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현에 가보면 조선통신사가 머물던 문화재가 있습니다. 대학시절때 한번 가서 일본인가이드한테 소개받았는데... 이런 역사를 알려는 관광객은 거의 없다는 얘길 듣고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그 분은 조선통신사는 일본에겐 매우 특별했다면서 통신사이야기가 영화화되길 바란다는 말도 인상적이였어요
@@남산코끼리-l3e한자로는 本願寺八幡別院이고 혼간지하치만베츠인 이라고 읽습니다. 요기가 조선통신사가 머물렀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몇번째에 통신사가 머문곳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기억나는건 시가현에 비와코호수에서 잡히는 물고기를 식사로 대접했다는건 정확히 들은 기억이 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당시 혈기왕성한 대학생이라 제대로 듣지 않아서 조금 후회되네요 ㅠㅠ ㅋㅋㅋ
@@남산코끼리-l3e 저는 일본에서 교토에 있는 리츠메이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오사카에서 직장인생활중입니다 ㅎㅎ 시가현은 비와코호수가 서울보다 넓고 일본에서 가장큰 호수라서 수영하러 자주 갑니다 ㅎㅎ 일본 문화재는 은근 실망하실수 있어요 히코네성 성곽가서 보시면 현대와서 큰돌 깍아다놓고 콘크리트로 덕지덕지 발라져있는 문화재도 너무 많아서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ㅎㅎ 제가 요기살고있어서 그런지 감흥이 없을수도 있지만... 점점 흥미를 잃고있습니다 ㅋㅋㅋ 제가 썩어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본은 점점 그다지 대단한 나라는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좋은밤 되세요!!!
꼭 무식한것들이 일배 조작글들 보고 일뽕짓을 함 ㅋㅋ 에도시대 기본 시스템도 조선과 마찬가지로 사농공상 시스템이었고, 천민위 계급일뿐이었다. 조선시대 도공은 평민신분이었고, 왕실에 납부하는 도공들은 중인신분이었다. 조선시대 공노비들이 이 중인이나 평민 도공의 도자기 굽는 일을 도왔기때문에 도공이 천민이라는 개소리조작을 일배들이 하는거고. 일본에서 대우받은 도공은 당시 도자기를 유럽에 팔아 엄청나게 돈을 번 다이묘아래의 도공들이고, 그외엔 부락에 모여살며 도자기를 만들었는데 이들이 일본 신분제의 최하층인 부라쿠민이 된다. 이 도공 후손 부라쿠민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태평양전쟁때 일본 외무대신인 도고 시게노리(박무덕)이고, 그의 아버지는 도고라는 사무라이 성씨를 돈 주고 산 부라쿠민 도자기공이었다.
사실상 에도시대부터 조선과 일본의 차이는 확 벌어졌음. 무슨 조선이 마치 흥선대원군때매 쇄국하고 일본은 메이지시대에 나라 문 열어서 그때 역전되고 식민 지배 당한거 같이 아는 분들 계신데, 사실상 에도시대부터 완전 역전됐죠. 조선은 상공업 천시여기고 끝까지 쇄국한 반면 일본은 계속해서 상공업 발전시키고 무역했으니까요.
@@존스튜어트밀-b1t 네 에도시대 일본내 경제상황과 내실이 두터워진건 당연하죠 덕분에 메이지시대 개혁개방이 순조로웠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도 교역했던 나라들만 한거지 메이지유신 이전에 포루투갈 네덜란드 이런 나라랑 교역을 했다고 일본이 쇄국이 아닌 에도때부터 개방정책을 추구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점을 지적한 겁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서구열강들 중에서 대항해시대 선두주자 였습니다. 당시 일본입장에서 교역을 안할래야 안할 수 가 없고 그마저도 제약조건을 두고 했구요..다이묘들의 크리스천 박해는 흥선대원군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다고 봐요 에도 초기에만 그런일이 있었다기에는 오늘날 일본의 크리스천 비율이 타 아시아국가에 비해서 유독 적다는 것이 반증이라고 생각해요
@@fiercehan6791 막 엄청 반전이라고 볼 순 없어요 마치 조선이 정조이후 세도정치로 나라가 나락을 간후 흥선대원군이 쇄국과 개혁으로 내실을 다지고 고종이 광무개혁으로 개방을 해서 개혁개방기간이 너무 늦었고 짧아 열강의 반열에 들지 못했지만 일본은 임진왜란이후부터 메이지 유신까지 에도시대 전반동안 내실을 다져왔으니까요 메이지유신 이후 개방이 수월했죠 그리고 서구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만 일본이 에도 초기부터 쇄국을 풀고 개방을 한건 아닙니다. 주요국가들과 교역을 왕래하는 수준이였지요 그리고 흥선대원군시기 조선이 개방이 늦은것때문에 쇄국이 나쁜 걸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에도시대 때 쇄국이나 흥선대원군의 쇄국이나 개방이전에 나라의 개혁을 통한 내실 다지기가 우선이기 때문에 쇄국도 개방을 하기전 첫단계라고 봐야합니다.
@@linepeco4116 오죽했으면 송나라에서 고려의 도자기 기술을 그렇게 탐냈다고 했을까 심지어 훨씬전인 백제의 금동대향로만 봐도 참.. 세계 탑급 금세공기술품인데 그리고 조선은 은을 사치를 유발하는 불순물이라고 은의 유통을막음 그후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이 연은분리법 전수해서 일본이 세계 은보유량 1위찍고 경제성장 ㅈㄴ함 ㅅㅂ진짜 장난하나
우리나라 산에 한 번 올라가 보시죠. 나는 해발 600미터 고지까지 만들어져있는 논을 봤습니다. 우리나라 산을 쪽 펼치면 농토가 적다는 말은 못하겠죠? 지방지에도 마을 사람들 모여서 논 만들기한다는 내용이 있었고요.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사람은 보내줬지만 그들이 먹을 식량은 우리나라에서 마련해준 거였구요. 농토는 뭐...
인신매매와 여자장사로 화려했지..지금 시대도 일본 밤문화와 av는 다들 알겠지만.. 마비키 근친으로 태어난 아기와 남자아이는 솎아내고 여자아이는 팔고.. 조선은 친구 형제 부모간 예의 신의 가 있어지만 왜구는 사람간 인격은 없어서 .. 조선으로 돌아와 왕에게 별볼일 없는 왜국이라고 보고했음
네델란드 연구진이 발표한 전통시대 일인당 국민소득 보면 1700년까쥐 왜나라 일인당국민소득이 지나는 고사하고 아시아평균에도 못미친거 알고나 있냐? 무식아? 겉보기에 좋게 보일려고 발광했던거고 속사정도 모르고 관찰력 저질이었던 일부 조선 선비님?덜이 육갑을 떨었던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wikipedia.org/wiki/List_of_regions_by_past_GDP_(PPP)_per_capit
또한 이 당시에 일본에서는 아직도 동성애 문화가 매우 유행했고 그걸 본 통신사 중 한 명이 옆에 있던 일본인 시종에게 "여기에서는 남자와 남자가 동침을 한다는 문화가 있다 했는데 그게 사실이오?"라 묻자 그 시종은 "그 좋은 게 조선에는 없다고요?"라고 하고 통신사는 '양과 음의 조화가 중요한데 양과 양이 결합하는 문화가 있다니 참으로 괴상하군'이라 생각하면서 컬처쇼크를 먹었죠
박지원이 청을 방문하였을때도 청의 귀족이 미소년과의 동침을 권한 적이 있을 정도로 청도 남색 문화가 있었습니다. 조선 역시 양반 게이들은 남사당패가 공연을 하러오면 미소년을 불러 성매매를 한 전통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교적인 통치질서 상 동성애가 없는 것으로 포장을 한 것이죠. 고려에는 동성애 기록의 왕이 3명이나 있는데 조선왕조는 아무도 없다. 이것이 더 기괴한 일입니다.
