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안마시면 이점 1.동안되고 장수 할 확률이 높다. 목소리 맑음, 미용에 좋음 2.결혼상대로 술 안마시는 남자나 여자를 찾는경우에 부합. 3.사람들과 싸울일이 줄어든다. 4.안마시는 사람끼리 친구하게되고 모임하게 된다. (친구없으면 논알콜 소모임 나가면 됨.논알콜 모임은 대부분 컨텐츠가 있기때문에 그사람들과 친구가 못되도 유익함.) 5.술꼬장 덜 들을 확률이 높다. *술 마시다 끊어보니 단점 (20대때는 마시다가 30대 부터는 말초신경 이상증세로 술 끊음) 1.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술 좋아하는 사람일 경우 오래못만나거나 시작조차 하지못하게 됨 -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익) 2.술 아에 안마시면서도 통하는 친구 찾기 힘들고 30대 이후 부터는 어느 선 이상 친해지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3. 술로 친해진 친구는 술 때문에 헤어지고 술로 멀어진 친구는 술때문에 못만나서 친구가 서서히 없어진다. 4. 결국 남을 사람은 남는다. 친구없으면 정신 똑바로 박힌 자기자신과 재밌는 취미생활 하면 됨ㅋ 5. 술이 나쁘다 생각되면 20대때 부터 끊는것도 좋을듯 싶다. 20대때 술 서로 안마시는 사람이랑 친구관계 이어갈 수 있으니까~ 나이들어 끊으면...진짜 친구만들기 힘들다.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술부터 끊고 술 안마시는 사람들과 논알콜 독서모임을 만들고싶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은 주변에 많아도 안마시는 사람은 없드라구요 저는 신체적이유로 좋아하는 상태에서 일절 못마시게 됫는데 정말 지금 똑같이 되고 있어요 당연하듯이 모임이나 초대받을 곳에서 제외되고 안마시니 재미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고...하지만 점점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개발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도 하고 책읽기 몸관리를 습관으로 만들었어요🤭🤭 저는 계속 발전하고 싶고 그렇게 될겁니다🖐 안마시는 분들 !! 특히 술끊으신 분들 모두모두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파이팅이에여👍
인정합니다 이럴때는 헬스에 미치면됩니다 다음날 현타 오는게 너무 싫어서.. 20살인데 술 진짜로 한 4번 먹었나? ㅋㅋㅋㅋ 뭔가 사회랑 소외 되는 느낌이지만 마셔봤자 나중에는 다 떠난다는걸 알고 있기 때메 저한테 좋은 운동과 식단에 많은걸 투자 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도 너무 아까워요 내가 내 돈 주고 다음날에 현타를 느끼며 속이 쓰려야 하는가? 살만 찌고 좀 이해가안가요 술만 안먹는다고 애들도 안부르고 그냥 나중에 술 안 먹는 친구들이나 연인이 올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십중팔구는 다 술 마시기때메 저는 운동을 하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걸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술, 담배, 커피조차 안마시는... 주변에서 대체 뭔 낙으로 사는지 모르겠다고 우려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술, 담배, 커피 맛없어서 안하는게 첫번째에요. 건강을 걱정해서 안하는건 아니고, 안하다보니 안하는 근사한 이유를 찾다보니 건강때문에라고 합리화를 하는 편이죠. 술은 마셔봤는데, 사실 뭔 재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취하는 느낌도 싫고, 술 모임도 재미가 없어요. 제 기질이 사람과의 만남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깊은 얘기를 하는걸 좋아하지만 그걸 술을 빌려서 말하는 것도 별로 싫고, 술 게임도 싫고, 술로 만남이 이어지는 것 자체가 에너지 낭비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제 기질이 독특하다고는 생각해요. 저는 제 스스로가 무인도에가면 잘 먹고 잘 살 것 같다는 생각이 간혹 들긴하거든요. 티비를 보면 술로 친해지고, 술안먹으면 어색한 상황이 가끔 나올때면 왜 저런 만남을 하지? 저게 친한건가? 