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표현 못하는 사람이란은 결혼하는게 아니다. 평생 외롭다... 나이들면 다 정으로 사는거고 친구같아져서 스킨십도 없다는데, 그거 동양권에서 그런거지... 안그런 나라 가보니까 80,90대 노인부부들까지 다 그렇게 배우자한테 다정하더라. 손잡고 다니고 먼저 챙겨주고 말한마디 따뜻하게 하고... 우리는 결혼하면, 나이들면 노력을 안하는 것뿐이지, 그게 자연스러운게 결코 아니다
그 부모는 나쁜 뜻 아님. 어차피 안될 관계니 다치지말고 마음정리하라고 한 말임. 결혼은 조건이니 서로 집안끼리 엮이고 정확히 얘기했는데? 마음있으니 인사왔을거고? 집은 반대하는거니 확실히 선 그은거고? 김수미씨 입장에서는 부모님 얘기하니 기분 나빴던거고? 예전에는 정상이 양가 부모님 다 계신거. 누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한 분만 계시면 가정 못 받은 집으로 무시함. 물론 부, 모 다 계셔야 역할 등 다 보고배울 수 있지만 부모도 부모나름이고? 바람, 폭력 개판인데 두 분 계실수도? 한 부모라도 가정교육 잘 받았을수도? 편견이 심하고? 한 부모에서오는 결핍이 있을수도 있고? 상대가 정한 조건이라 내가 바꾸는건 불가능. 더러워서 한 방에 자존심상해 관계정리하고 딴 놈만나겠그만? 있는 정 확 떼게 해주니 고마운 거 아닌가? 어차피 결혼할 것도 아닌데 정리나 잘해주면 고맙죠?
결혼 당사자 사람도 중요하지만 집안 어른들도 중요하죠. 8년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진 것 도 그 쪽 집에서 하도 이 것 저 것 따지고 반대하고 그 쪽 첫 외손주가 초등학교들어가기 1년 전인데도 큰 사위 분 대우도 안해주고 명절이나 어버이날 이나 가면 니 벌이에 뭐 이런걸 했냐 하면서 맘상할 소리만 하시는 분들이었는데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되고 복받은 일이다 생각합니다. 다른 좋은 사람만나길 하늘에서 도운 것 인가 합니다^^
전 사십대초 남편도박으로이혼했는데요 아이둘을혼자키웠는데요 경제적인것 돈만있다면 오로지 아이들건사만생각이나서 남자 생각은 전혀 나지않고 외롭다는생각도안들었어요 당장에먹고살일이 턱앞에차면 그런생각조차안듭니다 남자사랑 개나줘 나는오로지 열심히 일하서 내색기들 슬프게 안키우리라 이것뿐이엿죠 지금나이56세인데 후회없어요 애들아주잘컷구요
수미님 커리어와 능력이면 어디가서 돈때문에 무시당할 스타일은 아니죠 ^^ 저거는 저 남자가 능력이 좋아서 수미님에게 애정을 안준게 아니고 그냥 저 사람이 저런 사람이었던 겁니다. 못나도 못난대로 자격지심에 여자함부로 대하고 막대하는 사람도 천지에요. 돈이라도 처 많으면 그나마 낫죠. 돈많은 남자 만나지 말라고좀 그만 말하세요~추해요. 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 어느정도 수준이 비슷한 부류끼리 만나요 ^^
근데 남자든 여자든 센척하는사람 보면 싫던데. 속이 여리든말든 자기 표현하는건 밖으로 나오는건데.. 김수미씨같은경우는 센척하는것처럼 안보이는데. 평소말투보면 그냥 겸손하고 좋아보임. 욕은 그냥 캐릭터상하는거고 평소말할땐 엄청 점잖음. 그에 반해 양희은 이경실 서인영 제시등 사람들을 위에서 누르려고 센척하는사람들은 좀 보기싫음. 평소말투에서 거만함이 묻어나옴. 남자인경우도 마찬가지고
남자는 애아님 개다. 매정한 남편 만나서 펑생 마음고생 하고 망가지는 여자 실제로 봐온 사람으로서 정말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 남자가 미련한 이유가 - 나이 들어 안쓰러워 지면 그때서야 와이프 귀한 줄 조금이나마 알까 ? 죽을 때까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 역시 여자는 자상한 남자 만나야 사람 대접 받고 삼.
