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상어다 만약 신이 전부 다 대신해주는 존재라면 역설적으로 인간의 자유의지는 없는것과 마찬가지며, 인간의 어떤것도 가치를 갖지 못하게 되죠. 남이 다 선택해준거니까요. 부모가 아이를 오냐오냐 키우기만 하고 평생 뒤를 봐주면 아이는 철없고 어리숙한채로 평생 독립하지 못하는것과 같아요. 기독교계가 자유가없는것같아도 자유민주주의진영에 속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신이 정말 존재했다면 신자 수가 많은 종교들의 신은 권능은 이미 차고 넘칠정도로 거대할텐데 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작은 기적 하나 보여주지 않는걸까요. 사실은 믿어지는 존재가 하나가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권능을 갖출 수 없는 존재가 첫번째 신도에게만 작은 기적을 보여주고 믿게 만든게 종교의 시작이라서 그런걸까요? 종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네요. 특히 마리아상에서 피눈물 흐르는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믿는 자들은 자신이 무얼 믿고 있는지 끈임없이 확인해야 한다
멋진 말씀이세요
사실 제리는 샘과 딘이라는 숨겨진 두 아들이 있습니다. 샘과 딘이 소식을 듣고 군침 흘리며 밴필드로 오고있던 와중에 아빠가 일을 끝내버렸네요.
수퍼 네츄럴에서 아버지였죠 ㅡㅡ
근데 제리의 실체는 생쥐였던 것이다
루실이 있었으면 완벽했을 엔딩
오우 네건!!!
아 왠지 익숙하다 했더닠ㅋㅋㅋㅋㅋㅋ 대디 윈체스터 역할을 하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 옆에 악마도 집을 짓는다...
악마 : 와 씨 어우 교회 옆에 못있겠다 시바
집이아니러 교회아닌가요 진지충이면 ㅈㅅ
@김보람 악마의 존재를믿기에 신도믿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반대로 생각할 수 있고 신을 안믿는 사람은 유혹하지않아도 나쁜길에 빠져드는 사람이 있어서 오히려 믿음이 있는 사람을 ㅇㅠ혹하죠
악마도 집이 있는데…
예를들면
절 옆에 무당집들이 많은 이유가
그런거 아닐까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을 믿는게 아니라 신념을 믿는 현실요.
마지막 감상평이 기대돼서 꼭 보게 되네요!! ㅋㅋㅋ
기존 공포영화 들은 항상 찝찝하게 끝내는 경향이 있어서 어지러웠는데, 오랜만에 보는 깔끔하고 밝은 엔딩의 공포영화여서 좋네요
공포영화는 여주가 예뻐서 좋죠ㅎㅎ
역시 믿고 보는 리뷰어 입니다
차분한 목소리 그러면서도 영화에 빠져들게하는 말 감사합니다
이번도 잘감상하고가요! 점점갈수록 영화와 크게관련없는 야한장면으로 어그로만 끌줄아는 유투버들사이에서 유일하게 집중하며보는중이에요
진짜 ㅇㅈ이요 야한 걸로 썸네일 안하면 뒤지는 줄 아는듯
ㅇㅈ
공감합니다ㅠㅠ그런 영상 다 채널추천안함으로 하는 1인..거의 영상 대부분을 성범죄 관련 영화만 리뷰하는 채널도 있던데 조회수 터지더라구요ㅋㅋㅋ썸네일도 더러워..
너무너무요ㅠ 썸네일도 제목도 너무 더러워요ㅜㅠ
와 완전 공감이요 ㅠ 전 예전에 무슨 천녀유혼을 귀신이어도 예쁘면 다 되는 남자 어쩌구 이런 야한 썸네일 뽑아 놓은 거 보고 정말 기겁했어요...
이런 주제 영화에서는 특이하게 배우분들 캐스팅이나 연출도 되게 좋네요.ㅎㅎ
엄청 몰입해서 봤어요! 영화소개 감사해요~!