라는 의문이 들어요. 친하다면 술이 없어도 깊은 얘기가 나와야하는 거 아닌가? 라는 제 주관적인 의문이 들더라고요. 술마시면 인맥이 넓어진다는데, 제 주변에 술 잘마셔서 인맥 좋아지고 성공한 친구가 단 1명도 없어요. 오히려 자신의 역량을 계속해서 늘려나가는 아웃사이더들이 더 큰 사람이되면 큰 사람이 됐지, 술 잘마셔서 인맥으로 인생 폈다는 사람은 못 봤네요. 오히려 술 잘마셔서 여자 꼬여서 맨날 여자 문제로 스트레스 받아하는 주변이들은 참 많았네요;; 여튼 술이 저는 재미도 없고 맛도 없지만, 그렇게 재밌고 맛있는 술이라는데 항상 술은 문제를 많이 일으키더라구요. 술이 좋은거라면 왜 그런 문제가 생기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술 안마시면 무슨 재미로 사냐고 대학시절때 친구들이 물었었는데, 그 시간에 취미생활을 한다거나, 레포츠를 배운다거나, 재밌는 여가활돌을 위해 새로운 자기개발을 한다거나, 영화 몇 편 더 보거나, 공연도 볼 여유도 생기고, 집에서 유튜브 틀고 강의나 들으면서 멍 하니 있는 것도 엄청 재밌다고 하니까 토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토나올꺼 까지가 있나 싶지만, 저는 이게 더 재밌어서; 제가 술을 1년에 1번~최대5번까지는 마시는데, 제가 마시고 싶어서 마실때가 있어요. 정말 술 없이 진솔한 이야기가 가능한 찐 친구와 가끔은 술의 취함이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 술이 마셔야만 감성이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고, 없어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있으면 더 좋을 타이밍이 있더라고요. 그럴때 마시는 술은 맛은 없지만 그 만남의 의미가 생기기는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술 없이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친구와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은데, 술 없이는 말 못하는 사람과 술로서 뭔가 말하려고 하면 저는 그 만남 자체가 별로 좋지도 않더라고요. 제 나름대로의 친구의 기준이 높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내가 술을 끊은 이유 1. 숙취로 다음날 하루가 훅 날라감 2. 안친한 사람들과 술 마실땐 즐거웠다가 깨면 다시 어색해짐 3. 업되서 안해도 될 말. 행동을 해서 다음날 후회함 4. 술이 술을 부른다고 매일 먹고 싶어짐 5. 건강 적신호 술 끊은 나의 변화 1. 술 마시는 자리를 피하게 됨 (술 마시는 사람을 안만나게 됨) 2. 책을 보게 됨 3. 예뻐졌단 소리를 많이 들음 (피부가 좋아짐, 술 살 빠짐) 4. 아침마다 술 안 마시는 날 칭찬함ㅋ 5. 돈이 절약됨 6. 삶의 질 상승 7. 뇌가 맑아짐
@@DZ.E 네! 그럼요. 다 같이 편해요. 술 때문에 난처해 할 일은 안생기니까요. 몸이 술을 거부 하는건 친정 식구들 집안 내력인듯요. 남편은 큰오빠 영화 모임에 따라 갔다가 만나서 결혼하고 20년이 다 돼 가네요.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됐고, 나이랑 지금 뭐 하는지 얘기 하면서 술 담배 안한다니까 작은오빠가 그러더군요. 나이랑 하는 일에 대해선 이도 저도 말 없고 "술 안마시면 됐다."고....
저는 가족력도 그렇고 애초에 술이 몸에 안 맞더라구요.. 한 잔만 마셔도 빨개지고 열 오르고 소주 한 잔을 바로 먹는 친구들에 비해 전 찔끔씩 한 잔으로 몇 번을 나눠 먹을 정도로 술을 못 마시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서 진짜 약속이 잡혀서 먼저 먹자고 하지 않는 이상 전 제가 먼저 술을 먹자고 하지는 않아요.. 그러다보디 술 약속이 생기면 걱정되더라구요 제가 술을 못 마시다 보니 재미없을까봐ㅏ ㅠㅠ 그런데 술을 꼭 마시지 않아도 세상엔 맛있는 음식도 많구 술을 잘 못 먹어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해지더라구여
어쩔 수 없는 문화같아요! 완벽하게 스며들수는 없지만 술자리에서 잘 어울릴 수 있으면 조금은 괜찮지않을까요? 술을 안먹고도 술마신것처럼 잘 논다거나 :) 그래도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할거같아요! 저는 그렇게까지 노력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사람들과 더 깊게 잘 지내기로 마음 먹고 살고있답니다!