당시 일본의 서적출판량은 조선의 10배가 넘었으며 조선에서 구하기 어려운 책들도 길에 널려있었음. 오사카에서 통신사와 일본인들이 주고받은 대화나 글이 자기들이 에도에 도착하기도 전에 책으로 출판되어 자신들이 에도성에 도착했을 때 에도시내 서민들도 그 책을 빌려서 읽고 있는 것에 충격을 받음. 질서 속에도 사람들은 자유로움이 느껴졌고 식당 점원의 복장이 단정치 못하면 서민들도 그곳에서 식사를 하지 않았으며 북경의 발전된 모습조차 능가하는 오사카 에도의 모습에 조선통신사들이 저주를 퍼붓기까지 했음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조선은 오래 전부터 일본한테 경제, 문화, 군사력에서 완벽하게 추월당했습니다. 일본이 임진왜란 치룬 후에도 동군, 서군으로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며 싸웠던거 보면 조선이랑은 스케일부터 다릅니다. 그리고 에도 시대가 올때부터 이 것 저 것 다 보니까 격차가 너무 심해요. 그냥 상업만 비교해봐도 알겁니다. 한국은 길 닦는 것 조차 소홀해서 바퀴달린 수레를 안쓰고 지게들고 발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물품을 교환할 정도로 엄청나게 뒤쳐진 나라였습니다. 화폐를 좀 쓰기 시작한게 숙종 때부터였다면서요. 그 전에도 시도했는데 실패했고. 이건 심각한거에요. 기원전에도 서양 문명은 포장도로를 쫙깔고 화폐를 썼는데 조선은 ㅋㅋㅋ
조선이야 평화가 지속되었으니 군사스케일이 적을 수 밖에요.. 후삼국시대나 고려때 같이 전란기에는 한국도 병력 20만씩 뽑았습니다. 게다가 일본에서는 규모가 작은 기병또한 상당수 포함되었구요. ㅋㅋ 터널이 없는데 산지가 70%인 조선에서 어떻게 포장도로를 뚫기가 어렵죠. 에도같은 강원도 크기에 농사가 가능한 평지도 없고 그냥 조선시대에 한계인겁니다.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이미 저때부터 하늘과 땅차이였음. 현재의 국력차이는 메이지유신 하나로만 결정된것은 아니라고 봄. 이미 일본은 자본의 축적이 임란이후부터 일어나고 있었음. 조선의 위정자들이 그런것에는 관심이 없었던것이 후손들에게 힘든시기를 보내게 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봄
맞음. 임진왜란 이전에도 군사력으론 세계수준이였으니 아무리 오랜 내전이 있었어도 전면전이 아니라 권력을 위한 어떤 승부라는 느낌이 강한 통일전쟁이여서 내전으로 인한 피해도 크지 않았음. 그대로 조선으로 올 수 있었던 이유죠 전국시대 자체에도 이미 서양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으니 조선이 한참전부터 밀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전 일본을 통일한 사람이 바보소리 들을 정도로 서양문물에 미쳐있던 사람이니 말 다했지.
당시 조선의 상황이 안타깝긴했죠 외교야 그냥 기껏해봐야 명나라,청나라정도만 신경쓰면 될일이었고 일본이야 항상 치고박고싸우는게 일상이라 왜구정도만 신경쓰면됐으니.. 거기다 쿠데타로 세워진 나라다보니 역모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군신숙청에 혈안이었었고 인조반정이랑 병자호란겪고 본격적으로 쇠퇴하기시작하죠... 망할만해서 망했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관할수도없는게 지정학적으로 국가발전이 굉장히 불리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민족성,국가적정체성지키면서 기원전부터 나라까지세우고 근대에 한번 식민지배당하기도했음에도 타국에 흡수되지않고 겨우겨우 독립까지 쟁취한 나라에 산다는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다른 민족은 특정국가에 흡수되서 아예 정체성도 융화되서 흔적도없이 사라진 민족도 많아요 청나라 건국한 만주족이 지금 무슨 꼴이났는지보면 감 잡히실겁니다
오늘날은 게임, 만화, 영화 산업으로 서로 대결하는데.. 저시대때는 조선vs일본이 서로 문화, 예술, 악단, 항해술, 기술력 등으로 서로 배틀을 한건가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막상 임진왜란때는 전쟁중이니 당연히 조선vs일본이 서로 죽어라 싸우며 전쟁했지만.. 막상 전쟁이 종전된 후에 조선시대 중~후기때는 조선, 일본이 서로 국가, 인종, 종교, 민족, 정치를 초월해서 악감정없이 동맹국으로서 잘 지낸듯..
통신사는 1590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센고쿠시대를 통일했을 당시 파견됩니다. 이후 1592년 임진왜란 이후 1607년 화답겸쇄환사를 통해 조선인 포로가 송환되고 1609년 기유약조를 통해 한일 양국의 국교가 정상화 됩니다. 이렇게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난 일들을 영상속에서 1607년 한해에 다 일어났다고 담고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애초에 일본과 조선을 비교하는 글이 많은데 조선은 중앙집권이 확고하게 된 국가였고 일본은 지방 다이묘들이 지방을 따로 알아서 관리했고 쇼군이 대외 외교를 덴노가 상징을 담당했고 일본 내부에선 페리 개항 이후 시모노세키 전쟁,사쓰에이 전쟁등 한개의 번이 서양 함대랑 전투를 하면서 직접 몸소 서양의 힘을 깨닿게 된 케이스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쓰에이 전쟁같은 경우 사쓰마는 해안포로 영국함대를 상대했는데 사쓰마는 류큐에 플랜테이션 작물인 설탕으로 재정을 확보했고 영국 무기상인이 사쓰마와 접촉하고 프랑스장교단이 막부 병사를 훈련시키며 보신전쟁이란 내전을 격었고요. 단순하게 아 일본이 서양을 빨리 받아드려서 쌔 이게 아니에요. 이와미에 은광으로 은 산출량도 풍부했었고 사쓰마가 류큐를 장악하면서 설탕 생산으로 한몫 잡은 것 일본은 머리가 잘려도 아래 옆에 다른 다이묘 혹은 덴노라는 지도자가 여럿 존제해서 불만이 생기거나 나라가 휘청일때 쇼군을 갈아버리고 다른 다이묘를 추대하거나 덴노를 추대하는 방식으로 불만을 갈아버렸음요.
일본도 막부파가 천황파에게 이겼다면 메이지 유신 자체가 없었습니다. 조선은 일본의 변화에 무관심하였고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룹니다. 조선도 효종때 네덜란드인이 대거 왔을때 통상할 기회가 있었으나 서양인에 대한 거부감이 매우 심해 일본 처럼 하지 못합니다. 천주교 박해도 서양 포비아를 더 강화시킨 사건입니다.
