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북한댁 TV를 접하고서 전,후로 몇 편을 봤습니다. 저는 올해로 꼭 60세가 되는 사람인데, 제가 중국에서 북한사람인 제 아내를 데려올때 바로 그런식으로 데려 왔었습니다. 98년도부터 중국호구부, 필업증 신분증 만들어서 중국사람으로 만들어서 국제결혼 형식으로 데리고 왔는데, 돈도 당시에 약 3,000만원 정도 들였고 (조선족 브로커들에게 뜯긴것) 정신적인 고통도 상당히 많이 겪었지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극도의 정신적 고통을 겪어보니 우울증 약을 약 6개월간 복용해야 했고, 당시 조선족 브로커의 농간으로 비자를 받아 놓고도 일이 진행이 안되니 중국에서 울부짖는 아내 때문에 죽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정신적인 고통을 심하게 받다 보니 머리가 하얗게 세고 치아까지 다 들뜨더군요... 정말 악질 조선족 브로커 들이였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으나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조선족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심은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여 2000년에 아내를 한국에 데려온 그때까지 사용한 중국 국제 전화비만도 약 700만원 정도 나왔을 정도니까요... 한국통신을 이용하여 약10분 국제전화하고 나면 대략 7만원 정도 나갔었지요. 당시에는 휴대폰도 지금의 그런 폰이 아니였고, 카톡도 없었습니다. 아내를 중국에 가서 직접 데려오고 나서야 얼마후 만원에 90분 중국통화가 가능한 카드가 간이 판매대에서 판매되더군요. 3년정도 살면서 아이가 생긴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귀화까지 하고 난 이후에도 북한의 가족과 연계하여 생활비도 내가 몇 번 보냈었고, 한국에 잠시 방문했던 중국의 교회 전도사와 만난 이후 어찌어찌 탈북자와 연계가 되더니 만, 그들을 만나 보고서는 자수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또 골치 아파질까 봐서 내가 반대했지만 결국 자수를 했지요. 경찰서에 가서 자수하니 기무사 ,국정원, 경찰청등에서 조사관들이 찾아오고 또 한동안 바빴었으나, 중국에서 친정엄마 만나겠다고 장모에게 돈 전해주러 가는 남편인 나를 따라서 쫒아 왔다가 중국에서 붙잡혀 치룬 곤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지요. 하마터면 북한으로 송환될뻔 했으나 천행으로 살아 돌아왔습니다. 결국 생활비를 보내는 것도 위험하다 느껴서 은행에서 돈을 대출받아 처가집 식구들도 한국으로 데려왔습니다. 한국에 오셨고, 더군다나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의 가족이 되셨으니 정말 장하십니다.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우와~ 어머! 저와 비슷한 분이 계셨다니 정말 신기합니다~이 댓글을 읽는 내내 겨속 감탄했어요~너무 멋진 분이세요!!!! 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남편에게 솔직하게 말 못하고 혼자 끙끙대며 목숨걸고 와서도 이곳에서 신분을 밝혀도 된다는 사실을 몰라 자수도 못하고 오랜시간 불안하게 살았죠 ㅠㅠ 군인가족이다 보니 최전방에서 고립되어 살아서 탈북민을 만날 기회조차 없었어요... 그때는 또 탈북민들에 대해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지금처럼 이런 것도 없었지요. 하필이면 군인을 좋아하게 되어서 간첩으로 오해도 받고 그랬어요 ㅠ 그래도 지금은 다 잘 지나갔습니다~^^ 중국에서 그렇게 나쁜 조선족을 만나셨다니 너무 마음고생이 크셨겠어요. ㅠ 님도 정말 대단한 사랑꾼이시군요~ 감탄사가 계속 나오네요~진짜 대단하십니다! 이제 다 함께 살고 계신다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제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아내분의 가족까지 그렇게 도와주시고 감동입니다. 아픈 사연과 고통의 시간들이 짐작이 가서 읽는 내내 감탄하면서도 저 또한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저는 그것에 비하면 정말 운이 좋았고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던 것 같아요. 댓글로 밖에 감사의 인사 못드리지만 제가 다 인사드리고 싶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에서 오신분들중 가장 얘기를 재밋게 잘하시네요. 얼굴, 맘씨 다 예쁘시고. 군인가족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항상 고정된 급여가 있으니 그안에서만 사시면 걱정 끝. "항상 번것보다 적게 쓰라. 나머지는 저축하라." "스스로 행복하다고 믿지 않으면, 누구도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열심히 사시고 행복하세요~
