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젠 거의 10년전이네… 같은 지역이고 동생하고 동갑이라 당시에 엄마한테 주변인들 연락이 참 많이 왔다던게 생각난다.. 동생도 친구를 셋이나 잃었다. 가끔 그 아이들 페이스북에 들어가보면 생존자 친구들의 프로필은 계속해서 변해가는데 하늘로간 아이들만 그때 그 사진 그대로 있어서 기분이 이상해진다.. 하늘에서 잘 쉬고 있길
😭🥺세월호 참사가 가져다준 아픔과상처는 5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네요. 너무 슬퍼서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어른 아이들 할꺼없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ㅠㅠ 추운 바다에서 ㅠㅠ 저도 고향이 바다가 있는 강원도라 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알거든요. ㅠㅠ 우리 희생자분들이 언제쯤이면 편안히 영면할까요? 어김없이 다가온 겨울이 오늘따라 너무 춥게 느껴지네요. 서로 끈을 묶고, 나란히 떠난 두 아이들 이야기에도 가슴이 메어옵니다. 😭 서로 두려움을 이겨내며, 살려고 끈을 묶었다니. ㅠㅠ 하루빨리 세월호가 남긴 과제들이 풀려서 남은 가족분들과 친구들, ㅠㅠ 모두가 조금은 마음이 편해질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잊지않고, 살아가는중이예요. 더이상 주변에 이 사회에 아픈일이 일어나지말았으면 해요. 모든분들이 그저 좋았던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먼길 떠나셨길 바래요. 세상이 문제있는건 남아있는 우리들이 풀께요. 이곳은 아무 걱정마시고, 모두들 아프지말고, 따뜻한곳에서 편히 쉬세요.
잊지 않았습니다. 그날을. 저희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날 언니오빠들은 하늘에 가셨습니다. 부디 잊지말아주세요, 1년하고 몇개월이 지나간 지금까지도 잊지말아주세요.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요. 숨이 막히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다면. 그때 방송이 제대로 흘러나왔더라면. 죄송합니다. 저희 나라 정부가 이렇고 선장인성이 쓰레기였는데. 왜 그 배와함께 침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다 잊고 묻고 그러는 순간까지, 그걸 믿었을까. 하늘나라에선 숨막히는 물도 없이 편안히 잠드시길.
얼마나 살고싶었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살려달라고 했을까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우린 살 수 있다고 꼭 함께 살자고 서로를 묶은 두손이 얼마나 떨렸을지... 상상만 해도 안타까워요...
충분히 살릴수 있었는데 골든타임 1시간 40분동안 아무도 못가게하고 경사 높다고 들어갈 생각도 안하다가 다 죽으니까 그때 잠수부 시켜서 들어가는꼴이 말이 아니네
그 물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구조될때까지.. 너무너무 두려웠을것 같아요..
이 사건으로 인해 돌아가신 모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세요..
이거 둘사이 연인아니고 친남매 사이임
ailecile choi 헐
뚝배기킬러 ㅇㅈ요 진짜 아직도 이영상 보면 눈물이 주르륵 나는데 ㄸㅂ 그 선장새끼 무기징역 받아라!!!(무기징역 받아서 ㄲㅈ라!!)
ailecile choi 헐...
@@채원-u9q 무기징역 받고 교도소에서 죄수들한테 존.나쳐맞고 죽엇으면 좋겠슴...
팩트는?
이아이들 쌍둥이 라고 하던데.... 남매라 부모님이 한아이를 먼저 찾아도 남은 한아이를 찾을때 까지 남으셔야 하니깐... 쌍둥이였던 친구였던 함께 돌아가자고 약속했던 모습 그대로 하늘에서 잘지내고 있으렴...
아니에요 연인 이에요 모르면서 남성분은 이정인 이고요 여자분은 김수진 이에요 둘이 성이 틀린데 어떡해 쌍둥이 입니까?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지마세요
ㅅㅂ.. 둘이 친남매면 부모는 자식 두명이나 잃은거냐.. 하 ㅅㅂ 나 운다
와 우리 오빠랑 나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미치겠다.. 눈물이 안 나올 수가 없네ㅠㅠㅠ
얘드라 미안해 제발 거기서는 행복해야 돼
어른으로서 정말 정말 부끄럽습니다. 아직 꿈도 펼쳐보지 못한 꽃다운 우리 아이들.......진정 ...... 이 아이들을 살릴수만 있다면 기꺼이 이 한 몫숨 받치렵니다. 아이들아 그곳에선 두려움도 슬픔도 잊고 행복하거라 .......미안하다 얘들아.......
선장....자기하나죽기싫어서 ....
몇십 ...몇백명이나 죽이다니..
노네 UA-cam ㅇㅈ!! 타이타닉호 선장의 반이라도 닮으면 좋으련만...
