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말씀해 주신 유금필의 경주 구원 전투는 진짜 레전드네요..통솔 전략이 안 미치는 말 그대로 육박전인데 .. 백제군 입장에선 적장 유금필만 잡으면 끝나는 게임이라고 보고 필사적으로 잡으려고 노렸을 텐데 이건 뭐 그냥.ㅋㅋㅋ 장군이고 다구리고 다 씹고 혼자 무쌍 찍었나 봐요. 살벌하네 백제 장수들 다 사로잡히고 병력 수 엄청 죽은 걸로 기록서에 나와있던데..왕건이 공과 같은 활약은 전에도 드물었다고 말한 게 이해가 되네요.. 이 정도면 뭐..저 일 말고도 지금까지 유금필 기록 중 전투마다 백제 장수들 사로잡히고 격파하고 참살했다 이런 기록이 있던데 😱통솔력 이전에 개인 용맹도 월등히 강해서 좀더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다고도 해석할 수 있겠죠?.. 영상 썸네일이 이해가 가네요..👍👍👍👍
둘이 솔직히 말하면 비교가 안됨. 싸움뿐아니라 인성까지도 모든 능력치가 s급인 유금필이 소드마스터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듯. 유치하게도 일대일로 누가 강하냐 따질 거면 전장에서 상대한 적군 네임드를 봐야 하는데. 그래서 유금필이 개쌔다라는거임. 이름 없는 장수가 아니라 이름이 있는 장수들을 무참히 죽이고 사로잡은 기록이 있음. 전투에서 무력을 뽐내고 인정받을려면 대규모 전투에서 적 장수 목을밴다음 이기는 게 가장 뛰어나지 않나 싶은데 유금필이 비슷하게 그걸 해냄. 아마 장수들한테 돌진해서 다 죽이고 멘붕시킨다음에 학살한 듯. 그래서 사묘아리 한세충 김유신 이의민(잡병한테만 위엄떨친게아니라 무신시대 모든 장군 장수 들도 꼼짝못함. 독보적 전투력 소유자라는증거) 등 이런 사람들이 인정받는 거. 일반 잡병 양민 학살했다고 최고다는 아님. 척준경은 혼자 호기롭게 왕궁에 돌입했으나 인조 이름있는 호위무사 2명이 안쫄고 칼을 들고 다가오자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감. 당연히 다구리는 위험하긴 해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소드마스터라고 불리는 장수인데.. 이를 근거로 독보적 원탑 전투력 소유자라고 하기에는 좀 떨어지는 모습임. 또 갈라수전투는 무용을 뽐내기 최적장소였는데 의문이 남음.
@@user-cr8jc8xk7o 사료에도 수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 당시 여진족 남녀 모든 인구 다 합쳐도 수십만 안될 것 같은데요.. 수만이라면 아무리 많이 쳐줘봐야 2~3만 입니다.. 동서 구분없이 사학계에서는 실제로는 5만 만 넘어도 사료에는 십만대군이라고 부풀렸을 거라고 해석해요...
@@아이돈노우-b9f 수만이나 수십만이나 척준경이 대단하다는 저의 말의 의도가 문제가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왜 굳이 태킅을 거십니까? 수치를 부풀렸다라고 생각해서 쓰신 겁니까? 수만이든 수십만이든 단위가 조금 바뀌었을 뿐이지 사실을 폄훼한 것도 아니고 그냥 사소한 부분일 뿐인데 굳이 태클을 거시네. 그리고 여진 정벌 때 여진이 수만의 병력이 있었다라고 나오는 사료 가져오세요.
지명이동이 있었을때 학자들의 반대는 죽음을 의미하므로 반대는 못하겠고, 대신 지명의 방위각을 바꿔놓은 예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나주와 전주입니다. 양자강 아래의 나주와 전주는 방위각이 정확하므로, 접경 지역의 왕건과 나주성주는 담판이 가능하고 항복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나주는 가장 편안한 위치이므로 상황을 보아가면서 선택할 수 있는 위치가 되기 때문에, 미리 항복을 한다는 것은 비논리가 됩니다. 평시의 정치적인 상황이라 해도 당시라면 절대 불가능한 현상입니다. 하물며, 전시에..... 그 위치에서 항복을 , 누구한테, ??????????????????????????????????????????????????????????? 존경하는 선생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기록상으로는 정말 의외로 2등은커녕 1, 2등급 공신에 이름 자체가 없습니다. 3등 공신이 2천여명쯤 되는데 여기 있지 않을까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3등 공신은 명단 자체가 완전히 남아있지 않습니다.) 다만 공신의 등급과는 별개로 태조의 배향공신에 오르고, 태조가 죽기 전 유언으로 "유금필의 자손이 죄를 짓더라도 따지지 말고 중용하라"고 이를 정도였으니 유금필의 공과 그에 대한 태조의 신임은 엄청 났음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1등 공신은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으로 태조가 쿠데타 일으켰을 때 적극 참여했던 총 4명입니다. 드라마에서도 이들 4명이 왕건을 찾아가는데, 왕건이 어찌 감히 궁예를 제거하고 내가 왕위에 오르는 역적 행위를 하냐면서 주저하자,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dudgnstmful 네 유금필도 이순신도 걸러 들어야 하눈 군요. 난 분명히 개인 무력이라고 했는데 전체 맥락을 또 들고 나오시는 군요. 그 전투를 방금 검색 해 보니 척준경이 참전 했다거나 사묘아리와 직접 결투 했다는 기록은 없으니 그 점은 지금도 이야기 거리는 되긴 합니다.