ㅎㅎㅎ 저희 부부는 서로 참 많이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솔직하게 말 못해서 서로 마음고생한 건 있었지만, 그것 또한 우리가 살아온 환경이 남과 북이라는 것때문이었거든요ㅠㅠ 그런 힘든 시간을 지나고 나니 더 많이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과 비교하면 지금은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말씀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보기 좋습니다. 이제 그토록 부러워하던 초록색 여권 가지고 마음껏 여행하시겠죠? 축하드립니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여행도 많이 하시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래요. 앞으로 어머니, 동생들도 한국으로 오게된 과정과 지금 근황도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수많은 탈북민들 이 운영 하시는 유튜브 가 있지만,,, 부칸새댁 님 께서 올리신 영상 몇편만 보았을 뿐인데 진정성 있으시고 또 사는 얘기,사실적인 감정들...모두모두 다 맘에 더네요~~ 가식없는 진정성으로 쭈욱~가시다 보면 10만 구독자는 금새 달성 할듯 합니다.. 소소한 일상생활 도 가끔 올려 주세요~~ 또 휴일때 가족들과 나들이 하시는 영상도....ㅎㅎㅎ
소소한 일상적인 소재일수도 있는 재료를 달달하게 이야기로 풀어내는 솜씨가 재미을 더할 뿐만 아니라, 작가적 소양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가냘프고 여리여리한 몸에 비해 유난히 큰 손의 근육을 보니, 살아온 지난 날을 보는 것 같아서 가슴 한켠이 찡해옵니다. 벌써 두 자녀의 엄마가 되셨다니, 행복한 미래를 가족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한국 정착기에서 끝내지마시고, 정착후 일상 등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솜씨를 기대해볼랍니다.
네~~정말 당황했어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러고 놀랐죠. ㅎㅎ 그런데 이젠 가족이 모여 살고 있고 이곳에서만 10년 넘게 살다보니 제 2의 고향입니다. ^^ 신혼 첫날. ㅎㅎㅎ 남편은 20년 넘게 근무하면서도 지각도 안하고 감기 한번 안걸리고 다니더라고요. 내 남편이지만 대한민국 군인들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님이 다른 분들과 같이 국정원과 하나원을 거쳐서 왔으면 5개월 정도 적응교육을 받고 나오기때문에 조금 나은데 그런 것 없이 바로 한국사회로 나와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잘오셨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10대 경제대국이고 공업분야에 있어서는 5손가락 안에 들만한 기술력을 가진 기술강국입니다. 대신 워낙 경제발전 속도가 빠른 나라라서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저도 젊은 사람들과 대화하면 새로운 모르는 단어(신조어)가 많아 스마트폰으로 찾아보면서 공부해 가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신지 오래되서 저보다 더 잘 아실텐데 쾐히 나라자랑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좋아요. 눌렀습니다.
그러니까요. ㅠㅠ 정말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혼자 훌쩍훌쩍 ㅠㅠ 그때는 스마트폰도 아니고 폴더폰이 나오던 시대라 핸드폰으로 검색할 수 있는 그런 시대도 아니었거든요 ㅜㅜ 그래도 잘 이겨내고 나니까 이런 날도 있는 거겠죠?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북한댁사랑방 북이나 남이나 자기할 나름이고 열심히 악착같이 열심히 산사람에게만 기회가 주어지지요 다만 남한이 그남아 북한보다 좀 공평하고 인권이 보장되는 국가라는 것뿐 어쩌면 그렇기에 더 치열하게 열심히 살지않으면 안될겁니다 대신 국가 구조상 자유롭고 풍요로우며 자기 하기에 따라 기회와 결과가 확실한것은 분명하니 열심히 사시면 보람 있을겁니다~^
북한댁님에게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에너지가 흘러 나오네요. 남편분이 왜 빠지셨는지 알겠어요. ㅋ 첨 시골에 도착했을때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겪어보지 않아도 알것 같아요. 도와주셨다는 군인가족분들께도 감사한 맘이드네요. 또 같은말을 쓰는곳이라 물어볼수 있을것같아 편안했다는 말도 인상에 남네요.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시길요~♥
오늘 처음으로 북한댁 TV를 접하고서 전,후로 몇 편을 봤습니다.