이와미 은광을 통해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은을 해외로 수출 하였고 이를 통해서 막대한 부 축적 하였다 일본은 16세기 부터 근대화를 준비한 나라다 포르투갈,네덜란드,스페인 과의 교역을 중심으로 우위에 있는 상품을 받아들임 17세기 이후 부터는 도자기를 수출해 서양에 문화적으로 영향을 끼쳤고 엄청난 부를 창출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때도 거란족 요나라 관리가 대접 잘 안해줬다고 머리채를 잡고 빙빙돌리고 송나라 황제가 내린 회사물이 진짠가 가짠가 알아볼려고 알모양의 장식품을 땅에 패대기치고 아무나 출입못하게 한 송나라 국가창고에 수시로 들락날락 했다는 대범?한 고려사신들 이야기도 전해 내려져 오고 있쥐요 소동파가 고려사신들 행패에 학을 띠고 다시 송나라에 못오게 해야 된다고 상소까지 올렸다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의 위치가 너무 북쪽에 있네요. ㅠㅠ 정 위치를 찾아 주세요. ^^ 오카야마의 토모노우라에 가면 조선통신사들이 오면 머물던 숙소가 있습니다. 후쿠젠지 (복선사)라는 사찰인데 이곳에서 바라보면 바다위에 있는 작은 섬이 보이지요. 통신사들이 이곳을 일본 최고 아름다운 곳이라 극찬했다고 하는데 이곳의 아름다움이 소문이 나서 오는 통신사마다 후쿠젠지에 머물고 싶어했다고 하네요. 이곳에 머물었던 통신사들이 남긴 글도 있습니다.
통신사 신유록이 해유록에 쓴 글을 보면 우리나라(조선)와 일본의 격차를 보고 한탄하던데.. 특히 서점..류성룡의 징비록까지 출판된거 보고 한탄하던데.. 그리고 통신사 일행으로 함께 간 노비들이 일본 여성 추행 하다가 망신 당한 이야기도 써놨고..일본의 집이 2층으로 된거 보고도 조선과 비교해서 한탄하던데..
No재팬이 되기전 일본을 딱 한번 친구들과 함께 가본적은 있는데 일본여성분들은 뭐랄까 이쁘기보단 귀여웠어요 이쁜거는 한국여성들이 더 이쁜느낌..? 물론 개인 취향일수도.. 무엇보다 길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구여 일본정부와 몇몇 극우세력들이 나쁠뿐 일본시민들이 나쁘지 않다는걸 깨달았죠
뭔가 귀엽기도하고 지금보다 더 성숙해보이네요 ㅋㅋ 서로 좋은거 보여주고 칭찬하고 공부하려 하고…
ㅋㅋ
@@userxxxxxxxxxxxxx ㅁ
세계사와 한국사를 배우면 그 관계가 왜 파괴된 것인지 알 수 있죠... ㅋㅋ
@@fgdjtgjrf77 시작은 일본인건 맞지만 현대들어와선 우리나라도 잘한거 없어
@@김형규-w2p 일본이든 우리든 그놈의 정치인들이 문제임! 자기 개인 이익을 위해 지역 가르치기부터 나라 가르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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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그렇군요
시가현에 가보면 조선통신사가 머물던 문화재가 있습니다. 대학시절때 한번 가서 일본인가이드한테 소개받았는데... 이런 역사를 알려는 관광객은 거의 없다는 얘길 듣고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그 분은 조선통신사는 일본에겐 매우 특별했다면서 통신사이야기가 영화화되길 바란다는 말도 인상적이였어요
호오 영화화를 기대할 정도군요. 시가현에 조선통신사 머물던 문화재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추후 가보고 싶습니다. 시가현에 볼 게 많네요. 히에이잔 엔라쿠지, 히코네성, 비와코 등등. 얼른 세상이 안정되어 자유로이 해외왕래길이 열리길 바랍니다.
@@남산코끼리-l3e한자로는 本願寺八幡別院이고 혼간지하치만베츠인 이라고 읽습니다. 요기가 조선통신사가 머물렀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몇번째에 통신사가 머문곳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기억나는건 시가현에 비와코호수에서 잡히는 물고기를 식사로 대접했다는건 정확히 들은 기억이 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당시 혈기왕성한 대학생이라 제대로 듣지 않아서 조금 후회되네요 ㅠㅠ ㅋㅋㅋ
@@user-jaewooS 일문과 졸업하셨나봅니다? 검색하니 바로나오네요. 혼간지별원중 하나이고 이에야스가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상경 중 숙소로도 사용했다고 되어있네요. 추후 비와호 여행 떄 꼭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산코끼리-l3e 저는 일본에서 교토에 있는 리츠메이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오사카에서 직장인생활중입니다 ㅎㅎ 시가현은 비와코호수가 서울보다 넓고 일본에서 가장큰 호수라서 수영하러 자주 갑니다 ㅎㅎ 일본 문화재는 은근 실망하실수 있어요 히코네성 성곽가서 보시면 현대와서 큰돌 깍아다놓고 콘크리트로 덕지덕지 발라져있는 문화재도 너무 많아서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ㅎㅎ 제가 요기살고있어서 그런지 감흥이 없을수도 있지만... 점점 흥미를 잃고있습니다 ㅋㅋㅋ 제가 썩어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본은 점점 그다지 대단한 나라는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좋은밤 되세요!!!
비와코 주변에 백제관련 지명이나 사찰등이 존재하는걸 보면 백제도래인 후예들이 제법 살았을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러한연유로 시가현을 방문한건 아닐까 싶네요. 메이지유신이후로 일본각지에서 도래인의 흔적을 지우는작업이 이루어지긴 했어도 아직 백제나 고구려(고려)가 들어가는 지명이나 신사 사찰이 많이 남아있는걸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확실히 세계사 배우니까 이해가 쏙쏙 되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ㅠ
좋은데 왜 우는건지 알려주실수잇나여
@@이형근-b8u 어디에 울었다는 부분이 나오죠??
@@lilixzv9644 ㅠㅠㅠ
@@이형근-b8u 아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요?
@@이형근-b8u 감격...? 그런 거죠
그냥 뭔가 옛날엔 그냥 서로 장단점 교환하는 그런 문화였던거 같네요
지금도 그럼
@@oxygen-ou3ix 지금은 서로 욕하고 난리잖슴
@@광석-b5k 옛날에는 전쟁시대 였는데
@@광석-b5k
저 때는 추악한 짓 안 했다고 철면피를 깔진 않았겠죠
문제는 .. ㅋㅋ 일본에서 데려간 도자기공들을 일부는 다시 데려왔는데 바다에서 빠트려죽였지. 그리고 대부분 도자기공들은 안왔음. 한국오면 다시 노비생활해야되는데 일본에서는 장인취급에 양반취급 하는데... 나같아도 안돌아갈듯.
왜 죽임???0
일본, 일본 다이묘들이 넘사벽 대우를 해줬던거지 조선도 도공 대우 1도 안 해준건 아니었음. 조선 도공들 일본가서 부자 재벌되고, 사무라이 고위급 인정받고 심지어 신급으로 섬기니까 조선으로 돌아갈 이유가 마이 없긴하지..
증거 있냐?
대깨문같은 소릴하고있네.
