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진짜 천재 같다 재혀니 세상사에 별 관심 없고 늘 무슨 생각 하는지 모를, 그렇지만 장난기는 많은 왕자님. 나는 그 옆에서 수발 드는 시종1인데 재혀니는 자꾸 이상한 기분 들게 일하고 있으면 나 빤히 쳐다본다던지, 일하다 손에 난 작은 상처 같은 거 서슴없이 잡아채서 왜 다친 거냐고 차갑게 물어본다던지, 이런 의미 부여하게 만드는 행동들 줜나 흘릴 것 같다.... 서사 오조 오억개 나온다 지금 - 넌 좋아하는 디저트 있어? - 저는... 그런 걸 먹어본 적이 없어서.. - 그래? 그럼 다음에 나랑 같이 티파티에 가자 - 제가 어떻게 그런 데를 감히.. - 가자. 응? 내 주제 뻔히 알면서도 곤란한 부탁 하면서 장난아닌 장난 치고. 그렇지만 이 치명적인 완댜님한테 속수무책으로 끌려다닐듯....... 후 완댜님께 제 인생 베팅할게요
완댜님 보러 귀족 영애들 모인 티파티에 왕자님이 일개 시녀 끌고 나타난 뒤로 즐거워야 할 파티가 완전 숨이 막힘. 대놓고 나를 훑어보는 시선들. 천 것이 이런 데를 감히. 들으라고 중얼거는 말들에 더욱 움츠러드는 어깨. 재현이는 그런 시선을 모르는 체 하는 건지 정말 모르는 건지 방싯 웃으며 차 좀 따라줄래? 하고 내게 부탁해. 나는 허겁지겁 티팟 들다가 그만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려 버리고 티팟은 산산조각이 나. 동시에 구름처럼 왕자님 주변으로 괜찮냐고 몰려드는 영애들... 거기에 밀려서 바닥으로 넘어진 나는 도자기 파편이 손에 박혀서 피가 나. 재현이 그거 발견하고는 표정 급속도로 굳으면서 영애들 밀치고 나와서 내 손목 잡고 파티장 나와. 왕자님 이러시면 큰일 나요. 어서 돌아가셔서 영애 분들께 사과하세요. 나는 안절부절해서 어쩔 줄 모르는데 돌아선 재현이는 누가 봐도 화난 얼굴이야. - 내가 왜? - 이 일이 폐하께 알려지기라도 하면... 왕자님 분명 혼나실테고... - 그래서? - 그러니까.. 저는 왕자님이 걱정되어서... - ...... 재현이 대답 안 하고 내 손에 난 상처를 지긋이 눌러. 윽. 반사적으로 내 입에서 나는 신음소리에 재현이 한 쪽 입꼬리만 올리고 비릿하게 웃어. - 그래, 너는 그럼 알아서 해. 재현이는 망설임 없이 뒤돌아가고, 나는 그제야 참았던 숨을 몰아쉬어. 피가 배어나오는 손 만큼이나 온 얼굴이 화끈거려서 울고 싶어져. 이어달라고 하셔서....... 머쓱하지만 또 찌끄려봅니다.....
진짜 미친게 뭐냐면 영상 초반에는 좀 내가 흘끔흘끔 훔쳐보는 느낌이고 뭔가 쳐다보는 거 들키는 느낌인데 영상 후반부로 갈 수록 눈이 많이 마주침... 아니 주관적인 느낌이고 고냥 영상에 너무 과몰입한 나머지 시각에 손상을 입어서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2:01 부터가 특히 그럼 약간 엑스트라 38 하녀에서 약간 신경쓰이는 하녀 된 느낌 유노? 쨋든 정재현 사랑해
아냐... 이건 딱 그건데요? 약간 치인트 유정 느낌? 누가 봐도 완벽한 왕자님인데 알고 보니 내면은 꽤나 어둡고 이용할 줄 아는 그런 뱀 같은 왕자였네요... 그걸 꿰뚫어보는 시녀/정략결혼 상대한테는 더 이상 착하게 굴지 않지만 상대도 만만치 않은 성격이라 서로서로 지지고 볶고 정재현은 아직도 다른 사람 앞에서착한척하는 중...
