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만큼 위험한 관계 - 인에이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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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3

  • @brainrich6
    @brainrich6  5 днів тому +3

    [책이벤트] 📕🎉
    시청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인에이블러' 도서를 다섯 분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참여기간] 12월 14일-22일 | 당첨자 발표 12월 23일

  • @han_jinri_10
    @han_jinri_10 9 днів тому +50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아서 29살에 너무 크게 무너지고 지금까지 제 인생이 완전히 망가졌어요 부모님과도 친구들과도 애인들도 어떤관계도 저는 굉장히 의지하고 의존하는 타입이었습니다. 그게 당연한줄알았어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왔고 그렇게 배워와서 잘못된것이란걸 깨닫기까지가 너무 어려웠어요.
    하지만, 모든것은 양면이 있다고 지난 6~7년의 아픈 시간동안 의사쌤과의 상담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공부도하면서 나 자신을 이성적으로 차분히 돌아보게되었고 온몸으로 부딪혀가며 이제서야 단단해져감을 느껴요
    인생의 제 2막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제 또래들과 확실히 보는 시야나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더 겸손하고 감사하고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다는걸 더더욱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정말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눈치보고 쓸데없는 과시욕만큼 한심한건 없다는것을요
    나 스스로를 알고 아끼고 올바르게 사랑해야 타인에게도 베풀수있고 건강한 관계나 가정도 이룰수있다는것도 깨달았어요.
    아직까지는 헤메고 있지만 스스로 온전해지려 애쓰는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도 이런 좋은 정보를 쉽게 알수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

  • @iNakmj
    @iNakmj 9 днів тому +35

    누군가의 인에이블러이자 누군가의 의존자인데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끝없이 한없이 미안한 마음과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충돌해서 힘들어요.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건 쉬운데 (사람을 구하기 위해 불속에 뛰어드는건 당연히 하겠는데), 나를 위해서 뭔가 해보는건 불안한 마음이 들고 내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하면서 저를 괴롭히게 되어요.

  • @Elpie_____
    @Elpie_____ 8 днів тому +29

    난 의존자이고 싶었던 적 없는데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빠가 인에이블러를 자처하셨다. 그리고 아빠는 너무 높은 수준의 무언가를 요구하시는데 나는 항상 기준 미달이라 너무 지친다.
    내가 원하지도 않은 부분까지 아빠가 해결해주고-나는 아빠보다 서투니까 아빠가 해주는 게 좋다는 게 아빠의 생각이다-아빠는 그러한 희생을 알아주길 원하신다.
    아빠 내가 자꾸 해버릇 해야 아빠처럼 능숙해지지… 아니, 애초에 나 그렇게 서툴고 어설픈 사람 아니야ㅠㅠ 왜 안 믿어줘ㅠㅠ

  • @papaya9357
    @papaya9357 8 днів тому +29

    제가 인에이블러같네요... 완벽주의 성향과 과보호하고픈 마음이 큰 거 같은데, 자꾸 가족들을 언젠가 상처받았던 약하고 어린 나-로 투사하는 거 같아요.

  • @QBGW
    @QBGW 9 днів тому +24

    저 의존자 타입이었어요. 제가 너무 싫고 못 미더워서요 세상도 너무 어렵고 무섭고…
    몇 번 의존하다가 홀라당 데이고 나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건 이토록 못마땅하고 못나고 못미더운 나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두렵지만 못난 대로 열심히 주어진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 @까리끼낏
    @까리끼낏 7 днів тому +9

    이 표현이 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는 관계주의가 심해서 이런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 @jungmeeyoun9512
    @jungmeeyoun9512 9 днів тому +15

    친구가 이런 타입인 것 같아요 그 친구 남편을 보면 정말 이혼밖에 답이 없는데도 이 사람이 자기 아니면 누가 같이 살아주겠냐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면서 계속 관계유지를 하려고 애써요 😮

  • @user-th9oj6hi9x_sunmi
    @user-th9oj6hi9x_sunmi 8 днів тому +15

    자기몫은 자기가 하게 놔둔다
    ~^^❤

  • @이지영-i4i7n
    @이지영-i4i7n 9 днів тому +5

    상담사로 고민하던부분인데 넘좋네요 인에이블러가 되지않게 내담자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살아갈 수있게
    나 자신을 들여다봐야 겠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제이도약
    @제이도약 8 днів тому +9

    어려울 때 공감해주고 도와주라해서 그렇게 했더니 무례해지고 자기가 해결할 생각안해서 손절함. 힘들어보이고 이기적인 또 한 사람있어 도와주긴하는데 언제든 자기중심적 인간이고 속을 알 수 없다는 거 늘 인지하고 내삶의 의미를 계속 찿아가려함. 이거를 회피형 인간이라고 볼 수 있음? 난 아니라고 결론 봄. 난 그들없이 사는게 모두에게 좋은 거라고 생각들면 그렇게 할거임. 자살방조하는 거라는 공격도 들어오는데 참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체성 유지하고 살아야 함. 인생은 아주 중요한 현상임.