저는 올해로 꼭 60세가 되는 사람인데, 제가 중국에서 북한사람인 제 아내를 데려올때
바로 그런식으로 데려 왔었습니다. 98년도부터 중국호구부, 필업증 신분증 만들어서
중국사람으로 만들어서 국제결혼 형식으로 데리고 왔는데, 돈도 당시에 약 3,000만원
정도 들였고 (조선족 브로커들에게 뜯긴것) 정신적인 고통도 상당히 많이 겪었지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극도의 정신적 고통을 겪어보니
우울증 약을 약 6개월간 복용해야 했고, 당시 조선족 브로커의 농간으로
비자를 받아 놓고도 일이 진행이 안되니 중국에서 울부짖는 아내 때문에
죽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정신적인 고통을 심하게 받다 보니 머리가 하얗게 세고 치아까지 다 들뜨더군요...
정말 악질 조선족 브로커 들이였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으나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조선족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심은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여 2000년에 아내를 한국에 데려온 그때까지 사용한 중국 국제
전화비만도 약 700만원 정도 나왔을 정도니까요...
한국통신을 이용하여 약10분 국제전화하고 나면 대략 7만원 정도 나갔었지요.
당시에는 휴대폰도 지금의 그런 폰이 아니였고, 카톡도 없었습니다.
아내를 중국에 가서 직접 데려오고 나서야 얼마후 만원에 90분 중국통화가
가능한 카드가 간이 판매대에서 판매되더군요.
3년정도 살면서 아이가 생긴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귀화까지 하고 난
이후에도 북한의 가족과 연계하여 생활비도 내가 몇 번 보냈었고, 한국에 잠시
방문했던 중국의 교회 전도사와 만난 이후 어찌어찌 탈북자와 연계가
되더니 만, 그들을 만나 보고서는 자수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또 골치 아파질까 봐서 내가 반대했지만 결국 자수를 했지요.
경찰서에 가서 자수하니 기무사 ,국정원, 경찰청등에서 조사관들이
찾아오고 또 한동안 바빴었으나, 중국에서 친정엄마 만나겠다고
장모에게 돈 전해주러 가는 남편인 나를 따라서 쫒아 왔다가
중국에서 붙잡혀 치룬 곤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지요.
하마터면 북한으로 송환될뻔 했으나 천행으로 살아 돌아왔습니다.
결국 생활비를 보내는 것도 위험하다 느껴서
은행에서 돈을 대출받아 처가집 식구들도 한국으로 데려왔습니다.
한국에 오셨고, 더군다나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의 가족이 되셨으니
정말 장하십니다.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우와~ 어머! 저와 비슷한 분이 계셨다니 정말 신기합니다~이 댓글을 읽는 내내 겨속 감탄했어요~너무 멋진 분이세요!!!!
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남편에게 솔직하게 말 못하고 혼자 끙끙대며 목숨걸고 와서도 이곳에서 신분을 밝혀도 된다는 사실을 몰라 자수도 못하고 오랜시간 불안하게 살았죠 ㅠㅠ 군인가족이다 보니 최전방에서 고립되어 살아서 탈북민을 만날 기회조차 없었어요...
그때는 또 탈북민들에 대해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지금처럼 이런 것도 없었지요. 하필이면 군인을 좋아하게 되어서 간첩으로 오해도 받고 그랬어요 ㅠ 그래도 지금은 다 잘 지나갔습니다~^^
중국에서 그렇게 나쁜 조선족을 만나셨다니 너무 마음고생이 크셨겠어요. ㅠ
님도 정말 대단한 사랑꾼이시군요~ 감탄사가 계속 나오네요~진짜 대단하십니다!
이제 다 함께 살고 계신다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제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아내분의 가족까지 그렇게 도와주시고 감동입니다. 아픈 사연과 고통의 시간들이 짐작이 가서 읽는 내내 감탄하면서도 저 또한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저는 그것에 비하면 정말 운이 좋았고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던 것 같아요.
댓글로 밖에 감사의 인사 못드리지만 제가 다 인사드리고 싶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내와 친정가족들을 데려오신 사랑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제부터라도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Rogi Cho 고맙습니다. 여러가지로
따듯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kimharley4134 이 짧은글에 마음이 다 전달될수 있을까 했는데 전달된것 같아 기쁩니다.~^^
사랑이 많으신 가장이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현명하신 북한댁이시군요!
