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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의 선택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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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лис 2020
- #사유리 #자발적비혼모 #시험관
사유리씨가 자발적비혼모를 선택하고 성적결합 없이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한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유리의 선택으로 인한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정상적인 가정이란 무엇일까요? 이 영상은 다양성에 대한 제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1. 오프라인 및 온라인 강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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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낳았건 미혼이 혼자 낳았건
팩트는 어쩌다 생긴애를 기르는거 보다는
진짜 원해서 낳았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맞습니다. 애정을 갖고 어떻게 키우는냐가 더 중요합니다. 사유리와 같은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고 그들에게 힘내라고 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내가 원하는삶! 동감입니다
맞아요. 사유리는 훨씬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듯. 울나라 부모등쌀에 밀려 결혼하고 그냥 애낳는 사람 많아요. 부부사이 안좋아서 애 낳으면 달라지나요? 묻는 사람도 있던데 ;;
대박 진정 원해서 태어난 아이... 축복이네요 ㅠㅠ 어쩌다가 생겨서 키우게 된 아이두 축복이든... 사유리씨처럼 원하고 원해서 생긴 아이 당근 축복이네요.
변호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하지만 편견이 어마무시한 이 사회와 사람들이 무심코 던지는 상처에 잘 이겨냈으면 해요
사유리씨야 스스로 선택하고 준비해서 많은 각오가 있겠지만 아이는 철이 들때까지는 어쩜 스스로 세상과 싸워야할지도 모릅니다. 사유리씨가 가정에서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게 케어가 굉장히 중요할것같아요
제가 걱정하는건 아이가 성장하면서 편견속에 받을 상처랍니다.
아무튼 멋진 여자예요!
꿈꾸지만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이룬 여성♡
애 낳은지 얼마 안된 여자 친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결혼은 후회되는데 애 낳은건 후회 안된다고 사유리는 사차원이 아니라 고차원임
맞어요..후회되는 것중 가장 한몫이 시댁
접니다. 저요. 제가 친구들한테 그렇게 말합니다. 결혼은 비추 출산은 추천이라구요. 있으나 마나한 남편들이 아주..많고 그에 따라온 시댁도 골치 아프져
@@user-ki4nn3zq6o 결혼도, 출산도 누군가에겐 가치있을 수 있고, 멋진일일 수도 있지만, 타인에게 추천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sehisfaction 본인들이 둘 다 경험해본 사람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본 것에 답해준 것 뿐인데요? 예민하시네요
@@user-ki4nn3zq6o 예민하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실수로 임신해서 우왕좌왕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가정보다 사유리씨 가족이 훨씬나아요
사유리씨 쪽이 훨씬 안정적일듯
ㅇㅈ 원해서 낳은 아이와 갑자기 낳은 아이
맞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사유리씨 응원해요
실수로 임신안하고 준비해서 가정이루고 사는 부부의 모습을 장려해야한다는 댓글은 찾아보기 힘들군요.
팩트: 사유리가 시험관을 하던 상상임신을 하건 자유임
ㅇㅈ
ㅇㅈ
자유죠. 저도 사유리님의 아이가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저 또한 진심으로 바래요.❤️
다만 민식이 부모처럼 지금의 법을 바꿔서 “법적 인정해달라”는 주장은 말아주시기를 사유리님에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여1남1이 가정이자 부부라는 법이 한번 무너지면..
•1인 가정 허용 (여기까지는 저도 별생각 없다해도)
•이슬람 국가에서 들어와 그럼 일부 다처제는 왜 허용안해주냐. 시위하면 찬성 하실건지요? 이미 유럽에서 이걸 합법화 해달라 이건 문화 차별이다 주장중이거든요
•동성결혼 합법화시켜라 그러고 나면
•트젠이 나를 엄마로 등록하게 해달라 혹은 아버지가 어머니 되고 어머니가 아버지되고 아이는 가운데서 우울증 걸려 살고있는 미국 사례들..
•소아성애자와 (노년이랑) 결혼하겠다며 “우리의 결혼을 허락해달라” 우린 서로 사랑한다 주장하는 미성년자의 출현... 그리고 사랑과 감성 호소하면요..
•동물이랑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이를 합법해달라면요,
•안타깝게 죽은 여친과 시체와 결혼 하겠다 이 결혼을 합법화 시켜달라. 인정해달라 감성 호소하면요,
•수년전 죽은 인물이랑 영혼결혼했다며 이를 법적으로 인정해달라 주장하는 사람은요,
•기계랑 결혼하겠다는 사람
•난 인형이랑 결혼할건데 이를 법으로 인정해달라면요
이런 문을 여는겁니다.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디 아이를 잘 키우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를 망가트리는 (민식이 부모처럼 )초석이 되지 않으시기를 조심스레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NewLife-lt7er ?? 지금 한부모 가정을 부정하는 건가요
그건 팩트가 아니라 당신의 주장이다
팩트와 주장을 혼동하지 말자
여초직장 1ㅇ년차.
이나라는 한부모가정밖에 없다는생각
많이했습니다 코로나로 아이들이 학교못가니까
여자직원분들 더 그래보입니다.
남편.아버지존재유무? 정상적인 가족인원슈 허울만좋아 뭐합니까 실질적 한부모가정들인데
저도 여초직장 10년차인데 공감합니다. 여초직장 다니기 전부터도 주변만봐도 느꼈던 사실이지만..
와... 뼈때리는말이네요..... 실질적 한부모 가정이란 말
정상적인 건전한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일부러 한부모 자녀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뿌린대로 사는 것
정말 그러하네요, 저는 재택근무하는데 애키우고 일하고 집안일 하는거 오롯이 여자차지네요, 출근한다고 해서 별반 달라질 거 같지 않습니다. 호소해도 "누가 돈 벌으래?" 이런 마인드.
변호사님이 참 잘 말씀해주셨어요. 싱글맘인 저는, 사유리 씨를 보며 제 아이에게 더 집중하고 더 애정을 쏟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녀의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user-nu3wu4ef2e ㅛㄴ 너무 열심히 잘 살아 ㅅ겨쇼교ㅛㅛㅛㅛㅛ용ㄱㄴㄱㄴㄲㅁㅇㄴㅁㅆㄱ뇨ㅓㅈㅅ됴ㅗㅈ ㅗ
Gun Lee 아기랑 행복하게 살겠다는데 뭐가 이기적인가? 아이한테 물어보라니 당신은 타임머신 있나봄
결혼 한 애 엄마지만 사유리씨 대단해요!
아이와 행복하시길
오히려 사유리같은 가정 형태가 저출생을 해결해야하는 정부, 결혼에 회의감을느끼는 여성들, 그리고 결혼하면 atm취급 당한다며 불만인 남성들에게 서로 윈윈인데...?
왜 남자든 여자든 이 좋은 해결책에 발작버튼 눌리는지 이해가 안가는데ㅋㅋㅋ
그러게 생각할수록 발작버튼 눌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형태를 지지하는걸 왜 화를내는지..?ㅎ..
ㅋㅋ
그러게요 비혼임신보단 저출산이 낫다는걸까요
아무도 발작한적 없는데 너는 뭘 보고 발작하는지요?
@@user-zu1gy4wu1q 대댓보면 발작한사람 보여요..ㄷㄷㄷ
무논리로 반감갖는 이들 많던데 ㅋㅋ 참 웃깁디다.
전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손녀뻘인 동남아여자사오는 매매혼은 되고 준비된 엄마가 정자사는건 안된다니 참 어이가없죠
남성이 지배하는 사회라 -.-
그 동남아 여자도 시민권 나오면 도망가니 걱정 노노
@@Snowflake_tv ㅋㅋ
한국에서 하는 결혼 자체가 매매혼인데 국적 달라졌다고 ㅂㄷ 대네 ㅋㅋ 남편 집안, 재력, 학력 보는 거랑 남자가 여자 나이랑, 얼굴, 몸매 보는 거랑 뭐가 다름? ㅋㅋ 사랑해서 결혼한다고? 조건 보고 사랑해보려고 하는 건 아니고? ㅋ
동남아에서 여자를 사오다니요? 함부로 국제결혼 비하 마세요! 말하는 싹바가지하고는. 무슨 노예시장에서 팔려오듯 말하네. 서로가 조건에 합의하여 결혼한겁니다. 그렇게 국제결혼해서 단란한 가정이루고 사는 사람들 상처되게..
여자들은 이생각 다한번씩 해볼듯. 아이는 낳고 싶은데 남편이 구지 있어야하나???
굳이
결혼하면 성가신 시댁식구들도 딸려들어옴
용기가없어 실행을못할뿐...멋지네요
그럼 반대로 씨받이도 인정해아죠!
남자도 아이는 원하지만
와이프는 싫은 남자도 있을텐데!
@@songsong9820 호날두, 일본축구선수 혼다도 그런케이스아닌가싶은데요
사유리 일본 집 보신분 있나요? 일본 긴자였나? 일본에서도 집값1위인곳에 넓은 집이 있습니다. 엄청 부자에요. 걱정은 할필요도 없음.
돈만최고냐? 인성 알만하다. ㅉㅉ.‥
@@Akdiwq 자본주의에서 돈만있으면 교육도 최고수준으로 가능하다
원래 금수저로 유명했죠
이틀 전에 미국 유럽에서 정자 품귀현상이라고 뉴스 떴던데 사유리가 고른 정자가 IQ EQ 높은 정자로 고르고 골랐으면 한두푼 하진 않겠죠. 사유리 출산에만 든 돈이 일반인 결혼 비용은 아득히 뛰어넘었을 듯.
@@dododara8637 교육이란게 지식전수라고 생각하면 그래보일수도
가정폭력을 저지르고 가정에 공포감만 조성했던 아버지를 보며 살아왔던 저로썬 집에 아빠가 없으면 좋겠다 집에 돌아오면 엄마만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수도 없이 했어요.. 오히려 제가 겪은 일반적인 가정형태보단 사유리님이 만들어갈 가정형태가 앞으로 더 정상적이고 화목할거라고 봅니다
님 생각에는 비슷할 것 같지만 그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 입니다. 부족한 아버지를 겪어보니 없는게 낫겠더라랑 아예 아버지가 없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죠.
누가 아버지가 없는데 화복한 가정을 보며 결핍감을 느끼지, 폭력 가정을 보며 없어서 잘됐다는 생각을 합니까. 인간은 결핍에 집착합니다.
@@p_yh83_B 인간의 결핍감은 어차피 끝이 없습니다. 사유리씨네 가정은 사유리씨와 가족들이 준비해 나아가겠죠. 전 어설픈 어른들이 만든 가정보단 사유리씨네 가정이 좀 더 훌륭하단 생각이 드네요. 결혼해선 안될 어른들이 굳이 왜 해서 사단을 만드는가에 한 생각이 있어서요.
맞아요. 아빠의 결핍 운운하는사람들은 소위 그분들이 말하는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인가보죠. 제게 결핍은 아빠의 부재가 아닌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아빠의 존재인데
@@luxy_cat 제 생각입니다. 님은 결혼의 나쁜 예를 끌고와서 일반적인 케이스가 느낄 상실감을 상쇄할려고 하시네요. 결혼해서 안 될 어른들인 케이스보다 부모가 사랑해서 결혼하고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는 부성애를 느끼며 자라는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사유리의 아들이 아버지의 존재와 사랑을 받은 친구들을 보며 결핍을 느낄까요?? 듣도보도 못한 폭력 아버지를 상상하며 아버지가 없는게 낫네라는 생각을 하며 자랄까요??