이분 뭐 척준경이랑 원수인가요? 왜 척준경을 까지 못 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유금필이 대단하다는건 인정하지만 척준경에 비빌 정도는 아닙니다. 왕 멱살잡고 궁궐에 불지르고 유금필이 살아남을 만한 장수일까요?> 사람을 굳이 고하를 나눠서 평가할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동시대 사람도 아닌데요
![[전국&후삼국15] 신검의 쿠테타, 맞는가. | 황현필](http://i.ytimg.com/vi/Qj9Lu7dNa_A/mqdefault.jpg)
![[전국&후삼국15] 신검의 쿠테타, 맞는가. | 황현필](/img/tr.png)
![[전국&후삼국16] 후백제 멸망과 민족의 재통일](http://i.ytimg.com/vi/Q0PYgcOuh5Q/mqdefault.jpg)
![[전국&후삼국10] 견훤의 경주 입성 미스테리. 견훤은 왜 신라를 살려주었나?](http://i.ytimg.com/vi/onOpmhH5LuY/mqdefault.jpg)
![[노량개봉특집] 황현필의 노량해전 통합 2021ver.(영화 보기전 필수 시청하세요)](/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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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하단 링크를 클릭하세요._
ua-cam.com/play/PL0lEEgMCRI85-VVGTURzLeq2HnA61wafG.html
늘 잘 보고 있어요 ❤
유금필은 후삼국시대에 최고의 명장입니다. ^^
유금필 장군 후손으로서 자랑스럽네요
저도^^
무송 유씨 인가요??
@@Sntjxx 네
@@delin_il 저도 무송 유씨에요! 몇대손인지 알 방법이 있을까요?
@@Sntjxx 40대 입니다
지금 유금필이 있었다면 현재 적패세력 다 쓸어버렸을텐데~~~
지금 대한민국에는 캡틴 손흥민이 있듯이 고려에는 캡틴 유금필이 있었죠
왕건
정답
손흥민이 나라를 구한 장군이냐? 에효 ㅉㅉ
ㅋㅋㅋㅋ축구따위가 뭐라고 역사 인물이랑 비교를 하냐? ㅋㅋㅋ참 지능이 같은 민족이 맞는지 의심되네 ㅉ
재밌게 배우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왕건의 치트키 유금필
역사 이야기는 37먹은 저에게도 옛날이야기 같아 잼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번주 쉬신다고 해서 방심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재미있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황현필 쌤 명품 강의는 계속
됩니다
역사 공부는 할수록 재미와
흥미진진 합니다
유금필이 윤관의 여진정벌때 있었다면, 완전한 여진정벌도 가능했을거 같다. 사묘아리 vs 유금필 보고싶네. 유금필이 당시 고려기병+여진족기병도 잘다뤄서 다 패고다녔음.
말 그대로 무쌍을 찍으셨었네요ㄷㄷㄷ
멋진강의 잘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 12월 21날 개봉하는 영화 '영웅' 안중근과 대한민국 독립군들에 대해 선생님의 목소리로 리뷰를 꼭 듣고 싶습니다! 🙏🙏
알찬 강의
황쌤 덕분에 역사공부 지대로 해 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구독자백만넘길으원합니다^^
대한민국역사학자 압도적넘버1황현필스승님
구독자100만~~가불자
압도적 no.1? 이라꼬?
부끄럽지도 않나?
학문적으로 훨씬 방대한 업적을 남기신
정통 민족 사학자
이 덕일 박사님 같은 분들도 많은데?
넘버 100 안에 든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인정...
유금필 영화한편 만들면 흥행할듯
자연사 했기에 재미 없습니다.