제가 지금 그맘 이여요. 그무엇이었기에 그토록 열심히도 살아서 오싯나요!? 그대! 최선을 다 하여 달리 온 불쌍해요.30년 산 울남편 이제 행복했으면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대 몸과맘 늘 세상속에 물들지 않기를, 그 일신이 평안 하시 기를 기원할게요. ''여보! 정말로 온식구들 위하느라 당신 하나도 없는채로 오로지 부모님 처자식들만을 위해 살며 달리오신 그길따라 사랑과 존경으로서 당신의 그 불심앞에 경배 올립니다 감사감사 드립니다. 평생을 6남매 맏아들로 한집안에 가장으 로서 그얼마나 그 도리 다 하려 해내려고 애쓰싯던 고달프고 외로웠었던 여정이 였싯을까요. 여보! 당신만나 진심으로 행복 했 습니다 당신이 가시는 그 한걸음 걸음 마다에 건강한 웃음과 사랑만이 충만하시길 바라요 ~~ 사랑해요♡ 잘할게요ㅡ
![[#티전드] AI 기술로 다시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면..😢 너무 듣고 싶었던 응삼이 故 박윤배의 목소리로 전원일기 식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 #회장님네사람들](http://i.ytimg.com/vi/aqgC9DHieb8/mqdefault.jpg)
![[4K] 故 김수미 발인, '예상치 못한 이별' 가족들과 가족처럼 챙기던 후배들의 슬픔 속에 영면](http://i.ytimg.com/vi/hyknHA8c_d0/mqdefault.jpg)
많이 외로우셨겠다.. 항상 강하고 당찬 모습만 보이셨는데 울컥 하시는 모습 보니까 조금 낯설기도 하겠지만 나도 괜히 울컥 하는 느낌이... 정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다
마음고생ㆍ많이하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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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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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만나서 행복한여자 한명도못봄. 홧병으로 안죽는게 다행
@@신정식-b4f o
김수미님..보다가 눈물 찔끔이네요
사랑 받지 못하는 외로움..
너무 공감합니다
30년을 살았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못 듣고 살았죠..
늘 가슴이 시립니다
사랑받으려 애쓰지 마세요
사랑그까이꺼~~~개나줘버리세요
왜 가슴시리게 만드나요
전 아무 감정이 없어요😊😅
외로움...일로 푸셨구나...인정받으면서..
아... 내가슴이 다시리내요...
저마음 알것같아요
내가 느껴보지못했덧 받고싶었던 따뜻한 남편의 말투눈빛 토닥임..
돈으로도 못하는 따스함
그래도 밤도 까서 갖다주는 정이있는 분인거 같은데요.
저건 저나이가 돼야 이해할수있는 부분인것같다 .. 시간이지나면서 뜨거운사랑보단 인간에대한 기본적인 사랑인것같다
사랑의 종류가 문제가아니라
아주 잘못된 사랑을 한거같음
굳이굳이 꼬셔서 애정한번안돌고 겉돌고, 그래놓고 본인은 부인을 전원일기 출연시키고 (김수미씨는 첨에 싫었다고 했음)
웃기네ᆢ
보면서 슬퍼서 눈물났다가 웃었다가 ㅠㅠㅠ 역시 갓수미..
저 연륜되시도록 단단해지셨으니 웃는거지..
솔직히 엄청나게 안좋은 얘기임
조실부모하고 혼자 꾿꾿히 잘 살던 사람. 그 강하고 단단하던 사람을 꼬셔서 저렇게 애정없는 인생을 던져주냐
@@사저욕설.안수경은굥 그러게요 겉은 웃고 속은 울고 .
진짜 표현 못하는 사람이란은 결혼하는게 아니다. 평생 외롭다... 나이들면 다 정으로 사는거고 친구같아져서 스킨십도 없다는데, 그거 동양권에서 그런거지... 안그런 나라 가보니까 80,90대 노인부부들까지 다 그렇게 배우자한테 다정하더라. 손잡고 다니고 먼저 챙겨주고 말한마디 따뜻하게 하고... 우리는 결혼하면, 나이들면 노력을 안하는 것뿐이지, 그게 자연스러운게 결코 아니다
공감..