저는 사유리의 결정을 폄훼할 생각이 없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아이의 입장에서 이 출산이 어떨까를 생각해보는 겁니다. 내가 그 아이의 입장이면 어떨까를 생각해 보는 겁니다. 저는 절대로 아버지 없는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p_yh83_B 정말 남의 입장 한번이라도 생각안하는사람들 왜이리 많은지 어설픈어른2명보다 준비된어른 1명이 훨씬 낫습니다
솔직히 자식입장에선 가난한 부모보다 돈 많은 한부모가 더 좋음. 돈 많은 사람만 애 낳으세요.
띵똥 정답입니다
@@user-gw1ki2jw8f 왜 그런 것까지 생각해야 할까요...... 언제까지 그 ㅈ같은 효도를 강요할까요...
많이 씁쓸하네요.
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박이네요 ㅎㅎㅎ
자식 안 낳고 사시는게 좋으실듯 ㅎ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부모님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불운을 일반화하지마세요 ㅎㅎㅎ
근데 사유리는 돈도 많으거지, 돈만 있는게 아니라
사유리 아이로 태어나면 살만할 것 같은데 ㅎㅎ
제가 보육교사를 하면서 정말 다양한 가정의 유형을 보았어요..모계가정, 부계가정, 조손가정, 그리고 다문화 가정....제가 보기엔 부모가 다 있어야 아이른ㄷ 잘 보살핀다는 생각은 정말 요즘시대엔 맞지 않아요...물론 어느 한쪽의 부재는 아이에게 결피을 줄겁니다...근데, 제가 겪어본 아이들 중엔 부모가 존재하는데도 애정결핍인 아이도 적지 않았어요..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일반적인 가정의 형태가 아닌 아이가 결핍을지니고 있을거란건 진짜 편견인듯합니다...그 아이의 보호자가 얼만큼 아이에게 애정과 관심을 쏟느냐에 달라진다고 봐요...부모가 다 있는데도 불안해하며 틱장애가 온 3세 영아가 있는반면 엄마 없이 조부모와 아빠와 사는데도 밝은 아이도 있어요....정말 요즘 시대엔 가정의 구성원에 대해 편견을 깰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선생님 같은 수준있는 생각을 갖으신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동감합니다.저도 많은 아이 많은 가정 만나며 같은 생각 무척많이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사회는 양쪽부모가 다 있어야 온전하고 정상적이라고 여기는 엉터리 편견을 가지고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두 부부가 있어도 부부가 사이가 안 좋아서 자주 싸우면서 아이를 방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감...저도 유치원 다니는데 부모 멀쩡히 다있는데 결핍있는아이 많이 봤습니다. 뭐가 완벽하다는거지;;;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공감하고갑니다
오십먹은 아줌마인데, 여성이 경제적 여유있고 양육할 여건만 되면 혼자 아이 못 가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보다 넓은 다양한 가족형태, 개인의 자기결정권, 가치관들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아이의 의견도 중요한것같아요
@@Aaaaaa123rakdjckee 태아한테 물어보고 "난 양부모 있어도 태어나기싫어요"라고 한다면?
@@dododara8637 대리모가 불법으로 규정된 것은 불분명합니다
@@dododara8637 난자매매가 불법인건맞네요
대리모가 불법인지는 자세히보아야
@@dododara8637 그것을 매매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덴마크나 스웨덴 정자은행이용 한국서 임신출산 가능하면 이 나라 저출생 곧 해결될듯요 사유리씨 존경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고 아기 잘 키우셨으면요 잘 키우실듯요
어찌 이리 생각이 짧을까요? 정자은행 이용하면 저출산 해결된다고요? 혼자 애키우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고 얼마나 많은 리스크를 짊어지게 되는데 정자쇼핑 할 수 있다고 출산율이 대폭 늘어날까요? 그걸 감당할 한국여자들은 극소수입니다. 남편이 독박벌이해도 독박육아니 독박살림이니 징징대는 여자들이 넘쳐나는데 혼자서 잘도 키우겠어요ㅋ
@@bom5226 네다음한남
@@bom5226 '소추'
@@bom5226 그냥 각자의 삶을 삽시다 남에 삶에 상관 놉!
@@asja1111ify 지능의 소추화
임신 출산 육아 모두를 책임지겠다는데 이게 왜 불법인건지 모르겠네요..ㅠㅠㅎ 요즘 남자분들도 돈버는 atm이다 하면서 결혼생활 다들 불만 아닌가요..? 여자 혼자 낳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저출산 시대에 윈윈 인 것 같은데....보통 50~60대 아버지들 행동에 상처받은 자식들 생각하면 편부모 가정이 행복하지 않을거라는건 편견이구요..
정자쇼핑시대가오면 가부장사회자체가 깨지니까요. 모계사회가오는게두려우니 ㅎ
@@eek4205 모계사회 오는걸 남자들이 두려워한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자은행 들어온다고 갑자기 모든 여자들이 남자없이 혼자 애 키운다고 할 것 같냐? 그래서 남자들이 도태되고 설설 기는 그런 시대가 올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 깨라 깨 ㅋㅋㅋㅋㅋ 혼자 애 키우려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ㅋㅋㅋ 이 코로나 시대에 돈 없는 년들이 잘도 그렇게 하겠다. 오히려 취집을 하려들겠지 ㅋㅋㅋㅋㅋㅋ 정자쇼핑 도입된지 수십년 흐른 서양에서 조차 가부장 사회가 깨지진 않았다. 그런데 모계사회가 두려워서 정자은행 막았다는 식의 헛소리 과대망상에서 빨리 깨어나도록!
@@bom5226 두렵다는걸 이렇게 입증ㄷㄷ
자유라는 입장에서 나쁘게 보진 않지만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죠.
능력있고 잘생긴 정자는 비싸게 팔릴거고 남자도 이쁘고 똑똑한 여자의 난자를 구해서 인공수정하거나 대리모로 구해서 비싼돈으로 자식 낳게하고
성매매랑 다를게 없습니다. 성매매도 여성과 남성의 선택이고 자유임.(호빠포함)
근데 우리사회에서 부작용 우려때문에 금지 한거죠
사유리 씨가 남들에게 피해준 것도 아니고, 책임질 여건도 되는데 왜 일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아야할까요. 애초에 정상적인 가정의 형태라는 것도 현재의 인식일 뿐이에요.
사유리선택은 오로지 사유리 본인을 위한거죠ㆍ
아이는 부차적인 존재인거는 맞죠ㆍ
아이는 누굴 택해서 나오는게 아닌게
참 ᆢ
아이의 입장에선 그닥일것 같은요ㆍ
아빠가 누군지도 큰다는건 또 다른 입양 같은것 같아요ㆍ
@@user-tb5re9hy6p 일리 있는 말씀이세요. 하지만 아이가 어떤 인생을 사느냐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일지 결정할 논제라고 생각해요. 요즘 한부모 가정이 워낙 흔하기도 하고, 제 의견으로는 사유리 씨가 정서적으로 부족함 없이 잘 키우실 것 같아요. 이런 것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vera Annie 당신이 그 아이가 아닌데 혼란을 겪을지 아니면 한순간 고민으로 지나갈지 어떻게 아나요?
@@dododara8637 인간은 모두 이기적인 동물 입니다. 당신의 부모님도 자신들의 유전자가 영원히 존재하길 바라는 이기심 때문에 존재하는 건데요. 설마 부모님이 한 몸 희생해가면서 인류를 위해 당신을 키운 거라는 착각을 하는 건 아니시겠지요?
그리고 당신이 지금 환경이 어렵고, 힘든 것을 다 부모님 탓하면서 계속 살아 가는게 옳지 않다는 것을 알잖아요. 저도 같구요.
아이가 부모가 다 있던, 아니면 한 사람에게서 키워지던 모든 사람에게는 결핍이 있고, 주어진 조건에서 더 나은 인생을 만드는 것은 개인의 몫입니다. 전 사유리의 선택이 기술의 진보가 만든 옵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다양한 만큼 선택지가 많아지는 건 좋은 것이구요.
@@user-it2by9ti1b 누가 제 환경이 어렵고 힘들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부모님께 늘 감사하고 훌륭한 부모님과 부모님의 좋은 교육 덕분에 풍요롭게 살고있으며, 저 또한 사회적으로도 큰 성취를 위해 계속 발전하고 있는데요? ㅎㅎㅎ
본인의 삶이 불만족스럽고, 스스로가 부모 탓만 해오셔서 타인의 삶에도 자신의 삶을 투영하시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불쌍하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내가 결손 가정에서 자녀 양육이 잘못됐다고 했나요? 사유리의 행위의 시발점을 생각했을 때 이는 자녀와 아이를 위한 선택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 이기심에 근거했다는 얘기한 것인데요?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것에는 동의 하지만 그 이기심이 인본주의적 가치보다 선행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그 관점에서 인간의 생명을 당신이 말한 기술발전에 의한 옵션?으로 치부하는 희대의 멍청한 소리가 너무 우습네요. ㅎㅎㅎ 본인 삶이 누군가의 옵션이셔서 그런가. ㅎㅎㅎ
이해력이 부족하고, 수준이 저열하시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지나가시면 될 일이에요.
물론 당신같은 사람의 특성상 확증편향, 견강부회로 무장된 사람이라 이 말도 이해 못하시겠죠. ㅎㅎㅎㅎ
늘 쭉 지금처럼 멍청하게 사세요. ㅎㅎ
예전에 미국에서 한국에 일하러 와서 몇년간 한국인 남자친구 사귀다 아기를 가졌는데 한국인남자가 아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헤어지고 미국가서 쌍둥이 낳아 잘 키우는 미국인 여자분이 있었어요. 이게 아버지사랑, 정서적학대라니요. 오히려 부단히 생명을 잘 키우고 있는데요. 오히려 겉으로 쇼윈도 아버지 허울만 있고, 속으로 실제는 정서적학대를 당하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가정은 이래야 한다는 이미지도 국가운영을 위해 세뇌가 된 것일수도 있지요.
국가운영 세뇌 극공감합니다 ㅠ
이후에 일어난 일은 어쩔수 없겠지만(떠나간 아버지는 무조건 잘못이고 어머니는 어쩔 수 없는거구요) 정자은행은 본인의 선택이기때문에 신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부재라는건 절대로 무시할수없는 요소인거 같아요
선입견, 세뇌....임신이란 주제만으로 국한된게 아니네요.
1. 선입견, 세뇌 무조건 나쁜건가요?
물론 어떤 한 사회가 너무 강제적으로 탄압수준으로 폭력적으로 세뇌시키는 작업이 들어간다면 그 기준에선 나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ex. 일제강점기에 "조선인은 열등하다"라는 식)
개개인에게 보편적인식이 들어가는게 전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거지로 세뇌시킨 형태라면 지양해야 하지만, 보통의 세뇌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이죠.
물론 그 자연스러운 세뇌라는 것도 또다른 세뇌에서 만들어진 것일수도 있겠지만요.
다만, 그런식으로 접근하기 시작하면 세상사 모든게 세뇌라고 보여지는데요?
지금 사유리 논제는 그 세뇌라고 느껴진다는 주제중에 가장 최소단위 즉, 가정의 단위다 보니 우리가 받아들이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사회라는 규모부터 서서히 바뀐다면 큰 문제라고 느껴지지 않았을법한데..사회는 바뀌지 않는데 가장 밑바닥주제가 나와버리니 이슈가 되는것이지 않을까요?