저 역시 그런 편이에요... 저는 술을 한 잔도 못먹어요. 몸이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과장님 대리님 팀장님 권하는 술도 못먹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저 역시도 야 술 한 잔 할래? 나와-! 이런 게 없던 거 같아요..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새 30대가 됐습니다 ㅎㅎ 저 역시 그러다보니 술 안마시는 사람과 친해지더라구요. 술 안마셔도 소통하구 만나서 시간 보낼 수 있는 사람을 더 만나게 되는 거 같아요~ 인생에서 정해진 방향대로 살라는 법 잏나요... 그냥 살면 돼지! 술을 못해서 분명 사회생활에서도 마이너스가 있는데, 못해서 얻는 이득도 있어요!
술 안마신다고 할때 가장 한심한 사람들이 '술 안마시면 무슨 재미로 사냐' 이러는 사람들. 세상에 술말고 즐기고 맛보고 놀게 얼마나 많은데 술에 갖혀서 저런말 하는 사람들이 최고 한심함.
술 말고 재미가 없는 인생이라면 차라리 살지 않는게 나은 인생임
답변 : 니새기 술취한 모습 보는재미
인생에 재미가 줄어드는거 맞지
그렇게따지면 돈 있으면 뭐하냐랑 같지 돈없어도 행복할수있는데
결론은 너무 술문화에 좌지우지되지마세요! 별거아닙니다 소신껏 술자리에서 안마시고 같이놀면되요. 술취한사람 챙겨주면 또좋아라합니다! 대신에 분위기봐서 안좋다싶으면 빠져나오면되구요!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하면되요 그리고요즘은 세상이 변했습니다 술못마시면 안권해요 여기댓글보니까 못어울릴까봐 두려워하는데 중요한건 본인인생과 건강입니다.그리고 술좋아하는 사람치고 가정생활 제대로하는사람들 본적이없습니다! 여자도마찬가지구요 오히려 술안마시는분들이 가정생활 잘꾸려나가요! 여러분들 전 알콜중독으로 금주중인사람입니다! 저 진짜 술먹고 면허취소되고 가폭으로 경찰서조서받고 법원까지 갔었어요 정말 가족들이 특히 얘들이 인간취급안합디다! 지금은 술안마시니 너무좋고 불면증 불안장애 싹없어지고 애들도 이제너무좋아하고 행복합니다 돈도 안쓰게되고 운동도하게되서 몸도좋아지고 진짜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댓글다신분들 진짜 여러분들 술못마시는거 복이예요!
ㄹㅇ 술 안한다는 이유만으로 친구들끼리도 소외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음.
맞아요ㅜㅜ근데 노래방 안좋아하는애한테 노래방 갈때 연락안하는거랑 같은맥락으로 보면 어쩔수없는거긴한데,,뭔가 아쉽긴해요 ㅋㅋㅋ
ㄹㅇ 건강 나빠진후 운동시작하고 술을 거희 안먹다시피줄였는데 소외시키더라구요 같은자리에 있으면 난 이정도만 마실께 하면 급 싸해진다거나.. 뭔가죄인취급당하는 느낌듬ㅠ
술을안마시면 사는게 재미없는게아니라 술이주는 쾌락이크기때문에 안마시면 재미가없다고 느끼는것뿐이예요! 즉 술이주는 즐거움은 허상입니다
취해서 알딸딸한 상태를 쾌락으로 느끼기때문에...맨정신으로 건강한 취미를 하는 문화가 자리잡길 바라네요😢 이런 남자들도 거르게 되고 만날 사람이 없어요
어딘가엔 있습니다!!
뭔가 주편에 한명정도 있으면 좋을것 같은 분이네요 저도 아직 학생이지만 뭔가 공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사회나가서 이런 분이 있으면 친하게 진할것 같네요 ^^
오! 격한 칭찬 너무 감사해요 :) 그럼 진짜로 친하게 지내요!!