  • @cj5tm2pc7m
    @cj5tm2pc7m 5 днів тому

    가스라이팅만큼 위험한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합니다
    시청하면 할수록 그 가치가 무궁무진하니 나날히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 @Iris-mz7zl
    @Iris-mz7zl 8 днів тому +5

    두분 케미가 넘 좋아요
    이해가 잘됩니다. 😅😂❤

  • @hchxydydigjv
    @hchxydydigjv День тому +1

    거의 모든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의존자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인에이블러이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디까지는 수용 가능한 범위이고 어디서부터 부정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에요.
    이 영상을 보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 있는 사람들이 과하게 조심하느라, 주변 사람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이 되어요. 또한 필요한 도움이나 공감도 주변에서 받아서는 안된다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도 염려되네요…
    괜찮은 도움인지 유해한 도움인지 구별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seyeonhong6920
    @seyeonhong6920 3 дні тому

    요즘에 새벽 일찍 일어나서 잠을 설치고 있는데, 뇌부자들 선생님 enabler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가족 중에 저에게 조력자로 행동하기를 요구하는 게 느껴져서 1년 가까이 고민했는데 그에 대한 답을 깨달아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래서 명확히 그 구성원과 선을 긋고 생활하기로 마음 먹었고, 향후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조력자-의존자 관계에 대해서 주의깊게 살펴보며 살아갈 수 있으면 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최은석-u2l
    @최은석-u2l 4 дні тому +1

    ['가스라이팅만큼 위험한 관계 - 인에이블러' 영상 시청 후기]
    제가 성인이 된 이후 우울증, 불안장애, 그리고 ADHD를 전문의로부터 진단받고, 지금까지 외래 방문을 통해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는 과정 중 제 인간관계에 문제가 정말 많다는 걸 느꼈어요.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Enabler(조장자)가 바로 제 자신이었거든요.
    항상 선한 의도를 가지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자주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상대방의 문제 혹은 책임까지 모두 해결해 주려고 하면 할수록 제 마음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결국 울음까지 터져 나오더라고요.. 좀 더 자세한 예시를 들면, 사회적 역할과 무관하게 "네가 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 내가 해결하고 도와줄게!"라는 말을 종종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고, 다른 사람들이 조금 더 성가신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가 대신 여러 일에 대한 책임을 떠맡아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하고자 했던 순간들이 많았어요. 실제로 혼자서 못하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착하고 완벽한 사람이 되기를 자처하다보니 서서히 주위에서 지적과 비판을 많이 받았고, 의도치 않게 다른 동료들에게 미움을 사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죠. 결국 그 끝은 끝없는 자기혐오, 그리고 더 나아가 마음의 병으로 이어졌다고 지금 인지하게 됐어요. 심지어 제가 너무 지치고 힘든 마음을 느끼면 나쁜 사람이 됐다고 생각해서 스스로를 싫어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글을 쓰면서 자기 희생적인 생각과 행동이, 때로는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의존적으로 기대고 싶은 생각과 행동이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인지 제 성장과정 속 저와 부모와의 관계를 있는 그대로 되돌아 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의 부모님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지나치게 자기 희생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SNS 중독, 알코올 중독뿐만 아니라 공부, 인간관계, 기타 모든 일에 대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부모님으로부터 비춰지거나 이 일들에 대해 힘들고 지친 마음을 털어놓으면, 일단 이유 불문하고 본인이 도와줄테니까 괜찮다며 (때로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걱정된다며 되려 화를 내기도 하며) 어떤 식으로든 부모님 스스로 제 일상 문제를 다 해결해 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20살이 되고 난 후 제가 힘들거나 또는 즐거워서(?) 술을 마실 때마다 오히려 술을 마시는 행동을 계속 해도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제가 듣기에 기분 좋은 말들을 해 주다보니 저는 이 말들을 믿은 채 잠깐의 짐을 덜 수 있는 편안함으로 현실을 계속 외면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위 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후 자연스레 2~3시간 가량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글을 써 내려갔는데, 결국 이 글이 저의 진심 어린 고백이 됐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대목들이 인에이블러 영상에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행복이 나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나요?", "나와 함께하든 그렇지 않든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최상의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답할 수 있다면 나의 사랑은 진정한 것이다.]
    스스로 곰곰이 생각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ntjd
    @rntjd 7 днів тому +2

    스스로 깨닳아야지
    한사람을 깨닫게 하고 변화시킬수는 없는거같아요

  • @sha-hn6yg
    @sha-hn6yg 8 днів тому +10

    그나마 진짜 도움이라도 주면 다행이지 책임지겠다 해주고 안 기대면 싫어했으면서 막상 진짜 도움 필요할 때는 책임 안 지더라
    29살에 결혼약속한 사람이랑 파하고 32살인데 우울증 치료받고 있어요.
    부모님은 의존자성향 인데 내가 지쳐서 기댈 수 있는 사람을 찾으려고 했나 싶어서 슬프다.
    의존자 인에이블러 다 피폐해지는 길이더라구요
    심리적으로 홀로 서야 하나봐요
    관계는 내가 단단해지기 전에는 쉽게 안 맺으려구요 만약 늦어서 결혼 못 하게되도 운명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사실 마음이 늘 불안해서 막막합니다
    혼자 당당하게 안정적으로 다시 살아가고 싶네요