저는 예비역인데요,
마음으로 열심히 열렬히 지지하니 부디 행복한
나날이길!그리고 남편
뒷바라지에도 한 점 부끄
럼없이 성의껏 최선을 다
하시어 꼭 자랑스런 자유 대한민국 국군의 최고의 현모양처 되세요!
홧팅,홧팅!
험난한 길을 극복하고, 군인의 부인이 되신것 축하 합니다. 군인들의 처우도 많이 좋아지고 있고, 같은 관사내의 군인 이웃분들과 서로서로 도우시고, 행복 하십시요.
군인 아저씨가 복덩이를 만났군요.
도전하고
노력하고..
방송도 좋아요
응원 합니다~
북한댁님 응원합니다~^^♡
군인들의 서열이 말도 못하는데 남편분이 참 좋은 사람이네요 .
시골댁너무웃겨이래서좋은향기가나는사람이람
한국에 멋진곳 너무너무 많아요 구경만이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자유대한 민국입니다
지금까지 북한에서 오신분들중 가장 얘기를 재밋게 잘하시네요.
얼굴, 맘씨 다 예쁘시고. 군인가족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항상 고정된 급여가 있으니 그안에서만 사시면 걱정 끝.
"항상 번것보다 적게 쓰라. 나머지는 저축하라."
"스스로 행복하다고 믿지 않으면, 누구도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열심히 사시고 행복하세요~
앗! 정말요? 유튜브 처음이라 서툰게 많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사랑방 :그럼요. 대한민국 공무원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특히 군인은
나중에 연금까지 빵빵하게 나와요.
아껴쓰시고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다
보면 좋은시절 아름답게 살았다는
말씀 할 때가 올겁니다. 행복하세요.
맞아요 북한새댁님!!진정성 100 프로 입니다..
말솜씨,재치,유머러스 함..등등
모든게
다시 또 보고싶게 만드는 중독성 강함에 유의 해야 될듯요...ㅋㅋㅋ
@@북한댁사랑방 북한댁 지혜롭게생각과처리를잘하셔서.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귀댁에행복을기원합니다.!!
북에서온 미인님 우리같은민족♡ 한국에서 남편님이랑 행복을기원합니다!
시댁도 참 좋은분들이었네요
이야기를 들을수록 심성이 착해보이고,아름다워보인단다.
북한댁은 어디에 내놔도 잘 적응해서 살아갈 현명한 사람입니다. 언제보아도 밝고명랑한 에너지를 보는것같습니다. 행복하세요ᆢ
앞으로북한댁 Tv꼭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우리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북한댁보는날 벌써몇편째보고있네요 순수하신북한댁 앞으로30년만있으면 남편연금만가지고도 충분히살아갑니다 그때까지 아니 저세상갈때까지 행복하게살아가기바랍니다 코로나조심
북한댁님 스토리를 보구 결국은 남북은 하나다 입니다. 행복하게 잘 사십시요 .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말씀 하시고 이야기 하시는게
천재적인 능력이 있어요!
나도 모르게 애기에 빠져들어
끝까지 듣게 됩니다!
사랑을 위해서, 불가능해보이는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용맹하게 도전하여 목표를 쟁취해내는 마음가짐, 그것을 우리는 "용기"라고 부릅니다. 존경합니다.
얘기를 듣다보면 남편을 너무 사랑하는거 같아요 ..부러워요^^
힘들게 한국까지 오셨는데 좋은짝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늘 행복하세요~~♡♡
ㅎㅎㅎ 저희 부부는 서로 참 많이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솔직하게 말 못해서 서로 마음고생한 건 있었지만, 그것 또한 우리가 살아온 환경이 남과 북이라는 것때문이었거든요ㅠㅠ 그런 힘든 시간을 지나고 나니 더 많이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신랑 잘얻었네요 군인들 연금 장난이 아니잖아요 제친구도 작년에 군인 퇴직했는데 연금을 죽을때까지 300만원 넘게 받더라고요 부럽더라고요 저도 대기업 31년 다니다 작년에 퇴직했는데 연금 160만원 밖에 안되는데 군인들 연금 너무 부러워요
맞습니다. 북한댁도 너무 잘아시겠지만 국민연금은 바로 주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되야 주는데 저는 63세가 되야 받습니다. 그리고 금액도 군인연금, 공무원연금과 비교하면 50%정도입니다. 반면에 군인연금은 바로 받는 것으로 압니다.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이 최곱니다.