약간... 그 뭐지 왕잔데 부모한테 주변 사람들한테 사랑못받고 자라다가 새로들어온 나한테 사랑받고, 나를 좋아하게돼는데 순수하고 깨끗한사랑이 아니라 집착하고 계속 갈구하는...? 사실 원래는 안그랬음. 어쨌든 산 깊은곳에 작은 별장있는데 거기서 나 하나 딱 데리고가서 사는데 처음엔 좋었음. 그런데 장보러 나간다고 나갔다가 길 잃어서, 막 가고있는데 어찌어찌하다 그 별장에 딱 도착했는데 엉엉 운 자국있고 거의 뭐 해탈한체로 공허한 눈으로 나한테 걸어옴. 어디갔냐고 왜 도망갔냐고 가지말라고. 그러다가 잘 달래고 자고 일어났는데 재혅이가 짐을 싸고있는거, 왜 싸냐고 물어보니까 다른데로 갈꺼라고. 어찌하다가 딱 도착했는ㄴ데 엄청높은 탑 건물임. 올라갈려면 입구가있어야했는데 입구가 없음. 아니 글쎄 밧줄을 타고 올라가더라구... 어찌어찌 놀라왔는데 재현이가 밧줄을 끊는거. 놀라ㅓ 왜 끊냐고 물으니까 나 못나가게 하려고 한거임... 뭐 거의 강금인데... 거기서 감금됀체로 살다가 재현이가 몰래나가는 입구를 찾았음 거기로 탈출하는데 이미 나는 재현의 집착과 점점 미쳐가는듯한 재현의 행동에 지친상태임. 내오보니 자기가 살던데랑 가까워서 가보니 가족도 없어진지 오래임... 재현이는 알고있었음 도망칠꺼라는거 그래서 나의 집주소 가족관계 다 찾아서 다 망쳐놨지. 갈곳도 없게. 왕국도 옮긴지 오래임... 그러다가 재현한테 잡혀서 살다가 안좋게 끝나는....릴릴잉ㅇ...너무 뻔해잉...
이거 완전 그거네 한 나라의 공주가 마음에 들지도 않는 상대랑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데 너무 싫어서 궁에서 도망나올까 하고 그냥 결혼식날 나오지 말까 고민하면서 기발한 생각을 떠올린거지 바로 궁내부 장관 아들인 재프리랑 계약을 맺는거야 "재프리 일년만이야.일년이 지나면 넌 원하는대로 살 수 있어 제발 도와줘" ".......글쎄" 과연 재프리의 선택은?
난 순진하고 어릴 때부터 재현을 좋아한 공주.단정하고 마냥 조용하다가도 지어주는 미소에 껌뻑..그러다가 집안끼리 맞춰서 재현이랑 계약결혼 했는데 알고보니 모든 흑막은 재현ㅜㅜ난 계속 좋아하다가 죽을때까지 이용 당하고ㅠㅠㅠㅠㅠㅠㅠ죽기 직전에 깨닫겠지 그래도 난 그 순간에도 미련하게 마음을 못 놓겠지
유력한 차기황제... 하지만 이 왕자는 정치와 황자같은 높은 권력에 욕심이 없어, 평소 황제 앞에서 멍청한듯 연기하는,, 멍청한거 알면 황제가 날 포기할줄 알았거든... 그 정도로 권력과 지위에 관심없던 왕자님인데,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왕위에 오를 수밖에 없는... 근데 왕위에 오르는 순간 그녀를 지켰되, 동시에 포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안타까운 후회공 깃든 찌통로맨스 보고싶다. 왕자님의 짝사랑이 돌고돌아 몇 십년후에 이루어지는 그런거
정재현 진짜.... 왕실에서 어른들이랑 있을때는 겁나 말 없고 그냥 죽은 듯이 살것같음.. 그렇다보니까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대하기 어려운 왕자님.. 근데 뒤에서는 왕실체계 뒤집을 생각만 하고 있는거지.. 어쩌다가 시녀인 내가 그 비밀을 들어버려서 허겁지겁 나오려는데 내 손목 딱 붙잡고 방안으로 들어갈 것 같다
모든 사람들에게 폭군이라고 소문나서 아무도 재현이 곁에 안 갔고, 유일하게 그 소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만 옆을 지켜야 함. 정재현은 그런 여주한테도 엄청 까칠해야 됨. 그러다 여주도 점점 지치려 들 때 정재현이 낑낑대면서 “이 지옥 같은 곳에서 꺼내줘, 제발.” 이러면서 눈물 고여야 됨. 알고보니 겉바속촉이어야됨. 알고 보니까 자신이 상처받은 걸 보여주기 싫어서 일부러 가시 돋친 속은 말랑 복숭아 정재현이어야 됨. 하... 이 영상 마약인데요....
