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궁금했어요. 제가 꿈도 자주 꾸고 촉도 좋고 결혼을 안 했는데 타인의 태몽을 꾼 적이 많아, 사회초년생 일 때 점집을 간 적이 있습니다. 사주팔자에도 그런 게 있어서 확인 차 갔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신을 받아야한다고~ 조상신, 동자신, 선녀님에 더 큰 신이 오시고 있다고. 안 받으면 그 해에 몸이 아프거나 정신을 놓아서 미칠거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 말을 한 사람은 (자칭인지 타칭인지 모르지만) 만신이었습니다. 솔직히 겁이 나서 부모님께도 여쭤보고 알아봤는데 정말로 친할머니 쪽 외가에 신주단지를 크게 모신 적이 있었더라고요. 그게 영향이 있나? 싶었어요. 진짜 10에 9은 모두 신을 받으라고 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받지 않았습니다. 몸 아프고 미칠거라던 만신의 말도 틀렸어요. 저는 그 해 아픈 적도 없고, 사고난 적도 없었어요.(벌써 10년 전 일이네요)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진짜 사회초년생 분들은 사기치는 반무당을 조심해야합니다. 호신마마님의 말씀대로 무섭다고 덜컥 받으면 안돼요. 허주인지 진짜 신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신이 자길 거부한다고 사람을 아프게 만든다는 건 신이 아니라 악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래 못앉자있는 병에 걸려 3년 고생하다 겨우 나았고 어깨 목이 결리고 늘 아파요. 사촌동생도 신끼가 있고 그위 사촌언니는 무당이 절을 하며 오셨습니까라고 했다던데… 저도 신병인가요? 어느날 저보고 뭐라고 하는 어른들은 다 돌아가시거나 어디가 심하게 아프기도 하고 저보고 뭐라고 하던 친구는 가게가 망했구요… 전 몸이 너어무 아파서 일반 진통제가 안들어서 섬유근육통약을 먹고 살고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ㅜㅜ 저도 신병인지 궁금해요… 저는 그 동네 땅이 오를지 안오를지를 잘 파악 합니다ㅜ
저도 좀 촉이 발달된 사람인데 가까운 친척이 점 보러 다니는 걸 너무 좋아해서 돈 많이 갖다 바친 곳이 있었어요. 거기서 친척 딸이랑 저랑 내림굿 받아야 된다고 해서 이게 정말일지 궁금해, 유명한 분 두 분께 가서 사주 보며 물으니 한 분은 말도 안 된다며 무당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 한시고 다른 한 분은 "왜? 무당 하고 싶어?" 하시며 넌 아니라고 해서 안심하고 좋은 촉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내림받으라 하는 무당 있거든 걸르세요.
이 영상을 보니.... 무언가 제 안의 의문이 해결이 되는것 같아요 2013년 20대 초반시절에 갑자기 진짜 갑자기 여러차례의 가정폭력으로 도망치듯 가출 + 교통비 식비도 없어서 휴학 + 밥은 당연히 제대로 못먹었고 + 월세 밀리고 + 경찰서도 가보고 + 인싸 그 자체였는데 친구와의 관계 모두 멀어지고 + 데이트 폭력 + 성적인 안 좋은일 + 퇴근하다 길에서 갑자기 기절하는 등등... 엄청난 사건들이 한번에 일어나서 너무너무 힘들었었는데 그때 제가 갑자기 아는 무당언니 집에 도피근신을 2주간 했었어요. 그때 제가 기억이 전혀 안나는데 소주를 엄청 마시더니 애처럼 웃다가 갑자기 담배를 피우다 재를 아무데나 털고 아저씨처럼 욕하다 검은 봉지 4봉지에 막 토를 했대요.. 그래서 방울 흔들고 진정을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전 전혀 몰랐는데 그때 그런일이 막 일어나고 몸도 정신이 말씀대로.. 벼랑 끝에 가게되고 자살해도 괜찮을것 같다 싶을때 아빠가 무속인은 아니지만 귀신도 보고, 친가에 무당쪽 핏줄이 있다 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그때 제가 정신과만 무서워서 못갔지 온갖 병원을 없는 아르바이트 비용 쪼개서 다녔어요. 그런데 그 어느 병원에서도 제가 멀쩡하다 하니까 너무 우울해서 길에서 크게 울기도 했던게 기억나요. 제가 고3때, 제 동생을 포함해서 반 친구들이 어디 대학교 갈지 그 대학교를 5,6명 정도 다 맞췄던 일이 있어요. 제가 갈 대학교도 맞췄고. 촉이 좋다 정도로만 알았지만 제가 결국 그런 끼가 있구나를 받아들이는게 정말 쉽지 않았던것 같아요. 전 사실 제가 무병을 앓았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직도 부정하고 있는데 어쩌면.. 맞을 수 있겠다 하고 무언가 제 자신을 인정하는 기분이 들어요. 마음이 묘하게 한결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 하겠습니다 :)
최근에 이별해서 요즘 점을 많이 보는데 몇군데에서 저한테 신가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쪽에 앉아야 되는 사람이라고 하시던데 정확한건 3년후인 35살 에 가봐야 안다고 하시는데 ( 다행히 신내림 받아야 한다는 선생님들은 계시지 않았어요 ) 사실 저는 무당이 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무당 이란 직업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란건 잘알아요..자유도 일반인들처럼 많이 없다는것도요.. 되는일은 전혀 없고 돈은 새고 심한거는 부모덕도 없네요..4살( 1994년 6월 ) 에 보육원에서 버려져 지금까지 친부모가 누군지도 모른체 보육원에서 지어준 이름과, 생년월일을 쓰며 살고 있네요.. 잘살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무식해서인지 의지가 약해서 인지 제뜻대로..