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안에서 살고 있었어 사람들이 신기한듯 매일 쳐다봤어 무서웠어 그 날 너가 나를 데려가주기 전 까지는 나와 비슷했던 그 작디 작은 손 매일 같이 뒹굴며 장난치는 우리 둘은 이젠 없어서는 안될 사이가 되었어 언제나 어떨 때도 내 곁에 있어 네가 말 한 다면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 같은 이름이니까 기쁠 때도 있겠고 슬플 때도 있지만 평생 곁에 있기로 정한 내 소중한 사람 ( 간주중 ) 시간이 흘러 너가 어른이 될수록 너와의 시간이 주는 건 당연한거지 저 멀리에 친구들이 있네 어쩔 수 없지 뭐 이젠 최근에 자주 뿌리는 너의 향수가 후각이 좋은 나로썬 굉장히 괴로워 오늘 밤에도 잠이 들면 들어오려나 네가 없는 방에서 나는 꿈을 꿔 그 날의 일을 또 다시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 같은 이름이니까 이제 외롭겠지만 너무 슬프겠지만 평생 곁에 있기로 정한 내 소중한 사람 ( 간주중 ) 이제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너 전하러 돌아왔던 쓸쓸한 이 밤에 쓰다듬어 주면서 이별이라 직감했어 마지막으로 안았으니까 나는 행복했었어 ( 간주중 )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 같은 이름이니까 더는 울지 말아요 내 이름을 불러줘 그 날 보다 커진 손으로 날 쓰다듬어줬어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이름이라서 너무 좋았어 나를 잊지 말아줘 그거면 난 괜찮아 새로운 누군가에게 또 이름을 지어줘
ㅠㅠㅠ 아 진짜 초반부 듣고 저희 강아지 생각나서 눈물 나와가지고 놀랐어요.. 쇼케이스라는 말 듣자마자 그 안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라고 생각하니까 자꾸 눈물나고 사람보다 먼저 가버리는 강아지다 보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저희 강아지도 무지개 다리 건넌지 5년 됐는데 진짜 보고싶네요.. 준태님 오늘 노래 정말 마음 따뜻해지고 가요😊
준태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항상 따뜻한거 같아요. 노래를 들으면서 느낀점이 하나 있는데 일러스트에서 준태님은 잘생겼고 눈이 왠지 슬픈 눈빛으로 보였어요. 강아지도 귀여워서 더 슬프게 보이는? 아무튼 노래 자체도 그래서 슬프게 들렸지만 한편으로는 따뜻한 노래였습니다! 알림이 노래가 끝나고나서 울리니까 빨리 오길 잘했네요ㅋㅋ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4년 전 무지개 다리로 떠나보낸 평생 작았던 검은색 푸들 이름은 깜비였다, 평생 우린 친하지 않았고 넌 왜인지 날 싫어했지만 마지막에는 곁으로 와줬다 이제는 안다 작별인사를 하는거 라는걸 사람을 그렇게 싫어 했는데 가족들에겐 좋은 아이였다. 살아생전 많이 행복하게 못해줘서 미안해, 이번에 웰시코기를 키운다 미안한 만큼 많이 사랑해주고 있으니 편히 쉬어 우리 가족 기다리지말고 올라가렴.