Fully agree
동감이요. 표현안해도 다 아는거라며
.말도 안되는 논리져..
진짜 부인한테 잘 못하는 한국남자 새끼들은 결혼제도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임?
아주 무뚝뚝한 남자와, 나한테만 아주 살갑고 사랑 표현 많이 하는 남자 둘 다 만나봤는데, 인생이 달라보이고 자존감마저 높아지더이다. 물론 그 사랑 넘치는 남자와 결혼해서 아주 행복하죠. 하루에도 한 20번은 사랑한다는 말 듣고 삼.
나는 다시는 저렇게 못하고 살지....이 부분 너무 슬프네요..
눈물이 또르르
다정하지 못한 남자와 사는 여자의 외로움
진짜 안 겪어본 사람은 모름
백퍼공감
ㅠ저두그래요
백퍼
저도 비구니 한명 추가요
외로운 여자 여기 한명 더 추가요 ㅡ.ㅡ
다정하지않은사람 처음 만나봐서~
초기에 참 힘들었어요~사랑하는데도 외롭더라구요~~이제 2년 되어갑니다
알고보니 김수미씨 꼭 나랑같은처지 같은마음이군요
저도 다른가정에 남편이 아내에게 자상한 모습 보면 한없이 초라해지는 내모습을보게됩니다
저도~
그거 남눈의식해서 일부러 잘하는 거일수도?
저두요.ㅠ 특히 손잡고 가는 부부보면 부럽네요.
같이 살사람의 가족도 중요하지만
진짜는 같이 살부비며 함께 살 사람이죠. 2년동안 공들여 놓고 정작 결혼해서는 여자가 외로움을 느낄정도로 무심 했다면 그건 아무리 유교문화권 이라도 개 사기꾼이죠.
유교는 잘못된거 없음
굉장히 이성적인 학문
그걸 변질시켜서 왜곡한게 잘못이지
법이 멀쩡히 있는데도, 술쳐먹고 범죄저지르면 감형시켜주는 사법부가 ㅂㅅ이지 법이 ㅂㅅ은 아니라는거.
당신도 내일 뒈질수있어욬ㅋㅋㅋㅋ진짜 수미누님 왤케 멋있으셔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성격도 딱부러지게 똑똑하고 연기도 잘 하시고 요리도 잘하고
책도 낼 정도로 감성도 풍부하신데 서로 맞는 남자 만나셨으면 엄청 사랑받고 대우 받고 사셨을텐데...
안타깝다
상황이 불리해지더라도 절대 비굴해지지 말자
홀몸이면 상관없지만 나에게 딸린 누군가가 있다면 자존심 지키기 쉽지 않죠..
그상황에 처하기 전까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진솔한 얘기네요...
맞아요..
진짜 김수미 멋있다
기 센 사람들 중 마음 약한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약해보이면 무시당할까봐 이를 감추려고 강한 모습을 보이는 성향이 강합니다.
물론 그런사람도 있겠죠..대부분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려는데서 나옴
저는 남편보다 키가그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제가 남편
레알 근데 본인들은 기 약한거 앎.. 기 엄청 쎄다 생각했는데 물어보면 난 기 약하지 이럼 ..
글쎄요 그냥 인성이 못된거 아닐까요
김수미씨 이야기는 아니구요
강한 척 센척 하는 사람들 대부분 매너 더러워요
글쎄~ 지 하고 싶은데도 성깔부리는게 대부분이고, 진짜 강하거나 자기가 약해서 감추려하는 사람들은 그딴식으로 행동 안했던것 같아요
수미이모는 남편 사랑은 못받았지만 전국민의 사랑과 시어머님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을 충분히 받았고, 현재도 받고 계시잖아요.
남편이 아내에대한 사랑표현이 없는것에 대한 서운함
나랑..똑같아 공감백 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었는데도 정스럽지 않고 미운 맘이 커서 이겨내기 어렵네요..
내가 복없는년이거니 생각하니 외롭고..
나는 엄마 고생많이 시킨 아빠가 정말 밉던데 엄마는 세월 흘러가니까 그래도 네 아빠 나이먹고 안쓰럽지 않냐 그렇시더군요. . . 휴 제 부모님이지만 부부라는 건 잘 모르겠어요~~
그러잖아요. 모성애 때문이라고. 남자에게는 없는것...남자도 아내에게서 그걸 찾기도 하구요...그런것 같아요.