제가 생각하는대로, 하고자 하는 방향대로 가지 못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보시기엔 신가물 있는사람 특징이 맞나요?..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정말 명쾌하게 알려주시네요. 사실 저도 20대에 점 보러 많이 다녔고 지금 이채널을 찾아서 보고 있는 이유가 뭔가 모를 그리고 궁금한 무당의 세계였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몇 년전 유트브 채널에서 신내림 해주시는 영상에 많이 몰두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을 새워 신내림 받는 사연자들을 보면서 정말 신내림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구나 내가 괜히 혼자 까불었구나 하면서 그 이후부터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새로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다른 사람 얘기를 잘 들어주고 그 사람이 힘들어하면 하루종일 함께 마음이 불편한 적이 많았습니다. 남들은 예민해서 그런다 오지랖이다 해서 그런지 알았는데 다른 의미가 있을 수 있겠구나 하고 심각하지 않지만 촉이나 영감이 발달되었나? 하고 좋게 생각해봅니다. 속시원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신병과 무병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왜 그런 걸로 고생하는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돈도 아깝고, 자신의 삶에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절망과 분노가 들겠지만 다양한 영적 공부와 세계를 알게되면서 깨닫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참고로 무명과 신병이 낫는 경우를 여러명 보았는데 자신이 처한 영적 상황을 명확히 깨닫고 대처하면 다른 쪽으로 흐름을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
저는 몸으로 먼저 치고 가정을 치고 자식을 치고 그래도 버티니 결국엔 금전으로 쳤네요 몸이 아퍼서 아무것도 못하니 자동으로 일도 못하고 그러다 보니 금전으로 치고 더웃긴건 진짜 숨이 꼴딱 넘어갈 정도되면 그때는 또 숨은 쉬게 해줍니다 그래도 버티니 자식 치고 주위 사람들 치고 그래도 버티고 있어요 안가려고 버티는 사람들은 진짜 숨이 넘어가기 직전 까지 치는데 어떤 이들은 무당을 못해서 안달일까요 돈많이 발어서? 그런다고 점사가 나옵니까 설사 번다해도 그돈 귀신 돈이라서 내꺼 되기 힘들어요 절대 귀신은 공짜로 도와 주질 않아요 저는 보고 듣고 느끼고 화경 으로 봅니다 앞으로 일까지 마추죠 하지만 함부로 점 안봐줘요 저는 무당이 아니니까
오늘의 주재는 무병 와 신병 주로 저는 티비 다큐 멘터리 ,휴먼 그런프로에서 보던걸 호신마마님 께선 경험담 이시 잖아요~~ 그 속에서 느낀점을 애기 해주시는데 정말 아~~~ 글구나 그러면서 잘 들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니기에 신기하다 그러면서 보게 된거지만 호신마마님 께서는 있는 그대로 애기을 해준거잖아요~~ 정말 신기하단 애기밝엔 할 말이 없는거 같아요~~~^^ 정말 영상 잘 보고 가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 하세요^^
궁금했습니다. !아는 이모님정도 되는 분이 있는데 저을 보더니 제가 이혼할때 부모님에게는 차마 말씀을 못드린 이야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말씀하시는 바람에 눈치을 드려서 말씀 못하게 했습니다. 어떻게 일반인이 이럴수가 있는지 신기할따름이었습니다. 6개월정도 지나서 소식을 들었는데 결혼해서 직업도 있고 자녀까지 있는데 무당이 되셨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무당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거절했고 갑자기 남동생이 병명도 모르는데 아프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할수없이 무당이 되셨고 남동생은 언제 아팠냐는듯 하루아침에 멀쩡해졌다고 하더군요. 거부할수없는건가요?결혼해서 자녀들도 있고 평범한삶을 살고 싶어하는데도 원하지도 않는데 왜 신내림을 받아야만 하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진작에 나왔어야 할 인물... 얼마나 많은 이가 음지에서 멸시를 받았을까... 과거 조선시대때 미천한 직업? 중 하나가 요즘으로 말하는 변호사 였다고 한다 오늘날 그들은 격세지감 한민족에게 마지막 아픔인 무당에 대한 인식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비록 첨단 4차 산업을 앞둔 과학 문명 사회라 할지라도 신을 대변하는 수천년 역사의 길에서 우리와 함께 했던 전통과 무당분들이 이젠 좀더 밝게 빛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과 그 일을 위해 민지님이 선택 된것이 아닐까? 라고 늘 생각 한다 참고로 나는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이고 믿는 종교는 없음
그런데 유투브는 무속인 이 신비스럽게만 나오는데 시내를 다니다보면 빈곤하게 사는 무속인들이 엄청많은것 같다는느낌.간판은 그럴싸하나 집은 거의 빈민수준이던데요. 모형 대나무꽂고. 왜 빈곤하게 사는 무속인이 많은지 궁금합 니다.신을모시고 또.신이돌봐주면 잘살아야 하지않나요??