제리 아저씨가 언제쯤 루씰을 꺼내서 악령을 후드려팰지 두근두근하며 보게 되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중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루씰만 기억남
네간
빠따하나가 아쉽네
네간역할 하신분이랑 엄청 비슷하시다 했는데 진짜였네요 ㅋㅋ
좀비 다음엔 악령인가? 뚝빼기 브레이커
재밌어요. 엘리스가 맘에들어서 결말이 어찌될지 아슬아슬했는데 다행이네요~
역시...마지막 평가 날카로우시네여
더운 날들에 고생 많으세요~ 날이 더워지니 김씨네 영상 매일 수십 개씩 보게 되는 것 같네요. 미쓰김씨님의 서늘한 평가 항상 애정해요~ 건강 항상 유의하시구요 ;)
항상 잘보구있어요 감사해요
편집도 편집이시지만 보고싶은영화 잘고르시는거같아요
미쓰님 덕에 아주 많은 영화를 원없이 보고 있어서 좋아요 글구 목소리도 좋아요 정확하게 들려서도 좋구요 너무 신경쓰지말구 해주세요^^언제나 응원합니다♡
김씨네님은 본인의 목소리가 공포영화에 특화된 목소리란걸 아실까 ㅋㅋ 너무 차분하고 차가운느낌이 너무 좋아요~
도데체 악마가 저렇게 열심히 일할동안 천사랑 신은 뭐하고 있는건지. 착한 목사만 죽고 .
존나 방관만 하는게 현실하고 똑같구만 고증 완벽하누
신은 없다는 증거지
@@공공-f1j 그럼 이건 뭐 악마가 있다는 증거인가요? ...
@@OLGUL 악마는 있단 증거가 아니라 그냥 순리대로 살아가는 신도 없고 인생사에 누구도 관여 하지 않는다는거임
그렇게 전지전능 하다는 신이라는 존재가
인간 같이 변칙성이 큰 생명체를 창조해낸걸까? 실수였을까? 하하
신이 없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아님 죽었거나
5:23 성모마리아 피눈물 흘릴만하네.. 자기가 아닌데 자기라고 하니 억울했겠지..
엔딩은 공포영화치고 해피라 넘 좋내여ㅋㅋㅋㅋ 가볍게 보기 딱!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신부님이 나오는거 보니 예배가 아니라 미사인것 같아요~
토요일밤 공포영화 좋아요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와!! 잘보겠습니닷!! ^_^
리뷰 좀 더 많이 해줘요. 목소리가 공포영화 보기에 딱이네요.
마지막 멘트.. 선은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와우
선을 드러내고 다니는 사람치고
진짜 선한사람 드물죠 예를들어 유정호라던가....
너무 재밌어요. 요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오늘도 영화보다 재밌는 리뷰
간만에 와봄 역시 네레이션은 이집이 최고여
'선'은 항상 앞에 나서는 법이 없네요 ,, 그런 점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현혹되나봐요
영화에 나오는 악령이란 존재와 우리가 믿는 신이랑 뭐가 다른가? 자기를 믿는 이에게는 당근을 믿지 않는 이에게는 채찍을.. 오히려 악령이란 존재는 모두에게 기적을 보여줌
걍 신보다 자기가 더 우월하다는 걸 인간한테 권력과 힘으로만 보여주기 위함인거같음..왜 교회 안다녀서 잘 모르지만 성경에 창세기?인가?거기에서도 악마가 그 여자랑 남자한테 이거 먹으면 신보다 더 우월해질수 있어 라면서 속삭였다잖 그래서 넘어가고
@@인도공주-l3i 이 댓글 보니 개쌉무교인 저는 예전엔 사람의 불완전하고 불행한 부분도 놔두는 신이 우릴 사랑하는 신인가? 이런 얘기에 공감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상태로 스스로 뉘우치고 발전하는 우릴 가만히 지켜보는것이 신이겠다 싶기도 하네요
@@고래상어다 만약 신이 전부 다 대신해주는 존재라면 역설적으로 인간의 자유의지는 없는것과 마찬가지며, 인간의 어떤것도 가치를 갖지 못하게 되죠. 남이 다 선택해준거니까요. 부모가 아이를 오냐오냐 키우기만 하고 평생 뒤를 봐주면 아이는 철없고 어리숙한채로 평생 독립하지 못하는것과 같아요. 기독교계가 자유가없는것같아도 자유민주주의진영에 속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매번 떠서 구독한줄알고 봤어요 ㅠㅠ ㅎㅎㅎ잘보고갑니다!한마디한마디 몰입감 좋아요!
기다렸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아쉬워요 ㅠㅠ....... 씨네님의 영상은 다른 드라마들 처럼 완결이 나지않아 너무 좋긴하지만... 기다림이 너무 힘듭니다 ㅠㅠ......... 제발 하나만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오래오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해요
스토리가 볼만하내요, 최근에 곡성봤는데 이런 영화 또 어디 없나요?
