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까지 남편이나 되는 듯이 굴던 아들이 어린 아이처럼 우는 설정이 참 홍상수스러우면서도 적응이 안되는데...... 당자당 여주 이유영님이 홍상수님에게 "남자는 나이가 많건 적건 사귀면 아기가 되는 것 같다" 고 해서 그게 민정이 대사에도 반영이 됐다고 한 인터뷰를 본 적 있어서 이 씬도 비슷한 선상에서 연출된 게 아닐까 싶으면서도, 저렇게 나이 많고 덩치 큰 남자가 어린애 울음 소리를 내는 걸 직접 보고 있자니 솔직히 좀 징그럽단 생각도 좀 듭니다. 홍상수 마니아 디테일 김님은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가요?
솔직히, 남자는 중고등학교때 뇌가 멈춘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들끼리 대화하는 것만봐도 그렇구요...저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홍상수 감독님 작품을 보면 찌질한 남자투성이잖아요...그게 솔직히 남자들 모습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전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ㅋㅋ
좀 전까지 남편이나 되는 듯이 굴던 아들이 어린 아이처럼 우는 설정이 참 홍상수스러우면서도 적응이 안되는데......
당자당 여주 이유영님이 홍상수님에게 "남자는 나이가 많건 적건 사귀면 아기가 되는 것 같다" 고 해서 그게 민정이 대사에도 반영이 됐다고 한 인터뷰를 본 적 있어서
이 씬도 비슷한 선상에서 연출된 게 아닐까 싶으면서도, 저렇게 나이 많고 덩치 큰 남자가 어린애 울음 소리를 내는 걸 직접 보고 있자니 솔직히 좀 징그럽단 생각도 좀 듭니다.
홍상수 마니아 디테일 김님은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가요?
솔직히, 남자는 중고등학교때 뇌가
멈춘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들끼리 대화하는 것만봐도
그렇구요...저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홍상수 감독님 작품을 보면 찌질한 남자투성이잖아요...그게 솔직히 남자들 모습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전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ㅋㅋ
아 씨 홍상수감독 지 경험담 오지게 영화로 표현하네 열라 웃기네... 종아리 ㅎㅎㅎ 코메디도 넣었네 코로나로 죽은 성범죄감독영화보다 백배 작품성있지 이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