꿈속에서 실내 광장 또는 체육관같은 곳에서 아는 지인분이 새 하얀 아기를 안고 와서 자신의 아들이라고 소개 시켜주면서 2세 정도 되는 아기 였습니다 해 맑은 아이를 보고 있다 갑자기 알몸에 머리가 긴 여자분이 나를 받아 들이면 아픈몸이 좋아지며 이 이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을거라고 듣고 꿈을 깼는데 간략하고 적었습니다 자꾸 신병 꿈이라고 해서요
작년 12월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한참 힘들어하던 시기였습니다. 친사촌오빠가 2월생, 제가 다음에 1월생인데 사촌오빠는 예체능으로 아예 가닥을 잡고 디자인과를 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심지어 소설 쓰는 게 취미인 사람입니다. 흥미로운 허구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욕망이 어릴 때부터 샘솟아 있던 아이였습니다. 다른 활기찬 친구들은 운동하는데 저는 활기차지만 무언가 가라앉아 있기도 해서 차분히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저절로 확보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조차 거의 신기가 있는 수준의 사람도 몇 있는 걸 보아 제 배우자의 자리에 신기가 제법 있는 사람이 앉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신병을 앓는거 같아요 꿈에서 고통을 느끼고 가위에 눌리고 귀신이 무당이 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근데 전 무당이 될만한 능력이 없어요 예지 촉 운 감 이딴거 하나도 없거든요 무당이 되도 밥먹고 살지 되게 불안합니다. 그래서 선 능력 하나만 달라고 하니 두리뭉실한 예언같은거 하다가 예언은 정확성이 생명이라고 꼬치꼬치 캐물으니 꿈에서 강퇴당했습니다. 그리고 이틀연속 가위눌리며 칼로 배때기를 쑤시더니 오늘은 제가 머리 끄댕이를 휘어잡고 왜 선 능력을 줘야 하는지 설득하고 하나만 먼저 달라고 했는데 설득되는거 같았는데 마지막에 무당은 죽으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 "뛰어난 아군은 아군손에 죽는다 오늘밤 너를 죽이겠다" 라는거에요 너무 기분 나빠서 무당 절대 안해 이 쓰레기같은..하다가 강퇴당했습니다. 이것들 뭐죠 그냥 사기꾼 귀신인가요 일명 잡귀? 하는짓들이 너무 양아치 같아서 귀신들에게 믿음도 하나도 안가요 보통 무당들 보면 무당 되기전에 뭔가 능력들이 다 있던데 저는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잡귀들에게 시달리는거 맞죠
![신병으로 고통 받았던 나날들.. 명문대 출신 음악 영재에서 무당이 된 이유 [실연박물관] | KBS Joy 210804 방송](http://i.ytimg.com/vi/FJcobqFzFWA/mqdefault.jpg)
![[#밥친구] "너한테서 시체 냄새가 난다?" 소름이 쫙 끼치는 배우이자 무당 정호근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0회](http://i.ytimg.com/vi/OfzGSL_bTOM/mqdefault.jpg)
![[#식스센스2] (80분) 유재석의 미래를 정확히 맞히는 모습에 소름 돋은 식센이들!! 신점부터 사주까지 무속인들 모음집 | #디제이픽](/img/n.gif)
이거 진짜 궁금했어요. 제가 꿈도 자주 꾸고 촉도 좋고 결혼을 안 했는데 타인의 태몽을 꾼 적이 많아, 사회초년생 일 때 점집을 간 적이 있습니다. 사주팔자에도 그런 게 있어서 확인 차 갔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신을 받아야한다고~ 조상신, 동자신, 선녀님에 더 큰 신이 오시고 있다고. 안 받으면 그 해에 몸이 아프거나 정신을 놓아서 미칠거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 말을 한 사람은 (자칭인지 타칭인지 모르지만) 만신이었습니다. 솔직히 겁이 나서 부모님께도 여쭤보고 알아봤는데 정말로 친할머니 쪽 외가에 신주단지를 크게 모신 적이 있었더라고요. 그게 영향이 있나? 싶었어요. 진짜 10에 9은 모두 신을 받으라고 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받지 않았습니다. 몸 아프고 미칠거라던 만신의 말도 틀렸어요. 저는 그 해 아픈 적도 없고, 사고난 적도 없었어요.(벌써 10년 전 일이네요)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진짜 사회초년생 분들은 사기치는 반무당을 조심해야합니다. 호신마마님의 말씀대로 무섭다고 덜컥 받으면 안돼요. 허주인지 진짜 신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신이 자길 거부한다고 사람을 아프게 만든다는 건 신이 아니라 악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조상신이 자길 제가 거부한다고 아프게 하는건 아닌데 (저도 의미심장한 예지몽이나 동물로 비유되는 꿈 같은걸 잘 꾸고 촉이 나쁜편이 아닌데 신기 자체는 없음.. 외가쪽에 신안받은 신가물이 있긴 있음.)
사람만 만나면 아프게하는 경우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진짜 아파요. 정신병이라고만 치기엔 가지각색의 신체화 증상이 너무 심각해요.
