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추석 하면 도란도란 모여 앉아 맛있는 음식 많이 먹는 그림을 떠올리게 되고, 또 최근엔 여행도 많이 가시죠? 이 좋은 계절, 최근엔 한국으로 여행 오는 외국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대다수의 한국 방문객들은 한식에 열광합니다. 그런데 과연 어떤 메뉴가 가장 인기 있을까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요즘은 한국어 패치가 되어 있는 외국분들이 정말 많아서 놀랐습니다. 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의 레스토랑에서도 사장님이 유창한 한국어로 "맛있었어요?"이렇게 이야기하는 바람에 놀랐었고, 순례길에서 만난 대만 대학생은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작년에 세계 잼보리에 참여차 우리나라에 왔다가 저와 부산에서 만나서 여행도하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했었습니다.
대부분 선호하는 KBS아나운서를 미련 없이 그만두고 뛰어난 어학 실력을 바탕으로 민간대사로서 한국을 알리고 제대로 알도록 활동하는 올라미나님 대단하세요 아마 처음에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소개했다면 음악이나 드라마 등 문화를 알리고 이제는 한식과 나중에는 한국어까지 알리실 듯합니다. 활동이 재미 있으시길 바랍니다
미나 언니, 영상을 재미있게 잘 봤어요. 그리고 스페인의 라리가를 보러 가서 응원하는 모습도 영상으로 올려주세요. 진짜 10년전쯤에 미나 언니께서 바르셀로나FC의 홈경기장인 캄프누에 가서 메시, 과르디올라 감독, 다니 아우베스에게 인터뷰를 하는 장면도 멋졌거든요 ㅎㅎ 다시 한 번 라리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어용!!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에 음바페, 모드리치,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있고, 바르셀로나에는 레반도프스키가 있지용!!
14년 전 멕시코 광고회사에서 일하다 조리업으로 전직을 해 제주로 이주해 13년 차 되었지요. 제주 전통 음식을 제주 명인 1호님 밑에서 5년 여간 배우다 이제는 다른 직장에서 일하고 있네요. 스패니쉬는 거의 잊었지만 영어는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요즘 들어 사용하는 빈도가 많아졌어요. 이유는 영어권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아졌어요. 특히 제주에 중국 분들이 3이라면 영어권 분들은 1 정도의 방문하시는 추세입니다. 과거 중국분들의 영어는 거의 소통이 불가했지만 요즘 중국 젊은 분들은 거의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 할 정도입니다. 오늘 이 영상 보면서 희망이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제주에서 어떻게 미래를 대비할까 고민 아닌 큰 고민 중이었거든요.
무심하게 지나치던 덤불에서 열심히 일하는 개미를 우연히 봤을 때... 그 작은 입으로 모래알만한 흙을 물고 밖으로 내미는 모습이 마치! 골목시장에서 지지미를 부쳐내는 어느 할머니 모습같아 보였습니다. 누가 알아봐 주지 않아도 묵묵히 일해오시던 우리의 선대님들... 덕분에 지금의 한국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손미나 작가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새삼 한국에 태어 났음이 감사하게 되네요!!! 💕올라미나 | Holamina👍To exist forever...!!!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추석 하면 도란도란 모여 앉아 맛있는 음식 많이 먹는 그림을 떠올리게 되고, 또 최근엔 여행도 많이 가시죠? 이 좋은 계절, 최근엔 한국으로 여행 오는 외국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대다수의 한국 방문객들은 한식에 열광합니다. 그런데 과연 어떤 메뉴가 가장 인기 있을까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오타 있어요. 추성 이라거 써 있네요.
@@hyoungkyunkim4870 감사합니다! ☺️
빠에야를 먹는 모습도 보고 싶고, 라리가를 보러 가는 모습도 영상으로 보고 싶어용!!
@@현경은-q5d 네네!! ☺️
이런 시기에 다양한 관심과 호응을 자만하지말고, 성실히 대응해야할것입니다.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미나 작가도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Feliz 추석!
감사합니다~
간장게장 먹고싶네요 ㅎ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저도 먹고 싶어요 ㅎㅎ 해피 추석입니다!
올라미나 !
베스트 민간 외교관입니다 ! 👍
멋지세요
글로벌 인식을 넓혀 주어
쭈욱 보게되요,
재밌습니다👏👏
요즘은 한국어 패치가 되어 있는 외국분들이 정말 많아서 놀랐습니다.