  • @aliceb.k6483
    @aliceb.k6483 8 днів тому +1

    울림이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희박-r5z
    @선희박-r5z 7 днів тому +1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0-t9k
    @0-t9k 9 днів тому +2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9 днів тому +2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 @rime210
    @rime210 8 днів тому +1

    마지막대목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 @volare-g3i
    @volare-g3i 5 днів тому

    인에이블러…좋은 배우자,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던것 뿐인데 지금 가족내의 문제가,가족을 망친게 결국 나였던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슬프네요.책에 해결법이 나오나요?읽어보고 싶어요.

  • @그냥-d5x
    @그냥-d5x 8 днів тому +2

    피터팬 증후군에 대해서도 영상만들어 주세요!! 피터팬 증후군은 의학적 진단은 아니죠..?? 😢

  • @김민서-c5i4e
    @김민서-c5i4e 8 днів тому +2

    남자친구가 인에이블러같은데 둘이 같이 맞춰나가면서 고쳐나가면 되겠죠

  • @0무무
    @0무무 9 днів тому +7

    전남친은 나르시시스트였던거같은데, 지금남편은 인에이블러같네요.
    그래도ㅠ제가 인에이블러에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이라ㅜ10년간 잘 사네요ㅠ

  • @jaa2948euf
    @jaa2948euf 7 днів тому

    특유의 문화지체현상과 전체주의 때문에 평범하거나 수준 높은 사람들이 수준 낮은 사람들 때문에 이리저리 휘둘려서 인생이 망가지거나, 인생을 잘붙잡고 살아도 큰 피해를 보는 상황이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 맞나요?
    다른 나라도 그런 상황이 생기지만, 유독 여기서 수준 낮은 사람들이 평범하거나 수준 높은 사람들의 발목에 족쇄를 채워서 인생의 방향을 교정(대부분 부정적인 방향으로)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너무 어리석어서 무언가를 볼 줄 아는 사람들의 조언이나 불길한 미래를 암시하는 어떤 중요한 신호를 무시하고 큰 피해를 보는 것 같아요.
    그런 신호는 대개 의학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의사들은 제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고 특별한 역할을 반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그들은 제 인생의 근본과 관련된, 무언가를 암시하는 신호를 모스부호처럼 계속 보내고 있었어요.
    정신과만 그런 게 아니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가정의학과 의사조차도 그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은 너무 어리석어서 제 인생에서 상당히 중요한 지점이 되는 그 신호를 그냥 무시했습니다.
    의사들이 옳았습니다.
    그들은 똑똑할뿐만 아니라 지혜롭고 친절해서 어쩔 때는 의료인이 아니라 노련한 샤먼처럼 보였습니다.
    아무튼 의사들은 제 인생에서 상당히 중요하고 특별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꿈처럼 순식간에 사라지는 무의미한 포지션에 있어서 마음이 좀 아픕니다.
    제 지인 중에 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수준이 낮은 쪽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정신과가 아니라 복통 때문에 병원에 갔어요. 그는 성격이 다혈질적이고 어린아이처럼 이기적인 면이 극도로 강합니다.
    그 사람은 진료를 다 받은 후, 갑자기 그 의사에게 어떤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마음에 들지 않는 대답이 돌아오자 갑자기 화를 내더니 의사가 침묵을 유지하는 모습을 지긋이 쳐다보고, 본인이 대단한 조언이라도 한 것마냥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진료실을 떠났습니다.
    그 의사는 어차피 정신과도 아니었기에 그 사람에게 어떠한 신호도 보내지 않은 채 그저 물끄러미 그 사람을 쳐다볼 뿐이었습니다.
    어떠한 신호도 보내지 않았지만, 눈빛에서는 그 신호가 흐릿하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 사람은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으며 병실을 나가다가 곧 평상시의 화가 많고 초라한 표정으로 돌아오더니 터덜터덜 사라졌습니다.
    나를 포함한 수많은 한국인들이 개인,가정,국가를 위협하는 그 의학적이고 사회적인 신호를 발견하지 못하거나, 발견해도 그냥 무시하는 것 같아서 정말 슬픕니다.
    아무튼 장황하고 두서없이 긴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갑자기 뜬금없이 떠올라서 끄적여봅니다.

  • @산토리니-g7g
    @산토리니-g7g 9 днів тому

    헉...제 이야기인가 싶네요. ;;;;;

  • @d-3-bii
    @d-3-bii 9 днів тому +1

    우리 엄마 같은데 ㅡㅡ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