사람들이 하녀시점이라고 하는데 약간 왕자랑 결혼하는 공주시점으로도 보고싶다..💚💚 약간 서로 동스청하면서 왕자랑 공주랑 서로한테 팔려가듯이 결혼하는거.. 처음엔 왕자가 나한테 관심을 안주고 그러는데 나는 너무 마음에 드는거임 그래서 계속 주변에 알짱거리고 괜히 관심얻으려고 하녀가 하는 왕자시종이나 집안일은 내가 하는거임..🤍 그러면 내가 계속 일을 하면서 왕자는 나한테 관심을 가지게 되고.. 뭐 고런 슷호리 아 동스청하면서 라는 뜻은 윈윈하면서 ,,
윤오 왕자 바로 옆에 말동무 하는 하녀도 아니고 약간 왕자님 방 이불이나 카페트 빨고 갈아주는 시녀 느낌 윤오 왕자랑은 직접적으로 볼 일이 많이 없었지 윤오 왕자가 산책한다고 나가거나 검술 훈련 하러 나갈 때만 쏙 들어와서 얼른 먼지 털고 빨래할 거 챙겨다가 가는데 언제 한 번은 같이 하던 하녀가 아파서 혼자 빤 이불 펴고 있는데 뒤에서 시선이 느껴져서 휙 돌아서 문쪽 보니까 아무도 없어.. 그래서 그냥 다시 이불 다 정리하고 빨래통 들고 나가는데 코너에서 누구랑 마주쳐서 살짝 휘청거렸는데 그게 윤오 왕자인 거지 휘청거리니까 윤오가 딱 손목 잡아줘 감사하다고 말 하려고 고개 위로 들고 "감사합..."까지 말하다가 윤오 왕자인 거 알고 놀래서 막 어버버거림 그거에 윤오는 눈 딱 마주치고 "조심해" 하고 싱긋 웃는거지 그때 딱 다른 시녀들이 윤오 왕자님은 눈이 제일 예쁘다고 했던 게 생각나 보석 같은 눈동자에 잠깐 암말없이 쳐다보다가 번뜩 정신차리고 네 하고 대답해 - 너가 이불 빨 때 향 고르는 거야? - 네? 아 네...혹시 마음에 안 드세요...? 혹여나 왕자님이 마음에 안 들어할까 노심초사 하는데 윤오가 말 없이 쳐다보다가 "라벤더야?" 하고 물어봐 그래서 끄덕이면서 맞다고 라벤더 좋아하시냐고 물어봐 그러니까 윤오가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입꼬리 살짝 올리면서 - 응, 좋아해 라고 말해 그거에 자기한테 한 것도 아닌데 얼굴 붉어져가지고 얼른 대답하고 인사하고 재빨리 빨래방 간다...
하루하루를 굉장히 무료하게 보내던 왕자인데 어느날 책을 읽다가 창 밖을 봤는데 엄청나게 허름한 집 안에 완전 이상형 있는 거... 그래서 어떻게든 이야기 해 보고 말도 섞어보려고 하지만 궁 밖으로 나가지도 못 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음 그러다가 결국 규칙을 어기고 궁 밖으로 몰래 탈출해서 그녀한테 가는데 그 집 문을 두드리고 문이 열리자 “밤에 거실 왼쪽 창문을 봐 주세요. 저녁 9시에. 기다리겠습니다.” 하고선 얼른 궁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아버지한테 딱 걸려서 결국 9시에 보지 못하고 끝나버리는 인연. 다시는 못 볼 인연이 되는 거
...왤케 전지적 하녀시점에서 존잘 왕자님 흘끗흘끗 훔쳐보는 기분이지... 왠지... 왠지... 죄짓는 느낌이다...
간지러운 부분 긁어주는 이 댓글.. 내가 다른 나라 공주인 거보다 하녀인 게 더 묘하고 위험하고 재밌어 내 유사는 이거다 난 오늘부로 왕자 짝사랑하는 하녀다
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
흘끔대다가 정쟤혅 눈계속 마주쳐서 나 벌레보듯이보고 내 쫒을듯
@@user-st4gf3ie8v 아니... 아니......!!! 벌레보듯 할 것 까진 없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다정한 왕자님은 안 되는 거냐고요... 왕자님 아니면 도련님이라도...
와 이런 영화 없냐 없으면 내가 만들꺼임
왕자님...왕자님은 모르셨겠지만 지금 오천만이 넘는 왕자님의 공주들이 있어요...
214만 번째 공주 출석체크용 ^0^!!**
다비켜 첫번째 공주는 나야
이수만번째 공주 출첵이요옹!!
그럼 전 마지막 오천만번째 공주하겠습니다ㅋㅋㅋ
다 비켜 첫 번째 공주는 도영이라고!!!!!
제제제가 후훔쳐보는 기분인데요
와왕자님 들고 튀어 미미미친
혹시 공항도둑이신가요
잉잉 무무슨소린데 니니니가 몰아는데~
@@Yourfatherdiediediedie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ㅅㅂ ㄱㅇ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rfatherdiediediedie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정윤오의 와이프가 되고싶다 진심.... 솔직히 정재현이랑 결혼하면 세금 더 내자 ...
아 저 돈 없는데 ㅠㅠ....
ㅠ ㅠ 괜찮아용 어차피 저랑 결혼 할거라서 ~~^^
헐 지금 재현이 저랑 누워서 노래 듣고 있는데 ㅠㅠ
ᅲᅲ 엥 재현이 지금 제옆에서 요리하구 있어요 ....
네?? 재현이 저랑 마트장보는중인데요....