2.예시
저도 한번 주제를 던져보죠
1) 왜 학교를 가야하죠? ->님들은 학령기에 학교를 안다니고 방치되어있는(홈스쿨링이란 목적을 가진것도 아닌경우) 어린이, 청소년을 보면서 선입견을 안가질수 있나요? 그 부모나 보호자에게 비난을 안할수 있나요?
2) 나체로 다니면 안되나요? -> 공공장소에서 나체로 다니는 사람을 보며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는다거나, 비난을 안하고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나요?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주제가 있지만, 어차피 같은 논점이네요..
3.세상사 선입견, 세뇌 아닌것이 없다.
개인적으론 전 대부분의 주제를 사회가 세뇌시켰다고 보진 않습니다. 사회의 자연스런 진화, 유리한 형태등등이 우리의 인식에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것까지 세뇌라고 받아들인다면...세상에 선입견, 세뇌아닌것이 없지 않을까요?
수천년간 인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던 가정문화를 사회의 세뇌라고 받아들인다면 어떤것이 세뇌가 아닐까요?
학교, 직장, 결혼, 그외 여러주제들이 사실 각각의 사회에서 구성원간의 상당한 동의가 있었기에 정착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세뇌면 단기간은 가능했겠지만, 장기간 그 사회에 정착되는 것이 가능했을까요?
결국 그 기준의 강도는 각각의 사회가 만들어지겠지만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세뇌 정말싫다, 혐오한다, 왜 선입견을 갖지? 하는 반응은 너무 하나만을 보고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회의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용기있는 행동을 한 사유리씨는 응원합니다.(사회의 선입견과 개인의 용기, 소신은 또 별개니까요..)
@@seokminkang935 세뇌라는 것을 알고있는것과 모르는것은 정말 큰 차이지요.
@@user-jr9gh3zc7q 세뇌와 문화를 동일시 하다니요...
저출산 시대에 출산의 다양함은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의 다양함보다는 가정이라는 형식의 다양함이겠네요.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수정합니다
@@xjapan-hide 일본도 저출산이긴 함
근데 저 말이 논리적으로 개소리인건 맞지. 저출산시대라고 출산의 다양함을 받아들인다는건
여자를 애낳는 도구 취급하는거나 다를 바 없음.
저 말 반대로 하면 고출산시대에는 출산의 다양함이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는 건데, 이 말만 봐도 저게 얼마나 개소린지는 알 수 있을것
@@xjapan-hide 병신아 사유리씨 일본인인거 다 알고 일본도 저출산 고령화 사회 맞는데 뭐 문제 있냐? 한국사회 출산율에 기여 안하는 출산이면 의미 없다 이거야?
아주 꼰대가 따로없네
이게 비단 일본인이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거에 국한되는 얘기니? 출산율이 감소하고 세태가 좋지 않으니 비혼모든 뭐든 다양한 형태의 출산이 용인되는 사회여야 유지가 된다는 얘기지 머리뒀다 뭐하니? 드라이 하는데만 쓰지말고 생각이란걸 좀 해
댓글로 너도 욕먹고 반말찌끄림당해보니 어때? 기분 째지니? 말조심좀해라
@@blueorangeade7465 fuck you ㅋ
출산률 높이는게 중요하다 해도 아무거나 함부로 받아들이면 안되겠죠? ^^
@@bom5226 그럼 출산률이 중요한게 아니란거지
없느니만 못한 아버지 있는 가정들 많잖음
솔직히 아기때부터 아버지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서적 유대감 잘 이뤄진 가정이 얼마나 있나?
그냥 남성 존재가 위협받으니까 갑자기 사랑 타령하는거 웃김
한부모 가정이면 애 안사랑하나?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인정합시다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트집잡지 마시고
또또또 댓글에 페미 묻었네ㅋㅋ 비혼, 비출산 부르짖고 독박육아, 독박살림 타령 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독박출산한 사유리 응원하는 거 웃김 ㅋㅋ 비배우자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그저 남자의 열등감 표출로 프레임 씌우는 꼬라지 정말 역겹습니다 ^^
@@bom5226 에휴...진짜 무식하다 무식해
저 댓글을 읽고 고작 내놓는 댓글이 이거밖에 안되냐
할줄 아는 말이 페미 묻었냐는 말밖에 없어?
그 비혼 비출산 독박육아 독박살림은 가부장제 하에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겪어왔던 문제점이자 저항 방안이고, 사유리씨는 비혼으로 애낳는다는데 도대체 이 얘기가 거기서 왜나오누? 한심하다 진짜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버지가 얼마 없다고? 그 동안 아버지에게 '독박벌이'라는 막중한 책임이 주어졌기 때문에 직접적인 육아나 아이와의 교감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왜 생각 안하지? 육아에 필수적인 재원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소홀한게 아니라 오히려 큰 역할을 하고 있었던 거 아닌가?
@@fic7863 왜 페미 묻었냐는 말이 나오냐고? 비배우자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그저 남자의 열등감 표출로 프레임 씌우는 꼬라지를 페미가 아니면 누가 하겠냐? 내가 뭐 독박육아 독박살림을 부정했어?
@@bom5226 그럼 맞벌이 하는 집안에서 남자 육아도 집안살림기여율 낮은 건 어케 설명할건데?
이거 대답 못하고 남자힘들어!!!!남자가 돈 더많이벌잖아!!!하면 무식함 인증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더 댓글 안닮
사유리씨 유튜브 보니까 임신 확인하면서 무섭다고 내가 이기적인거 안다고 울먹거리는데
혼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
그래도 너무너무 간절해서 용기를 낸거고 ...그거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지극히 이기적인 것이 맞죠.
아이를 갖고 싶은 여자의 이기심 때문에 태어나는 아이는 평생 아버지 없는 삶을 살아야 하니까...
무슨 개분앙해와서 키우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술, 담배하면서 애혼자 키우기 우울하다 하는거 아닌지.
어차피 아이가 태어날때 환경 선택권 없이 태어나요. 화목한가정 아닌가정. 금수저가정 흙수저 가정. 부모는 나름 최선의 노력을 하겠죠. 다양한 삶의 형태 존중합니다🙂
저출산이라고 정책다 실패하고 난리치지말고 프랑스같이 일인 출산 혼인신고 안하고 출산 이런걸 지원하던지 해줘야 출산률이 늘지 시대가 바꼈는데 언제까지 옛날처럼 결혼하고 3인가구 4인가구 정형화된 틀을 고집하는건가?
완전 공감해요
편부모 애키우기 얼마나 힘든데 그걸 장려하고 지원해요 ㅋ
아니 그걸 떠나서 사회 전체적으로도 바람직 한가가 논란인데
덮어놓고 지원은 아니죠
저도 나중에 나이먹어서도 결혼 생각이 없다면 정자기증으로 아기를 낳고 싶은 사람인데요
이게 사실 참 너무 애매한것 같아요
한국에선 의사들이 윤리규정으로 미혼여성에게 정자기증을 불법화 시킨건데.. 이게 돈만있다고 만약 다 정자기증을 받는 여성들이 대폭 증가한다면 출산율은 높아지겠지만 족보가 꼬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한국 남성들이 정자기증을 많이 안해서 외국인 정자기증으로 한국 여자들이 아이를 낳으면 한국은 향후 몇십년후 대한민국이 이니라 혼혈아 세상으로 변하지 않을라나??
이게 저도 비혼주의이고 사유리님처럼 결혼은 안해도 아기는 가지고 싶은 여성이지만 이게 쉬운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ㅠㅠ
똑똑
@@sealjune편부모가 얼마나 키우기 힘든지 아니까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혼모로 선택적 출산에 아빠없는 아이의 행복 운운하며 떠드는 사람들... 자가아파트 없이 애키우는거 연봉얼마 이하 애키우는거 이혼녀가 혼자 애키우는거 조건 다 따져보면 애못낳고 못키워요. 남의 인생에 아이없는 아빠 소리하며 행복 어쩌구 ㅋㅋ 니들이나 잘살아라
그건 니가 왈가불가 할일이 아닌듯
물론 아빠없어도 괜찮다고
할 아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그 반대면? 그게 아이를 위한거라 할수 있나?
편부모가정이라도 이상하게 보는사회를 바꿔나가야지. 꼭 엄마아빠가 있는 가정만을 정상가정으로보는 시각때문에 그런문제가생기지않나?
@@Sigma-Male017 생각하는게 조선입니까? 우리 할므니도 당신같은 소리 안한다
@@user-dz5xp4lx5i 반박을 해라
어느 누구도 사유리 자식입장에서
말 못하는거야
아기가 커서 무슨 생각할지는
현재로썬 아무도 몰라
내의견도, 니의견도 틀릴확률이
반반이라는 거다
니가 틀릴수도 있다고
@@Sigma-Male017 그러니깐 인식부터 바꿔 애비없는 자식이라는 그 고루한 인식이 더 문제야
숫자만 채워진 가정에서 불행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많은듯요
명언...
맞아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너무 좋겠지만 생각보다 보이는것과 달리 불행한 가정이 너무 많아요
그건 어떻게 보면 사고에 가깝죠
이건 본인이 선택하는거고.
다릅니다
@@sealjune 또너네ㅋ 이미 정자은행이후 후속연구에 밝혀진건 쌓여있어.
이미 정자은행 시작한지 선진국은 20년이 넘어서 정자은행에서 아이낳은 케이스 후속연구가 너무 풍부해요. 결론적으로 정자은행을 선택한 엄마의 자식들은 학업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또래보다 우월하다는것이 초기엔 놀라운 팩트였어요. 지금은 놀랄것도 없어졌죠. (생각하고보면 당연하고)
그러면서 가족의 기능이 무엇인지에 다 초점이 옮겨가 가족역학 연구가 이어졌고 어느 상황에서나 편부모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죠. 오히려 현재 문제를 가지고있는 경우 양부모가정에서 자란 경우가 다수였고 결정적인 원인요소는 아이를 돌보는 대상인 엄마에게 "충분한 관심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지못하는 등 육아에 무관심한 (가부장적 이미지로인한 정서단절 포함) 아버지를 둔 경우" caregiver(엄마)의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 우울감 등이 아이들의 성인이되었을 때 문제발생 확률에 직결이 되어있었죠. 아이가 성인이되고 본인 가정이나 삶에 문제를 필히 드러냈다는거에요. 이건 통계적으로도 입증됐지만 거의 인과관계를 가진다고 보는 정설입니다;;
(Family dynamics라고 듣보학이 아니라 아동인지심리보다 더 우선시되고있는 학문인데 워낙 심리학쪽엔 낙후된 나라라 안알려지는듯해요. 알려졌다면 나라도 째끄매서 인식 개선은 빠를텐데.)
결혼까지 할만큼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거나 결혼 자체는 안하고 싶은데 그래도 자기 아이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여자에게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요? 2세를 갖고 싶다는 생각 자체 때문에 아무하고나 빨리 결혼할 순 없잖아요. 출산율이 점점 줄어들어서 향후 국민연금을 충당할 방법이 없어서 심각한 문제라면 충분히 대안으로 생각할만한 일이죠. 출산율 자체가 문제라면 출산율을 늘리면 될 일이지 미혼녀들은 안된다니 ㅎㅎ 자국 남자들 결혼시키는 것 자체가 목적인가요 아님 출산율이 목적인가요 그건 똑바로 해야죠.