앗! 그렇죠^^ 대기업과는 또 다르군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과 비교하면 지금은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말씀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보기 좋습니다. 이제 그토록 부러워하던 초록색 여권 가지고 마음껏 여행하시겠죠? 축하드립니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여행도 많이 하시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래요. 앞으로 어머니, 동생들도 한국으로 오게된 과정과 지금 근황도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요? 우와~~고맙습니다.^^ 이젠 초록색 여권 당당하게 들고 지나갑니다.^^ 행복해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드라마 같은 사랑 이야기...
이야기 영상 몇편을 봤는데.....영화 한편을 본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분의 섭리를 느끼고 감사하며 사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군인가족은., 인내심과 헌신이라는 말씀,,
그것이 나라를 지키는 힘의 절반이겠지요.
님의 첫떨림과 미소가 있는 한 신랑님은 더 씩씩하시공 행복하시겠네용♡♡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포근한 밤 되세용^^
북한댁님은?어~~~지혜롭다고해야하나!
삶의대한 굳은의지와 신념!대단하십니다.
한국정착잘하고계시는모습,앞으로도,응원합니다.
올인해서 영상 시청 중입니다
아픔도 잊은체 자꾸 중독되어 듣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다른 탈북자 하고 다른 독특한 경험 사례
잘 보았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목소리가 참 편안해 요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전 교보에가서 강하나양 저서 나는 북한 댁이다 구매 신청 했는데 오늘 집으로 택배가 왔다. 그녀의 솔직한 필치로 그려낸 책을 읽으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문장력도 좋고 행간 곳곳에서 강작가의 뛰어난 예지력에 또 한 번 놀랐다.그녀의 한국 생활에 박수를 보낸다.
묘사력이 매우 솔찍하시고 뛰어나십니다.
북녀tv잘보고 있어요 재미있게 말씀을 잘하네요 어려움을 겪은사람의 말씀을 실감있게 듣고있습니다
한국에서 행복하고 감사한삶을 사는게 보기 좋습니다
첫 부분에서 "같은 말을 사용하는 한국은 어떨까?" 하는 부분이 정말 리얼하게 와 닿습니다.
말씀을 잘하시네요 목소리도 좋고요 행복해 보여서 보기좋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정말 따스한 이야기 내요.
북한댁님의 서두에 하시는 말씀을 듣고 과거의 제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네요. 헤어짐으로 끝나긴 했지만 국결을 했던 남자로 저또한 직장때문에 님의 남편처럼 공항에서 아내를 맞이 했었네요. 내가 여자의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몰랐었구나 반성하게 되더군요.
어머~~제가 더 감동입니다.^^ 국결을 하실 뻔 하셨군요.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에효~~여자들은 작은 것에 감동받곤 하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님! 안녕하세요?
저는 엇저녁에 3년전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을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 영상의 제목은?
(어느 독재자의 통역관)입니다.
탈북민들일수록 더욱더 꼬옥 찿아서 보십시요.~
자주보고잇읍니다힘내세요
대단 대단 😂
북한댁 환영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탈북민 정말 고생하셨네요. 새터민 가족분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북한댁.용감하게.대한민국을찿아오신것을반갑읍니다.아무나못하는일인대요.참.잘오셨읍니다.대한민국에서.부자돼요.행복하시구요.ㅡ
아주조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오셨습니다앞으로좋은생활하시길대한민국은살만합니다
그럼요!~ 대한민국 만세!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에 잘 오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의 조국 대한민국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북한댁님 이때만해도 옛날이네요
지금은 북한댁님의 유투브가 대세랍니다 학구파이신 북한댁님의
이야기를들으면 마음이 평원해집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구독할것입니다 말씀이 귀에
쏙쏙들어온답니다
이제는 나이때문인지 옛날생각만나네요
나역시 문학도였는데~
지금은 건너띠고 바침이글이
형편없고 북한대님한테 너무죄스러울뿐입니다
잘 오셨습니다 ~^♡^~
정말 미인이세요^^ 남남북녀라 하더니... 예쁘십니다.
북한댁이 사시는 나라, 북한댁의 나라 대한민국의 인천공항은 세계 1위랍니다.