쇼케이스 안에서 살고 있었어 사람들이 신기한듯 매일 쳐다봤어 무서웠어 그 날 너가 나를 데려가주기 전 까지는 나와 비슷했던 그 작디 작은 손 매일 같이 뒹굴며 장난치는 우리 둘은 이젠 없어서는 안될 사이가 되었어 언제나 어떨때도 내 곁에 있어 네가 말 한다면 아아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같은 이름이니까 기쁠때도 있겠고 슬플때도 있지만 평생 곁에 있기로 정한 내 소중한 사람 시간이 흘러 너가 어른이 될수록 너와의 시간이 주는건 당연한거지 저 멀리에 친구들이 있네 어쩔 수 없지 뭐 이젠 최근에 자주 뿌리는 너의 향수가 후각이 좋은 나로썬 굉장히 괴로워 오늘 밤에도 잠이 들면 들어오려나 네가 없는 방에서 나는 꿈을 꿔 그 날의 일을 또 다시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같은 이름이니까 이제 외롭겠지만 너무 슬프겠지만 평생 곁에 있기로 정한 내 소중한 사람 이제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너 전하러 돌아왔던 쓸쓸한 이 밤에 쓰다듬어 주면서 이별이라 직감했어 마지막으로 만났으니까 나는 행복했었어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같은 이름이니까 더는 울지 말아요 내 이름을 불러줘 그 날 보다 커진 손으로 날 쓰다듬어줬어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이름이라서 너무 좋았어 나를 잊지 말아줘 그거면 난 괜찮아 새로운 누군가에게 또 이름을 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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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see Korean, English subtitles by pressing the [CC] button at the bottom right of UA-cam.
쇼케이스 안에서 살고 있었어
사람들이 신기한듯 매일 쳐다봤어
무서웠어 그 날 너가 나를 데려가주기 전 까지는
나와 비슷했던 그 작디 작은 손
매일 같이 뒹굴며 장난치는 우리 둘은
이젠 없어서는 안될 사이가 되었어
언제나 어떨 때도
내 곁에 있어 네가 말 한 다면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 같은 이름이니까
기쁠 때도 있겠고 슬플 때도 있지만
평생 곁에 있기로 정한 내 소중한 사람
( 간주중 )
시간이 흘러 너가 어른이 될수록
너와의 시간이 주는 건 당연한거지
저 멀리에 친구들이 있네 어쩔 수 없지 뭐 이젠
최근에 자주 뿌리는 너의 향수가
후각이 좋은 나로썬 굉장히 괴로워
오늘 밤에도 잠이 들면 들어오려나
네가 없는 방에서 나는 꿈을 꿔
그 날의 일을 또 다시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 같은 이름이니까
이제 외롭겠지만
너무 슬프겠지만
평생 곁에 있기로 정한 내 소중한 사람
( 간주중 )
이제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너
전하러 돌아왔던 쓸쓸한 이 밤에
쓰다듬어 주면서 이별이라 직감했어
마지막으로 안았으니까 나는 행복했었어
( 간주중 )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 같은 이름이니까
더는 울지 말아요 내 이름을 불러줘
그 날 보다 커진 손으로 날 쓰다듬어줬어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이름이라서 너무 좋았어
나를 잊지 말아줘 그거면 난 괜찮아
새로운 누군가에게 또 이름을 지어줘
멍뭉이 너무 귀엽고 준님 웃으시는거 넘 예쁘고 귀엽다
ㅠㅠㅠ 아 진짜 초반부 듣고 저희 강아지 생각나서 눈물 나와가지고 놀랐어요.. 쇼케이스라는 말 듣자마자 그 안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라고 생각하니까 자꾸 눈물나고 사람보다 먼저 가버리는 강아지다 보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저희 강아지도 무지개 다리 건넌지 5년 됐는데 진짜 보고싶네요.. 준태님 오늘 노래 정말 마음 따뜻해지고 가요😊
감미로운 목소리+오르골 같은 멜로디+ 1인칭 시점 사연 셋가지 조화가 너무 좋아 감동했다ㅠ•ㅠ
준태님 정말로 하늘이 내려주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신다는게 너무 좋아요!!ㅠㅠ♥♥
제가 엄청 어릴 때 한 초3 때였나 데려와서 키운 흰색 진돗개 레오가 생각나네요 이름도 제가 지어줬고 손 크기도 비슷했던 우리였는데 지금은 하늘 위에서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레오 생각에 준태님 커버 듣고 눈물이 좀 많이 나왔는데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잘 지낼거예요 언제나 곁에 있을거예요 잘 있을거예요 보호자님도 계속 보고 싶으실 것 같은데 그래두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항상 저는 강아지를 못 키워서 모르겠지만