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의 레스토랑에서도 사장님이 유창한 한국어로 "맛있었어요?"이렇게 이야기하는 바람에 놀랐었고, 순례길에서 만난 대만 대학생은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작년에 세계 잼보리에 참여차 우리나라에 왔다가 저와 부산에서 만나서 여행도하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했었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제 남편 독일 채식인입니다만 한국에 오면 딱 2 가지는 꼭 먹어야 한다고...하나는 삼계탕이고 다른 하난 간장 게장이지요. 특히 이 간장게장은 상상을 못 해봤다는 맛 이라는 군요. 그도 그럴 것이 비교할 만한 음식이 없을 듯.
대부분 선호하는 KBS아나운서를 미련 없이 그만두고 뛰어난 어학 실력을 바탕으로
민간대사로서 한국을 알리고 제대로 알도록 활동하는 올라미나님 대단하세요
아마 처음에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소개했다면 음악이나 드라마 등 문화를 알리고
이제는 한식과 나중에는 한국어까지 알리실 듯합니다. 활동이 재미 있으시길 바랍니다
와 진심어린 응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말씀 들을 때마다 가장 아쉬운건 ...
만약 종로에 피맛골이 지금도 살아 있었다면 아마 광장 시장보다도 더 유명한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이러니 한 게 그 피맛골을 없앤 분이 지금 시장이란것도 참 ..재밌네요
먼나라 이웃 미나 ㅎㅎ 해피 추석 보내셔요~사랑합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멋져❤😂
제 외국인 친구는 순대국 열라 좋아함요😁
음, N랍러 미나는 처음 뵙네요^^~
역쉬,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독과 좋아요~
라는 표현으로 응원합니다
이 영상에 서 나타난 귀하의 고귀한 영상은 ? 너무도 훌륭한 시각이라고 봅미다.그것이 귀하의 재능이시겠지요! 존경합니다.부럽습니다.솔직히 이 부분을 누가 귀하만큼 잘하겠어요? 존중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힘내세요!!!
우리가 우릴 모르면 알려줄게 없지 않겠습니까? 잘 알려주는것도 우리가 외국에서 오는 여행객의 여행을 더 장려하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년6개월후 제대하고 와서, 일반의원 개업 하겠다고요 ? ----- 가정의학과 가 따로 있으니, 일반의원 개업도 완전 폐지해야 합니다.
예술의전당 가는 남부순환로에 있는 버드나무집 주물럭 맛은 기가 막히다! 근데 두장 십만원은 잡아야 돼
딴외국인은 모르겠고 미군들 의외로 좋아하는음식이 감자탕입니다 부대찌개는 거의안먹어요
말씀을 참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외국분들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서 물어보면 홍대선 작가의 '한국인의 탄생' 이라는 책이 도움 될 것 같아 추천 드립니다.
Feliz Chuseok, Holamina~^^.
미나 언니, 영상을 재미있게 잘 봤어요. 그리고 스페인의 라리가를 보러 가서 응원하는 모습도 영상으로 올려주세요. 진짜 10년전쯤에 미나 언니께서 바르셀로나FC의 홈경기장인 캄프누에 가서 메시, 과르디올라 감독, 다니 아우베스에게 인터뷰를 하는 장면도 멋졌거든요 ㅎㅎ 다시 한 번 라리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어용!!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에 음바페, 모드리치,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있고, 바르셀로나에는 레반도프스키가 있지용!!
와 그걸 기억하시다니요!!! 얼마전에도 지로나 경기에 갔었더랬죠. 담에 축구장 갈 때는 꼭 잼나는 영상 만들어볼게요~
@@holamina_1202 이제는 축구장에 가서 유튜브를 촬영하는 것이 국룰입니다. 단순히 그냥 축구를 보러 가는 것을 넘어서 축구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무조건 촬영하셔야 합니다.
@@현경은-q5d 와 팁 감사합니다!!
@@holamina_1202 네 ㅎㅎ 라리가 일정을 보고, 레알 마드리그의 홈구장이나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이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 등에 가서 응원하고, 설명해주고, 먹방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세요. 선수들을 인터뷰까지 하면 더 좋구요 ㅎㅎ
오늘 남원 태마파크 내에 있는 간장게장 유명한 집에서 먹었는데 의외로 간장게장 좋아한다는 통계에 놀랐습니다 유럽출장중 현지 음식들 때문에 행복했던 기억처럼 한국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역시 음식이 매우 중요한 이슈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음식은 정말 많은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지중해, 이태리에서 골치거리라는 꽃게를 가지고, 스페인,프랑스,이태리 에 간장게장 전문점을 오픈해야 합니다.