제가 우월주의자가 아니라 진짜에요^^
힘들게자유대한민국에오셨으니 자유만끽하시고 평소하시고싶었던것들 하나하나생각하시어 꼭이루시길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화장품도좋으니 그고운피부 더아름답게 관리잘하시면 더욱
예뻐지실것같습니다 힘내시어 부지런히 돈모아서 남은여생편하게 자유를 누리시도록하세요 코로나도조심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살아가시기바랍니다
ㅋㅎㅎ 재마 나네요
또다른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ㅎㅎ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은 양파같아요!!! 알면알수록빠져드네요~~^^
무조건 건강하시고
무조건 환영합니다
무조건 이유없이 웃댁님
행복하세요 ♥.♥♥♥♥
온가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구독자님~
반겨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공항 입국심사때, "외국 영주권" 있다고 한국여권임에도 외국인줄에 서는 해외교포가 90년대까지도 있었어요 ㅋ
그당시엔 외국에 나가살면 무슨 벼슬하는거로 폼잡던 시절이 있었어요 ㅎㅎ
수많은 탈북민들 이 운영 하시는 유튜브 가 있지만,,,
부칸새댁 님 께서 올리신 영상 몇편만 보았을 뿐인데
진정성 있으시고 또 사는 얘기,사실적인 감정들...모두모두 다 맘에 더네요~~
가식없는 진정성으로 쭈욱~가시다 보면 10만 구독자는 금새 달성 할듯 합니다..
소소한 일상생활 도 가끔 올려 주세요~~
또 휴일때 가족들과 나들이 하시는 영상도....ㅎㅎㅎ
우와~~우리 시청자님 감동의 댓글이네요.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래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진정성으로 뚜벅뚜벅 갈게요.^^
소소한 일상생활도 이 영상 위에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글도 쓰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북한댁 사랑스토리를 넘잘보구있어용🇰🇷💖
대한의엄마로서 군인의아내로
힘차게 사시는모습에 🙌🙌🇰🇷
⚘반듯이?꾸똑할꺼임🤣⚘
앗!~^^구독해주시고 따뜻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제주도로 귀촌해 사는데 도시보다 시골이 좋아요
가끔 도시나가야 좋더라구요~
돈벌기가 어렵지만 신랑이 군인이라 아껴쓰면 행복하게 살다보면 돈도 모인답니다~~^^
북한택 남편이랑 한국에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
잘 오셨습니다 행복 하세요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이야기를 처음접한편이 15회인데 그후로 1회부터 다시 들어면서 두번째 듣습니다. 너무 강동으로 듣고 있습니다.
6:51 이미 대한민국 헌법에서 규정하고 잇는 대한민국 국민 이에요!
재미있고 친절해요. 착하신분 같네요. 건강하세요...^^
오늘 첨으로 봤는데 많은 생각이 드녀요. 저는 아들 둘이 다 직업군인 입니딘. 앞으로 모든 것을 볼게요
이 채널 흥한다에 한표
언변과 스토리 전개력이 탁월하시네요
짧지않은 시간인대도 지루하지 않고
카메라를 두려워않는 모습에 다분히 끼(연예?)가 있어 보입니다
우왕~정말요? 시청해주시고 힘이 나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 드라마같은
러브스토리 잘 들었
습니다
말투는 완전 서울사람
입니다ㅎ
재미있네요
힘내세요.
앗~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상적인 소재일수도 있는 재료를 달달하게 이야기로 풀어내는 솜씨가 재미을 더할 뿐만 아니라, 작가적 소양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가냘프고 여리여리한 몸에 비해 유난히 큰 손의 근육을 보니, 살아온 지난 날을 보는 것 같아서 가슴 한켠이 찡해옵니다.
벌써 두 자녀의 엄마가 되셨다니, 행복한 미래를 가족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한국 정착기에서 끝내지마시고, 정착후 일상 등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솜씨를 기대해볼랍니다.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남과 북의 소소한 일상을 풀어내며 소통하는 착한 채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라디오같은 채널이 되고 싶어요~^
남편이랑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제 딸도 군인이라 군 관사에 살아요.
처음엔 독신자 숙소(gop부근), 결혼하니 시내권 일반아파트로 줘서 취미생활도 하고 지낸다고 합니다.
전원생활 하신다 생각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군인가족이 되시기를 바래요.
어머! 그러시군요~^^반갑습니다! 지금은 군인관사가 일반아파트처럼 잘 지어져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데 첫 날 아침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옆을 봐도 산 산 산 실망하셨군요 하지만 멋진 신랑 만나서 온 가족이 언제든지 보고 싶으면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첫 날 아침 신혼의 달콤함에 신랑 출근 늦진 않았나요?