나이들면 아내는 남편이 불쌍하개 여겨진답니다.
사실상 아내도 똑같은데 젊은 나이에 아빠 하나 바라보고 시집살이에 고생 다하고 살았는데 나이먹고 엄마가 더 불쌍해 난.. 이젠 제발 엄마 행복만 생각하지 왜그렇게 아빠가 안쓰럽단듯 말하는지.. 조금이라도 좋은 아빠였으면 내가 알아서 더 잘해드렸겠지 하
@@오잉둥둥 엄마들을 이리도 잘 이해해주는 딸들이 있으니 남의딸들의.말이지만 위로가 됩니다.
모두 복 받으세요. 건강들 하시구 어려운 세상 잘 헤쳐나가시구요~^^
@@love_threebear 인생 역경을 함께 견딘 동지의 감정일까요.^^
근데 그거 여자만 그런 맘 갖는거 아세요? 남자는 안그래요.. 그니까 여자도 그럴필요없어
김수미님은 대인이시네요
서러운 거 다 잊으시고
당당하게 건강하게 ♡
방송에서 자주 뵙고싶어요
사람은 나이가 어떻든 사랑받고 싶구나....
어떻게 조실부모했다는 직접 대놓고 비난하듯이.. 아이들에겐 부모가 전부인데 얼마나 가슴아픈 단어일텐데..ㅠ
그 부모는 나쁜 뜻 아님.
어차피 안될 관계니 다치지말고 마음정리하라고 한 말임.
결혼은 조건이니 서로 집안끼리 엮이고 정확히 얘기했는데?
마음있으니 인사왔을거고?
집은 반대하는거니 확실히 선 그은거고?
김수미씨 입장에서는 부모님 얘기하니 기분 나빴던거고?
예전에는 정상이 양가 부모님 다 계신거.
누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한 분만 계시면 가정 못 받은 집으로 무시함.
물론 부, 모 다 계셔야 역할 등 다 보고배울 수 있지만 부모도 부모나름이고?
바람, 폭력 개판인데 두 분 계실수도?
한 부모라도 가정교육 잘 받았을수도?
편견이 심하고?
한 부모에서오는 결핍이 있을수도 있고?
상대가 정한 조건이라 내가 바꾸는건 불가능.
더러워서 한 방에 자존심상해 관계정리하고 딴 놈만나겠그만?
있는 정 확 떼게 해주니 고마운 거 아닌가?
어차피 결혼할 것도 아닌데 정리나 잘해주면 고맙죠?
대단한 김수미씨 그 작은 체구로 김치 공장에 요리 방송에 얼마나 바쁘게 사실까 너무 열심히 사시니 남편분이 편안 해서 그런가 봐요 부지런한 성품 정말 존경 합니다
아..나두 울컥한다ㅜㅜ
이래서 성공하신 어르신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세상을 알고 나쁜생각은 사라질거같아 만나뵙고싶다 한번
엄마가 수술하러 가신지 10일 정도 되었는데
아버지가 많이 외로워 보여서 마음이 참 울적 하더라구요...통화 하시면서 코19땜에 "내가 병문안 못가도 서운해 하지말라"고 하시는 얘기 들으며 코끝이 찡하더라구요
많이 보고싶고 궁금 하셨을텐데...
나이들면 효자 자식보다는 부부가 최고라는
울엄마 얘기가 오늘따라 귀끝을 맴도네요
진짜 따뜻하시고 사랑도 있으시고 포용도 아시는 진짜베기 되신분이셨네요..👍💚
저와같은 마음이시네요
참 외로우셨겠어요..