꼭 무식한것들이 일배 조작글들 보고 일뽕짓을 함 ㅋㅋ 에도시대 기본 시스템도 조선과 마찬가지로 사농공상 시스템이었고, 천민위 계급일뿐이었다. 조선시대 도공은 평민신분이었고, 왕실에 납부하는 도공들은 중인신분이었다. 조선시대 공노비들이 이 중인이나 평민 도공의 도자기 굽는 일을 도왔기때문에 도공이 천민이라는 개소리조작을 일배들이 하는거고. 일본에서 대우받은 도공은 당시 도자기를 유럽에 팔아 엄청나게 돈을 번 다이묘아래의 도공들이고, 그외엔 부락에 모여살며 도자기를 만들었는데 이들이 일본 신분제의 최하층인 부라쿠민이 된다. 이 도공 후손 부라쿠민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태평양전쟁때 일본 외무대신인 도고 시게노리(박무덕)이고, 그의 아버지는 도고라는 사무라이 성씨를 돈 주고 산 부라쿠민 도자기공이었다.
노비는 아닌거 같은데
사실상 에도시대부터 조선과 일본의 차이는 확 벌어졌음. 무슨 조선이 마치 흥선대원군때매 쇄국하고 일본은 메이지시대에 나라 문 열어서 그때 역전되고 식민 지배 당한거 같이 아는 분들 계신데, 사실상 에도시대부터 완전 역전됐죠. 조선은 상공업 천시여기고 끝까지 쇄국한 반면 일본은 계속해서 상공업 발전시키고 무역했으니까요.
일본사도 자세히 공부해보면 쇄국에 대한 우여곡절이 많았고 종교에 대한 탄압이 심했습니다. 메이지 이전에는 기껏해야 작은 청나라정도 수준이였고 메이지 전과 후의 급변하는 시스템이 매우 큰건 사실입니다.
메이지가 반전이군요???
@@존스튜어트밀-b1t 네 에도시대 일본내 경제상황과 내실이 두터워진건 당연하죠 덕분에 메이지시대 개혁개방이 순조로웠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도 교역했던 나라들만 한거지 메이지유신 이전에 포루투갈 네덜란드 이런 나라랑 교역을 했다고 일본이 쇄국이 아닌 에도때부터 개방정책을 추구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점을 지적한 겁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서구열강들 중에서 대항해시대 선두주자 였습니다. 당시 일본입장에서 교역을 안할래야 안할 수 가 없고 그마저도 제약조건을 두고 했구요..다이묘들의 크리스천 박해는 흥선대원군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다고 봐요 에도 초기에만 그런일이 있었다기에는 오늘날 일본의 크리스천 비율이 타 아시아국가에 비해서 유독 적다는 것이 반증이라고 생각해요
@@fiercehan6791 막 엄청 반전이라고 볼 순 없어요 마치 조선이 정조이후 세도정치로 나라가 나락을 간후 흥선대원군이 쇄국과 개혁으로 내실을 다지고 고종이 광무개혁으로 개방을 해서 개혁개방기간이 너무 늦었고 짧아 열강의 반열에 들지 못했지만 일본은 임진왜란이후부터 메이지 유신까지 에도시대 전반동안 내실을 다져왔으니까요 메이지유신 이후 개방이 수월했죠 그리고 서구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만 일본이 에도 초기부터 쇄국을 풀고 개방을 한건 아닙니다. 주요국가들과 교역을 왕래하는 수준이였지요 그리고 흥선대원군시기 조선이 개방이 늦은것때문에 쇄국이 나쁜 걸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에도시대 때 쇄국이나 흥선대원군의 쇄국이나 개방이전에 나라의 개혁을 통한 내실 다지기가 우선이기 때문에 쇄국도 개방을 하기전 첫단계라고 봐야합니다.
어디선가 봤는데 추정치긴 하지만 임란전후로 농업생산력이 일본이 더 앞서게 되고 이것이 성장의 발판이었다고 하더군요.
에도 시대부터 일본 문화,경제가 조선을 앞지르기 시작했고
메이지 유신으로 완전히 벌어졌음
에도 시대에 도시 만들어진거 보면 상수도 시설도 잘 만들어지고
잘 정비된 도시와 발달된 상업 등이 조선과는 비교도 할수 없이 발전하였음
사실 인구수는 일본이 고려시대 중기부터 역전했음
고려시대 워낙 외침을 많이 받았고 또 그시기부터 큐슈지역에 이모작이 도입되어 인구수가 급증했거든요 그래도 엇비슷한 숫자였는데 임진왜란 이후 에도시대때부터 격차가 많이 벌어졌죠
아쉽습니다
일본은 750년경에 한반도 문명을 앞질렀다고 주장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이미 10세기 이전에 한반도 문명을 앞질렀다고 봅니다.
일본은 백제 멸망 후 견수사, 견당사를 중국에 보내서 문화를 수입했습니다.
썸네일……내가 컴퓨터좀하러 누나방 들어가면 딱 그 표정으로 째려보는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소개좀
애초에 다큰 남자애가 사춘기 사춘기 누나방 들어가니 ㅈㄴ 째려보지 우리집도 그럼
@@고타마싯타르타-g3w 컴퓨터 누나방에 있으면 감당해야지 뭔 이기적인 마인드요
딱 보고싶은거만 보고 생각하네
통신사는 개쌍디안 김성일이 유명하지 일본과 짜고 왜구는 침범하지않을것이라 거짓을 아뢰어 대응을 못하게하야 경상도부터 왜구를 무혈입성시킨 개쌍도와ㅜ왜구의 영웅
뭔가 낭만도 느껴지고 7년왜란 이후에는 오히려 정말 라이벌 의식없이 친하게 지냈다는 느낌
그시절을 안살아서 모르지만 안으로는 치열하게 자존심 대결 했을수도 있고 아무튼 지금보다는 잘지낸듯
라이벌 의식은 항상 한국 측이 일방적으로 가지는 거였음
조선통신사가 조공 오는거라고 내부에서는 구라쳤었답니다.
@@hellouniverse647 무슨 근거로가 아니라 공공연한 사실인데. 누가 지보다 못사는 나라에 라이벌 의식을 가짐? 지보다 잘사는 놈들한테 열등감 갖는 것들이나 라이벌 의식 가지지 ㅋㅋ
@@貴船 한심하다 진짜..ㅋㅋㅋㅋ
@@貴船 뭐지 이 일뽕은?
그때 일본이 조선이 지들보다 잘사는지 못사는지 어떻게 알아? 일반 소시민들이 인터넷으로 gdp를 쳐볼수있길 하나, 뉴스나 신문을 읽어볼수가 있나.
전형적인 겉핥기로 주워들은 지식으로 염병떨지마셈
그림으로 볼때도 확실히 일본 건축물이 화려하네 우리나라는 유교라그런지 기와집 초가집밖에 없었는데
현실)통신사중 많은 사람들이 오사카의 대도시를 보고 북경보다 화려하니 이런 금수같은 오랑캐들이 이런도시에 살고있어 분하다 라고 했음
그게 다아 병신같은 성리학 유교덕ㅋㅋㅋㅋ검소함 강조도 좋긴한데 너무 검소했음 시밬ㅋㅋㅋㅋㅋㅋ고려때까지만 해도 드럽게 화려했는데 국뽕아니고 ㄹㅇ나전칠기 고려상감청자는 미의 극치임
추가적으로 모든집들이 기와집으로 돼있었다고 기록에도 나와있음 조선은...초가집..