유금필은 뭐 거의 사기캐릭터네요.
뭐 경주, 나주, 홍성..번쩍번쩍 홍길동도 아니고..대단합니다..
근데 성동격서 식으로 유금필이 경주에 있을때 견훤이 왕건을 쳤으면 어찌됐을까?생각도 드네요.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와..말씀해 주신 유금필의 경주 구원 전투는 진짜 레전드네요..통솔 전략이 안 미치는 말 그대로 육박전인데 .. 백제군 입장에선 적장 유금필만 잡으면 끝나는 게임이라고 보고 필사적으로 잡으려고 노렸을 텐데 이건 뭐 그냥.ㅋㅋㅋ 장군이고 다구리고 다 씹고 혼자 무쌍 찍었나 봐요. 살벌하네 백제 장수들 다 사로잡히고 병력 수 엄청 죽은 걸로 기록서에 나와있던데..왕건이 공과 같은 활약은 전에도 드물었다고 말한 게 이해가 되네요.. 이 정도면 뭐..저 일 말고도 지금까지 유금필 기록 중 전투마다 백제 장수들 사로잡히고 격파하고 참살했다 이런 기록이 있던데 😱통솔력 이전에 개인 용맹도 월등히 강해서 좀더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다고도 해석할 수 있겠죠?.. 영상 썸네일이 이해가 가네요..👍👍👍👍
금필이형님은 그냥 전설중에 전설
고맙습니다.🧸
둘이 솔직히 말하면 비교가 안됨. 싸움뿐아니라 인성까지도 모든 능력치가 s급인 유금필이 소드마스터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듯. 유치하게도 일대일로 누가 강하냐 따질 거면 전장에서 상대한 적군 네임드를 봐야 하는데. 그래서 유금필이 개쌔다라는거임. 이름 없는 장수가 아니라 이름이 있는 장수들을 무참히 죽이고 사로잡은 기록이 있음. 전투에서 무력을 뽐내고 인정받을려면 대규모 전투에서 적 장수 목을밴다음 이기는 게 가장 뛰어나지 않나 싶은데 유금필이 비슷하게 그걸 해냄. 아마 장수들한테 돌진해서 다 죽이고 멘붕시킨다음에 학살한 듯. 그래서 사묘아리 한세충 김유신 이의민(잡병한테만 위엄떨친게아니라 무신시대 모든 장군 장수 들도 꼼짝못함. 독보적 전투력 소유자라는증거) 등 이런 사람들이 인정받는 거. 일반 잡병 양민 학살했다고 최고다는 아님. 척준경은 혼자 호기롭게 왕궁에 돌입했으나 인조 이름있는 호위무사 2명이 안쫄고 칼을 들고 다가오자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감. 당연히 다구리는 위험하긴 해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소드마스터라고 불리는 장수인데.. 이를 근거로 독보적 원탑 전투력 소유자라고 하기에는 좀 떨어지는 모습임. 또 갈라수전투는 무용을 뽐내기 최적장소였는데 의문이 남음.
후삼국시대 대부분의 전투는 한반도에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왕건 왕릉이 어디 있을까요??ㅎㅎ 식민사관 반도사관 반드시 극복해내야 합니다
일본에 있냐?
@@버서커-h9k ㅉㅉ
@@텐버거-w4l ㅉㅉ2
질문이요!
말갈족 여진족은 어떤언어를 사용했나요?
중국어? 한국어? 러시아어? 아님 혼합?
말갈ㅡ터키어
여진ㅡ러시아어
그러지 안을까?
영상 보기도 전에 좋아요 부터 누르는 나를 보니.. 황쌤의 팬이 된건 확실하군요.
👍
이야기로만 들어도 재밌단 말이지 이거~~~ㅋ
그냥 소드 마스터가 아닌 민심 까지 얻은 유금필
척준경 보다 유금필이라구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1대1 싸움은 척준경이 이김 유금필은 순수 개인의 완력보다 사람을 통솔하는 능력과 지략이 높은거고 척준경은 싸움꾼이고 쫄다구 몇명가지고 적진까지 쳐들어가 다 조지고 나오는 인물은 세계역사상 없음
유금필은 크고 작은 전투들이 전부 무패인 전설적인 인물이고 척준경은 단신으로 수십만 대군에 뛰어들어서 살아남은 전설적인 인물
@@user-cr8jc8xk7o 사료에도 수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 당시 여진족 남녀 모든 인구 다 합쳐도 수십만 안될 것 같은데요..