노네 UA-cam 이게 아닐거에요 충분히 선장살수잇엇구요. 그냥 살리지않은거에요.
선장 살인자새끼
송넬의게임채널 하아...
그니까요......
선장이 애들 바다에라도 뛰어들라고좀 하면..더
많은 사람들이 살았을텐데...
대체.........
박그네
대통령칭호
쓰지마세요
동네반장감도 안됨
진짜 그 차갑고 어두운 물속에서 얼마나 무서우셨을까ㅠㅠ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 다시봐도 슬프다ㅠㅠ
참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하나님,이 어린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천국에서 잘 보살펴주시옵소서...
천국은 없어요
반드시 밝혀내야만 합니다...진실을요..
저 이때 많이 울었는데 일란성쌍둥이 이었습니다.그어머니도 그충격으로 돌아가신줄 알고 있어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쌍둥이 아니에요 남성분은 이정인 여자 분은 김수진 입니다. 둘이 성이 틀린데 어떡해 쌍둥이 입니까? 잘 알고 말하세요
참… 이젠 거의 10년전이네… 같은 지역이고 동생하고 동갑이라 당시에 엄마한테 주변인들 연락이 참 많이 왔다던게 생각난다.. 동생도 친구를 셋이나 잃었다. 가끔 그 아이들 페이스북에 들어가보면 생존자 친구들의 프로필은 계속해서 변해가는데 하늘로간 아이들만 그때 그 사진 그대로 있어서 기분이 이상해진다.. 하늘에서 잘 쉬고 있길
어른들이 미안합니다.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왜미안해 ㅋㅋㅋ 난 전혀안미안한데 ? 위선쳐떠는거 진짜 역겹네 ㅋㅋㅋ
윗 댓글 왜그래 진짜
@@접-q6u 어른들이 왜미안한지 육하원칙에 의거해서 설명좀해볼래 ?
@@접-q6u 그리고 이지훈이는 왜 지못미시전하는지 설명좀 ?
@@ssk___871
아니 안미안하시면 댓글 안다시면 되시죠
왜 굳이 미안하다는 댓글에 안미안하다 댓 다시나요
친남매사이 그 어머니...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아 그곳에서 친구들과 잘지내고있지? 그곳에서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 기사를 보고 직접 관련없는 나도 이렇게 가슴 미어지게 아프고 슬퍼 계속 우는데 그 부모들의 슬픔은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맑은 영혼들이여,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안하기를.------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네.
얼마나 살고싶고,구조되길 얼마나 기다렸을까? 차가운 물속에서 숨쉬가가 힘들었을까?
조금만 서둘렀다면 살수있었을 너희들... 마음이 너무 아파.
잊지않고 영원히 기억해줄게~
너희들 기억해주는 아줌마가 있다는거 잊지마. 아직도 눈물이 난다.
그곳은 따뜻하길 그곳은 차갑지 않길
형누나들 모두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래요
참 세월이 이만큼 지났는데도 또 이영상보니 가슴을 후려치며 눈물이 터져나오고 아리고 아리는데 가족은 어떨까요
생각하면생각할수록 억울하고 가슴아팠던 이사고가
세월지나 묻혀가는듯 안타깝네요
애들아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 있니~?ㅠ ㅠ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미안함에 부산에서 초등 두딸데리고 안산합동분양소가서 국화올릴때 정말 그 슬픔이 떠오르구나 그얼굴 하나하나 감히 볼수도 없었지만 그래도
최대한보며 명복을 빌었네요
좋은세상으로 다시 태어나길 빕니다
얼마나 두렵고무서웠을까 ㅡㅡ
티비조선 이 케이블도 줜나 쓰레기인게 내가 아직도 확실히 기억해. 처음에 세월호 승객들 전원 구조되었다고 구라친거
지도 그러면서 사실이아닌 내용으로 선동함. 찾아봐서 팩트체크하려는노력은함?
티비조선임? 전 mbc로 알고있어서
@@tails8491 조선 티비에요 조선티비 망해야합니다
아...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지..
하늘에선 꼭꼭 행복하게 있으시길 바래요...
- 어느 4학년 초등학생이 -
세월호속에서..얼마나..무섭고,살려달라고 했을까...제가 되신 죄송합니다😪😪
지켜주지못해죄송합니다.
곧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격려해줬다는게 너무슬프네요..
잊지않겠습니다 remember2014.04.16
영상 볼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하..ㅠㅠ 민간 잠수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억울한 아이들의 죽음ㅠㅠ
저 남녀 학생이 이란성 쌍둥이 남매라는 말이 있던데......
아름다운 영혼들이여! 이제는 차갑지않은 평화로운 세상에서 함께 하기를 빕니다.