팩트멈춰!!!!!!!!!!!
그 금수같은 오랑캐가 지은 것이 도시 미관일텐데 그걸 질투하는 조선인은 직무유기한 거 아니냐?
이 놈들 예쁘게도 해놨네 싶으면 어떻게 만든거냐 하고 물어서 조금이라도 정보 얻고 가야지 에휴 뭐하는 꼴이냐 그게 ㅋㅋ
조선은 구한말까지도 초가집하고 살고 참나 ㅋㅋ
@@linepeco4116 오죽했으면 송나라에서 고려의 도자기 기술을 그렇게 탐냈다고 했을까 심지어 훨씬전인 백제의 금동대향로만 봐도 참.. 세계 탑급 금세공기술품인데 그리고 조선은 은을 사치를 유발하는 불순물이라고 은의 유통을막음 그후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이 연은분리법 전수해서 일본이 세계 은보유량 1위찍고 경제성장 ㅈㄴ함 ㅅㅂ진짜 장난하나
신선한 주제로 노력이 돋보이네요
도쿠가와 이에야스 철저히 자기 정권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몇안되는 친조선 일본인이었죠.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고..
실제 일본인 지인에게 물어보니 최근 덕천가강의 평가가 굉장히 좋더군요.
그때보다 최근에 일본사람들도 좋게 재평가하는것 같았습니다.
@박원순열사 그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ㅋㅋ ㅆ발 너무 예술인데...
@박원순열사 ???: 야스를 가르쳐주마
@박원순열사 머하는놈인가 보니 일베충이었네
@@user-ku5em5bt2h 생성된 재생목록: 덴노 헤이카 반자이~
@박원순열사 천황기 내려라 친일파냐
저당시에 일본이 이미 압도적으로 앞서 있어서 통탄했다는 내용 다 기록에 있죠. 일본에 농사지을 평지가 많아서 사실상 국력에서 상대가 안되는 나라였음. 네덜란드 포르투갈이랑 교역시작했던 일본과 다르게 중국눈치만 보다가 이리 털리고 저리 털리고..
일본하고 각국 기록을보면 삼국시대 후반때부터 일본이 생산량부터 대부분 앞서있었음
우리나라 산에 한 번 올라가 보시죠. 나는 해발 600미터 고지까지 만들어져있는 논을 봤습니다. 우리나라 산을 쪽 펼치면 농토가 적다는 말은 못하겠죠?
지방지에도 마을 사람들 모여서 논 만들기한다는 내용이 있었고요.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사람은 보내줬지만 그들이 먹을 식량은 우리나라에서 마련해준 거였구요. 농토는 뭐...
@@이원정-f8z 우리나라는 산지가 70%인데 일본은 평지가 끝도 없이 펼쳐져있습니다. 식량이 군사력과 직결되는데 그게 바로 국력차이고, 임진왜란때 충분히 대비했는데 일본군 병력수가 상상을 초월해서 초기에 일방적으로 털렸죠.
통신사의 일원이었던 신유한의 여행기인 해유록을 봐도 일본의 경제 문화의 융성에 놀랐다고 함 다만 남녀혼탕 등 조선에서 상상할수 없는 모습을 보고는 미개하다고 한 내용도 있음
@@leedaniel12 끝도없는평지?? 일본농업다시알아보세요.. 우리나라보단 넓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 시절 조선 통신사가 일본에 방문해서 으리으리하고 화려한 모습을보소 조선보다 잘살아서 놀랐다고 기록되있고 조선에 복귀해서 왕에겐 별볼일없는 나라 라고 보고한 기록도 남아있음. 한심한 나라,기득권
망할수밖에 없는 나라 마야문명보는거 같네
에도를 제2의 오사카로 만들겠다던 이에야스
ㅋㅋㅋ 진짜요?!?
인신매매와 여자장사로 화려했지..지금 시대도 일본 밤문화와 av는 다들 알겠지만..
마비키 근친으로 태어난 아기와 남자아이는 솎아내고 여자아이는 팔고..
조선은 친구 형제 부모간 예의 신의 가 있어지만 왜구는 사람간 인격은 없어서 ..
조선으로 돌아와 왕에게 별볼일 없는 왜국이라고 보고했음
네델란드 연구진이 발표한 전통시대 일인당 국민소득 보면 1700년까쥐 왜나라 일인당국민소득이 지나는 고사하고 아시아평균에도 못미친거 알고나 있냐? 무식아? 겉보기에 좋게 보일려고 발광했던거고 속사정도 모르고 관찰력 저질이었던 일부 조선 선비님?덜이 육갑을 떨었던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wikipedia.org/wiki/List_of_regions_by_past_GDP_(PPP)_per_capit
재밌어요!! 10분이 엄청 빨리 지나가네요 ^^
감사합니다
현대 한국과 일본은 과거 사절단으로 교류하던 시기를 다시 배워야 할 듯
통신사 교류 시기는 현대 한일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문화.경제 교류 느낌이었네 ㅋㅋㅋㅋㅋ 이런 역사는 본받을만한 좋은 기록인듯
내가 어렸을때는 조선의 우수한 문화를 전해주는 윗나라가 아랫나라에게 하사하는 은혜같이 배웠는대.. 다른건 몰라도 역사는 중립적으로 사실만을 가르쳤으면 좋겠다 ㅅㅂ
또한 이 당시에 일본에서는 아직도 동성애 문화가 매우 유행했고 그걸 본 통신사 중 한 명이 옆에 있던 일본인 시종에게 "여기에서는 남자와 남자가 동침을 한다는 문화가 있다 했는데 그게 사실이오?"라 묻자 그 시종은 "그 좋은 게 조선에는 없다고요?"라고 하고 통신사는 '양과 음의 조화가 중요한데 양과 양이 결합하는 문화가 있다니 참으로 괴상하군'이라 생각하면서 컬처쇼크를 먹었죠
그럼 레즈비언은 음과 음의 조화인가 ㅋㅋㅋ
박지원이 청을 방문하였을때도 청의 귀족이 미소년과의 동침을 권한 적이 있을 정도로 청도 남색 문화가 있었습니다. 조선 역시 양반 게이들은 남사당패가 공연을 하러오면 미소년을 불러 성매매를 한 전통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교적인 통치질서 상 동성애가 없는 것으로 포장을 한 것이죠. 고려에는 동성애 기록의 왕이 3명이나 있는데 조선왕조는 아무도 없다. 이것이 더 기괴한 일입니다.
편견없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썸네일 보고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인줄 알았자너
!?
노짱니뮤
난 유세윤인줄 알았음
난 딘딘인 줄
당시 일본의 서적출판량은 조선의 10배가 넘었으며 조선에서 구하기 어려운 책들도 길에 널려있었음. 오사카에서 통신사와 일본인들이 주고받은 대화나 글이 자기들이 에도에 도착하기도 전에 책으로 출판되어 자신들이 에도성에 도착했을 때 에도시내 서민들도 그 책을 빌려서 읽고 있는 것에 충격을 받음.
질서 속에도 사람들은 자유로움이 느껴졌고 식당 점원의 복장이 단정치 못하면 서민들도 그곳에서 식사를 하지 않았으며 북경의 발전된 모습조차 능가하는 오사카 에도의 모습에 조선통신사들이 저주를 퍼붓기까지 했음
귀에팍팍들어와요 ㅋㅋ 화팅하셔요!!
