그돈씨 얘기 나올정도로 너무 고가정책 유지하는듯 싶네요. 뭐 대채제 없는것도 아니고 러닝유행 평생갈거도 아니고
서코니 아시는거 보면 달리기 하시는분 같은데... 호카 가격 올린건 뺨 마렵지만 개인적으로 서코니 만큼은 그래도 착하다 생각합니다.
퀄리티에 비해 너무 고가정책을 유지하는 듯
나이키
@@entropy1708극공감
국내에 있다가 몇년 전에 철수했다고 아는데 뭔가 자꾸 고급, 힙스터 느낌으로 브랜딩 해서 마케팅 하려는 느낌이라 거부감 듬.
그 전략이 먹혀서 그럼 ㅋㅋㅋㅋ
@@koboy765 요즘 반응 보니 확실히 먹히는 느낌이네요. 유튜브나 인플루언서들도 많이 언급하고.
국내에서는 코로나 이전에 철인3종하는 아재들이나 일부 신는 신발이었고 대중 인지도는 0에 가까웠죠..해외에서도 인지도는 그닥 없었고요. 코로나 이후 해외에서 러닝 열풍+신선함+유명인들이 신으면서 인기 급상승된게 다시 국내가 영향을 받고 있는거고요..스위스 브랜드이자 기능성과 기술력으로 시작한 브랜드라 초기부터 고급 마케팅을 해온 건 맞지만, 힙스터라는 이미지는 해외에서 잘 되는 브랜드이다보니 국내 매체에서 힙하다는식으로 컨텐츠를 만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 PAF라는 국내 패션 브랜드랑 협업한 제품이 패션쪽에선 또 엄청 인기여서 힙스터 신발이라고 하기에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저 밑창에 돌 존나낄거같음
@@신쯔앙구 돌 안낌.. 그리고 한번신어보셈... 러닝시 이만한 신발없음....하프이상뛰어도 데미지 없음
나이키가 저 디자인으로 나오면 인기 없었을거임.
패션 인플루언서들이나 종사자들 사이에서 나이키,아디다스,뉴발,아식스 등 기존 브랜드에 환멸을 느끼다보니 온러닝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소위 아재들이 신을거같은 저 디자인이 오히려 진정 어글리슈즈느낌 반골기질로 뜨는 거라 생각함
왠 환멸......? 패션 인플루언서들 중에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 아식스 없는 사람 있음?
@@hkim6082 원래 너도나도 다 똑같은 신발 신으면 물려서 새로운 브랜드 찾으려 한다는 말이죠
@@살라미-q7j 그 말과 환멸이랑은 거리가 멀죠
@@hkim6082 대충 의미전달은 질렸다 라는 뉘앙스로 잘만 전달 되는데 애도 아니고 뭔 단어로 그리 하나하나 트집잡음?
@@hkim6082 그 뉘앙스는 대강 알아 들으신 거 같은데..
지적하시는 거를 좋아하시나봐요 하나 지적해드리자면 왠이 아니리 웬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점심이 식지않았네요
대단히 설득력 있는 디자인입니다 엘라스토머로 충격흡수와 반발력은 서로 상충되는 원리이니까요 해결은 디자인밖에 없죠
좋은 신발을 추천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클라우드 몬스터 신어본 이 후 다른신발 쳐다도 안봅니다. 너무 편해요. 꼭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 험담을 한답니다.
러닝용으로 너무 딱딱하지도 픅신하지도 않고 반발력도 적당해서 좋아요
발볼도 넓게나와서 아시아인한테도 좋음
왜 계속 보는거지 ㅋㅋㅋ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클라우드 스위프트3 사봤는데, 런닝화로 쓰기엔 많이 부족했음. 당시도 헬리온, 스피드보드같은 기능들과 창업자가 실제 엘리트 선출이다로 마케팅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신고 뛰어보니 기존 유명업체 동가격대 러닝화대비 유연성, 통기성도 떨어지고 반발력도 거의 없어서 항상 뛰던 코스도 훨씬 힘들게 느껴졌음.
최근에 나온 모델들은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러닝용으로 살 생각이면 본인과 맞는지 신어보고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휘뚜루마뚜루 데일리용으로는 올굿ㅋㅋ
클라우드 스위프트가 온러닝 제품 중에 가장 특색없고 별로인 듯요ㅋㅋ
테니스화는 구멍이 겉에선 안보이는데 가린거고 안에는 저 구멍 쿠션 잇나요?