간단한 질환인데 몇 년을 계속 약먹어도 약이 몸에 안들은적도 있고.(병원 여기저기 다녔지만 어느 의사도 설명 못함)
@@초코송이-j6z 음, 그건 들어본적은 없어요.ㅠㅠ 사람만 만나면 아프다니.. 저런, 고생이 많으시네요ㅜㅜ 초코님 좋아지시길 바라요. 음..... 저는 사람을 만나면 아프다기보단 기가 빨리고 괜스레 긴장을 많이 해서 몸이 아픈 경우는 있어요. 아무래도 트라우마 때문에 그런거 같아서 심리치료 받고 있습니다 :)
@@creative_person71 아하.. 응원감사해요.
저도 트라우마가 있어서 심리상담을 받으려고 알아보는 중이긴합니다. 저는 정확히 말하면 타인에게 제 기를 뺏기는게 아니고.. 제가 타인의 기운을 뺏어오는거같아요. 🥲 ㅋㅋ
@@초코송이-j6z 아핫. 그렇군요ㅋㅋㅋ 심리치료도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는 곳이 있더라고요. 정신도 신체처럼 아프기도 한다고 하니, 상담받아보시고 쾌차하길 바라요~:)
저는 오래 못앉자있는 병에 걸려 3년 고생하다 겨우 나았고 어깨 목이 결리고 늘 아파요. 사촌동생도 신끼가 있고 그위 사촌언니는 무당이 절을 하며 오셨습니까라고 했다던데… 저도 신병인가요? 어느날 저보고 뭐라고 하는 어른들은 다 돌아가시거나 어디가 심하게 아프기도 하고 저보고 뭐라고 하던 친구는 가게가 망했구요… 전 몸이 너어무 아파서 일반 진통제가 안들어서 섬유근육통약을 먹고 살고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ㅜㅜ 저도 신병인지 궁금해요… 저는 그 동네 땅이 오를지 안오를지를 잘 파악 합니다ㅜ
아니 정말 궁금한게 신은 왜 내려오나요? 극락왕생 하시던가 환생을 하시던가 조상신이라고 하지만 자손을 진로을 막는길인데 왜? 극한적으로 볼때 이기적인거 같아요
짐짜 저도 엄청 궁금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지 왜 자손을 괴롭히는지
신을 안받으면 아프게하고 괴롭히니 그거야 말로 악신아닌가요?
인간사 힌트주며 도와줘야힐게 있으니 그렇게 사람의 몸을 빌려하는거죠
@@Log283그게맞냐? 받는 사람들은 고통인데 귀신개자슥들
그냥 다 정신병임
무병과 신병에 대해서 이야기 잘 들었어요.
... 옷차림을 보니 백설공주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참 예뻐요^^
신기운이 강한 1인인데요
무당한테가니 신엄마해준다하고
신도 안받았는데 너는 이미 내려왔다하며 자기집에서 애동제자로 점보라했어요
조계종 스님은 첨보자마자 스님해라하고
천태종 구인사 스님도 저더러 스님하자했죠
근데 10~15년정도 지나니 자연스레 입이터져 나오는 말(점)도 자제가되고
사회생활조차 힘들땐 절에 매일 기도명상하니 이젠 다스리고 사는법도 깨닿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정도는 보여요
진짜무당인지 가짜무당인지 ... 왜 내가 기운이 있으니 상대기운도 느끼는거죠
받기보단 평생 모실수 없다면 나를 다스려보세요
면전에도 보이고 상대방이 TV에 나와도 보이죠. TV나와서 본인 스스로 무당이라고 하는 존재들 기운이 느껴지지도 않는데 무당이라고 하고 TV나왔으니 사람들이 그 곳에 가려고 갈것이고 가짜가 너무 많아요
제 발목은 절음발이 수준으로 아퍼서 못 걸을정도고 모든 뼈 마디 마디가 쑤시고 🧠이상해지는거 같고
어깨도 누르듯이 아푸고 그랬는뎁
엄마도 원래 아파하고 언니도 골골 거려서 원래 그런줄 알고 살다가
무속에 대해 알게 되고 믿고 과몰입 하니깐 낫는게 신기했어유🤩
저도 좀 촉이 발달된 사람인데 가까운 친척이 점 보러 다니는 걸 너무 좋아해서 돈 많이 갖다 바친 곳이 있었어요.
거기서 친척 딸이랑 저랑 내림굿 받아야 된다고 해서 이게 정말일지 궁금해, 유명한 분 두 분께 가서 사주 보며 물으니 한 분은 말도 안 된다며 무당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 한시고 다른 한 분은 "왜? 무당 하고 싶어?" 하시며 넌 아니라고 해서 안심하고 좋은 촉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내림받으라 하는 무당 있거든 걸르세요.