이 영상 진짜 천재 같다
재혀니 세상사에 별 관심 없고 늘 무슨 생각 하는지 모를, 그렇지만 장난기는 많은 왕자님. 나는 그 옆에서 수발 드는 시종1인데 재혀니는 자꾸 이상한 기분 들게 일하고 있으면 나 빤히 쳐다본다던지, 일하다 손에 난 작은 상처 같은 거 서슴없이 잡아채서 왜 다친 거냐고 차갑게 물어본다던지, 이런 의미 부여하게 만드는 행동들 줜나 흘릴 것 같다.... 서사 오조 오억개 나온다 지금
- 넌 좋아하는 디저트 있어?
- 저는... 그런 걸 먹어본 적이 없어서..
- 그래? 그럼 다음에 나랑 같이 티파티에 가자
- 제가 어떻게 그런 데를 감히..
- 가자. 응?
내 주제 뻔히 알면서도 곤란한 부탁 하면서 장난아닌 장난 치고. 그렇지만 이 치명적인 완댜님한테 속수무책으로 끌려다닐듯....... 후 완댜님께 제 인생 베팅할게요
허버허버 더 없나요??
허버허버 더써주심 안될까요? 안되겟죠... 죄송합니다
완댜님 보러 귀족 영애들 모인 티파티에 왕자님이 일개 시녀 끌고 나타난 뒤로 즐거워야 할 파티가 완전 숨이 막힘. 대놓고 나를 훑어보는 시선들. 천 것이 이런 데를 감히. 들으라고 중얼거는 말들에 더욱 움츠러드는 어깨.
재현이는 그런 시선을 모르는 체 하는 건지 정말 모르는 건지 방싯 웃으며 차 좀 따라줄래? 하고 내게 부탁해. 나는 허겁지겁 티팟 들다가 그만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려 버리고 티팟은 산산조각이 나. 동시에 구름처럼 왕자님 주변으로 괜찮냐고 몰려드는 영애들... 거기에 밀려서 바닥으로 넘어진 나는 도자기 파편이 손에 박혀서 피가 나. 재현이 그거 발견하고는 표정 급속도로 굳으면서 영애들 밀치고 나와서 내 손목 잡고 파티장 나와. 왕자님 이러시면 큰일 나요. 어서 돌아가셔서 영애 분들께 사과하세요. 나는 안절부절해서 어쩔 줄 모르는데 돌아선 재현이는 누가 봐도 화난 얼굴이야.
- 내가 왜?
- 이 일이 폐하께 알려지기라도 하면... 왕자님 분명 혼나실테고...
- 그래서?
- 그러니까.. 저는 왕자님이 걱정되어서...
- ......
재현이 대답 안 하고 내 손에 난 상처를 지긋이 눌러. 윽. 반사적으로 내 입에서 나는 신음소리에 재현이 한 쪽 입꼬리만 올리고 비릿하게 웃어.
- 그래, 너는 그럼 알아서 해.
재현이는 망설임 없이 뒤돌아가고, 나는 그제야 참았던 숨을 몰아쉬어. 피가 배어나오는 손 만큼이나 온 얼굴이 화끈거려서 울고 싶어져.
이어달라고 하셔서....... 머쓱하지만 또 찌끄려봅니다.....
suri774179 하악..ㅜㅜ 너무 좋아요ㅠㅠㅠ 더 기다릴게요..ㅠㅠㅠ
아 싸랑해요
정재현은 자기만의 섹시함을 아는거같아.... 재현이 눈빛에서 나오는 뭔가가있어 다들 알잖아.... 눈 살짝 찌푸리고 볼때 어떤지 다들 알잖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알라딘처럼 왕자가 몰래 왕에서 빠져나와 서민인 척 행동하는데 이제 딱 운명 만나서 그대로 결혼 ㄱㄱ 하는 거지... 그 운명이 나였으면 머리라도 박는다 사랑해 정윤오...
어우 그럼 풜팩트👍
진짜 아가씨 보고 정재현 보면.... 진짜 사연있어 보임..... 창백한 얼굴에 길고 여린 손가락에 하나하나 감정이입하게 만듦..... 나를 데리고 도망쳐줬으면이 아니라 내가 손잡고 도망치게 해주고 싶음....( 또또 과몰입 )
진짜 미친게 뭐냐면 영상 초반에는 좀 내가 흘끔흘끔 훔쳐보는 느낌이고 뭔가 쳐다보는 거 들키는 느낌인데 영상 후반부로 갈 수록 눈이 많이 마주침... 아니 주관적인 느낌이고 고냥 영상에 너무 과몰입한 나머지 시각에 손상을 입어서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2:01 부터가 특히 그럼 약간 엑스트라 38 하녀에서 약간 신경쓰이는 하녀 된 느낌 유노? 쨋든 정재현 사랑해
오 예스 아이노 ㅜㅜㅜㅜ
밥오 오 유노?? 와우 ~~~~
찐이노..?