사유리 말고도 중국 재벌도 저렇게 정자 받아서 출산한 사례가 있는데 태어난 애가 앞으로 행복할지 아닐지는 지켜보면 될 일이죠. 아빠 없이 태어난 아이는 불행할 것이다 이런 것도 섣부른 판단이고 지켜보면서 판단을 유보하면 됩니다 ㅎㅎ
남자랑 같이 살 바엔 차라리 자발적으로 임신해서 자기 혼자서 다 책임지고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다면 이쯤 되면 남자들은 좀 반성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한마디로 정자 제공하는 용도 외엔 쓸모없단 얘기지요. 더군다나 남한테 손 벌리는 것도 아닌데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옳다 그르다 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ㅎㅎ
실제로 사유리 채널에서 그랬어요. 사랑하는 사람 있었는데 그 남자가 결혼이나 아이는 원하지 않았고. 사유리씨는 더 나이가 들면 출산이 어려운데. 갑자기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바에야. 이 방법을 택했다고.
캐나다 토론토에서 두 아이 키우고 있어요. 초등1학년 딸아이 도서관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의 모습이 포스터로 만들어져서 쫘악 붙어있습니다. 아빠가 둘인 family, 엄마가 둘인 Family, 아이가 없이 남편,아내만 있는 Family, 엄마아빠는 백인인데 아이는 흑인이고 엄마아빠가 다른인종인 family 등등..정말 다양성의 인정은 어릴때부터 교육을 통해 서서히,오랜기간 배우고 익혀나가야하는거 같아요... 딸아이 같은반 친구엄마를 만나서 수다떨다가 집에와서 딸아이에게 니 친구 ○○엄마랑 얘기했어~그랬더니 어떤엄마? ○○이는 엄마가 2명이야! 이러더리고요 ㅎㅎㅎ 정말 페미니즘이 아니라 너무나 당연한 상식을 페미니즘으로 몰고가는 여론들은 참..힘이 빠져요..대체 정상적인 가정이 뭔지!변호사님 영상보고 속이 다 뻥 뚫리는느낌..!! 멋지십니다..
토니안 엄마(미우새): 자식들은 다 엄마 자식이야. 남자들 잠깐 재미본거 말고 있어?'
진짜 그때 촬영장 전체 빵터졌는데 생각할수록 진리ㅋㅋ
그래! 남자들 잠깐 재미본거 말고 자식 만드는데 별로 기여한거 없으니까 여자 혼자서 양육다해라. 남편이 그렇게 의미 없는 존재이면 말이지 ㅋㅋㅋ 독박육아 징징대지말고 알간?
@@bom5226 그말이 이 발언이 나온 이유인걸 정녕 모르시나?ㅋㅋ 애지중지 같이 키웠어봐 저런 농담이 나오겠나ㅋㅋ
@@kafka4401 뭔 헛소리임? 남자들 잠깐 재미만 봤다는 게 무슨소리겠어? 정자 제공만하고 10달동안 힘들게 출산한건 여자만 하니까 저런 소리 나온거지 출산후 육아를 애지중지 했니 안했니는 논점이 아닌데? 그런데 정자만 제공하고 재미본게 남자 탓이냐? 자연 탓이지? 사람 말 똑바로 알아먹으셔야지ㅋ
@@bom5226 이미그러고 있으니까 그런소리하지 으휴
@@bom5226 이아재 댓글마다 여자들 바짓가랭이 붙들고 징징거리네 아저씨 당신 의견은 똥꼬랑 비슷해서 아무도 관심 없어요 약간 추하심
자신을 갈아 넣으면서 그걸 인생이라 부른다. 근데 그런 건 인생이 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뼈 때려
이 문제에 대해서 아빠의 부재니 결핍이니 하는 거 진짜 위험한 생각같아요...
이 세상에 이미 너무 많은 형태의 가족이 있는데. 이혼 가정은 진짜 흔하고요.
정자은행에서 정자 받는 비혼모도 돈이 많아야 돼요... 지금 부부들 돈 없어서 싸우는데 ..돈 걱정 없고 혼자 애를 낳겠다는 굳은 의지로 열달 자식 품은 엄마라면 자식한테 뭘 못 해줄까요
사유리씨 대단합니다
글쎄요. 아빠의 부재니 결핍이니 하는 거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도 편부모 가정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기는 싫지만.. 선입견이라는 게 어느정도 현실을 반영해서 생긴것이기도 하거든요. 이혼가정이 흔해져서 이혼 가정에서 컸다는 것이 큰 흠은 아니지만, 이혼이 아이에게(특히 어릴 수록)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비혼모가 돈 여유가 있으면 자식 키우는데 별 문제 없을거다 하는 거 진짜 위험한 생각같아요... 아무리 사유리씨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고 굳은 의지가 있다고 해도.. 엄마 혼자의 몸으로 아버지가 하는 역할까지 모두 소화하기가 쉬울까요?
@@bom5226 댓글마다 이러시는 이유가 뭔가요? 나이 몇살이세요? 결혼 못 한 304050이세요?
@@LillyNotFlower 제가 댓글마다 뭐라고 했나요? 그냥 제가 댓글 다는 것 자체가 불만이세요? ㅋ 꼬우시면 논리적으로 반박해서 절 이겨먹을 생각이나 하세요 ㅋ 내가 결혼 했느니 못했느니 망상쇼 펼치지 마시고ㅋ
@@bom5226 사유리씨는 결혼을 안한거잖아요. 근데 이 주제에서 이혼이 왜 나와요 ? 결혼 조차 안한건데? 결혼 한 것/ 이혼 한 것 딱 완전 흑백 논리로 세상 보시네. ㅋㅋㅋ 딱 자기 색에 맞는 안경만 끼시고 세상 바라보면 좋지 않습니다. 무식하면 책도 좀 읽으시구요
사유리가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부모 하겠다는데 왜 오지랖인지 ㅎㅎ
사유리씨 입장에서는 개인적인 사정이겠지만 사회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주기 때문에 오지랖을 부리는 거겠죠. 뭐 꼭 우려하는 것만 오지랖인가요? 결국 '사유리씨 응원합니다~', '이렇게 가족 형태는 더 다양해져야해요'라고 주장도 결국 똑같은 오지랖일 뿐입니다
이건 오지랖이 아니죠
우리가 사유리씨의 결정에 왈가왈부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사회가 이렇게 변해가니 같이 생각해 보자 이거 아닙니까
◆ 하느님께 대한무지가모든 도덕적 타락의 시작이고 이유!!!~~~창조섭리를 거스르는 위험한 행동!!!
◆
467. 인간은 동물에서 진화하지 않았지만, 그것은 하느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너희가 그렇게 믿게 만든 것이다.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시간이 시작되고 세상이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에 의해 창조된 이래 인류의 기원에 대해 많은 혼란이 있었다. 내 아버지가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가족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준비가 행해졌다.
그분은 지구, 바다, 식물, 나무, 산, 강, 동물을 만드셨고, 그러고 나서, 모든 것이 낙원에서 자리를 잡은 마지막에서 두 번째 날에 인간을 창조하셨다. 비록 죄로 얼룩졌지만 인간은 신성한 창조물이다. 동물들은 인류에게 봉사하기 위해 그곳에 있다.
인간은 동물에서 진화하지 않았지만, 그것은 하느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너희가 그렇게 믿게 만든 것이다. 인간이 동물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은 거짓말이다. 그것은 결코 증명될 수 없다.
사탄과 그의 타락한 천사들과 하느님의 그 원수에게서 나온 모든 악마들이 이 끔찍한 거짓말을 사람들에게 납득시켰다. 인간은 하느님의 자녀이지만, 하느님의 인간 자녀를 비하하기 위해 사탄은 인류의 마음에 혼란을 일으키기를 바란다. 왜 사탄이 거짓 가르침을 통해 이 거짓말을 조장하겠느냐?
그러면 그가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고, 그러고 나서는 인간이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의 손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고 그들을 납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들의 다른 형제자매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영혼을 이용하여 악마가 저지른 가장 큰 거짓말 중 하나이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동물로부터 진화했다고 선언하지만, 그들은 속고 있다.
과학이 우주의 창조에 관한 진리를 선언하려고 시도할 때는 결함이 있다. 어떤 인간도 하느님의 창조의 기적을 이해하지 못 한다. 만약 인간이 인간적 추리에 근거하여 인류의 기원에 관한 모든 답을 안다고 믿는다면, 그는 다른 불쌍한 영혼들뿐만 아니라 자신을 속이고 있다.
인간 지능의 우월성을 믿는 그런 영혼들 안에 하느님의 사랑이 현존하지 않을 때에는 무신론이 잡초처럼 퍼진다. 사방팔방에서 자라는 이 잡초는 눈에 보이는 모든 농작물을 오염시키고 파괴하며 질병을 일으킨다.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하느님께 겸손하게 기도하면서 도움을 구하며 진리가 계시되도록 청해야만 한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하는 무신론자들에 의해 확산된 많은 거짓이 수많은 영혼을 멸망시켰다. 그들의 희생자들은 너희의 기도를 필요로 한다. 무신론은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이며, 이 속임수에 일생을 바친 자들은 영원히 잃어버려질 것이다. 그들은 지옥불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대경고 동안이나 그 후 내게로 돌아오지 않는 한, 그들은 끔찍한 징벌을 받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의 예수
PS.
“하느님, 코로나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지게 하시고 이 질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환자들, 의료진과 봉사자들의 고통과 희생을 하느님께 바치오니, 그들에게 은총과 힘과 지혜를 내려주소서.”
"라파엘 대천사와 전염병의 수호성인 성 세바스티아노, 성 가롤로 보로메오, 성 로코를 비롯한 모든 천사와 성인들이여, 모든 인류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하느님의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여, 특히 우리나라와 모든 나라를 위해 빌어 주소서. 아멘."
holylovekorean.com
2020년 3월 1일 -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 정화 / 하나되신 성심의 첫째 심방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인간이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거룩한 사랑의 화신이 되어야만 한다. 그의 마음속에는 세상에 대한 애착이 없어야 하며, 아무런 원한이나 용서못함도 있어서는 안된다. 인류는 만유 위에 나를 사랑해야만 한다. 또한 그들의 두 손은 낙원에 들어올 때 내게 줄 온갖 선행으로 가득 차 있어야만 한다.”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 이는 소수에 불과하다. 그래서 죽기 전 또는 죽은 후에 정화가 필요한 것이다. 이런 정화의 유배지가 바로 연옥이다. 연옥을 믿고 안 믿고에 따라 너희가 연옥으로 가거나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부디 이해하여라. 또한 세상에는 지옥에 갈 때까지 지옥을 믿지 않는 이들도 많이 있다. 내세에 대한 영혼의 믿음이 내 뜻을 바꾸지는 못한다.”
“거룩한 성모의 성심인 하나된 성심의 첫째 심방에 들어가거라. 그 안에서 너희의 마음은 잘못을 깨닫게 될 것이며, 너희는 개인의 거룩함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 거룩함을 너희 삶의 목표로 삼아라. 무질서한 자기만을 위한 사랑의 모든 흔적을 없애라. 이것이 낙원으로 들어가기 위한 너희의 준비 과정이다.”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5:15-17): 그러므로 미련한 사람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잘 살펴보십시오. 시간을 잘 쓰십시오. 지금은 악한 때입니다. 그러니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
2020년 3월 1일 - 예수님의 가시관에 대하여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가시관에 대해 말하자면, 가시 하나 하나는 과거와 현재에 세상에서 저질러진 특정한 죄를 나타낸다. 내 눈으로 피가 흘러들어가게 해서 앞이 안 보이게 만들었던 가시는 히틀러가 저지른 모든 잔학한 행위의 결과였다. 내 다른 한쪽 눈을 찔렀던 가시는 오늘날의 도덕성으로 인한 것이었다. 나는 아버지의 계명을 무시했거나 앞으로 무시하게 될 모든 이를 위해 가시관 전체의 고통을 견뎠다.”