역시 미국인들은 처음가는 동네에서 차가 고장 나야함. 똑똑똑 헬로우
그리고 아메리칸 스윗 쌍놈 캐리엘위쓰가 나오는걸 보니 주교가 고구마 요소겠군요
어휴 화끈한 결말 좋네요! 마치 슈퍼내추럴 영화판을 보는 듯한 느낌!!
네건형님,, 신의 존재를 믿게되다니
저도 보자마자 슈퍼내츄럴, 그림형제 이런 미드가 생각나더군요.. Unholy 보단 그냥 Uninspiring..
슈퍼내추럴에서 샘과 딘의 아빠로 나오신 분입니닼ㅋㅋㅋㅋ
안그래도 요즘 이런장르 볼거 찾고 있었는데 영상리뷰 감사합니다.^^
마녀 소재, 분위기, 배우 모두 마음에 꼭 드는 영화네요
이런거 실제로 본적있음 다른 사람들도 교회 찾아본다고 가서 자기 능력 보여준다고 하는 교회들은 가지마셈 그게 진짜여도 악이 행하는게 대부분임 속지마셈 믿으면 더 불행해질꺼임 이 영화 리뷰 해주신분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잊고 있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얘기해요.
공포영화 즐겨보는데 감사합니다 .
기자역할의 디 모건은 포제션:악령의상자 에서도 나왔었는데 반가운 배우였어요.
이번 영화는 재밌을것같네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워킹 데드 루실빠따남이 여기 주인공이라고요?ㅋㅋㅋ
영화자체의 의미가 참 와닿네요
사람마다 신을 믿으려는 그 케이스가 다 다르듯 저 네간 형님의 신앙도 좀 남다른 케이스긴 하군용
역시 주말은 미쓰김 누나와 함께!
서양영화에서는 주교가 자주 악역으로나오는거같아요.
항상 잘 봐요
여러 영화소개를 보았지만 결국 미쓰김씨네만 보게되네요~ 항상 잘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고 좋아요!!!!!!!!!!!
악령이 너무 안무섭고... 마지막 엔딩은 진짜 허무.... 진짜 2021년 작품이라니 너무하네요
@@moaibak 뭐래
솔직히 요즘 나오던 컨져링시리즈도 그렇고 갈수록 할리우드 공포영화 수준이..
딘과 샘이 같이 있었으면 훨씬 쉽게 이겼을텐데...
마지막 기도로 되살리는 건 좀 에바야~
샘 혼자 있었어도 가능했을듯
윈체스터 형제라니 너무 OP인듯 ㅋㅋㅋ
아빠윈체스터 일하는데 애들까지 올 필요는 없죠^^
어느 종교든지 공통되는게 있습니다 바로 믿음이지요 믿음이 곧 기적입니다 사탄도 기적을 행합니다 그리고 인간을 현혹 하지요 !!
오 주인공 배우분 워킹데드 네건 역 맡으셨던!
악마신과 착한신중에서 평생장애를 고쳐주는 게 악마라면 악마를믿어야지 아무것도 안해주고 맨날 기도만쳐하고 믿으라는 착한신믿을바엔.
12:00 지금 악령에 씌인 듯 말씀하신 줄...
그런데 예전 마녀 사냥을 옹호하는 주입이 깔려있는 거 같네요. 그녀들은 사악한 존재였다고.
신이 정말 존재했다면 신자 수가 많은 종교들의 신은 권능은 이미 차고 넘칠정도로 거대할텐데 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작은 기적 하나 보여주지 않는걸까요. 사실은 믿어지는 존재가 하나가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권능을 갖출 수 없는 존재가 첫번째 신도에게만 작은 기적을 보여주고 믿게 만든게 종교의 시작이라서 그런걸까요?
종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네요. 특히 마리아상에서 피눈물 흐르는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호...이번 공포영화 넘 좋네용♥♥
음 영혼을바치는게 기존신과 같은의미라면 불신지옥인 지금이랑 크게다를바가있나 불신즉시 지옥인거제외하면 눈에보이는 기적을준다는게 더메리트있는듯..?