형님 때문에 굿온 티셔츠 2장 샀는데 이주 좋네요. 계속 좋은 브랜드 알려주세요.
온러닝에서 쿠셔닝 제일 최강인 제품은 어떤 제품인가요?
마지막 멘트와 마찬가지로 실용적인 정보의 영상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실제로 느낀 온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온러닝 떡상기념 재방했습니다 ㅋㅋㅋㅌㅌ
이불을 차지만 난방이 좋아서 쪼아 쪼아 쪼아
온신발 6개 이상 착용한 사람으로써 평가 드립니다.
1. 에코붐 2 레이싱화로 스피드와 안전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나 내구성이 안좋습니다. 힐탭이 200km정도 타니 구멍이 나고 아웃솔 역시 빨리 닳았습니다. 텅재질은 세무 느낌으로 매번 세탁하니 갈라짐과 색바램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신발에 비해 레이싱화는 비추입니다.
2. 스트라투스 1,3 안정화 재가 제일 좋아하는 신발입니다. 스트라투스 1을 신고 너무 좋아서 다른색상을 하나 더샀으며 장거리(lsd)에도 내부 열감도 없고 스피드보드도 중간에 삽입되어 5분때 페이스에도 발목안전성이 좋구 심지어 트레일러닝에서도 매우좋은 진짜 뭐 하나 단점이 없는 신발입니다. 현재는 두신발다 700km정도 달려서 일상에서 신고 있습니다.
스트라투스 3 역시 1과 마찬가지로 안정성이 좋아 평소 가장 애용하는 신발입니다.
3. 클라우드 몬스터1. 넥스트에 발목 아작나고 찾은 신발이 몬스터입니다. 처음 온러닝을 접한게 제작년말 몬스터인데 솔직히 디자인은 별루인데 반발력과 안정성이 좋아 대회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애용을 했으나 짧은 마일리지로 일찍 포기한 신발입니다.
4. 클라우드 고 .. 이제품은 역시 스트라투스와 비슷한 안정성위주로 애용하는 신발입니다. 스트라투스랑 비슷합니다. 중간에 스피드보드가 없습니다.
5. 그밖에 울트라는 트레일할대 신지만 주로 뒷산정도라서 스트라투스를 애용함...
총평..
1. 온러닝은 힐탭부분이 약함... 전체적으로 신발들이 200-300km정도 넘어가면 터짐.
2. 온러닝은 발열이 없다... 현재 다른 안정화들(아식스 카야노,림버스,슈퍼노바등)에 비해서 열감이 없음... 장거리시에도 매우좋음... 강추...
3. 바닥이 하드함... 요즘 쿠션화들과는 다른 느낌의 신발임... 그러나 신으면 하드한걸 모를 정도로 발이 편한하고 데미지가 없음..
4. 가격... 작년에 ssg 온러닝이 철수하기전까지는 좋았는데 현재는 굿러너나 플릿정도에서만 구매 가능하고 직구라서 가격이 비쌈...그리고 종류도 없음...
5. 아웃솔 ... 신발기능에 따라 닳는게 차이가 있음...
6. 클라우드텍 구조.... 일단 가장많이 말하는 돌은 잘 안낌... 그리고 이게 가장 큰문제 같은데 마일리지(600~700km)가 어느정도 차면 아웃솔과 상관없이 러닝시에는 신지마시길... 클라우드택 구조가 무너짐이 생기는지 다리부상이 생김... 저만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7. 무조건 사시요.... 사고 싶어도 못사는 신발.... ssg에서 다시 들어왔으면 좋겠음..
다나옷 당신은 최고의패션유튜버입니다
저도 온 러닝화만 5개 정도입니다. 가족 모두 온 운동화를 선호합니다.
멋지고 기능적으로도 아주 만족합니다.
나이가 드니까 점점 디자인보다 편하고 좋은 신발에 솔깃함ㅋㅋㅋㅋㅋㅋ
형님.. 또 지갑을 열게하시네요...
본디5 tx6 클라우드서퍼 울트라부스트를 신으며 느낀점 클라우드 최고의 일상화(출퇴근)
마지막에 로저 테니스화 보고 지리고 갑니다
저 디자인에 테니스화로서의 기능까지 훌륭하다면 Y-3아디다스 나이키 다 뒤지게 팰 수 있겠네요
클라우드가 러닝시 편하고 진짜 좋은데
아웃솔이 지우개마냥 지워지고
폼이 금방 죽네요 가격도 20이다보니
슬프네요
예전에 아디다스 바운스 시리즈에 비슷한거 있지 않았나요? 기술이나 공법이 다른 신발인가요?