통신사는 19세기 전기까지 파견되었습니다.
19세기 이후에는 수신사가 파견되었죠
1811년에 마지막 통신사 파견
이후 1876년 강화도 조약 이후 같은 해 1차 수신사 파견되었죠
@@하하하하-k4w 네 그렇습니다.
1811년 19세기 초(전기) 마지막 통신사
1876년 19세기 후반 수신사
그런데 저 영상에서는 18세기 초 까지라고 말하는 오류가 있지요
18세기 초가 되려면 1701년 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데 말입니다.
조선의 포로 중 일본에 남기를 원하는 자들이 많았다죠...헬조선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조선은 오래 전부터 일본한테 경제, 문화, 군사력에서 완벽하게 추월당했습니다. 일본이 임진왜란 치룬 후에도 동군, 서군으로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며 싸웠던거 보면 조선이랑은 스케일부터 다릅니다. 그리고 에도 시대가 올때부터 이 것 저 것 다 보니까 격차가 너무 심해요. 그냥 상업만 비교해봐도 알겁니다.
한국은 길 닦는 것 조차 소홀해서 바퀴달린 수레를 안쓰고 지게들고 발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물품을 교환할 정도로 엄청나게 뒤쳐진 나라였습니다. 화폐를 좀 쓰기 시작한게 숙종 때부터였다면서요. 그 전에도 시도했는데 실패했고. 이건 심각한거에요. 기원전에도 서양 문명은 포장도로를 쫙깔고 화폐를 썼는데 조선은 ㅋㅋㅋ
지랄ㄴ
@@jlee3014 반사~ ㅋㅋㅋ
@@kryptoman_mask ㅇ
조선이야 평화가 지속되었으니 군사스케일이 적을 수 밖에요.. 후삼국시대나 고려때 같이 전란기에는 한국도 병력 20만씩 뽑았습니다. 게다가 일본에서는 규모가 작은 기병또한 상당수 포함되었구요.
ㅋㅋ 터널이 없는데 산지가 70%인 조선에서 어떻게 포장도로를 뚫기가 어렵죠.
에도같은 강원도 크기에 농사가 가능한 평지도 없고 그냥 조선시대에 한계인겁니다.
수레와 바퀴는 실학자들에 의해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 1800년대에 빗발쳤지요.
세계에선 이미 증기기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ㅣ.!ㄱ😘😘?!.!ㄱㅍ
5:55 이거 뭐 거의 현재로 따지면 게임 잘하니까 겜좀 알려달라, 캐리좀 해달라 그런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현재에도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매년 번갈아가면서 문화사절단 보내가지고 축제하고 문화사절단 보내면서 사람들도 자연스레 관광할거고... 아무튼 한국 일본 두 나라가 서로 화해하는 날이 와서 이런 행사들도 다시 생기길 바랍니다!
日本人として同意します。
お互いの文化を尊重し、交流していた時代が羨ましい
일본이 과거만행을 진심으로 사죄하면 가능해지겠죠!
@@Kskddbjdb 사과를 얼마나 해야할까요? 해방이후 매년 수차례사과하고 도게자까지했는데 뭘 더 해야하죠?
@@Kskddbjdb 너같은 놈들은 일본 총리가 할복을 해도 진정성없니 이럴걸
진심.. ㅋㅋㅋㅋ
상대가 진심이었어도, 적화통일이나 중공사대를 원하면 얼마던지 진심임을 부정 가능 ㅋㅋㅋ
01:57 이 그림은 왠지 복장이나 준법으로 보아 명나라 회화같네요. 중국 미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글을 남기고 갑니다.
에도 때부터 일본이랑 조선의 국력은 차이나기 시작햇음
정확히는 고려말기때부터 차이났음! 농업수확량이 국력이었던 시절이었는데 고려말부터 4배이상 차이나던 시기
생산량이나 인구 등은 이미 고려초부터 일본이 한반도를 넘어섰음.
에도 위치보니깐 엄청 안쪽에 있던데 실제로 통신사가 그 거리를 다 이동했다고 생각하면.. 대단한거 같음
9시 57분은 못참지
10시 55분은 못참지
뭘 못참아 그려면 싸
@@김지환-o7n 참아야합니다!
@@xmf2865 찍
지금 9시 57분
가슴이 따뜻해진다
6:20 화면이 너무 떨려요
2:11 도쿄위치가.... 이상하네요
ㅇㅈ 도쿄가 무슨 후쿠시마에 있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ㅈ2 치바현 반도를 훌쩍 넘었네 ㅋ
나는 센다인줄...
위도가 같은높이
문화 교류 사절단인데..... 국뽕 역사학자들은 조선통신사가 발전된 문물을 일본에 전해 주었다는
희대의 사기를 치고 있지! ㅋㅋㅋㅋ
국/뽕 : 21세기판 위/정/척/사
맞는데? 일뽕들은 조선을 일개 조공국으로 알고 있지
뭔 차이야?
@@njimkolgutyu 니 ㅈ 차이...... ㅋㅋㅋㅋ
부산포에서 배타고 대마도랑 이키섬지나서 후쿠오카 도착이후로 길안내로 에도까지 가는 여정
구독합니다 27세에 처음 안 사실이 많네요 😂
사농공상의 신분이 고착된 조선과 오래전부터 외국과의 활발한 교역을 통해 다방면으로 발전한 일본과의 차이...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이미 저때부터 하늘과 땅차이였음. 현재의 국력차이는 메이지유신 하나로만 결정된것은 아니라고 봄. 이미 일본은 자본의 축적이 임란이후부터 일어나고 있었음. 조선의 위정자들이 그런것에는 관심이 없었던것이 후손들에게 힘든시기를 보내게 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봄
맞음. 임진왜란 이전에도 군사력으론 세계수준이였으니
아무리 오랜 내전이 있었어도
전면전이 아니라 권력을 위한 어떤 승부라는 느낌이 강한 통일전쟁이여서 내전으로 인한 피해도 크지 않았음.
그대로 조선으로 올 수 있었던 이유죠
전국시대 자체에도 이미 서양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으니 조선이 한참전부터 밀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전 일본을 통일한 사람이 바보소리 들을 정도로 서양문물에 미쳐있던 사람이니 말 다했지.
ㅇㅇ 망할 중국놈들때매 군사력안키우고 책봉하는정치체제했음.
문화도 막고 지금중국처럼 조선을 검열시켰지
임진왜란때 조선은 평화가 너무 길었고 일본은 전국시대를 통일된 상태였고 힘이 넘칠때 조선으로 눈이돌아간거 암튼 전투력차이가 브론즈vs챌린지 싸움이였는데 그렇게 당하고
일제감정기가 될 때가지 뭐한건지 뼈아픈 역사입니다.
당시 조선의 상황이 안타깝긴했죠 외교야 그냥 기껏해봐야 명나라,청나라정도만 신경쓰면 될일이었고 일본이야 항상 치고박고싸우는게 일상이라 왜구정도만 신경쓰면됐으니.. 거기다 쿠데타로 세워진 나라다보니 역모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군신숙청에 혈안이었었고 인조반정이랑 병자호란겪고 본격적으로 쇠퇴하기시작하죠... 망할만해서 망했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관할수도없는게 지정학적으로 국가발전이 굉장히 불리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민족성,국가적정체성지키면서 기원전부터 나라까지세우고 근대에 한번 식민지배당하기도했음에도 타국에 흡수되지않고 겨우겨우 독립까지 쟁취한 나라에 산다는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다른 민족은 특정국가에 흡수되서 아예 정체성도 융화되서 흔적도없이 사라진 민족도 많아요 청나라 건국한 만주족이 지금 무슨 꼴이났는지보면 감 잡히실겁니다
오늘날은 게임, 만화, 영화 산업으로 서로 대결하는데..