11:35 오타가 있어서 ... 뱡 -> 병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요
영화는 유치했지만 리뷰는 맛잇네욤ㅇㅁㅇ
와 재밋당
워킹데드, 슈퍼내추럴 배우 분이시네요..!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말투가 엉뚱하고 귀여우십니다.😮😮
네건~
스토리 괜찮네요
이거 Midnight Mass 얘기 아닌가요? 똑같진 않지만 참 비슷하네요. 휠체어 앉던 아이가 걷기 시작했다던지 천사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라던지.. 참 비슷하네요. 🤔
더위 조심하세요. ^^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보통 악령, 사탄 등의 존재들을 성경에 있는 구절?로 물리치는데 정작 교회는 신성시되는 공간이 아닌지 악령이 잘 돌아댕김.
악령에 대해 아예 생각도 인식도 없으면 안타나남 선과악 빛과어둠을 극명하게 얘기하면 악도 곁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자꾸 자기 얘기하니 궁금하니까 ㅋㅋ
모건형님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ㅋㅋ
I'm Negan
맘에 드는 영화 맘에 드는 리뷰라고 생각했는데
평가가 많이들 박해서 놀랬네요ㅎㅎ
미드가 취향인데 미드를 본지 오래라 그런가 오히려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한국에서는 저런 악마를 걱정할 필요가 없죠.
신을 협박하는 목사님이 계셔서....
ㅋㅋㅋㅋㅋㅋ
윈체스터씨. 이제 딘과 샘을 부르시죠 ㅋ
기적을 행하며 연기할때까진 뭔가 좀 섬뜩한게 있었는데 악마 나오니까 갑자기 해피영화가 되어버린 느낌....
네건 형이 왜 여기에
루실을 들고, 마구 패죽이던 녀석이 이렇게 허약해지다니 ㅠㅠ
맞네~워킹데드의 악당 ㅎㅎ
영화에서 맨날 악마는 잘도 출현하고 기적도 일으키는데 하나님이라는 작자는 사람들속에 숨어 아무것도 안하고 사람들이 방패막으로 죽어나감 천사조차 없음
사람들이 다 해냄
19:07 The 는 모음철자 앞에서 "더"가 아닌 "디" 로 발음됩니다.
따라서 더 언홀리가 아닌 디 언홀리라 발음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
그문법 사장된지가 언젠데 ㅋㅋ 걔네도 불편해서 구어는 더로 통일했어요
@@박정훈-b9q ㅠㅠ
앞으로 뒤에 ^^ 은 빼시는게 나아요.
보통 전문성 없이 어디서 보고 들은 내용 씨부리는
ㅈ문가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장 형태에요...
마지막에 보면 신이 있는데 저런 악마를 그냥 보고만 있었네. 저게 신이야 악마야
인간은 신을 다 이해할 수 없다는 어쩌고저쩌고 논리로 해결완료
거의 나주 성모마리아 발현 뭐 거기랑 거의 내용이 같아요!
오우 재미있는데요?
윈체스터 아부지🤟
리뷰에 집중 하고 싶은데, 아저씨가 야구방망이를 잘 쓸 것 같아서 신경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맞아요~ 맞네,,,
해피엔딩이라 아쉽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오컬트 소재 영화들은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여야 그 맛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최신 작이네욤 주말마다 좋은 영화 리뷰 ㅎ 넘 좋아요 내일 영화는 이 영화로 선택 하하 저는 선택 장애 잇어서 ㅎㅎ 감사합니다
네건이 나오네
21년 영화인데 옛날 b급영화 느낌이나네
미국놈들이 의외로 핏줄에 엄청 연연한단말이지..
족보 찾는 사이트도 나올 정도면 ㅎㄷㄷ
저 영화 실제로 봤는데 저 주교놈이 이 영화의 암 덩어리였죠....그래도 나름 괜츈하게 봤습니다.
구경만하고 있는 신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있어도 없는것과 같다
1:15 뭐긴 뭐겠냐 이 겁을 상실한 인간아
아..여기 나오는 저 중년배우 나오는 영화들 잼난거 많아요
네간 ... 루실이 필요해 보이네요
오예~~~
아-멘
오오
영화 본 개인 소감은 후반이 아쉬웠다.
새로운 해석 새로운 연출 없나 ... 공포영화가 점점 시들한 이유를 알겟네.. 깜짝연출은 악몽으로 끼워넣고 도로위갑툭튀 장면은 꼭 있네...
어디선가 본 연출들 퍼즐맞추기... 가볍게 보기엔 괜찮지만 공포물치곤 잔잔바리느낌이 강함
존 윈체스터가 주인공 이라니. 이게 슈퍼내추럴이 아닌게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