괜찮을꺼에여레오는잘지내고있고있을거고걱정마세여울지마세여😢(ू˃̣̣̣̣̣̣︿˂̣̣̣̣̣̣ ू)
ㅠㅠ
강아지 시점으로 쓴 곡이라니 노래도 좋은데 준태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와 노래 들으면서 소름돋아본게 한참된거 같은데 찐을 찾았어요 대박......감사합니다ㅠㅠ
와..진짜 목소리가 위로도 되고 감동도 되고 너무 예뻐요!! ❤
😢일러도 미쳤고 노래도 미침
헐 레오라니
이곡 한국어 버전으로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해주시다니 ㅠㅠㅠㅠ
저 위로가 필요할때 듣고 있어요 목소리가 너무 부드러우시네요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예요 정말 예뻐요ㅠㅠ 일러스트 너무 이쁘고 귀엽고 울컥하네요 고마워요 한국어로 들려주셔서ㅠㅠ 항상 행복하세요
모르는 곡이라 원곡을 듣고 왔는데 뭔가 굉장히 감미롭고 슬픈 노래네요.
이번 커버곡이 준태님의 음색과 잘 맞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쇼츠에서 나왔을때 이 노래 너무 좋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로 너무 좋네요!!ㅎㅎ 준태님 목소리랑도 찰떡인거 같아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ㅎㅎ 이렇게 좋은 노래 항상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 정화하고 가요!!
준태씨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 다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목소리 개좋다
와아.. 노래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ㅠ 아무래도 풀버전으로 들으니 조금 울컥하게 되네요.. 가사 자체로도 그런데 준태님의 목소리로 들어서 그런지 더 그런 것 같네요...!ㅠ 거기에 일러 정말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최고입니다..ㅠ 수고하셨습니다!!
어머 요새 자주 듣고 있는 노래인데 준태님께서 커버라닛...
진짜 너무 좋네요... 준태님하고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닷!!!
잘들었습니다 진짜 노래 너무 좋고 멍뭉이가 너무 귀엽네요
너무 늦게 봤을지 모르겠지만..
새벽에 준태님 목소리가 한 사람의 마음을 울리네요!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is very soothing 😌 💙🤍
앵보님이랑은 다른느낌이네 이사람은 목소리에 슬픔을 장착하고 부르네 어우.. 견주로서 너무 슬퍼ㅠㅜ 듣고 울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눈물을 흘리게한 나쁜사람 엄지 손가락받으세요ㅠㅜ
한국어 번역 버존도 좋은데 원어 버전도 있었음면 좋겠어요....!! 둘다 너무 좋을 듯.....!!
우왓! 엄청 좋을꺼 같아요! 최공으로 볼게요!
헉 유우리님 노래중 나의최애곡!!!레오!!!기대돼!!!!
진짜 준태님 어케 이렇게 잘부르시나요ㅠㅠ 울면서 들었어요 진짜로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되게 많이 공감돼서 눈물이 난네요.ㅠ 노래 잘 든고 갑니다!
최근에 알게된 곡인데 한국어로 커버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 생각하면서 눈물 흘렸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유우리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건데ㅠㅠ이 노래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ㅠ진짜 진짜 감사해유ㅠ
a very amazing job and such a nice vibe !!
기대되네요!
와...커버곡 진짜 많이 나오네요 저희야 좋지만ㅎㅎ 그래도 넘 무리하지 마시고 화이팅! 이번 노래도 잘들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들었던 커버중에 가장 좋다..
레오레오레오레오레오레오!!!!! 너무너무 기대되는걸요 준태님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릴거같아요 준태님이 키우셨던 강아지가 생각나고 나이티나이트 때가 생각도 나네요
감동
우와 기대를 안할수가 없는 일러스트와 노래다!! 알림아 이번에는 늦지않도록 최대한 딱 맞춰서 울려주라ㅠㅠ
감동받아서 구독합니다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오늘 첨들었는데 목소리넘좋고 노래실력도좋아요 구독받고 앞으로 자주들으러올게요!