14년 전 멕시코 광고회사에서 일하다 조리업으로 전직을 해 제주로 이주해 13년 차 되었지요. 제주 전통 음식을 제주 명인 1호님 밑에서 5년 여간 배우다 이제는 다른 직장에서 일하고 있네요. 스패니쉬는 거의 잊었지만 영어는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요즘 들어 사용하는 빈도가 많아졌어요. 이유는 영어권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아졌어요. 특히 제주에 중국 분들이 3이라면 영어권 분들은 1 정도의 방문하시는 추세입니다. 과거 중국분들의 영어는 거의 소통이 불가했지만 요즘 중국 젊은 분들은 거의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 할 정도입니다. 오늘 이 영상 보면서 희망이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제주에서 어떻게 미래를 대비할까 고민 아닌 큰 고민 중이었거든요.
어머나 그러시군요. 요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제 정말 힘을 내보셔도 좋을 시기 아닐까해요. 응원합니다!
쌈장이 한국최고 음식이죠 호불호없이 다 좋아함
보고싶어요 건강하세요 인생학교
한참 한국에 대한 관심이 폭팔하는 이 싯점에 하필 정치적 후진국으로 변질되고 그로 인해 어설픈 정책으로 찬물을 끼얻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헐 ㅋㅋ 손미나다 신기.
간장게장은 호불호 갈리는 음식 임 냉면과 더불어 서양애들이 무슨 맛으로 먹는지 이해 못 하는 음식 중 하나 임 그건 손아나운서님 개인 경험 일 수도
손미나 한동안 잊고 살았네요...유명한 여향가로 변신하신지 오래 됐지요
인생은 손미나 처럼 살아야 함
가장 객관적인 발표 ㅋ
무심하게 지나치던 덤불에서 열심히 일하는 개미를 우연히 봤을 때...
그 작은 입으로 모래알만한 흙을 물고 밖으로 내미는 모습이
마치! 골목시장에서 지지미를 부쳐내는 어느 할머니 모습같아 보였습니다.
누가 알아봐 주지 않아도 묵묵히 일해오시던 우리의 선대님들...
덕분에 지금의 한국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손미나 작가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새삼 한국에 태어 났음이 감사하게 되네요!!!
💕올라미나 | Holamina👍To exist forever...!!!
손미나 아나운서..그대나..나나. 세월을 피할수는 .없나봅니다
십위 경제 대국이니
자연히 알려지겠죠
간장게장이 3위인건 거의다 중국인/일본인들이 결제 해준 것.
양놈들 지역 차이 좀 있긴 한데...반응들이 9할은 별로다 임.
맞네 아나운서인가 맞는거 같아서 찾아보니 맞네. 방가 방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외국은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 모든 나라일 텐데요.
케바케 입니다. 😢 잘 아는척 하는 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아시는 게 먼저입니다.
외국인들 그만 왔으면 좋겠음.. 우리끼리 조용하게 살았으면 좋겠음...
뭔 내용일까 기대하고 있는데 끝나버리네 쩝
결국은 간장게장? 스페인 대사랑?
혼자서 주절주절 두서도 없고, 준비도 제대로 없이 뭐하시는거에요? 순위별로 몆가지라도 나열하고 설명하는줄 알았더니, 너무 준비가 안됬네요..
손미나님은 우리나라를 한국이라고 계속 말을 하시는데 거슬리네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우리 나라 라고 말을 하는게 당연한것 같은데 다른 나라 사람이 우리나라를 칭할때 한국이라고~
강남스타일.. 그춤은 문 마누라가 일품이야.. 난 수깁찬 줄알았어..한복 입고 다시 . 춰보라고 해 기가막혀.. 비행기 타고 트랩에 올라 손 흔드는거 보면 미치넌 아닌가 싶고..
한국 보다 일본이지
유럽 북미 호주 뉴질랜드 사람의 일본 여행은 한국의 약 4~5배 정도 되는 데...
이건 어또케 해석하냐???
일본하고 비교좀 그만해 일본은 지금 수퍼 엔저고 한국인들이 요즘 일본 어마어마하게 가서 나온 통계잖아 한국은 한국이고 일본은 일본이야 멍청아 천 백만이 적니? ㅋ
일본이 많은걸 어또캐 해석하냐? 고 되묻는거 보니까
일본무료변호사 그쪽 계통인 가봐?
중요한 건 잘 안 찾던 한국을 1천만명 넘게 찾아 왔다는거야
결혼이나 하세요... 잘나서 정말....
댁일이나 신경써요~! 오지랍은...혹시 돌싱이요??
❤❤❤❤❤
아고 세월이 거꾸로 흐르나
더 젊어지셨네
혹시 전직 아나운서 그분???? 반갑네요!!
반갑습니다 😁
가만 보니 이마도 많이 늙었구나 세월이 그렇게 흘렀다는 방증이지? 세월이야 말로 가장 공평해.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거시 시간이다.오늘도 시간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