맞아요 지금의 바운스 폼 나오기 전에 BOUNCE 있었는데...샥스만큼 많이 단단했습니다
@@webxooxoxo774온 브랜드는 발목 안꺾이나요?
바운스 좀하드해서 체감 쿠셔닝은 그닥
....
제품 수명이 짧을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하 함 신어보고 뛰어보고 싶네요
10:37 신발 브랜드 어딘가요?
아디다스 바운스랑 미즈노 프로페시 같은 애들이랑 많이 다릉가영
바운스(너무 딱딱해서 체감 쿠셔닝은 모르겠음)랑은 비슷하나 미즈노는 웨이브를 극대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나온게 프로페시 입니다 프로페시도 뛸
때 는 느껴지지만 워킹시 체감 쿠셔닝은
그닥입니다 체중이 좀 나가시는 분은
괜찮다고 하시니 개인차가.....
깔쌈한 디자인, 고급적이면서 럭셔리 전략, 소재의 고급화... 즉, 비싼 가격이 온 성공의 비결이라 생각됨.
로에베 온러닝 클라우드틸트 편하고 이쁘고 고급스럽고
이 신발 당장 사고싶다~
신발 좋습니다^^ 요즘 최애 신발
이번에 파프 온러닝 샀는데 이쁨
미국에 가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신고있더라구요.
약 10년 전 미국에서는 나이키만 거의 보였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굉장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미국은 상대적으로 체격이 좋은 혹은 굉장한 체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동일한 사이즈를 가진 한국인과는 필요한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신발이 좋아서가 아니라 아시아인들보단 체격부터가 다른 미국인을 포함한 모든 서양인들에게 유리한 제품 형태 및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하기에 한국인으로서는 그다지 관심(현재 기준)이 가지는 않았던거같습니다.
서양에서 인기가있다고 전 세계에서 인기가 있는거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인데 과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의문스럽더라구요 ㅎㅎ
한국에서 앞으로 이 브랜드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면 개인적인 재미가 있을거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치노 팬츠 추천 부탁드려요
캐나다랑 미국에는 On , Hoka 이 두개가 거의 양분했다고 보시면 되요. 나이키랑 아디다스는 안신어요 이제. 솔로몬도 정말 많이 신었었는데 이제는 호카한테 밀려요
모달이나 레이온 드로즈 브랜드
추천 가능하신가요?
고환 담는 주머니 따로 있는걸로
JAJU 괜찮더라구요
@@kalopsiakimmy4132jaju가 쟈지 쥬머니 줄임말인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 여기저기에서 올려치기 하는 지 모르겠다만, 난리를 칠 정도의 신발 아님. 호기심에 Cloudstratus2 644.6km 착용한 사람으로서 솔직한 평가는 신는 내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는 거. 그냥 나이키 줌엑스폼이 최고임.
에어리스타이어같은 디자인이네요
베일런스좀 찐하게 함 다뤄주세요
나같은 무릎 연골 찢어져 수술 한 사람들에겐 진짜 편한 신발.
살로몬 호카 등 은 몇년 지나고 잘 소화한 사람들 보면서 뇌이지 했는데 이건 진짜 몇달전부터 인터넷 실물로 봐도 뇌이징 안될거 같네요
ISPO 개최지는 독일 뮌헨으로 압니다만..
시착하고 구매하고 싶은데
어디서 할 수 있어요?
온러닝 한국시장 철수했는데 다시 들어오려나
난 주식을 샀다
살로몬 호카 온 3년동안 20켤레정도 신어봤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새로 사는건 온밖에 없어요. 발 큰 남자 입장에서 호카랑 살로몬은 항공모함 신고 다니는 기분인데 온이 제일 로우키하면서 편했던것 같아요. 근데 좀 확실히 비교적으로 수명이 짧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당시에 페더러 팬이였어서 나이키 버리고 유니클로랑 온을 사인한게 당황스럽고 아무리 팬이라도 못사겠었는데 이렇게 클줄은.. 우리나라도 손흥민급 의류브랜드가 나와서 시너지내서 국제시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온 접지는 어때요? 배드민턴화로 어떨까요?
요즘 온이 핫하긴 하던데
그런데 저 아웃솔이 저렇게 구멍이 뚤린 모양인데 그럼 자주 신다보면 다른 신발에 비해 밑창이 조금만 닳아도 못 신게되는 내구성 문제는 없는건가??