그리고 친구량같이 키우다싶이한 친구네고양이인 푸딩이가생각나네요 심장병으로 고양이별떠나버린 뛰는걸정말좋아했는데 병땜에잘뛰지도못헀지만 지금은 신나게뛰고있겠죠 푸딩아 보고싶어
노래 정말 잘 들었어요!!
계속 왠지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나게하네
아니 최고잖아 매일 듣잖아 이거 장난아니잖아 진짜
미쳤다 개잘함
레오야 너무 보고싶어 ㅠㅠ
너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와....
한국어로들으니 색다르긴하네요.
🙂👍👍👍👏👏👏🌹
🥰
사클에 있었으면 좋겠어요ㅠ 목소리 왤케조아ㅠㅠ 눈물 날 것 같잖아요ㅠ
준태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
혹시 다음번에 なにわ男子의 우부러브라는 곡 커버해주실 수 있나요? 이 노래도 가사가 좋아용
강아지 시점 노래인줄 몰랐는데 준태님 덕분에 좋은노래를 또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건장한 성인 남성이 본인 이름이 레오라고 재차 강조하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너무좋은곡이군요 원곡가사가 일본어인데 개사한건가요 너무좋은가사에요 감독적이군요 저의 마음에 찡하고 스며들었요
이노래 좋지 ㅠ
레오야 하늘에서 잘진네 ㅠㅠㅠ
갠적으로 좋아하는 노랜데 나는 못부름 콧시때문에 알게됬는데 이분 비슷함 그냥 개 잘함 이노랜 그냥 콧시 노래야
오랜만에 또리가 나오는 일러스트네요
아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노래랑 목소리랑 너무 다 좋다❤❤❤
번역이 좋네요
준태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항상 따뜻한거 같아요. 노래를 들으면서 느낀점이 하나 있는데 일러스트에서 준태님은 잘생겼고 눈이 왠지 슬픈 눈빛으로 보였어요. 강아지도 귀여워서 더 슬프게 보이는? 아무튼 노래 자체도 그래서 슬프게 들렸지만 한편으로는 따뜻한 노래였습니다! 알림이 노래가 끝나고나서 울리니까 빨리 오길 잘했네요ㅋㅋ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이런 노래 들으면 우리집 애기들도 언젠간 간다는게 다시 느껴지고 지금 우리 강아지도 얼마 남지 않아서 눈물남
🎵 진짜 부드러운 노래예요ㅠ 준태님과 찰떡♡(안 어울리는 노래가 뭔가요...ㅍㅍ) 🎵
오나마에와 레옹
저기에 나온 가사처럼 널 처음 만난순간부터 헤어질그날까지 너의이름은 단 하나였지 내가 지어준이름 밀크 근데 이제는 너의 이름을 불러줄수없게되었네 고마웠고 미안하고 사랑했어 밀크야
그리고 이노래를 커버해주신 준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년 전 무지개 다리로 떠나보낸 평생 작았던 검은색 푸들 이름은 깜비였다, 평생 우린 친하지 않았고 넌 왜인지 날 싫어했지만 마지막에는 곁으로 와줬다 이제는 안다 작별인사를 하는거 라는걸 사람을 그렇게 싫어 했는데 가족들에겐 좋은 아이였다. 살아생전 많이 행복하게 못해줘서 미안해, 이번에 웰시코기를 키운다 미안한 만큼 많이 사랑해주고 있으니 편히 쉬어 우리 가족 기다리지말고 올라가렴.
강아지 주인이 부르는 노래인 줄 알았는데 강아지 시점이라니.. 일본곡이라 정확한 해석을 못했는데 덕분에 좋은 곡 듣고 가네요.