이 영상을 보니.... 무언가 제 안의 의문이 해결이 되는것 같아요
2013년 20대 초반시절에
갑자기 진짜 갑자기 여러차례의 가정폭력으로 도망치듯 가출 + 교통비 식비도 없어서 휴학 + 밥은 당연히 제대로 못먹었고 + 월세 밀리고 + 경찰서도 가보고 + 인싸 그 자체였는데 친구와의 관계 모두 멀어지고 + 데이트 폭력 + 성적인 안 좋은일 + 퇴근하다 길에서 갑자기 기절하는 등등... 엄청난 사건들이 한번에 일어나서 너무너무 힘들었었는데
그때 제가 갑자기 아는 무당언니 집에 도피근신을 2주간 했었어요. 그때 제가 기억이 전혀 안나는데 소주를 엄청 마시더니 애처럼 웃다가 갑자기 담배를 피우다 재를 아무데나 털고 아저씨처럼 욕하다 검은 봉지 4봉지에 막 토를 했대요.. 그래서 방울 흔들고 진정을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전 전혀 몰랐는데 그때 그런일이 막 일어나고 몸도 정신이 말씀대로.. 벼랑 끝에 가게되고 자살해도 괜찮을것 같다 싶을때
아빠가 무속인은 아니지만 귀신도 보고, 친가에 무당쪽 핏줄이 있다 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그때 제가 정신과만 무서워서 못갔지
온갖 병원을 없는 아르바이트 비용 쪼개서 다녔어요. 그런데 그 어느 병원에서도 제가 멀쩡하다 하니까 너무 우울해서 길에서 크게 울기도 했던게 기억나요.
제가 고3때, 제 동생을 포함해서 반 친구들이 어디 대학교 갈지 그 대학교를 5,6명 정도 다 맞췄던 일이 있어요. 제가 갈 대학교도 맞췄고.
촉이 좋다 정도로만 알았지만 제가 결국 그런 끼가 있구나를 받아들이는게 정말 쉽지 않았던것 같아요.
전 사실 제가 무병을 앓았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직도 부정하고 있는데
어쩌면.. 맞을 수 있겠다 하고 무언가 제 자신을 인정하는 기분이 들어요.
마음이 묘하게 한결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 하겠습니다 :)
오늘에야 무병과 신병이 어떤차이인지 정확히 아랏어요~감사합니다~그럼 촉이 조은사람은 오ㅔ그런걸까요?특히 안조은꿈이라든가 안조은느낌이 들면 꼭 안조은일이 생기는이유는 왜그런거죠?
최근에 이별해서 요즘 점을 많이 보는데 몇군데에서 저한테 신가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쪽에 앉아야 되는 사람이라고 하시던데
정확한건 3년후인 35살 에 가봐야 안다고 하시는데 ( 다행히 신내림 받아야 한다는 선생님들은 계시지 않았어요 )
사실 저는 무당이 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무당 이란 직업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란건 잘알아요..자유도 일반인들처럼 많이 없다는것도요..
되는일은 전혀 없고 돈은 새고 심한거는
부모덕도 없네요..4살( 1994년 6월 ) 에 보육원에서 버려져 지금까지 친부모가 누군지도 모른체 보육원에서 지어준 이름과, 생년월일을 쓰며 살고 있네요..
잘살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무식해서인지 의지가 약해서 인지 제뜻대로..제가 생각하는대로, 하고자 하는 방향대로 가지 못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보시기엔 신가물 있는사람 특징이 맞나요?..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신내림을 받으라고 자손을 무병으로 괴롭히는 조상신은 그 시점에서 이미 퇴치해야할 악귀가 아닐까요
맞아요 맞아요
퇴치가 안되니까 문제지
나가라고 예하고 바로나가면
모하려 들어오냐
정말 명쾌하게 알려주시네요. 사실 저도 20대에 점 보러 많이 다녔고 지금 이채널을 찾아서 보고 있는 이유가 뭔가 모를 그리고 궁금한 무당의 세계였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몇 년전 유트브 채널에서 신내림 해주시는 영상에 많이 몰두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을 새워 신내림 받는 사연자들을 보면서 정말 신내림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구나 내가 괜히 혼자 까불었구나 하면서 그 이후부터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새로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다른 사람 얘기를 잘 들어주고 그 사람이 힘들어하면 하루종일 함께 마음이 불편한 적이 많았습니다. 남들은 예민해서 그런다 오지랖이다 해서 그런지 알았는데 다른 의미가 있을 수 있겠구나 하고 심각하지 않지만 촉이나 영감이 발달되었나? 하고 좋게 생각해봅니다. 속시원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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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지으신 창조주가 그대를 지으셨고 그대의 모든것을 정확히 아십니다!!!
혹시 사주에 귀문관살 3개 있으면 신기 강하고 신가물인가요???
신병과 무병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왜 그런 걸로 고생하는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돈도 아깝고, 자신의 삶에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절망과 분노가 들겠지만
다양한 영적 공부와 세계를 알게되면서 깨닫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참고로 무명과 신병이 낫는 경우를 여러명 보았는데 자신이 처한 영적 상황을 명확히 깨닫고 대처하면 다른 쪽으로 흐름을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
정말 다른 무신들이랑 다르시다
허를 찌르는 영상들 굿~ good!!
08:00 이후의 말씀들은, 100% 공감합니다.
저는 그냥 즐기며 삽니다. 사람들과 악수를 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느껴버리니까요. 늘 적어도 한 명은 늘 붙어다니죠. 심심하진 않아요 :)
훌룡한 신 제자님 탄생하셨군요 응원합니다 만중생 구제 하시는 제자님 되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판단 과 팩트는 많은분들께 큰 도움 이될것입니다
저두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동안 치료도 할건 다 했는데 안고쳐지더라구요.
