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엄마를 찾지마 - 결혼 3년 차, 쌍둥이 엄마의 가출

결혼 3년 차, 쌍둥이 엄마의 가출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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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엄마.
이제 새로운 하루가 여기에 있다.
100만원을 들고 사라진 엄마.
100만원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하루.
나머지 가족들은 엄마의 흔적을 따라 엄마를 추적해야 한다.
누군가에게는 '친구'이자 '언니' 이자 '동료' 인,
새로운 '엄마의 모습'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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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k7ju9nr3v]

나도 큰아이 픽업 하면서도 혼자 쌍둥이 독박하는데....
힘듬보다는... 남편의 말한마디가 기운빠지고.. 우울하다...
내 변한 외모가 너무 속상하지... ㅠㅠ 그맘알지....

[@hysmom1937]

그 맘 뭔지 말 안해도 알아요ㅠㅠㅠㅠ

[@user-ce5kz9qk1h]

ㅜㅜ토닥토닥 ㅜㅜ정말 너무힘듬 육아 보통아이요 휴

[@lva5276]

제가 이 영상을 늦게 봤는데 아이들 되도록이면 티비 보거나 휴대전화 사용 안하는 게 좋아요 집중력 두뇌 발달에 영향을 줍니다 쌍둥이 엄마 정말 힘드시겠네요 힘내시고요 남편분도 함께 육아와 가사일에 동참해 주시고 아내분께 애정 표현도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쌍둥이 남매와 아버님 어머님 모두모두 120세 이상 무병장수하며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

[@user-yi3od9rp9l]

전 3살까지는 손가락 칫솔로 햇어요. 일반 칫솔은 아이들이 잇몸을 아파해서요. 고생많으십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남아 쌍둥이 집안 뒤집어 놓은건 하루일과
냉장고 뒤집고 정수기 틀어 물바다 등등 아주 날리날리 엿는데 지금 8세 되돌아 생각하면 추억이되더라고요.

[@user-mv2lo1sn5i]

7세만 되도 좀 살만해지긴 하더라구요

[@user-yi3od9rp9l]

@@user-mv2lo1sn5i 전 100일전까지 하루 2시간 많이자면 4시간 그렇게 지내다 100일 지나고 살만하더라고요. 저는 2살되고 편햇어요 ㅎㅎ
누구 도움없이 애들을 키우다보니 전 그러터라고요. ^^

[@TeddyBear-dk7tk]

식탁에 물건 잔뜩 ㅜㅜ 밥은 바닥에서 ㅜㅜ 얼마나 정신없이 집안일 하면 그냥 밥도 제대로 식탁에 앉아서 못먹고 슬프다

[@h9302266]

이렇게 가출도 해야 산후우울증 예방 될것 같아요. 언니들이 많아서 많은 도움 받을수 있어서 좋겠어요.
엄마가 이쁜얼굴인데 자매분들이 얼굴깡빼네요. 타고난 유전자~
방송이후 남편이 달라지길 바래요

[@user-ic1oz4cp6x]

맞벌이 엄마들 힘내자구요 크고나니 괜찮습니다

[@user-jn5hn9xt8y]

근데 나 궁금한 거 있어 여기 나왔던 사람들 어떻게 지내 궁금해 알려주라 응

[@user-gs8nt6iu3q]

나두

[@klo1129]

14:35 이게 만오천원..?

[@user-he9ol2qw3g]

박수연이 닮았네
보고싶다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