재현이는 비밀이여도 딱 반이 갈릴 것 같은데 하나는 정략결혼을 해야되는 그런거나 아니면 배꼽이 참외배꼽이다 (이건 진실) 이런거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우와너진짜이마크다! 참외배꼽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진짜 다음 생엔 정윤오로 태어나서 눈물 나오게 잘생긴 얼굴로 거울 보면서 울고싶어
발가락이 10개는 넘으시겟군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콤프레헨시빌리-z3c 선생ㅇ님 이제 21개에요 정확하게 21개에요 저 울어요
엔시티멤버수내발가락수 23개네요
@@구구-h8b 그러게요 왜 늘었을ㅋ가
발가락이 아주 식물인줄 알겠어요 씨앗심으면 하나씩 자라나는...
그 나라 백성들은 왕자 얼굴을 모르는거지... 몇 년간 성에 갇혀있었는데 꺼내줄 누군가가 필요한 뭐 응... 그런 거 같다...
뭔가 외로운 왕자의 유일한 친구인 하녀가 된 기분이다...최고네요..
진짜 세상 좋아졌네 클릭 한 번으로 이런 윤오를 보다니
무료로 보기에는 죄송한 영상이다,,, 가쨩님 짱
영상 분위기, 브금, 제목 진짜 이 분야 갑 .. 더 많은 사람이 가쨩님 알아야돼💪
우리 애들 잘생긴거 더 많은 사람이 알아야해🙏🏻💚💚💚감사해요
진심 가쨩님이 나 엔시티 입덕시킴 너드 이마크 영상으로 단단히 멱살잡힘
재현아.. 나 피오나 공주라도 시켜주겠니..?
님 닉 개웃겨요
아 돌아버리겠네... 들고 튈까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할지 모를정도로 진짜 숨막히는 우리 윤오복숭아......
아냐... 이건 딱 그건데요? 약간 치인트 유정 느낌? 누가 봐도 완벽한 왕자님인데 알고 보니 내면은 꽤나 어둡고 이용할 줄 아는 그런 뱀 같은 왕자였네요... 그걸 꿰뚫어보는 시녀/정략결혼 상대한테는 더 이상 착하게 굴지 않지만 상대도 만만치 않은 성격이라 서로서로 지지고 볶고 정재현은 아직도 다른 사람 앞에서착한척하는 중...
아니..어쩜 이렇게 노래도 매번 찰떡이죠... 나진짜 돌아버려 정재현 내꺼해줘 제발 왕자님 제발 제가 평생을 모실게요.. 보고있는데 정말..진ㅋ자ㅁㅋ..미쳐버리겠는 이기분아시나요..?나만그런거 아니죠,? 참나.. 왕.자.님 제.가 엘오브이이러브 .L.O.V.E. 당신을 존나게 열나게 러브한다구요! ! ! 정신나간애처럼 썼는데 왕자님 얼굴보고ㅠ어떻게 정상인이되죠?! 정신나간시즈니 여기있습니다만.. 결론은 정재현 최고 왕자님 최고 가쨩님 최고❤
1년만에 다시 보러왔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원본은 되게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인데
브금이랑 필터? 바꿨다고 이렇게 관능적으로 느껴지는 게 너무... 짱이에요
와 정말 벌써 1년이 흘렀네요 ~?! 생각나서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약간 여러이유때문에 숨어지내는 혼혈왕자님 같애 근데 너무 아름다워서 만나는 사람마다 다 홀리는 거임 그래서 결국에는 갇히고 결국에는 너무 잘난게 자신을 괴롭게 하는 거임
+사람이 어떻게 뒤통수까지 잘생겼냐..
공주가 그리로 갈까요 왕자님
샴냥이 왕자님..
어머
약간... 그 뭐지 왕잔데 부모한테 주변 사람들한테 사랑못받고 자라다가 새로들어온 나한테 사랑받고, 나를 좋아하게돼는데 순수하고 깨끗한사랑이 아니라 집착하고 계속 갈구하는...? 사실 원래는 안그랬음. 어쨌든 산 깊은곳에 작은 별장있는데 거기서 나 하나 딱 데리고가서 사는데 처음엔 좋었음. 그런데 장보러 나간다고 나갔다가 길 잃어서, 막 가고있는데 어찌어찌하다 그 별장에 딱 도착했는데 엉엉 운 자국있고 거의 뭐 해탈한체로 공허한 눈으로 나한테 걸어옴. 어디갔냐고 왜 도망갔냐고 가지말라고. 그러다가 잘 달래고 자고 일어났는데 재혅이가 짐을 싸고있는거, 왜 싸냐고 물어보니까 다른데로 갈꺼라고. 어찌하다가 딱 도착했는ㄴ데 엄청높은 탑 건물임. 올라갈려면 입구가있어야했는데 입구가 없음. 아니 글쎄 밧줄을 타고 올라가더라구... 어찌어찌 놀라왔는데 재현이가 밧줄을 끊는거. 놀라ㅓ 왜 끊냐고 물으니까 나 못나가게 하려고 한거임... 뭐 거의 강금인데... 거기서 감금됀체로 살다가 재현이가 몰래나가는 입구를 찾았음 거기로 탈출하는데 이미 나는 재현의 집착과 점점 미쳐가는듯한 재현의 행동에 지친상태임. 내오보니 자기가 살던데랑 가까워서 가보니 가족도 없어진지 오래임... 재현이는 알고있었음 도망칠꺼라는거 그래서 나의 집주소 가족관계 다 찾아서 다 망쳐놨지. 갈곳도 없게. 왕국도 옮긴지 오래임... 그러다가 재현한테 잡혀서 살다가 안좋게 끝나는....릴릴잉ㅇ...너무 뻔해잉...