무병이라하고 치료를 하면 할수록 그 고통은 이루말할수가 없이 힘들었었는데 오늘 정리가 다 되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
집 이사 할 때마다 집터기운? 을 알기가 어려운데
살고있는 집터 기운이 좋아지게 할 수있는 방법 같은것도 좀 알려주세요~!!!!!!
저는 몸으로 먼저 치고 가정을 치고 자식을 치고 그래도 버티니 결국엔 금전으로 쳤네요 몸이 아퍼서 아무것도 못하니 자동으로 일도 못하고 그러다 보니 금전으로 치고 더웃긴건 진짜 숨이 꼴딱 넘어갈 정도되면 그때는 또 숨은 쉬게 해줍니다 그래도 버티니 자식 치고 주위 사람들 치고 그래도 버티고 있어요 안가려고 버티는 사람들은 진짜 숨이 넘어가기 직전 까지 치는데 어떤 이들은 무당을 못해서 안달일까요 돈많이 발어서? 그런다고 점사가 나옵니까 설사 번다해도 그돈 귀신 돈이라서 내꺼 되기 힘들어요 절대 귀신은 공짜로 도와 주질 않아요 저는 보고 듣고 느끼고 화경 으로 봅니다 앞으로 일까지 마추죠 하지만 함부로 점 안봐줘요 저는 무당이 아니니까
미인이시고 똑부러지는 성격에 볼매세요 ^^. 너무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한번 뵙고싶어요 예약허려고 전화햇엇는데 안받으시더라고요 ㅠㅠ
목소리도 매력있어요ㅋㅋ
지금 기도 다니시는거 같던데..
오늘도 너무 맛깔나는 입담과 미모에 무릎을 탁~치는디 ㅇ ㅓ ㅇ ㅡ ㅇ 👉👈
파랑은 안받는 색이지비~
재밋게 잘보구가여 😁💕
오늘의 주재는 무병 와 신병 주로
저는 티비 다큐 멘터리 ,휴먼 그런프로에서 보던걸 호신마마님
께선 경험담 이시 잖아요~~
그 속에서 느낀점을 애기 해주시는데 정말 아~~~
글구나 그러면서 잘 들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니기에 신기하다 그러면서 보게 된거지만 호신마마님 께서는 있는 그대로 애기을 해준거잖아요~~
정말 신기하단 애기밝엔 할 말이 없는거 같아요~~~^^
정말 영상 잘 보고 가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 하세요^^
궁금했습니다. !아는 이모님정도 되는 분이 있는데 저을 보더니 제가 이혼할때 부모님에게는 차마 말씀을 못드린 이야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말씀하시는 바람에 눈치을 드려서 말씀 못하게 했습니다.
어떻게 일반인이 이럴수가 있는지 신기할따름이었습니다. 6개월정도 지나서 소식을 들었는데 결혼해서 직업도 있고 자녀까지 있는데 무당이 되셨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무당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거절했고 갑자기 남동생이 병명도 모르는데 아프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할수없이 무당이 되셨고 남동생은 언제 아팠냐는듯 하루아침에 멀쩡해졌다고 하더군요.
거부할수없는건가요?결혼해서 자녀들도 있고 평범한삶을 살고 싶어하는데도 원하지도 않는데 왜 신내림을 받아야만 하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진짜 컨디션이 극도로 안 좋아져서 진지하게 안 좋은 생각까지 하다가 실행 직전에 내려 놨는데 하루 이틀 뒤에 할아버지 돌아가셨던 기억이 있네요.
호신마마님 어찌그렇게이쁘시고ㅡ똑똑하십니까ㅡ 한번 뵙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ㅡ 언제든지 건강 하십시요ㅡ부산할매
옷이 백설공주 컨셉인가요? 잘어울리시네용
눈매?가.. 점점 그득그득차오르고 있는거같아요 예전영상에비해 눈이..신이 더꽉찬 느낌
신병은 무당이 되어서도 걸리고 일반인도 신병을 받는다. 무당감이 아니어도 받는다는 것이다.
무병과 신병이 확실한 차이가 있네요 새로운 정보 잘알아봤어용
유일하게 인정하신 선생님이 어떤분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부유하신용 ~한선생님은어떤분이지궁금하네요 마마님이 인정하신분이라니 알고싶어요!ㅎ
진작에 나왔어야 할 인물...
얼마나 많은 이가 음지에서 멸시를 받았을까...
과거 조선시대때 미천한 직업? 중 하나가
요즘으로 말하는 변호사 였다고 한다
오늘날 그들은 격세지감
한민족에게 마지막 아픔인 무당에 대한
인식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비록 첨단 4차 산업을 앞둔 과학 문명 사회라 할지라도
신을 대변하는 수천년 역사의 길에서 우리와 함께 했던 전통과 무당분들이 이젠 좀더 밝게 빛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과
그 일을 위해 민지님이 선택 된것이 아닐까? 라고 늘 생각 한다
참고로 나는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이고
믿는 종교는 없음
선생님 소논문 너무 궁금해용
주제어 알수 있을까요? 😊
오늘 백설공주 컨셉인가요 ?? 점보러 몇번 가보지는 않았지만 갈때마다 무겁고 무서운 느낌이었는데 .. 이렇게 귀여운 분이 봐주신다고하면 좀 편히 볼수 있을거 같네요
어쩜 이렇게 궁금했던 정보들을 쏙쏙 알려주시는지..!! 오늘도 재밌어요!!