March 1, 2020
Public Jesus says:
"I am your Jesus, born Incarnate."
"Regarding My Crown of Thorns; each thorn represented a certain type of sin committed in the world in the past and in the present. The thorn which bled into My Eye and blinded Me was the result of all of Hitler's atrocities. The thorn over My other Eye was for the modern-day morality. The pain of the entire crown was borne for all those who have or will disregard the Father's Commandments."
( holylovekorean.com )
웃긴게 한국에선 범죄행위라 그래요.
우리나라 법이 웃긴게 출산율 높이라더니 이렇게 정자 받아서 하는 건 왜 법으로 금지시키는지..
영상보시면 법에 금지된게 아니라 의학계에서 반대입장이라고 나옵니다.앞으로 변화 하리라 생각되네요
세상의 가치관이 점점 다양해지고 개인주의가 존중받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도기겠죠 여러 변수와 사회가 보는 인식등 넘어서야할 과제도 많아보입니다
그러니까요.. 생각의 틀을 좀 깰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고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세상은 자꾸 변하니까 자꾸 여자들이 경제생활하고 이기적이 되니까 애 안 낳는다 이런 생각밖에 못 하죠... 혼자라도 애 낳는 거 허용해주면 출산율 조금이라도 늘겠죠
금지아녀 ..합법이여
@@user-rk8yv2pq2e 실제로는 불가능 하답니다. 사유리가 그래서 일본간거에요
이혼 9년 우리 아이들은 이혼전으로 돌아가기 싫다하네요 가정의 평화가 무너진 집은 전쟁터 아이들은 공포와 긴장속에 길러지는거죠 아이들은 그전쟁터에서 탈출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혼전에 알았다면 그 시간을 앞당겼을 것입니다
님 그거랑은 다른 문제입니다...
사유리는 참 똑똑한 거임. 아이는 갖고 싶어서 아무나 주워서 결혼하는 여자들보다 행복하게 살거 같음. 저런게 바로 주체적인 사람이고 남자들은 위기의식을 느껴야함. 지구에 이제 남자가 없어져도 될 시대가 왔음 ㅋㅋㅋ 진짜 쓸모가 없어지겠네 이제
병 신인가 여자가 자웅동체냐 남자가 있어야 정자도 있는 건데 뇌가리 으깨진 소리에 좋아요 누르는 머저리들 ㅉㅉ 정상적인 여자들은 좋은 남자 만나 잘만 결혼해서 지내는데 얼마나 찐따같으면 이런 빙 신 소리를 하냐 ㅋㅋㅋ어이없네 아무나 줍다는 표현을 할거면 사유리 처럼 누구 정자인지 알 수도 없는 걸 가져다 임신한게 오히려 아무거나 줏어다고 할 수 있는 거지 왜 한심한 너랑 다르게 좋은 남자 잘 만나 정말 행복하게 사는 여자들을 까까내리냐 ㅎㅎ 위기는 니 인생자체가 위기라 이러냐 얼마나 쓸모 없으면 이성을 저렇게 인식하냐 역시 답은 매 밖에 없지
ua-cam.com/video/5sMDQkx6d5Y/v-deo.html
1.남자 없이 정자는 어디서 나오나요?
2.아들을 낳았을 경우 이 아이도 세상에 필요 없는 아이가 되겠네요??
암 수는 공존하는거에요!!!
사유리의 선택은 자유의지이니 존중합니다!
개인주의로써 다양한 삶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사회가 질높은 사회죠!!
@@user-vh7nf3hc8o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엄마아빠 아래 태어나듯이 엄마에 의해서만 태어날수도 있지.
또한 아변님이 말씀하시듯이 가족이 존재하는 실질적 의미 '애정과 신뢰'가 중요한것.
우리가 겪어봤듯이.
ua-cam.com/video/5sMDQkx6d5Y/v-deo.html
진짜 무식하네 ㅋㅋ 여자 혼자 임신 할 수 있으니까 남자가 필요없어? 임신해서 애 낳으면 무조건 여자만 쳐 나오냐?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아빠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혼자 아이는 엄마가 자기 친정엄마 도움 받아다 키우고, 능력 있어도 그 놈의 정상가정 어쩌고 하면서 애기 기 죽을 까봐 이혼도 못하고 사는 여자를 너무 많아 🤦🏻♀️ 사유리씨 👏🏼 화이팅- 대한산부인과협회는 저런 가부장적인 지침 좀 없어주면 참 고맙겠다
남자인 내 입장에도 사유리가 결정하고 만들어낸 결실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결코 쉽게 할수 없는것을 실천한 건데 게다가 생명을 탄생시키는 행위는 일반적인 어떤일을 할까 말까 결정하는것과는 전혀다른 레벨임
원래 자연세계에서는 아이는 엄마만 키워도 잘 키우는 동물들이 많아요. 수컷만 키우는 동물도 있고.. 정성들여서 키우면 한부모가 키워도 자연적으로, 생물학적으로 다 정상입니다.
가시고기와 해마는 수컷이 새끼들을 키우고 사자를 제외한 고양이과 맹수는 암컷이 새끼들을 키우죠.
음... 동물과 인간의 육아가 비교대상이 될 수 있는가가 의문
@@barleyfavor 돈만 있으면 다 돼요 카다시안네 가족들 봐봐요 실질적으로 결혼한 사람 킴 카다시안 빼고는 다 임신만 하고 애 낳았어요 걍 자기들이 키우고요
@@imsosadd 본인이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것을 일반화하지 마세요 ㅎㅎㅎㅎ 아버지의 역할을 어떻게 물질적인 것에 견줍니까 ㅋㅋ
뭐가 돈만있으면 다돼요 입니까 ㅋㅋ 자기 아버지를 돈으로 바꿀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 것 같아요 ㅎㅎㅎ
@@p_yh83_B 아버지의 역할이 뭐죠? 그리고 왜 나한테까지 끌고들어와서 공격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니가 나에 대해 뭘 안다고
한국사회의 "정상"가족의 편견을 먼저 깨는게 미래로 가는 첫 발걸음인거 같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하고 그 속에 (당연히) 사유리씨 같은 자발적 미혼모 가정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사실 지금 출산률 1.0 밑으로 떨어진 국가로서 찬물더운물 가릴땐가 싶기도 합니다. 정상가족의 출산률에 집착하지 말고 좀 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법적으로 보호해줬으면 좋겠어요. )
@@spinyhs1 한국 사회에서 일부다처제를 어떻게 합니까 ㅋㅋ 현재 남자들만 결혼해주는 여자가 없어서 후진국 여성 데리고 와서 매매혼까지 하는 판인데 ㅋㅋㅋ 한국에서 20~30대 여자들 숫자 현저히 줄어들었는데 그 여자들이 결혼까지 기피하고 있어서 지금 일처다부제를 해야될 판이구만 ㅋㅋ
@@spinyhs1 주제를 좀 아세요 ㅋㅋ 남자들만 결혼 못해서 난린데 일부다처제래 ㅋㅋㅋㅋ 어이구야 꿈도 크다
@@spinyhs1 일부다처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다처제 하면 이재용 같은 재벌이나 차은우 같은 존잘남만 여러 여자랑 결혼하고 너같은 못생기고 뚱뚱하고 돈도 없는 거지남은 결혼 꿈도 못꿔 ㅋㅋㅋㅋ 너 같은 ㅎㅌㅊ 한남이랑 결혼하느니 차은우의 100번째 부인으로 살지 ㅋㅋㅋ
@@spinyhs1 옥동자 반포 자이 산다더라~ 반포 자이 시세 좀 보고와 너같은 거지 ㅎㅌㅊ 인생이 감히 어딜 비비니 ㅋㅋㅋ
@@spinyhs1 옥동자를 폄하하며 끌고 들어 왔지만 반포 자이 살고 외제차 타는 성공한 옥동자 인생보다도 훨씬 못한 하류바닥 니 인생이란다 주제 좀 알고 정신 좀 차려~
사유리씨 인생에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으로 잘 키우실꺼라 믿고 아이함께 행복한 인생이 될것입니다
사유리씨와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받으면서 자란다면
전혀 문제없이 잘 자랄거라고 생각
특히 우리나라 결혼제도에 묶여 사는 여성이라면 누구든 독박육아에, 당연한 며느리역할,경제력까지 갖추며, 슈퍼우먼역을 하며 살아내야하니
이렇게 살 바엔, 내가 선택해서 그선택에 최선을 다하는 에너지 쏟는것이 현명하다는 생각, 많이합니다. 그러나 현실눈치보며, 일반사람은 몰매 맞을 상상으로 끝나겠지만, 공인으로 알려진 사유리가
시도를 하였으니, 앞으로는 용기있는 선택이 많아질거 같네요~!!
박수와응원 보냅니다^-^
사유리씨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일본엔 독신 할머니들이 많아요.그들이 하는 얘기가 나이먹고 뒤돌아보니 결혼 안한건 후회가 없는데 아이는 낳았어야 했다 하드라구요!
저도 한국에서 홀어머니에 사생아였지만 아버지가 그리웠던적이 없네요.홀어머니가 사랑이 많았던 사람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도 않았지만~제가 둔한게 인생에 도움이 된게 아닐까~?둔감력👍
아버지라고 다 좋은것만 있을수 있을까?나쁜 아빠~나쁜 형제도 있을수 있죠~
심리학에서도 결핍은 꼭 마이너스만은 아니라고 합니다.채우려하는 원동력~나만의 생명력~누구나가 지니고 태어난다 봅니다❣️
35년전 물리선생님께서 본인은 독신주의자이지만 자녀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입양을 통해 자녀를 양육하겠다고 하셨죠. 그땐 놀랍다는 생각이었지만, 요즘 1인가구, 혼밥, 혼술족이 이상하지 않듯 앞으로 더 많은 다양한 가족 구성형태가 나온다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요. 결혼적령기도 없어졌고, 골드미스, 외동은 외로워, 남존여비 등도 옛말이 되었으니까요.
우리 엄마가 사유리 소식 듣더니, "아니, 초저출산 시대에 애 낳으라고 난리면서 왜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거 못하게 한대?"
듣고보니 장려는 못한다해도 막지는 말아야할 듯?
수정아 엄마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
니 생각을 엄마로 포장해서
말하지말어라
출산율 높이면 장땡이라면 축첩,이복남매끼리 결혼,폴리아모리도 허용해야지
그렇게 하고싶으면 1인시위라도 하시던가, 로또도 안사고 대박 노리는거랑 뭐가다름?
아빠없어서 불행하게 클거라는 사람들에게: “미국에서는 30년간 100만명의 미혼 여성이 정자은행을 통해 출산한 아이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더 사회적으로 적응을 잘 했다는 데이터도 있다”고 말했다.
n.news.naver.com/article/469/0000554730
편부모가정이라 아이에게 악영향? 전혀아니에요.
당연한 통계적 사실인데 그걸 왜곡해서 보려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 싫다ㅠㅠ
결혼굳이 안해도 애낳는 사회가곧오겠군. 물론 도태남들은 자기애낳으려면 경쟁이 치열해지겠어
@@eek4205 지금도 난리치잖아요"감히 여자가 남자랑 시댁을안모시고 자신만의 인생을 주체적으로살아? 이.기.적. 이네~ "
이런 댓글 좋네요 통계 사실을 가지고 당연히 생각하게 되는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게
@@user-ph5pl7ke4z 뭐 근데 상식적으로도 정자기증받아서 계획하에 낳은 아기가 더 적응잘할거라는건 뻔한거긴해요.