돌고돌아 알파플라이.....
리복에서 예전에 저런 형태 있었는데 ….
저런 미드솔에 구멍뚫린 형태의 운동화 러닝화는 이미 오래전 다른 몇몇 브랜드에서 시도했고 사업적으로 실패하고 사장된 디자인, 기술로 알고 있음. 당사자도 아이디어 단계에서 잘 알고있었을 것이고 개선을 이루었겠지만 러닝 붐이랑 맞물려 터진거같음.
로저형은 다 생각이 있구나
이거 상당히 고가네요..
러닝화 밑 폼이 거의다 죽었는데.. 하나사야겠네요
온 브랜드 신발은 좋은데 아웃솔이 지우개 수준인게 단점이에여 ㅠ
맞아요 ㅠ 클라우드 신는데 아웃솔이 진짜 마모가 빠르고 쿠션이 금방 죽더라고요 ㅠ
on=아이디어+연구개발
제에발 오프화이트 한번만 해주세요
일본갔을때 중국인들이 엄청 사더라구요
온러닝 신발은 볼수록 구멍 한개쯤은 자갈이 박혀있을거같네 ㅋㅋㅋㅋㅋ
구멍에 모래, 진흙, 자갈등이 끼일 확률이 높을거 같은데
이런 단점이 실제로는 없나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대세는 뉴발란스~
호카보다좋음..내구성도굿.. 온. 알트라 브랜드진짜좋음
미국에 있는데 여자고 남자고 죄다 온러닝중
내전있어서 러닝때 브룩스 내전화만 신는데 궁금하네요 이거도
개쩌는 신발이네
그래서 이제 온러닝 신발도 반갈죽 한다는거지?
저 밑창모양 비스무리한건 아디다스 스프링블레이드 가 있었었는데 새우다리가 부러지는 현상이 잦았죠
나이키 샥스 도 비스무리하다고 볼 수 있겠고
온러닝 신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과체중이라 달리기하긴 아직 이른것 같아서 미뤄두고 있네요~~ 나중에 체중감량이 성공적으로 되면 신어보려구요~~~
달리기하기에 아직 이른 체중은 없습니다
구하고싶어도 못구해요 저거
미국애선 사람들이 좀 신고 다니더라구요.
나이키는 직원들을 꼭 '출근' 시키서 앞으로도 창의성있는 아이디어로 가득 찰태니 너무 상심말길 ㅎ
옘병
온러닝 클라우드 몬스터 신고있는데
제가 신어본 쿠션화중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가격이 살짝 아쉬운데 그래도 후회하지 않으실거라는건 장담드립니다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였는데
그냥 아디다스 바운스 시리즈랑 중창 디자인이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디다스 바운스 모델이랑 너무 같은 형태인데…
즐겨보는 채널인데 요즘은 광고성 느낌 드는 콘텐츠가 많네요..
이런 채널 길게 보려면 이런 콘텐츠도 필요하죠
나이키가 초심을 잊은듯 한때 와플기계로 밑창찍었던 시절 있지 않았나
안 되겠다.. 온 러닝화도 하나 사야겠다;;
이물질 들어가기 좋겠다
시장엔 반응이 없던데 근래들어 유튭에 종종 보이는 브랜드
지금도 수많은 디자인과 제품으로 매출을 올리는
나이키가 프로젝트 제안을 굳이 받아들일 이유가...
아디다스 마이크로 바운스....
신발 밑의 모양이 잘 터짐.아웃 솔 안 좋음.
내구성 안좋아서 as요청 많아서 한국 철수하고 일본에서만 운영한다던데요
얘내신발 5년전인가 신어본적있는데 진짜 편하고 가볍고 좋음
진흙 함 밟아보면 볼만하겠다 밑창 옆으로 찌찍 하고 나올텐데
오 30초전~
개똥이라도 끼는날에는 볼만하겠네 ㄷㄷ
저렴하기라도했다면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구려서 간지의 나라인 한국에서는
아마도 스케쳐스랑 싸워야할듯
아무리봐도 옛날 아디다스 바운스 인데
딱히 기술력이나 아이디어의 승리라기 보다는
마케팅의 승리라고 보여지네요;; 아디다스에서 굳이 에어바운스를 안썼는지를 보면...
이거 리복에서 나온거랑 비슷한데 ㅋ
그래서 어디서 삼?
리복에서도 있지만 폭망
리복 직텍???
아디아스 메가 바운스와 똑같은데
이거 사고싶어도 못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