이 노래를 불러주시네...
최공시작한줄도 몰랐네요ㅠㅠ 너무 아쉬워요 다음 최공에는 꼭 들어올게요 오늘곡조 잘들었어요 담곡 기대할게요👍❤️
나만 운게 아니였어 듣자마자 바로 울 집 아깽이 안고 그동안 미안했다고 말했다ㅠㅠ 울집 아지는 곁에 있어줄 사람 나 밖에 없는데 더 잘해줘야지 ㅜㅜ
안녕하새요
준태님 노래신청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된다면 Colde님의 ‘와르르’ 가능할까요? 멜로디가 준태님 목소리랑 찰떡일 것 같아서요!☺️
제가 키우던 레오라던 강아지가 차에치여죽어서 이 노래 듣고 많이 울었어요...
다음곡으로 유우리-셔터 가능할까요??ㅠㅠ
선생밈... 베텔기우스인가 그것도 가능하십니까 ㅠㅠ
업로드 이미 되어있습니다!
악 죄삼다 사랑해요 아흑
안녕하세요 준태님 혹시 해당 영상에 사용하신 레오 개사를 출처를 남기면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네!
@@JuntaeKim 감사합니가 준태님ㅠㅠ 유튜브 대성하시길👍
슬프다
옥냥이 레오가 없었던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
냥!~`)/
좋아요가 499개 이건 못참지 ㅋㅋ
모르는 곡이지만 한번 찾아보고 준태님 버전 들어볼게요.
제 원래 닉네임이 노래제목이기도 하네용😂 신기해요🎉🎉
1:09
100번째 댓글
너무괜찮네 아프리카티비 콧시
이노래도 좋은데요
기계음만 조금 줄이면 진짜 좋을거 같은데
ㅇㅈ
복날에 개, 닭 고민이네
이래서 노래든 영화든 더빙은 거른다 원곡 듣다 이거는 못듣겠어
너무 만져놔서 자꾸 집중 깨지네....
일본곡은 걍 일본어로 부르자 랩도아니고 이게 뭐냐ㅋㅋ
의역을 좀더 했으면 ㄱㅊ았을듯
근데 피아노버전 아니고 오리지널 이었으면 진짜 랩될듯ㅋㅋㅋㅋㅋ
잘 듣고 갑니다,
쇼케이스 안에서 살고 있었어
사람들이 신기한듯 매일 쳐다봤어
무서웠어 그 날 너가 나를 데려가주기 전 까지는
나와 비슷했던 그 작디 작은 손
매일 같이 뒹굴며 장난치는 우리 둘은
이젠 없어서는 안될 사이가 되었어
언제나 어떨때도 내 곁에 있어
네가 말 한다면 아아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같은 이름이니까
기쁠때도 있겠고
슬플때도 있지만
평생 곁에 있기로 정한 내 소중한 사람
시간이 흘러 너가 어른이 될수록
너와의 시간이 주는건 당연한거지
저 멀리에 친구들이 있네 어쩔 수 없지 뭐 이젠
최근에 자주 뿌리는 너의 향수가
후각이 좋은 나로썬 굉장히 괴로워
오늘 밤에도 잠이 들면 들어오려나
네가 없는 방에서 나는 꿈을 꿔
그 날의 일을 또 다시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같은 이름이니까
이제 외롭겠지만
너무 슬프겠지만
평생 곁에 있기로 정한 내 소중한 사람
이제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너
전하러 돌아왔던 쓸쓸한 이 밤에
쓰다듬어 주면서 이별이라 직감했어
마지막으로 만났으니까 나는 행복했었어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선물같은 이름이니까
더는 울지 말아요
내 이름을 불러줘
그 날 보다 커진 손으로 날 쓰다듬어줬어
내 이름은 레오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나에게 준 이름이라서 너무 좋았어
나를 잊지 말아줘 그거면 난 괜찮아
새로운 누군가에게 또 이름을 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