애초에 성적 결합이 꼭 합의된 관계나 사랑을 의미하지도 않는데
성적 결합 없으면 무조건 결핍이라 생각하는건 무슨 경우인지
원치 않는 임신으로 태어나고 입양보내어지는 수많은 아이들을 생각해보라
남자가 도망가서 미혼모 된 케이스에는 아빠 역할의 중요성은 전혀 언급조차 안하면서
자신이 원해서 체외수정으로 혼자 아이 가진 여성에게는 누구보다 엄격한 작대를 들이대는 아이러니란..
너무 속보인다
남자가 도망가서 미혼모가 된 케이스는 남자의 잘못이 맞지요.
그런데, 애초에 성적결합이 합의된 관계나 사랑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어지는 사회 전체의 인식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쿵어이님이 그랬다는 뜻이 아니라, 아마 현재 사회가 그러고 있으니 있는대로 얘기해주신 것 같애요.
합의된 관계(이것도 감정적/정신적 사랑을 바탕으로 해야함. 남녀쌍방간)나 사랑이 아니면서 성적결합을 한다면, 그것은 문제인데,
그걸 고치지 않고서는, 그에 따른 결과들에게 책임을 물을수는 없겠지요.
또또 헛소리한다ㅋㅋ 무슨 미혼모 만들고 도망간 남자를 사회가 언급을 안해? ㅋㅋㅋ 남자는 봐주고 여자만 공격한다는 피해의식 덩어리 추하다 추해
댓글달린거보면 우리나라의 다양성은 아직 한참 멀었다. 이 문제에 대해 시비거는 댓글은 심심찮게 보이고 부모는 엄마와 아빠가 있어야 가정의 안정을 가진다는 고정관념이 너무 팽배하다. 그 고정관념이 한부모가정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보여 씁쓸할정도이다. 다양성의 존중이 없어도 너무 없다. 중요한건 부모로서 준비 되어있는 어른인가의 문제지, 두명의 부모라는 조건의 충족이 아니다.
어차피 한국남자랑 결혼하면, 독박육아, 독박살림에 돈 똑같이 버는데, 명절에 며느리만 전부치는데. 차라리 돈만 있으면 그돈 전부 아이와 나한테 쓰고 양육하면 천국이겠네. 쓸데없는 시동생 뒷바라지나 시부모 용돈에 나가는돈도 아끼고. 걍 혼자 애 낳아서 양육하는게 현명한거에요.
시댁남편 챙기기 빠지고 자식에게 내 성을물려줄수있다. 이점에 매리트를찾는 비혼모들이 늘수도 있겠네요.
동감! 동감! 동감!
일년에 한두번부치는 전이 그렇게 힘든일일까요?
@@user-jk1um3hc4g 아뇨 근데 그 힘들지도 않은 일년에 한두번 전부치는일 남자는 하나도 안하잖아요
@@Jjinpark1226 한심해서
영원히 혼자 살아라
너희같은 것들이 결혼까지하면 누굴 죽이려고
혼자 처 살아라
변호사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더군다나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한 아이도 꼭 낳아야한다고, 낙태는 안된다며 반대하는 남자들도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낙태가 불법인 지금, 엄마가 원하지도않았고 아빠도없이 태어나는 아이들은 불쌍하지 않는건가요? 영상의 남자들이 펼친 저 논리라면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한 낙태'죄'도 없어져야 할게 분명할듯보입니다.
'공감합니다'라고 얘기하신 것 뒤엣 부분과 본 상황과는 많이 독립적인것 같아 보이는데요.. ^^
남자들이, 남자들만이 이 영상에 반대한다고 알고 계시는 건가요???
맞는말
@JY 한부모가정 논의가 이 영상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인데.. 논점 파악은 안되고 낙태얘기는 나오니 반대는 하고싶어서 촌철살인하는 댓글의 형식을 빌려와 이것저것 골똘히 생각해 써보았으나 결국 헛소리인걸 숨기는데는 실패하셨네요..
남편없이 낙태하지 못해 태어난 계획에 없던 아이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논의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는건 이들을 한부모가족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거고 이런태도로는 어떤 발전도 불가능해요 ;)성숙해지길 바랍니다.
@@user-ze8so6kp6x 엥? 위에 첫 글 쓰신분이 그것과 연관해서 계속 생각하고 계신는 것 같아서 쓴 건데요? 저 분의 논조와 배경에 그런 의식이 있으신것 같은데?
동의합니다. 사람들 참 이중적임. 낙태죄폐지 반대할땐 애아빠 없는거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 자발적 비혼모한테는 아빠 없는 애 낳는다고 난리난리. 심지어 미혼모는 준비 안된 임신이고 비혼모는 아이를 키울 심리적 경제적 준비가 충분히 된 임신인데.
10년전 고딩때 친구들에게 정자은행을 통해 임신을 하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었어요. 그땐 너정말 별나다~ 이상하다 이런 분위기 였는데! 그땐 변호사님처럼 말을 하고싶었는데 말을 잘 못했죠 ㅠ 지금도 그생각은 여전하고 더 확고해진것 같아요 ㅋㅋㅋ 10년뒤에도 우리나라가 바뀌지 않는다면 외국으로 갈 의향도 있어요.
외국까지 갈꺼뭐있나요 당당하게 삽시다
@@user-gw1ki2jw8f 네네 괜히 시비거는 당신같은 사람도 있고요 ㅋㅋ
@@user-gw1ki2jw8f 티를 내든 말든 무슨 상관이죠 당신이
그게 아니라, 비용이 감당이 돼야 할 수 있어요... 희망만 있다고 할수있는게 아님 ㅠ
우리나라힘들거에요 외국가서 도전하시길
결혼해서 남편,와이프 비위 맞춰 주며 사는 건 지옥일 수 있지..
그게 부담이고 아가만 원하면 비혼으로 할 수도 있는거지
이게 한국에서 불법이라는게 웃기네...참..
불법아니래요
@@EatandSquat 불법 아니에요
사유리씨 응원합니다..~~^^멋져요
현재 캐나다에서 유아교육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인종, 다양한 가족형태에 어떻게 이해해야하고 바라보아야할지 대해 배우는 입장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 우리나라는 제도적, 인식적으로 너무 부족한것같아요 ㅜㅜ
문제는 결핍이 아니라 결핍감입니다
우리사회는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결핍감을 끊임없이 주입시키고 있죠
결손가정이라는 표현도 한 예이구요
아이가 커가는 과정에서 본인의 가정이 잘못되거나 특이한게 아니라 수많은 가정 형태 중에 하나인 거라고 별다른 마음의 싱처없이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길 바래봅니다
맞말입니다. 한부모가정 아이가 바지주머니에 손만넣고 있어도 구김살 있다고 뭐라하는 어른들 많지요. 편견이 문제에요.
아직 우리나라는 비혼모가 소수라서 비정상으로 보는거..유럽처럼 비혼모가 많아지면 비정상이라고하는 사람이 비정상이 되겠죠
정상 비정상의 기준이 있나요? 정상 비정상 나누는 자체가 이미 차별적 시선이 깔려있는데요.
비주류가 주류에 치여가며 사회 한쪽을 차지해 가거나 소멸해 가거나 하겠죠
인류 문명이 발전해온 지금 까지의 과정과 같이요.
그리고 유럽 비혼모 많은게 옳은건가요?? 다양성이 많은거 아닌가요?
그래서 따라 해야한다는 생각? 유럽도 비정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말 그대로 유럽쪽에 비 주류 생각을 가진 이가 현 한국보다 더 많을 뿐 사회적 시선이 다른건 아니라 봅니다.
다만 그 비주류를 현 제도 안에 치명적 오류를 발생시키지 않을경우 제도안에서 법으로 보호를 하는 거구요. 그 점을 논의 해야한다 봅니다.
싱글대디로서 참 마음이 와 닿습니다. 사유리씨 응원합니다. 사랑으로 아들 키우세요~
힘내세요 ~~
멋지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라떼는~여자가 그런 결정할 여건이나
권리도 없고 여자에 희생만 강조하던 시절도 있었네요!
진짜 공감되는 말이에요. 사유리씨와 변호사님 그리고 저를 응원합니다~!
너를왜응원해
@@xjapan-hide 맥락이 좀 웃기긴 하지만 자기 맘이지 뭐 ㅋㅋㅋㅋㅋ
당신을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정상가족 운운하는거부터 깨야함. 어휴.....정상가족이란 말 자체가 너무 이상하지않음??? 남들이 뭔데 우리가족을 정상, 비정상이라고 잣대를 들이대
@@user-vh7nf3hc8o 알겠습니다 비정상적인 파마늘님
@@user-vh7nf3hc8o 장애인에게 비정상인 이란 표현 안된다고 하네요 . 즉 이 또한 잘못된 거라는 거죠.
사유리님 자녀는 부럽네요... 능력 있는 엄마 밑에서 정말 사랑 받으며 자랄 것 같아요. 능력 없는 두 부모님에게 관심 받지 못 하고 자라는 자녀들보단 훨씬 행복하겠죠
그 '부작용' 이라는 것은 엄마아빠가 있는 가정에도 일어나는 일인데 미혼모 가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재밌는것 같아요. 오지랖 그만 부리고 본인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나 신경씁시다
사람이 불행할 이유는 참 많습니다. 아버지가 별로라서 어머니가 별로라서 돈이 없어서 빚이 많아서 몸이 아파서 등등. 아버지가 없지만 사유리 씨의 평소 언행을 봤을 때 인성적으로 문제는 없으니 아이의 교육에 문제가 없을 것 같고 많은 방송 활동으로 금전적으로도 풍요로울 것입니다. 뭐 아버지만 없다 뿐이지 불행할 이유가 그리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언제나 아이는 자신의 의사에 관계 없이 태어납니다. 부자일 권리, 착한 부모를 가질 권리, 건강하게 태어날 권리 등 그 무엇도 미리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가 없습니다. 아변님 말씀과 같이 숫자로써 정상적으로 보이는 가정만 생각하니 우리의 시각이 편협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유리 씨가 한국에 새로운 선례를 남긴 것이 아주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vh7nf3hc8o 한국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니 그렇게 쓴 것 뿐이에요. 이슈가 된게 한국에서 된거지 일본에서 된건 아니니까요. 제가 글을 좀 오해 할 수 있게 쓰긴 했네요.
캐나다에서 보육교사 하면서 진짜 다양한 형태의 가정을 보았어요 ~아빠가 둘인 아이, 워크맘 혼자 아이를 돌보는 가정, 아빠 혼자 아이를 키우는 가정등등 정말 다양한데 다들 다양한 형태대로 아이들이 다 잘 적응하고 다들 그 안에서 밝게 자라더라구요. 꼭 아빠 엄마 둘다 있어야 아이가 잘 자랄꺼라는 생각은 잘못된것이지요. 어떤 아빠 어떤 엄마가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oecd 자료를 보면 비혼모,동성부모 인정하는 서구 선진국들보다 그렇지 않은 사우디,공산권 국가들이 십대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그리고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알기 힘들죠.