수만이라면 아무리 많이 쳐줘봐야 2~3만 입니다.. 동서 구분없이 사학계에서는 실제로는 5만 만 넘어도 사료에는 십만대군이라고 부풀렸을 거라고 해석해요...
척준경은 소드마스터.. 유금필은 제너럴..
@@아이돈노우-b9f 수만이나 수십만이나 척준경이 대단하다는 저의 말의 의도가 문제가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왜 굳이 태킅을 거십니까? 수치를 부풀렸다라고 생각해서 쓰신 겁니까? 수만이든 수십만이든 단위가 조금 바뀌었을 뿐이지 사실을 폄훼한 것도 아니고 그냥 사소한 부분일 뿐인데 굳이 태클을 거시네. 그리고 여진 정벌 때 여진이 수만의 병력이 있었다라고 나오는 사료 가져오세요.
역사도 알아가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고창 전투는 고려의 마지막 전투가
될수 있었는데 기사 회생한 전투
입니다
견훤의 입장에서 가장 안타까운 전투
황쌤 제발 부디 영화 안중근 보시고
리뷰 한번 부탁 드립니다 ❤
지명이동이 있었을때 학자들의 반대는 죽음을 의미하므로 반대는 못하겠고, 대신 지명의 방위각을 바꿔놓은 예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나주와 전주입니다. 양자강 아래의 나주와
전주는 방위각이 정확하므로, 접경 지역의 왕건과 나주성주는 담판이 가능하고 항복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나주는 가장 편안한 위치이므로 상황을 보아가면서 선택할 수 있는 위치가 되기 때문에, 미리 항복을 한다는 것은 비논리가 됩니다.
평시의 정치적인 상황이라 해도 당시라면 절대 불가능한 현상입니다. 하물며, 전시에..... 그 위치에서 항복을 , 누구한테, ???????????????????????????????????????????????????????????
존경하는 선생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충직한 영웅을
시기질투하는
찌질이상관xx!
이해 못해요~!!하기싫어~
황쌤.,
재산..세금..가족..친인척 등등
조심하세요...
왠지..쌤도 압색받을 지도...;;
태조의 인간병기.
아니다, 태조의 치트키.
인생과 역사에서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군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질이 갖춰져야겠고요.
유금필 장군이 저희 시조이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유금필 장군님을 시조로 모시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우리 시조분께서 대단하신 분인 줄 이제야 알게 됐네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무송 유!입니다^^
저도 무송유씨입니다 반가워요~
@@yuinbong 전국에 1만명 정도만 있다는 성씨라서 더 반갑네요. 저는 38대입니다.
@@rayray2478 반갑네요. 저는 무송유 38대입니다.
👍🏻👍🏻👍🏻👍🏻👍🏻
😱😱😱😱😱😱😱😱😱😱😁😁😁😁😁😁😁😁👏👏👏👏👏👏👏👏👍👍👍👍👍👍👍👍👍👍👍👍
왕건은 울보였던 것인가...
저는유금필선조의 후손입니다 황현필선생님의 극찬을받으니 후손으로써 많은생각이 드네요~~
👍👍👍👍💙💛🥰🥰
좋아요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호밀밭 우원재 이 인간 좀 어케 저격 해주셨으면 하는데, 영상 제목보면 한국인이 맞나 싶네요
선생님 영화 리뷰도 해주시나요? 올빼미 인조 이야기는 많이 다뤘으니.. 김대건 신부 이야기 재밌을것 같아요! 역바연 홈페이지 안들어 가지네요ㅜㅜ
태조 왕건 드라마에서 나오기를 유금필이 개국 2등공신으로 추대되었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아니면 고증이 맞지 않은건지; 헷갈리네요 ㅎㅎ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록상으로는 정말 의외로 2등은커녕 1, 2등급 공신에 이름 자체가 없습니다.
3등 공신이 2천여명쯤 되는데 여기 있지 않을까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3등 공신은 명단 자체가 완전히 남아있지 않습니다.)
다만 공신의 등급과는 별개로 태조의 배향공신에 오르고,
태조가 죽기 전 유언으로 "유금필의 자손이 죄를 짓더라도 따지지 말고 중용하라"고 이를 정도였으니 유금필의 공과 그에 대한 태조의 신임은 엄청 났음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1등 공신은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으로 태조가 쿠데타 일으켰을 때 적극 참여했던 총 4명입니다.
드라마에서도 이들 4명이 왕건을 찾아가는데, 왕건이 어찌 감히 궁예를 제거하고 내가 왕위에 오르는 역적 행위를 하냐면서 주저하자,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
10:26 자막오류 견훤x 결혼 ㅋ
진심 궁금합니다.