제가 가까이 산다면 저라도 인정해드리고 사랑해 드리고 싶어요~
김수미님 너무 좋아합니다
연예인에게 좋아한다는 표현은 첨이네요 머쓱합니다ㅎ
건강하세요 솔직하고 꾸밈없는 재주많으신 수미언니ㅎ~~
김수미씨 대단 하십니다
수미네 반찬 잘보고있어요
어쯤 반찬 솜씨가 그렇게도 좋으신데 먹고싶어요
사랑받고사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진짜... 솔직한 이야기다
김수미님 평생 외롭게 사시다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자가 잘한다고 사랑받는것이 아닌것 같아요 남편복도 타고나나봐요 옆에 있어도 외로운건 더 힘들더라구요 없으면 아예 포기를 하고 살지만 같은 여자로서 안타깝네요 화이팅 행복하세요
근데 나도 안에서는 표현 못하고 밖에서만 다정한 스타일이라... 밖에 나가서도 좋은 사람이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것보다 익숙하고 당연한 사람한테 잘 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됨
정말 맞는말 익숙하고 당연한 사람에게 잘해야 함
그래도 사람 향기가 부드러운 온화 미소 아닌가요
다음 생 사랑받는 사람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아 보십시요
큰박수를보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눈물나네 신랑이 다정다감 못했구나 ㅠㅠ
여자는 사랑받으며 살고 싶죠ㅠ
늘 강해 보여서 몰랐네요
그 마음 이해가요
나도 저렇게 못하고 살아서
나란히 걸어가는 부부만 봐도
눈물 난적 있었어요
마음을 다스리고 사는 일
언제가 끝일지~
나도모르게 쭉하고 눈물이 흐르는거보면
저도 상처들이 켜켜이있나봅니다
수미 언니 참 대단하시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김수미 할매 전남친 시엄마 ㄹㅇ 극혐이다. 사람이 덜 된 사람을 만나서 괜히 수미 할매 마음에 상처만 남겼네.
그러니까요. 어쩜...만나고 다음날에 당사자한테 직접 전화해서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기가막히네요..
소리지르시는데 눈물난다....
사랑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랑은 안 사는 게 맞네요.
수미샘 제가슴이 아파요
저도 그렇게 살고있거든요
힘내세요
부러워도 마시구요
결혼 당사자 사람도 중요하지만 집안 어른들도 중요하죠. 8년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진 것 도 그 쪽 집에서 하도 이 것 저 것 따지고 반대하고 그 쪽 첫 외손주가 초등학교들어가기 1년 전인데도 큰 사위 분 대우도 안해주고 명절이나 어버이날 이나 가면 니 벌이에 뭐 이런걸 했냐 하면서 맘상할 소리만 하시는 분들이었는데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되고 복받은 일이다 생각합니다. 다른 좋은 사람만나길 하늘에서 도운 것 인가 합니다^^
결혼은 집안이서 한다 그러죠. 예쁨 주시는 장인어른 장모님 만나시길!
김수미 진짜 멋진여자~~♡
대단하시고 멋지게사셨다..강해보이지만 무지따뜻해보이신다.항상건강하세요 존경해요
사람 겉모습으론 다 모르는게 맞긴한 거 같다 ... 관상 어쩌고 해도 ...ㅠㅠ 수미선생님은 젊은시절에 힘든일 많으신거같아요ㅜ정말 ... 그래서 더 강하신 거 같기도 하네요 ... 그리고 너무 다운되는 거 같으니까 마지막에는 맨날 웃긴이야기로 넘어가는게 의도하신거같아요ㅠ아마도 ..? 멋지시다 ... 저도 수미선생님처럼 살고싶어요
수미 선생임~ 살아오신게 대단하십니다. 그 고통 땜에 다른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길수 있으신거 같읍니다
수미샘
힘내세요.
얼마나 맘 고생하셨을까
그래도
팬들이 넘 많잤아요
수미샘 무지 좋아하니
힘내세요.
저도 조실부모했다고 반대해서 해어졌는데 평생동안 상처로 남더군요
대단한 여인이십니다~~~^^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수미님~인성 갑 입니다
전 맨발 벗고 뛰어가도 못 따라갈
인성이시네요
수미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혼자가됏지요..너무힘들어요..무섭고 두렵고..어떻게 혼자서 자식을감당하며 키워야할지.늘불안해요.눈물이쏟아집니다..사랑받고.살림하며살고싶지만.안됄거같네요
삶이라는게 참 아무도 모르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 힘든날이 지나가면 분명 행복한 날이 올껍니다. 감히 힘내라고 행복해지시라 말해봅니다.
@@초코쫑-z1z 고맙습니다..감히가 아니에요..열심히살겠어요...스쳐가도 인연이라는데..답글감사합니다.늘 펑안하시길 소망해요
힘내라는 말도 버거우시겠지만.. 힘내세요 앞으로는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실거에요
@@peacocks44min17 할수 있으실 겁니다.