더군다나 복수의 연구결과를 통해 남녀의 고유한 특성이 다르다는게 증명되고 있고 이혼한 경우에도 공동양육까지 하기도 하며 조선일보 기사보면 아버지가 없을 경우 아이가 영유아때 죽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는 거 보면 아이에게 엄마아빠 모두 필요하단 원칙을 부정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멋대로 엄마아빠 모두 없는 아이 만드는 것보다 차라리 성인과 미성년자의 연애가 더 정당함.
이건 아이가 좋아서 먼저 접근했을 가능성이라도 있거든요.
그리고 청소년되면 성에 대해 알거 다 알고 성인 중에서도 고등학생보다 딱히 지적으로 나을 것도 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으며 반대로 고등학생 중에서도 성인도 마냥 읽기 쉽지만은 않은 총균쇠를 원서로 읽는 아이도 있을 수 있는거고요.
참고로 oecd 자료에 의하면 비혼모,동성부모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존재하지만 성인과 미성년자의 연애에 대해선 혐오하는 영미권 국가들보다 아이에겐 엄마아빠 모두 필요하단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성인과 미성년자의 연애에 대해선 보다 더 관대한 루마니아,보스니아,북마케도니아 등 동구권 국가들이 십대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그런 식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정을 인정할 경우 일부다처제나 축첩,폴리아모리,다부다처제,로봇과의 결혼도 인정못할 근거가 없어지는데요?
실제로 비혼모 찬성하는 사람들 주장이나 그들이 제출한 법안보면 비혼모는 되는데 앞에서 열거한 것들은 안되는 근거를 찾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중혼은 비혼모,동성부모보다 더 많은 지역에서 더 깊은 뿌리가 있죠.
실제로 비혼모나 동성부모 인정한 나라들을 보면 캐나다 바로 밑의 미국은 다부다처제 허용한 지역이 나왔고 스웨덴에선 폴리아모리들이 다른 성소수자들과 나란히 퀴어축제에 참석하며 콜롬비아에선 남성 셋이 결혼한 게 정식으로 인정받은 바가 있죠.
로봇과의 결혼도 합법화될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고요.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도 사유리보다 진지하고 깊게 고민한 사람은 없다
진짜 충격적이네요. 왠 부작용? 그 비판이야말로 사회의 부작용이네요. 아주 해석이 논리적이고 명쾌하십니다. 멋지시네요.
내가 아이라면 양 부모가 계시는
가정에서 자라고 싶네요 ㆍ
좀 더 다양한 인생의 모델을 접하면서 성장하고 싶습니다ㆍ
저는60대 초반이지만 양부모님의
지극한 보살핌속에서 자라고
싶습니다ㆍ즉 다양한 영향력을
받고 자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출산의 문제는 환경의 문제이다ㆍ
사람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지금의
환경으로는 곤란하다ㆍ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야 사람이
자식놓고 살 수가 있지 않을까?
인간의 탐욕으로 과소비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때문에 지금은 숨 쉬기조차 힘들다ㆍ
바다는 병들고 산천은 몸살을 하고
나는 호흡기내과에 입원하고
이래저래 살기가 너무 힘들다ㆍ
아! 사람님들아
아파트5층에서 밖을 바라보면서
스모그로 가득한 대기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인간들이 무슨짓을 하고
있지 ?
@@user-lc8pk6rd3v 제가 아이라면 한부모가족이더라도 화목하게 살수 있다면 그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폭력가장 밑에서 보지않아도 될거 많이 봤고 아주 심적으로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과 아주 멀리 떨어져서 혼자 살지만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글쓴이의 사고방식도 이해는 가지만 다른사람의 사고방식도 틀린거는 아니지요.
남들 다 결혼하니까~라는 이유로 생각없이 가성비결혼 하고 어쩌다 들어선 아기를 남들이 결혼했는데 애는 언제 낳냐니 그냥 낳고 공부없이 아이 기질과 미래에 대한 충분한 대비 없이 막사는 대다수의 한국 부모가 정상가족이라는거죠 ㅋㅋ정상이란 수식어를 남들 다 하는 결혼으로 쉽게 가지려는 비뚤어진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나 반대하는듯. 자기는 정상성을 가졌지만 너는 안가졌다고 놀려보려고.
아변님은 선량함과 강인함을 모두 가지셨네요. 삶에 대한 깊은 생각들...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혼자 아이를 낳기로 한 여성은 경제적인 뒷받침도 되어있을때 그런 생각도 하는것 아니겠어요? 출산한뒤 와이프가 아기 키우느라 온통 신경이 아가에게만 쏠려있어 섹스 안해준다고 바람이나 피는 찌질한 남편들 많죠. 남편 있어도 돈도 못벌어오고 서로 찌들어 사는 부모 밑에 아기가 “정상적인” 가정이라 더 행복할까요. 사유리의 선택은 훌륭하고 남편 있는 가정보다 더 잘 키울거라 믿어의심치않아요.
H Y
폭력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것 보다 충분한 사랑을 주는 편모, 편부 아래서 자라는 게 훨씬 낫지
너무 극단적인 예를 일반화 시키는것
아닌가 싶네요
@김용길 신체적 폭력 뿐만 아니라 방임, 방치, 언어적 정신적 폭력도 폭력이라.....
초중고대, 심지어 직장에서조차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부모의 신체적 폭력사례는 대놓고 심각한 문제니 쉬쉬하고 드러내지 않지만, 정신적, 언어적, 방치형 폭력 부모를 둔 지인 사례 흔해요.
초등학교때 보면 유독 또래보다 욱하고 폭력성이 보이는 아이들, 부모의 손길이 다른 또래에 비해 덜 느껴지는 아이들, 정서 불안으로 보이는 아이들
중고등학생때는 공부는 내려 놓고 방황하는 아이들, 외박하고 술마시고 다니는 아이들
성인이 된 이후엔 "애정결핍"으로 남자관계 복잡하고 외박을 일삼거나, 분명 집안 형편이 그럴 수준이 아닌데 명품에 집착하는 애
거꾸로 자식을 미래 atm으로 보는 부모
아빠가 바람피고 가정에 소홀해서 엄마가 자살했던 애는 원나잇, 양다리 말도 못하구요
정신병 진단 받은 친구 두 명 있었는데 하나는 방치형, 하나는 자식을 그 자체로 존중하는게 아니라 보상심리로 꼭두각시처럼 키우는 부모
오히려 아버지를 어린 나이에 여의었던 편모 친구 한 명은 싹싹하고 똑부러지고 주변사람 잘챙기고 구김살없어서 그 친구 사귈 때 그런 환경인줄 전혀 예상 못했어요. 알고지낸지 19년 된 지금까지 한결같구요.
편모편부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부모라는 사람 자체가 자식을 키울만한 그릇이 되는 사람이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부모가 다 계시지만 정신이 아픈 친구들 발에 치일 정도로 많더라구요....
저는 부모님 두 분이 사랑으로 케어해주신 편이지만(나 역시 극단적이진 않지만 마음의 상처가 있었음)
부모 중에 한명이 정상이어도 비정상인 다른 한 명으로 인해 가정 전체가 피폐해지는걸 본 경우가 더 많은지라
한 부모만 있더라도 정상인게 낫다 싶네요...
여러분 저는 여잡니다 부작용 이게 우리의 삶인겁니다 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정말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오프닝 멘트만 다섯번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아는 변호사님 너무 재밌어요^^^^^^
⁰ㅖ
결혼은 하고 싶고 애는 갖기 싫어하는 것을 존중해야 하듯 사유리의 선택도 존중해야지요. 둘이 키우는것보다 쉽지 않을꺼라는건 부정할수 없지만 둘이 키워서 더 힘든 집도 많으니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누님 연하는 안키운다고 하셨지만 팬은 괜찮죠. 정말 말도 잘하시고 논리적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에게는 엄마 아빠가 필요한게 아니라 온전히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며 보살펴주는 어른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사유리씨는 그런면에서 좋은 양육자가 될꺼라 믿어요~
아빠가 있어야지 행복한 가정이 되는거란 생각 자체가 미스임
중학교 1학년때까지 아빠한테 안 좋은거 다보고 자랐다. 그랬더니 성인 되고도 아직 그 기억에서 못 벗어나서 문득 너무 힘들고, 괴롭다. 제일 괴로운건 아빠가 없어서가 아니라 아빠가 있음에도 아빠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있다.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선 양쪽 부모가 다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만 있어도 부모 역할을 얼마나 하느냐에 달려있지 ....아직 앞 뒤 꽉 막힌 사람들이 많구만
이제 가정에 대한 패러다임과 편견이 바뀌어야합니다.
사유리씨의 아름다운 용기.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사유리씨의 아이는 정말 행복하고 바르게 잘 자랄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우리나라도 부디 의식이 깨어지길...
한국 사회에서 정작 아이들이 집에서 학대 당해도 이웃들이 쉬쉬하고 신고도 안 하면서 한부모 가정이 아동 학대라니..
많은 한국인들의 아동 학대에 대한 무지함에 경악하게 되네요..
방금 전 동갑 친척이랑 같은 말 했어요. "남자는 필요없는데 아이를 낳고싶다." 저는 성인이 되는 순간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이슈가 더 크게 와닿아요. 안 낳는거랑 못 낳는건 다른건데 법으로 막아두다니 너무 구닥다리 법 같아요. 출생률 0.89인 나라에서 정말 쓸데없이 요구하는거 많다 생각합니다. "정상가정"이란 말도 참 엿같아요. 어머니 왈 '애 키우다 애가 속 썩일 때 배우자가 있으면 의지되서 좋다'고 하셨어요. 근데 남편이 속 썩이면? 했더니 별 말이 없으시네요.
응원합니다.
아빠없이 키우는거 외롭긴해요...
지금 저는 임신8개월. 우울증있네요
공감합니다. 현대사회에 살면서 엄마아빠가 다 있는 가정만 정상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편견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이제 인식을 바꿔야한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상 가정은 엄마아빠가 모두 있는 가정만이 아니라 지금 내가 같이 살고있는 가족구성원들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같이 있음에 행복을 느끼면 그게 정상 가정인거 같아요! 한부모 가정이든 조부모 가정이든 국제결혼 가정이든 비혼모 가정이든 그런 가족의 외적 모습들은 흔히들 말하는 정상 가정의 평가 잣대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은 박제시켜야돼.. 시험관뿐 아니라 가정형태 다양성 인정 필요. 진짜 법원이 현실성이 많이 떨어짐. 호적법은 왜 계속 유지되고.. 구하라법 까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자기 자유 존중.. 일정기간 사 자에 대한 권리 법 좀 강화됐음 좋겠음.
법 개정에서 보호자 가치를 좀 많이 낮춰야 할 필요 있음.
그게 아니라 진짜 약자를 지키고 보호하고, 가해자, 기득권의 자유를 제한해야죠.
다양성 좋지 자유롭게들 사시고
거기에대한 책임과 의무만 잘 지고살면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하는 거죠.
그걸 지켜봐주기도 전에 먼저 비난부터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문제인거죠
둘이라고 책임과 의무를 지는 게 아닌 걸 잘 알아서 이건 한 부모든 두 부모든 다 해당이죠
한 부모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편협한 시선을 보내는 닝겐들이 저능인거죠
과연 이런 문제가 외부모 혹은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만의 문제냐는 것이다.
부모가 단순히 표면적으로 같이 살아가고 있다고, 서류상 이혼하거나 죽지 않았다 해서 모든 문제에서 자유로울까?
그 사람들은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의 특성을 갖고 있지 않을까
모든 것을 권위로 찍어 누르는 부모, 게으르고 무능한 부모, 모든것에 부정적인 언사로 아이를 주눅들게 하는 부모, 사치하는 부모, 심한 욕설과 폭력으로 부부싸움 하는 부모.
