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님 작품- 하하하5부-김상경,김강우,김규리,윤여정,예지원,유준상,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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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

  • @iklim98
    @iklim98 3 роки тому +4

    좀 전까지 남편이나 되는 듯이 굴던 아들이 어린 아이처럼 우는 설정이 참 홍상수스러우면서도 적응이 안되는데......
    당자당 여주 이유영님이 홍상수님에게 "남자는 나이가 많건 적건 사귀면 아기가 되는 것 같다" 고 해서 그게 민정이 대사에도 반영이 됐다고 한 인터뷰를 본 적 있어서
    이 씬도 비슷한 선상에서 연출된 게 아닐까 싶으면서도, 저렇게 나이 많고 덩치 큰 남자가 어린애 울음 소리를 내는 걸 직접 보고 있자니 솔직히 좀 징그럽단 생각도 좀 듭니다.
    홍상수 마니아 디테일 김님은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가요?

    • @디테일킴영화리뷰
      @디테일킴영화리뷰  3 роки тому +2

      솔직히, 남자는 중고등학교때 뇌가
      멈춘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들끼리 대화하는 것만봐도
      그렇구요...저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홍상수 감독님 작품을 보면 찌질한 남자투성이잖아요...그게 솔직히 남자들 모습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전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ㅋㅋ

  • @gluck11801
    @gluck11801 3 роки тому +1

    아 씨 홍상수감독 지 경험담 오지게 영화로 표현하네 열라 웃기네... 종아리 ㅎㅎㅎ 코메디도 넣었네 코로나로 죽은 성범죄감독영화보다 백배 작품성있지 이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