인간은 강합니다.
전 사십대초 남편도박으로이혼했는데요 아이둘을혼자키웠는데요 경제적인것 돈만있다면 오로지 아이들건사만생각이나서 남자 생각은 전혀 나지않고 외롭다는생각도안들었어요 당장에먹고살일이 턱앞에차면 그런생각조차안듭니다 남자사랑 개나줘 나는오로지 열심히 일하서 내색기들 슬프게 안키우리라 이것뿐이엿죠 지금나이56세인데 후회없어요 애들아주잘컷구요
항상 밝으셔서 이런 아픔이 있는 줄
몰랏어요
토닥토닥
군밤을 다 까왔다는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미 선생님 늘 오래오래 살아요
늘 행복하시고 꽃길만 걷기를 늘 기도합뉘당!~^^ 늘 사랑 합뉘다.
솔직한 모습은 힝상 감동을 주네요.
음식도 잘하고
옷도 잘 입고
센스있고
멋있어요~
2년꺼라도 수미언니 나오면 너무 잼나여
당신도 되질수 ㅋㅋㅋㅋ진짜 대박이다 멋잇다
😭😭😭그건당하고 사는사람만안다 싹씩한 사람들애겐 왜다정한 남편이 안걸리는지 평생 다정한 남편들보면 너무너무 부러워 타고난 성격의 소유자들 죽어도 못고처
딱 내맘같다 같이 울컥 ㅠㅠ
전설로만 들려오는 이야기중 데뷔초에는 순진하고 착했다고 했는데...주위 사람들이 점점 각박해지고 심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순하디 순했다 함
남편이 반한것도, 세상 허름한 달동네 마당에서 손빨래하고있는거 지나가다(?)보고. 저렇게 예쁜사람이 저러고있는거에 놀라서 꼬셨(?다함.
당시 스포츠카타고다니던 남편이 수미님은 별로였다고함
ㅠㅠ
뭔말이지 말에어순이안맞네 그래서 수미님을 좋아한거여 만거여
나도 참거절도 못하고 물왕태수였는데 하도 세파에 시달리니 지금은 좋은말로 야물딱지게 보인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맘약한 나를 많이들 우려먹엇드랫지
연예계가 맨정신으로 버틸수 없는곳임
그래도 화내니까 군밤을 구워서 오고 표현은 못하지만 마음이 좋은 남편분을 두셨네요 ㅠㅠ 그래도 맴찢 ㅠㅠ
너무나 감성이충만하고
여린수미쌤.
인생살면서 혼자많이아팠겠다!
강하게보인뒷면의연약함이
안쓰럽네.
통쾌해요 멋있으세요 ㅜㅜ
김수미여사님대단하고 옛날전원일기에서일용엄니역할하실때기억하고있습니다 지금은밥먹고다니니그모습이 참대단한분이십니다 서민적인모습 보여주셔서 대단히감사합니다
김수미님 쵝오~👍👍👍
수미 엄니는 참 좋으신분 같아요 그래서 복받아서 연세있으신데두 인기 짱이시자나요 남편분은 행운아이시네요^^여자연예인들 나와서 시댁식구 흉보는거 보기싫었는데 수미엄마는 한번도 그러는거 못봤어요^^앞으로두 더행복하세요~♡♡♡♡♡
수미쌤 맘 알것 같아요
수미쌤 머리랑 옷이 너무 이쁘시다..
부모돌아가신걸로 말하는건 진짜 못배운거임ㅋ 나도 단순 어릴때 잠깐 만나던애 아빠가 저소리해서 진짜 웃겼음ㅋ 지도 언제갈지 모르는데 ;;
그렇게 존경하고 사랑했던 시어머니를 자기 차 급발진 사고로 사망케해서 당시 얼마나 정신적 충격을 받았던지ㅜㅜ 그 사건이 생각나네요
자기가 운전한 것이 아니라 기사가 한것으로 앎니다
@@송석주-s7d 네. 그러네요.수정했습니다
여자들아....있는 남자하고 비굴해지면서 까지 만나지 말자...
돈많은 남자 만나면 막대해도 참고 만나는게 현실임....그거 참느니 본인이 당당하게 인생을 살자...
헠 혹시 당신이?