오히려 부모가 부재한 경우보다 잘못된 부모를 만나는 것이 더 큰 불행을 야기하고 상흔을 남길 수 있다. 그래서 부모의 부재가 절대적으로 단점만이냐는 것이다.
은하철도 999의 철이가 그렇듯, 허리케인 죠의 죠가 그렇듯 일본 만화의 주인공들은 부모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인간이 살아가는 동기는 소유나 채워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부재와 결핍도 살아갈 이유와 동기가 된다.
같은 수컷으로써 아버지의 권위에 주눅든 인간이 수구적이고, 배타적이고, 수동적인 인간이 되는것처럼,
반대로 그것이 부재한 사람은 누구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속성을 가질 수 있다.
어머니가 부재했다고 애정을 갈구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받지 못했기에 더 크게 상대방을 배려하고 사랑해주려는 사람 역시 있다.
이 구멍을 서로 이해하고 메꿔주며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결핍을 예술적 재능으로 승화시켜 세상에 크게 기여하는 예술가들도 있다.
무엇보다 부모가 한쪽밖에 없는 경우 그들은 더 끈끈하게 뭉치는 성향이 있다.
부모가 둘이 있어도 있으나 마나한 집안이 있다면, 한쪽밖에 없기에 더 크게 사랑해주고 사랑받는 반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불완전성은 인간의 본질이다.
그리고 그 불완전한 인간들이 여기저기 얽히고 설켜 살아가고, 사회의 구성원들이 되어 살아간다.
위태위태하게 비틀거리며 그래도 다들 앞으로 나아간다.
사실 아버지 없이 자랄 아이를 걱정하기 보다는 입양한 엄마에게 맞아 죽는 아이, 친부모가 여행가방에 가둬서 사망한 아이, 부모는 게임방에 가고 아이는 개에 물려죽는 사건, 이런 아이들에 대해 먼저 걱정하는 것이 낫다. 사유리는 어지간한 두명의 부모보다 돈이 많다.
댓글 퀄리티 넘 좋네요..
스샷해놔야지
맞아요. 부모가 둘 다 계신다해도 아이는 한 사람으로 커가면서 열등감도 느껴보고 결핍을 경험하고 자극을 받으며 살아가죠. 사유리 부러워요. 세상 편견에 맞설 자신감과 충분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선택이었어요.
엄마로서 잘 살겁니다.. 응원 합니다.
20년전에 했던 진지한 고민
후회하진 않지만
지금 그때와 같은 고민을 한다면
사유리씨와 같은 선택을 할것 같네요
늘 통찰깊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캐나다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나도 다양한 상태의 가족들의 형태를 보지요. 여기선 그런것을 이상하게 보지 않지요. 심지어 사람들의 성별도 여자 남자 만이 있는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요. 법으로 보호 받지요. 가족의형태가 어떨땐 자의로 어떨땐 타의로 생길수 있지요. 예를 들면 뜻하지 않게 배우자를 잃는 경우도 있고... 너무나 많은 고정관념에 상처 받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그런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가치관을 가질수 있게 아이들을 키울려고 노력하지요.. 정상이란게 뭔가요? 한번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은 상관없지 90년대만해도 애비없는 자식이라고 손가락질 많이 당했고 그만큼 싸웠고 거기다 왼손잡이라고 뺨싸대기맞았다ㅋㅋ남인생 남이 선택하고 책임지는거지 남한테 피해주지않는데 불편러들이 30년이 지나도 오지랖쩌네
휴... 진짜 많은문제들이 있지만 와손잡이는 대부분 사회분위기가 바보취급당하는 그런거 왕짜증
사유리씨 당신의 선택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가정의 형태는 다양해질듯..물론 부모 둘다있는게 더좋을듯하지만 그래도 두사람 몫까지 해낼거라고 봅니다. 애들크고 나니 애키울때가 젤 행복햇는듯합니다
아빠라는 존재는 있는데, 역할이 없는분들 마니봤어요, 아이를 위해선 아빠와 같이 나들이가야하는데,아빠는 가기싫어하고..개목줄해서 나온거마냥 비협조적이고, 비위 다맞춰주고...
제3자로 보는저도 속이 터지더라구요,애는 엄마가 키워야한다며 육아에 1도참여안하는 아빠...
아빠라는 타이틀... 그럴빠엔 애초에 없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다만, 사유리씨보면서, 주변에서 가족누군가라도 함께해주면 좋겠다 싶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오롯이 혼자 헤쳐나가기엔 쉬운일은 아니란걸 알기에 말이죠,
본인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모습과 용기는 정말 멋진거 같아요
사유리 진짜 용기 대단하고 솔직담백한사람임
그게없음 그게...
허세...누구와도 비교하지않는 자신만의 길을가는사람임
가족의 형태가 본질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질 적인 것은 충분한 경제력, 아이를 위한 희생, 사랑, 노력 아닐까요? 엄마, 아빠 다 있어도 불행한 가정이 차고 넘칩니다. 가족의 형태가 완전하지 않다고 이기적이라고 불행할 것이라고 속단하고 손가락질 하는 것은 그야말로 편협한 사고방식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가정의 새로운 형태가 나타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흔히 '정상적인'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엄마, 아빠, 아이의 형태의 가정도 들여다보면 다 완벽하진 않으니까요. 한 부모 가정이라고 해서 무조건 두 부모가 주는 사랑보다 더 적은 사랑을 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고아인 분들은 아예 부모가 없는 케이스이기도 하고...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있을 수 있는거죠. 절대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간은 피투성 존재이기에 사유리씨에게만 유독 본인 욕심 때문에 아이를 낳은거 아니냐는 비판을 하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모든 가정에서 애초에 태어날 아이에게 너 태어나고 싶으냐고 미리 물어보고 아이를 갖는건 아니까요. 그런데 유독 한 부모 가정에게만 욕심이다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겠죠. 모든 부부가 그들이 행복해지고자 하는 욕심으로 아이를 낳는거 아닐까요. 사유리씨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이 가지고있는 수많은 고정관념들 진짜싫다
아파도 젊은데 벌써아프냐는둥 ㅠ
여자는...
원래는...
진짜싫다
우린모두 원해서 태어난거 아니다
크게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사는게 젤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나나비 결혼안하면 결혼안하냐. 아기 안낳으면 애 언제낳냐. 외동이면 외로우니 한 명 더 넣아라 ㅎㅎㅎ
@@qazwsxedcrfv-i1y 결혼후 많은 일들로인해서 어쩌다보니 무자식으로 결정하고 우리부부만 살아가고있어요^^
시댁은 그렇지않은데 시댁친척분들은 완전심각한 고정관념의 분들이세요
고정관념대로 안살면 세상 난리나는줄아는 그런요...ㅎ
아이낳는얘길 수년듣고오다가
얼마전부턴 그렇게 물으시면 아주활짝웃으며 그어느때보다도 또렷한말투로 확실히 전달되게 얘기합니다
"저희는 아이없이 둘만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거에여~~" 하고말이죠
집안모임때마다 2년정도 그렇게하니 아예 입을닫으셨어요 ㅋㅋㅋ
동의합니다. 고정관념 타파하게 여자도 군대가자고 여기저기 얘기 좀 하고 당당하게 설득 하고 다녀주세요. 국민청원도 내시고요. 고정관념대로 살면 세상 난리나는거 아니잖아요.
사유리씨는 개인일 뿐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정말 중요한 일을 한 것 같음.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던 연예인이자) 외국인이지만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가정의 형태에 대해 생각하고 다양성 존중에 대해서 고민할 계기를 주었음. 정말 대단한 사람임.
저도 사유리씨처럼 아이 낳고싶어서 예전에 덴마크 정자은행 알아봤어요. 근데 주변에서 왜 혼자살건데 애를 만들어서 고생하냐고 말려서 포기했다는 ㅠㅠ 그래도 사유리씨덕에 다시 생각하고있어요.
@@spinyhs1 키 182 이상의 고학력,고소득 직군의 잘생긴 백인 남자의 정자에만 관심있어요^^ 고소득 까지는 아니어도 덴마크 남자는 기본적으로 조건이 좋으니까, 프랑스 영국에서도 인기가 많지요 😍
인종적인 문제를 보면 아이 정체성에 문제가 있을까요? 덴마크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대한민국 국적이고 아버지는 누군지 모른다면요.
주변반은들로 인해서 포기하셨다면
다시 생각이 있으시다면
깊이... 아주깊이... 내면의 본인과 긴대화를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진정 원하는건지
그러고 싶은건지
부모가 있다는 것만으로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생각이 틀린 생각인 것 같네요.
내가 이혼을 하지 않았으니 책임을 다했다는 안일한 생각! 더 많은 희생과 비극이 그 결과입니다.
유아기에 동성의 부모와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초자아를 형성한다는 카더라를 주워들었는데요
이런거 보면 양성의 부모가 필요한가 싶다가도 동성부부의 자녀들은 잘만 자란다던데 뭔 상관이야 싶기도 하네요.
다만 세상엔 있으나마나한 부모들도 많기 때문에 정말 자식을 사랑하고 인공수정에 대한 비용을 혼자 지불할 수 있는 부유한 어머니 하나로도 자식에겐 차고넘칠수도요.
프로이트류의 그런 이론들은 이제 소설의 영역으로 취급합니다. 저는 유아기때 동성의 부모보다 이성의 부모한테 저를 동일시 했어요. 그건 가정환경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이트 이론인데 프로이트는 여자들이 남성의 성기를 부러워하고 그 남성기가 없는 특성으로 인해 불완전할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헛소리 판타지 적어놓은 인물이라 그 이론에대해서는 그렇게 신용 안하셔도 됩니다
댓글에 하고싶은말 그대로 있네요.. 프로이트 이론은 일반화 오류 투성이에 신용 안되는 측면이 많은것 같아요
아기 키울려면 제일 필요한게 기저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을 그렇게 장려하면서 결혼 없는 출산은 안된다니ㅋㅋ한부모 가정이 무책임하게 늘어날거라며 걱정하는거 웃기네요. 뭐가 그렇게들 두려우신건지ㅋㅋ남의 인생에 입에 침튀기며 훈수두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게 그저 신기하네요
사회가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유럽처럼 될거라고 전망합니다.
아빠없는 한부모가정도 자연스럽게 인정해주는사회 =가부장사회 몰락
@@eek4205 지금도 가부장적 지위는 벌써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아이가 본질을 알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기변기가 제일 중요한데 우리는 딴거만 바라본거일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어머니, 따님과 얘기 나누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행복에 대해 진정으로 생각해보고 결정한 것 같아요. 외국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 친구들을 보면 때가 되서 결혼하는 케이스들 많이 보고 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부모들에 의해서 부모가 있음에도 케어를 받지 못할 바에는, 준비된 부모를 통해 모든 것을 누릴 기회를 같는 삶이 저는 더 나은 것 같아요.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행복할 때(일/관계/취미), 모든 긍정적인 경제권이 나로 발생할 때(본인의 노동과 직업으로부터), 파트너에게 의존하는 관계가 아닐 때, 부모공부를 할 준비가 되있을 때 결혼과 출산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사유리씨는 나중에 이 모든 결정을 이해해줄 똑같이 독립적이고 좋은 파트너, 부모가 될 반려자를 만날 것이라 믿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을 만나거나 어설픈 순간적인 결정을 하지 않은 사유리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