네~~정말 당황했어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러고 놀랐죠. ㅎㅎ 그런데 이젠 가족이 모여 살고 있고 이곳에서만 10년 넘게 살다보니 제 2의 고향입니다. ^^ 신혼 첫날. ㅎㅎㅎ 남편은 20년 넘게 근무하면서도 지각도 안하고 감기 한번 안걸리고 다니더라고요. 내 남편이지만 대한민국 군인들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사랑방 한국 오신지 10년 넘었으면 북한댁도 같이 10년 군 복무 하신겁니다 훌륭한 대한민국 군인가족 덕분에 후방에 우리 국민이 편히 생활하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말을 참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북한댁.행복주말되세요
넵~^^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 처음 들어와서.....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어서밋어서 지금 15회 보고 있습니다... 모두가 평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왕~~정말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 너무 멋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가장 남한 스럽 네요.
혼자 오라니~그러게 말이예요~^^ 섭섭했겠어요 ㅋㅋ군인가족 되는게 쉬운일이 아니죠ㆍ박수 짝짝짝 👍👍👍
이제보니 장가 잘 가셨다요😉
수하물 찾는곳~모르면 물어봐용 ㅋ남편님을 만났으니 얼마나 든든했겠어요~🤗
최전방은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인적이 드문 북한처럼 산속인곳 ㅋㅋ
그러니까요 ㅠㅠ ㅎㅎ 그때는 몰랐습니다. 군인가족에겐 인내심과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수하물 이젠 잘 찾습니다.ㅎㅎㅎ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들었을 과정인데 너무 재미 있게 들었어요...행복하세요~ ㅎ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님의 러브스토리
눈물겨운 감동을 주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나도한마디
감동 은 행복으 근원이다
천천히 감동 잊지않고
행복 하소서 힘힘힘...
우리 시청자님 잘 지내고 계시죠?
늘 함께 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물건 살때 세금 없지 (시중 물건들과 품질차이는 있습니다)월급 높지 군인이란 직업은 좋은 직업군에 속합니다
나중에 대출 받을때도 혜택 많고 그리고 최전방이면 볼 것 없는게 당연하죠 사는데도 좀 불편하실거고
네~~다 장단점은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거의 없지요. 아이들을 키우기에도 많이 불편하지만 이젠 그런것도 익숙해졌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사랑방 가끔 도시로 애들과 나와서 며칠씩 힐링좀 하시고 들어가시고 하셔요,,
군인은 혼자 잘 견딜수 있으니 염려는 안하셔도 되실듯,,,ㅎㅎㅎ
가장중요한게빠졌네요
명예
처음 혼자서 잘하셨기에 강하게 성장하는겁니다. 이젠 뭐든지 잘 하실겁니다.예쁜사랑 키우고하세요ᆢ응원합니다
신선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응원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전 구독 신청하고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수고 많았겠어요^^
구독해주시고 소중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우연히 본 님의 사연 잘보았습니다 댓글일일이 달아주시고 홧팅입니다 응원하구요~
우왕~이렇게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댓글이야 말로 서로 소통의 창이잖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좋아 좋아 좋아
이용주님 ㅎㅎ 잘 지내고 계시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보는데도 재미있네요. 행복하세요. 한수에 러브스토리 아니면 최고의 러브스토리인데 조금 아쉽네요. ㅎ ㅎ
힘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삶 사세요
넵~^^ 감사합니다.^^
인천공항 한참 성수기때 짐 찾는 컨베어벨트도 찾기 어렵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5분마다 비행기가 내리는 곳이니 저도 첨에 안내 안보고 내려가서 헤멧습니다 ㅎㅎ
북한댁님이 다른 분들과 같이 국정원과 하나원을 거쳐서 왔으면 5개월 정도 적응교육을 받고 나오기때문에 조금 나은데 그런 것 없이 바로 한국사회로 나와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잘오셨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10대 경제대국이고 공업분야에 있어서는 5손가락 안에 들만한 기술력을 가진 기술강국입니다. 대신 워낙 경제발전 속도가 빠른 나라라서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저도 젊은 사람들과 대화하면 새로운 모르는 단어(신조어)가 많아 스마트폰으로 찾아보면서 공부해 가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신지 오래되서 저보다 더 잘 아실텐데 쾐히 나라자랑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좋아요. 눌렀습니다.