수미님 커리어와 능력이면 어디가서 돈때문에 무시당할 스타일은 아니죠 ^^ 저거는 저 남자가 능력이 좋아서 수미님에게 애정을 안준게 아니고 그냥 저 사람이 저런 사람이었던 겁니다. 못나도 못난대로 자격지심에 여자함부로 대하고 막대하는 사람도 천지에요. 돈이라도 처 많으면 그나마 낫죠. 돈많은 남자 만나지 말라고좀 그만 말하세요~추해요. 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 어느정도 수준이 비슷한 부류끼리 만나요 ^^
돈많은집 다이유가있더이다 왜돈없나 따져봐야돼요 낭비 도박 술꾼 게으름 이유는 수없이많습니다
돈없다고 무조건 동정의대상으로삼다간 뒤통수제대로맞습니다
@@김명숙-t8o1e 멋있어요
네!
2년동안 구애해놓고 결혼하니까 남보다 못한 사람 취급하네..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 보면 시어머니께서 재산 많이 주고 그냥 이혼하라고 권하셨데요..본인 아들이지만 안될것같다며
그래서 나머지 세월동안 고쳐서 살아보겠다고 하셨데요...
시어머니 참 좋은 분이죠...
저도 시어머니는 좋은데...ㅋㅋ
평생동안 불륜이나 외도 없는 부부관계는 극히 드물다고 보면 됨
@@extremepain9816
근거는 있는 소리인가요?
님 주변이 그렇다는 건가요..?;
@@김하나-q3s
그뉘앙스는 시어매는 좋은데 남편은 좃같다는말이군요..흠...
아무튼 수고하시소..ㅂㅂ
@@김하나-q3s ㅡ
로또 인가봐요~안맞아도 너무 안맞는다는....
그게 참....그래도 털어놓고 얘기하시니 마음이 건강하시네요
맞아...당찬 여자들이 속이 여린경우가 많지...쎄단 소리 안들으려고...
마음이 여리다는 소리 안들으려고요?
약하단 소리 안들으려고 겉으로 쎄게하시는거겠죠.....억세다는 소리 안들으려고 속으로 여린사람이 어디있어요..
근데 남자든 여자든 센척하는사람 보면 싫던데. 속이 여리든말든 자기 표현하는건 밖으로 나오는건데.. 김수미씨같은경우는 센척하는것처럼 안보이는데. 평소말투보면 그냥 겸손하고 좋아보임. 욕은 그냥 캐릭터상하는거고 평소말할땐 엄청 점잖음. 그에 반해 양희은 이경실 서인영 제시등 사람들을 위에서 누르려고 센척하는사람들은 좀 보기싫음. 평소말투에서 거만함이 묻어나옴. 남자인경우도 마찬가지고
내가 그래요ㅠ 남한테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고......
전 고작 8년을 살았는데... 최근 아주버님이 돌아가시고 모든걸 짊어지고갈 신랑이 왜케 가엽고 쨘한지...눈물이나네요... 병든 시부모... 아들이자 가장으로서 무거운짐을 안고가는 신랑이... 너무 가슴이아파요... 당장 저도 제 새끼키워야하니... 무너지는데 신랑은 오죽할까싶고..; 나보다 더 힘들사람은
신랑이니... 다독이고... 하는데... 저도 엄마인지라... ㅠㅠ 나보다 더 힘들 신랑을위해 버티고 나 자신을 다독이고 있네요... 부부라는 연이... 악연이될수도 인연이될수도 있겠지만... 후회한들 뭣할꺼며... 지금 힘들다고 놓을수도없는것이 가족이니... 지켜가야죠... 힘든시기를 견디고나면 더 단단해지고 좋은날이 오지않겠어요? 저분처럼요~ ^^
듣을수록 재미있믄 그 유모 섞인 말수 정말 좋습니다
와아 나 이거보고 빵터졌넹ㅋㅋ낼데질수 있거든용ㅋㅋ너무재밌으셩
김수미님이 잘못한거는 시어머님을 보고 결혼하셔서 그럼..남편 성격을 보고 결혼해야지...