안녕하세요 저궁금한게있어서그런데 전에 무당집에 갔는데 그분이 제가 25에 귀통이 열린다는데 그게머에요?
예지몽도 자주꾸고 뭔가 길몽이나 흉몽도 자주 꾸는데 작년 11월 부터 위염에 걸리고 체중 11키로가 빠지고 머리가 너무 아픈데 점 집에 가야 되나요
예수님 믿으세요 그곳에 가면 죽는 수뿐이 없어요
미디어가 너무 망쳐놨어요~~
좋은 정보 잘봤어요 ㅎㅎㅎ
물어볼게 있어요
혼자서 중얼 중얼 하는거는 귀신이랑
말하는건가요?
하루에 자주 그러진 않구 가끔 그러거든요
혼자서 계속 중얼중얼 하면
진짜 더많은귀신을 불러오는 행위일수도 있어요~
끈으셔야됩ㄴ디ㅏ
제 여동생이 점을보러가면 신을받아야된다는 말을많이 듣는데..그말이 진짜 맞는지 마마님한테 확인봤고 싶습니다.
그런데 유투브는 무속인 이 신비스럽게만 나오는데
시내를 다니다보면 빈곤하게
사는 무속인들이 엄청많은것
같다는느낌.간판은 그럴싸하나
집은 거의 빈민수준이던데요.
모형 대나무꽂고. 왜 빈곤하게
사는 무속인이 많은지 궁금합
니다.신을모시고 또.신이돌봐주면
잘살아야 하지않나요??
백설공쥬 패션 >-
꿈속에서 실내 광장 또는 체육관같은 곳에서 아는 지인분이 새 하얀 아기를 안고 와서 자신의 아들이라고 소개 시켜주면서 2세 정도 되는 아기 였습니다 해 맑은 아이를 보고 있다 갑자기 알몸에 머리가 긴 여자분이 나를 받아 들이면 아픈몸이 좋아지며 이 이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을거라고 듣고 꿈을 깼는데 간략하고 적었습니다 자꾸 신병 꿈이라고 해서요
명쾌하네요!!bb
이상한 질문이기 합니다만 신끼와 초능력과는 차이가 있나요?
오늘 백설공주 컨셉인가요?
ㅋㅋㅋㅋ그런거 같네요..
대학강의 나가셔도 될듯 ㅎㅎㅎ
이와중에 피디님, 옷이 백설공주같아요^___^
민지찡 너무 이뽀😘😘😘 사랑해요💜💜💜
와... 공포관련 라디오 들으면서 파도타기로 들어왔는데~ 정말 너무 예뻐요~ 구독 박습니다.
저는 친할아버지가 신가물이시더라고요.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저를 은근 이뻐라 하셨어요. 저도 무업 계열에 관심있고, 친가 쪽이 불교 집안이신데다 고모께서 절에 다니셔서 절에 가면 마음이 편안한 신가물입니다.
작년 12월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한참 힘들어하던 시기였습니다. 친사촌오빠가 2월생, 제가 다음에 1월생인데 사촌오빠는 예체능으로 아예 가닥을 잡고 디자인과를 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심지어 소설 쓰는 게 취미인 사람입니다. 흥미로운 허구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욕망이 어릴 때부터 샘솟아 있던 아이였습니다. 다른 활기찬 친구들은 운동하는데 저는 활기차지만 무언가 가라앉아 있기도 해서 차분히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저절로 확보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조차 거의 신기가 있는 수준의 사람도 몇 있는 걸 보아 제 배우자의 자리에 신기가 제법 있는 사람이 앉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타인의 장점을 더 극대화시켜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어릴 때 많았어서 그런지 직업도 치위생사나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든 삶이었고 힘든 삶이고 힘든 삶일테지만 앞으로 잘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얼굴만큼 인성도 이쁘시네요
오늘옷이 백설공주색이네요❤
똑순이시다
잘들었습니다
결혼후 남편불안증세알콜 폭력적 모든게 우울증 어머님 대잡으셧다합니다
지금 우리가족 남편시어머니 건강하고 아들중증환자 딸 난소제거할정도로 갑자기2년만에 혹커 터질우려있어 난소제거 했습니다
엄마로 자식보고 참고살았다고생각했지만 요즘신기있는집안인가 가보며 굿해라 신 눌러줘야 한다 살풀이 상문풀이 하라합니다 돈 땜새요 확실도 모르고요 간단한 답변 부탁합니다