저시대때는 조선vs일본이 서로 문화, 예술, 악단, 항해술, 기술력 등으로 서로 배틀을 한건가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막상 임진왜란때는 전쟁중이니 당연히 조선vs일본이 서로 죽어라 싸우며 전쟁했지만..
막상 전쟁이 종전된 후에 조선시대 중~후기때는 조선, 일본이 서로 국가, 인종, 종교, 민족, 정치를 초월해서 악감정없이 동맹국으로서 잘 지낸듯..
통신사는 1590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센고쿠시대를 통일했을 당시 파견됩니다. 이후 1592년 임진왜란 이후 1607년 화답겸쇄환사를 통해 조선인 포로가 송환되고 1609년 기유약조를 통해 한일 양국의 국교가 정상화 됩니다. 이렇게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난 일들을 영상속에서 1607년 한해에 다 일어났다고 담고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예나 지금이나 .. 군사력이 최고
뉴질랜드-호주 보다 더 가까운 거리인데. 참 힘들죠? 뉴질랜드, 호주 묶지마세요. 영국인들이 건너간거빼면 달라요
무심코 지나 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 같이 행복해요.💖💚💙💛
애초에 일본과 조선을 비교하는 글이 많은데 조선은 중앙집권이 확고하게 된 국가였고 일본은 지방 다이묘들이 지방을 따로 알아서 관리했고 쇼군이 대외 외교를 덴노가 상징을 담당했고 일본 내부에선 페리 개항 이후 시모노세키 전쟁,사쓰에이 전쟁등 한개의 번이 서양 함대랑 전투를 하면서 직접 몸소 서양의 힘을 깨닿게 된 케이스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쓰에이 전쟁같은 경우 사쓰마는 해안포로 영국함대를 상대했는데 사쓰마는 류큐에 플랜테이션 작물인 설탕으로 재정을 확보했고 영국 무기상인이 사쓰마와 접촉하고 프랑스장교단이 막부 병사를 훈련시키며 보신전쟁이란 내전을 격었고요. 단순하게 아 일본이 서양을 빨리 받아드려서 쌔 이게 아니에요. 이와미에 은광으로 은 산출량도 풍부했었고 사쓰마가 류큐를 장악하면서 설탕 생산으로 한몫 잡은 것 일본은 머리가 잘려도 아래 옆에 다른 다이묘 혹은 덴노라는 지도자가 여럿 존제해서 불만이 생기거나 나라가 휘청일때 쇼군을 갈아버리고 다른 다이묘를 추대하거나 덴노를 추대하는 방식으로 불만을 갈아버렸음요.
추가로 보신전쟁당시 사용된 무기중 센다이번에선 통나무를 철사로 매어 만든 목조포라는 임시대포도 사용됬음요. 얼마나 화력이 부족했는지 얼마나 급했으면 통나무를 깍아서 대포를 만들었는지 생각해볼만함요
이런거 보면 확실히 도쿠가와가 대단 하긴함 ㅎㅎ
사실은 여기 썸네일에 계신분 윤계상 닮아서 들어왔어요
조선통신사 어릴때 학교에서 배웠는데 마냥 사절단으로 기억남.
근데 영상을 보고 단순한 사절단이 아니었음에 놀랍네요!
정말 문화배틀(전투)이었고 조선과 일본 두나라의 좋은 교류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아주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꾸욱
2:10에 도쿄가 위치가 이상한데 지도에서 도쿄라 되어있는곳은 이에야스의 사당이 있는 도치기현 닛코입니다
저때나 지금이나 나대기 좋아하고 아는척 잘난척 척척척 좋아하는 조선인의 특유의 상대 무시하고 가르치는 것이 결국 일제시대를 겪는거지.. 근데 웃건건 나도 그래.. 또 주변사람들도 척척척을 좋아하구.. 어쩌것냐 한국인 특징인걸~~~
윤치호 선생…. 당신인가요?
지금 국뽕들과 일맥상통이네요
지얘기하네
소통이 없으면 관계발전도 없는건데 아쉽긴함....
연애도 친구관계도 일단 대화를 해야 좋아지든 나빠지든하지
옛날에 그거 기억나네... 초딩때 통신사?? sk kt lg 이게 왜나와 생각남 ㅋㅋㅋㅋㅋㅋ
조선의 통신사...ㄷㄷ
요금 개비싸겠다 해외요금ㄷ
이댓글 뭐라고 웃기지 통신사 ㅋㅋ
조선통신사, 일본 최초의 한류. 그리고 해신제를 지내던 영가대는 일제강점기에 철도를 놓기위해 철거되었으나, 10년전쯤 부산 자성대에 조선통신사 역사관이 세워지면서 그 위에 복원되었다. 만약 조선통신사와 일본국왕사가 지속되었다면 어떻게 됬을까...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전쟁으로 만들어진 나라라 결국은 한반도를 침략했을 것임.
고구려가 만주 일대에서 한반도 전역을 통일했으면 왜는 진작에 식민지였음.
@@마테판스워스 네다음 망상
근데 일본으로 끌려간 사람들 중 양반 제외 돌아가는거 거부했잖아 ㅋㅋ 문화전쟁이었네.
현대 21세기에는 유튜버, 아이돌, 오덕들이 이자리를 대신하고있지
일본국왕사가 있었군요😆😆😆
못참지
메이지유신이 19세기에 갑작스럽게 시작된게 아니구나..
일본은 1300년대부터 내덜란드랑 교류함
국뽕 반일 종족주의 역사관에서 벗어나는 것이 정신병 치유의 시작.
일본도 막부파가 천황파에게 이겼다면 메이지 유신 자체가 없었습니다. 조선은 일본의 변화에 무관심하였고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룹니다. 조선도 효종때 네덜란드인이 대거 왔을때 통상할 기회가 있었으나 서양인에 대한 거부감이 매우 심해 일본 처럼 하지 못합니다. 천주교 박해도 서양 포비아를 더 강화시킨 사건입니다.
@@LightofEmpire 1300년대는 네덜란드가 없었는데요?? 스페인 포르투갈이랑 16세기 말에 교류를 시작했고 네덜란드는 임진왜란 이후부터 입니다
조선통신사 대접 잘받고 다녔네 ㄷㄷ
자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온 국민이 발전한 일본. 그때 포로로 끌려간 조선인들 돌아오기 싫어했다고 하죠. 대부분 국민이 노비였고 윗사람만 잘살았던 우리나라하고는 비교불가
일본은 안그랬는줄 아시네 이 사람ㅇㅇ.. 검색하면 다 나오는걸.
지랄이 과하다;;
전쟁 포로 전원 귀환과 전쟁배상금을 충분히 받았어야지...
머리가 긴. . .딘딘ㅋㅋㅋ
나만 그렇게 보였던게 아니구나 ..
