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라곤 스미마셍 밖에 못하면서 영어 하나 믿고 떠난 일본여행...친구랑은 관심사가 달리 거의 따로다녀서 혼자 여행한게 대부분 이었는데 그때 오다이바 지나서 온천박물관? 같은곳에 갈 때 탔던 기억이 나네요... 바다 옆에 빌딩들 있는건 처음봐서 되게 새롭고 여의도 빌딩 사이를 지나가는 느낌이라 여러모로 즐거웠는데... 저녁에 다시 오는길에 레인보우 브릿지 구경하는데 빠져 그만 사진 찍을 타이밍 놓쳤던게 아쉽네요. 진짜 별 내용 없는 열차 영상이지만 레디꼬님 유튜브는 왠지모르게 추억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JapanReadyGo 저도 그런것이 있는줄도 몰랐었는데, 우연히 자료를 찾다가 도보로 다리를 건넜다는 내용을 보고, 시도를 해봤는데, 오다이바에 갈때만 다리를 건너기전의 역에 내려서 다리를 건너니(무료이지만 시간이 있습니다), 오다이바의 호수같은곳이 나오더군요. 다리위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고, 산책을 나온 사람도 있던데, 도보로 건너는 사람이 어느정도 있는지 다리옆에 길을 만들어놓았고 설명도 해놓았습니다...^^
4년 전에 저 유리카모에를 탄 기억이 있었는데 티켓값은 좀 비싸도 처음 도쿄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관광기분으로 타기 좋지요. 그 때는 RX-78-2인 건담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유니콘으로 바뀌었네요. 이후 일정이 매 번 꼬여서 도쿄를 가질 못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저 유니콘 건담을 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잠들기 전에 들으면 저절로 과학과 곤충 모험을 시켜주는 이야기들(숙면 권장 ASMR 몰아보기) ㅣ [과학을 보다 EP.56~EP.64 ]](http://i.ytimg.com/vi/vdbVqUsiCXE/mqdefault.jpg)
![[합본] 대항해시대부터 몰락까지, 포르투갈 역사 한눈에 보기](/img/n.gif)
오다이바 깔끔하고 좋은곳 멋져요
일본어라곤 스미마셍 밖에 못하면서 영어 하나 믿고 떠난 일본여행...친구랑은 관심사가 달리 거의 따로다녀서 혼자 여행한게 대부분 이었는데 그때 오다이바 지나서 온천박물관? 같은곳에 갈 때 탔던 기억이 나네요... 바다 옆에 빌딩들 있는건 처음봐서 되게 새롭고 여의도 빌딩 사이를 지나가는 느낌이라 여러모로 즐거웠는데... 저녁에 다시 오는길에 레인보우 브릿지 구경하는데 빠져 그만 사진 찍을 타이밍 놓쳤던게 아쉽네요. 진짜 별 내용 없는 열차 영상이지만 레디꼬님 유튜브는 왠지모르게 추억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오다이바의 좋은 추억이 생각났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17년전 전역하고 친구랑 무작정 도쿄여행 갔던 기억이 나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오늘 나고야에서 도쿄로 이동하는데 저도 오바이바 이렇게 가봐야겠습니다 ㅎ
오! 나고야에서 도쿄라 신칸센 이동이면 좌측에 앉아주세요^^
우아 소리난다!
안그래도 아까 이 영상 보고서 작년에 오다이바 갔던 기억이 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주 늦지 않게 다시 업로드 했어요^^
예전에 몇번가봤지만 저기 모노레일타면 눈이 즐거워요ㅋㅋ
네 즐거운 모노레일입니다^^
저도 작년에 도쿄가면서 오다이바에 갈려고 유리카모메를 타본 기억이 나네요...
대구에도 3호선이 모노레일로 되어있기때문에 큰크게 와닿은것은 없지만, 오다이바에 가기전 다리를 건널때 안전히 원형처럼 뺑돌아서 가는것이 신개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오다이바에 가기전 다리를 건너기전의 역에 내려서 걸어서 다리를 건너서 오다이바에 갔었는데, 다리를 건너면서 가만히 보니, 도보로 건너면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제법있더군요....^^
오~ 걸어가는건 생각 안해봤는데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JapanReadyGo 저도 그런것이 있는줄도 몰랐었는데, 우연히 자료를 찾다가 도보로 다리를 건넜다는 내용을 보고, 시도를 해봤는데, 오다이바에 갈때만 다리를 건너기전의
역에 내려서 다리를 건너니(무료이지만 시간이 있습니다), 오다이바의 호수같은곳이 나오더군요. 다리위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고, 산책을 나온 사람도 있던데,
도보로 건너는 사람이 어느정도 있는지 다리옆에 길을 만들어놓았고 설명도 해놓았습니다...^^
4년 전에 저 유리카모에를 탄 기억이 있었는데 티켓값은 좀 비싸도 처음 도쿄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관광기분으로 타기 좋지요. 그 때는 RX-78-2인 건담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유니콘으로 바뀌었네요. 이후 일정이 매 번 꼬여서 도쿄를 가질 못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저 유니콘 건담을 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네 어느순간 유니콘으로 바꼈어요. 다음은 자쿠나 사자비 희망해봅니다
레디꼬님 덕분에 모노레일 잘 탔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다른 열차로 모시겠습니다.
버스로 저 다리를 여러번 건너뵜는데 토쿄의 도시풍경이 대단하더군요。유리카모메도 꼭 타보고 싶군요。코베 산노미야 포트아일랜드 구간에서 비슷한 교통수단을 이용한 적이 있는데 비슷한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고베 포트라이너랑 비슷한데 풍경은 유리카모메쪽이 더 좋은듯 해요^^
레디꼬 님도 건담 좋아하시는군요 ㅋㅋㅋㅋ 유리카모메는 항상 맨앞에서 타고 싶은데 사람들이 많아 항상 맨 뒤 가서 보네요 ㅠㅠ
ㅎㅎㅎ 건담 기차 비행기 좋아해요
작년에 오다이바 갔다오느라 밤에 타본적 있는데 진짜 예쁘고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다시 도쿄에 간다면 한번 더 타고싶어요!
정말 매력적인 모노레일이죠. 앞이 비어 있는거 + 예쁜 풍경~
오오 드디어 소리가!
ㅎㅎ 늦어서 죄송합니다
16:25 오다이바 관람차,건담
역시 건담이죠~ ㅋㅋ
모노레일에서 내려 배타고 오다이바 도는 코스도 있던데 그것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넵 감사합니다.
이거보니 도쿄도 가고 싶네요~
9월에 갈까나🤓 크크
설명충님 영상 보다가
텅장 될거 같은데 구독 취소를..
은 아니고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 여행 뽐뿌 영상
항상 잘보고 갑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좋은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 (그러다 텅장될 수도 있지만...ㅋ)
도쿄는2박3일이나 3박4일가도 충분한곳
일본 가고 싶다 ㅠㅡㅠ
한일관계日韓関係 저두요 ㅠㅠㅍ
@@꽁이-z5x 가고 싶은데 사정이 안되네요~ ㅠㅠ
@꽁이 @한일관계日韓関係 언젠가 사정 괜찮아지면 다녀오세요^^;;
아 그 꼬맹이 겁나 떠드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