우리나라에서 술과 마약의 차이는 단순히 그것을 하는 것이 합법이냐 불법이냐의 차이일 뿐
기능?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는데
너무 술이란 것에 대해 미화가 많이 되어있는 거 같아요
범죄가 만취했다는 이유로 감형받는건 정말 너무 싫지만 술을 좋아하는건 전세계적인 것 같아요ㅋㅋ 못먹는 저로썬 다른걸로 더 재밌게 놀아야죠ㅋ
맞아요
*술 안마시면 이점
1.동안되고 장수 할 확률이 높다. 목소리 맑음, 미용에 좋음
2.결혼상대로 술 안마시는 남자나 여자를 찾는경우에 부합.
3.사람들과 싸울일이 줄어든다.
4.안마시는 사람끼리 친구하게되고 모임하게 된다. (친구없으면 논알콜 소모임 나가면 됨.논알콜 모임은 대부분 컨텐츠가 있기때문에 그사람들과 친구가 못되도 유익함.)
5.술꼬장 덜 들을 확률이 높다.
*술 마시다 끊어보니 단점 (20대때는 마시다가 30대 부터는 말초신경 이상증세로 술 끊음)
1.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술 좋아하는 사람일 경우 오래못만나거나 시작조차 하지못하게 됨 -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익)
2.술 아에 안마시면서도 통하는 친구 찾기 힘들고 30대 이후 부터는 어느 선 이상 친해지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3. 술로 친해진 친구는 술 때문에 헤어지고 술로 멀어진 친구는 술때문에 못만나서 친구가 서서히 없어진다.
4. 결국 남을 사람은 남는다. 친구없으면 정신 똑바로 박힌 자기자신과 재밌는 취미생활 하면 됨ㅋ
5. 술이 나쁘다 생각되면 20대때 부터 끊는것도 좋을듯 싶다. 20대때 술 서로 안마시는 사람이랑 친구관계 이어갈 수 있으니까~ 나이들어 끊으면...진짜 친구만들기 힘들다.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술부터 끊고 술 안마시는 사람들과 논알콜 독서모임을 만들고싶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은 주변에 많아도 안마시는 사람은 없드라구요 저는 신체적이유로 좋아하는 상태에서 일절 못마시게 됫는데 정말 지금 똑같이 되고 있어요 당연하듯이 모임이나 초대받을 곳에서 제외되고 안마시니 재미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고...하지만 점점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개발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도 하고 책읽기 몸관리를 습관으로 만들었어요🤭🤭 저는 계속 발전하고 싶고 그렇게 될겁니다🖐 안마시는 분들 !! 특히 술끊으신 분들 모두모두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파이팅이에여👍
술 마실빠에 찐다가 되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절대 술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술 안먹는 사람들은 술자리해서 1차 2차 3차 죽어라 술먹는 무리나 모임을 보며 술친구라 하지만 정작 술로 단합되는 분들은 술친구라 생각안하고 찐친이라 생각함
과연 그러다가 술을 끊었을시 그모임이 유지가 될건지도 의문.. ㅎ
연락안옴니다 저 술끊으니까
100%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또 있다니 반갑네요~
술 안드시거나 못드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겠죠? :)
술을 마셔도 적당히 즐길 수는 없나....술 좋아하는 남자 정말 싫다.......
그냥.. 술에 대한 인식이 너무 관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술 때문에 어릴때부터 학대받고 고통받는 죄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게 정말 대중화 되어 있다는게 씁쓸하고.. 이해가 안 가네요
술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기도 하는데..
씁쓸하지만 정말 전세계에서 다들 마시고 있으니 각자의 취향으로 받아들여야겠죠? : )
같은 기호로 즐기는 거지 서로 이상할꺼 하나 없다고 봅니다. 다만 과하게 많이 먹고 실수하는 친구들은 멀리하시면 됩니다.
네 맞아요 :) 서로 기호가 맞는 사람끼리 행복하게 지내면 좋죠! 그리고 과음은 정말 아닌듯 합니다 ㅠㅠ
인정합니다 이럴때는 헬스에 미치면됩니다 다음날 현타 오는게 너무 싫어서.. 20살인데 술 진짜로 한 4번 먹었나? ㅋㅋㅋㅋ 뭔가 사회랑 소외 되는 느낌이지만 마셔봤자 나중에는 다 떠난다는걸 알고 있기 때메 저한테 좋은 운동과 식단에 많은걸 투자 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도 너무 아까워요 내가 내 돈 주고 다음날에 현타를 느끼며 속이 쓰려야 하는가? 살만 찌고 좀 이해가안가요 술만 안먹는다고 애들도 안부르고 그냥 나중에 술 안 먹는 친구들이나 연인이 올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십중팔구는 다 술 마시기때메 저는 운동을 하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걸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아 너무 멋진 목표로 살고 계시네요 :) 저도 껴주세요 ! 운동하고있습니다!