이 영상 볼때마다 화면이랑 낯가리는 내 자신을 발견함 정재현이 나 쳐다보는 것 같아서 미치겠음...
이 시간에 정재현을 올려주리는 것은 정말 ㅜㅜㅜㅜㅜ기억조작의 ㄹㄱㄴㅠㅜㅜㅜㅜㅜ 가쨩님 사랑해요 ㅜㅜㅜ💚💚
윤오꿈 꾸세요💚💚💚💚💚😚😚😚
아련하다 미쳤.. 일부러 화질 360P로 한번더 봐 버렸네
이거 완전 그거네
한 나라의 공주가 마음에 들지도 않는 상대랑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데 너무 싫어서 궁에서 도망나올까 하고 그냥 결혼식날 나오지 말까 고민하면서 기발한 생각을 떠올린거지 바로 궁내부 장관 아들인 재프리랑 계약을 맺는거야
"재프리 일년만이야.일년이 지나면 넌 원하는대로 살 수 있어 제발 도와줘"
".......글쎄"
과연 재프리의 선택은?
키위는 제스프리
@@박예진-b4u 그런건 어디서 생각하는거에요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혁이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위는 제스프리래ㅋㅋㅋㅋㅋㅋ 기발한 망상글 감탄하면서 보고 있다가 이게뭔ㅋㅋㅋㅋㅋㅋㅋ
@@박예진-b4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ㄱㅇㄱ
설마 왕자님의 오점 나야....? 그대의 유일한 오점이 되고 싶어...
재현이만큼 왕자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 본 적 없어... 외적으로는 물론 내적으로도 빠짐없이 완벽해 모든 공주가 갖고 싶어하는 왕자 정재현으로 딱이다
새벽 2시까지 안 자다가 가쨩님 과 재현 영상 보는 나.....대단하네 아참 그리고 정재현 미모도 대단
자기전에 보는 미남이 최고🥰
브금이랑 찰떡이다 아 과몰입 안되는데
난 순진하고 어릴 때부터 재현을 좋아한 공주.단정하고 마냥 조용하다가도 지어주는 미소에 껌뻑..그러다가 집안끼리 맞춰서 재현이랑 계약결혼 했는데 알고보니 모든 흑막은 재현ㅜㅜ난 계속 좋아하다가 죽을때까지 이용 당하고ㅠㅠㅠㅠㅠㅠㅠ죽기 직전에 깨닫겠지 그래도 난 그 순간에도 미련하게 마음을 못 놓겠지
이 영상 보고 난 이후부터 심장이 너무 세게 뛰어요.... 입 벌리면 내 심장 보인다..
나 또 왔네 짘짜 미친다
재현아 안되겠다 나라 차려줄게..왕자하자 내가 공주는 못 돼도 세금은 꼬박꼬박 내줄 수 있어
아주....죄짓고 싶어지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정재현...
세상이 참 좋아졌네요...복숭아 닮은 말랑핑크한 왕자님도 보구..눈호강 제대로다 진짜....🍑🌸
와 진짜 사람인가 ㅠㅠ 영상 감사해요 전부터 생각했는데.. 브금.. 너무 고퀄.... 다흑
언제봐도 은혜로운 용안에 완벽한 bgm까지 짧았지만 황홀한 시간이었읍니다*^^*
유력한 차기황제... 하지만 이 왕자는 정치와 황자같은 높은 권력에 욕심이 없어, 평소 황제 앞에서 멍청한듯 연기하는,, 멍청한거 알면 황제가 날 포기할줄 알았거든... 그 정도로 권력과 지위에 관심없던 왕자님인데,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왕위에 오를 수밖에 없는... 근데 왕위에 오르는 순간 그녀를 지켰되, 동시에 포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안타까운 후회공 깃든 찌통로맨스 보고싶다. 왕자님의 짝사랑이 돌고돌아 몇 십년후에 이루어지는 그런거
윤오야... 진짜 심장이 멎는다... 넌 그냥 왕자님이 취미로 아이돌 하는 거 같아... 사랑해
하진짜 나 과몰입해서 주먹만쥐다가 끝남ㅠㅠㅠㅜㅜㅜㅜㅜ 천재즈니 감사합니다
정재현 진짜.... 왕실에서 어른들이랑 있을때는 겁나 말 없고 그냥 죽은 듯이 살것같음.. 그렇다보니까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대하기 어려운 왕자님.. 근데 뒤에서는 왕실체계 뒤집을 생각만 하고 있는거지.. 어쩌다가 시녀인 내가 그 비밀을 들어버려서 허겁지겁 나오려는데 내 손목 딱 붙잡고 방안으로 들어갈 것 같다
진짜 너무 짜릿하고 숨막히게 생겼다.. 치명적인 고양이상임
하...당신 최고야.. 이런거 더 만들어줘요
도도도돌았다.....미미밈개미쳤다
브금이랑 같이 어우러져서 무슨 마법에 걸린 완쟈님 같고 그러냄,,,이상한 나라의 왕쟈님
성별 바뀐 로마의 휴일을 생각나게하네유
모든 사람들에게 폭군이라고 소문나서 아무도 재현이 곁에 안 갔고, 유일하게 그 소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만 옆을 지켜야 함. 정재현은 그런 여주한테도 엄청 까칠해야 됨. 그러다 여주도 점점 지치려 들 때 정재현이 낑낑대면서 “이 지옥 같은 곳에서 꺼내줘, 제발.” 이러면서 눈물 고여야 됨. 알고보니 겉바속촉이어야됨. 알고 보니까 자신이 상처받은 걸 보여주기 싫어서 일부러 가시 돋친 속은 말랑 복숭아 정재현이어야 됨.