제가 신병을 앓는거 같아요 꿈에서 고통을 느끼고 가위에 눌리고 귀신이 무당이 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근데 전 무당이 될만한 능력이 없어요 예지 촉 운 감 이딴거 하나도 없거든요 무당이 되도 밥먹고 살지 되게 불안합니다. 그래서 선 능력 하나만 달라고 하니 두리뭉실한 예언같은거 하다가 예언은 정확성이 생명이라고 꼬치꼬치 캐물으니 꿈에서 강퇴당했습니다. 그리고 이틀연속 가위눌리며 칼로 배때기를 쑤시더니 오늘은 제가 머리 끄댕이를 휘어잡고 왜 선 능력을 줘야 하는지 설득하고 하나만 먼저 달라고 했는데 설득되는거 같았는데 마지막에 무당은 죽으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 "뛰어난 아군은 아군손에 죽는다 오늘밤 너를 죽이겠다" 라는거에요 너무 기분 나빠서 무당 절대 안해 이 쓰레기같은..하다가 강퇴당했습니다. 이것들 뭐죠 그냥 사기꾼 귀신인가요 일명 잡귀? 하는짓들이 너무 양아치 같아서 귀신들에게 믿음도 하나도 안가요 보통 무당들 보면 무당 되기전에 뭔가 능력들이 다 있던데 저는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잡귀들에게 시달리는거 맞죠
이쁘시네요 ㅎㅎ
아 백설공쥬 스타일 잘어울린당 ❤
구독누르고갑니다
제가 그랬어요
14살때 보름동안 열 엄청나서 앓았는데. 계속 꿈에서 어떤 할머니가 손에 하얀모자랑 그레이색 모자있는데. 저한테 모자를 그레이색 모자를 씌워 주셨어요. 앓고나서 동네 어떤집에가면 제가 자꾸 춥고 짜증나고 그랬어요. 그후에 그런집에서는 사람이 꼭 한명씩 죽었어요. 저희집이 누군가 살던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저는 첨 들어가는날 너무 싫은거에요. 제가 집이 너무싫어서 자꾸 친구집에서 자고.. 근데 그후에 그집에서 저의 막내삼촌이랑 외할머니가 돌아 가시고. 저는 위염으로 엄청 죽게 앓다가 내가 그집나와서 독립하고 나아졌어요
모든 일이 시원하게 이루어지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완전 얼굴도 이쁘시고요~^^
넘 감사합니다~ㅎ
피부도 이뻐요❤
사랑합니다😘
아 저 진짜 궁금한데요 신기가 계속 높다그래요 굿할정도는 아니라는데
괜히 신경쓰이던데
영감이 많이 좋은편인데 영력 혹은 신기를 제어하는 방법이 있나요?
대학병원 검사이상없다고 나오는데
발목이아푸다고 몸이자유자재로 안된다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삼년째 23아들입니다 왜그럴까요
민지님 파란상의 노란치마 신데렐라같네요
백설공주님처럼 입으셨네❤ 잘어울려용
이걸 믿어야할지 .. 말아야할지 ..
잘봤어요~~♡
아름다운 미모에 한가지 아쉬운 것이 의상인듯 하네요ㅜㅜ
일부러 그 옷을 택하신 이유가 분명있겠지만ᆢ
갠적생각엔 전에 입으시던 한복이 훨씬 잘어울립니다~^^!
일반인이 자신의 눈에 귀신이 보이는데 좋은현상인가요? 아니면 나쁜징조인가요?
영안도 아직 초기단계라면 귀신보이지않게 닫을수있다고 해요! 돌비의공포라디오에서 사연속에 무속인들이 하는말들 많이 주워들었어요 ㅋㅋ
예뻐요.
친금감 있게 반말로 해주세요❤️
백설공주옷 컨셉같아요^^
너무 좋아 ❤️
강신무가 있긴한가요? 요즘 보기 힘드네요
결국은 Only One 으로 귀결되네요
Only one 믿읍시다 ㅋㅋ
옷 백설공주룩인가요?
오늘 옷이 백설공주같아요
이뿌네 이분
저도 돈이모아지면 저도모르게 돈이나가고 돈이없어서 죽기직전에 돈이생겨요 ㅋㅋㅋ
무당분들 되기 전에 웬만한 분들 다 귀신이 보이시나요? 제가 무당집을 갔는데 저한테 신기있다고 해서요..
하지만 전 보이는게 하나도 없어요..
무당집을 가니까 그딴 소릴 듣죠
믿지마세요 절대
쌤은 무슨일이 있으셨길래? 그길로 가셨나요?? … 왜? Why??!😅
물가갔다가 용왕신 들어선분도 들어봄..
백설공주 드레스 코드네
혹시 밤에 잠시 아프셔서 누워 계셨나요?
예쁘시네요
저는 여러 신을 믿는데 창조주라고 주장하는 신은 완전 교만해요
촬영한.카메라가 뭔가여?? 너무 이쁘게 나와서
원래 이쁘신거 아닐까요?...😂
저는 너무 잘알기에 버팁니다
무병/ 무당이 된 후 신병
??? : 신내림을 안받는다고 이 사람을 반불구로 만드는 사람을 정말 조상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조상신 : ...너 T야?
오 썸네일 표정좋고 삿대질 좋고..
댓글 보시나요?제가 그렇게 살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
나....
저는 매일 귀신을봐요 하나도 안무서워요
오늘 옷 컬러 백설공주 컬러인가요 ㅋㅋ
나도 알고 싶어요 나한테 큰분이 있다는데 지금도 있는지 그것도 알고 싶고 다른것도 알고 싶고,,,,
귀신병이냐고 해야지 ㅋㅋㅋ
신은 참 이기적이다.
의상이 백설공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