술마시면 숙취때문에 머리가무진장 아프고 짜증나서 먹기가싫음.23살이후로 한모금도 입에안댐
ㅋㅋㅋ맞아요 ㅋㅋ 저는 술먹는중에 그 두통이 시작되서 먹지를 못하겠어요 ㅋㅋㅋ ㅠㅠ
저도요 ㅋㅋ
술 초등학생때 조금 마셔봣는데 개맛없음 그 후로 안마심 아예 술은 맥주로 진짜 어쩔때 한번 가족들 모엿을때 한번 마심
(근데 가족들끼리 모여도 술 안함)
저는 술, 담배, 커피조차 안마시는...
주변에서 대체 뭔 낙으로 사는지 모르겠다고 우려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술, 담배, 커피 맛없어서 안하는게 첫번째에요. 건강을 걱정해서 안하는건 아니고, 안하다보니 안하는 근사한 이유를 찾다보니 건강때문에라고 합리화를 하는 편이죠.
술은 마셔봤는데, 사실 뭔 재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취하는 느낌도 싫고, 술 모임도 재미가 없어요. 제 기질이 사람과의 만남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깊은 얘기를 하는걸 좋아하지만 그걸 술을 빌려서 말하는 것도 별로 싫고, 술 게임도 싫고, 술로 만남이 이어지는 것 자체가 에너지 낭비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제 기질이 독특하다고는 생각해요. 저는 제 스스로가 무인도에가면 잘 먹고 잘 살 것 같다는 생각이 간혹 들긴하거든요.
티비를 보면 술로 친해지고, 술안먹으면 어색한 상황이 가끔 나올때면 왜 저런 만남을 하지? 저게 친한건가? 라는 의문이 들어요.
친하다면 술이 없어도 깊은 얘기가 나와야하는 거 아닌가? 라는 제 주관적인 의문이 들더라고요.
술마시면 인맥이 넓어진다는데, 제 주변에 술 잘마셔서 인맥 좋아지고 성공한 친구가 단 1명도 없어요.
오히려 자신의 역량을 계속해서 늘려나가는 아웃사이더들이 더 큰 사람이되면 큰 사람이 됐지, 술 잘마셔서 인맥으로 인생 폈다는 사람은 못 봤네요.
오히려 술 잘마셔서 여자 꼬여서 맨날 여자 문제로 스트레스 받아하는 주변이들은 참 많았네요;;
여튼 술이 저는 재미도 없고 맛도 없지만, 그렇게 재밌고 맛있는 술이라는데 항상 술은 문제를 많이 일으키더라구요. 술이 좋은거라면 왜 그런 문제가 생기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술 안마시면 무슨 재미로 사냐고 대학시절때 친구들이 물었었는데,
그 시간에 취미생활을 한다거나, 레포츠를 배운다거나, 재밌는 여가활돌을 위해 새로운 자기개발을 한다거나, 영화 몇 편 더 보거나, 공연도 볼 여유도 생기고, 집에서 유튜브 틀고 강의나 들으면서 멍 하니 있는 것도 엄청 재밌다고 하니까 토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토나올꺼 까지가 있나 싶지만, 저는 이게 더 재밌어서;
제가 술을 1년에 1번~최대5번까지는 마시는데,
제가 마시고 싶어서 마실때가 있어요.
정말 술 없이 진솔한 이야기가 가능한 찐 친구와 가끔은 술의 취함이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 술이 마셔야만 감성이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고, 없어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있으면 더 좋을 타이밍이 있더라고요.
그럴때 마시는 술은 맛은 없지만 그 만남의 의미가 생기기는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술 없이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친구와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은데,
술 없이는 말 못하는 사람과 술로서 뭔가 말하려고 하면 저는 그 만남 자체가 별로 좋지도 않더라고요.