그러니까요. ㅠㅠ 정말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혼자 훌쩍훌쩍 ㅠㅠ 그때는 스마트폰도 아니고 폴더폰이 나오던 시대라 핸드폰으로 검색할 수 있는 그런 시대도 아니었거든요 ㅜㅜ 그래도 잘 이겨내고 나니까 이런 날도 있는 거겠죠?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북한댁사랑방 북이나 남이나 자기할 나름이고 열심히 악착같이 열심히 산사람에게만 기회가 주어지지요 다만 남한이 그남아 북한보다 좀 공평하고 인권이 보장되는 국가라는 것뿐 어쩌면 그렇기에 더 치열하게 열심히 살지않으면 안될겁니다 대신 국가 구조상 자유롭고 풍요로우며 자기 하기에 따라 기회와 결과가 확실한것은 분명하니 열심히 사시면 보람 있을겁니다~^
@@user-uf8uh5ig6h 어딜 가나 사람 사는 것은 비슷하지만 최소한 자신의 노력의 대가가 오로지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북한은 그런게 불가능하거든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오!! ~~ 해피~ 데이~ !!!!!
시집 그렇게 가는 거라우^^*
ㅎㅎㅎ 아니 그 멋진 공항에서 갑자기 산만 보이는 최전방 시골로 갔으니 말입니다. ㅎㅎ 정말 불시착이었어요. 잘못 갔나 했어요. ㅎㅎㅎ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님에게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에너지가 흘러 나오네요. 남편분이 왜 빠지셨는지 알겠어요. ㅋ 첨 시골에 도착했을때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겪어보지 않아도 알것 같아요. 도와주셨다는 군인가족분들께도 감사한 맘이드네요. 또 같은말을 쓰는곳이라 물어볼수 있을것같아 편안했다는 말도 인상에 남네요.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시길요~♥
앗~정말요?^^ 부끄럽습니다. 군인가족들이 많이 도와주셨죠. 그리고 또 힘든 일도 많이 겪었구요.^^ 그래도 다 지나가고 나니 이렇게 추억이 되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지베 행복하고 더행복햇으면 나이는 재가 더 많치만
내동생같네 잘살고 통일이되는 그날까지 방송 해주렴 부탁한다 ...
👏👏👏...⭐⭐⭐...🙋♂️화이팅..👍
앗! 고 맙습니다.^^
북한댁 오늘 처음봤는데 너무 드라마같은 얘기 네요,대한민국 군인은 투철한 애국심과 건강한 몸과마음 그리고 표현은 무뚝뚝한데 진정으로 아내를 조국처럼 사랑하는 남자중에 상 남자들이죠 😄 행복 보장 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구독 할께요 화이팅 입니다 👍👍👍👨👩👧👧
앗~~구독자님 반갑습니다.^^
상남자중에 상남자라는 말을 들으면 남편이 참 좋아할 것 같네요 ㅎㅎ 든든한 남편입니다. 비록 제 곁에 없는 시간이 많지만요 ㅠㅠ
구독해주시고 소중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북한댁사랑방 👍👍👍👍
진솔하게 담담하게 말씀을 하셔서
최전방은 도시하고는 천지차이~나름대로 생활하다 보면 정들면 천국~~^^한국도착을 환영합니다~~새로운 인생의 출발점~~^화이팅^^
ㅎㅎㅎ 그렇죠?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ㅎㅎ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배경의 글씨를 보니 화면이 좌우가 뒤집힌 것 같네요.
북한에서는 공산당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지만 자유민주 한국에서는 1부터10까지 모든걸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해야합니다...
말씀을 재미있게 참 잘 하시네요. 처음 시청하면서 구독했습니다. 다른 이야기도 이제 보겠지만 나라를 지키시는 남편분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우와~~정말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군인가족으로 자부심을 느낍니다.^^
@@북한댁사랑방 님은 사랑의 포로 네요 남편분이 잘해 주는것 같네요 얼굴에서 사랑이 넘처요 전방에 살아도 행복 자체죠 도시에 산다고 행복하진 않아요
그런데 아름다우시구 말씀도참잘하세요
이제는 좀긴장않하구 편안한맘으로
보게되네요~
오늘도 재밋게시청했습니다~
쭈~욱 행복만가득하시길...
ㅎㅎㅎ 제가 너무 긴장시켜드렸나요? 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재미있어요.
너무 궁금한 것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