하... 이 영상 마약인데요....
진짜 이 영상은 역대급 레전드임,,내 몸 안에 뭔가가 끓어올라
정재현은 얼굴도 얼굴이지만 눈빛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음
저 눈빛 어케하는거야 ....
아니 노래갸 너무 찰떡...
우리 어디든 가보자 일단 여기만 아니면 돼
사람들이 하녀시점이라고 하는데 약간 왕자랑 결혼하는 공주시점으로도 보고싶다..💚💚 약간 서로 동스청하면서 왕자랑 공주랑 서로한테 팔려가듯이 결혼하는거.. 처음엔 왕자가 나한테 관심을 안주고 그러는데 나는 너무 마음에 드는거임 그래서 계속 주변에 알짱거리고 괜히 관심얻으려고 하녀가 하는 왕자시종이나 집안일은 내가 하는거임..🤍 그러면 내가 계속 일을 하면서 왕자는 나한테 관심을 가지게 되고.. 뭐 고런 슷호리 아 동스청하면서 라는 뜻은 윈윈하면서 ,,
와ㅏ...ㅁㅊ왕자님ㅁ 제가 들고 튀어도 될련지요..?
너드미 뿜뿜한 재현사랑해..
역시 정재현 ...
나 이번생에 태어나길 잘했지 윤오 얼굴 볼수있어서.....
...지린다.
왕자님이라는 말이 이렇게나 어울리다니...
좋다 진짜
정재현... 그 얼굴로 그런 눈빛... 반칙
우리 왕자님이 연기를 하겠다네요..ㅎㅎ왕자님 그것만은 아니야......그러지마ㅠㅠㅠㅠㅠ
헐 영상 대박 분위기 오늘도 대박이에요.. 보면서 댓글 답니다.. 더 열심히 보고 갈게요..
감사해요🙏🏻💚💚
ㅅ...심장에 무리가.......
진짜 엄청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옴 예전엔 이런 영상 엄청 찾아보면서 설레하고 포타를 엄청 봤는데 지금은 추억의 영상이네요
풀네임 정세상을구한얼굴왕자님윤오 당신.. 그 잘난 얼굴 하나로 모든 걸 가질 수 있었겠지만.. 딱 하나 가지지 못한 것이 있지.. 바로 전주이씨 32대손 나, 이시준휘.. 굳이 가질 필요없지만.. 제발 가져주라 내가 원해
민서공기인가 뭔가 보고왔는데,, 진짜 눈이 산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훅 행복햏ㅎㅌㅋㅎㅋㅋㅋ
윤오 왕자 바로 옆에 말동무 하는 하녀도 아니고 약간 왕자님 방 이불이나 카페트 빨고 갈아주는 시녀 느낌 윤오 왕자랑은 직접적으로 볼 일이 많이 없었지 윤오 왕자가 산책한다고 나가거나 검술 훈련 하러 나갈 때만 쏙 들어와서 얼른 먼지 털고 빨래할 거 챙겨다가 가는데 언제 한 번은 같이 하던 하녀가 아파서 혼자 빤 이불 펴고 있는데 뒤에서 시선이 느껴져서 휙 돌아서 문쪽 보니까 아무도 없어.. 그래서 그냥 다시 이불 다 정리하고 빨래통 들고 나가는데 코너에서 누구랑 마주쳐서 살짝 휘청거렸는데 그게 윤오 왕자인 거지 휘청거리니까 윤오가 딱 손목 잡아줘 감사하다고 말 하려고 고개 위로 들고 "감사합..."까지 말하다가 윤오 왕자인 거 알고 놀래서 막 어버버거림 그거에 윤오는 눈 딱 마주치고 "조심해" 하고 싱긋 웃는거지 그때 딱 다른 시녀들이 윤오 왕자님은 눈이 제일 예쁘다고 했던 게 생각나 보석 같은 눈동자에 잠깐 암말없이 쳐다보다가 번뜩 정신차리고 네 하고 대답해
- 너가 이불 빨 때 향 고르는 거야?