선생님 옷 어디서 사시는 거에요?
브랜드라도 좀 알려주세요.
김대중 , 김영삼 , 노무현 이야기도 해주세요 선생님
한편의 역사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황현필 선생님의 한국사 !!!!!
솔직히 금필이형은 찐이다..
선생님의 영상은 두고두고 재생되는 점을 고려하여 한 말씀 올립니다. 11:48 자막 수정이 필요합니다 "견훤의 5천 병력 중에~ " 가 "결혼의 5천 병력" 으로 나옵니다 ㅠㅠ
늘 최고의 강의 고맙습니다 ♡
근데
자막 중 오타를 발견하였습니다.
10:28 에
'결혼에 5천 병력'이라고
적혀있어요 😁
똥누고 밑안닦은 기분이 드는건 뭘까~~ 한참 재밌을라고 하고 있~는데....
넘나재밌어 책도 샀으요
고려에는 3경이 있는데 베이징난징개성
죄송하지만 이영훈하고 공개 토론을 해서 개박살 내주시면 안될까요?
ua-cam.com/video/f9MFQvoOAZ4/v-deo.html 이 동영상이 있더군요. 황현필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저는 보지 않았지만 분노가 치미더군요.
♥♥♥♥♥
헌데 작전 지휘 통제가 아닌 개인 무력으로만 전황을 바꾼 사례는 화약무기 이전 인간의 무력으로만 싸우던 시절 동서 고금 통틀어 척준경이 유일 합니다.
항우도 여포도 수십 수백명에는 쫒겨 다녔습니다.
척준경은 수십만 대군에 뛰어들어 뚷고 나갔 던 사람 입니다.
여진족이 수십만 대군이 어디 있나요? ㅎㅎ
사실관계로 따지려면 사료에 적힌 숫자는 일정 부풀려졌다고 판단하는 게 합리적인데 오히려 더 늘리시면 어쩌시나?
@@아이돈노우-b9f 수만이나 수십만이나. 파이는 없겠지만 당시는 수만명 단위로 싸우긴 했습니다. ㅎㅎ
그렇게 따지면 갈라수전투에서 여진족 깨부셨어야하는데 고려군이 대패함 사료는 어느정도 걸러서 봐야...
@@dudgnstmful 네 유금필도 이순신도 걸러 들어야 하눈 군요.
난 분명히 개인 무력이라고 했는데 전체 맥락을 또 들고 나오시는 군요. 그 전투를 방금 검색 해 보니 척준경이 참전 했다거나 사묘아리와 직접 결투 했다는 기록은 없으니 그 점은 지금도 이야기 거리는 되긴 합니다.
@@koreainseoul2303 에효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셔야지 왜 이순신이 나오나요..ㅋㅋㅋ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노라.!!
궁예가 날아갔댘ㅋㅋㅋㅋㅋㅋㅋㅋ😂😂😂
손목은 짤랐냐?
후백제는 충청도를 고려와 절반분할 점령,경상북도도 절반 점령.미곡 생산량이 절대적인 것은 아님.자강도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야함.후백제 전성기에 왕건과 힘이 균등.그 이외에는 항상 고려가 앞선다고 생각함.
구독자분들두 이런거짖역사 구독할시간에 이제는 제대로된 진짜역사공부들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금강야차라도 화살로 고슴도치를 만들면 잡을 수 있는 법인데,, 그걸 왜 못했으까,,
아니 그래도 척준경이지...
유금필보다
통나무견훤..
전 연개소문이 무력은 최강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분 뭐 척준경이랑 원수인가요?
왜 척준경을 까지 못 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유금필이 대단하다는건 인정하지만 척준경에 비빌 정도는 아닙니다.
왕 멱살잡고 궁궐에 불지르고 유금필이 살아남을 만한 장수일까요?>
사람을 굳이 고하를 나눠서 평가할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동시대 사람도 아닌데요
안중근의사랑 동학농민군이랑 반대진영에서 싸웠다던데 사실인가요?
선생님 우리나라에 이런것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ua-cam.com/video/0jTBbxUFTwE/v-deo.html
이런것들을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황현필쌤님 안녕하세요
저녁 먹고 누워서 역사 이야기 👂경청 하겠습니다
오랑캐들사이에선 유금필이 영웅같은 존재였지 그런 유금필을 찌질이 왕건이가 죽일려고 했던것도 아십니까?
황필
👍 👍 👍 👍 👍 👍 👍 👍 👍
백만 갑시다 !
선생님 책보고라는 역사 유튜버가 하는 말들은 다 진짠가요?
늘 잘 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