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이 대단한 이유는 그의 뇌지컬 때문이 아니다. 그의 참된 진미이자 백미는 비로 '책임감'과 더불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본다. 선제 유비의 이릉대전 대패 그의 붕어 후 혼란스런 촉의 상황, 그러나 공명은 좌절은 하였을 것이나 포기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생산량을 늘리는 방법을 강구하고 민생을 다독였으며 외교관계를 펴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남만의 맹획을 칠종칠금하여 그를 무력으로써도 굴종시켰으며 인의로써 감싸안아 남만을 평정했다. 남만을 평정한 후 그는 선제의 숙원이자 촉한의 숙원인 '북벌'을 위해 출사표를 쓰고 군사들을 독려하여 한중을 나선다. 1차 북벌, 애당초 계획과는 달리 상용을 통한 양면 공격이 실패하였으나 그는 좌절치 않고 침착히 전략을 수립하여 조진을 속이고 농서3군을 얻고 공명 사후 30년간 촉한의 대들보 역할을 할 강유도 얻는다. 그러나 마속의 삽질로 가정을 잃고 회군.공명은 자신을 3계급 강등 및 마속을 참형함으로써 법을 지킨다. 그 후에도 그의 북벌은 계속 좌절되고 만다. 그러나 그가 패했다고 해서 그를 깔봐선 안된다. 그는 승상이자 상국이라는 자신의 자리의 무게에 걸맞는 '책임'을 지며 매일 격무를 맡았으며 선제의 꿈이자 자신의 꿈이자 촉한의 꿈인 북벌을 위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매일매일 분연히 떨쳐 일어나 했다. 이것이 내가 그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이유이다
ㄹㅇ200퍼 공감함 나도 어렸을 적엔 제갈량의 신묘한 계책이나 병법에 놀라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나이를 점점 들고 삼국지를 깊게 알아갈수록 그것들보단 제갈량의 충과 의에 반하게 됨 내가 위빠에다가 제갈량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은 아니지만 가장 존경하는 삼국지 인물임
대체 유비가 뭘 얼마나 알아주었기에 저런 충성을 보여준걸까. 지금의 위정자들 같으면 생색은 있는대로 부리면서 성도에서 편하게 쉴텐데. 저분은 정말 현재의 중국인들의 선조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연의만 알면 이 분의 능력에 감탄을 하지만 정사까지 보고나면 충성과 정성에 감동함. 제갈량 이분은 ㄹㅇ 선생님으로 불려야함. 권력의 악취를 향기로 바꾼 분이 고금을 통틀어 있었나 싶음. 다만 강유의 말년을 보면 사람보는 눈은 좀...- - 그리고 어쩌면 자신이 받은 그 신뢰를 강유에게 베푼거 같기도. 조위에서 강유어머니에게 귀국 압박 넣었는데도 강유는 촉에 남음.
삼국지 연의의 파급으로 덕의 화신이 유비, 협의 화신이 관우가 됐다면 충의 화신은 제갈량이 아닐까… 옆나라의 숙적은 우위에 있는 싸움터에서 승리한 공적으로 나라를 삼켰건만 계한의 충신은 열세인 싸움터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장병들을 챙기며 금 한덩어리 남기지 않고 충성을 다했을꼬…
왕락용 배우가 제갈량 배역을 너무 잘 살리셨어요
신삼국 제갈량은 대차게 까이는 반면에 이 분은 호평받음 ㅋㅋ아마 당국강 제갈량 다음으로 제갈량을 잘 연기한 분일듯
ㅋㅋㅋㅋㅋㅋ서로 마지막에 부체가지고 저러는거 참으로 귀하군요.ㅎㅎㅎㅎㅎㅎ
제갈량이 대단한 이유는 그의 뇌지컬 때문이 아니다. 그의 참된 진미이자 백미는 비로 '책임감'과 더불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본다.
선제 유비의 이릉대전 대패 그의 붕어 후 혼란스런 촉의 상황, 그러나 공명은 좌절은 하였을 것이나 포기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생산량을 늘리는 방법을 강구하고 민생을 다독였으며 외교관계를 펴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남만의 맹획을 칠종칠금하여 그를 무력으로써도 굴종시켰으며 인의로써 감싸안아 남만을 평정했다.