비극입니다ㅜ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얼마나 살고싶었으면.. 그랬을까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함께 끈을 묶어서 한명이라도 도와주길 바랬을까요...ㅜ
선장 왜. 저따구로 행동해서 왜 사람을 몇백명씩이나죽이고 왜너만 세상에서 살고있냐 너는 평생 감옥에 있어도 그보다더한 벌을 받아도 마땅하다.... ..
눈물이난다 시간이흘렀고 세월이지났는데도 왜더더 슬픈건지.....
세월호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분들 모두 다음 생에는 사랑만 받으시며 항상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무서운상황에서도 얼마나 살고싶엇으면 저렇게 서로 의지하고 끈으로 연결해서 기다렷을까 선장새끼란놈은 지살라고 탈출하고 안에잇던 희생자들은 한명이라도 더 같이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쓰고...
전선미 님맛는말이에요
아이구 세상에ᆢ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가족들이 생각이 날까ᆢ
마지막까지 친구들 놓지않고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들 하늘에서 우리들 지켜보고 있죠..... 언니들
하늘에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여기서 못했던거 다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ㅠ
물론 관련이 없는 한 아이 이지만 행복하세요...
진짜 세월호 영상 다시하나하나보는데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정말....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흑흑 눈물이...가슴이 넘아프네요
아 진짜 슬프고 눈물나네요 아진짜 진짜 이런일이
언니오빠들 바다속에 서도 서로 의지하고 있으셧다니 ㅠㅠ 역시 친구들과 죽는 순간까지 의지하시다니 ㅠㅠ
부디 하늘에서라도 당신들의 사랑 이루어지길 빕니다
친남매인데 뭔 사랑이에요 댓글 조금만 봐도 친남매인거 금방 알겠다 멍청한 년ㅋ
나도 물에 빠졌을때 눈 뜨고 위로 손을 올려서 빠져 나왔는데 손을 뻗었는데 천장에 막혔을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상상도 못하겠네...
😭🥺세월호 참사가 가져다준
아픔과상처는 5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네요. 너무
슬퍼서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어른 아이들 할꺼없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ㅠㅠ 추운 바다에서 ㅠㅠ
저도 고향이 바다가 있는 강원도라
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알거든요. ㅠㅠ 우리 희생자분들이 언제쯤이면
편안히 영면할까요? 어김없이
다가온 겨울이 오늘따라 너무
춥게 느껴지네요. 서로 끈을 묶고, 나란히 떠난 두 아이들 이야기에도
가슴이 메어옵니다. 😭 서로 두려움을 이겨내며, 살려고
끈을 묶었다니. ㅠㅠ 하루빨리 세월호가 남긴 과제들이 풀려서
남은 가족분들과 친구들, ㅠㅠ
모두가 조금은 마음이 편해질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잊지않고, 살아가는중이예요.
더이상 주변에 이 사회에 아픈일이
일어나지말았으면 해요.
모든분들이 그저 좋았던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먼길 떠나셨길
바래요. 세상이 문제있는건
남아있는 우리들이 풀께요.
이곳은 아무 걱정마시고, 모두들
아프지말고, 따뜻한곳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빌며.... 하늘나라에서행복하거나....환생해더욱행복하고 이런일이없기르루기원하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눈앞에서 점점 차오르는 물을 보면서 무슨생각을했을까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9살된 동생과 내가 저기 갇혀있을 상상하니 너무 떨리고 무섭고 눈물이 나요..
저기 위에 있는 사망수가 분명 방금영상에서는 2명이었는데 이렇게 는거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진짜 안타깝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켜주지못해죄송합니다.하늘에서편히쉬세요.그리고살아남은언니,오빠들감사합니다.하늘나라에있는언니, 오빠들사랑해요.하늘에서는죽지말고편히쉬세요. 매일명복을빌어요.
여기 죄송하신 분들이 왜이렇게 많은건가요....ㅠㅠㅠ정작 죄송하다며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 사람은 대체 무얼 하고 있는겁니까 .
아니 그냥 배가 창문도 다 밀폐된 구조인데 구명조끼 입어봤자 뭐하냐고
기울자마자 갑판위로 가는게 최선임
꼭! 진실규명 해야 합니다! 특별법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중학생이지만 고등학생 언니오빠들을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
지금 내가 죽고 아이들을 살린다면 기어이 그 길을 갈것이다
유재혁 용감!!(멋져♥)
그냥 한 말이셔도 굉장히 멋지신 분이네요.
@@차차차-h8k 그러게요..