제 나름대로의 친구의 기준이 높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내가 술을 끊은 이유
1. 숙취로 다음날 하루가 훅 날라감
2. 안친한 사람들과 술 마실땐 즐거웠다가 깨면 다시 어색해짐
3. 업되서 안해도 될 말. 행동을 해서 다음날 후회함
4. 술이 술을 부른다고 매일 먹고 싶어짐
5. 건강 적신호
술 끊은 나의 변화
1. 술 마시는 자리를 피하게 됨
(술 마시는 사람을 안만나게 됨)
2. 책을 보게 됨
3. 예뻐졌단 소리를 많이 들음
(피부가 좋아짐, 술 살 빠짐)
4. 아침마다 술 안 마시는 날 칭찬함ㅋ
5. 돈이 절약됨
6. 삶의 질 상승
7. 뇌가 맑아짐
오! 대단하시네요 술 마시는 사람이 술을 끊는건 엄청 힘들다고 하던데 :) 멋지세요!!
@@DZ.E 고맙습니다😂
이상형이 술 안마시는 남자
술 좋아하는 남자를 겪으셨나봐요ㅎㅎ
절대 술좋아하는 남자만나지마세요
적당히 마실 줄 아는 분은 저는 좋은거같은데 :)
칭찬해드리고싶어요.
저나 제친구들은 술담배안하는남자분은 하늘에별따기라고하는데 그런분들이 이 세상에 많이있었으면합니다. 😅😊
칭찬 감사해요 ㅋㅋㅋ 제가 댓글을 늦게 봐서 이제야 답변드리는거 어이없겠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 )
저는 하늘의 별을 딴거네요. 친정 식구들 만나면 지금 까지 술 한번 안마시고 권하는 사람 없으니 남편이 편하다 하더라구요.
@@nadown0601 아 정말 잘 맞는 문화의 가족과 남편을 만나신거네요 :) 편하시겠어요!
@@DZ.E 네! 그럼요. 다 같이 편해요. 술 때문에 난처해 할 일은 안생기니까요.
몸이 술을 거부 하는건 친정 식구들 집안 내력인듯요. 남편은 큰오빠 영화 모임에 따라 갔다가 만나서 결혼하고 20년이 다 돼 가네요.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됐고, 나이랑 지금 뭐 하는지 얘기 하면서 술 담배 안한다니까 작은오빠가 그러더군요. 나이랑 하는 일에 대해선 이도 저도 말 없고
"술 안마시면 됐다."고....
심각합니다.
이 나라는 집단으로 알콜중독에 걸려있어요.
술은 담배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백해무익해요.
전 말술이었다가 술을 끊은 상태에요.
술을 끊으셨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혼자있을때나 평소때는 아예 안먹는편이고 어쩌다 술자리 잡히면 조절해서 먹습니다
옛날엔 좀 그랫는데 나이먹고 지금 생각하니 술 안마시는 버릇들인게 정말 잘 한거같아요 ㅠㅠ
술 많이 마시면 병만 더 생기지 ㅠㅠ
옳으신말씀이십니다 저도알콜중독되보니 후회됩니다
술모마시는거 복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 알 수 있을까요.ㅎㅎ
@@DZ.E 알콜중독이 돼보시면 압니다! 저 알콜중독으로 인생이 망가졌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술못마시는사람들이 불쌍해 보였는데 지금은 넘 부러워요 ㅠ 지금40일째금주중 전 다중이님이 앞으로도 계속안마시길기도합니다!
@@DZ.E 술이주는 즐거움은 허상입니다
네 감사해요! 진심으로 금주 응원할게요 :)
@@DZ.E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유튜브로 금주방송 듣습니다
술 먹으면 주량을 줄여야 하는데 대부분 술을 늘리고 추한 꼴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술 좋아하는 부모님 밑에서 컸는데 외식의 끝이 좋은 적이 한번도 없어요
늘 취해서 싸워서 이제 외식하자하면 짜증나요
아 맞죠.. 저도 부모님이 싸우시진 않았지만 못드시면서 억지로 마시고 그 다음날 힘들어하는 모습만 봐왔어요ㅠ 그래서 저는 더 안먹게 된거같아요 ㅎ
저는 가족력도 그렇고 애초에 술이 몸에 안 맞더라구요.. 한 잔만 마셔도 빨개지고 열 오르고 소주 한 잔을 바로 먹는 친구들에 비해 전 찔끔씩 한 잔으로 몇 번을 나눠 먹을 정도로 술을 못 마시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서 진짜 약속이 잡혀서 먼저 먹자고 하지 않는 이상 전 제가 먼저 술을 먹자고 하지는 않아요.. 그러다보디 술 약속이 생기면 걱정되더라구요 제가 술을 못 마시다 보니 재미없을까봐ㅏ ㅠㅠ
그런데 술을 꼭 마시지 않아도 세상엔 맛있는 음식도 많구 술을 잘 못 먹어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해지더라구여
맞아요 :) 무엇이 되었든 잘 이해해주고 잘 맞는 사람과 만나면 제일 편하고 행복한 것 같아요! 강압적인 음주문화만 개선이 된다면 술자리가서도 콜라마시면서 잘 놀 수 있는데 말이에요 ㅎㅎ 그쵸?