왔쇼이
개인과 개인은 싸울수있지만 집단과 집단은 공공의 이익을 향해가는건 같은데 왜 국가와 국가사이에는 그렇지 못한걸까요 이 영상을 보고 다시느낍니다 물론 그 나라 빼고요 ㅋ
국익 때문에. 더구나 국제 사회는 각 국가의 상위 단체가 없어서 국익의 충돌을 조정해 줄 수 없음.
약간 일본은 뭔가 진심일 땐 무서워지는거 같음
인정하기 싫어도 막부시대에 조선을 모든면에서 추월 했음......
문화교류는 하되 서로 자존심은 세우려는 노력이 오늘날과 비슷하네여~
교류하는거 보면 오히려 지금보다 낫다고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
에도막부....저때도 일본은 경제 황금기엿지 먹을게 풍족하고 자연스레 인구도 불어나고 때맞춰 미국이 노크해서 들어와 메이지유신을 열어 근대화성공하고 끝이 좋지 않았지만 미국이랑 다시 짝짝꿍해서 다시 선진국반열에 오르ㄱ
이와미 은광을 통해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은을 해외로 수출 하였고 이를 통해서 막대한 부 축적 하였다 일본은 16세기 부터 근대화를 준비한 나라다
포르투갈,네덜란드,스페인 과의 교역을 중심으로 우위에 있는 상품을 받아들임
17세기 이후 부터는 도자기를 수출해 서양에 문화적으로 영향을 끼쳤고 엄청난 부를 창출해냄
열하일기에 보면 청나라로 가는 사신단 수행원들 중에서도 곧잘 중국인들과 싸워서 때리고 흙먹이고 그래서 박지원이 미안하다고 청심환주며 무마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일본 오고가면서 얌전히만 다녔겠습니까. 한민족 성격 괄괄한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때도 거란족 요나라 관리가 대접 잘 안해줬다고 머리채를 잡고 빙빙돌리고 송나라 황제가 내린 회사물이 진짠가 가짠가 알아볼려고 알모양의 장식품을 땅에 패대기치고 아무나 출입못하게 한 송나라 국가창고에 수시로 들락날락 했다는 대범?한 고려사신들 이야기도 전해 내려져 오고 있쥐요 소동파가 고려사신들 행패에 학을 띠고 다시 송나라에 못오게 해야 된다고 상소까지 올렸다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조선때 왜 그렇게 외침에 시달리고 주변민족한테 이리저리 일방적으로 쳐맞앗을까
@@chikim172 타이슨도 전성기 지나면 맞죠
총으로 개털려서 나라 뺏길뻔도 하고 저렇게 적극적으로 교류를 했음에도
배운점하나 없이 탈탈 털리기만 하는 약소국으로 남아 있던 조선은 .. 레전드네
썸넬 걍 장첸 아닝교
경우가 경우이다 보니 가깝고도 먼 것이 한일 관계인데 양측에서 무작정 서로를 미워하기만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애국심은 가지되 각자 국익을 위해 서로 평화롭게 교류하면 좋겠습니다.
그게 어디 쉽겠나요 최소한 우리한테 사과는 진정성있게 해야 뭐가 되어도 될텐데...그런게 없으니까 양국의발전을 위한 우호적인 것은 겉으로만 그렇지 사실 겉으로도 잘 지내는 척 하는것도 잘하고 있는 거죠...
@@dear2707 욱일기랑 비슷한 디자인만 봐도 입에 거품을 무는 반일정신병자 때문에 한일관계 평화는 어려움
도쿄의 위치가 너무 북쪽에 있네요. ㅠㅠ 정 위치를 찾아 주세요. ^^ 오카야마의 토모노우라에 가면 조선통신사들이 오면 머물던 숙소가 있습니다. 후쿠젠지 (복선사)라는 사찰인데 이곳에서 바라보면 바다위에 있는 작은 섬이 보이지요. 통신사들이 이곳을 일본 최고 아름다운 곳이라 극찬했다고 하는데 이곳의 아름다움이 소문이 나서 오는 통신사마다 후쿠젠지에 머물고 싶어했다고 하네요. 이곳에 머물었던 통신사들이 남긴 글도 있습니다.
조선 통신사가 이에야스의 사당이 있는 곳까지 간적이 있어서 저 에도의 북쪽까지 갔다는건 맞는데 거기가 에도가 아니라 닛코였죠
통신사 신유록이 해유록에 쓴 글을 보면
우리나라(조선)와 일본의 격차를 보고 한탄하던데..
특히 서점..류성룡의 징비록까지 출판된거 보고 한탄하던데..
그리고 통신사 일행으로 함께 간 노비들이 일본 여성 추행 하다가 망신 당한 이야기도 써놨고..일본의 집이 2층으로 된거 보고도 조선과 비교해서 한탄하던데..
2층집은 양란과 기후변화에 의해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습니다...
No재팬이 되기전 일본을 딱 한번 친구들과 함께 가본적은 있는데 일본여성분들은 뭐랄까 이쁘기보단 귀여웠어요 이쁜거는 한국여성들이 더 이쁜느낌..? 물론 개인 취향일수도.. 무엇보다 길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구여 일본정부와 몇몇 극우세력들이 나쁠뿐 일본시민들이 나쁘지 않다는걸 깨달았죠
썸넬 살빠진 라미란 같은데
우리가 아는게 전부는 아니다
썸네일 딘딘 닮음ㅋㅋ 아니면 윤계상 장첸ㅋ
장첸형님인줄
옛날에 이런 일 저런 일 있었지만 그저 지금은 양국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을 따름
통신사가 이런 식이었구만 재밌군
사실 삼국 시대 이후로 일본 국력이 한국국력보다 계속 앞섰음. 조선 통신사들도 한탄하면서 인정함
신라와 백제가 통일된 신라민족
근데 이런 자료는 어디서 구해와서 유튜브 소스로 쓰는거에요?? 사실 입증된거 맞나요?? 대체 누가 그렇다는거죠?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rr
개미친 눈물을 찢는....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왜 목소리 내시는 분이 바뀐건가요?
서너명이 한팀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입대하심ㅋ
국사시간에 들었던 이야기같네요. 한국과 일본의 조선통신사가 양국에 비교적 좋은 영향을 미쳤군요
일본에게는 한국의 문화를 전수해주고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경제를 전수받고..
한국과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이네요
국력 자체가 저때도 차이가 컸을텐데..
조선통신사는 꽤나 긍정적으로 잘 작동하고 양국에 도움이 되었죠
임진왜란때 끌려간 도공들이 조선으로 안돌아간 이유가 카스트제도 보다 심한 자국민 노예화부터 등등 여러 분야에서 뒤쳐졌기 때문이다. 지금도 일본에 조선인들의 후예들이 가문대대로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것을 보면 알지
조선 통신사들 중에 유곽을 드나든 사람도 있었을듯..
저 당시 오사카는 이미 북경 보다 번화햇엇음.
어디까지나 조센보다 번영한거지 북경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잠들었네 팩트인데? 북경보다 더 에도가 더 큰 도시였음
지금도 도쿄 넘는 중국 도시가 없다는거
@@ssss-n4e7q 뭔 개소리야 얘는 중국 대도시 가보고 말해 일뽕들은 최소한의 검색도 안해보나?
다른 사람으로 바뀐건가요??
오랫만에 보러 왔는데 목소리가 변했네요ㅠ
애니에서 본것 같아용
왕
안녕하세요 또 뵙네요
프사 아헤가오 ㅋㅋ..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