전화로만 쫒아다니고 세번 만나고 결혼했으니 그 남자 성격도 제대로 모르고 해서 그럼...많이 사겨보고 했으면 좋은 남자 만나서 그렇게 평생 외롭게 안살고 사랑받으며 사셨을것 같음
여자는 남편사랑 듬뿍받아야 행복하지
그러닌가 답이 다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쓰담 해줬지만 외동아들은 지가 전부인주 알고 살았은거아냐 ㅠ 사랑도 받아본 놈이 준다는말은 거짓이다
받아본 놈이 계속받으려 하드라
우리 이 인간이 그러드라
막내라 사랑받다보니
지는 다 그래야하는줗알드라고
받아본놈이 계속 받을라하드라
수미쌤
저는수미쌤이너무좋아서 생전처음 수미감자도샀어요.
강건하시기만을빕니다.
정말 이웃에살고싶은분이셔요^^
사랑합니다.♡~김수미선생님^^
너무도 공감합니다^^~
이렇게 강하고 세어 보이는 분이 오히려 마음이 악해요### 도시농부 해피마마 오셔서 힐링하세요
저도 그 방송 봤어요ㅠ
저도 그 부부가 부러웠어요ㅠ
남자는 애아님 개다. 매정한 남편 만나서 펑생 마음고생 하고 망가지는
여자 실제로 봐온 사람으로서 정말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 남자가 미련한 이유가 - 나이 들어 안쓰러워 지면 그때서야 와이프 귀한 줄 조금이나마 알까 ? 죽을 때까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 역시 여자는 자상한 남자 만나야 사람 대접 받고 삼.
애 아니면 개 라면서
갑자기 자상한 남자 얘기가 왜 나오죠..?
@@lsf1987 진짜 모순 끝판왕ㅋㅋㅋ 남성혐오하고 싶고 근데 자상한남자는 만나고 싶고
님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있는건 본인도 그 수준이기 때문이에요^^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잖아요?
님도 남자를 애아님 개로 일반화 했으니 저도 일반화 해봤어요 ㅎㅎ
김수미씨 정말 대인이시네요.
존경스러워요. 욕쟁이 할머니 멋쪄요. 늘 건강하세요.
김수미님에세이책보고 만이울었네요 사놓은지10년도 훨씬넘었지만 그리운것은 말하지안겠다 나는중이되고싶었다 나는가끔도망가버리고싶다 수미님에세이책 요리책까지6권 생각나면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볼때마다 나를울려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행복하시기를 🌷⚘🌻❤❤❤❤❤
눈물난다 ㅠㅠ
멋지다 김수미♡♡
제가 지금 그맘 이여요.
그무엇이었기에 그토록 열심히도 살아서 오싯나요!?
그대! 최선을 다 하여 달리 온
불쌍해요.30년 산 울남편 이제
행복했으면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대 몸과맘 늘
세상속에 물들지 않기를,
그 일신이 평안 하시 기를 기원할게요.
''여보!
정말로 온식구들 위하느라 당신 하나도 없는채로
오로지
부모님
처자식들만을
위해 살며 달리오신 그길따라
사랑과 존경으로서
당신의 그 불심앞에
경배 올립니다
감사감사 드립니다.
평생을 6남매 맏아들로
한집안에 가장으 로서
그얼마나
그 도리 다 하려 해내려고 애쓰싯던
고달프고 외로웠었던
여정이 였싯을까요.
여보!
당신만나 진심으로
행복 했 습니다
당신이
가시는 그 한걸음 걸음 마다에
건강한 웃음과 사랑만이 충만하시길 바라요 ~~
사랑해요♡
잘할게요ㅡ
김수미씨 진짜 훌륭하시네요
수미선생님 말씀엔 빠저 들어요
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정관념을깨부시고 갑니다.선생님
참 강해보이셨어요
외모로 판단이젠 그만해요 우리모두
저도 반성하고 아내.딸.엄마.아내자리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김수미선생님 뵙고싶어요
제가남편이랑지금너무안좋은데 김수미선생님말씀듣고또어떤생각이떠오르는데결국엔남편이젤미울때젤싫을때젤화날때 잘해준기억으로참고넘어가라는화를잘넘기고웃고지내라이거죠???ㅜ ㅜ 선생님존경합니다.한번도뵌적이없지만.앞으로뵐날이한번이라도있을지모르겠지만선생님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
요즘 여자들이 이혼이 증가하는것도 어찌보면 외로워서겠지 ㅡㅡ수미선생님은 잘 참고견디셨네요 대단^^
충분히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