@@DZ.E 맞아요 징짜 ㅠㅠㅠ
전 소주잔에 물 따르구 마시는 게 젤 행복해유 ㅎㅎ 제로콜라 마시거낭
@@imdodo2 그걸 이해해주고 맞춰줄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눈치보지마시고 당당히 난 못마셔!를 외쳐보세요 :)
@@DZ.E 넹넹 감사합니당!!
맞아요.
다중이님과 오프라인 친구가 되어보고 싶네요~
일반 예능방송에서 술 캬 술캬 이게 유행되서 유치원들도 술마셔요.~
술은 뭐 너무 오래된 세계적인 문화인거죠 ㅎ
아예 안 마시는 건 좀 재미가 없고 맥주 한캔 정도만 마시면 될텐데..비슷한 사람 만나기 어렵네요
저도 술을 못마시는데...주변에서 술좀 배워라 그래서 가끔 힘들때있어요
사회생활을 잘하려면 술을잘해야하는걸까요..ㅠㅠ
어쩔 수 없는 문화같아요! 완벽하게 스며들수는 없지만 술자리에서 잘 어울릴 수 있으면 조금은 괜찮지않을까요? 술을 안먹고도 술마신것처럼 잘 논다거나 :) 그래도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할거같아요!
저는 그렇게까지 노력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사람들과 더 깊게 잘 지내기로 마음 먹고 살고있답니다!
칵테일 처럼 소주를 만들어서 마셔봐요~ 칵테일 소주 한잔이면 5번은 건배 할 수 있어요 ㅎㅎ
저 역시 그런 편이에요... 저는 술을 한 잔도 못먹어요. 몸이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과장님 대리님 팀장님 권하는 술도 못먹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저 역시도 야 술 한 잔 할래? 나와-! 이런 게 없던 거 같아요..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새 30대가 됐습니다 ㅎㅎ
저 역시 그러다보니 술 안마시는 사람과 친해지더라구요. 술 안마셔도 소통하구 만나서 시간 보낼 수 있는 사람을 더 만나게 되는 거 같아요~
인생에서 정해진 방향대로 살라는 법 잏나요... 그냥 살면 돼지! 술을 못해서 분명 사회생활에서도 마이너스가 있는데, 못해서 얻는 이득도 있어요!
조절할수있으시면 마셔야죠 전 조절이안돼서리 ㅠ
나는 막걸리 빼곤 안마셔요..막걸리는 음식 같어
저도 술 중에는 소주 맥주 말고 막걸리가 향도있고 맛도 좋은데 후폭풍 두통이 너무 심하더라구요ㅜㅜ
나랑 처음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똑같은 사람이 있구나..
있죠 있죠 ㅋㅋㅋ 저 ㅋㅋ :)
술 안먹으니까 친구가 없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었지만 더 자주 보지 못할 뿐 술 없이도 만날 사람들은 많이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
술로 만나는 친구라면 없는게 낫지 않을까요?
술은 진짜 절대안마심 담배는핌
왜 주변에 다 술쟁이들만 있을까요 외롭네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한적있지만 거의 8-90%의 사람들은 술을 좋아하고 즐기는게 세상인거같더라구요 :) 거기에 잘 맞춰서 살아봐야죠!
술자리에 쳐나오지않으면됨 괜히 기어나와서 분위기 씹창내고있음
아이 그래두 친구들 보고싶어서 나가는건데.. 분위기 x창내는 사람은 술자리 아니어도 x창내지 않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