- 네? 아 네...혹시 마음에 안 드세요...?
혹여나 왕자님이 마음에 안 들어할까 노심초사 하는데 윤오가 말 없이 쳐다보다가 "라벤더야?" 하고 물어봐 그래서 끄덕이면서 맞다고 라벤더 좋아하시냐고 물어봐 그러니까 윤오가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입꼬리 살짝 올리면서
- 응, 좋아해
라고 말해 그거에 자기한테 한 것도 아닌데 얼굴 붉어져가지고 얼른 대답하고 인사하고 재빨리 빨래방 간다...
이런게 홀리는거구나
아 진짜 너무 좋아서 돌아버리겠다 ....🤦🏻♀️❤️
이런 무드나오는 거 진짜 편집응 기깔나게 하셨는데 카메라 기법도 개 조짐
와 선생님. 매번. 브금에 감탄하고 가여.
가쨩님 진짜 썸네일 너무 잘 만드세요ㅠㅠ 방금 썸네일 보고 심장 서른일곱개 될 뻔 했어요.. 뭔소린지 모르겠죠.. 저도에요.. 엥.. 이게 아닌데.. 아니 그게 아니라 아무튼 썸네일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
저도 재현이 영상 썸넬중에 요게 젤 좋네요 히히🥰💚💚
썸네일이 안들어올수가 없는 비주얼이였습니다..
3분 2초만으로 로맨스 영화 서사 하나가 뚝딱 쓰였다
재현아 생각해보니까 재현이가 너무 예뻐서 왕자는 내가 할게 그냥 재현이가 공주 해
역시 가짱 선상님은 배우신분
소인은 망상에 젖어 잠못듭네다ㅠㅂㅠ
여기서 레전드는 싫어요가 없다는 점,,
살짝 어디 나사 풀린듯한 왕자님 느낌이야
알고보니 존나 천재인데 평소에는 존재감 없이 그냥 다니는 왕자님
하루하루를 굉장히 무료하게 보내던 왕자인데 어느날 책을 읽다가 창 밖을 봤는데 엄청나게 허름한 집 안에 완전 이상형 있는 거... 그래서 어떻게든 이야기 해 보고 말도 섞어보려고 하지만 궁 밖으로 나가지도 못 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음 그러다가 결국 규칙을 어기고 궁 밖으로 몰래 탈출해서 그녀한테 가는데 그 집 문을 두드리고 문이 열리자 “밤에 거실 왼쪽 창문을 봐 주세요. 저녁 9시에. 기다리겠습니다.” 하고선 얼른 궁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아버지한테 딱 걸려서 결국 9시에 보지 못하고 끝나버리는 인연. 다시는 못 볼 인연이 되는 거
와진짜... 영화 아가씨 생각 난다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와 진짜 이거보면거 무릎팍 깨질때까지 치는중
앗싀 진짜 미치겠네 정윤오 왕자님 나 지금 말 달린다
여기 영상맛집이네요,,🌸 왜 이제야 발견 한걸까요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아니 이 영상은 제목도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저 눈동자도 타이블라우스도 손도 브금도 정말 최고다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상 다 보고 제목 나 찰떡이란 것을 깨달앗읍니다.... 비지엠이랑 영상 항상 느끼지만 너무 찰떡 아닌가요... 영상 편집은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ㅜㅜ 안그래도 과몰입 잘하는데 요즘 힘드네요 ㅠㅠ ㅋㅋㅋ
과몰입은 우리 모두의 특기잖아요💚💚💚
저저 나른한 눈빛이 나를 미치게 해..
오늘 밤 왕자를 납치하겠다.
-괴도즈니-
그래 이게 행복이지
나갈땐 맘대로 들어왔지만 나갈땐 기어서 나가야 할 것 같다 선생님... 여기 맛집이네요 노래 찰떡이다 진짜
그 비밀이 나만 아는 비밀이라는 설정 가자.....,
한 편의 구원 서사를 보는 느낌
아 나 엔시티즌 아닌데 플리가 너무 좋아서 맨날 온다...사실 내 유튜브 알고리즘은 엔시티이긴한데....
시밯 씹존잘 눈빛으로 카메라 핥아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네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나라고 말하는 정재현....
그냥 영상일 뿐인데도 흘끔흘끔 보게되네.....
아 그냥 존나 잘생겼다 정윤오
포에틱 퓨티. 극락좌표.
싫어요 하나는 부끄러운 왕자님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