남만을 평정한 후 그는 선제의 숙원이자 촉한의 숙원인 '북벌'을 위해 출사표를 쓰고 군사들을 독려하여 한중을 나선다.
1차 북벌, 애당초 계획과는 달리 상용을 통한 양면 공격이 실패하였으나 그는 좌절치 않고 침착히 전략을 수립하여 조진을 속이고 농서3군을 얻고 공명 사후 30년간 촉한의 대들보 역할을 할 강유도 얻는다. 그러나 마속의 삽질로 가정을 잃고 회군.공명은 자신을 3계급 강등 및 마속을 참형함으로써 법을 지킨다.
그 후에도 그의 북벌은 계속 좌절되고 만다. 그러나 그가 패했다고 해서 그를 깔봐선 안된다. 그는 승상이자 상국이라는 자신의 자리의 무게에 걸맞는 '책임'을 지며 매일 격무를 맡았으며 선제의 꿈이자 자신의 꿈이자 촉한의 꿈인 북벌을 위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매일매일 분연히 떨쳐 일어나 했다. 이것이 내가 그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이유이다
ㄹㅇ200퍼 공감함 나도 어렸을 적엔 제갈량의 신묘한 계책이나 병법에 놀라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나이를 점점 들고 삼국지를 깊게 알아갈수록 그것들보단 제갈량의 충과 의에 반하게 됨 내가 위빠에다가 제갈량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은 아니지만 가장 존경하는 삼국지 인물임
대체 유비가 뭘 얼마나 알아주었기에 저런 충성을 보여준걸까. 지금의 위정자들 같으면 생색은 있는대로 부리면서 성도에서 편하게 쉴텐데. 저분은 정말 현재의 중국인들의 선조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연의만 알면 이 분의 능력에 감탄을 하지만 정사까지 보고나면 충성과 정성에 감동함. 제갈량 이분은 ㄹㅇ 선생님으로 불려야함. 권력의 악취를 향기로 바꾼 분이 고금을 통틀어 있었나 싶음.
다만 강유의 말년을 보면 사람보는 눈은 좀...- -
그리고 어쩌면 자신이 받은 그 신뢰를 강유에게 베푼거 같기도. 조위에서 강유어머니에게 귀국 압박 넣었는데도 강유는 촉에 남음.
그야말로 책임감 덩어리 ㅇㅇ
2천년이 지나도 존경받는
대단한 권신
강유 끝내 촉과함께 늙어간 남자
공명선생 사마의 사후에도 태평성세는 없었나이다 ㅠㅠ
제갈량은 그저 노력 하는 한명의 인간이었다… 바보.. 그래도 멋있다
삼국지 연의의 파급으로
덕의 화신이 유비,
협의 화신이 관우가 됐다면
충의 화신은 제갈량이 아닐까…
옆나라의 숙적은 우위에 있는 싸움터에서 승리한 공적으로 나라를 삼켰건만
계한의 충신은 열세인 싸움터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장병들을 챙기며 금 한덩어리 남기지 않고 충성을 다했을꼬…
이 작품 순간 대군사 제갈량인줄 알았...
5:10
내가 본 최고의 공명
강유는 정말 강유처럼 생겻네
공명선생ㅠㅠ
7:53 이 부분부터 브금 진짜 멋진듯.
제목이 뭘까요?
글쎄요🙄🤥🙄
드라마 삽입곡이 제목이 있을까요 피디만 알듯
유튭에 검색하면 ost나오ㅓ요
이거 훈련하면서 나온브금이름이 뭔지아세요?
드라마 삽입곡에 제목이 있을까요 피디만 알듯
강유는 잘생김 + 똑똑함 + 선량함 AnD #강인 함 이 있어야함. 그래서 #이승기 는 누나만 찾으러 다녀야함.
이승기는 뭐가 하나 빠짐
6:08 사극. 신삼국지도 유비가 관우 말릴때 손목 트위스팅으로 딱 막던데 기
조총장이 맹획이면 누가 사마의임?
나 명품 많이 샀다고 놀리는거임? 10:50
나 #사마천 인데, 존버하는쪽이 지는거 알고 있음 ㅅㄱ 13:42
벽서실존인물임?
가상인물일걸요? 사마의 옆에서 시종들면서 따르던 인물도 가상이죠
극복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