재혁아 꼴깝좀 쳐떨지마 ㅋㅋㅋ 막상 저상황되면 애들 머리 물속에 집어쳐넣으면서 나올거면서 개g랄하고있네
@은진 그니까요 대채 뭘 아는 건지
얼마나무서웠고 괴로웠을까...부디 하늘나라 권능자되어 당신들부모님후손들 살펴주소서 ...염치없죠?그래요...대한민국국민들이내가 당신들에게 갈때그땐갚을게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제발 천국에 가길
앞으로 이 정부는 몇명이 더 죽어야
이 정치가 끝날까?
너무 가슴아프다ㅡ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일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얼마나...친구가...중요했으면...친구와...
친남매 혈육
익사는 불에 타죽는 것 다음으로 고통스러운 죽음이라는데..... 미안해.... 미안해.......
구명 조끼는 왜준거냐 물위에 뜰려고 주는건데 배안에 있으라는게 말이 되냐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바다로 뛰어들어야지 선장이란 놈은 지 살겠다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휴....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 물이 턱끝까지 차올라 숨이 턱 막히는순간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다...
내 눈물샘은끝이없구나....너무나무서운상황에서 자신의 가족을믿고 ....그치만 하늘나라에 갔구나...
하늘나라에서는 두려움떨지말고 ,행복하게....
진짜 내가 나이는 어리지만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그곳에서는 하고싶은거,하고 싶었던거 꼭 다 하실겁니다!
비극이지 또봐도 눈물나네
진도 울돌목이면 명량대첩이있던곳인데
엄청 물살쎄다고ㅠ 적들도 속수무책인곳에
우리 예쁜 아이들이ㅠㅠㅠ 아휴ㅠㅠ
참 ㅠㅠㅠㅠㅠ
잊지 않았습니다. 그날을. 저희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날 언니오빠들은 하늘에 가셨습니다. 부디 잊지말아주세요, 1년하고 몇개월이 지나간 지금까지도 잊지말아주세요.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요. 숨이 막히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다면. 그때 방송이 제대로 흘러나왔더라면. 죄송합니다. 저희 나라 정부가 이렇고 선장인성이 쓰레기였는데. 왜 그 배와함께 침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다 잊고 묻고 그러는 순간까지, 그걸 믿었을까. 하늘나라에선 숨막히는 물도 없이 편안히 잠드시길.
무서워겠다,, 미안해요 우리가
그냥 앉아서 뉴스만 보고
노란리본 가방에 달고
카톡에 노란리본, 배 올리고
그것밖에 못하네요 제가..
늘 기억하겠습니다
씁쓸하네요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ㅠㅠ
우리가 더 죄송하다..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어두운 상황에도 잘 있고..
무섭고 괴로운 끝에.. 이렇게 죽구나...아직.어린데...
더럽고 아니꼬운세상 대한민국은 썩을때로 썩었어 애들아 저세상에서는 부디 행복해라
너무마음아프다얼마나살고싶었을까
못보고 못듣겟습니다
너무 아프고또 아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정말...서로를 믿고..살거라 믿고..
꿈을 이루기로 했을텐데..
그 선장이라는 한사람땜에
여러명이 죽다니..왜..정말..하..
이 세상에는 선장이라는 사람이 살고있으면 안됩니다..
여전히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는 형 누나들
잊지 말아주세요
하아.. 남은 사촌언니들한테 잘해주어야겠어
얼마나
무서워을까
세월호 애들 생각만 하면
눈물납니다
좋은데 가서 편히 지내길
넘 슬프다~~아파
어떤영화가 이렇게 슬플까
속상하고 화나고 분통터진다
남녀 고등학생 커플 까지..... 서로 구명조끼 끈을 묶어 의지하면서 함께 돌아가자고 약속했는데 .... 결국은 .....
ㅠㅠ
너무 아프다...
제발로 얼른 돌아오세요...ㅠㅠㅠ
..옆에서 친구 시체가 둥둥 떠다니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아휴 넘 맘이 아프네^왜 어른들의 안일한 대처로 죄없는 애들이 고통속에서 죽어가야했는지^선장 당신은 정말 최악의 선장이야~양심의 가책은 느끼는지~~
에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참 마음이 아프네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참 많았을 나이인데 슬프다 ㅠ
저 구명조끼 끈 묶은 남녀학생이 이란성 쌍둥이 남매라는 말을 들었는데....진짜 남매면 어떻게......ㅠㅠ
진짜 세월호사건은대한민국국민이면못잊지ㅠ
너무 미안하고미안합니다
세월호에 꼬마아이도탔었데여 그아이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세월호의 진실 반드시 밝히자
아프다 인프다 맘이 아프다 ~
죽음 앞에서 얼마나 두려웠겠나~
앞으로 이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
생사람을 수장시켰으니~~~!
너무 화가 나 미치겠다.. 돌아가신 분들은 얼마나 분통하고 억울하실지 가늠이 안간다.. 하 어떻게 잊어 이걸