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폐기물 '리그닌'을 항공유로…대량 생산 성공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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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국내 연구진이 종이 원료인 펄프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대량으로 배출되는 폐기물, '리그닌'을 이용해 바이오 항공 연료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는 리그닌에서 분해한 '리그닌 오일'의 '점도'를 대폭 낮춰, 새로운 바이오 항공 연료로 탈바꿈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리그닌 오일은 점도가 물보다 750배 높아 항공유 등으로 사용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새 공정으로 생산한 바이오 항공유가 환경파괴 논란을 빚는 '팜유'나 폐식용유 등의 기존 바이오 항공유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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